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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인테리어 디자이너 - 켈리웨슬러 kelly wearstler [내부링크]

오늘부터 시리즈물로 외국에 있는 실내 인테리어 디자이너에 관해서 연재를 해볼까 합니다. 제가 연재를 해볼까 생각하는 이유는 우리나라 집이나 패션을 보면 획일화된 디자인과 제품들을 매우 좋아합니다.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에 있어서 힘들어하면서, 집이 예쁘지 않거나 패션이 뒤처지거나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 말은 즉, 개성을 표현하는 데는 자신 없지만 남들만큼은 할 수 있다는 표현인 것 같습니다. 아마 '중간만 해라'라는 말도 우리나라에서 많이 이야기하듯이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은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요즘 세대는 나만의 스타일, 나만의 개성 등을 많이 살리는 편이라 많은 것들을 요구하기 시작하고 있고, 예로 패션이나 가구, 인테리어에서는 편집숍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고, 유명해지고 있습니다. 즉 수요가 있기 때문에 공급이 늘어나고 있죠. 그래서 일반 소비자나, 업체에 개성 있는 걸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런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글을 연

엄현경 쇼파 소파로 유명한 [비아인키노] 크바드라트 디드소파 [내부링크]

제가 티비를 잘 안 보는데 와이프와 함께 유일하게 같이 보는 예능 프로가 있습니다. - 전지적 참견 시점 - 나 혼자 산다 이 두 가지는 항상 본방으로 보는데 며칠 전 방송에서 엄현경 소파가 바뀐 걸 보고 " 오 우리 집 소파다 "라고 지나간 일이 있었는데, 주변 지인들이 집에 놀러 온 후 이거 티비에서 며칠 전에 본 것 같은데 어디 거야?라고 물어보길래 블로거로서 그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글을 한번 써보겠습니다. 우선 엄현경 소파를 같이 한번 보시죠 이전에 엄현경씨 나왔을 때 쇼파는 이게 아니었는데 이번에 출연할 때 바뀐 것 같더라고요. 이 쇼파의 이름은 디드 소파모듈 입니다. 브랜드는 비아인키노 원단은 크바드라트 원단입니다. 엄현경 편을 자세히 보시면 골덴과 비슷한 원단입니다. 자 그러면 간단하게 비아인키노와 크바드라트에서 알아볼게요. (비싼 가격이라 제가 구매하기 전에 정말 많이 찾아봤던 기억이 나네요) 비아인키노 ( wekino) 비아인키노는 가구, 조명, 러 그 등 다양한

[세이투셰] - 연예인 이찬혁 브랜드 안경 주얼리 홀더 수건 화장실 [내부링크]

나혼자산다를 보면 못 참는 피터입니다. 트렌드 or 자기만의 색이 강한 연예인들의 집을 보는 것이 저의 시야를 넓게 해주는데, 오늘의 주인공은 악뮤의 이찬혁입니다. 요즘 이찬혁씨의 파격적인 행위예술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참 존경스럽습니다. 한국에서도 이런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예술가가 있다는 게. 예전에 제가 책에서 이런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 꽃은 번식을 하기 위해 꿀이라는 걸 만들고 향을 만들어 인간에게는 보이지 않는 행위를 함으로서 벌을 불러들이는데, 인간도 마찬가지로 연인을 얻기 위해 사업이 잘 되기 위해 목표와 만족을 위해 행위적인 방법을 갈구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닌 자연의 이치다." 이미 인지도가 많은 이찬혁 씨가 인지도를 위한 것은 아닌 것 같고, 무언가 자기만족을 위하여 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제가 본 이찬혁씨의 집 매우 무난하지만 독특한 느낌을 주는데, 인테리어적으로도 설명드리고 쉽지만, ( 가정집에 부분 노출 콘크리트라든지, 다락방이라든지, 화장실 문

해외 인테리어 디자이너 2편 - 베아타 호우만 Beata Heuman [내부링크]

해외 인테리어 디자이너 시리즈 - 나만의 스타일, 나만의 개성 등을 살리는 공간의 수요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해외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의 현장들을 우리나라 아파트 구조와 우리나라 스타일에 맞게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한번 정리해 보는 취지로 작성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유명한 건축가들은 많이 알지만 인테리어 디자이너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로 많이 부족해서 사진자료나 디자이너 현장들을 많이 찾아보는데, 내용을 정리하는 차원에 많은 분들도 필요하실 것 같아서 찾아보는 시간을 줄이고자 제 생각을 포함하여 자료 공유를 할까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베아타 호우만 ( Beata Heuman)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beataheuman/ 베아타 호우만 ( Beata Heuman) 스웨덴 출신의 베아타는 현재 한국 나이로 40 꽤 젊은 인테리어 디자이너입니다. 사진들 표정에서 보면 항상 해맑게 웃는 사진들이 많은

