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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준비 - 비짓재팬 (Visit Japan Web) 등록으로 입국심사 시간 줄이기 [내부링크]

비짓재팬(Visit Japan) 일본 방문 전 비짓재팬에 정보를 등록 한 뒤 입국심사 뒤에 3가지 QR코드를 순서대로 보여주시면 빠른 입국심사를 하실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준비 1> 일본 여행을 준비하고 있으시다면 22년 12월 기준으로 코로나음성 확인서(영문) 혹은 3차 백신예방접종완료증명서가 필요합니다. 코로나백신을 2차까지만 맞은 상태라 코로나음성확인서 (영문)을 발급받기로 하였습니다. 채취시간 기준 72시간 전 (3일전) PCR검사(비인두도말물 +구인도말물의 혼합)을 통한 음성을 확인을 받았습니다. 포항 세명기독병원에서 발급을 받았습니다. PCR 검사 비용 : 62,390원 + 음성확인서(영문) 발급 비용 : 20,000원 = 82,390원 <준비2> 머무는 숙소의 주소 및 우편번호 알기 (숙소 예약사이트에 영문으로 되ㅣ어 있는 주소를 스크랩하시면 되십니다) <준비3> 입국 / 귀국하는 항공기의 편명 . 시간 정확하게 알기 비짓재팬 홈페이지ㅣ 바로가기 ↓ https://w

포항 대잠동 양식 맛집, 데이트 장소 추천 : 무드다이닝 Mood Dining [내부링크]

가족들과 함께 한 점심 식사. 양식을 먹으러 아웃백을 갈까 하다가 시간이 여유롭지 못해 집 근처의 양식 전문점 무드다이닝으로 향했습니다. 따로 예약은 하지 않았습니다. 브레이크 타임 시간 꼭 확인하고 방문하세요! 매장 앞 도로는 한적하여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은 많이 있는 편입니다. (전용 주차장 여부는 확인 x) 11시 30분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 주말이라 그런지 이미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테이블에 사람들이 많아서 좌석 사진은 못 찍었네요. 곳곳에 크리스마스 분위기 가득한 무드다이닝 무드다이닝 스테이크(미디움레어) 37,000원 명란소이파스타 15,000원 새우바질크림리조또 16,000원 주문 후 음식 나오는 시간은 다소 오래 걸리는 편입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새우바질크림리조또 16,000원 내 마음의 1위.. 투움바 크림보다 맛있었던 바질크림 저는 이 메뉴 때문에 재방문 의사가 있을 것 같습니다. 느끼할 수 있는 크림소스를 바질로

일본 후쿠오카 여행 대형마트 이온몰(AEON MALL) 후기 [내부링크]

22년 12월 11일 (일요일) - 후쿠오카 여행 1일차 도요타 렌터카에서 차량을 픽업 후 렌터카 직원분의 도움으로 쿠로가와를 가는 방향 큰 이온몰을 추천받았습니다. 이온몰 chikushino 점 공항에서 자차로 20-25분 정도 소요됨 멀리서 보이는 이온몰 우리나라의 이마트와 비슷하다고 하지만 저는 스타필드와 비슷했던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트와 여러 가지 브랜드가 모여 있고,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 이온몰을 방문을 한 이유? : 쿠로가와에서 첫날 숙소를 펜션을 잡았습니다. 간단한 장을 봐서 직접 해먹기로 함. 쿠로가와에는 작은 조용한 마을이라 식당이 일찍 문을 닫고, 음식점의 수도 적은 편입니다. 또 아침 이른 비행으로 인하여 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이온몰로 향했습니다. 1인 1000엔 (만원) 정도면 맛있는 양질의 초밥을 구매 할 수 있습니다. 맛있는 사시미도 한 켠에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진짜 맛있어보이는 참치를 샀는데 배가 불러 몇점 남기게 된 참치.. 해산물도 한켠에

일본 후쿠오카 여행 렌터카로 아소산 다이칸보 전망대 올라가기 (+ 고속도로에서 경찰 만남) [내부링크]

22년 12월 11일 (일요일) - 후쿠오카 여행 1일차 후쿠오카의 여행은 렌터카를 이용한 여행 일본 현지를 더욱 느끼기 위해 그리고 편리함을 위해 렌터카를 선택을 했다. 그렇다 여행 첫날 부터 우리는 고속도로 위에서 경찰을 만났다. 언어의 장벽 앞에서 우리는 대화가 되지 않았고 서로 번역기에 의존하며 대화를했다. 고속도로 1차 선은 오직 추월을 위한 도로이고 2~3km 이상 운전을 하게 되면 이렇게 파파라치 경찰이 출동을 하게 된다. (경찰차인지 모름..) 국제운전면허증을 전달을 하였지만, 벌금은 부과하지 않았다. 이후에는 절대 고속도로 1차선으로 운전하지 않게 되었다.. 후쿠오카에서 아소산으로 넘어가는 국도에는 고즈넉한 신사도 볼 수 있었습니다. 가는 길에 온천으로 보이는 관광지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소산으로 올라가는 드라이브 코스는 정말이지 아름다웠습니다. 12월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가을 같은 분위기가 물씬- 아소산이 등허리로 불리는 다이칸보전망대 화산지형을 그대로 다 볼 수

일본 쿠로가와 여행 온천순례 야마비코 온천 이용 후기 (남녀혼탕의 진실) [내부링크]

22년 12월 11일 (일요일) - 후쿠오카 여행 1일차 후쿠오카에서 다이칸보를 거쳐 쿠로가와 마을 도착 쿠로가와에서는 료칸이 아닌 야마비코 온천만 이용한 후기 입니다. "온천메구리 (뉴토데카타)" 어른 1300엔 / 어린이 700엔 으로 쿠로가와 내의 온천 3곳을 이용 할 수 있는 마패를 줍니다 (사용기간은 6개월) 저희는 온천메구리는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1회 이용권으로 발행하였습니다. 1인 어른 500엔 늦은 시간 도착한 야마비코 료칸 정말 조명을 잘 이용한 인테리어 저녁에서 보는 모습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쿠로가와 내에서는 남녀 혼탕과 여자만 들어 갈 수 있는 여탕이 존재한다. 가이세키 시작 시간에 맞춰 방문한터라 사람이 없을 거라고 예상을 한 우리는 혼탕에 수영복을 입고 갈 수 있다는 몇년 전 글을 보고 혼탕 이용을 결심하였습니다. Q. 쿠로가와 남녀혼탕 가능한가요? A. 아니요. 불가능합니다. 직원분께서 같이 이용은 불가하다고 말씀을 해주십니다. ( 수영복 입고 온천 내에

일본 쿠로가와 여행 료칸이 아닌 펜션 - 모리노코티지 후기 [내부링크]

22년 12월 11일 (일요일) - 후쿠오카 여행 1일차 쿠로가와의 숙소는 료칸이 아닌 팬션에서 머물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일본여행은 급으로 결정한 여행이라 1달 전 예약을 하여서 출발 했던터라, 쿠로가와의 가성비 좋은 료칸은 이미 sold out! 온천마을안내소 근처에 있는 가성비 좋은 숙소를 google을 통해 검색하여 발견! 22년 12월 11일-12일 기준 모리노코티지 134,197원에 예약을 하였습니다 아소군 미나미오구니마치에 있는 "모리노 코티지" 네이베게이션 맵코드 : 440 543 078*75 숙소에서 바라본 전경은 정말이지 끝내주네요. 정말 조용한 펜션 별이 보이는 곳 자연속에서 힐링 할 수 있는 곳 체크인 시 친절했던 사장님 우리는 편하게 묵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호텔 수준을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펜션 중에서는 깔끔하게 정돈 된 느낌 샴푸, 린스, 바디클렌저는 물론 스킨, 로션, 바디크림까지 마련 되어 있습니다. 료칸은 없지만 개인욕조?는 있습니다. 따뜻하게 몸을

일본 쿠로가와 여행 온천안내소 가볼만한 곳 산책하기 [내부링크]

22년 12월 12일 (월요일) - 후쿠오카 여행 2일차 쿠로가와는 중간의 강이 흐르고 있는 작은 도시입니다. 다만 쿠로가와의 중심에는 강이 흐르고 있기 때문에, 반대편으로 가려고 하면 다리를 건너거나 차로 이동해야합니다. 쿠로가와 온천관광 안내소 맵코드 : 440 542 848*40 온천광광 안내소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 온천메구리 마패를 걸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합니다. 온천메구리 못한거는 아쉽지 않았지만 마패는 걸지 못해서 아쉬웠네요. 안내소 앞 주차장을 거쳐 조금만 걷다보면 이렇게 밑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이 쪽으로 가시면 쿠로가와의 강과 작은 상점들이 모여있습니다 내려가는 길목에서 사진도 찍어봅니다. 일본느낌은 없지만 여행중이니깐^^.. 쿠로가와 내에는 개인료칸호텔들이 많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관광객이 많지 않아 붐비지 않습니다. 고즈넉한 한국시골의 도시와 같은 분위기 곳곳에서 온천수가 나오는 쿠로가와 강에도 연기가 나오고 있네요. 짧게나마 동영상을 많이 남겼던 이번 여행

일본 벳푸 이색 맛집 - 지옥찜공방 칸나와 [내부링크]

22년 12월 12일 (월요일) - 후쿠오카 여행 2일차 쿠로가와에서 아침 산책을 끝내고, 우리는 시간이 나면 가기로 했던 벳푸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파워J 성격인 저는 완벽하게 계획하여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이번 여행은 조금은 여유롭게 여행의 큰 틀만 세우고 세세한 계획은 세우지 않았습니다 렌터카의 묘미 쿠로가와~벳푸로 가는 국도는 정말이지 드라이브하기에 최고라 감히 말하고 싶어요. 한적한 도로에서 끝없이 이어진 갈대밭과 절경 국도로 가나 고속도로로 가나 시간 차이 별로 안 났습니다. 여기 고속도로 톨비 요금이 비싼 편입니다. 다시 가더라도 국도로 갈 것 같습니다! :-) 벳푸 맛집 - 지옥찜공방 칸나와 맵코드 : 46 522 403*20 여기 맞는 거니..? 문 앞에 적혀있는 40분.. 우리 들어가니 50분으로 바뀌는 팻말 앞에 간판에 적혀 있는 시간은 들어가서 앉을 수 있는 대기 시간입니다. 들어가서 지옥찜 찌는 시간 15분 도 더 소요됩니다 앞에 줄을 서고 번호표도 받았습

일본 벳푸 여행 1200년 전 화산폭발로 탄생한 바다지옥 [내부링크]

