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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가 2살에 되었어요 (ft. 흑금와 수명) [내부링크]

오늘은 울 달팽이 식구를 소개할까 해요. 2020년 8월에 우리 식구가 된 달퐁이와 달순이~ 벌써 2살이나 되었네요. (지금은 뚱띵이, 홀쭉이로 불러요.) 이 달팽이들은 자연에 방사할 경우 엄청난 번식력으로 생태계 교란을 일으키게 되므로 절대 방사하면 안 돼요.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분들만 키우셔야 하니 명심 또 명심해 주세요~ 2020년 8월 한 가족이 되다. 처음 왔을 때(2020년 8월). 아기니까 이유식으로~ 처음 왔을 때 어찌나 작고 귀여운지... 기억하기 위해 줄자 옆에 놓고 사진 한 장 찍어줬어요. 흑금와라고 한다지요. 폐각만 2.5센티 정도 됐던 거 같아요. 무럭무럭 자라다. 달팽이 성장 속도는 놀랍습니다. 무럭무럭 자랐어요. 처음엔 아가들이라 합방을 시켜줬어요. 잘 먹고 잘 싸고.. 성장 속도는 어찌나 빠른지, 볼 때마다 무럭무럭 자라있더라고요. 합방은 아가들이 어른이 될 때까지만 시켜주기로 했어요. 드디어 어른이 되다. 드디어 어른이 되었어요. 언제쯤인지는 기억이

CRT-PQWK0340W 쿠첸 3인용 미니 IH 압력밥솥 장단점 및 비교 [내부링크]

CRT-PQWK0340W 사용하던 밥솥이 고장났어요~ 신랑이랑 저, 2인 가족이예요. 결혼 초기에는 가전제품은 큰게 좋다해서 10인용을 구매했었지요. 세월이 흘러도 2인 가구로 살지는 예상할 수 없었어요. T.T 다들 아시죠? 아무리 좋은 밥솥도 너무 오래두면 밥도 누래지고 딱딱해지고... 냉동실에 소분해서 보관도 해봤지만, 바로 한 밥과는 하늘과 땅차이였어요. 그래서 선택한 쿠첸잡곡밥솥 3인용 CRT-PQWK0340W 구입한지 한 두달 되었는데 엄청 귀엽고 밥도 찰지고 맛있게 돼서 대만족 중이예요. 실제로 보면 정말 깜찍하고 귀여워요. 앞모습은 마치 마징가제트 얼굴 같아보이도 하네요~ 그래도 한번 사면 오래 쓸 밥솥을 비교도 안해보고 살 수는 없었어요. 예전엔 쿠쿠밥솥을 사용했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똑같은 것으로 찾아봤어요. (세상에 밥솥이 이것 밖에 없는 줄....) 2인용은 어딜 찾아봐도 없고, 1인용은 너무 작을 거 같고, 3인용이 딱 적당한 것 같아 열심히 검색한 결과, <비

신용점수 올리기 (ft. 토스뱅크로 한번에 UP) [내부링크]

신용점수 한번에 올리기 오늘은 신용점수가 단번에 하락해버린 황당한 사건(?)과 이를 단번에 극복할 수 있었던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사회 초년생들은 신경을 안쓸 수도 있으나, 저 처럼 좀 묵은 사람들은 신용관리에 애를 쓰는데요. (살다보면 알아요. 왜 관리가 필요한지...) 신랑 통장도 제가 다 관리하는지라 낭군의 신용도도 엄청 관리를 하고 있답니다. 항상 만점(1,000점)을 잘 유지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100점이 넘게 하락한 걸 발견하고 완전 맨붕이 왔어요. 그 원인을 분석한 결과(물론 "토스뱅크"가 귀뜸해줌), 1. 오랫동안 사용중이던 카드 해지 2. 다수의 카드할부 이용 3. 카드한도 만땅 사용 결론은 신용카드 때문이었어요! 오랫동안 사용하던 카드 만기해지 혜택 좋은 카드로 갈아타는 과정에서 오랫동안 사용하던 카드 중 만기된 카드가 있어 바로 해지!! 이것이 신용점수를 단번에 깎아먹을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그렇다고 필요없는 카드를 갱신할 수는 없지요? 다만, 오

필립스 1200 - 집과 사무실에 카페를 만들다 [내부링크]

COFFEE LIFE 커피머신 살까 말까???? 아메리카노 커피를 느무느무 좋아해요. 오랫동안 캡슐커피머신을 사용해왔고, 사무실이 광화문에 있어 주변에 카페도 많고 저렴한 테이크아웃 커피도 많은 편이라 그럭 저럭 잘 버텨왔으나, 하루에 4-5잔은 마시는 저로서는 캡슐값이 예전보다는 좀 저렴해졌지만, 그 비용도 무시 못하겠더라고요. 게다가 1천원에 투샷을 내려주던 테크아웃커피숍이 문을 닫아버리고... 한달 넘게 검색 & 사야하나.. 고민을 거듭한 결과 (이렇게 오래 고민해보기는 처음이네용) 모셔온(?) 필립스 1200 시리즈 전자동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 구입한지 몇 달 되었는데 완전 만족하며 사용 중이네요!!! (좌) 집에서 사용 중 / (우) 사무실에서 사용 중 처음에는 작은 사무실에서 사용할 용도로 구입했고, 사용해보니 굿이라 집에도 카페를 만들어보자~는 마음으로 하나 더 구매!! 구입 시 제가 고려한 부분은 1. 저렴한 가격 2. 심플한 디자인 / 공간 차지 적은 적당한 사이즈

여름철 밥도둑 오이지무침 레시피 (feat. 핫소스) [내부링크]

오이지무침 Seasoned Cucumber 우리 가족(특히 신랑)은 여름철 밥도둑 오이지무침을 정말 좋아해요. 매년 장마철 오기 전이면 오이를 직접 사다 1년 동안 먹을 오이지를 담그곤 했었는데요. 하루에 12시간 정도 밖에서 일하는 저로서는 이제 도저히 못하겠더라고요. T.T 요즘 기성품도 잘 나오는지라 일단 한 봉지만 구입해 봤습니다. 재료 준비와 만들기 절임오이 3개(300g 1봉지), 고춧가루, 매실청, 쪽파, 참기름, 깨소금 + 특별 양념(블로그 하단 공개!) 1 절임오이를 얇게 썰어 물에 10분 정도 담가 짠 기를 빼주세요. 전 얇게 써는 게 맛있더라구요. 제가 구입한 절임오이는 염도가 좀 낮은 편이라 10분 정도 짠 기를 빼니 딱 좋더라구요. 더 빼면 너무 싱거워서 간을 따로 해야 할 수도 있으니 중간에 살짝 맛을 보세요. 2 면보를 이용해 물기를 잘 짜주세요. 주의: 맨손으로 짜면 손바닥에 쥐날 수 있으니 주의!! ㅎㅎ 3 양념을 해주세요. 쪽파가 없어 저는 대파를 다

깨끗한 클렌징의 환상조합! (feat. LG전자 프라엘 워시팝 + 버블메이커) 리뷰 [내부링크]

Skin Care 피부야~ 너만 나이 먹니? 나이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요즘 기초화장도 잘 안받는 거 같고 피부도 울퉁불퉁.. 모공은 날이 갈수록 넓어지고 T.T 아직도 마스크를 완전 벗어버린 상태는 아니라 색조화장도 대강대강 하다보니 내 못난 피부가 너무 드러나 보이고 해서 마스크를 완전 벗어버릴 날을 대비해 피부관리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네요. 폭풍 검색 후 모셔온(?) LG프라엘 워시팝! 예전에 LG에서 나온 다른 클렌징기계(?)를 사용해봤던지라 이번엔 이거 산다니까 신랑이 처음에는 무지 반대를 했어요. (신랑이 피부에 더 관심히 많답니다!) 예전 거는 솔을 사용하고, 솔이 마모(?)되면 또 교체하고 그런 방식이었고, 가장 부드러운 솔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피부에 자극이 되는 느낌이었거든요. 그것때문에 피부 다 망가졌다고 절 어찌나 원망하던지... 화이트와 피치핑크가 있는데, 전 "피치핑크"로 구입!! 거치대에 올려 놓으니 너무 영롱하네요~ 한 손에 쏙 들어가는 크기!! 실리

사무실/홈카페와 함께하는 신선한 원두커피 - 블랙빈스 리얼후기 [내부링크]

COFFEE BEAN 커피머신은 샀는데, 원두커피, 커피콩, 원두 홀빈....은 어떤걸 선택해야 하지? 커피머신 장만하고 뿌듯함은 잠시.... 커피콩은 어떤걸 사야하지 몰라 또 폭풍 검색에 들어갔습니다. 달콤함과 신맛의 조화라는 둥 (설탕도 안넣었는데 커피가 달다는 말이야?????) 초코향에 중후한 바디감~~ (어어라.. 커피에서 초코향까지??) 정말 커피 종류도 많고, 파는 곳도 많고 가격도 천차만멸... 입맛이 까다롭지는 않고, 커피라면 다~ 좋아하는 저라... 고르기가 더더욱 어려웠어요. 캡슐커피를 마실 때는 "강도"만 고려해서 몇 가지 정해놓고 마셨는데 (넘 순한건 시러용) 직접 갈아 마시는 커피머신으로 갈아타고 나니 종류가 너무 많아 선택 장애가 와버렸네요. 처음에 선택한 건 그 유명한(?) 스타벅스 커피 이건 250g 짜리인데 가격도 비싸네요. 스벅커피 느무 비싸다~ 비싼거 치고 특별히 맛있는지 모르겠다.. 시즌한정이라 정말 특별한 맛일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메추리알 장조림 초간단 레시피 (feat. 소고기) [내부링크]