호텔 암막 커튼의 진실 ( 핀형 ) [ 피터브런치 ] [내부링크]

피터브런치의 피터입니다. 오늘 이야기할 주제는 호텔 암막 커튼에 대해서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제가 이야기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주 하는 질문!! <출처> 신라호텔 서울 주변 사람들의 많은 질문 중 하나가 호텔 스타일링 할 때 커튼은 어떤 거 들어가요? 이거 호텔 커튼이라고 하던데 맞아요? 호텔 커튼이 뭐예요? 등등 이 질문들을 한 번에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인테리어 및 스타일링, 패브릭 회사 등 다양한 곳에서 일을 하면서 이 분야에서는 10년 넘게 있었기 때문에 (현재도 일하고 있고.) 믿고 보셔도 됩니다. 자 그러면 시작해 보겠습니다.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호텔커튼 진짜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90% 이상 거짓입니다. (90%라고 말씀드린 이유는 모텔 같은 호텔들에서 사용했을 수도 있기 때문) 그 이유를 하나씩 설명드리겠습니다. 1. 호텔에서는 암막 원단을 커튼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 암막 원단을 사용하지 않으면 어떤 원단을 사용하죠?라

해외 인테리어 디자이너 3편 - 스기모토 다카시 (슈퍼포테이토,무인양품) [내부링크]

해외 인테리어 편인데 대부분 미국, 유럽에 편중돼 있는 것 같아서 오늘 편은 일본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사실 일본 디자인들이 잘 어울리기도 하고, 많이들 선호하는 그런 디자인들이 많기도 합니다. 지금의 감성 카페들 특히 식물, 돌, 나무 자재 등으로 이루어진 현대 산업 인테리어들은 대부분 일본에서 왔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우리나라에 많은 영향을 미쳤고, 일본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디자인 면에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선호를 합니다. (일본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배울 점은 우리가 배워서 흡수하고 개선하고 해서 우리나라만의 디자인으로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는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각종 일본 브랜드 또는 인물 제품 : 무인양품, , 플러스마이너스제로, 발뮤다, 제노바 건축 : 건축가 안도 다다오, 이토 도요 자동차 : 렉서스, 도요타, 혼다 패션 : 유니클로, 오니즈카타이거, 꼼데가르송 카메라 : 캐논,

한혜진 랜선 집들이( 베르판 조명, 핀율 가구, 기네스펠트로 goop 향초) [내부링크]

나 혼자 산다, 전참시가 휴방인 관계로 오늘은 옛 나 혼자 산다 멤버 한혜진 씨의 랜선 집들이를 한번같이 체험해 볼까 합니다. 왜 한혜진 씨냐라고 물어보신다면, 일단 우연히 한혜진 씨의 유튜브를 보게 되었는데 1달 전에 랜선 집들이 영상을 올렸는데 예전 나혼산에 나왔을 때랑 다르게 바뀐 가구들이 있고, 일반 집에서 많이 하는 무난한 톤들의 가구들이 많아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 고가의 가구들이 많지만 색상, 우드+유리 조합 같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조합의 느낌들 위주로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 거실 거실에 가장 메인은 누가 뭐라 해도 바로 소파입니다. 한혜진 씨 같은 경우는 유튜브에서도 언급을 하지만 포인트 색상 제품들을 생각보다 많이 선호하지 않고, 무서워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반적으로 많이 볼 수 있는 색상에 소파에 무난한 색상의 쿠션들을 두었는데, 그냥 지나 칠 수 있는데, 패브릭 소파와 유리 테이블의 조합으로 색상은 포인트가 있지

대통령 윤석열 자택 홈스타일링 액자 그림 (책가도, 이강소 작가, 픽셀 킴) [내부링크]

며칠전에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이런이야기를 했습니다. 지인 " 피터님 혹시 아이방에 추천할만한 액자나 그림 좀 " 피터 " 아이 성격이나 아이방 컨셉에 따라 엄청 다르긴한데 일단 성격이 어떤성격인데요? " 지인 " 책읽고 그림그리고 이런거 좋아해 조용하고 차분한 편이야" 이야기를 듣고 나한테 떠오르는 그림이 있었다. 예전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후보일때 집사부일체에 나왔던 자택에 걸려 있었던 그림. 오늘은 그 그림에 대해서 간략하게 써볼까 합니다. 1. 책가도 조선 후기에 인기 있기 시작한 그림으로 정조 이후로 추정. 정조 작업지시, 김홍도 그린그림으로 누구나 알만한 두 인물의 콜라보. 왕실그림으로만 제작되다 민간에 퍼지면서 민화로 구별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출처> 미국클리블랜드 박물관 책가도 현대 작품이 아닌대도 현대작품과 비교해봐도 뒤떨어지지 않는 세련미가 있는데, 저는 이게 바로 색감과 깔끔한 정리정돈에서 나온다고 생각됩니다. 책가도는 서가에 서책, 도자기, 고동기,문방

