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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실전입시(10) 고대 학추 남아 있는 변수들-수능최저충족률, 충원율, 서류평가 영향력- [내부링크]

2024 고대 학추 남아 있는 변수들 -수능최저충족률, 충원율, 서류평가 영향력- <2024 고대 학추 전년대비 지원인원 학종으로 이탈, 중하위권 학과로 하향지원 집중> 2024 입시의 뜨거운 감자. 고대 학추. 예상했던 대로 전년 지원자 대비, 2850여명이 고대학추에서 이탈했습니다. 다소 의외였던 것은 모집인원이 200여명 가까이 감소했음에도, 평균 경쟁률까지 하락할 정도로 전년대비 이탈인원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고대 학추에서 이탈한 인원들이 연대, 서성한 학생부 교과전형보다는 서울대 일반, 고대 계적, 연대 활우, 성대 학종 등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이동했다는 것도 2024 입시의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인문계열 상위학과 경영, 정외, 미디어, 경제 자연계열 상위학과 컴퓨터, 데이터과학, 전기전자, 신소재 등 학과들은 평균경쟁률보다 낮은 경쟁률을, 중하위권 학과들로 갈수록 하향지원의 영향으로 평균경쟁률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여주었습니다. <2024 고대 학추 남은 변수들. 수

2024 실전입시(11)고대 학우 남아 있는 변수들-1차합불, 면접결시율, 수능최저, 충원율- [내부링크]

2024 고대 학우 남아 있는 변수들 -1차합불, 면접결시율, 수능최저, 충원율- 2024 고대 학우 전년대비 모집인원이 91명 증가했으나(915→1,006명), 총지원자수는 전년대비 481명이 감소했으며, 경쟁률도 17.09대1→15.07대1로 소폭 하락하였습니다. 지원자수 감소의 원인은 고대 학추 학우 중복금지의 영향이 컸으며, 경쟁률 하락은 모집인원의 증가와 지원자수의 감소가 영향을 미쳤습니다 고대 학우 1차 5배수 통과 후 수능최저 충족시, 최종합격 확률 상당히 높은 전형 2024 고대 학우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는 1차 합격이고, 그 다음이 수능최저 충족입니다. 고대 학우 1차 5배수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합격가능권 내신구간에 포함되어야 하고, 생기부 경쟁력(계열역량/탐구력/공동체역량)이 있어야 합니다. 고대 학우 합격자 비중에서 일반고가 차지하는 비중이 60%수준이고, 그 중에는 학군지 일반고 학생들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평반고의 고대 학우 가능권내신은 50% 평균 이내에

2024 실전입시(13) 한양대 지균 2024 예상 실질 경쟁률과 2025 한양대 교과 추천형- [내부링크]

※ 최초 올렸던 글의 데이터에 일부 오류(2023 경쟁률 적용)가 있어 2024 경쟁률 데이터로 다시 수정하였습니다. 2024 한양대 교과 지균(지역균형) 어마무시한 최초합 컷. - 2024 예상 실질 경쟁률과 2025 한양대 지균- 금일 오전, 2024 한양대 교과 지역균형 최초합과 예비합격자가 발표되었습니다. 2023년 한양대 교과전형에 다이아몬드 장학금 수혜가 사라지면서, 최종합격자 컷이 하락하는 경향이 있있었지만, 2024 한양대 지균은 학과별로는 차이가 있지만, 과거 한양대 교과전형의 악명이 떠오르는 느낌이었습니다. 반도체 공학과 1.00이 예비 3번이고, 컴소 1.13 노예비 탈락, 정책 1.2 후반 노예비 탈락, 경영 1.19 예비 21번 입니다. 입니다. (자료는 수만휘에서 발췌) 한양대 지균 동점자 처리 기준은 1) 상위 3과목 진로선택과목 성취도 환산점수 2) 이수단위입니다. 반도체학과의 경우 한양대식 내신 1.00 학생들 중에서도, 진로선택과목 상위 3과목 이수단

2024 실전입시(14) 고대 계적 남아있는 변수들 -충원율, 일반고 합격가능성, 면접평가 영향력, 예상 실질경쟁률- [내부링크]

2024 고대 계적 남아있는 변수들 -충원율, 일반고 합격가능성, 면접평가 영향력, 예상 실질경쟁률- 2024 고대 계적 모집인원이 137명 증가(495→632명)했으며, 지원인원도 전년대비 755명 증가했습니다. 고대 학추에서 이탈한 인원중 일부가 고대 계적으로 이동한 결과로 보입니다. 반면 모집인원 증가로 인해 경쟁률은 2% 정도 하락(15.18 → 13.09)하였습니다. <고려대 계적 일반고 최종합격이 어려운 이유> 2023 고대 계적 고교유형별 지원자/합격자 비중 고교유형별 합격자 비중을 보면 인문계열 13.7%, 자연계열 7.7%로 비중이 매우 낮습니다 실제 일반고 지원자수 대비 합격자 비율은 인문계열 2.7%, 자연계열 1.3%로 자연계열의 경우 지원자 77명중 1명이 최종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전형자체가 외고/국제고(인문), 과고/영재고(자연)를 타겟으로 한 전형이지만, 외고/국제고 지원자의 합격률이 11~12% 수준이라는 것은 특목/자사고 학생들 중에서도 생기부 경쟁력이

2024 실전입시(16) 서울대 지균 남아있는 변수들(예상최저충족률, 실질경쟁률, 충원율, 면접평가 영향력) [내부링크]

2024 실전입시(16) 서울대 지균 남아있는 변수들 (예상최저충족률, 예상 충원율, 예상실질경쟁률, 면접평가 영향력) 2024 서울대 지균 모집인원축소. 지원자 증가. 전년대비 경쟁률 상승 2024 서울대 지역균형 전형은 전년대비 모집인원이 60여명 가량 축소(562→506)되었음에도, 지원인원은 전년대비, 300명 정도 증가하여, 총 경쟁률은 전년 3.93대1 → 4.97대 1로 상당 수준으로 상승했습니다. 전년대비 경쟁률이 상승한 학과들 중에서 의예/수의예/약학/생명과학부 등 메디칼 생명학과들의 상승률이 컸다는 것은 수능 과탐2과목 응시기준의 변경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사료됩니다. 남아 있는 변수(1) 3합 7 예상 수능최저 충족률 서울대는 공식적으로 수능최저충족률을 발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국정감사 등에서 자료제출을 통해 최저충족률이 공개되고는 하는데, 과거 3개과목 2등급 이상 수능최저충족률이 50%~55% 수준이었다는 것과, 전년도 고려대학교 자연계열 3합7 평균 최저충