벳푸는 정말 즉흥적으로 온터라 어떤 걸 해야할지 당일에 바로 정했던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으로 후쿠오카/벳푸/나가사키 지역을 여행을 했었는데, 벳푸의 온천순례는 기억이 나네요. 벳푸의 온천순례도 묶어서 파는 상품(7지옥 통합권 2000엔) 있었으나 시간적인 여유가 많지 않았던 터라 대표적인 "바다지옥" 만 보고 가기로 했습니다. 입장권을 발권을 하면 직원분들이 반겨주십니다. 일본 분들은 정말이지 친절하신 분들이 많은 편이에요 :-) 바다지옥 입장권을 발행하게 되면 이 종이를 줍니다.. 어떤 의미일까요..? 어딜 가나 족욕이 있는 일본 벳푸- 들어가는 입구에 작은 연못이 있습니다. 여기는 12월이지만 정말 따스하고 초가을 같은 느낌 어딜가나 한국어로 된 팻말이 있어서 편하네요 :-D 열대성 수련도 있네요. 여기는 바다지옥아닙니다 X 기념품샵 옆 골목 화장실 가는 길목에 있는 온천 물론 피지옥도 아닙니다 X 바다지옥을 보기 위해서는 기념품샵을 통과하여야 볼 수 있는 구조입니

일본 벳푸 맛집 오카모토야 매점에서 지옥찜 푸딩 후기 [내부링크]

산 중턱에 있는 오카모토야 매점 "지옥찜푸딩"으로 유명한 오카모토야이지만 사실은 푸딩보다 매점에서 파는 다양한 음식도 맛있다고 소문 난 곳입니다. 이미 지옥찜공방 칸나와에서 배를 든든하게 채운터라, 오카모토야 매점에서 지옥찜 푸딩을 먹고 유후인으로 넘어가기로 하였습니다. 어딜가든 지옥이 붙는 곳 "벳푸" 벳푸의 시내에서 이런 산턱을 올라가다 보면 마주하는 오카모토야 매점 차가 없으면 아마 오기 힘들 것 같습니다. 관광지와 크게 멀지는 않지만 산중턱에 위치하고 있어 렌터카가 없었으면 오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주문하는 곳으로 갔습니다. 지옥찜 푸딩 324엔 * 2개 = 648엔을 지불하였습니다. 주문하자 마자 바로 바로 나오는 푸딩! 물론 앉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알던 그 푸딩 맞습니다. 커스터드 크림에 진한 카라멜시럽까지 - 단거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커드터드 푸딩은 한국에 있을 때도 종종 사먹곤 합니다! 편의점 푸딩으로 길들여진 입맛

부산 유명한 국밥 맛집 수변최고돼지국밥 송정점 리얼후기 [내부링크]

23년 1월 2일 부산의 유명 국밥 전문점들이 많은편이에요. 수변최고돼지국밥 민락본점을 몇년 전 가족들과 방문했을 때 괜찮았던 기억에 방문을 했었는데, 웨이팅만 40팀..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해도 웨이팅은 필수네요. 포항 가는 길목에 위치한 송정점에 방문하기로 하였답니다. 웨이팅은 없었지만 주차공간도 앞에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섞어국밥 9,000원 고기국밥 9,000원 맛보기 수육 12,000원 총 3가지 메뉴를 주문했어요. 키오스크 주문을 한 뒤 주문서를 직원분에게 전달해주면 됩니다. 점심시간에 방문한터라 만석이였습니다. 대표메뉴는 항정수육과 항정국밥인 것 같네요. 주문하자마자 바로 나온 밑반찬 셋팅 여기는 밑반찬이 잘나오는 것 같네요 민락본점에서 송정까지 수변최고국밥을 위해 이동 해 온 우리.. 한 상가득 차린 "국밥 + 수육" 적당하게 양념장 소금 새우젓 후추등을 넣어 간을 맞춘뒤 부추를 취향 껏 수변최고돼지국밥은 국물은 깔끔하였습니다. (해장에 좋을 것 같습니다_) 고기의 양

부산 광안리 바다가 보이는 바닷장어 맛집 주인장 [내부링크]

2023.01.01 방문한 광안리에 위치한 " 주인장 " 광안리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곳이라 바다가 보입니다. 어디갈지 정하지 않고 왔던 부산여행 항상 여기에 오면 수변공원 근처에서 회를 먹었는데 오늘은 특별하게 바닷장어로 메뉴를 선택했습니다. 호객행위가 장난 아니였던 광안리 여기 말고도 바닷장어를 5만원에 소짜를 준다는 이모님들도 있었지만 분위기가 좋아보이는 주인장으로 향했습니다. 장어구이 (소) 65,000원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조개구이랑 반반을 할까 했었지만, 여기 장어 너무 맛있어서 후회 없었어요. 소도 800g으로 양이 많은 편입니다. 2명이서 먹기에 충분! 먼저 밑반찬 세팅 - 직원분들이 친절한 편은 아니였어요. 들어왔을 때도 따로 인사는 물론 좌석 안내가 없어서 당황 블로그에 글을 올린다고 하니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어주심. 밑반찬 하나하나 괜찮은 편이였네요. 특히 저 깻잎 + 무쌈이 한수 장어랑 정말 잘 어울렸네요. 민물장어는 자주 먹었었는데 바닷장어는 정말 오랜

부산 남포동 길거리음식 대박이네 수제버터오징어 후기 [내부링크]

남포동은 길거리 음식이 많기로 유명한 곳이죠. 길거리 지나가다가 발견한 수제버터오징어 전문점. 메가 박스 바로 앞에 위치해있던 곳이에요. 영화관은 안가다보니 버터오징어 먹을일도 없어지네요. 줄이 조금 길었던 대박이네수제버터 오징어 10분 정도 기다렸답니다. 왼쪽 사진이 소자 5,000원 오른쪽이 10,000원의 양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자를 주문 하네요. 우유에 빠진 오징어에 땅콩버터가 처벌처벌..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느껴지는 대박이네 이모님 혼자 운영을 하십니다 이렇게 토치로 오징어를 구워주십니다. 한팀 씩 구워주기에 시간이 조금 소요 됩니다. 현금이 없어도 okay.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양이 적어 보이지만 진짜 둘이 먹고 든든.. 땅콩버터와 오징어의 조합은 말해 뭐해 맛없을 수 없는 조합 아닐까요... 다만 오징어가 너~무 긴것도 있어서 먹기 조금 불편했어요.. 가위로 조금 잘게 잘라 주셨다면 더 맛있게 먹었을 것 같네요 추천-

일본 유후인 료칸 가성비 좋은 오야도 고린카 솔직 후기 [내부링크]

22년 12월 12일 여행 일본 유후인 "오야도 고린카" 료칸클럽닷컴에서 오야도 고린카 숙소를 194,946원에 예약을 하였습니다 일본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도 가능하나, 혹시라도 예약 누락 및 사고에 대비하여 한국어 사이트에서 안전하게 예약을 했습니다 여행을 계획 할 당시 해당 호텔에 숙소가 만실이였는데 12일 숙박에 공실이 떠서 바로 예약을 잡았답니다. 1월 , 2월에는 료칸 예약이 힘들다고 합니다. 료칸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항공권 보다 료칸 예약을 먼저하심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벳부에서 40분 달려 온 유후인! 여기가 맞나 했지만 맞았습니다 료칸을 충분하게 즐기기 위해 3시부터 입실 하는 우리 생각보다 너무 좋았던 오야도 고린카 엄청 넓고 깨끗하고 다 만족 무엇 보다 여기를 예약한 이유는 "개인료칸" 이거하나면 끝 료칸에 흥분한 나머지.. 숙소 내부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ㅠㅠ.. 진짜 너무너무 좋았는데 말이에요. 믿고 가셔도 됩니다 온천 입욕세는 300엔 현금을 꼭 챙겨가세요

일본 후쿠오카 대표 여행지 후쿠오카타워 . 모모치해변 (맵코드, 주차장 안내) [내부링크]

2022년 12월 13일 파파고가 없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보이는 곳마다 사진을 찍고 확인 또 확인. 후쿠오카 타워 바로 뒷편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후쿠오카 타워 / 모모치해변 맵코드 : 13 312 733*76 처음 2시간 동안 300엔 유명한 곳임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은 널널하였습니다. 여기에 주차를 하고 후쿠오카타워 구경하고 모모치해변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니 편의성이 좋을 것 같습니다, 도로 하나만 건너면 바로 모모치해변!!! 12월의 후쿠오카 여행은 정말 따뜻하지만 말이에요. 모모치해변은 바람이 많이 불었어요 잔뜩 움추려든 어깨 ㅋㅋㅋㅋㅋ 모모치해변의 바로 뒤에는 후쿠오카타워가 보입니다 후쿠오카의 랜드마크 라고 하지만 생각보다 으리으리하지는 않습니다 사진에서 보던 딱 그 후쿠오카타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올라가지는 않기로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높지도 않음. 제주도의 함덕해수욕장이 생각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낯선 곳에서 익숙한 곳이 생각이 난다.. 여행을 계획 할

23/02/14 happy valentine [내부링크]

함께하는 first valentine

강원도 속초 / 고성군 인스타 감성 숙소 하올스테이 리얼 후기 [내부링크]

23년 2월 6일 - 7일 머문 하올스테이 리얼후기 속초 여행을 계획하던 중 하루는 감성적인 곳에 머물고 싶어서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발견한 하올스테이 22년 7월에 오픈한 곳이라 깔끔하고 사진찍는 걸 좋아하시는 분 힐링을 위해 여행지를 찾고 있으신 분들은 이 글 관심있게 봐주세요! 당일예약은 물론 주말에는 거의 예약이 풀이지만, 비수기에 평일 월요일 숙박의 경우 3일전에 예약하였는데 자리가 있었습니다. 에어비앤비로 예약은 가능하나 수수료가 있어 카카오톡 문의를 통해 현금으로 진행을 하였답니다. \ 250,000원 (1박) 예약 완료! 1-2월 비수기의 제한 된 날짜에 특별할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원래 금액은 더 비쌌습니다! 운좋게 예약성공한 하올!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하올. 속초에서 그렇게 멀지 않았습니다. 주소를 따라오니 이곳에 숙소가 어딨어하고 찾아봤는데 대나무 문으로 이루어진 하올 독채입니다. 그래서 눈에 잘 안띌 수 있습니다. 체크인시간은 4시부터 가능하여 4시에 맞춰서 도

강원도 속초 블루리본 순두부 맛집 김영애할머니 본점 후기 [내부링크]

강원도 속초 하면 유명한 순두부 골목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 많은 곳 중 하나인 김영애 할머니 순두부집 블루리본 3년 연속의 맛집으로 픽! 배가 그렇게 고픈편은 아니였으나, 초당순두부 본점을 지나다 보니 순두부를 먹고 가야겠다는 생각에 여정을 돌렸습니다! 김영애 할머니 본점 속이 편한 한끼를 먹기 위해 들린 곳 유명세 답게 손님들이 많은편이였어요. 웨이팅 15분 정도에 만석 테이블링X, 이름을 불러주신답니다. 식사를 하시는 고객분들의 연령대는 조금 높았습니다. 단일메뉴 순두부 1인 12,000원 으로 이렇게 유명한 곳! 정확히 15분 뒤 이름을 불러주셨답니다. 2인 순두부가 주문없이도 제공이 됩니다. 우리가 앉은 좌석이 초록색 햇빛가리게가 있던 곳이라 그런지 어떻게 찍어도 이렇게 초록색으로 찍힘^^.. 실제로는 이렇게 맛없는 색감이 아닙니다1! 순두부와 비지찌개 그리고 밑반찬 5종 별거 없는 음식이기는 하지만 정말 하나 하나 집에서 먹는 듯 심심하면서도 신선한 맛 가득!! 특히 순두