나도 할 수 있다: 초간단 레시피 메추리알 소고기 장조림 부인~ 단백질 섭취가 필요해요! 신랑이 단백질이 부족하다며 장조림을 해달라고 하네요. 신혼 초부터 밑반찬 없을 때면 자주 해먹던 요리(?)인데, 달걀은 너무 크고, 메추리알은 삶아서 까기도 귀찮고, 또 열심히 삶다 보면 반은 터져서 장조림 만들기도 전에 입으로 쏙~~ 그래서 요즘엔 깐 메추리알을 사다 만들어요!! 그럴 바에야 다 만들어 놓은 메추리알 장조림을 사다 먹지 뭐 하러 귀찮게 반조리 식품을 사다 애써 만드냐 하실 수도 있는데요. 시중에 파는 메추리알 장조림은 제 입맛엔 너무 달더라구요. (단건 싫어요!!!) 그.래.서 이번 주부터 여름휴가에 들어간 신랑을 위해 메추리알 소고기장조림을 만들어 보았어요! 요리 초보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좌) 깐 메추리알 1kg / (우) 홍두깨살 장조림용 400g 일주일 식량이라 깐 메추리알은 1kg로 큰 걸로 구입했구요. (만들 때는 많다 싶은데, 먹다 보면 순삭입니다!) 소고기는

Pe-design을 이용한 아플리케 와펜만들기(리락쿠마 와펜) [내부링크]

핸드메이드/ 와펜만들기/ 리락쿠마 와펜/ 아플리케/ Pe-design/ 자수프로그램 / 이노비스 950 너무 오랫만이네요~ 맨날 핑계.... 바쁘기도 했구요. 요즘 자수프로그램에 빠져서 독학하느라 똥뺐습니다. 그동안 결과물은 없고 열심히 연습만 했습니다.!! 어느 정도 기본(?)좀 깨우치고... 그냥 자수보다는 좀 큰 아이는 아플리케 방식을 선호하기에...... 최근 성공한 리락쿠마 와펜 소개할게요. 이제 비싼 와펜 살 일은 없을 듯 싶네요~~~~~~~~~~~ -------------------------------- 1. 우선 Pe-design Next로 아플리케 파일을 만들어줍니다. 전 폭풍 검색으로 간단해 보이는 리락쿠마 이미지를 다운받아서, 포토샵으로 라인그리기..(라인이 있는 파일이 좋아요. 제가 받은 파일은 라인이 없어서 따로 그려줬네요.) 그 다음 자수프로그램에서 라인따고 스티치 설정하기. 그 다음 Layout & Editing으로 보내기... 음.. 자세한 자수파일 또

[아이옷] 별무늬 맨투맨 후드티 만들기~ [내부링크]

아이옷/ 후드니/ 맨투맨티/ 핸드메이드 / 자수 이니셜 어느덧 구정도 다가오고, 아직까지 좀 춥지만, 구정 지나면 날씨 확 풀리겠죠?????? 올해 겨울은 유난히 춥고, 길어서.... 겨울을 좋아하는 딸구맘도.....따땃한 봄이 너무너무 그립네요. 한동안 아이옷도 잠시 접고 있다가, 선물용으로 하나 만들어봤어요. 얼마전 미싱을 시작하신 형님에게 아이옷 패턴을 거의 전부 빌려드려서 간단한 맨투맨 후드티로~~~ -------------------------------------- (↓) 별무늬 기모쭈리 원단인데, 만들어 놓으니 색감이 너무 이쁘네요. 20개월 쯤 된 남아인데 사이즈는 낙낙하게 110사이즈로.. 소매만 살짝 줄였어요. (↓) 영문 이름도 자수로 넣어주고.. 그렇다고, 이름이 에덴은 아니예요. ㅎㅎ (↓) 착샷도 바로 보내줬네요. 오호.. 너무 클까 걱정했는데, 두께감이 있는 원단이라 그런지.. 낙낙하게 잘 맞아서 내년까지 입힐수 있겠네요.^^ 사

킨더스펠 스타일 기저귀파우치 ^^ [내부링크]

아기용품 / 킨더스펠 스타일 기저귀파우치 / 핸드메이드 파우치 정말 오랫만에 포스팅하네요.. 이사도 하고, 개인적인 문제로. 거의 1년을 미싱과 담을 쌓고 지내다 보니... 너무 이쁜 원단도 많고 물가도 많이 오른것 같고.. T.T 짐정리도 끝나고.. 간만에 시간도 나고 해서 늦게 둘째 출산한 친구가 요청한 기저귀파우치 만들어봤어요~~~~~~~~~ 만드는 법은 검색하니 너무 많이들 올려주셨길래 패스 하겠습니다. 저도 검색해서 만든거라.. ㅎㅎㅎ 원단선택만 잘하면 이쁜 선물이 되겠네요... 예전에 친구가 직구로 구입해준 킨더스펠 원단이예요. ㅈ자투리 남은 걸로 ~~ 이건 좀 얇아서 안감을 약간 두꺼운 걸로. 겉감 쪽엔 심지도 붙여줬어요. 하나는 이렇게 찍찍이(벨크로) 달아주고... 바닥 폭은 6cm 정도 되는거 같네요. 이것도 킨더스펠 원단인데.. 이건 똑딱이 단추(티단추) 달아줬네요. 사용하긴 찍찍이가 편할것 같고.. 보기엔 똑딱이가 이뻐보이네요. 마지막으로 커플샷~~ 뭐.. 간단하

선물받았어요~ 순수 그라비올라차 [내부링크]

순수 그라비올라차/ 항암효과 커피/차를 느무느무 좋아하는 딸구맘입니다. 물론 커피를 더 좋아라 하지만 요즘은 건강을 생각해 물대신 맛있는 차를 많이 마시려고 노력하는 중이예요!! 맹물은 정말... 먹기 힘들다는.. 그런데 바로 어제~ 친구한테 천연 항암제라고 소문난 그라비올라차를 선물받았네요~ 순수 그라비올라차~ 참 순수하게 생겼네요. ㅎㅎ 선물 받자 마자 바로 검색질~ 네이버야 알려주라~~ 항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관절염, 피부질환, 아토피 등등.. 특히 천연항암제로서 암세포를 파괴하는 효능이 항암제보다 1만배 강하다고 하네요. 보리차 대용으로 끓여먹어도 된다고 써 있어서 약 1.5L짜리 멀티팟에 물 팔팔 끓인 후 불을 끄고 티팩 하나를 퐁당~~ 오호 녹차향 비슷하게 풀잎향이 진하네 나네요~~ 아, 근데 약성이 좀 있는 차는 넘 과용하면 안좋을 거 같아서 또 열심히 검색질~~~ 간에 무리가 오진 않을지... 녹차처럼 카페인이 들어있지는 않은지.... 열심히 검색질은 했으나

네스프레소 유밀크 C55가 내 품으로~(사용후기) [내부링크]

네스프레소 유밀크 C55 / 캡슐커피머신/ 캡슐커피 수년간 써오던 오래된 캡슐커피머신을 떠나 보내고, 네스프레소 유밀크를 데려왔어요~~~ 커피머신도 커피머신이지만,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유지비가 장난아니라 손떨며 아껴마시던 기억이..... 근데 한국 네스프레소 커피가격이 내렸다지 뭐예요~~ 앗싸.... 복잡한 직구를 안해도 이제 좀 덜 아껴마셔도 되겠다 싶어 며칠 고민 끝에 네스프레소 유밀크로 선택!!! 이름처럼 백아이보리에 가까운 깔끔한 색상이예요. 사실 디자인에 반해서 이걸로 선택~ 기능이야 뭐 다 비슷비슷하지 않을까요? 옆에 우유거품기(에어로치노)도 딸려있어요. 전 주로 아메리카노를 마셔서 아직 에어로치노는 사용 전이네요. 좀 쌀쌀해지면 카푸치노나 라떼한잔 만들어 마셔야 겠어요. 위에 디스커버리 박스는 수년 전에 처음으로 캡슐커피 구입하면서 웰컴팩 250개 구입했더니 사은품으로 받은 건데 이번에는 웰컴팩 150으로 구입하면서 이쁜 큐브를 받았네요. 둘 다 이뻐서 다 꺼내놓는걸로~

인덕션 전기요금 나왔어요!! (전기사용량 분석~) [내부링크]

인덕션 전기요금/ 인덕션 전기사용량/ 쿠첸 인덕션/하이브리드 오늘은 모두들 궁금하시는 인덕션 전기사용량, 즉 전기요금에 관해 포스팅할까 해요~ 정말 인덕션 렌지 너무도 갖고 싶었는데, 누진세로 인해 전기요금 폭탄 맞을까봐 한참을 고민하다 국산 쿠첸으로 하나 들였는데요. 사실 올~ 인덕션은 아니고, 인덕션 2구 + 하이라이트 1구로 구성된 하이브리드예요. 인덕션 들이기 전에 쓰던 가스렌지예요. 작년 10월에 새 아파트로 이사와서 아직까지는 깨끗한 편이라 인덕션으로 바꾸는게 더 고민스러웠지만... 그래도... 저 삼발이를 비롯해 정말 청소하기 힘들었네요..T.T 올해 6월 17일부터 사용하게 된 인덕션, 아니 하이브리드예요. 골드 테두리가 좀 눈에 거슬리지만, 이런 신세계가~~ 요리가 즐거워졌어요.. ㅋㅋ 터치식 버튼도 직관적이라 심플하고, 설명서 없이도 작동하기 넘 편하네요~~~ 하지만....... 걱정스런 전기요금... 저흰 매월 17일~다음달 16일 전기사용량이 그 다음달 관