2024 연대 학추 제시문 면접의 영향력, 2025 연대 학추 Z점수의 영향력 [내부링크]

2024 연대 학추 제시문 면접의 영향력, 2025 연대 학추 Z점수의 영향력 1. 2024 연대 학추 제시문 면접의 영향력 2024 연대 학추 제시문 면접의 영향력, 더 구체적으로는 면접 평가 등급간 점수차가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1차 합격생들이 있는 것 같아, 제시문면접의 영향력에 대하여 다시한번 정리해봅니다. . 2023 연대 학추는 제시문 면접의 비중이 40% 였습니다. 민간 대기업에서 평가업무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비중이 40%라면 평가등급간 점수차는 4점이라고 생각하는게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유추입니다. 실제로 2022년도 연세대 입학사정관 중 한 분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제시문 면접 평가등급간 점수차가 4점이고, 제시문 면접에 의해 내신 합산순위가 뒤집히는 사례가 충분히 발생가능함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연대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적은 없지만) 2024 연대 학추 제시문 면접의 비중이 30%라면, 총 7개 평가등급에서 평가등급간 점수차는 3점이라고

2024 실전입시(12) 실전입시는 지독한 리얼리티입니다. 직선주로, 탄탄대로만 갈 순 없습니다. [내부링크]

2024 실전입시(11) 입시는 지독한 리얼리티!. 직선주로, 탄탄대로만 갈 수는 없습니다. 지난 주, 연대 학추, 성균관대 학종 면접 있는 전형 1차 결과가 발표되었고, 연 학추는 제시문 면접까지 완료되었습니다. 연 학추는 이제 제시문 면접의 결과가 어떻게 합불로 귀결될 지 기다릴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오늘은, 연대 UD와 외국어대 면접형 1차 결과가 발표되었고, 내일은 한양대 지균 최초합격자와 예비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전년도 연대 학추 입결 컷으로는 충분히 1차 가능한 내신이었지만, 자연계열 중하위권 학과에 경쟁률이 몰리면서, 1차 고배를 마신 학생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연대 제시문 면접을 학원을 통해 나름 오랜 기간 동안 준비를 해왔음에도, 예상치 못한 문제수와 화학2과목 문제 출제에(자연계열), 유독 면접 당일 논리적 사고력을 평소대로 발휘하지 못해(인문계열), 불합의 가능성에 초조해하고 있을 학생도 있을 겁니다. 연대 UD, 성균관대, 외국어대 학종에서, 같은 학

2024실전입시(15) 연대 활우 남아있는 변수들 [내부링크]

2024실전입시(14) 연대 활우 남아있는 변수들 1. 1차 서류평가 인문 3배수, 자연 4배수 서류평가 통과의 핵심변수들 학업역량_탐구력 학업성취도와 학업태도가 유사한 수준이라면, 학업역량 평가는 탐구력, 즉 얼마나 깊이있는 탐구활동을 보여주었느냐에 따라, 평가등급이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탐구력은 탐구주제, 탐구활동의 목적 및 내용과 성과의 명확한 기술, 통계적 기법 등 다양한 탐구방법론 활용, 실험(자연계열)에서 드러나는 실험설계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 등과,, 탐구 주제간 연계를 통한 심화, 후속심화 탐구 등을 통해 드러날 수 있으며, 탐구활동의 결과가 모호하게 기술되어 있는 생기부는 상대적으로 탐구력에서 불리할 수 있습니다. 2024 학생부종합 서류평가항목 전공적합성평가→진로역량평가로 변경. 진로탐색활동 중, 경험의 다양성 평가의 영향력 변수 연세대는 금년 초, 전형계획을 통한 사전 공지 없이 학생부종합 서류평가 항목을 전공적합성 평가에서 진로역량평가로 변경한다고

2024 수시전형 인서울 주요대학 경쟁률 의미와 2025 변경사항에 대하여 [내부링크]

2024 수시전형 인서울 주요 대학 경쟁률의 함의 인서울 주요대학 SKY, 서성한, 중경이, 건국대 학생부교과와 학생부종합전형 경쟁률을 2023경쟁률과 비교를 통해 드러난 2024 수시전형의 몇가지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학생부교과에서 학생부종합으로 이동> 고려대, 서강대, 한양대, 중앙, 경희, 이화여대 학생부교과 전형 전년대비 지원인원과 경쟁률이 상당폭 감소하였습니다. 연대 학추, 성대 학추, 건국대 학추 전형은 전년보다 지원인원과 경쟁률이 소폭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24 인서울 주요대학 수시전형의 특징은 학생부 교과전형에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의 수험생 이동 현상입니다. 2024 학생부교과전형 수능최저충족률 상승으로 인한 내신 컷 상승 예측과, 고려대, 경희대 등, 서류평가 항목이 내신 중심으로 변경되었다는 점에서, 학생부교과전형 합격가능성에 불확실성을 느낀 학생들 중 상당수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이동한 것으로 보입니다. 학생부종합전형 또한 불확실성이 매우 큰 전형이지

2024 입시 생기부 기반 면접준비 (생기부기반 면접 상담 포함) [내부링크]

생기부 기반 면접 상담 아래의 본문 글은 생기부 기반 면접을 준비함에 있어, 학부모님이 수험생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제 자신의 직접적 경험과, 입시 카페 지도 등을 통해 얻은 경험을 기술한 것입니다. 허나 많은 학부형님들이 이 방법을 제대로 따라하기 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고, 생기부에 대한 기본적 이해, 입시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정도 있어야 합니다.(입시 경험과 이해도가 부족한 학부형님들이 만들어 낸 예상질문의 적중률은 의외로 낮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사유로, 실제 제 면접 준비 과정과 방법을 따라하셨던 학부모님들 중에서, 본인의 한계를 느끼시고, 저에게 예상질문리스트 작성과 면접 컨설팅 상담 요청을 해오셔서, 생기부 기반 면접 컨설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 저의 경험과 노하우에 기반한 생기부 기반 면접 상담을 통해 학부형님과 수험생의 생기부 분석과, 예상질문 리스트 작성, 답변 작성에 투자되는 시간(2주~한달)을 를 확실히 줄여드리고, 예상질문의