해외 인테리어 디자이너 - 네이트 버커스(Nate berkus) [내부링크]

해외 인테리어 디자이너 시리즈 계속 연재하는 시리즈 중 하나인 해외 인테리어 디자이너 편입니다. 저도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항상 찾아보면서 느끼는 건데 해외에는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이렇게나 많은데 왜 우리나라는 없을까 하는 점입니다. 혼탁한 인테리어 시장이라 그런지 아니면 전문 대학교 교육과정 부족인지, 아니면 인테리어에 대한 인식이 문젠지 원인은 알 수 없으나 아직까지 많지 않은 게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해외 디자이너들을 보면서 앞으로 우리나라도 더 전문적이고 유명한 실내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나오길 바라며 글을 써보겠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네이트 버커스 (nate berkus)입니다. https://nateberkus.com/ 네이트 버커스는 현재 나이 50초반에 미국 출신으로 24살에 나이로 인테리어 디자이너 경력을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뿐 아니라 작가, 방송인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네이트 버커스 쇼가 있었습니다. 버커스는 고등학교 졸업한

남자 향수 로에베(LOEWE) 후기 (+아쿠아 디 파르마 콜로니아, 불리 리켄데코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피터입니다. 며칠 전에 클라이언트한테 좋은 이야기를 들었는데, 바로 향수 이야기였습니다. 클라이언트 분께서 " 실장님은 항상 좋은 냄새가 나네요 무슨 향수 쓰는 거예요? "라는 질문에 " 어 이거 블로그 소제다"라는 생각부터 드는 건 이제 뼛속까지 블로거가 된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향수를 매우 좋아하는데, 20살 때부터 썼던 향수들을 나열하면 아마 수십 종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남중 남고를 졸업한 전형적인 남자로서 관심이 1도 없었는데, 대학생 때 처음 버버리 워크 앤드 향수를 선물 받은 이후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그냥 향수가 좋아서 나한테 맞는 향이 뭔지 모르고 냄새가 좋은 향수면 모조리 사서 뿌리고 다니다 추후에는 블렌딩도 해보고, 남들 안 쓰는 향수를 찾아 돌아다니기도 하고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지금은 저는 향수를 예전처럼 닥치는 대로 다 사놓지는 않습니다. 딱 제가 자주 입는 옷 스타일과 날씨에 맞게 3-4가지를 구비해놓습니다. - 남성적이게

22 코엑스 홈테이블데코페어 박람회 (세티나인,f/aba,구버크레용,fullty,컴발리알파카) [내부링크]

오늘은 코엑스에서 홈테이블데코페어가 열렸습니다. 개인적으로 박람회는 코엑스와 킨텍스를 제외하고는 잘 안 갑니다. 박람회가 물건을 파는 장소로 변질 아닌 변질된 느낌이라 브랜드를 홍보하는 느낌이 많이 없어진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코엑스랑 킨텍스는 그래도 각자의 브랜드를 알리는 곳이라는 느낌을 줄 수 있는 곳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사전예약을 제가 바쁘다는 핑계로 까먹고 있었는데, 다행히도 거래처에 가보니 많은 초청장이 있어서 무료로 방문하였습니다. ( 사전예약 = 무료, 티켓 구매 = 1만 원, 초청장 = 무료 )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늘따라 차가 너무 막혀서 광교에서 출발하여 약 1시간 30분은 소요됐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블로그에서 박람회가 열리는 A 홀 주차 팁을 보고 주차를 하여 편하게 주차하였습니다. A 홀 같은 경우는 서문 주차장으로 이용하셔서 옥상에 주차하시면 바로 엘리베이터 한 번에 박람회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Previous i

심심해서 해보는 이미지온도차테스트 (방구석 연구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 블로그는 대부분 30대 초반에서 중반에 여성분들과 남성분들이 많이 봐주시는데, 30대 하면 가장 힘든 게 사회생활과 육아의 시작 아니겠습니까? 저도 현재 30대로서 힘들지만 제 꿈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기 때문에 그 고충들을 누구보다도 잘 알 거라 생각이 듭니다. 바쁜 생활 속에 요즘 한줄기의 재미? 가 있다면 바로 mbti나 각종 심리 테스트인데요 주변에서 카톡으로 링크 많이 보내주시죠? ㅎㅎ (아니면 제 블로그에서 한번 해보세요) 밥 먹고 나서나 잠시 쉴 때 한 번씩 해보면 재미있더라고요 물론 맞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지만 재미로 한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방구석 연구소라는 곳에서 각종 재미있는 테스트가 있으니 들어가셔서 다른 것들도 한번 해보시고 공유해 보시면 잠시나마 쉴 때 살짝 웃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 광고 아니고 제가 그냥 재미있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다양한 테스트 https://www.banggooso.com/ 이미지온도차테스트