2022.03.24 매매일지 (하이스틸, CJ씨푸드) [내부링크]

<단타> 종목 하이스틸 테마 철강/ 우크라이나 철강생산 차질로 인한 반사이익으로 국내 철강관련 주 연일 강세 매수근거 전일(23일) 철강주 급등, 하이스틸이 바닥에서 상한가를 가면서 전고점을 거뜬하게 뚫고 52주 신고가 돌파하여 관심종목에 바로 추가함. 24일 오늘 장전 예상가 관찰 중 철강주 모두 하락이나 하이스틸만 10% 넘게 유지하여 대장주로 판단, 장시작과 동시에 초집중함. 장시작과 동시에 3분봉 기준 작은 음봉으로 시작하나 거래량 실려있고, 다음 짧은 양봉, 그리고 이평선이 수렴 후 확산되는 순간 바로 진입. 매도근거 3분봉상 최고가 찍자마자 바로 윗꼬리 긴 음봉 만들어 트랩으로 판단하여 일단은 전량 매도. 이후 다시 진입할 타이밍을 살펴보았으나, 계속 하락함. 일봉 3분봉 <단기스윙> 종목 CJ씨푸드 테마 수산물가격 폭등 매수근거 3월 2일 박스권을 돌파하는 거래량 실린 장대양봉 이후 예의주시함. 전 음봉 고점 라인에 저항대가 있긴 하나, 3월 2일 양봉에 비해 거래량이

2022.03.25 매매일지 (동원수산) [내부링크]

<단타> 종목 동원수산 테마 수산물가격 폭등 매수근거 전일(24일) 수산물 가격 폭등으로 장기간 바닥 횡보 중 상한가를 간 종목임. 이슈가 살아있는 한 차트상으로는 매우 의미있는 장대양봉 출현으로 예의주시함. 금일(25일) 해당 섹터 장전 예상가가 전체적으로 흐지부지한 가운데, 동원수산만 강한 상승으로 예상되고 있어 장시작과 동시에 집중함. 예상대로 갭상승으로 시작했으나, 시가에서 폭등하지 않고, 3분봉 기준 두번째 봉에서 시가를 깨지 않는 아랫꼬리 짦은 음봉 후 양봉 전환하며 거래량 & 호가창 폭발하는 순간 탑승함. 매도근거 오늘은 금요일이고, 코스닥/코스피 업종차트 분봉도 하락 중이라 최고가 찍고 윗꼬리 달며 음봉 전환하는 순간 정리함. 짧은 단타였으나, 실현손익은 5.76% 일봉 3분봉 오늘은 금요일인 관계로 여기서 마무리 함.

[강아지옷] 정통 버버리스타일 트렌치코트 & 스카프 [내부링크]

(강아지옷, 애견의류, 핸드메이드) 버버리스타일 트렌치코트, 스카프, 삼각스카프 봄에 얇은 트렌치코트 한벌 만들고... 원단때문에 또 만들지 못하다가... 많은 분들이 문의를 주셔서 가을이 지나기 전에 다시 한번 만들어 봤네요. 이번에는 지난 번 코트와 전체적인 디자인은 같지만, 겉감, 안감이 모두 약간씩 틀리구요. 두께감도 살짝 두꺼워졌어요. 그렇다고 아주 두껍지는 않답니다. 봄에도 입을 수 있는 두께예요^^ 겉감은 베이지, 안감은 베이지 버버리체크!!! 적당한 원단 찾느라 너무너무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두께감, 색상 등.... 겉감은 지난 버버리에 비해 구김도 덜가고, 살짝쿵 광택느낌도 있어 너무 고급스럽구요.. 오랫동안 고르고 고른 만큼 예쁘게 나와줘서 다행이네요. 글구, 버버리코트는 정말 조각도 많고... 손이 많이 가는 옷이랍니다. 그럼, 수다는 그만..이제 사진으로 구경하세요~~~~~~~ (↓) 옷깃 올리고.... 사진이 좀 흐리멍텅 하죠.. 담주로 넘기려 했는데..

[아이옷]킨더스펠 스타일 망토, 스노우빕, 장갑~ 만들었어요. [내부링크]

킨더스펠 망토/ 스노우빕/ 스카프빕/ 벙어리장갑/ 핸드메이드 아이옷은 정말 오랫만에 포스팅하네요. 제가 벌려놓은 놓은 일이 많아 좀 바빴어요. ㅎㅎㅎ 얼마 전 원단도, 미싱도..전혀 모르는 친구가 킨더스펠 원단을 직구했다고 알려주더라구요. 기나 긴 기다림 끝에 지난주말에 받았습니다.~ 앗싸... 실제로 보니 너무 이쁜거예요. 좀 비싼 원단 뒤져봐도 이렇게 이쁜 원단은 못본듯 싶어요. 애기 엄마들이 열광하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여러가지 원단을 받았습니다만, 우선 젤 이뻐보이는 원단 하나 썰었습니다. 44인치 소폭 1마로 3가지 아이템(망토, 스노우빕, 장갑) 딱 나오더라구요!! 자, 그럼 사진으로 소개할게요. ----------------------------------------------------------------- (↓) 망토예요. 킨더스펠 흉내좀 냈습니다. 다만 앞에 가시 도트 단추 3개 달아줬어요. 사이즈는 약 18개월 아기엄마의 강력한 요청으로 넉넉하게 100사이

[아이옷]킨더스펠 st 스카프빕 & 스노우빕 [내부링크]

킨더스펠 스카프빕/스노우빕/ 핸드메이드/아이옷 어제에 이어 또 열심히 킨더스펠 원단을 썰었네요. 제가 강아지옷 말고도 사람(?) 옷도 자주 만드는 편인데, 포스팅은 자주 안했었거든요. 근데 이 원단은 보기만 해도 너무 이쁜 원단이라... 포스팅을 안할 수가 없네요. 요 며칠 미싱질을 얼마나 해댔던지... 손가락 끝이 다 헐어버렸어요. T.T 울 딸구 옷도 만들어야 하는데..음음...... -------------------------------- 요기서 부터는 킨더스펠 원단이예요. (↓)유명한... 부엉이가 먼저 인사해요~~ (↓)이건 다른 원단에 비해 좀 얇네요... (↓)꺄~~ 제가 제일 맘에 들어라하는 꽃무늬 원단... 너무 이뻐요. 이 원단.... 울 딸구한테도 어울리려나...음음... (↓) 요것도 이쁘네요. 제가 나이가 들어갈 수록 꽃무늬가 좋아지더라구요.. ㅎㅎ (↓) 무당벌레...이것도 엄마들 사이 인기 많은듯... ----------------------------

[아이옷] 재능기부 - 내복만들기 [내부링크]

아이옷/ 핸드메이드/ 재능기부/ 내복 만들기 강쥐옷 뉴 모델을 올려야 하는데... 아이옷만 주구장창 만들고 있네요. 곧 클스마스라.. 부자재 구입하러 사이트 들어갔다가 재능기부 나눔 패키지를 파는거예요. 바로 2개 구입... 구입한지는 좀 됐는데, 이제야 만들었네요. 12월은 더 바빠질거 같아... 시간날때 언능 해치웠습니다. ----------------------------------------- (↓) 첨에 구입하면, 이렇게 각 원단 2마 + 내복 패턴이 들어있어요. 원래 사진처럼(사진이 잘 안보이네요~) 어깨에 귀가 달린건데, 전 생략하고 만들었네요. 패키지가 20수랑 30수 2가지인데, 한 패키지당 1개밖에 신청 안되구요. 내복 패턴은 가질 수 있어서 혹시 내복 패턴 없으신 분들은 좋은 일도 하고~ 패턴도 생기고... 전 집에 다른 내복 패턴이 있지만, 새로 온 패턴으로 만들어봤습니다. (↓) 완성샷이예요. 모두 100사이즈로 통일... 원단이 느무느무 이쁜데.. 아쉬운건

[아이옷] 심플 단가라 니트 핑크 & 네이비 [내부링크]

아이옷/ 니트/ 니트기모/ 핸드메이드 이번 크리스마스때 조카들 선물로 주려고 세트로~ 니트를 만들어봤어요. 크리스마스때 주려고 했는데, 기다릴수가 없어 지난 주말에 바로 들고 갔드랬죠... 착용샷 찍으려고 디카까지 들고 갔었는데.. 애들 사진 찍기가 보통 힘든게 아니네요. 결국은 단체샷은 꿈에도 못꾸고... 주구장창 카메샷을 날렸는데... 건진건 몇 컷 못되네요. T.T ------------------------------------------ (↓) 조카가 셋이예요. 그래서 이렇게 세벌..~ (↓) 역시나 라벨 달아줬네요. (↓) 귀여운 막내 조카예요.~ 막내 조카는 90사이즈로~~ (↓) 개구쟁이 둘째 조카~~ 사진 찍는다니까 자꾸 우낀 포즈를 취하네요~~ ㅎㅎ 키가 110센티 조금 안되는데 110사이즈로 만들었어요. (↓) 이제 곧 2학년이 되는 첫째 조카예요. 130사이즈로 만들었는데.. 사이즈가 다 딱 맞네요. 한치수 크게 할걸 그랬나봐요.~ 이 사진들도 간신