2025 입시 합격가능한 생기부 만들기(17)-학생부종합 탐구력 VS 전공(계열)관련 활동과 경험- [내부링크]

2025 입시 합격가능한 생기부 만들기(18) -학생부종합 탐구력 VS 전공(계열)관련 활동과 경험- <인서울 주요대학 학생부 종합전형에서의 탐구력 평가> 탐구활동은 포괄적으로 보면, 전공(계열)관련 활동과 경험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지만, 왜 상당수 대학 학생부종합 서류평가 항목에서 탐구력을 별도의 평가항목으로 설정해 놓았을까요? 진로역량을 평가하는 대학(연세/중앙/경희/외국어/건국)에서는 학업역량 평가에서, 계열역량을 평가하는 대학(고려대)에서는 자기계발역량 평가에 탐구력이 평가항목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전공(계열)적합성을 평가하지 않는 대학 전형에 있어서도 탐구력이라고 구체적 평가항목으로 설정되지는 않았지만, 깊이있는 학습능력(서울대), 비판적/창의융합적능력(한양), 탐구능력/융합능력/창의문제해결능력(서강), 탐구융합능력/탐구주도능력(성균관) 등, 깊이있는 탐구활동을 평가하는 평가항목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일반 VS 특목/자사 탐구력의 차이?> 인서울 주요대학 학생부종합전

2025 합격가능한 생기부 만들기(18) 실전입시 생기부의 파워 -평반고 2점대 서울대 일반 경영 합격 사례- [내부링크]

-2025 합격가능한 생기부 만들기(19) 실전입시 생기부의 파워 -평반고 2점대 2023 서울대 일반 경영 합격 사례- 제가 서울대 서류평가 평가항목을 분석하면서 2023 입시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내신으로 서울대 일반전형 합격사례를 아래와 같이 안내드린 적 있었습니다. 이 사례를 통해서 서울대 서류평가에서 어떤 역량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 드린 바 있었는데, 수만휘 2023 수시 합격 수기에 일반고 2점대로 서울대 일반 경영학과 최종합격 사례가 올라 온 바, 이를 추가 하여 서울대 서류평가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지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cafe.naver.com/suhui/27644235 ㅈ반고 2점대의 서울대 경영학과 합격수기 (이악물고 도전 결과)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일반전형 최초합 (최종 등록) + 나머지 대학 : 연세대 경영 (1차합) : 고려대 경영 (최종합) : 서강대 경영 (최종합) 을 비롯한 나머지 대학도 다.

(Rethinking!)2024 서울대 정시 교과평가의 영향력에 대하여 [내부링크]

(Rethinking!)2024 서울대 정시 교과평가의 영향력에 대하여 “애초에 (서울대 정시) 교과평가를 도입할 때, 살짝 가지고 들어왔다. 2023 입결에서도 영향력이 미미했다는 평이 지배적인데, 이에 따라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평가세분화나 비율 조정을 통해 내실화 방향을 논의 중이다.” -출처 : 베리타스 10월 12일 기사 " (2028 개편이후) 대입 학생부 정성평가 확대, 교과전형, 정시중심" 서울대 입학처 관계자 인터뷰- <2023 서울대 교과 평가 영향력 : 경쟁률, 70% 컷> 경쟁률 서울대 정시 교과평가 시행결과, 2022 대비 (정시일반+정시지균) 모집인원이 300명 넘게 증가했음에도, 지원인원은 전년도와 유사함으로써, 총경쟁률은 4.13대1에서 3.18대1로 하락했습니다. 전년도 대비 수능 표점과 백분위로는 서울대 중하위권 합격가능권이었으나, 교과평가 특히 내신에 부담을 느낀 수험생들이 서울대 정시를 피해갔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2024

(Rethinking!)2024 고려대 정시 교과평가(수능 교과우수형)에 대하여 [내부링크]

2024 고려대 정시 수능 교과우수형의 영향에 대하여 <서울대 정시 교과평가 VS 2024 고려대 정시 교과평가 수능 교과우수형> 서울대 정시지원자 전체 교과평가 VS 2024 고대 정시 수능 교과우수형 427명만 교과평가 고려대 정시 일반 모집인원은 1,118명이고, 교과우수형 모집인원은 440명으로서, 서울대 정시 지균 모집인원이 136명에 불과하다는 것에 비하면, 고대 정시 수능교과우수형 모집인원 규모가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대는 정시 지균, 정시 일반에 지원하는 모든 수험생들이 교과평가의 대상자이지만, 고려대는 교과우수형에 지원하는 수험생들만 교과평가 대상이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2024 고려대 정시 전형별 모집인원 서울대 극소수만 교과평가의 영향 VS 고려대 교과우수형 지원자 전원이 영향 2023 서울대 정시 교과평가에서 대부분의 학생이 BB등급을 획득하고, 극 소수의 학생이 AA 또는 CC등급을 획득하게 되어, 실제 교과평가에 의해 합격권에서 탈락권이 되

2025 합격 가능 생기부만들기(19) 인공지능 : 융합적 역량, AI와 인류의 공존, AI 규제에 대하여 [내부링크]

2025 합격 가능 생기부만들기(19) 인공지능 : 융합적 역량, AI와 인류의 공존, AI 규제에 대하여 <AI에 대한 관심과 지식을 관심분야/주제와 연계한 활동, 융합적 역량의 평가 포인트> 2024 입시 고3 생기부 경쟁력 평가 및 수시라인 구성 상담과, 생기부 기반 면접 예상질문 및 답변구성방법 상담 과정에서 발견한 특징은 상위권 학생부들의 생기부에서 드러나는 인공지능(메타버스 포함)에 대한 관심과 활동이었습니다. 인문계열 학생임에도, 인공지능 수학을 수강한 학생도 있었습니다. 수업을 통해 또는 독서를 통해 확보한 인공지능(메타버스)에 대한 지식을 자신의 희망진로/관심분야인 교육, 홍보/마케팅, 비즈니스 모델, 메디컬, 빅데이터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다양한 탐구 활동들이 기술되어 있었습니다. 인공지능 과목에서 배운 통계기법을 활용해, 자신의 관심 주제와 이슈에 대한 통계적 상관관계를 도출하는 탐구활동을 한 학생도 있었고, 구글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머신러닝

2024 실전입시(1) 수시라인구성_원서접수시 고려사항에 대하여 [내부링크]

