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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컬럼비안 브라마 프로필 [내부링크]

웅장함 멋있음 항상 주인공 같음 상남자 슈퍼 알파메일 라이트 컬럼비안 브라마 - 21.10 부화/22.08.15 영천에서 분양 특징 : 닭장서열 TOP 닭 품종 중 가장 덩치가 큰 품종이며 닭발을 덮는 깃털도 특이사항 중 하나 세라마 대비 10배 이상의 덩치 차이가 난다. 닭장에 입주 반나절만에 서열 평정 완료 슈퍼 알파메일 지금도 엄청난 덩치지만 아직 성장기다. 닭들은 항상 얘를 중심으로 생활한다 수탉 닭장 전적 : 3승무패 vs 토종닭(암) : 승리 vs 청계(수) : 승리 vs 바아드록(수) : 승리 현재 모든 개체들이 이 닭을 중심으로 행동하고 있다. 영천 농장에서 라이트브라마를 처음 만났을 때 웅장함에 저절로 지갑이 열렸다. 강함에 비해 다른 닭들을 괴롭히지 않아 얘한테 노블레스 오블리쥬까지 장착했음을 느낀다. 노블레스 오블리쥬를 실천하는 1인자의 너그러운 성품 갑자기 벼락부자 된 속 좁은 졸부 같은 성품을 가진 바아드록 수탉놈

라이트브라마 vs 바아드록 [내부링크]

바아드록 분양받아온 날 기존 닭장 서열을 평정한 N0.1 라이트브라마(수탉)과 새로 입주한 바아드록(수탉)의 서열 싸움이다. 라이트브라마(승) vs 바아드록(패) 이 날 이후로 바아드록 수탉은 매일 눈치 보며 생활 중이다. 공격당할까 봐 사료도 제대로 못 먹고 횟대에 숨어있는 모습을 보면 짠하지만 알아서 잘 극복하길 바라본다. 지금은 굴욕적인 모습만 보이지만 앞으로 제일 많은 암탉을 거느릴 종계로서 위엄을 보여줄 거라고 믿는다. 혹시나, 끝까지 적응하지 못해도 괜찮다. 예비 바아드록 수탉 종계 후보가 두 마리 더 있다. 도태되는 개체는 비어캔 치킨으로 활용 예정이다. 바아드록은 난육겸용이라는데 얼마나 맛있을까?

청계 [내부링크]

산책중인 청계 청계 수탉 청계 암수한쌍 22년 04월 부화된 청계 재래시장(5일장)에서 한쌍 분양받음 특징 : 산란하는 계란 색깔이 청색을 띄고 있음(청란) 턱수염 만지고 싶어 다가가면 빨리 도망간다. → 몸이 날렵하고 높이 날아다녀서 맨손으로 잡기 어렵다. 닭장전적 : 1승2패 vs 라이트브라마(수) : 패배 vs 토종닭(암) : 패배 vs 바아드록(수) : 승리 → 바아드록에게 밀렸으나 라이트브라마 도움으로 승리 닭장에서 점프력이 제일 좋은 개체다. 2.3M 높이의 지붕 틈새로 탈주한적이 두번 있다. 입주초기 토종닭에게 괴롭힘 당했었으나 최근 바아드록이 들어오면서 타겟에서 벗어났다. → 바아드록 수탉 혼자서 모든 괴롭힘을 받아냄으로서 닭장에 평화가 왔다. 하지만 바아드록 하나의 희생으로 모두가 평화롭다면 그게 옳은것일까? "공리주의"

시골닭 [내부링크]

2020년 6월 많았던 시골닭들(현재는 모두 사망) 포란중 2022년 7월 마지막 남은 암수 1쌍 2022년 9월 마지막 남았던 암탉 1마리 시골닭 - 부화시기 알 수 없음 닭장 거주한 지 6년 차 노계 많았던 개체수는 개의 공격으로 대부분 사망 특징 : 암탉이지만 벼슬과 고기수염이 웬만한 수탉보다 크고 싸움도 잘한다. 6년차 짬밥답게 아주 노련하게... 신입닭이 들어오면 텃세를 심하게 부렸었다. 라이트브라마와 서열정리 후 친해졌기 때문에 닭장에서의 권력은 언터처블이었다. 닭장전적 : 2승 1패 vs 라이트브라마(수) : 패배 vs 바아드록(수) : 승리 vs 청계(수) : 승리 그 외 다수의 암탉들을 후려잡고 다님 2022.09.19 마지막 남았던 시골닭 사망 몸에 별도의 상처가 없는 것으로 보아 자연사로 추정된다. 6년 삶이면 닭 중에서 장수한 거라고 생각된다. 그동안 수많은 계란을 제공해줘서 고맙다. Sorry and thank you

세라마 & 은수남 [내부링크]

생후 3일차 생후 7일차 생후 1개월차 2022.08.12 부화된 세라마 & 은수남 병아리들 → 검은색이 은수남, 노란색이 세라마 특징 : 세라마는 닭 품종 중 덩치가 가장 작다. 은수남도 세라마보다 조금 더 클뿐 매우 작다. 아무튼 두 품종 다 아담하고 너무 귀여워서 자꾸 쳐다보게 된다. 태어난 지 3일차에 분양받은 개체들 너무 작고 연약하므로 관심과 보호가 필요하다. 생후 1개월 차까지는 온도 유지해 주며 안방 베란다에서 육추했고, 1개월 후부터는 야외 닭장에서 생활 중이다. 얼른 성장시켜서 마당에 자유롭게 방사하고 싶다. 이렇게 매일매일 자유롭게 방사하고 싶다 22.08.27 AM 08:47 생애 처음으로 바깥바람을 쐬다가 동네 길고양이에게 습격당해 세라마 한 마리 사망 섣부른 방사는 가슴에 큰 멍울을 남긴다 나는 그날을 쉽게 잊지 않기로 했다

바아드록 프로필 [내부링크]

산책중인 바아드록 바아드록(A) 5개월령 김천출신 바아드록(B) 3개월령 예천출신 바아드록 A - 22.04 부화/22.08.25 김천에서 분양 (두 번째 사진) 바아드록 B - 22.06 부화/22.08.15 예천에서 분양 (세 번째 사진) 특징 : 수탉 기준 닭장서열 3위 줄무늬 깃털에 덩치가 좋은 편이며 온순함 수탉은 닭장 합사 초기 라이트브라마에게 서열정리당하고 기죽은 채로 지내고 있다. → 곧 닭장 분리하여 숨 쉬게 해줄 예정이다. 확실한 서열정리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사진 수탉 닭장 전적 : 0승3패 vs 라이트브라마(수) : 패배 vs 토종닭(암) : 패배 vs 청계(수) : 패배 → 이길듯했으나 라이트브라마가 난입함으로서 역전되었다 현재 닭장에서 제일 많은 개체 수를 형성하고 있으며 근친교배를 막기 위해 두 군데에서 분양받았다. 개인적으로 바아드록은 어떤 용도(관상용, 육계용, 산란용)로도 뛰어난 가치를 보여준다고 생각된다. 앞으로 성장해나감에 따라 닭장에서의 입지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