조선시대 천재 건축가(창덕궁, 경회루 등) - 박자청 [내부링크]

많은 국내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있지만 제가 주로 해외를 위주로 많이 써왔습니다. 해외 인테리어가 국내에 비해 무조건 매우 뛰어난 건 아니지만 우리나 말고 다양한 인테리어 사례들에 대해 공부도 하고 싶고, 우리나라에는 잘 없는 해외 인테리어 사례들을 우리나라 상황에 맞게 접목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해 보자 하는 의도였습니다. 며칠 전에 광화문을 지나면서 옛날 문화재나 내부 인테리어는 이렇게 아름다운 점들이 많은데 옛날 조선시대에는 누가 건축디자인, 실내 인테리어디자인을 누가 했을까가 궁금해졌습니다. 옛날의 한국의 멋을 지금에 우리나라 상황에 맞게 접목시킬 수 있는 것이 없을까 하며 생각하다 위에 같은 취지하에 조선시대 건축가를 찾아보았습니다. ( 박자청이라는 인물에 대해 계속 찾다 보니 10일 동안 블로그에 글 한 편 못썼네요 ㅠㅠ) 그리하여 조선 초기 건축가 박자청이라는 인물을 찾았고, 오늘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박자청 그는 누구인가? 조선시대에 건축가가 있었나?라고 생각

나혼자산다 코드쿤스트 집 인테리어 액자로 유명한 장 뒤뷔페 (jean dubuffet) + 전시회 정보 [내부링크]

며칠 전 나 혼자 산다에 꾸준하게 출연 중인 코드쿤스트 편을 보고 있는데, 어디서 많이 본 그림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참고로 저는 그림에는 소질도 없고 많은 분야를 알지는 못합니다.) 그림체나 색감이 독특한 게 단순하게 보면 웹툰이나 아이의 색칠공부 같은 느낌이 드는 묘하게 매료적인 느낌을 주는 저 그림은 누구의 작품일까? 고민하면서 보다가 아내와 함께 예약한 전시회 일정을 정리하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예약한 전시회 중에 뒤뷔페? 뒤비페? 전이 올림픽공원 소마 미술관에서 개최하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광고 아니고, 내 돈 내산 하려고 하는 전시회입니다. 뒤뷔페 展 일시 : 22.10.01~23.01.31 장소 : 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 2관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7시 가격 : 성인 2만 원, 초중고 1만 7천 원, 유아 1만 4천 원 - 피터의 전시회 보는 개인적인 방법 저는 항상 전시회에 앞서 정보를 많이 공부하고 가는 편인데요, 저는 그림을 보면서 동시대의 유

오일풀링 치약(비건) - 3개월사용담 [제품 리뷰 분석] [내부링크]

제품에 대한 리뷰는 광고 같아서 쓰지 않으려고 했지만 나만에 제품 분석하는 법을 공유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앞으로는 종종 써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제품 후기를 작성할 때는 3개월 이상 사용해 본 제품에 한해서만 쓰겠습니다. 3개월 정도 사용하고 글을 쓰려고 하는 이유는 제품의 장단점이나 광고의 진실성 여부 등을 어느 정도는 사용해야 분석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제품 3개월 사용해 본 후기는 맨 아래 글에 있습니다. 바로 내려보셔도 됩니다. 일단 나만에 주관적인 제품 분석하는 법은 1. 제품 디자인 간단한 제품 하나도 집을 꾸미는 데 있어서 많은 신경을 쓰는 분들이 많아졌는데 저 또한 그렇습니다. 2. 상세페이지에 진실 여부, 즉 효과 디자인 + 효과, 효능, 실용성 등에 상세페이지 등을 읽고 구매가 결정되기 때문에 상세페이지에 진실 여부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가격 모든 제품에는 가격을 빼놓을 수가 없겠죠? 4. 체감 효과가 좋고 성능이 좋아도 개인적인

광교 앨리웨이 전시회? 편집샵? - 스트롤 strol [내부링크]