2024 실전입시(1) 수시라인구성_원서접수시 고려사항에 대하여 9월 원서접수 시작. 2024 본격 입시철이 어느새 성큼 다가왔습니다. 2024 실전입시 시리즈를 통해서, 2024 입시와 관련된 이슈들을 점검, 분석해볼 생각이며, 그 첫 편으로 2024 수시라인구성_원서접수시 고려사항들에 대해 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리스크 분산 수시에서 최초합을 결정하는 개인역량 변수 내신/생기부/수능최저/면접 네가지 부분 경쟁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적절히 분산시켜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내신 상위권이지만, 생기부에도, 면접에도 자신없는 학생이 수능최저 있는 6교과로 수시라인을 구성하게 될 때, 가장 취약한 리스크는 수능최저입니다 .수능에서 예상 밖 변수가 발생하게 되면, 결국 6광탈의 아픔을 겪게 된다는 겁니다. 이런 경우 최저 없는 학종 1~2개로 리스크를 분산시켜야 합니다. 6 학종, 6 논술, 6 메디칼로 수시라인을 구성하는 경우, 6교과와 유사한 리스크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2024 실전입시(2) : 뜨거운 감자 고대학추. 내신을 뒤집는 지원 전략이 있다면? [내부링크]

2024 실전입시(2) : 뜨거운 감자 고대학추. 내신을 뒤집는 지원 전략이 있다면? 고대학추 평가구조는 내신정량평가 80% + 서류평가 20%(7개 등급제)입니다. 2024 고대 학추 서류평가(20%)의 평가항목과 비중은 교과이수충실도(70%)+공동체역량(30%)입니다. 교과이수충실도 평가의 도입으로 2023처럼 서류평가 등급 차이가 빈번하게 발생하기 힘든 평가구조입니다. 하지만, 서류평가 등급간 점수차가 발생할 경우, 내신을 뒤집을 수 있는 평가구조이기도 합니다. 어떤 경우에 내신이 낮은 학생이 서류평가를 통해서 내신을 뒤집을 수 있는 지를 합리적 수준에서 유추해 보았습니다. 고대 입학처에서는 평가와 관련된 어떠한 내용도, 모집요강을 벗어나는 수준의 답변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기에 아래의 저의 분석과 예측은 고대에서 발표한 공식적 평가기준에 기반한 것이 아니라, 지난 4년간 고대학추 전형을 분석, 예측해온 제한적 경험과 사유에 기반하여 합리적 수준에서 유추해본 것이니, 내용에

2024 실전입시(3) 서울대 일반 지원여부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내부링크]

2024 실전입시(3) 서울대 일반 지원여부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서울대 일반, 지원을 고민하게 되는 이유들> 학부형 카페활동에서의 상담경험, 수만휘 카페, 제 블로그 댓글 상담, 그리고 지금 진행중인 2024 수험생 입시 상담 등을 통해서, 서울대 일반 지원여부를 고민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성적이 상향곡선이 아니라서, 수/과학 과목이 2등급, 3등급이 있어서, 세특이 평범해서, 전년도 자기보다 내신이 좋은 선배가 탈락해서, 일반고라서, 면접에 자신이 없어서, 자기 보다 내신 좋은 학생도 지원하지 않는데 지원하기 부담스러워서 등등. <서울대 일반, 특목/자사 선발비율 높지만, 탈락자도 많이 발생> 서울대 일반 물론 특목/자사 합격비율이 높지만, 탈락 사례도 많이 발생합니다. 특목/자사 학생들 중, 서울대의 평가항목 학업역량, 학업태도, 학업외소양에서 요구하는 역량들을 갖추고 있다면, 합격, 그렇지 못하면 불합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서울대 일반 지원여부의 판단은 내신 상향곡

2024 실전입시(4) 고대학추+계적, 고대 학우+계적 중복지원 전략에 대하여 [내부링크]

2024 실전입시(4) 고대학추+계적, 고대 학우+계적 중복지원 전략에 대하여 <고려대 학추 + 계적 중복 지원> 계적을 1순위로 하는 특목/자사/학군지 일반 학생들이, 고려대 학추를 중복지원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에, 위 케이스는 고대 학추를 지원하는 일반고 상위권 학생들 중, 나름 생기부에 자신이 있다고 보는 학생들이 학추+계적 중복지원을 통해 합격확률을 높이고자 하는 전략적 선택입니다. 중복지원을 고민할 때는 고대 계적의 평가요소와 자신의 생기부 경쟁력을 충분히 검토해보아야 합니다. 고대 계적의 평가항목과 비중은 1) 학업역량(40%) : 학업성취도+학업태도+기타요소 2) 자기계발역량(40%):계열관련과목 이수현황 및 성취도+계열관련 활동과 경험+탐구력 3) 공동체역량(20%) : 리더십+나눔과배려+규칙준수+기타요소 일반고 계적 탈락 이유(1) 서류평가_자기계발역량 평가 포인트 부족 2번 자기계발역량 평가에서 특목/자사고 학생들과의 격차를 얼마나 줄일 수 있느냐가 1차 서류

(2025~2026입시) 합격가능한 생기부만들기(15) 세특/창체에서 자기주도적 학업태도와 심화가 잘 드러나기 위해서는? [내부링크]

(2025~2026입시) 합격가능한 생기부만들기(15) 세특/창체에서 자기주도적 학업태도와 심화가 잘 드러나기 위해서는? 세특/창체에서 자기주도적 학업태도와, 심화가 잘 드러나는 기술에 대해, 2025~2026 학부형님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학생부종합 학업태도 평가: 자기주도적 학업태도가 가장 중요> 학생부종합 서류평가에서 학업태도 항목은 학업역량 다음으로 중요한 평가항목 중 하나이며, 서울대는 별도의 평가항목으로,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등은 학업역량 평가 항목에서 학업성취도+학업태도를 같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학업태도평가의 세부 평가항목은 학교별로 다소 차이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입니다. 이외에 적극성, 진취성, 학업에 대한 열정, 적극적 진로탐색의지 등이 포함됩니다. 자기주도적 학업태도는 학생의 학업태도에 대한 교사의 의견에서도 평가 받을 수 있지만, 입사관은 보다 객관적 관점에서, 생기부내 학생의 액티비티를 통해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발견하고

합격가능한 생기부 만들기(16) 대학 서류평가 항목과 생기부 경쟁력-고퀄리티 생기부로 서류평가 탈락 원인은?- [내부링크]