2024년 나의 일기 새로운 시작, 집들이 (+ 친구들 초대하기) [내부링크]

23년 많은 것이 결정됐던 한 해였던 것 같아요. 상반기에는 결혼 준비로 하반기에는 미뤄진 신혼여행 물론 24년에도 너무 큰일들이 남아 있기는 합니다. 블로그에 하나씩 글로써 녹여볼게요. 올해의 목표로 잡았지만 생각보다 꾸준함은 쉽지 않네요. 2010년부터 장기간 운영하던 블로그가 있었던 보름이 한때는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1기로 활동하기도 하며, 나름 일 방문자 수도 높았지만, 블로그의 저품질과 양 질의 글을 생산해야 한다는 스트레스를 받아 10여 연간 운영하던 블로그를 접게 되었어요. 다시 시작 한 이유는 아무래도 이전에 시작했을 때와의 이유와는 다소 다른 것 같습니다. 일상을 기록하고 나의 흔적을 남기는 일을 좋아했던 것 같아요. 아직 방향성을 정하지 못한 게 흠이지만요. 지금 당장은 제가 경험하고 여행한 '여행블로거' '맛집 블로거'에서 올해는 집과 관련된 글을 많이 올릴 것 같네요~ 방향성은 달라지더라도 올 한 해도 기록을 많이 남기가 목표예요. 부족함이 많지만 이쁘게

제주 서귀포 맛집 풍자 1위 또간집 닭 요리 전문점 희신이네 후기 [내부링크]

2023. 12. 28 목요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1100고지를 가보자고 했던, 우리는 역시나 늦게 일어났고 10시쯤 출발했던 1100고지 중문에서 차로 30분 이상 걸리는 위치에 있습니다. 26일 까지 눈이 내렸던 제주 여행 시작 날 27일이 13일 만에 해가 뜬 날이었다고 합니다. 1100 고지의 눈을 보기 위해 온 우리이지만 날이 따수워서 볼 수 있을까 했는데 정상에는 눈이 제법 쌓여 있네요. #1100고지 휴게소를 검색하셔서 오시면 됩니다. 1100고지 올라가는 드라이브 길의 눈 앙상한 나무에도 눈이 붙어 있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지만 이날은 중문에서 출발할 때 차 안의 온도는 이미 8도였습니다 여행 출발 전 날 유튜브를 통해 본 "희신이네" 솔직하게 정말 가볼 생각은 없었는데 딱 생각나는 곳이 이곳이더라고요 테이블링을 통해 예약이 가능합니다. 유명세를 치른 터라 사람들이 너무 많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우리가 마지막 테이블을 차지하면서 웨이팅은 하지 않았답니다 닭깐펑기 중 1

제주 서귀포 가볼 만한 곳 감따남 감귤농장 체험, 동백 포레스트 [내부링크]

2023. 12. 28 목요일 서귀포 희신이네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넘어간 곳 제주의 겨울은 감귤과 동백을 빼고 이야기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오늘의 코스는 #감귤 체험 #동백꽃 많이 추울 거라 생각했던 12월 말의 날씨였지만 생각보다 따뜻해서 체험하기 딱 좋은 날씨였답니다 감따남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월산로 16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월산로 16 1층 으로 검색하시면 왼편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하시고 오른쪽으로 향하시면 되십니다 감귤 체험 농장은 여러 곳이 있지만, 인스타를 검색하여 고른 곳 #감따남 체험 1KG 20,000원 (커플끼리 이용하셔도 됩니다.) 500G 초과 시에는 5,000원 추가됩니다. 과일가게 사장은 이런 곳 그냥 못 지나치죠. 이곳에서 결제하고 밀짚모자와 바구니 가위를 주십니다. 여러 소품을 빌려 가서 사진도 찍을 수 있답니다. 이 포토존 하나로 이곳에 오게 되었어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아기자기

제주 김녕 에어비앤비 감성 숙소 추천 제주드루앙 1236점 후기 [내부링크]

2023. 12. 28 목요일 제주 여행 2일 차 우리가 예약한 곳은 김녕에 위치한 '제주드루앙1236점' 에어비앤비에서 숙소를 예약하는 걸 좋아하는 남편과 저는 이번 제주 여행에서도 #감성 숙소를 놓칠 수 없었답니다 :) 급하게 잡은 여행 계획이어서 이미 가성비? 숙소는 SOLD OUT 된 경우가 많았고, 조금 괜찮다 싶으면 너무 비싼 금액 때문에 주저하게 되더라고요. 일박에 60-80만 원짜리도 많은 이곳은 제주 다행히 남편도 저도 마음에 드는 곳 김녕에 위치한 숙소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숙소 1박 당 금액은 300,000원에 예약하였습니다 ( 여행 2일 전 예약 ) 주소를 검색하여 오면 이렇게 돌자갈 마당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독채를 온전히 사용할 수 있는 숙소입니다. 처음 들어오는 입구는 아담한 듯 보입니다. 야외에서 불 멍들 할 수 있도록 화구와 의자도 세팅되어 있습니다 불멍 추가금 +4만원 또 야외 수영장 겨울철에도 이용 가능한 풀장 (생각보다 많이 넓습니다.) 온수풀

제주 가볼 만한 곳 맛집 성산봄죽칼국수 / 아뽀밍고 / 제주해요 / 무거버거 후기 [내부링크]

2023. 12. 29 금요일 2박 3일 여행 일정의 제주여행 마지막 날 전날 과음으로 인하여 우리는 마지막 날의 여행을 온전히 즐기지 못하였어요.ㅜ 먹방에 가까웠던 마지막 날의 제주 성산 쪽 구경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서 김녕에서 눈 뜨자마자 성산으로 향합니다. 해장이 시급했던 우리는 #성산맛집 #성산봄죽칼국수 향했어요. 두 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봄죽 칼국수 우리는 #신산리본점 으로 향했습니다. 보말을 취급하는 곳은 많이 있습니다 굳이 찾아가셔도 되지만 동선에 맞는 여행도 참 중요하더라고요. 성산일출봉 근처에 있는 곳으로 향하였습니다. 이중주차 안내문이 적혀 있었어요. 안쪽에 주차하여서 식사중에 차를 빼는 일은 없었네요. 유채꽃이 피고 있는 12월의 따스한 제주 평일 오전 기준으로 웨이팅 없이 입장 가능했습니다 아무리 속이 좋지 않아도 세트 메뉴로 주문하는 우리 보말 칼국수 보말 죽 해물파전 총 3가지 메뉴로 주문 총 33,000원의 한 상차림 제주 물가 생각하면 저렴한 듯 합

대구 술집 데이트 맛집 데이트 한냐 / 동명 / 온달 포장 후기 [내부링크]

2024년 1월 7일 우리는 종종 대구 데이트를 즐겨 합니다. 포항에서 대구는 1시간 거리밖에 되지 않기도 하고 대구에 일도 있어 겸사 겸사 오는 편이에요. 저녁 뭐 먹지? 하다가 대구가지 온 우리는 역시 대단하다.. 저희 부부는 새로운 곳과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맛난 음식을 먹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한 번씩 이렇게 바람을 쐬어 줍니다. < 한냐 > 후후 처음 가보는 술집 '한냐' 검색해서 찾아 온 곳이랍니다. 요즘은 삼덕 교동 쪽이 인기가 많으나, 오랜만에 동성로 안에 있는 술집을 찾아왔네요 중국 st 홍콩 st의 느낌이 뿜뿜한 술집 안에 컨셉이 되게 특이했어요. 2층~3층 높이의 개방감이 좋은 술집 손님은 많지 않았고요. 사람이 많아지면 울릴 것 같은 구조인데, 조용했답니다 포항에서 먹어도 되는 회를 굳이 대구까지 와서 찾는 보름이 드라이아이스를 넣어서 서빙해줄때 우아 하는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회의 종류는 10가지 이상의 횟감이 1-3점씩 다양하게 나왔어요 숙성회를 기대했지만 활

[본식 준비] 내돈내산 찐 후기 식중영상 제작 잘 하는 곳 : 노담뮤직 [내부링크]

본식은 2023년 7월 16일에 했지만 후기는 24년도에 작성합니다^^ 결혼 준비하면서 후기를 작성하고 싶었으나 정신 없이 하루하루 지나간터라, 이제야 마음의 여유가 되어 올리는 본식의 영상 결혼식을 특별하게 준비하고 싶었던 마음은 없었지만, 준비해보니 이게 또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였어요. 결국 본식 영상까지 준비한 저희 부부 홍대 영상 잘 만드는곳 #노담뮤직 5 식중 / 식전영상 #복고이즈백 사진 약50장 사용, 자막 변경 가능 과거로 돌아가는 컨셉의 영상 79,000원 69,000원 5 식중 / 식전영상 #심플이즈더베스트 사진 약40장 사용, 자막 변경 가능 트렌드한 느낌의 깔끔한 영상 50,000원 40,000원 5 식중 / 식전영상 #황혼 사진 28장 사용, 자막 변경 가능 양가 부모님부터 신랑 신부의 성장과정을 담았어요 55,000원 6 식중 / 식전영상 #해쉬태그 사진 24장 사용, 자막 변경 가능 아이폰 광고 스타일의 영상 50,000원 110 식전영상 #라망 (L`am

경주 황리단길 맛집 대만식 우육면 전문점 우향원 찐 후기 [내부링크]

2024.02.11 경주 데이트 바쁘디 바쁜 명절 성수기를 보내고 온 보름이네.. 딱 바쁜 시기를 보내고 남편이랑 함께 오게 된 '경주 황리단길' 명절 연휴 기간이라 그런지 주차할 곳도 겨우 찾아 주차를 하고, 돌아다녔네요 여행객으로 가득 찬 황리단길 속에서 웨이팅이 없는 식당을 찾아서 들어오게 된 대만식 우육면 대만에서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 한국에서 먹는 대만 음식은 어떨까 반신반의 기대하며 들어갔답니다. 황리단길의 대부분의 식당은 한옥으로 지어진 곳이 많답니다. 물론 식사할 시간이 조금 지난 3시경 방문했지만, 브레이크 타임 없이 운영되었던 우향원 식당 규모는 크지 않았어요 테이블도 6테이블 정도로 협소하게 운영되었습니다. 외부에서 식사할 수 있는 자라는 있었지만, 날이 아직 쌀쌀한 관계상 내부에서 식사만 가능했습니다. 두 분이서 운영하시는 가게였어요. 생소할 수 있는 메뉴는 한번 읽어 보고 주문하심이 좋으실 듯합니다. "우육면" 홍샤우뉴러우멘 융캉제에서 먹었던 추억의 음식