광교에서 일 시작한 지가 어언 7년. 일만 하다 보니 주변에 무슨 음식점이 있는지, 무슨 곳이 생겨났는지 한참을 지나고야 아는 경우도 많았다. 지금도 그렇다. 오늘 이야기해 볼 스트롤을 생각하면서 주변에 귀를 한 번쯤 기울여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오늘은 아내와의 데이트 주말이라 내가 일을 조금 일찍 마치는 날. 뭔가 향이 강한 음식이 땡기는날이라고 하여, 음식점을 찾다가 향하게 된 앨리웨이에 있는 '까몬' 가는 날이 장날이라 그런가 라스트 오더 시간을 듣고 갔는데 식자재가 떨어졌다... 여기도 유명한 곳이라는 잇타이 플러스? 로 가게 되었다. 아내와 만나면서 처음으로 접하게 된 각종 향신료와 음식들. 이제는 나도 잘 먹는다. 먹다 보니 맛있어진다. 밥을 먹고 앨리웨이를 걷던 중 저 멀리 무얼 파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합해 보이는 공간이 보여서 와이프와 함께 걸어갔다. <출처> 스트롤 홈페이지 처음 들어가면서 느낀 점은 응? 전시회 인가? 공연장? 근데 물건들이 판매하는

아이방꾸미기 - 이 패브릭 소품 어디서 사요? / 로레나 카날 (lorena canals) [내부링크]

아이방 러그사려고하는데 어떤 거 살까요? 아이방을 꾸며주고 싶은데 예쁜 거 있나요? 이거 정말 예쁜 거 같은데 어디 제품인지 아시나요? 등등 주변에서 많은 질문을 받아서 오늘은 글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질문 중에 동일한 브랜드 제품이 여러 번 반복해서 물어보셔서 오늘은 이 브랜드를 주제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이름은 바로 '로레나 카날(Lorena canals)' about <출처> 로레나 카날 공식 홈페이지 1998년 어느 날 딸들이 러그 위에서 노는 모습을 보면서 청결에 대해 고민했고, 집에서 세탁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하고 생각에 러그를 찾아보았지만 카펫이 주를 이루는 시장이어서 원하는 러그를 찾지 못하고 직접 차고지에서 세탁 가능한 러그를 제작 및 디자인하기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70개국 이상에 판매하고 있는 패브릭 소품 브랜드입니다. (현재 공장은 인도에 있으며, 스페인, 인도, 미국에 사무실을 두고 있습니다.) 로레나 카날은 본인의 이름을 따서

씨마크 호텔, 키움증권 등 우리나라와 가장 잘 어울리는 건축가 - '리처드 마이어' (Richard Meier) [내부링크]

저는 유튜브를 자주 봅니다. 그중에 제가 좋아하는 분야는 역사, 건축, 경제, 인문입니다. 그중에 제가 좋아하는 채널은 예전 알쓴신잡이후로 팬이 돼버린 유현준 홍대 건축과 교수의 채널인 '셜록현준'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모든 분야는 인문학을 근간을 가지고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러한 제가 생각하는 관점과 유현준 교수와의 어느 부분 공통점이 있기 때문인지 한순간에 빠져들었습니다. 이전에 미국에 계실 때 리처드 마이어 건축 사무실에 근무를 했다고 해서 그냥 호기심에 한번 찾아봤습니다. 일단 저는 건축에 대해 관심은 있지만 지식은 많이 없습니다. 근데 검색해서 깜짝 놀란 이유는 1가지. 전부 화이트? 네이버 검색 이후 핀터레스트 검색 응 여기도 전부 화이트? 미국에 5대 건축가 중에 한 명이라고 할 수 있는 건축가가 전부 화이트만 사용한다고?라는 생각에 많은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왜 전부 화이트지? 건축이든 의상이든 모든 디자인에는 디테일이 중요하지 대부분 색감을 안

내가 생각하는 원목가구 브랜드 순위(우디크,카레클린트,찰스퍼니처 등) [내부링크]

저는 일이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항상 잡지나 온라인 서칭을 많이 하는 편인데 그중에 가구, 리빙용품, 인테리어 등을 주로 하는데 마음에 드는 브랜드들은 항상 북마크(즐겨찾기)에 두고 자주 둘러봅니다. 그중에 가장 꾸준히 사랑받으면서 호불호가 가장 적은 것이 원목가구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 가구회사들 라인업에는 원목가구는 우리나라 국민적으로 수요가 많기 때문에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재질이기도 한 원목가구. 근데 이런 원목가구 브랜드는 어디가 있을까요?라고 생각해 보면 음. 글쎄?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오늘 많은 분들이 원목가구를 구매하는 데 있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원목가구 브랜드를 정리해 봤습니다. ※ 사실 각 브랜드만에 디자인 특성이나 수요 특성, 금액 등 다양하기 때문에 순위를 매기는 건 말도 안 돼서 원목가구 브랜드 순위라기보다는 원목가구 브랜드 소개 정도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글쓰기에 앞서 2가지로 분류할 예정입니다. 1. 국내 브랜드 2. 해외 브랜드 자 그