합격가능한 생기부 만들기(16) 대학 서류평가 항목과 생기부 경쟁력 -고퀄리티 생기부로 서류평가 탈락 원인은?- <고퀄리티 생기부로 서류평가 탈락 원인은?> 매년 입시결과를 보게되면, 학교에서나 입시상담에서 생기부의 전반적 퀄리티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서도, 인서울 주요대학 학생부종합 1차에서 탈락하는 사례가 상당수 발생합니다. 이러한 탈락사례는 인서울 주요대학 학생부 종합전형의 엄청난 경쟁률과, 생기부 상향평준화 현상으로, 합격가능권 생기부 내에서도 작고, 미묘한 차이로 인해서도 발생할 수 있겠지만, 저는 대학 서류평가 항목과 생기부 경쟁력의 부합성의 관점에서 사례를 분석해보고자 합니다. 2학년1학기를 마치고 또는 2학년 2학기를 마치고, 입시상담을 받은 학생들 중에서는 “생기부가 좋네요” “생기부가 깊이가 있습니다” 수준의 생기부의 전반적 퀄리티에 대한 평가와, 그러한 평가를 기초로, 생기부의 영향이 큰 전형 “서울대 일반, 고대 계적, 한양대 종합 도 지원가능해 보입니다.”수준의

2024 실전입시(6) 고대 학추 어떻게 전개되고 있나요? 모의지원 상황을 함께 공유해보시지요. [내부링크]

2024 실전입시(6) 고대 학추 모의지원 어떻게 전개되고 있나요? 상황을 함께 공유해보시지요. 2024 입시의 뜨거운 감자 고대 학추, 모집인원의 감소, 수능최저 완화(인문), 서류평가 항목의 변경, 충원율 하락, 하향지원의 영향 등으로 내신 컷 상승을 예측해왔었고, 모의지원 결과를 보면 특히 중하위권 학과를 중심으로 상당한 컷 상승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컷이 상승하긴 상승하는데, 얼마나 상승할 것이냐는 것인데, 현재로서는 이에 대한 예측은 진학사 모의지원 결과를 가지고 유추해볼 수밖에 없습니다. 전년도 경쟁률, 수능최저충족률, 충원율을 바탕으로 올해 예상 경쟁률(20%하락?), 최저충족률(인문 10% 상승?), 충원율(15% 하락?)을 가지고, 모집인원 대비 추가합격 포함 총 합격자수와 본인의 예상등수를 유추해볼 수 있을 겁니다. 수만휘에서 저에게 문의해온 학생들을 통해 확인한 사항을 보면, <고대 정외와 고대 경영의 컷 역전현상 발생가능성> 1.1X초반 최상위권들이 모의

2025 입시 수험생/학부모님 대상 진학 상담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내부링크]

2025 입시 수험생/학부모님 대상 진학 상담 <2025 인서울 주요대학 교과전형 내신 중심으로 변화. 1.5X이하 내신은 학생부종합을 함께 준비해야> 2025 주요대학 학생부 교과전형(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경희대 등) 중심이 생기부나 제시문면접에서 내신중심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합격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1점대 중후반 상위권 학생은 학생부교과와 학생부 종합을 동시에 준비해야 합니다. 인서울 주요대학 학생부종합전형은, 15대1에서 20대1을 넘나드는 경쟁률을 뚫고 최종합격의 영예를 안고자 한다면, 합격가능권 내신구간에 분포해 있는 경쟁자들과 결국 생기부에서 승부를 봐야 합니다. 2023 입시 생기부 경쟁력 평가와 수시라인 구성 관련 입시 상담을 진행해오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이미 완성된 생기부에 대하여, 희망대학 서류평가 항목과 비교 시, 부족한 점에 대하여, 수정/보완의 방향을 제시하기가 곤란했었다는 점입니다. 이 학생이 만약 2학년때 저와 상담을 해서, 희망대학 서류

2024 실전입시(7) 고려대 학추/학우/계적 수시경쟁률 분석(2023 비교) [내부링크]

간략하게 분석해보면, 고대 학추 전년대비 모집인원도 감소했고, 경쟁률도 소폭하락했습니다. 지원인원 기준으로 보면, 전년대비 2,854명이 감소했습니다. 물론 중복지원 금지의 효과, N수생 지원금지의 효과도 있겠지만, 전년도 같으면 고대학추를 지원했을 인원들 중, 상당수가 고대 학추를 이탈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고대 학추 생기부 영향이 상당히 약화되고, 인문계열 수능최저 충족자가 10% 이상 상승 예상됨에도, 여전히 교과전형치고는 경쟁률이 높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서류평가 영향력에 대한 이해부족 등으로 전년도 선배들 입결로 고대 학추 지원을 독려하는 등, 일선학교 현장 진학지도 상당한 혼선이 있었던 것으로 사료됩니다. 경영,경제,정외,행정, 자전 등 등 상위권 학과의 경쟁률은 하락하고, 문과대 어문계열, 자연계열 보건, 산업경영, 건사환, 환경생태공 등으로 상당한 하향지원이 발생한 것으로 보이고, 어문계열 컷이 전년 대비 예상외로 상승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특히 마지막 경쟁률이

2024 실전입시(8) 연세대 학추/활우/국제형 경쟁률 분석 [내부링크]

<연대 학추 경쟁률 소폭 상승. 5배수 미만학과 14개에서 7개로 감소> 2024 연대 학추 전체 경쟁률은 전년 경쟁률 5.76대1 대비 소폭 상승한 6.12대 1입니다. 인문계열 상위권 학과 경영,경제,정외, 언홍영 등이 5대1미만 경쟁률을 보여주었고, 중하위권 어문계열로 하향지원이 몰렸던 모습입니다. 학추 자연계열 또한 전기전자, 컴퓨터, 인공지능 학과는 낮은 경쟁률, 사회환경시스템, 지구환경시스템학과 등에 하향지원이 몰리는 분위기였습니다. 2024 연대 학추 경쟁률 5배수 미만학과는 2023 14개 학과에서, 7개 학과로 줄었습니다. 연대 학추 경쟁률이 상승하기는 했지만, 예상 보다는 소폭 상승으로 마감된 이유에 대한 개인적 의견은 1) 수능전 제시문 면접에 여전히 부담이 있다는 것. 2) 1차 5배수 선발이 정량적 평가로만 진행되기에, 내신으로 1차 5배수 통과에 불확실성을 느낀 학생들이 지원을 꺼린 것 3) 많은 입시관계자들의 연대 학추 경쟁률과 컷 상승 예측에 대한 연 학