포항 숨은 핫플 카페 연일, 사진 찍기 좋은 곳 그리고 빵 맛집 [내부링크]

2024.02.18 일요일 2년 동안 남편을 만나면서 온종일 집에서 뒹굴거려 본 적 이 없는 우리 어제 처음으로 낮잠을 늘어지게? 자보고 저녁이 되어서야 바깥공기를 쐬러 나왔네요. 하루 종일 집에 있는 건 어려운 우리는 파워 E인 것 같네요. 다른 지역으로 갈까 싶다가도 너무 늦은 시간에 포항에 머물기로 했습니다.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지곡에 있던 '카페 연일'로 고우. 포항에 살아도 잘 가지 않는 외곽에 위치하고 있었던, 분명 집 근처이지만 타 지역으로 나온 기분마저 드네요 카페 외관부터 입구 같지 않네요. 랜드마크처럼 입구에서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우리도 한 컷 남기고 입장 음료의 가격은 비싸지 않았어요. 브런치 종류가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저녁보다는 낮에 방문해서 브런치를 즐겨보고 싶네요. 자영업을 한 뒤로 그랬던 적이 언제였던가 까마득하네요. 올해 안에는 꼭 브런치 즐기면서 여유를 가져보기가 목표예요.(갑분고백)ㅋㅋㅋ 요즘 대형 베이커리 카페를 가면 빵 하나에 7-8

포항 결혼식장 라메르 웨딩홀 / UA 웨딩홀 / 라한호텔 견적 비교 [내부링크]

결혼 준비 part 1. 예식날과 예식장 정하기 2023년 7월 16일 예식을 하였습니다. 식이 많지 않은 비수기를 선호하고, 날짜는 우리가 하고 싶은 날로 정했어요.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 딱 100일 만에 결혼한 우리. (연애 기간 1년). 정보를 얻고 싶었지만, 직접 방문해야 정확한 예산을 알려주는 포항의 예식장 업체 23년 자료이지만 참고하시라고 저의 경험을 토대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일단 포항 내에 있는 예식장은 라한호텔. 필로스호텔 라메르웨딩. 티파니예식장( 구. 청솔밭) UA예식장 써밋컨벤션 24년 오픈 예정인 더 누벨 까지 있습니다. 약 7개 정도 있습니다 라메르 호텔 5층 라메르홀 어둡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강한 라메르홀 23년 4월 당시에는 7-8월 공사 중으로 예약은 불가능했던 층입니다. 신부대기실이 환하게 리모델링이 되어 인스타에 홍보를 많이 하더라고요. 하객들이 1층뿐만 아니라 위에서도 볼 수 있어 많은 수의 하객들을 수용 가능했던 층입니다. 일단 마음에 들고 안

포항 결혼준비 상견례 식당 안다미로 ( 상견례선물 + 라라유 케이크) [내부링크]

결혼준비 part2. 부케 받기 + 청첩장 제작 + 양쪽집 인사드리기 + 상견례 얼마 남지 않은 예식 때문에 모든게 빠르게 준비하고 흘러 갔던 결혼준비기간이였네요. 결혼준비기간이 긴거는 예비부부들의 욕심에서 비롯 된 것이라, 생각하는 ENTJ mbti도 같은 우리. 빠르고 간결하게 그래도 남들하는 건 다하는?! 결혼준비였네요 (모순주의) 제일 친한 친구의 결혼식도 올해였고, 저는 덕분에 부케를 받고 결혼 할 수 있는 신부가 되었네요 :) thank you! 캔들과 하바리움 + 그립톡을 만들어서 선물을 했답니다. 웨딩준비와 동시에 정해야할 것이 한 500개 이상 생긴 듯한 기분이 들어요. #디얼디어에서 청첩장제작을 하였습니다 #식전영상은 무료제작 해주는 곳 청첩장 150장 210,500원에 제작을 하였네요 (아 물론 한 80장 정도는 버린 듯 한 느낌이에요 모바일만 있어도 되지만, 어른들은 종이청첩장을 요구하시더라구요^^) 디얼디어 Dear.deer 스토리가 있는 청첩장 디얼디어입니다

부산 베일드 웨딩 스튜디오, 레트로컨셉의 웨딩촬영 후기 [내부링크]

결혼 준비 part3. 웨딩반지 맞추기 + 웨딩 촬영하기 결혼 준비하기 엑셀 표라든지 체크리스트가 많았지만, 너무 광고가 많아서 삭제하고 직관적으로 지금 우리에게 당장 필요한 일을 순서적으로 처리하는 중이에요. 파워 J이지만, 친구들이 어떻게 결혼하는지 곁눈질로 많이 본 터라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 - 나중에 선택해도 되는 일 분리하여 착착! #인스타그램 #베일드 스튜디오 가 자꾸 돋보기에 떠서, 남편과 함께 정한 곳 평범함은 거부하는 우리. 레트로 콘셉트 나중에 보면 촌스러울까 걱정도 많이 했지만, 그래도 지금 당장 우리가 즐거우면 되었고, 나중에 클래식한 웨딩사진이 필요하다면 리마인드 웨딩촬영이라도 해볼까 싶네요. 촬영 금액은 23년 기준 200만 원 (3가지 장소와 컨셉 선택 가능) + 추가 헤어 변경 헬퍼 비용 30 총 230만 원에 결제 완료. 옷은 총 3벌 갈아입을 수 있어 좋았네요. 반나절 촬영이지만 오후 1시 도착하여 밤 9시까지 꼬박 8시간을 헤어 메이크업 이동 촬영

포항 파티룸 브라이덜샤워 장소 추천 스튜디오인무드 후기 [내부링크]

2023년 05월 16일 나의 브라이덜 샤워 (with. 고등학교 친구들) 급하게 준비한 결혼이라도 브라이덜샤워까지 야무지게 하는 보름이 친구들 고마워 - 정말 나 결혼 하는거야?? 아직은 공주 놀이 하는 것처럼 기분이 마냥 즐거워요. 드레스도 마련되어 있던 스튜디오인무드 3시간에 15만원 다소 비싼 가격이긴 하였지만, 그래도 독채에서 사진도 찍고 간단하게 음식도 먹을 수 있던 공간이라 너무 만족 #샤넬 컨셉의 방과 공간!! 정말 다 선물 받은 느낌이자나요. 사진으로만 남겨줍니다. 여자들의 로망 프로포즈링하면 또 #티파니 #다이아 반지 ㅋㅋㅋㅋ여기는 티파니 컨셉의 공간 완만한 다이아가 샘플로 있었는데 사진찍고 가지고 놀았네요 ! 티파니 다이아 조금 비싸던데 이것 또한 10주년 때는..? 포트락파티로 준비했는데, 너무 야무지게 다양하게 잘시킨 우리 ! bravo! 3시간동안 사진도 찍고 음식도 먹으려니 조금 힘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런 공간에서 음식까지 배달시켜먹을 수 있다니 만족

이탈리아 로마 - 대한민국 서울 아시아나 oz562편, 기념품 추천 [내부링크]

2023년 10월 14일 여행 13일 차 신혼여행의 마지막 날, 2주간의 여행을 마무리 짓고 우리는 다시 현생 복귀를 위하여 준비합니다. 로얄포지타노에서 조식을 먹고 짐을 싸서 렌트카 반납을 위해 로마 레오나르도 다빈치공항을 향해 갑니다. 포지타노에서 로마공항까지는 약 3시간 이상 소요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바로 공항으로 향하지 않고 로마에 있는 한 한식당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한식을 너무나도 그리워하는 남편을 위해 도착! #로마맛집 #이조식당 #로마한식 1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약 3시간을 달려서 온 이조식당 3시부터 브레이크 타임이였으나 3일 정도 밥을 제대로 못먹은 남편을 위해 사장님에게 간절한 눈길을 보냄 "빨리 드시고 가실 수 있으신가요?" "네!!!!" 외치고 우리는 착석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는 한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많이 있었던 맛집 분위기도 좋고 다 좋았으나 사진 남길 힘이 없었다구 합니다. 된장찌개랑 제육볶음은 한국에서 보다 더 맛난

제주 여행, 포항경주공항에서 제주공항 가는 방법 (주차장) [내부링크]

2023.12.27-29 2박 3일 제주 여행 2023년 마지막 여행 #제주 남편의 갑작스러운 휴무로 급하게 결정한 12월 마지막 여행 #신혼여행 을 3번 가는 느낌은 왜 나는 걸까요..? 그래도 온전히 이렇게 단 둘이서 다닐 수 있는 여행은 지금 뿐이라 생각하고 놉니다~ 포항경주공항에서 제주 공항으로 가는 편은 또 처음 타보네요. 1인 왕복 약 15만원 2인 30만원 정도에 티켓구매가능 대구나 김해 청주 출발보다는 다소 금액이 비싸지만, 그래도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되고 톨비나 기름값이 들어가지 않아 합리적인 소비입니다. 심지어 집에서 10분 거리의 위치하고 있어서 출발 시간 1시간 30분 전에 출발해도 넉넉했습니다. 포항경주공항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면 일월로 18 포항공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포항경주공항 최대의 장점 #주차장 #무료 1달정도의 장기간 주차도 가능한 포항경주공항 단, 1달이 넘어가면 견인 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제주 여행 한달살기 하실

제주 공항 맛집 청귤소바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도토리키친 [내부링크]

2023. 12. 27 수요일 방문 한 곳 도토리키친 예전부터 한번은 가보고 싶었던 도토리키친 제주하면 고기국수이지만, 제주 올때마다 고기국수는 먹어본 것 같아 이번에는 다르게 메밀소바로 시작합니다. 제주에는 맛집이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든 편이긴 하지만, 평소에 먹어보지 못한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성수기에는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맛집이라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도토리키친 본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북성로 59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제주공항에서 15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도토리키친이에요 옆에는 제주김만복도 제주시새우리도 근처에 있네요. 우진해장국과도 거리가 멀지 않습니다. 바로 옆 공영주차장이 있어 무료주차도 가능했구요. 12월이지만 날씨가 너무 따수웠답니다. 이 날은 웨이팅 없이 들어가서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우리 뒷팀이 1-2팀이 웨이팅하였지만 10분 내외로 다 들어갔어요! #1인세트 청귤소바 + 톳유부초밥 2ps 와 청귤소바 + 새우감자

제주 애월 카페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짐바란비치 카페 [내부링크]