[강아지옷] 크리스마스 깜찍 티셔츠~ [내부링크]

(강아지옷, 애견의류, 핸드메이드) 크리스마스 티셔츠/레드/심플 티셔츠 바쁜 딸구맘..! 하지만,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심플하면서도 귀엽고, 또 강렬한~~ 티셔츠를 만들었습니다. 이 원단은 보자마자.. 아~~ 강아지옷으로 딱!!! 이라고 생각하고 바로 업어왔네요. 두툼한 기모 쭈리로 만들어서 너무너무 따땃해요~~~~~~~ 실내복으로도 외출복으로 안성마춤!! 이전에 만든 땡땡이 기모티셔츠(보러가기 클릭!) 보다 살짝꿍~ 더 두꺼워요. 그래서, 딸구는 보통 M사이즈가 잘 맞지만, 이번에는 가슴둘레만 2cm정도 늘려 좀 여유롭게 만들었습니다. ----------------------------------------- (↓) 목 시보리도 도톰하게~~ 강렬한 레드색으로~~ (↓) 라벨~ (↓) 여기서 부터는 딸구 착샷이예요. 눈좀 떠라~~~~~~~~~~~~ (↓) 네~~~~~~ (↓) 사진찍을때 하도 말을 안들어서 올려 놓고 찍었더니 완전 겁먹었어요. (↓

[어른옷] 가오리티 만들었어요. [내부링크]

어른옷/ 성인여성옷 / 가오리티/ 핸드메이드 어른옷은 정말 포스팅 안하려고 했는데, 이번에 구한 패턴이 너무 맘에 들어서 올려봅니다. 제 몸매는 보지 마시구요. 디자인만 봐주세요~~~~~~~~~~~~~~~~ ㅋㅋ 우선은 패턴 검증을 위해 집에서 굴러댕기는 후질근한 연습용 원단을 사용했답니다. 예전에 묻지마로 산거 중에 중간중간 구멍도 많고, 색상도 칙칙해서.... 어따쓸까 고민좀 했더랬죠. 거의 1년만에 옷으로 탄생하게 되었네요. ------------------------ 주머니가 특히 맘에 들어요. 큼직해서 집에서 핸폰 넣고 다니기 좋네요. 요로코롬 가오리 핏~~~~~ 색상이 네이비로 보이는데, 실제는 짙은 회색이예요. 제작 사이즈는 비밀~~ 이예요. ㅋㅋ 가오리티 너무 좋아라 하는데, 잘못 입으면 오히려 더 뚱뚱해보이는 역효과~~ 이번 패턴은 기성품 샀던 것 들보다 더 맘에 드네요. 앞으로 이 패턴으로 주구장창 가오리만 만들어 입을 것 같습니다. 간만에 좋은 패턴 만나서

[어른옷] 커플룩 - 라글란티~ [내부링크]

어른옷/ 성인남성옷 /라글란티/ 커프룩/ 핸드메이드 딸구아빠... 제가 옷을 만들어주면 잘 안입을라 하길래 이번엔 울 딸구와 커플룩으로 라글란 티셔츠를 만들었어요. 어찌나 좋아라 하는지, 얼굴은 가렸지만, 표정이 장난 아니더이다. ㅎㅎㅎ 사진 찍으려면 애원(?)을 해야 간신히 모델 서주만, 어젠 사진 더 찍으라고 난리네요. 앞으로 딸구아빠 옷맹글어줄땐 항사 딸구옷도 커플로 만들어줘야 할 것 같아요. 딸구아빠에게 원단을 맞추느라, 울 딸래미.. 머시마가 되었어요. -------------------- 신랑 사진이 인터넷에 불법 유통되는 것을 막고자 19금 처리했습니다. ㅎㅎㅎ 이 원단... 딸구아빠 중고딩 시설 엄마졸라 비싼 메이커에서 샀던 원단과 비슷하다고, 더 좋아라 하네요. 울 딸구..딸래미지만, 뭘 입어도 이쁘네요. 목욕시키고 입혔더니 털도 뽀송뽀송.... 딸구옷 상세컷은 오늘 날씨 좋으면 이쁘게 찍어 따로 올리겠습니다. (강아지옷 상세보기 클릭!!!) 사용패턴: 쭌두리맘 라

[강아지옷] 그레이블루 티셔츠 [내부링크]

(강아지옷, 애견의류, 핸드메이드) 그레이블루 티셔츠/심플 티셔츠 요즘 자꾸 심플한 티셔츠만 만드네요. 아무래도 실용적인 측면에서는 따뜻하게 기모쭈리로 티셔츠 만들어 입히는게 제일 낫더라구요. 요 앞전에 포스팅한 아빠와 커플룩도 한번 둘러봐주세요. 같이 입으니까 더 이쁜듯... (커플룩 보러가기~~!! 클릭) 아빠랑 커플룩으로 만드느라... 좀 남성스러운 컬러를 선택했네요. 무늬는 재단 시 위치가 바뀔 수 있어요~~ 요로코롬 샘플과 똑같이 재단하지는 않는답니다. 이번에도 딸구맘표 M사이즈에서 수정없이 만들었는데, 아주 잘 맞네요~~ 오늘 사진은.. 딸구의 별다른 표정이 나오질 않네요. 가끔 너무 이쁜 표정 잡힐때가 있는데.. 오늘은 자는 아이 깨워 찍어서 그런지.. 다 시큰둥~~~~~~~~~~~~ 뒷태~ 이쁘죠. 앗 딸구 목살도 보이는군요!!! 나이는 속일 수 없나봐요~~~ 알았다. 언능 내려가자..아가~~~~~~ 딸구도 나이는 먹어가지만, 저에겐 영원한 아가입니다...

[어른옷] 심플 & 럭셔리 니트, 퍼 넥워머 만들기!! [내부링크]

어른옷/ 넥워머/ 퍼 넥워머/ 털/ 니트 넥워머/ 핸드메이드 요즘 제가 넥워머 만들기에 꽂혔어요!! 넥워머는 만들기도 쉽고 간단해서 원단만 잘 고르면 정말 기성품 못지 않은 멋진 넥워머를 만들 수 있거든요. 집에 쌓여 있는 많은 원단 중에 만들려고 보니 또 적당한 원단이 많지는 않더라구요. 만드는 방법은... 사진으로 찍다가 포기했어요. 그냥 그림으로 간단히 소개할게요. (맨 아래~~) 우선은, 완성샷 부터~~~~~~~~~ ------------------------------------------------------- 호피 퍼원단으로 만들었는데, 상당히 고급스러워요. 위에 브라운은 엄마선물, 아래 블랙은 또 다른데 선물로 갔습니다. 이 아이는 털이 좀 짧아서 풍성하지는 않네요. 로즈퍼로 좀 풍성하게 만들었는데, 넓게 해서... 숄로도 사용 가능해요. 요건 니트원단... 아래사진은 저희 엄마가 착용하신 모습입니다. 실내, 실외... 폰 카메라로 찍어서 화질도 별루고 색감도 다르게

[어른옷] 라글란 후드티 2종~~ [내부링크]

어른옷/ 성인남성옷 /라글란 후드티/ 핸드메이드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다들 머하시나요? 전 이렇게 궁상맞게 컴퓨터앞에 앉아 포스팅 중이네요..ㅎㅎㅎ 클스마스 선물로 신랑님께 거한 선물좀 해줬드니 기분이 좋은지 황송하게도 착샷 촬영을 허락..ㅋㅋㅋ 신랑이 그나마 조아라 하는 후드티 2종을 올려보아요~~~~~~~~~~~~ 똑같은 패턴으로 원단만 달리해도 느낌이 다르네요. (↓) 이건 만들어 놓은지 좀 된 건데... 아이보리 3단 쭈리에 모자 안감은 미니쭈리 무늬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포인트 안감이 아주 맘에 드네요. 신랑군.. 너무 까탈스러워 와펜이나 전사지는 모두 생략...~~ 괜히 장식했다가 맘에 안든다고 잔소리 할까봐 안감에만 포인트를 줬네요. 자수로고라도 박아줄까 고민했는데, 지난번에 나이* 로고 박았다가 짝퉁이라고 잔소리~ ㅋㅋㅋㅋ (↓) 엔틱 골드 컬러의 리벳도 박아주었어요. (↓) 요것은.......오늘 완성한 후드티예요~~ 신랑이 친구 한벌

[강아지옷] 노르딕 덤블링 티셔츠/ 덤블링 모자 [내부링크]