2024 입시 뜨거운 감자 고대학추를 다시 이야기할 수밖에 없는 이유? -고대 학추 서류평가 세특 반영에 대하여- [내부링크]

2024 입시의 뜨거운 감자 고대학추를 다시 이야기할 수밖에 없는 이유? -고대 학추 서류평가 세특 반영에 대하여- 개인적으로 고대 학추관련해서는 더 이상 언급하고 싶지 않지만, 고대 학추 서류평가에 관한 홈페이지 질의 답변을 보고 다시 2024 고대 학추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1, 지원계열은 단과대학을 기준으로 고려하시면 됩니다. (ex> 생명과학대학, 이과대학 등) 2. 학교추천전형의 서류 20%에서는 교과 세특을 포함하여 학교생활기록부의 내용을 전체적으로 평가합니다. 3. 과목선택의 적절성이란 고교에서의 과목 개설 여부 및 그에 따른 학생의 과목 선택 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는 의미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2024 고대 학추 자기계발역량 평가가 교과이수충실도 평가로 변경되었음에도, 과목 세특이 평가대상이 된다는 이야기이고, 세특 평가대상 여부를 가지고 다시 2023 고대 학추와 같이 생기부 중심 평가구조로 돌아가는 것은 아닌지 학부형님들이 이 문제에 대하여 혼란

입시초보학부형을 위한 수시해설(10). 서울대 지균, 일반 탈락사유 분석을 통해 서울대 입시와 전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야 [내부링크]

입시는 최종합격자보다 탈락자가 훨씬 많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경기입니다. 고대 학우 기준으로 경쟁률이 16대1이 넘습니다. 충원율 감안하면 최종합격가능한 사람은 2명 안팍에서 결정됩니다. 16명이 지원해서 14명 가까이 탈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16천명이 지원했다고 하면, 14천명이 탈락한다는 겁니다. 메디컬학과의 경우 경쟁률이 25대1까지 치솟게 되면 합격확률은 더욱 희박해집니다. 이렇듯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최종합격의 영광까지 가는 길은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不狂不及!(불광불급),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도달하지) 못한다. 미쳐야 미친다라는 의미이고, 미쳐야 미친다라는 제목의 책까지 나온 적이 있습니다. 불광불급의 자세로 마지막까지 투혼을 발휘해야 최초합의 영예를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수시로 서울대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많은 것을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 막상 답변이 쉽지가 않습니다. 탈락하는 사유를 통해서 서울대 지균과 일반전형 이해도를 높여가보도록 하겠

2024 수시라인 구성. 합격가능권 내신구간의 판단과 어디가 내신 컷 통계함정 [내부링크]

2024 입시 수시라인 구성. 합격가능권 내신구간 포함여부의 판단에 대하여. -대학어디가 내신 컷 통계의 함정에 빠지시지 말아야 - 제가 과거 수만휘 카페에도 제 블로그에도 대학어디가 내신통계의 함정에 관한 글을 쓴적이 있었습니다만, 대학어디가 내신 컷은 참고자료로 활용하시라는 겁니다. 내신의 영향력이 큰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참고자료로서의 활용도가 더 높겠지만, 생기부, 생기부+면접의 영향력이 큰 학생부 종합전형에서는 해석을 잘해야 합니다. 그런데 막상 입시철이되니까, 많은 학부형님들 눈에는 결국 또 숫자가 가장 중요해 보인다는 겁니다. 학종에서 50%, 70% 내신 컷으로 합불가능성을 예측하고, 지원여부를 결정하고자 하는 사례들이 제 블로그 상담케이스에서도 상당히 보인다는 겁니다. <학생부교과전형 내신 컷, 내신 컷이 포함하지 않는 것들, 내신 컷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의 변화가능성에 유의해서 지원여부를 결정해야> 학생부 교과전형에 있어서도 대학 어디가 내신 컷은 조심스럽게

&lt;이제부터는 내용 짧게 갑니다. 2024 경희대 학생부 교과 30% 비교과평가의 영향력에 대하여 [내부링크]

이제부터 방망이 좀 짧게 잡고 갑니다. 2024 경희대 학생부교과 30% 비교과의 영향력 2024 경희대 학생부교과, 비교과 30%의 영향력에 대한 이웃님 댓글 문의에 대한 짧게 답변드립니다. 2023까지 경희대교과는 학업역량(학업성취도+태도+탐구력)과, 진로역량이 평가항목이었고 A,B,C간 등급차가 5점으로 비교과 평가에 의해서 내신이 많이 뒤집어졌지만, 2024 경희대 학생부 교과 지균에서는 등급간 점수차도 3점으로 줄이고, 평가명칭도 교과종합평가로 변경하고, 평가항목도 고려대와 유사한 학업충실도와 교과이수충실도로 변경되었습니다. 평가방식도 절대평가방식으로 변경되어, 다수가 A를 받는 평가구조로 변경했다는 겁니다. 따라서, 2024 경희대 교과는 내신의 영향력이 더 강화되었다는 겁니다. 아래는 경희대학교 2024 입시에 대한 관련 경희대 입사관 인터뷰입니다. 경희대 입시관련 변화사항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경희대 입사관 인터뷰 내용은 아래 기사를 참고하세요 http://www

계속 짧게 갑니다. 2024 성균관대 학추 진로선택과목 정성평가 20% 영향력 [내부링크]

당분간 글 길게 못씁니다. 계속 짧게 갑니다. 2024 성균관대 학추 진로선택과목 정성평가 20% 영향력 요약하자면, 성균관대 학추 20% 진로선택과목 정성평가, 평가구조상으로만 보면, 충분히 내신 역전현상이 발생가능한 평가구조이지만, 2024에서는 20% 진로선택과목의 영향력이 상당히 제한적으로 발생하도록 의도적! 정책적!으로 가겠다는 겁니다. Q 교과전형에서 진로선택 과목의 평가 결과에 따라 당락이 뒤바뀌는 비율은 얼마나 됐나? 교과전형은 80% 반영되는 교과 정량 평가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다.(과연 2022, 2023도 그랬을까요?) 20% 정성 평가의 변별을 크게 두면 고교에서도 예측이 어려워진다. 교과전형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성적대가 워낙 촘촘하다 보니 당락이 바뀐다기보다 합격권 안에 있는 학생들 사이에서의 순위가 일부 바뀌는 정도로 보면 된다. 인서울 주요대학 교과전형이 10~30% 서류평가 또는 면접을 추가시켜 교과전형의 본 모습을 퇴색시켜왔다면, 2024 고대 학추부터,