2023. 12. 27 수요일 애월에는 좋은 카페들이 즐비하는 곳 중 하나이죠. 남편이 좋아하는 카페에 방문을 했어요. 제주 올 때마다 애월 이카페에 온다고 하더라구요^^~ 짐바란비치 라는 카페였는데 올 때마다 상호명이 바뀌는 곳이라고 합니다. 간판은 계속 바뀌지만 카페에서 바라보는 뷰가 너무 좋아 항상 인기가 많은 곳이래요. 바로 옆 #해지개 카페가 요즘 떠오르는 곳 중 하나 짠.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나는 카페 밖의 뷰. 하얀 백사장에 파라솔을 펼쳐 일몰을 보기 좋을 것 같은 애월카페였어요. 이 날 날씨가 춥지 않아서 야외에서 음료를 마시기로 했답니다! (그래도 겨울인지라.. 오래 있으니 바람이 차갑게 느껴졌어요) 다양한 디저트들이 즐비하고 있는 #짐바란비치 하나는 사먹어야할 것 같은 기분에 골라봅니다. 어니언베이글과 시그니처티와 코코넛커피 세가지를 주문하고 22,000원! 빵이 다소 저렴했고, 음료의 가격은 조금 높았습니다 크크 이게 제주지! 얼어죽어도 밖을 선호 하는 우리는 사

제주 중문 히든 클리프 호텔 풀 문 나이트 후기 (맛집, 맛있수다. 사우스 바운더) [내부링크]

2023. 12. 27 수요일 제주 1일차 여행 애월 카페에 들렸지만 푸른 바다를 보고 싶어 협재로 향합니다. 애월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협재 외국에 온 듯한 맑은 바다를 볼 수 있었어요. 솔직히 세부의 바다보다 깨끗합니다. 우도에 가면 사빈 백사도 아주 아름답지만, 이렇게 제주 시내 안에서도 맑은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많아요. 굳이 찾아가셔도 좋고요.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습니다. 자연 경관을 감상하는 것도 여행의 묘미 중 하나 아닐까요? 이제 중문 쪽으로 향합니다. 중문 가는 길에 해가 질 것 같아 들린 그 유명한 "더 클리프" 이전에 마감이 다 되고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어두워서 그땐 제대로 보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날이 밝고 오니 분위기가 참 좋네요. 뻥 뚫린 뷰가 아주 멋져요 일몰만 감상하고 우리는 히든으로 향합니다. 몇 년 전만 해도 히든 클리프가 단가가 있었는데 저희가 방문한 시기는 비성수기여서 그런지 몰라도 여기 어때를 통해 15만 원 정도 1박을 예약을 하였습니

이탈리아 소렌토에서 카프리섬 배편 예약하기 당일치기 (+주차하는 곳) [내부링크]

2023년 10월 12일 여행 10일 차 박지성 김민지 부부도 신혼여행으로 선택 한 곳 이탈리아 '카프리 섬' 소렌토는 생각보다 크고 좋았고 카프리섬을 다녀와서 저녁은 소렌토 중심가에서 보내기로 하였답니다. 소렌토에서 카프리로 가는 선착장 근처로 가면 갈수록 하루에 35유로-40유로 씩 하는 주차요금 진짜 사악합니다. 심지어 내려갔다가 다시올라가는 것도 정말 일이에요. 물론 편의성을 생각하면 밑에 주차하고 다녀와서 걷지 않아도 되어 밑에 주차하셔도 되십니다. Parcheggio Vallone dei Mulini Chiomenzano Via Fuorimura, 16, 80067 Sorrento NA, 이탈리아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하루 온종일 머문다면 밑에 주차를 했을테지만 그래도 그나마 합리적인 주차장을 찾아 도착했습니다. 거의 한 8시간 주차하고 25유로가 나왔네요. 이탈리아 남부는 진짜 주차요금 사악합니다. 12:35-18:33 총 6시간 정도 카프리에 머물 예

이탈리아 포지타노 여행 royal positano 로열포지타노호텔 숙박 후기 (+ 맛집 미사키 misaki) [내부링크]

2023년 10월 13일 여행 11일 차 여행 내내 과음하지말자고 다짐했던 우리이지만, 결국 여행 10일 차에 소렌토에서 와인 1병 씩 먹어버린 우리..^^ 하하 남편은 조식 또한 패스해버리고 저 혼자 조식을 먹었네요. 렌트 해서 오니 아말피해변의 절경을 그대로 볼 수 있었어요 소렌토에서 포지타노 가는 길은 아주 절경! 여기 근처에서 레몬샤베트도 3유로 짜리 * 2개를 사먹었구요. 씨까지 갈은 레몬샤베트였어요. 상큼함이 남달라요 포지타노의 절경은 유튜브랑 인터넷에 보던 그대로에요. 빽빽하게 올라간 옛도심의 건물. 너무 기대했던 곳!! 중에 하나였어요 이탈리아 신혼여행하면 딱 떠오르는 곳이 남부의 포지타노가 먼저 생각 날 것 같습니다. 가히 로마여행시 당일치기라도 남부를 보고 온다는 말을 괜히 하는 건 아닌 것 같았어요. 여기 1박 숙박료가 50만원이 훌쩍넘는 사악한 가격이 많습니다. 아마 체감 물가는 이탈리아 중 탑이 아닐까 싶어요. 내려 오는 길목에서 사진도 많이 남겨줍니다. 우리

이탈리아 포지타노 신혼여행 아말피 당일치기 여행 [내부링크]

2023년 10월 14일 여행 12일 차 신혼여행의 마지막 여행은 포지타노~아말피 해변 드라이브 여행 마지막날. 아쉬움과 한국가고 싶은 마음의 공존.. 아무래도 한식을 컵라면 밖에 챙겨가지 않은 터라 한식에 대한 그리움이 커져서 더욱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도 마지막날까지 힘내서 여행을 해보기로 합니다. 로열포지타노에서 프라이아노를 지나 아말피까지 차로 40~50분 정도 소요되지만, 좁디 좁은 도로때문에 체감은 더오래 걸린것 같은 기분이네요. Marina di Praia Marina di Praia, Via Praia, 84010 Praiano SA, 이탈리아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여기는 아말피 가기전에 발견한 비치 #프라이아비치 풍경 감상하다가 발견한 비치에요. 구글에 찾아보니 한국인들의 후기도 많고 프라이빗하고 물도 엄청 깨끗하고 좋아요.. 수영복을 챙겨왔다면 여기서 수영을 해봤을거에요 사진으로 보이는 것보다 훨씬 따스했어요 절벽으로 둘러쌓인 아주 특별한 곳이였답

2023년 포항시 청년예비창업가육성사업 선정과정과 후기 (지원금 1200만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보름이에요. 저는 이번 2023년 포항시에서 지원해주는 사업에 선정되어 예비창업가 육성사업에 지원되어 지원금 1200만원을 지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어떤 사업이며 어떻게 지원을 받을 수 있었는지? 포항시에서 만 39세 미만의 예비창업가 혹은 사업자 등록한지 1년 미만의 사장님을 대상으로 지원해주는 사업이 있습니다. 이런 사업을 진행하고 있음에도 많은 청년 사장님들께서 잘 모르시는 것 같아 글을 한 번 작성해보면 좋을 것 같아 블로그에 포스팅을 합니다. 일단 저는 지인이 작년 2022년도에 지원을 받아 정보를 먼저 접하였습니다. 하지만 지원부터 선정 그리고 활동까지 다양한 부분에서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 부분들이 있더라구요^^! Q. 지원은 어떻게 할 수 있나요? A. 선린대학교와 포항시에서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선린대학교 공지사항에 청년예비창업가육성사업이라고 공지를 통해서 먼저 알립니다. 포항 시청에 전화하셔서 청년창업지원 사업에 대하여 여쭈어 보아도

포항 효자 맛집, 베트남음식 전문점 까몬 camon (추천 별다섯) [내부링크]

2023.12.03 오늘의 점심 오랜만에 남편이랑 휴무가 맞아서 온전한 데이트를 즐기는 날이에요. 몇 달 전 지인의 추천을 해줬었는데 드디어 가보네요. #까몬 #까몬포항효자점 알고보니 전국체인이 있는 곳이더라구요. 포항도 효자점과 문덕점 두 곳이 있습니다. 까몬 포항효자점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효자로118번길 40-10 1층 까몬 포항효자점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포항에 이런 곳이 있었나 싶었는데 조금 안쪽 외진 골목안에 있더라구요. 주차 가능 (건물 앞 5대 정도 댈 수 있었습니다.) 영업시간 11시 30분부터 21시 까지! 늦은 마감을 하는 곳이네요 내부는 진짜 베트남현지를 온듯한 느낌 낭낭. 현수막에 적혀진 베트남어가 다소 베트남에 온 기분을 들게해요!! 주말이라 그런지 거의 만석에 가까웠어요. 셀프바에서 공심채. 모닝글로리. 양파절임. 레몬. 베트남고추 등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분짜 14,000원 등뼈쌀국수 12,000원 크림새우 7,500원 총 세 메뉴를 준

경주 아이와 함께 하기 좋은 나들이 장소 , 화랑의 언덕 [내부링크]

23.12.03 일요일 경주 데이트 우리는 틈만 나면 경주에 가곤 합니다. 하지만 이런 저도 모르는 곳이 있었네요. 처음 가보는 #화랑의언덕 알고보니 여기는 캠핑클럽 ' 핑클' 이 나왔던 장소로 유명하더라구요 꼬불 꼬불 산길을 올라가다보면 이런 곳에 뭐가 있겠어 심지어 차도 없고, 올라가는 사람은 우리 차 한대 뿐. 차량 1대 당 입장료 2,000원을 지불하고 들어온 '화랑의 언덕' 생각보다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나온 가족 단위의 손님들이 많았어요 날이 아무래도 추워서 그런지 방문객들이 완전 많은 편은 아니였네요. 앞에 못도 있고 전동바이크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넓은 편이였어요 캠핑클럽처럼 못을 바라보며 캠핑을 해도 좋을 듯합니다!! 놀이터로 보이는 공간도 있고요, 놀고 있는 아이들은 보이지 않았지만, 아마 날이 따스해지면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을 것 같네요. 근처에서 간단한 요깃 거리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음식의 금액대는 높은 편은 아니네요. 식사는 안될거 같은 메뉴네요 !