(강아지옷, 애견의류, 핸드메이드) 노르딕 덤블링 티셔츠 & 덤블링 모자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어요. 올 여름은 너무 더워서..딸구는 여름 내내 나체(?)로 지냈답니다. 날씨가 서늘해지면서 무슨 옷을 만들까 고민하다가, 털옷을 만들어주고 싶더라구요. 두툼하면서도 스판기가 짱짱해 실내에서나 외출할때나 부담없이 편하게 입힐 수 있는 노르딕 원단에 덤블링 원단을 둘러주었습니다. 코트처럼 너무 두껍지도 않으면서, 스판기도 있고, 안쪽엔 기모가 들어가 있어 정말 따뜻하답니다. 그래서 앞 여밈 없이 그냥 티셔츠 식으로 만들어줬네요. 아래 샘플은 XS사이즈예요. 작아서 사진발도 잘받네요. But.... 만들기는 제일 까다로운 사이즈.... 사진도 약간 누렇게 나왔지만, 덤블링 색상도 화이트가 아니라 약간 아이보리 계열이랍니다. 요로코롬 토끼 브로치도 달아주었어요. 탈부착식이라 맘에 안들면 떼버려도 괜찮아요.^^ 근데 달아 놓는게 더 이쁘지 않나요? 울 딸구예요. 옷은 M사이즈, 모자는 다른 아

[강아지옷] 핑크체크 반소매티셔츠 [내부링크]

(강아지옷, 애견의류, 핸드메이드) 핑크체크 반소매티셔츠 여긴 서울이요~~ 태풍 산바가 온다는데.. 벌써 왔나요? 비는 많이 내리는데, 글쎄요..바람은 아직..... 모두들 태풍 대비 잘 하시구요. 이런 구린 날씨에 오늘 딸구는 이쁘게 미용하고 왔답니다. 비가 와서.. 우산들고, 안고 오느라 정말 힘들었네요. 오늘은 봄,여름,가을,겨울... 언제나 편한하게 입을 수 있는 반팔 볼륨티셔츠를 만들어봤습니다. 사용 원단: 미니쭈리 (스판기는 거의 없어요 T.T 그냥 미니쭈리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스판기(?)정도....) 시보리는 깔끔하게 아이보리 립직을 사용했습니다. (2012.10.28 사진 교체 및 업데이트) 원단이 너무 너무 이쁜데, 사진으로 다 표현할 수 없어서 아쉽네요. 원단 자체가 이뻐 장식 없이도 이쁘지만, 귀여운 나무단추하나 달아줬어요. 깔끔하게~! 피팅 강아지가 입은 모습입니다. 울 딸구에 비해 등길이가 좀 짧아서 옷이 좀 길죠??? 위 사진들은 다시 찍었는데, 아래 딸

[강아지옷] 핑크 호피 후드 망또/ 케이프 [내부링크]

(강아지옷, 애견의류, 핸드메이드) 핑크 호피 후드 망또/ 케이프 (2012.12.02 품절입니다.) 다들 추석은 잘들 지내셨나요? 추석 아침부터 춥더니, 오늘은 좀 많이 쌀쌀하네요. 온통 머리속엔 딸구 새옷 생각밖에 없네요. 언능 따뜻한 가을,겨울 옷 준비해야 하는데 말이죠. 이번엔 망또를 만들어봤어요. 울 딸구는 옷 입는걸 싫어해서 옷입히고 벗길때 마다 전쟁이거든요. 그래서 갑자기 외출 시 간편하게 걸쳐줄 수 있는 망또를 망들어 보았습니다. 두툼한 안감까지 넣어... M사이즈 제작... 앗 공단 리본이 아니라, 벨벳 리본이예요. ㅋㅋ 탈부착식이고, 그냥 모양으로 달아주었습니다. 안감 없이 만들어도 될 것 같아요. 너무 두꺼워져서... ㅋㅋ M사이즈로 만들었는데, 울 딸구한테 터무니없이 작아요. 너무 두꺼워서... 딸구한테는 아예 한 칫수 크게 만들어줘야 할 것 같아요.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목 부분이 특히 답답해서 딸구 기분이 상당히 안좋아요... 흐흐..

[강아지옷] 땡땡이 기모쭈리 티셔츠 & 덤블링 케이프 [내부링크]

(강아지옷, 애견의류, 핸드메이드) 땡땡이 기모쭈리 티셔츠 & 덤블링 케이프 이번에는 심플한 티셔츠에 덤블링 케이프를 만들어 보았어요. 예쁜 옷도 좋지만, 날씨가 쌀쌀해져서 집에서 입을 편안하고 따뜻한 옷이 짱인듯 싶어요!! 이번에는 제가 정말 좋아라 하는 기모쭈리를 이용해서 스판기 짱! 활동성 짱! 보온력 짱! 땡땡이 무늬가 들어있어 주머니나 다른 장식 없이 심플하게 만들어도 심심하지 않은 아주 실용적인 옷이랍니다. 외출할때는 덤블링 케이프 하나 둘러주면 정말 따뜻하겠죠? 딸구가 입은 착용샷~ 울 딸구, 몸무게 현재 4-4.1kg, 등길이 27cm, 가슴둘레 39-40cm 딸구맘표 보통 M사이즈 입었는데 아주 잘 맞아요! 졸린 아이 깨워서 간신히 옷입히고 찍었는데, 손가락 몇군데 물렸어요.!! 아 ~ 까칠한 지지배... 사이즈표 & 사이즈 재는법 (클릭!)

[강아지옷] 핑크 골덴 치마티셔츠 [내부링크]

(강아지옷, 애견의류, 핸드메이드) 핑크 골덴 치마티셔츠/ 스커트 활동성을 위해 아이보리 면벨루어 원단으로 티셔츠(상의) 부분을 만들고, 피치핑크 색상의 스판 잔골덴으로 치마 부분을 만들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울 딸구, 그래도 딸래미인데, 치마좀 입어봐야겠죠! 자, 그럼 사진으로 소개할게요~~~ 탈부착 가능한 리본 브로치! 요 아이는 세탁 시 떼어내고 세탁해야해요^^ 그리고, 소매 부분에 시보리가 아닌 고무줄을 넣어 좀더 딸래미 옷 같은..여성미를 강조했답니다. 앗,,, 미용한지 한달정도밖에 안된 것 같은데, 그새 털이 너무 자랐네요. 딸구는 포메.. 계속 미용을 해서 그런지, 드문드문 털이 안나는 곳이 많아요. 포메가 미용하고 나서 그런 아이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계속 미용을 해줘야 하네요^^ 아.. 딸구 침대도 좀 지저분하고.. 간식을 입에 물고... 간신히 촬영 완료! 요요..딸구.. 카메라 보고 있는게 아니라, 제 입에 있는 간

[강아지옷] 베이비핑크 밍크베스트 [내부링크]

(강아지옷, 애견의류, 핸드메이드) 베이비핑크 인조밍크베스트/ 털베스트/ 털조끼 이 조끼는 앞전에 올린 "핑크 골덴 치마티셔츠(상세보기 클릭!)"과 함께 입으려고 만든 옷이예요. 등길이를 좀 짧게 만들어서, 외출할 때 다른 치마 또는 티셔츠에 간단히 걸쳐 외출하면 추위 걱정 끝! 또 겉옷에 걸칠 용도로 만들어서 품을 좀 여유롭게 만들었답니다. 색상은.. 베이비핑크라고 지멋대로 이름을 붙였지만... 연하면서도 정말 고급스러운 핑크색에 화이트가 드문드문 들어가 있답니다. 이 색상은 아무리 사진을 잘 찍어도 그대로 담기가 너무 힘드네요. 펼친 모습 딸구야.. 럭셔리하구나.. ㅎㅎ 사이즈표 & 사이즈 재는법 (클릭!) 접기

[강아지옷] 호피 후드점퍼 [내부링크]

(강아지옷, 애견의류, 핸드메이드) 호피 후드점퍼/자켓 /레오파드 점퍼 /귀 달린 후드점퍼 정말 일주일에 꼭 한벌은 새 강아지옷을 만들자는 목표를 세워놓긴 했지만, 쉽지만은 않네요. 디자인 구상하고, 원단 고르고.... 이 과정에 제일 오래 걸리는듯 싶어요. 오늘 올리는 강아지옷은 호피 후드점퍼~ 딸구맘의 호피 사랑은 계속됩니다.... 겉감이 스판기 없는 직기(극세사)라 점퍼 스타일로 만들어 봤어요. 계절도 계절이니 만큼 팔까지 안감도 넣어주고.... 오늘은 사진이 좀 많습니다. (전체컷↓) (귀 상세컷↓) (↓) 꼬리도 달았는데, 호랑이 필이 나나요? 앗, 이건 토끼 꼬리인가요? ㅎㅎㅎ 암튼 꼬랑지는 브로치 형식으로 달아, 거추장스러울땐 떼내도 된답니다. 물론 세탁 시에도 떼고 하는게 좋겠죠.. (↓) 엔틱 가시도트로 여밈~ (↓) 펼친 모습이예요. (↓) 펼친모습 안감쪽인데요. 안감때문에 사실, 고민 엄청 했어요. 폴라폴리스나 털원단을 넣어줄까도 생각

[강아지옷] 블랙 호피 털케이프 [내부링크]