&lt;짧고, 알차게 건국대 학생부교과 지균 서류 30%의 영향력에 대하여&gt; [내부링크]

<짧고, 알차게 건국대 학생부교과 지균 서류 30%의 영향력에 대하여> 1. 1배수 내외 교과 성적으로 1배수 안에 들은 학생이 서류 정성 평가로 뒤집히는 비율은 20% 내외 2. 핵심이수과목 미이수로 또는 모집단위 연계과목 이수단위 부족으로 인한 인한 내신 상위권 감점 사례 1) 위계에 맞지 않게 과목을 이수했거나, 수학과에 지원했는데 수학 과목 이수 단위가 현저히 부족하거나 한 경우 2) 화학공학부에 지원한 학생이 교과 성적은 1등급대로 우수하지만 <미적분> <기하> 등 수학 과목과 <물리학Ⅰ·Ⅱ>를 미이수 3. KU지역균형전형의 서류평가는 학업 역량 67%, 진로 역량 33%로 평가. 공동체역량 미평가. 교과 학습 발달 상황을 중심으로 교과적 측면을 평가 결론, 2024 고대 학추, 성대학추, 경희대 지균 등 교과전형은 평가항목의 변경 등으로 내신의 영향력이 강화되는 추세로 가고 있는 반면, 건국 지균 서류30% 영향력은 20%내외 수준에서 합불을 변경시키는 수준의 영향력 있습

2024 고대 학추 서류평가 &lt;지원계열 관련 교과목의 이수 정도&gt;평가. 감점가능성 학과는 피해가야 [내부링크]

2024 고대 학추 서류평가 <지원계열 관련 교과목의 이수 정도>평가. 감점가능성 학과는 피해가야 2024 고대 학추 이수과목평가 기준의 모호성이 하향지원의 흐름과 맞물렸을 때,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감점의 대상기준 자체가 상당히 모호하기 때문에, 감점 가능성이 있는 학과는 가급적 피해가시라는 이야기입니다. 교과이수정도 평가에서 감점이 발생하게 되면, 서류평가 등급의 하락가능성이 높고, 고대 학추의 서류평가 등급간 점수차는 2점으로 추정되고, 내신1.0과 2.0의 합산점수차는 1.6점에 불과하기 때문에, 1.0~1.1X 내신 최상위권 학생도 노예비 탈락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고려대와 건국대 입사관 언론 인터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감점 대상 사례는 제가 수만휘 카페에 쓴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 <2024 고대 학추 이수과목 평가, 모호한 평가기준으로 선의의 피해자 발생 가능성> 계열 학과 선택과 관련, 이수과목 관련 고대 입학처에 문의하면, <지원 계열 관련 교

2024 주요 대학 학생부종합 지원. 숫자에 굴복해서는 곤란 [내부링크]

2024 주요 대학 학생부종합 지원. 숫자에 굴복해서는 곤란합니다. 지난 몇 년간 학부형카페, 그리고 수만휘 카페에서 활동을 하면서, 그리고 2024 아직 생기부는 마감되지 않았지만, 현재 2학년생기부+3학년 내신/창체/세특 수정 중 내용을 가지고 상담을 진행 중인 과정에서 느꼈던 부분을 이웃님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제 블로그까지 와서 저의 글을 읽고 계시는 학부형님들은 정말 입시에 대한 관심과 열의, 그리고 이해도가 상당히 높으신 학부형님들입니다. 그리고 학생부종합전형의 기본적 성격, 생기부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이미 공감하고 계시는 분들입니다. 하지만, 원서접수가 가까워 지면서, 결국 정량적 숫자로 돌아가게 되는 분들이 상당히 많더란는 겁니다. 학종에서는 정량적 내신은 하나의 평가요소일 뿐입니다. 그리고 내신도 정량적 평가가 아닌 원점수/석차/표준편차/평균/이수단위/이수자수 등을 감안한 종합정성평가를 시행합니다 학교유형별로 합격가능권 내신구간에 포함된다면, 생기부 경쟁력으로 충분

&lt;입시초보 학부형님들을 위한 수시해설(11) 2025~2026 학부형님들! 제 아이 SKY 3합사례 참고하세요&gt; [내부링크]

<입시초보 학부형님들을 위한 수시해설(12) 2025~2026 학부형님들! 제 아이 SKY 3합사례 참고하세요> 지방 일반고여서, 수도권 평준화 일반고여서, 생기부가 어떻고, 어느 대학이 학교를 많이 봐서, 합격이 힘들고, 제 경험으로는 동의하기 곤란합니다. 제가 아래 제 아이의 사례를 통해 말씀드리고자 하는 바는, 내신/생기부/수눙최저/면접 등, 최초합을 결정하는 네가지 개인역량 번수의 장단점을 분석하여, 단점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입시를 준비해나가시라는 것, 그리고 선배들 입결 탈락사례를 통해 어떤 항목을 더 보완해야 하는 지를 판단하시라는 것입니다 .. 제 아이 학교 유형은 수도권 평준화 일반고였으며, 2년 연속 문과, 이과 1등이 SKY에 실패했었습니다. 탈락사례를 분석해보니, 서울대 지균은 면접, 고려대는 수능최저, 연대는 비공식적 고교서열제의 영향이 컸습니다. 연대는 선배들 입결이 약하다보니, 최상위권이지만 계속 탈락해왔었다는 겁니다. 선배들 탈락사례 분석을 통해, 수능최

2024 연대 학추 1차 합불, Z점수의 영향력에 대하여- Z점수 소수점 1자리 반올림으로 1차 합불 희비가 갈립니다.- [내부링크]

2024 연대 학추 1차 합불, Z점수의 영향력에 대하여 - Z점수 소수점 1자리 수 반올림으로 1차 합불 희비가 갈립니다.- 2024 연대 학추 1차 통과가능성 관련, 아직도 많은 학부형님들과 수험생들이 석차등급 내신을 가지고, 대학어디가 50%, 70% 컷과 비교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연대 학추 1차 환산점수 계산은 석차등급이 나오는 과목뿐만, 아니라, 성취도과목, 그리고 국영수사과외의 반영과목B의 감점까지 모두 포함해서 계산해야 합니다. 그리고 50% 비중의 Z점수 환산점수와 합산하여 최종환산점수가 결정됩니다. 이때 Z점수의 편차가 지원자 내신편차 보다 더 크다는 점에서, 연대 학추 1차에서는 Z점수가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아래는 모든 과목 Z점수가 동일하여, 총 Z점수가 아래와 같이 산출되었을 때, 점수로 변환해본 것입니다. 내신 0.1~2의 차이는 Z점수로 쉽게 뒤집어진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Z점수는 소수점 1자리에서 반올림된다는 것입니다