포항 지진소송 인터넷 접수하는 법, 포항시민 승소 200~300만원 지급은? [내부링크]

<포항지진> 2017년 11월 15일 지진 2018년 2월 11일 지진 손해배상소송에서 1심 승소한 포항시민, 지진이 난 지 무려 6년만의 일입니다. 피고는 원고(포항시민)에게 위자료를 지급해야합니다. 200만원 : 지진을 한 번 겪은 포항시민 300만원 : 지진을 두 번 겪은 포항시민 포항 45만 시민이 모두 소송에 참여 할 시 그 보상금은 1조 5000억이나 된다 합니다. 1심에서 승소 한 만큼 정신적인 피해 보상을 피해 갈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소송에 참여한 인원은 약 5만명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포항이여도 타지 직장재직, 해외여행, 군인등은 2심에서 다시 다뤄진다고하네요. <준비물> 주민등록초본 (2015년 이후 주소 기록이 나와야함) 가족관계증명서 신분증 앞 뒤면 통장사본 (본인 계좌) 현금 3만원 Home - 법무법인 서울센트럴 (seoulcentral.kr) Home - 법무법인 서울센트럴 실시간 신청현황 28178 강 O O 2023-12-02 28177 오 O O

포항 철길숲 중식당 가성비 좋은 탕수육 맛집, 수타전문점 비룡 [내부링크]

2023.12.08 동생네 부부와 함께한 곳! 오늘은 매장을 잠깐 비우고 점심식사하러 잠깐 나왔네요. 평일에 이렇게 나와서 점심식사를 한지가 언제인지..! 제가 학생때에도 이 곳은 있었는데, 오래 된 포항맛집 이랍니다 포항 철길숲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잠동 171-5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멀리는 가지 못하고 #철길숲 #비룡 으로 향했습니다. 포항 사람이라면 아마 대부분 아시는 곳이지 않을까 싶어요. #성모병원 근처에 있는 맛집 주차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10대 정도 주차 가능한 곳 점심시간 때는 발디딜틈 없이 바쁜 곳이에요. 하지만 테이블 회전율 좋고 주문한 음식이 바로바로 나오는 시스템이라 #택시기사님맛집 오늘도 여전히 택시기사님이 많이 보이셨답니다. 이 곳이 인기 있는 이유는 아마 금액대가 저렴하며, 깔끔하게 차려진 한상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중국집 특성상 기름진 음식을 많이 취급하기에 꿉꿉하고 정돈안된 느낌이 있지만, 비룡은 테이블

이탈리아 돌로미티 호텔 산트레에서 받은 Brixen 브릭센 카드로 plose 플로세 올라가기 [내부링크]

2023년 10월 8일 여행 6일차 돌로미티 슈퍼섬머패스 1회권 사용하는 날 Santre - dolomythic home Dorfstraße, 19, 39042 Brixen, Autonome Provinz Bozen - Südtirol, 이탈리아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전날 hotel santre에서 숙소를 묵었어요. 입실 할 때 브릭센의 리프트 1회 이용권을 총 2장을 받았답니다. 사실 이날은 슈퍼섬머패스를 이용할 예정이라 브릭센카드도 의미가 없긴 하지만 받은 김에 산트레 근처에서 가장 가까운 plose 플로세에 올라가보기로 합니다. 5분 ~ 10분 정도 소요 plose 스키시즌에는 플로세에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 (무료) 호텔에서 받은 리프트권은 숙박 당일과 다음날까지만 쓸 수 있는 카드였답니다. 오늘이 지나면 의미가 없어지는 리프트권 QR코드를 스캔하고 입장을 할 수 있습니다. 호텔 조식을 먹고 10시 30분쯤 체크아웃을 하고 바

이탈리아 돌로미티 여행 슈퍼섬머로 알페디시우시 세체다 올라가기 (+가르데나패스) [내부링크]

2023년 10월 8일 여행 6일차 이탈리아 여행을 온 이유가 바로 돌로미티 때문에 선택하였다해도 과언이아니에요. 여행 코스가 너무 많은 돌로미티 이기에 여행계획함에 있어서도 많이 어렵고 복잡하더라구요. 추천하는 방법이 꼭 가고 싶은 곳을 나열 후 동선을 짜는 방법을 추천드려요. 그러니 계획하기 쉬워지더라구요^^ 꼭 보고 싶었던 코스가 세체다 알페디시우시 사쏘룽고 트레치메 였지만 트레치메는 가지 못했네요.. 트래킹 코스가 무려 5-6시간은 잡고 걸어야하더라구요!! 동굴샷을 찍고 왔어야했는데 체력이 안따라 줄 것 같기에 우리는 과감히 포기.. 케이블카로 움직일 수 있는 알페디시우시와 세체다를 구경하기로 했어요. 세체다와 알페디시우시는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기에 알페디시우시 주차장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세체다 주차장 보다 요금이 저렴합니다! 한국인들은 알페디시우시에 주차를 많이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알페디시우시에 주차하고 세체다로 향하는 길 도보 10분 정도면 이동 가능해요. 구글 지도

이탈리아 돌로미티 여행 미주리나호수 코르티나담페초 구경하기 [내부링크]

2023.10.09 여행 여행 7일 차 오늘의 원래 일정은 트레치메 방문하기였으나, 베니스에 오후 3시까지 차량반납을 앞두고 있어 과감히 패스하기로 하였습니다. 차선으로 생각한 곳이 미주리나 호수와 담페초 방문 봐도 봐도 멋진 돌로미티. 여유가 된다면 뷰가 좋은 호텔에서 여유를 부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 미주리나 호수를 검색하니 그 유명한 호텔이 나오네요. 여기 잠깐 주차를 하고 호수를 구경하기로 합니다. 미주리나 호수 아무래도 호수와 저 돌산의 조합으로 인기가 많아진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날만 따스했으면 앉아서 커피라도 한잔하고 왔을텐데 말이에요. 이날 아침 너무 쌀쌀해서 살짝 구경하고 사진 몇컷 찍고 담페초로 향했습니다 Diga di Valdaora 39030 Olang, Autonomous Province of Bolzano – South Tyrol, 이탈리아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사실 전날 숙소 가기 전 Diga di Valdaora 라는 곳을 운전하면

이탈리아 베니스 여행 ALILAGUNA 알리라구나 수상버스 (한식 오빠식당, ZIKIYA) [내부링크]

2023년 10월 9일 여행 7일 차 돌로미티에서 차량 반납시간 3시에 맞춰서 도착하였습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DIRIVALIA에 반납 완료. 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일이 발생하고 마는데 10월 4일 메스테레 고가도로에서 버스가 추락하는 사고가 나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에 버스 트램 등 대중교통이 하루 파업하게 되었습니다. 그 날이 바로 이날 10월 9일이였네요. 에어비앤비 사장님의 톡으로 우리는 이사실을 먼저 접했습니다. 메스테레 근처의 에어비앤비를 잡은 우리로써는 난감하기 그지 없었어요. 심지어 메스테레 기차역에서 숙소까지는 도보 30분... 일단 공항근처이니 본섬으로 들어가기로 합니다. 베니스 마르코폴로 공항에서 본 섬으로 가는 방법은 몇가지가 있는데요 우리는 공항 버스에 해당되는 알리라구나를 타고 가기로했습니다. 다행히 들어가는 루트가 있긴했네요. 1인 15유로 2인 30유로를 주고 들어갑니다. 버스타고 가면 더 저렴하게 들어갈 수 있는데, 어쩔 수 없죠. 이게 바로

이탈리아 베니스 무라노섬 부라노섬 수상버스타고 여행 (+맛집 추천) [내부링크]

2023.10.10일 여행 8일 차 베니스는 여러개의 섬이 있어요. 아이유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유명한 '부라노섬' 유리공예를 볼 수 있는 '무라노섬' 베니스 국제영화제가 열리는 '리도섬' 등이 있었으나 우리는 부라노섬과 무라노섬을 중점으로 여행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늘은 교통파업이 끝난 터라 트램을 타고 이동을 시작! 24시간 무제한 교통권을 구입했어요 1인 20유로 2인 40유로입니다. 버스 트램 바포레토 심지어 기차까지 모두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티켓 산타루치아 역에서 무라노섬으로 가는 바포레토를 탑승합니다. 구글지도의 교통편의 시간이 아주 정확합니다. 구글맵으로 현재시간 기준으로 최단시간으로 검색하여 맞는 수상버스를 탑승하세요 관광의 도시인 만큼 출발전 "무라노~" "부라노~" 외쳐줍니다. 당황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친절한 이탈리아! 20분마다 50분 소요되는 무라노행 수상버스가 있습니다 무라노섬에 도착한 우리. Pizzeria Marlin Ristorante Fondam

마르코폴로공항에서 나폴리공항까지 라이언에어 탑승 후기 [내부링크]

2023.10.11 여행 9일차 오늘은 남부로 떠나는 날입니다. 도시 옮겨 다니는 일정이 많아서 숙소에 적응 할만하면 옮기고 여간 피곤한 일이 아니네요. 그래도 남부지역의 일정은 계획을 많이 하지 않았기에 즉흥으로 움직이는 일이 많아질 예정입니다. 새벽부터 일어나 베니스 마르코폴로 공항으로 향합니다 버스 티켓 잃어버린 보름이.. TABACCHI는 다 문이 닫겨있는 시간 대여서 기사님을 통해 구입할 수 있었던 티켓은 구입을 하지못하는 상황. 어플로 구매를 하라고 하지만 어떻게 구매하는지도 모르겠고 네이버도 검색해도 나오지 않았던 우여곡절 끝에 공항 도착 RYANAIR 라이언에어. 악명 높은 항공사로 유명하죠 베니스 - 나폴리 편도 비행편이 3만원 밖에 하지 않았어요. 다만 우리는 케리어가 있어서 수화물비용까지 하여 1인 8만원 2인 16만원에 결제완료 하지만 셀프체크인을 하지 않고 와서 2인 40유로를 지불해야하는 상황...ㅎ 하 또 이렇게 필요 없는 소비해버리다니.. 나 자신에게 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빌려 로마 반납 EUROPCAR 유롭카 렌트카 분쟁 후기 [내부링크]

2023년 10월 11일 여행 9일차 다시 도심을 벗어나 소도시 여행 시작!! 역시나 렌트카는 한국에서부터 예약을 하고 왔습니다. 나폴리 EUROPCAR 유롭카 셔틀도 있었지만 방금 출발을 해버린 탓에 우리는 걸어서 도착한 유롭카 우리는 첫 번째 렌트카와 동일하게 ECONOMY BOOKINGS 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이번엔 피아트500 자동으로 렌트완료 10월 11일 10시부터 15일 17시까지 총 4일하고 7시간 480,018원 1일 11만원 정도의 금액에 저렴하게 렌트를 하였습니다. 이코노미부킹스에서 풀커버 보험을 포함하여 가입을 하였습니다. 현장에서 보험가입을 하면 보다 쉬운 보험처리가 가능하지만 이렇게 이코노미부킹스에서 풀커버는 업체가 중간에 하나 더 껴있다보니 다소 까다로운 처리가 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첫번째 렌트카 업체 인 DRIVALIA 드리발리아 업체에서는 보험강요가 없었는데 EUROPCAR에서는 보험강요가 있었습니다. 다소 비싼 풀커버요금을 말씀하셨고 저희는 정중하

이탈리아 나폴리 폼페이 유적지 입장료 및 방문 후기 [내부링크]