트렌드 한 패브릭 소파 천 설명[패브릭 편] - 알칸타라, 샤무드, 아쿠아 클린 [내부링크]

요즘 어떤 소파를 많이 구매하시나요? 가죽? 패브릭? 4-5년 전까지만 해도 단연코 가죽 선호도가 압도적이었는데 점점 패브릭 소파 수요가 늘어나더니 현재는 패브릭 소파 수요가 훨씬 높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패브릭 소파 네이버 월간 검색량 - 30,000건 가죽소파 네이버 월간 검색량 - 18,400건 약 2배 가까이 차이가 날 만큼 패브릭 소파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들이 높아졌는데, 그럼 왜 갑자기 이전에는 선호하지 않던 패브릭 소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걸까?를 한번 찾아서 정리해 봤습니다. 1. 원단의 개발 2. 트렌드의 변화 3. 환경에 대한 인식 변화 4. '주'에 대한 인식 변화 제가 생각하는 변화에는 위 3가지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이전까지는 우리나라에서는 패브릭 소파하면 관리하기 힘들고, 먼지 달라붙고, 오염 잘되고 등등 각종 안 좋은 단점들이 많이 떠올랐는데, 그걸 보완할 수 있을만한 아쿠아 클린, 알칸타라, 샤무드 등의 원단들이 많이 보편화되었습니다

미술감상 할 수 있는 행궁동 조용한 카페 오고르 ogol - 피터의 일상 [내부링크]

만성피로와 아내에게 시간을 많이 못 내주는 늘 미안한 마음 이 두 가지를 가진 채 한 달에 한두 번의 휴무 중 바로 어제 9월 19일 월요일. 쉬는 날이지만 오전에 머리를 하고 왔더니 식사 준비를 하는 아내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점심을 먹고, 오늘의 데이트 예정지인 행궁동으로 출발한다. 나는 원래 계획적인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 몇 시부터 몇 시까지 밥을 먹고, 몇 시부터 몇 시까지는 이곳을 둘러보고 하는 일정들을 하루 전부터 폭풍 검색을 하면서 일정을 정리하는 편인데 내 아내는 즉흥적인 걸 좋아하는 나와는 반대적인 사람이다. 누가 맞고 틀리고는 없이 그냥 성향의 차이이지만 아내가 항상 이야기하는 " 가끔은 계획 없이 물 흘러가듯 가는 것도 좋다"라는 말이 나를 한 번쯤은 생각하게 한다. 일적인 부분이 아닌 일상적인 부분에서. 일하는데 있어서 계획적이지 않은 거는 아마 평생을 하지 못할듯하다. 오늘의 날씨는 매우 맑음 행궁동 데이트 일정 첫 번째는 연애할 때 자주 찍었던 인생 네 컷을

국내 모든 전동커튼 레일 비교 설명 (샤오미, 헤이홈, 솜피 등) [내부링크]

자동, 전동, iot등 기술발전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요즘 연예인들의 집이나 호텔, 회사사옥등에서만 볼 수 있었던 전동커튼이 일반 가정집에서도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기술개발 → 수요 → 공급 순으로 불과 5년전만해도 기술개발 수준이어서 부담되는 가격에서 점점 수요가 늘어나더니 현재는 경쟁회사들이 많아지면서 우리집도 해볼까? 하는 정도로 가격이 내려왔기 때문에 가능한것같습니다. 네이버에 봐도 전동레일 혹은 전동커튼관해서 업체별 정리한내용이 없는것같아서 제가 한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이전에 솜피부터 지금에 샤오미, 헤이홈 까지 전부 사용 + 설치를 해봤기 때문에 실질적인 느낌을 비교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비교에 앞서 간단하게 전동커튼 실측 및 전동레일과 커튼 제작 관련해서 정리하자면, (거의 대부분 공통이라서 적어봤습니다.) 가로사이즈(레일) 세로사이즈(커튼) 이 2가지만 알면 예쁘게 설치하는데 문제 없습니다. 가로사이즈가 중

[책 리뷰] 조희선의 첫 인테리어를 위한 쇼핑 가이드 - 주방, 서재, 드레스룸 꾸미기 3편 [내부링크]