(강아지옷, 애견의류, 핸드메이드) 블랙 호피 털케이프/인조밍크케이프 /망토 /레오파드 망토 아직 10월인데,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어요!!!! 울 딸구도 요즘 이불속에서 나오질 않네요. 밖에서 노숙(?)하는 강아지들은 어찌 지낼지..벌써 걱정이 앞서네요.. 오늘도 역시나 호피홀릭은 계속됩니다. 이러다 호피만 주구장창 만들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 아마도 겨울이 다가와서 그런것 같아요. 호피는 왠지 가을, 겨울과 어울리는 것 같지 않나요? (저만 그런가요!! ㅎㅎ) 자, 그럼 호피 털케이프를 소개하겠습니다!!! 짜아아안~ 블랙 호피라 너무 고급스럽네요~~ 케이프 안쪽도 같은 호피로 ~~ 앞, 뒤 똑같아요. 두껍지 않은 원단이라 같은 원단으로 해도 부하지 않아요. 그래서 느무느무 따뜻하답니다. 역시나 브로치는 탈부착으로.. 세탁 할 때에는 브로치는 꼭 떼주세요!! 밍크베스트나, 케이프에는 손스냅단추를 달아 밖에서 단추가 보이지 않아요!! 한땀 한땀 정성스레 바느질~ 케이프만 걸쳐도

[강아지옷DIY 과정샷] 귀달린 후드티 만들기 [내부링크]

귀달린 후드티 만들기 과정샷 완성샷: 젖소무늬 후드티, 호피무늬 후드티 [간단 과정] 1) 본뜨기 -> 2) 귀 만들기 -> 3) 모자 만들기/귀 달기 -> 4) 몸통 연결 -> 5) 몸통과 모자 연결하기 -> 6) 소매 & 몸통 밑단 시보리 달기 ** 본 과정은 밑단과 소매에 시보리를 달 때를 기준으로 설명하였습니다. 소매에 시보리를 달지 않고, 호피무늬 후드티 처럼 접어 처리할 경우에는 소매 밑단 시접을 2.5cm 이상 두시는게 좋아요! [상세 과정] 1) 패턴준비: 아래와 같이 겉감 & 안감을 준비하세요. 시접은 모두 사방 1cm입니다. 안감은 귀 부분과 후드 부분에만 들어가요^^ (겉감) (안감) 2) 귀 만들기: 그림과 같이 귀 안감과 겉감을 겉이 서로 마주보도록 완성선에 잘 맞추어 포갠 후 시침핀으로 잘 고정하세요. 그런 다음 완성선(빨간선)을 따라 박음질한 후 시접 부분을 0.5cm정도로 짧게 잘라낸 후 모서리 둥근 부분 쪽가위로 가위집을 내주세요. 박음질한 선에 닿지

간만에 아이옷 만들어봤어요(비니, 넥워머, 바디슈트, 배기바지) [내부링크]

아이옷/ 비니/ 넥워머/ 바디슈트 세트/ 배기바지 아이옷 포스팅은 정말 간만이네요^*^ 오랫만에 친구 만난다고, 후다닥 정신없이 만드느라, 쉬운걸로만 만들었어요. 급하게 만든거라 완성샷은 없구요. 보내준 착용샷만 올려봅니다..... 넘 귀여우니까.. 놀랠 준비들 하시고..^^ ------------------------------- 유아 비니 & 넥워머 세트 한스펌*에서 판매하는 비니 & 넥워머 사이즈로 맞춰 만들었는데, 설명을 보아하니 3-4살까지도 씌울 수 있는 크기라 했거든요. 글구 엄마 머리에도 충분히 들어가는거 확인도 하고@@!!!! 근... 데..... 보내준 첫 사진이.. 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제대로 씌운 착용샷! 음... 스판성 좋은 후라이스 원단이라... 불편하지 않을 듯.. 포스팅 잠시 안한사이 너무 많이 컸구나!!! ----------------------------------------- 노란 배기바지 노란 배기바지예요. 봄이라 미니쭈리 노랑색에 발목 & 허리

DSLR 카메라 관련 책 [내부링크]

니콘 D90을 선물 받고.... 기본 책 한권 사다 공부좀 했죠... (니콘 D90 보러가기!) 아 근데..어려워 어려워... 맘은 앞서가는데 몸과 머리가 안따라줘서 속상해요. 이쁜 사진으로 포스팅하고 싶은 욕심에 포스팅도 게을러지네요. 근데 마침, 친구가 DSLR 관련 책들을 왕창 보내줬어요. 친구는 제꺼보다 훨씬 좋은 캐논 카메라 가지고 있는데, 관련 책들을 벌써 여러권 사서 마스터한 듯... 한 두권 보내줄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많이 보내줬네요. 이게 도대체 몇권이래요. ㅎㅎㅎ 맘은 벌써 부자가 된 느낌.... 지금은 요거 먼저 보고 있어요.(아래...) 시간 날때마다 짬짬히.... 이제 날씨도 좋아져서 밖에 나가 실전 연습도 많이 해야할 듯 싶어요. 지금은 아는게 별루 없어서 그냥 자랑질 하려고 포스팅 하네요. 쑥스..... 조만간... 유익한 정보 올릴 수 있을 날을 기대하며..... 덧글 한줄은 엄청난 힘이 됩니다~~!! 새글보기|

[강아지옷] 베이직 트렌치코트 / 버버리코트(품절) [내부링크]

(강아지옷) 핸드메이드 /강아지옷 트렌치코트 (품절) 이 옷은 품절이예요. 신제품 구경오세요! 클릭!!!!! 이번에는 한여름만 빼고 다 입을 수 있는 베이직 트렌치 코트를 만들어봤어요. 연한 베이지 색상의 40수 트윌 원단을 겉감으로 사용하고, 안감은 고급 버버리체크를 사용했구요. 요즘 날씨도 너무 좋아졌는데, 외출할때 입히면 너무 멋스러울 것 같네요. "베이직"에 중점을 둔지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만들었구요. 봄, 가을에는 얇은 스카프, 겨울에는 털케이프 둘러주면 더 멋스러울 것 같네요. 직기 원단이기 때문에, 품은 아래 기본 사이즈보다 약간 여유있게 만들고, 앞에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엔틱 가시도트 단추를 달아주었답니다.^^ 트렌치 코트는 정말 조각도 많고 정말 손이 많이 가는 정성이 가득 담긴 옷이랍니다. --------------------------------- 색감은 정말 고급스러운 연한 베이지 색상이예요. 버클도 너무 이쁘죠? 실제로 보면 완전 럭셔리하답니다. 어

나꼼수 봉주11회 - 김용민 대 이명박 듣기! [내부링크]

나꼼수 서버가 디도스 공격을 받았다고 하네요. 똥빠지게 다운받아 공유하고자 유트브에 올리고, 블로그에도 게시해요. 11일 투표 꼭 참여하실거죠? 퍼가실 땐 댓글 한줄 부탁해요....~

지지미 내복/ 실내복, 모시메리 [내부링크]

제가 더위를 너무 많이 타는 관계로.. 여름엔 미싱질 좀 쉬려고 했는데.. 여차여차 오랫만에 미싱좀 돌렸네요. 사실, 인견으로 실내복 만들어달라는 요청이 들어왔지만, 아.. 다른 맘님들은 어찌 만드시는지.. 저는 인견 자체를 다루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여름용 이불 간신히 두개 만들었지만, 옷은 도저히 못만들겠더라구요. 찰랑거리면서 미끄러운 천..재단하기부터 쉽지가 않았다는..... 그래서 원단을 급 변경하여 시원한 지지미와 모시메리(요건 오래전에 사둔 원단이라 정확한 원단명을 모르겠네요. 느낌이 모시메리길래..ㅋㅋ 그냥 이름붙여 봤어요.) 아래는 일명 '모시메리'.. 아가 모델: 약 13-14개월, 키 76cm 사이즈는 100을 만들어달라고 해서 100사이즈로 만들었는데, 예상대로 너무 크네요. 내년까지 충분히 입힐듯..그나마 반바지라 다행이네요. 아가야.. 반바지가 긴바지가 되어버렸구나..ㅎㅎ 다음은 지지미 내복, 2가지 스타일입니다. 이건 90사이즈... 90이 딱인거

밀리터리 7부바지/아동용 [내부링크]

전 밀리터리 원단이 너무 좋더라구요. 자주 애용하는 아이템 중에 하나입니다. 이번에 사용한 원단은 30수 정도 두께로 여름에 사용하기에도 괜찮은거 같네요. 밀리터리 원단 보일때마다 쟁겨두는데... 이번에는 아동용 7부바지를 만들어봤어요. 만들고 보니 9부인듯...ㅋㅋㅋ 만드는 김에 2벌... 110사이즈와 90사이즈... 밤에 실내조명으로 찍었더니 색상이... 사진이 전체적으로 다 제대로 안나왔어요. T.T 한벌은 둘째 조카에게... 올해 6살이구요. 키는 100~110cm 사이인 것 같은데, 110으로 만들었어요. 좀 마른 편이라 여유가 있네요. 아래는 친구 아가에게... 13-14개월, 76cm.. 90사이즈로 만들었는데, 완전 긴바지가 되어버렸네요. 힙합바지 입은거 같죠..ㅋㅋ 내년에도 충분히 입힐 수 있을 듯 싶어요. 퍼가실 땐 덧글 한줄 남겨주세요!!! 새글보기|

유아 풀오버/ 블루머 [내부링크]