2023년 10월 11일 여행 9일차 비코 에퀜세에 가기 전에 방문한 폼페이. 기원 79년 전 베수비오 화산폭발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지금의 이탈리아 수도가 로마가 아닌 폼페이가 될 수도 있었던 그 도시. 화산폭발로 한 순간 사라진 도시 폼페이에 방문하게 되었네요. 세계사 시간에 들었던 그 도시에 방문한다고 하니 두근두근. Pompeii Parking Soc. Coop. Via Tenente Ravallese, 8, 80045 Pompei NA, 이탈리아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노란색 표지판을 따라 향하면 지하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저렴하기로 유명한 폼페이 유적지 주차장 다른 주창보다는 훨씬 저렴했어요. 폼페이 유적지 입구까지는 거리가 있는 편이긴 하나, 출구에서는 아주 가까웠음 도시 전체가 하나의 유적지처럼 느껴졌던 폼페이 티켓 발권하는 길입니다. 주차장에서 15분~20분 정도는 걸어야 나옵니다 확실이 북부지역보다 온도도 높고 아직 늦여름~초가을 느낌이에요 이탈리아 지

이탈리아 남부투어 비코에퀜세 여행 맛집 crease', 호텔마리 [내부링크]

2023년 10월 11일 여행 9일차 비코에퀜세 여행 한국인 여행자들의 인기 여행지로는 이탈리아 남부는 나폴리 소렌토 카프리 포지타노 아말피의 여행지를 손에 꼽는다. 우리는 남부투어의 일정이 다소 긴편이기도 하고 여행 첫날은 여유를 가지며 이탈리아 남부 소도시인 비코에퀜세에서 머물기로 하였습니다. 비코에퀜세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환호성을 질렀어요. 아니 아직 소렌토도 아니고 작은 소도시에 왔는데 이렇게 뷰가 좋을수가 있다고? 이게 신혼여행이지!!!!! 드넓은 지중해의 바다가 우리를 반겨주네요. 아무래도 작은 도시이다보니 식당 수도 작고 관광객도 거의 없습니다. 마트 물가 아주 착해요 conad에 방문하니 이태리 어디보다 저렴했어요. 영화야 모델이야 모야.. 흔한 일반인들의 웨딩촬영 구경하기 다들 인물이 훤칠하니 멋졌어요.. Ristorante Cerasè Corso Filangieri, 4, 80069 Vico Equense NA, 이탈리아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c

이탈리아 렌트카 피렌체에서 빌려 베니스 반납 (돌로미티 여행) Drivalia 업체 이용 비용 후기 [내부링크]

2023.10.06 여행 4일차 우리는 다른 나라에서의 렌트카 여행을 정말 좋아한다. 대중교통에서 볼 수 없는 여유로움과 낭만이 있고, 소도시를 구석 구석 구경 할 수 있으며, 관광객으로 볼 수 없는 현지인들이 가는 곳도 쉽게 갈 수가 있어 이런 여행스타일을 좋아한다면 렌트카여행 정말 추천드려요 신혼여행을 계획함에 있어서 렌트는 선택이 아님이 필수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economy bookings에서 예약한 차량 일본과 달리 우리나라와 운전석 방향이 같으며 수동이 아닌 자동으로 예약하게 되면 한국에서 운전하던 사람들도 쉽게 운전이 가능하다 2023.10.06 09:00-2023.10.09 15:00 총 3일 하고 6시간 렌트를 하였습니다 피렌체 공항 - 베니스 공항 350.93유로 한화 500,162원 (하루에 약 16만원 정도) 빌리는 곳과 반납하는 곳의 장소가 같을 시 훨씬 저렴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다 drivalia 회사를 찾아가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구글 맵으로 dri

강원도 고성 여행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서 작성하고 들어가기 후기 [내부링크]

인생 처음 가본 강원도 고성 여행. 속초까지만 여행의 일정이였지만, 고성에 숙소를 잡게 되어 방문하게 된 #통일전망대 이까지 온김에 가보자 ! 하며 방문 속초에서 1시간~ 1시간 30분정도 소요 되었던 통일전망대 길이 쉬웠어요. 북쪽으로 북쪽으로 향하면 됩니다. 여기서 부터 금강산입니다 라는 표지판, 언젠간통일이 되면 북한에 가는 날이 오겠죠. 통일전망대 가기전에 휴게소 처럼 출입국신고서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에 꼭 들리셔야 통일전망대 방문이 가능합니다. 처음 와본 통일전망대 출입국신고서 간단하게 서류를 작성합니다. 관람권 차1대 5,000원을 주고 신청서를 받습니다. 신기해요. 안보교육을 간단하게 듣습니다 10분~15분정도의 동영상을 보고 나서 이제 통일 전망대로 고고, 듣는지 안듣는지 감시하는 사람은 없었지만 그래도 시간이 남기에 듣고 갑니다. 차에 해당 관리번호를 보이게 둡니다. 전망대 가기 전에 확인합니다!!! 특별할 거는 없었지만 그래도 저 건너편이 북한이라고 하니 신기하기

포항 새해 숨은 해돋이 명소 , 포항사람들만 가는 곳 인파 붐비지 않는 곳 죽천항 [내부링크]

2023년 1월 1일 해돋이 명소 포항에 거주하고 있어 매년은 아니지만, 기회가 된다면 한 번씩 보러 가는 해돋이. 아무래도 전국적으로 몰리는 해돋이이기에 1년에 한 번이라도 보러갈까 말까 망설여 지는데요, 아무래도 포항게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은 인파가 덜 몰리는 곳을 몇 곳을 알고 있답니다 #죽천항 에 방문을 했답니다. 죽천항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죽천리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2023년 1월 1일 오전 6시에 30분 출발하여 6기 50분 정도에 도착 꿀잠자고도 해돋이 가능? 가능! 그리고 따뜻한 차한잔을 하며 죽천항에 주차하고 여유롭게 기다렸답니다. 항상 포항은 해돋이가 7시 20분 40분 사이에 뜨기 때문에 7시전에 도착하는게 좋아요- 사람들이 하나 둘 늘어가는 죽천항 앞 주차도 쉬웠어요. 해가 스믈스믈 올라오는 기분 밝아지고 있습니다. 춥기 때문에 두텁게 입고 일출을 구경하세요! 2023년 올한해도 잘부탁해!! 하는 마음으로 빌고 빌었어요. 202

이탈리아 베로나 렌트카 당일치기 줄리엣의 집, 피에트라언덕 푸니쿨라 탑승 후기 [내부링크]

2023. 10월 6일 여행 4일 차 피렌체공항에서 빌린 렌트카를 타고 2시간 30분정도 걸려 운전을 하다가 보면 베로나에 도착하게 됩니다. 원래 일정에 베로나는 없었지만 돌로미티지역에 저녁에 도착해도 할 수 있는게 많이 없을 것 같아서 중간 지점에서 한 번 쉬었다가기로 합니다. 오늘은 이탈리아 최대의 호수 '가르다호수' 에 가는 날- 베로나지역을 3-4시간만 보고 숙소로 떠날 예정입니다. Pam Via dei Mutilati, 3, 37122 Verona VR, 이탈리아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베로나주차 #베로나ZTL 이탈리아 내에는 ZTL 구간이 많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한국에서 요금폭탄을 맞는 경우를 많이봤어요. 한국인들이 많이 주차하는 #PAM 대형마트 지하주차장 3시간-4시간 주차를 하고 물론 장도 보기도 했지만 7유로 미만으로 나왔습니다. 소도시라서 그런지 마트물가도 너무 좋구요, 주차요금도 합리적입니다. 조금 걷다가 보면 바로 나타나는 베로나의

이탈리아 렌트카 소도시 투어 베로나 근교 '가르다호수' 숙소 [내부링크]

2023년 10월 6일 생일 같은 부부인 우리 10월 7일이라 전야제를 이탈리아 가르다 호수 근처에서 보내기로 했어요. 투어보다는 둘이 함께 좋은 숙소에 머물기로 그래서 베로나에서 바로 가르다 호수로 향했어요. 시간은 한시간 정도 소요 에어비앤비로 예약한 곳이라 두근두근 되네요. 약간 오는 길을 살짝 지대가 높았어요. 해질녁 무렵 5시경에 방문했는데 살짝 쌀쌀하기는 합니당. 10월 초 경 낮에는 덥고 저녁에는 시원한 날씨 해가지면 추워지는 전형적인 유럽의 날씨네요. 그래도 수영 포기 모태.. 비록 따스한 물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이쁜 수영장을 두고 수영을 안한다는 것은 말이 안됨. 오빠는 다이빙!! 아주 잠깐 30분정도 물놀이를 하였는데, 아무래도 뒤에 산이 있다보니 모기가 많았어요.. 왜 나만 무냐.. 이탈리아 맥주 중에 페로니 레몬 괜찮아요. 가볍게 먹기 좋은 맥주로 추천!! 날이 어둑어둑해지니 우리만의 파티를 하기 위해 씻고 나왔습니다. 와인이랑 삼겹살 그리고 치즈와 애플망

이탈리아 돌로미티 카레짜호수 Lago di Carezza 참페디에 CHAMPEDIE 후기 [내부링크]

2023년 10월 7일 우리의 생일 여행 5일 차 가르다호수에서 너무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시작 우리는 대망의 돌로미티를 향해 갑니다. 머문 숙소도 너무 좋아서 사진도 한 컷 담아봅니다. 정말 가도가도 끝이 없는 가르다호수의 절경에 감탄하고, 여기는 떠야하는 곳인데 왜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없을까 하며 한탄의 연속. 그냥 가기 아쉬워서 아침부터 샌드위치와 크루와상 그리고 아페롤스프리츠 바람이 차지만 그래도 절경은 너무나 멋졌어요. 북쪽으로 올라갈 수록 스위스 느낌이 물씬 납니다. 2시간 30분 만에 도착한 돌로미티! 볼차노에 위치한 Carezza Al Lago 카레짜호수 돌로미티 서쪽 여행 중 한국인들에게도 인기 많은 곳이죠. 앞에 주차공간도 마련되어 있구요. 한바퀴 산책하듯 걸어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생각보다 엇 물색은 너무 이쁜데 작다! 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옆 산책로를 걸을 수는 있었지만, 패스하고 잠깐 감상 후 떠나기로 합니다. Catinaccio Funivie Str.