2. 공간별 가구 선택 가이드 정하기를 작성하는 데 있어 이야기할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전편에서는 거실, 안방 위주로 작성을 하였고, 오늘은 공간의 나머지 부분 주방, 서재, 드레스룸 관련해서 조희선 님의 책 이야기를 토대로 피터의 의견을 더해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편과 2편을 다시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책 리뷰] 첫 인테리어를 위한 쇼핑 가이드 ch.1 인테리어 소품샵 쇼핑 원칙 10가지 1편 이 글을 보시는 분이라면 첫 인테리어 관심을 가지시는 분이시거나 기존에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 blog.naver.com 1편. 인테리어 소품 쇼핑 원칙 10가지 [책 리뷰] 인테리어북 공간별 가구 선택 가이드 - 거실,안방꾸미기 2편 공간을 꾸미는 데 있어서 단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래 설명할 책에 잘 나와 있는데 요약해 보자면... blog.naver.com 2편. 공간별 가구 선택 가이드 (거실, 안방 꾸미기 ) 인테리어 책 리뷰 ch

예쁘게 셀프 커튼레일 설치 (이중 레일 커튼 다는 법) [내부링크]

오늘 제가 드릴 이야기는 셀프로 커튼레일 설치하는 법을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항상 셀프로 하는 설치는 이케아 가구 조립 말고는 항상 만족도가 높지가 않는 게 일반적입니다. 괜찮긴 한대 약간 뭔가 부족한? 그런 느낌 그래서 제가 많은 현장 분들에게 배운 예쁘게 커튼 다는 법을 설명해 드릴까 합니다. (블로그나 유튜브에도 나와 있지 않은 키포인트가 있습니다~!! ) 준비물 일단 준비물에는 줄자, 드릴, 연필, 피스, 커튼, 커튼레일을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neonbrand, 출처 Unsplash 피터의 Tip 줄자가 없을 시 이케아 종이 줄자나, 반짇고리함에 있는 줄자 등을 이용. ( 정 없으면 핸드폰 줄자 앱 ) 드릴은 없을 시 드라이버라도 필요한데 솔직히 조금 힘이 들어서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저렴하게 잠깐씩만 사용하실 예정이면 3만 원대의 미니 드릴도 괜찮고, 조금 셀프 설치를 많이 하시는 편이면 8만 원대 드릴을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연필은 집에 있는 걸 사용하시면

아디다스 이지 450 유틸리티 블랙 가격 및 사이즈 [내부링크]

개인적으로 신발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항상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 다양하게 드로우 or 래플을 진행하고 있고, 한 5% 확률로 당첨되긴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당첨된 신발로는 나이키 스캇조던7, 조던 시카고 ko1, 오프 화이트 베이퍼 스트리트, 스투시 슬리퍼, 카시나 에어맥스 1(원앙), 사카이 베이퍼와플 퍼플 정도가 된 것 같습니다. 100개 정도 한거 같은데 그래도 항상 마음을 비우고 해서 그런가 운이 조금 좋았던 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아디다스는 이지 350 1개를 제외하고 전부 광탈했었는데 이번에 래플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신발을 리셀이나 추후 출시가 됐을 때 구매하시려고 하는 분들을 위해 이 글을 한번 써볼까 합니다. 래플방법 혹시 래플하는 방법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자면, 우선 아디다스 어플을 다운로드하셔야 합니다. 위 사진 보시면 좌측 하단에 confirmed라고 쓰여있는 앱입니다. 어플에 접속하시면 위 화면이 나오고 래플

집들이 선물로 좋은 까사무띠 싱글월 더블월 컵 [내부링크]

여러분들은 집들이 선물하실 때 어떤 걸 하시나요? 휴지? 세제? 핸드워시? 요즘 코로나 시대라 집들이가 많이 줄었긴 하지만 이전부터 항상 고민되는 게 뭘 사갈까? 가장 큰 고민입니다. 집 꾸미는 거에 크게 관심이 없는 남자들은 대부분 친하지 않으면 휴지, 물티슈, 디퓨저, 네이버에 '집들이 선물'로 검색해서 나온 가장 평좋은제품? ️ ( 다 그런 건 아니라는 점 말씁드립니다. ) 들이 많습니다. 물론 받는 남자도 크게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ㅎㅎ ( 하지만 집에 선물 받고 안 쓰는 물건들이 많습니다 ) 구매, 후기 개수가 수천 개.. 여성분들은 어떨까요? 여성분들은 친분에 따라 가격대가 나눠지기는 하지만 보통은 예쁜 컵, 받는 사람이 좋아하는 향의 디퓨저, 향 좋은 핸드워시, 소파 쿠션 등등이 있고, 가장 많이 선물하는 게 예쁜 컵이랑 핸드워시라고 생각이 듭니다. ( 대부분 여성분들의 집들이 선물은 마음에 들어 하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 그중에 제가 받은 집들이 선물 중에 가장 잘

[책 리뷰] 첫 인테리어를 위한 쇼핑 가이드 ch.1 인테리어 소품샵 쇼핑 원칙 10가지 1편 [내부링크]