8월이 되면 한돌을 맞이하는 막내 조카를 위한 풀오버와 블루머예요. 90사이즈로 만들었답니다. 얼마전 비 한창 내리던 날 핸드폰으로 찍었더니 사진들이 다 별루네요. DSLR 카메라로 찍을걸.. 아쉽네요. 풀오버는 30수 정도 두께의 100% 면을 사용했구요. 전 너무 이쁘겠다 싶어 고른 원단인데, 신랑왈.. 원단이 촌스럽다고 한마디 하네요. T.T 상의가 화려한 관계로 블루머는 화이트로~ 사진상으로는 그냥 화이트 같지만, 실제로는 무늬가 있어서 심심하지는 않답니다. 요로코럼 세트~~ 셋째 조카가 입은 착샷이예요. 너무 이쁘죠? 사이즈가 딱인듯.. 내년엔 못입을라나... 퍼가실 땐 덧글 한줄 남겨주세요!!! 새글보기|

여아 심플 원피스/ 꽃무늬 해지 [내부링크]

첫째 조카를 위한 꽃무늬 해지30수를 이용한 심플 원피스예요. 8살, 보통 기성복 130 입힌다는데, 좀 마르기도 해서, 120으로 만들었네요. 남은 자투리로 슈슈도 세트로 만들어줬어요. 뒤에는 고무줄을 넣어 편하게, 큰 리본을 묶게 만들어주고... 착샷이예요. 사이즈는 딱인듯... 작은엄마 고맙습니다.. 아이구.. 이쁘게 입어줘서 나도 고맙다~~~~ 퍼가실 땐 덧글 한줄 남겨주세요!!! 새글보기|

[강아지옷] 깜찍 젖소 후드티^^ [내부링크]

(강아지옷, 핸드메이드) 강아지 후드티, 젖소 후드티 젖소무니 벨로아 원단으로 만든 후드티입니다. 호피를 너무나 좋아하지만, 이번엔 젖소무늬로 만들어봤는데, 착용감 너무 좋고, 너무 깜찍하네요. (호피 후드티 보러가기!!!) 벨로아 원단이라 스판기가 있어서 착용감 굿이예요!!! (제가 입어보진 않았습니다. T.T ㅎㅎ) 한여름에는 좀 더워요. 한여름 빼고 4계절 모두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델 딸구는 몸무게 4.3kg(예전보다 살좀 빠졌어요), L사이즈에 등길이만 2cm정도 줄여줬어요. 사진찍기는... 지금 연습중이예요. 스킬이 부족한지, 실물보다 덜 이쁘게 나왔어요.^ 밝게 나왔다 어둡게 나왔다.. T.T 좀 속상... 역시나 이쁜 귀 달아주고... 팔과 밑단에는 고동색 시보리를 달아주었습니다. 밑단 시보리는 사진보다는 좀 넓게 들어갈거예요. 이건 딸구 몸에 맞춰 샘플로 제작한거라...^^ 피팅 강아지에게 입혀봤습니다. 이눔의 피팅강아지는 사실... m사이즈와 L사이즈의

유아용 노르딕 배기바지~~ [내부링크]

미니쭈리 노르딕 원단으로 유아용 배기바지 만들었어요. 미니쭈리라 지금 입기엔 살짝 얇은 감도 있는데요... 이제 왠지 금방 봄이 올거 같은 기분에~~ 참조패턴은 오토브레 2007년 겨울호에 있는 배기바지 사이즈 86으로 생략할건 생략하고 아주 심플하게 만들었어요. (오토브레 보러가기!) ------------------------------- 자~ 완성작입니다. 펑퍼짐해서 작지는 않을 것 같아요. 밑단을 접어도 이쁘고.. 허리가 좀 잘록해 보이는데.. 패턴대로 했는데..음..음.. 설마 허리가 너무 꽉 조이진 않겠죠.. 발목 시보리 아래처럼 펼쳐도 이쁠 것 같은데요.. 길이가 좀 길 것 같으니 아무래도 접어 입혀야겠죠. 그리고... 주머니는 뚜껑달기 귀찮아서 생략하고.. 포인트로 다른 색 배색하려 했는데, 마땅한 색도 없고... 그냥 심플하게 했어요. 주머니 괜히 달았나 싶기도 하고... 허리와 발목 시보리는 밀라노 시보리로, 색상은 곤색~ 사용했어요. 허리끈을 넣어줬는데, 똑같이

니콘 D90이 내품에... [내부링크]

DSLR 카메라가 너무 갖고 싶어서 한참을 고민하던 중.... 근데 드뎌 저에게도 니콘 D90이 생겼네요.^^ 앗싸~ 새거는 아니지만, 완전 새거나 다름 없는 멋진 카메라를 형님한테 선물 받았어요! 아래 사진은 핸폰으로 찍은건데.. 음음... 오늘따라 핸폰도 꽤 잘나오네요. 이럼 안되는데... 첨엔 똑딱이만 생각하고, LCD 액정화면 안켜진다고, 난리를 떨었는데, 알고보니 Lv버튼을 눌러야 한다는거.. ㅋㅋ 이제 포스팅 사진 멋지게 찍을 수 있겠어요!!! 다만, 이게 똑딱이처럼 그냥 자동으로 찍으면, 똑딱이보다 별루인듯 싶구요. 공부좀 해야겠어요. 요거 대강이라도 마스터하고, 사진찍으려고 포스팅도 미루고 있네요. 언능 멋진 사진 올릴 날을 기대하며...............^^ 새글보기|

[강아지옷] 호피 후드티 [내부링크]

(강아지옷, 핸드메이드) 강아지 호피 후드티 이번 아이템은 예전에 만든 호피 후드티를 보시고, 제작 의뢰를 하셔서 아가 사이즈에 맞게 맞춤으로 제작해 보았습니다. 착샷은 디자인은 조금 다르지만, 예전 호피 후드티를 보시면 느낌이 비슷합니다. 호피 벨보아가 스판기가 있어서 실내복으로도, 외출복으로도 편하게 입힐 수 있답니다. (이전 호피 후드티 보러가기!) 이번엔 후드에 안감도 넣어주고, 귀를 좀 크게 달아줬어요. 기본 L사이즈에 등길이를 아가 사이즈에 맞게 늘려줘서 꼬리 직전까지 닿도록 만들었구요. 밑단 시보리는 겉감과 같은 원단으로 좀 넓게 넣어주었습니다. 사이즈표 & 사이즈 재는법 (클릭!)

[강아지옷] 핑크 호피(레오파드) 티셔츠(품절) [내부링크]

(강아지옷, 핸드메이드) 강아지 핑크 호피 배색 티셔츠 (품절) 호피 사랑을 계속됩니다.^^ 레오파드, 호피 무늬만 보면 눈이 뒤집어지네요^ 자칫 좀 올드해보일 수도 있는 무늬지만, 강아지옷으로 변신하면 너무 깜찍해지는 마법의 무늬랍니다. 지금 며칠 춥기는 하지만, 조만간 갑자기(?) 따뜻한 봄이 오겠죠. 이번에는 산뜻한 분홍색 레오파드 벨보아 원단에 백아이보리 벨루어 원단을 배색하여 너무 두껍지도, 너무 얇지도 않은 산뜻한 티셔츠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실내복으로도 편하고, 외출복으로도 적당한 심플하면서도 럭셔리한 핑크 레오파드 티셔츠를 소개합니다.^^ 팔, 주머니, 목/밑단 시보리를 레오파드로 배색하고, 몸통은 깨끗하게 백아이보리로 ~ 주머니에 달아준 작은 리본은 아래쪽에 핀을 달아 탈부착이 가능해요. 울 딸구가 모델인 관계로 라지(L) 사이즈로 만들었습니다. 예전보다 살이 좀 빠져서, 넉넉하게 잘 맞네요^^ 사진찍기 정말 힘드네요. 이리저리 도망(?) 다녀서... 마지막 사진은

[강아지옷] 샤넬 버버리치마/원피스(품절) [내부링크]

(강아지옷) 강아지 원피스, 치마 (품절) 강아지옷 - 샤넬 코트지와 버버리 스타일 원단을 사용한 원피스입니다. 강아지 피부를 위해 안감으로 100% 면 원단(아이보리)을 사용했구요. 안감도 전부 넣어주고, 코사지까지 만드느라 손이 좀 많이 가는 옷이랍니다. 원단 두께도 두껍지 않아서.. 아주 무더운 한여름 빼고는 모두 입힐 수 있구요. 한겨울에는 털케이프 하나 걸쳐주면 외출용으로도 손색이 없겠네요.^^ 안감 보이시죠? 면 100% 60수를 사용했는데, 얇아서 약간은 비치구요. 30수나 40수도 괜찮을 것 같아요.^ 샤넬원단으로 동백꽃 코사지 만들어 밑에 핀을 달아주었답니다. 탈부착 가능해요. 앞 여밈으로는 진주 가시도트를 사용했구요. 착용샷은 피팅강아지가 대신~ m사이즈 강아지가 L사이즈 옷을 입고 있어서 사이즈가 좀 크죠? 모델 딸구가.. 컨디션이 아주 안좋은 관계로 옷입기, 사진촬영을 거부하네요. 간식으로 꼬셔도 안되고,,, 아주 까칠해요~~~ 퍼가실 땐 덧글 한줄~ 제작문의

아기띠 워머(보낭) 2탄 [내부링크]