이탈리아 신혼여행 돌로미티 5성급 숙소, Santre - dolomythic home 후기 [내부링크]

2023년 10월 7일 여행 5일 차 생일같은 부부의 생일 보내는 법 산트레는 이탈리아 신혼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먼저 생각한 곳이에요. 인스타에서 우연히 본 숙소에 반해 예약까지 진행한 곳이에요. 일자에따라 다르겠지만, 우리는 예약 시 14만원 + 체크아웃 당시 405.6유로 (58만원) 를 지불했네요 . 총 72만원에 1박 예약. 산트레에 도착하자마자 멋진 뷰에 감탄합니다. 돌로미티라고 적혀 있지만, 돌로미티의 돌산은 보이지 않는 곳이에요. 시원한 뻥뷰이지만 이 또한 좋아요. 우리가 예약한 일반실임에도 불구하고 침대는 2개 발코니가 마련되어 있고, 군더더기 없이 숙소내부는 깔끔함. 호텔에는 유명한 그림인지는 모르겠으나, 엘리베이터와 곳곳에 해당그림이 배치가 되어 있었어요. 책 읽으면서 하루를 온전히 호텔에서 보내도 너무 괜찮았을 것 같아요. 2시부터 체크인 가능하지만 4시경에 도착했는데 여유롭게 호텔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물도 10월 초라 그런지 따스한 미온수를 틀어줬어

KTX 광명역 서편 4번출구 공항버스 6770 인천공항 가는 법 [내부링크]

KTX 광명역에서 인천공항까지 가는 방법은 공항버스6770 을 이용하면 됩니다. 정원 27명이 이용할 수 있는 버스는 선착순이기에 하차 후 서편 4번 출구로 바로 가심을 추천 드립니다 코레일톡 어플을 이용하여 공항 리무진을 손쉽게 예매 가능 하였습니다. 좌석이나 시간이 따로 표시 되지 않으며, 오신 순서대로 입장합니다 버스타는 곳이 동편으로 표시 되어 있으나, 서편 4번 출구! 미리 예약하시고 오시는 걸 추천 드려요! 이디아 커피 맞은 편에 공항 버스 대기실이 있습니다 30분 마다 있는 버스, 연휴 마지막 날이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어요. 27번 우리까지 딱 세이브! 다음 차를 탓더라면 거의 1시간 가까이 기다릴뻔 했네요 앞줄에 늦게 오신 일행 두분이 계셨는데, 갑자기 끼어들기를 하셔서 늦게 탈뻔 했으나, 공항버스 관계자님이 중재해주셔서 무사히 탈 수 있었습니다. 급하시다고 양보해달라고 하셨으나.. 저희도 비행시간이 있는지라... 일찍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광명역 6770 시간표

이탈리아 로마 레오나르도다빈치공항 아시아나항공 oz561 탑승 후기 (+ 기내식) [내부링크]

우리의 신혼여행은 ' 이탈리아' 10월 3일 ~ 10월 16일 총 13박 14일 코스의 여행 시칠리아 와 밀라노 바리 등의 지역을 제외하고 모두 둘러보고 오는 코스로 진행을 하였다. 베니스 인 로마아웃으로 하였으면 동선이 보다 좋았을테지만, 매일 오르는 항공료에 여행 계획보다는 항공권을 먼저 발권을 하였다. 결혼식은 7월이였지만, 10월에 떠나는 우리. 무려 반년 전에 항공료를 결제. 아시아나항공 oz561 , oz562 로마왕복권 이코노미 2인 항공료 3,292,200원 인당 1,646,100원에 직항 항공권을 발권할 수 있었다. 셀프체크인은 24시간 전에 문자로 알려주었지만, 붙어 있는 자리는 없었다..^^ 긴 장거리 노선은 추가금이 들더라도 꼭 자리도 함께 예약하세요... 신혼여행이였지만, 우리는 왕복 비행편이 모두 떨어져 있었습니다. 심지어 풀부킹이였는데, 오빠 옆자리 딱 한좌석의 고객이 체크인을 하지 않아 로마 가는편에는 운 좋게 함께 할 수 있었다. 네이버에 검색하면 체크

이탈리아 신혼여행 첫째 날, 로마 3대 까르보나라 라 까르보나라 La Carbonara [내부링크]

13시간 만에 도착한 로마.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에서 떼르미니역으로 향하는 공항열차를 타고 체크인을 하고 현지 맛집으로 바로 향했습니다 2017년 이후 6년만의 로마 여전히 이쁘고 아름다웠어요. 그때는 엄마와 함께 왔지만 이제는 남편이랑! La Carbonara (Monti) Via Panisperna, 214, 00184 Roma RM, 이탈리아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로마 3대 까르보나라 집으로 향합니다 이탈리아 수도 답게 3대 커피 3대 젤라또 여러가지 맛집이 즐비한 여기는 이탈리아 수도 이탈리아 언어로 적혀 있어요. 큐알코드를 캔하게 되면 영어로 된 메뉴판도 확인 가능합니다. 고즈넉한 바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외국인들이 식사를 많이 하시고 있었어요 우리가 방문한 시간은 9시 경이였지만, 여기는 손님이 즐비하였어요. Osteria - ristorante con cucina a Roma - La carbonara Osteria ristorante con

이탈리아 신혼여행 대중교통 없이 로마 시내 당일치기 [내부링크]

2023.10.04 여행 2일차 첫날 피곤은 하였지만, 낯선 동네에서 우리는 또 이른 아침에 기상! 오늘의 목표는 걸어서 로마의 대표 유적지를 보러 다니기. 민다에서 예약한 한인 게스트 하우스 @ 골뱅이에서 한식을 든든하게 먹고 시작! 숙소에서 20분 정도 걸으니 나온 콜로세움 평일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인파가 몰려 들었던 콜로세움 티켓 구매 줄과 입장줄이 다릅니다. 저는 이전에 들어갔기도 했고, 남편은 몇시간씩 기다려 가며 안에 들어가길 원하지 않아 과감하게 패스 중세 7대 불가사의로 꼽히는 건축물 답게, 웅장함이 남달라요 8만명을 수용 가능하였다고 하니 규모가 어마어마 합니다 콘스탄티누스의 개선문은 콜로세움 바로 뒤편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포롤로마노를 지나갑니다 도시 전체가 문화유적지 그잡채 카페테리아에서 커피와 크루와상도 하나 먹고, 이탈리아 크루와상 진짜 맛난데, 유일하게 맛없던 곳. 관광지 안에 있어서 그런가봐요 커피와 빵가격은 대체로 저렴 에스프레소 2유로 카페라떼

경주 카페 추천, 주차 편하고 조용한 곳 포워드 Forward [내부링크]

2023.11.26 엄마 생일날 엄마 동생 저 사위1.2는 경주로 향했어요. 주말이라 어디 가든 사람이 많을 것 같은 예감에 조금은 외곽으로 향했답니다. 경주 카페 특. 한옥느낌의 건물들이 많다 본 건물과 별채도 따로 있어 좋았네요. 본 건물은 주말이라 그런지 가득.. 인공 호수?.. 라고 하기엔 인테리어 느낌만 내었지만, 사람들은 이 앞에서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겨울이 다가와 살짝 얼었는 물 앞 정원에 나무도 많이 심어져 있고 넓어서 아이들과 함께 오기도 좋을 것 같은 곳이에요 커피는 핸드드립 커피로 제공이 되네요 음료 가격은 무난한 편 아이스 아메리카노 3잔과 호박식혜 그리고 따듯한 아메리카노로 주문했습니다 디저트도 몇가지 준비 되어 있었어요. 베이커리 카페 처럼 으리으리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맛난 디저트 소금빵 앙버터 약과타르트 머핀까지 야무지게 주문! 주문 후 나오는 시간은 10분 정도 소요 넓직한 1층 자리에는 5-6명도 앉을 수 있는 쇼파의자 위 2층에는 2-

경주 눈내리는 핫한 카페, 소디스 현곡점 리얼후기 [내부링크]

어느날, 인스타 광고에 많이 뜨던 경주 소디스 카페 포항/경주 지역은 특색상 눈이 많이 내리지 않는 곳인데, 11월인 현재 눈이 내린다고?? 하며 찾아봤는데 인공눈을 만들어주는 카페 눈내리는 컨셉이 너무 인상 깊었어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차로 가득 주차요원도 물론 있습니다. 주말에는 발디딜틈이 없던 소디스현곡점. 넓은 규모의 건물 + 외부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 마련 애견동반 가능한 카페 다양한 종류의 빵이 한켠에 마련이 되어 있었어요. 손님들로 가득차 있지만, 주말 + 오후1시경임을 감안할때라도 빵이 많은 느낌은 아니였어요. 조금은 비어 있는 느낌..? 인스타에서 디저트로 홍보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터라 기대감이 조금 높았나봐요.. ㅎㅎ.. 트리도 너무 작고, 눈은 내리지 않고..! .. 그래도 날이 좋을때 강아지와 산책 혹은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은 곳임은 분명 사람이 너무 많아요.. ㅠㅠ 평일 방문 추천 드려요 #소디스현곡 #경주카페추천 #경주소디스 소디스커피 경상북도 경주시 현

이탈리아 로마 트러플 요리 맛집, Osteria barberini 진정한 트러플을 맛보고 싶다면 여기! [내부링크]

이탈리아 맛집 찾으면서 가장 기대했던 곳 트러플요리 맛집 피렌체에 한국인들 사이에 유명한 집은 발견했으나, 토스카나 지역은 아무래도 소고기가 유명하니, 소고기를 먹기로 하고~* 로마에서 찾은 트러플 맛집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이탈리아 유명레스토랑은 ‘the fork' 라는 어플로 미리 예약을 하고 가면 선예약 할인 혹은 웨이팅 없이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Osteria Barberini Via della Purificazione, 21, 00187 Roma RM, 이탈리아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여행 출발 전 the fork로 예약한 Osteria barberini 물론 날짜에 따라 예약 없이도 가능하겠지만, 여기는 무조건 예약하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저희가 간 날은 오픈 시간이 7시에 첫타임 만석이였어요. 다음 식사는 9시 그것 또한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6:50분 쯤 도착하여 미리 선예약 한 사람들의 줄은 따로 있어서 우리는 운 좋게 테라스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답

이탈리아 피렌체 당일치기 여행추천 (+달오스떼, 뷰온아트카페 후기) [내부링크]

2023.10.05 여행 3일차 로마에서 2박 / 피렌체에서 1박 바로 다음날 베로나로 가는 일정이라 당일치기와 다름 없었다. 피렌체 하면 근교 투어 피사의 사탑과 더몰 쇼핑센터의 일정은 짧은 여행 기간 내에 포함 시키지 않았다. ( 여행 말미에는 시간이 남았다.. 조금 피렌체에서 여유롭게 볼 걸이라는 생각이 들긴했다.) 로마 떼르미니역- 피렌체 산타마리아노벨라역까지는 약 한시간 반 정도 소요 되는 기차를 타고 왔습니다. 트랜이탈리아 사이트에 많은 노선이 있으므로 미리 예약하고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 컷에 담기 힘든 피렌체 대성당 로마보다 어마무시한 인파의 관광객들이 우리를 먼저 맞이하였다. 그래도 질서를 지켜 줄을 서는 모습은 정말 굿 피렌체 성당입장권을 포함한 5곳의 내부를 볼 수 있는 티켓은 구매 가능했으나, 이번에도 내부투어는 과감하게 패스 살면서 많은 대성당들을 보았지만 개인적으로 피렌체성당이 웅장하고 아름다워 마음 속 일순위..!! view on art 뷰온아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