이 글을 보시는 분이라면 첫 인테리어 관심을 가지시는 분이시거나 기존에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고 생각되는데 피터 브런치에서 하는 책 리뷰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저는 2년 전에 처음 읽고 생각을 한번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고, 전문가나 초보자들 모두 잡지처럼 편하게 읽기 좋습니다. ) 책은 총 4-5가지 챕터로 나눠서 리뷰할 예정이며, 저 또한 이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제가 읽어보고 글을 읽는 분들이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추가적인 내용을 덧붙일 예정입니다. 도움이 되실 분 신혼부부 사회 초년생 자취생 가구는 평생 쓰는 것이 아니지만 오래 쓰는 것은 있다. 1. 가구는 평생 쓰는 것이 아닙니다. 패션만큼 자주 바뀌지는 않지만 가구도 트렌드가 있고, 공간의 평수나 가족 구성원의 변화에 따라 바꿔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가구의 내구성을 중요시하는 어른들은 오래 쓸 수 있는 가구를 골라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요즘의 트렌드와도

[책 리뷰] 인테리어북 공간별 가구 선택 가이드 - 거실,안방꾸미기 2편 [내부링크]

공간을 꾸미는 데 있어서 단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래 설명할 책에 잘 나와 있는데 요약해 보자면 가구나 소품 등을 쇼핑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 2. 공간별 가구 선택 가이드 정하기. 3. 브랜드 및 사이트 고르기. 4. 1번~3번 정리하고 제품 선정. 그중에 오늘 이야기할 건은 2번 공간별(거실, 안방, 서 재방, 드레스룸, 아이 방 등) 가구를 선택하는 방법입니다. 언젠가는 한 번쯤은 하실 내용들이니 한번 둘러보세요 1번을 보지 않으셨다면 아래 링크에 제 글을 한번 읽어보시고 읽으시면 도움이 됩니다 [책 리뷰] 첫 인테리어를 위한 쇼핑 가이드 ch.1 인테리어 소품샵 쇼핑 원칙 10가지 이 글을 보시는 분이라면 첫 인테리어 관심을 가지시는 분이시거나 기존에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 blog.naver.com 인테리어 책 리뷰 ch2. 공간별(거실, 서재, 안방, 드레스룸, 아이 방 등) 가구 선택 가이드 도움이 되실 분 신혼부부 사회 초년생 자

소비자가 모르는 아파트 입주 박람회 및 공동구매의 진실 [내부링크]

신축 아파트 입주를 해보셨거나, 주변에서 입주를 할 때 들었거나, 지인네 놀러 가서 보았거나 대부분 30대 이상이라면, 한 번쯤은 화려하게 적혀있는 입주박람회나 공동구매 광고를 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 공동구매에 대해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도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신축아파트 입주박람회의 공동구매의 진실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인테리어 및 패브릭 관련 업종에서 10년 이상을 있었기 때문에 90% 이상은 안다고 생각합니다. ( 혹시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거나 틀린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언젠가는 혹은 주변 사람이 아파트 신축 입주를 하여 공동구매를 진행할 수도 있기 때문에 클릭하셨다면 상식으로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피터의 공동구매 진실 고발 공동구매 가격이 저렴한 거 맞나요? gdakaska, 출처 Pixabay 저랑 멀리 사는 제 주변 지인분들이 새 입주를 하시면 꼭 전화를 한번 하십니다. 이렇게 견적 받았는데

수원 리빙 디자인 가구 박람회 방문후기(밀리,코르시카나) [내부링크]

수원에서 열린 리빙 디자인가구쇼 박람회 다녀온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구박람회 많이 변질되어서 방문을 안하는데 가까운곳에서 오픈을 하여 다녀와 봤습니다. 과연 현장이 어땠을지 같이 가보겠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경우 1층에 전시홀이 있어서 바로 gate5번으로 들어오시면 되고, 차량으로 방문하시는분은 에스컬레이터로 올라오면 이렇게 안내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B1에는 수원시에서 운영하는 아트스페이스 공간이 있는데 여기는 무료전시이니 가구 박람회 오셨다가 한번 구경하고 가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코엑스나 킨텍스와는 다르게 많이 크지 않기때문에 길 찾기는 매우 쉽습니다. 천장 조명 구경하시면서 에스컬레이터로 올라오시면 이렇게 앞에 바로 사전등록,현장등록 창구가 있습니다. 오늘까지가 마지막이라서 사전등록하는곳은 링크는 하지 않겠습니다. 항상 박람회나 전시회 같은곳을 가면 저는 설레는 마음으로 에스컬레이터타고 올라가면서 거의 도착했을때 넓어지는 그 시야를 가장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