이번엔 셋째 조카를 위한 아기띠 워머를 만들었네요. 겉감은 하이포라 방수원단....인줄 알고 샀는데, 판매자 착오로.. 방수는 안되는 그냥 하이포라 원단이구요. 그냥 바람막이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싶어요. 원단이 버석거리지 않고 찰랑거려서 아주 맘에 드네요. 봄점퍼 만들기에도 좋을 듯 싶어요. 안감은 따땃하게 극세사 벨보아 원단을 사용했어요. 안감과 겉감이 피치핑크라 해야하나.. 거의 비슷하네요.^^ -------------------------------- 완성샷입니다.~~~ 주머니 부분에 리벳도 달아주고, 이쁜 전사지도 붙여 줬습니다. 안감은 뽀송뽀송하면서도 부드러워요. 두께감도 적당한 것 같네요. 사이드 부분에도 스트링 고무줄 넣어줬구요. 아기띠에 거는 고리 부분은 이번엔 겉감 원단으로 띠를 만들어 T단추를 달아줬어요. ---------------------------------------- 착용샷은 보내주시면 올리도록 할게요.^^ 퍼가실 땐 비공개로 퍼가시고, 덧글 한줄 남

여아용 럭셔리(?) 털코트~ [내부링크]

첫째 조카를 위한 분홍색 털코트입니다. 패턴은 단순한데 털원단 재단하는거 정말정말 힘들어요. 아직까지도 목구멍 근질근질.. 묻지마 털원단 박스로 지른 것중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이 요거 한가지 밖에 없더라구요. 좀더 부드러운 밍크원단 이었다면 더 이뻤겠지만, 그래도 울 조카가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자, 그럼 소개할게요. --------------------------------------------------- 뽀송뽀송.. 뽀글이 같은 털원단.... 7부 소매로 만들었네요. 조카 이번에 학교들어가는 나이, 체구는 보통이구요. 130사이즈로 만들었는데, 넉넉하니 좋네요. 뭘 달까 고민하다가 급히 만든 리본... 더 이쁜걸 달아주고 싶었는데, 마땅한 아이템이 없어서.... 리본은 브로치로 만들어 달았어요. 탈부착 가능.. 담에 더 이쁜 코사지 하나 만들어줘야겠어요. 싸개스냅단추 달아주고.. 요 싸개스냅단추가 좀 비싸더라구요. 마땅히 싸게 파는 곳이 없어서, 급하게 패션**에서

오토브레 목록 정리(+ 상세정보) [내부링크]

오토브레에서 아이템 찾을 때 마다 이 책 저 책 뒤적거리는게 귀찮아 한번 정리해 보아요. 물론 제가 보려고 포스팅하지만, 비공개로 할까 하다가... 혹시나 오토브레 구입 예정이신 분들도 참고하시라고 공유합니다. 아래 목록은 제가 보유한 오토브레입니다. 오토브레 2004년 봄호(1) 오토브레 2007년 겨울호(6) 오토브레 2008년 겨울호(6) 오토브레 2009년 가을호(4) 오토브레 2009년 겨울호(6) 오토브레 2010년 가을호(4) 오토브레 2011년 겨울호(6) 퍼가실 땐 비공개로 퍼가시고, 덧글 한 줄 남겨주세요~~ 새글보기|

야구점퍼 스타일 우주복 만들기~ [내부링크]

이번엔 야구점퍼 스타일의 우주복을 만들어 달라는 주문이 들어와서 한참을 검색하며 다른 님들 포스팅 자료 참조해서 만들어봤네요. 참조패턴은... 오토브레 2007년 겨울호에 나와있는 우주복 참조했구요. (아래 사진 참조!) 보통 86사이즈를 만들었는데, 86이 사실 너무 크긴 하더라구요. 근데 이번엔 시보리를 달거라, 접어입히면 별루 안이쁠것 같아 위 패턴 80사이즈로 하고 다리, 팔 길이를 2센티 정도 줄였어요. 시보리가 5cm정도 들어갔으니,80패턴보다 3cm정도 팔, 다리 길이가 길어진거구요. 위 패턴은 다른 오토브레 우주복 패턴에 비해 품도 크고, 목둘레도 크길래, 목부분은 모자만 빼고 그냥 시보리 달아줬네요. 다른 우주복 보러가기 클릭!! 암튼 패턴땜에 머리 좀 굴렸네요. ㅎㅎ 자, 그럼 완성작 소개할게요. ---------------------------------- 전체샷이예요. 원단은 3단쭈리 레드/화이트로 배색해 봤구요. 흰색과 빨간색.... 이런 기본색은 카페에서 구

귀여운 아기 털조끼 (오토브레 패턴!) [내부링크]

벼루고 벼루다 털원단을 구입했어요. 묻지마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이쁜 것들이 많아서 2박스나 구입.. ㅎㅎ 근데 애들 옷 만들기에 적합한 것은 얼마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 날리는 털 때문에 박스에 마스크까지 들어있더라구요. 하지만, 구찮아서 그냥 재단.. 아.. 정말 청소기 옆에 끼고 정말 힘들게 작업했네요. 참조패턴은 오토브레 2009년 겨울호, 86사이즈로 했어요. 자~ 그럼, 귀여운 퍼조끼 소개할게요.~ -------------------------------------------- 남아가 입을거라 와펜도 달아주고/// 안감은 적당한 것이 없어 고민을 좀 많이 했네요. 앞에는 그냥 손스냅 단추를 달아줬어요. 이것도 너무 작은걸 달아서... 그. 리. 고 얼마후 착용샷을 보내줬는데........................ 오토브레 86사이즈 항상 크기만 했었는데, 이 조끼는 좀 작게 나왔나봐요. 앞이 안잠긴다고.. T.T 너무 아쉬워요..^ 아우터는 이제 좀 큰사이즈로 만들어

덤블링 안감 위장지 야상점퍼~ [내부링크]

미싱을 시작하고, 제대로 된 조카 선물을 이제야 만들었네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해줄 계획이었는데, 이것 저것 부족해서 준비하는데 시간 다 보내고, 새해 선물이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아이템을 구상하고, 부족한 부자재 & 원단 준비하고, 패턴뜨고, 재단하고.. 근데 야상점퍼 스타일이라 어찌나 재단할 것도 많은지... 정말 밤 꼴딱 새고 만들었어요. 패턴은 쭌두리맘님 패턴 사용했구요. 올해 6살 되는 조카(남아).. 몸매는 표준인 것 같구요. 키는 약간 작나.. 암튼 보통 110사이즈 입는데, 덤블링 원단 넣느라 120사이즈로 만들고, 팔과 밑단 길이 1cm만 줄여줬네요. 근데 줄인거 별 티는 안나는듯..ㅎㅎ 덤블링은 단면으로 넣어줬는데, 소매만 약간 길고 품도 적당히 잘 맞는 것 같네요. 완성샷 입니다~ ---------------------------------- 원단은 서비스로 받은 위장지인데, 이거 받자마자 점퍼 만들어야겠다 생각했드랬죠.. 조각 조각 들어가는 부분도 많고, 잘

[강아지용품] 강아지 호박방석 만들기~ [내부링크]

호박방석!! 고양이용으로 많이들 만드시는데, 강아지는 왜 안되나요~~ㅎㅎ 저번에 만든 빅 사이즈 사각 방석(침대)는 (사각 침대 보러가기!) 예상했던 대로 내구성이 꽝이라... 금방 후질근해져서 어제 딸구 미용한 기념으로다 이번엔 호박방석을 만들어줬어요. ------------------------------- 한쪽은 옥스포드, 다른 한쪽은 극세사 화이트로 만들었습니다. 요즘 같은 추운 날씨엔 극세사가 안쪽으로 오게 해서 사용하구요. 또 이렇게 뒤집어도 색다른 맛! 이렇게 펼쳐 써도 되겠어요. 옥스포드 색상이 아주 곱죠? 친구가 옷만들라고 사준 원단인데.. 딸구 방석으로 써버렸네요. ㅎㅎㅎ 스트링끈을 좀 꽉 매주는 것이 이쁜 것 같아요. 요로코롬..(아래) 돼지코 스토퍼 사용해줬어요. 딸구가 방석에 앉았네요. 사이즈 적당한 것 같아요. 사실 더 큰거 만들고 싶었으나. 한마 90cm로 할 수 있는 최대 크기로 했어요. 시접 포함 전체 지름 90cm로 원을 그린 후 벽 높이 15cm,

[강아지옷] 강아지 호피후드티~ [내부링크]

강아지옷/ 강아지 후드티/ 호피후드티 요즘 호피가 유행이라죠? 얼마전 아기 우주복 호피로 만들면서 남으면 꼭 강아지 옷도 만들자 했는데, 자투리가 너무 조금 남았어요. 그래서 언젠가는 쓰려고 구입한 새 원단을 결국 써버렸네요. 오늘 딸구 미용하는 날이라, 새옷을 입혀야 하는데,,, 호피 말고는 눈에 들어오는 원단이 없다라구요. ㅎㅎㅎ 요거 스판기도 좀 있어서 좋아요.^^ ---------------------------------------------------- 이번엔 모자부분, 팔, 밑단 모두 고무줄로 넣어줬어요. 모자에 라벨도 달아주고, 귀도 달아줬네요. 미용하고 나오는 길에 찰칵!!! 울 딸구 200그램 정도 살이 빠졌어요. 이제 옷이 약간 여유가 있어 보이는듯..ㅋ 모자는 죽어라 쓰기 싫어하네요. 언능 씌워서 찰칵!!! 한번 더 건드렸다간 까칠한 딸구.. 물어버릴 기세.. 성깔이 좀 있어서 맘에 안들면 막 문답니다. ㅋ 울 딸구 넘 이쁘죠? 퍼가실 땐, 덧글 한줄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