2025~2026 학부형님들. 2024 학생부종합 진로역량평가 도입 결과에 주목해야 [내부링크]

2025~2026 학부형님들. 2024 학생부종합 진로역량평가 도입 결과에 주목하셔야 <2024 연세/중앙/경희/외국어/건국 학종 진로역량평가의 시행. 전공적합성의 영향력 약화> 2024 학생부종합에서 연세/중앙/경희/외국어/건국대 등에서 진로역량평가가 본격적으로 도입되었습니다. 진로역량평가가 도입되기 이전, 위 학교들의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전공적합성 평가가 합불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였습니다. 진로역량 평가의 도입은 곧, 전공적합성의 영향력 약화를 의미합니다. 아래는 진로평가 내용을 좀더 구체적으로 세부화 해본 것입니다 <진로역량평가의 높은 평가비중으로, 내신/전공활동이 우수하더라도, 경험의 다양성 부족으로 탈락가능> 진로역량평가를 반영하는 비중은 학교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중앙대(융합) 30% 이며, 경희대, 건국대는 진로역량평가의 반영비중이 50%에 달해서, 진로역량의 평가비중이 학업역량평가비중보다 더 크다는 것입니다. 진로역량평가 도입의 결과, 내신도 좋고 전공과관련 많

합격가능한 생기부만들기(13) :초연결. 초융합. 초지능 AI 융복합 4차산업혁명시대의 화두들 [내부링크]

합격가능한 생기부만들기(13) : 4차산업혁명시대의 화두들 -교육, 인공지능(Chat GPT), 양자컴퓨터, 양자암호통신- 4차산업혁명을 주제로 수행평가를 진행 중인 블로그 이웃님의 방향성 관련 질문도 있었고, 저희 아이 지균 면접을 준비하면서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예상질문으로 준비해 본 경험도 있었고, 이 쪽 분야에 대해 개인적 관심으로 연구해본 경험을 토대로, 빅데이터에 기반한 정보혁명 시대, AI 인공지능과의 공존의 시대 등으로 특징지어지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적 화두들에 대해 다뤄보고자 합니다. 4차산업혁명시대 도래 이슈는 생기부에서도 의미있는 탐구활동이 될 수 있고, 면접평가에서도 자주 출제되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화두(1) 4차산업혁명 시대의 교육> 첫 번째 4차산업혁명시대 도래와 관련된 화두는 교육(개혁)문제입니다. 현 정부에서도 2025년까지 AI 교과서를 도입을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의 교육에 대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EBS에서 “

합격가능한 생기부 만들기(14) : 3-1 아직 끝나지 않은 생기부. 독서로 승부를 보고자 한다면? [내부링크]

합격가능한 생기부 만들기(14) : 아직 끝나지 않은 3-1 생기부. 독서로 승부를 보고자 한다면? 이미 다른 글을 통해 2024 입시부터 독서상황목록은 생기부에 미기재 되지만, 세특, 창체 활동 등에서의 생기부 평가에서 독서의 중요성은 오히려 더 커졌다는 주장을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하지만, 3-1에 교내행사 참여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경험의 다양성, 융합적 역량, 전공(계열)관련 역량에 대한 평가포인트를 드러내는 방법은 독서(탐구)활동을 통해서 진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2024 입시 3-1 생기부 보완과 심화의 관점에서, 그리고 2025 이후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 입장에서는 어떤 독서활동 기술이 좋은 평가로 이어질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독서, 읽게된 계기를 통해 지적호기심의 확장 과정, 학문에 대한 열정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독서활동 기술> 2023 입시까지 서울대 자소서에는 인생에 영향을 미친 책 2~3권에 대해서 서술

중요! 2024 고대 학추 서류평가 항목 변경 의미 [내부링크]

2024 고대 학추 서류평가 항목 변화의 의미 2024 고대 입시요강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고대 학추 서류평가 항목과 평가기준이 변경되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아래는 변경사항을 간략히 정리한 것이며, 각 항목별 세부평가 내용은 모집요강 54p 서류평가를 잠조하시기 바랍니다. 2024 고대 학추 서류평가 항목 변경사항과, 변경의 의미, 전형선택시 주의사항을 간략히 정리해봅니다. <2024 고대 학추 서류평가 변경사항> <2024 고대 학추 서류평가 평가항목 변경의 의미. 학생부종합전형에 가까운 전형에서 학생부교과전형에 가까운 전형으로 성격변화> 2023 고대 학추는, 서류평가 7개 등급제 적용이후, 자기계발 역량 평가 항목에서 내신순위가 뒤집히는 사례가 너무도 많이 발생하였었습니다. 내신 1점대 그룹에서 생기부 경쟁력에 의해 합불이 갈렸다는 겁니다. 아마 고대에서도 학부형들의 항의를 통해 이러한 상황들을 충분히 캣치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2024 고대 학추에서 자기계발역량평가를 교

2024 SKY 수시전형을 핵심이슈 위주로 정리해봅니다. [내부링크]

2024 SKY 수시전형을 정리해봅니다.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최근 있었던 입시관련 여러 사건들이 입시에 대해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을 사라지게 했던 것 같습니다. 목적과 방향이 명확하지 않은 입시제도의 예고 없는 잦은 변경이 입시의 공정성, 투명성, 예측가능성을 훼손하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전년도 입시결과에 대한 정량적 통계분석과 수많은 합불사례 분석을 통해서, 2024 입시를 예측하는 글을 다양한 각도에서 많이 써왔지만, 입시제도의 변경으로 많은 글들이 의미없는 분석과 예측이 되어버렸습니다. 연대 서류평가 진로역량평가의 도입과, 고대 학추 서류평가 항목의 변경과 같이 합격자 선발의 기준이 변경될 수 있는 사항은 최소한 2년전 대학전형시행계획을 통해 사전예고 되었어야 했고, 모집요강 주요변경사항에 포함시켰어야 했습니다. 서울대가 실시한 정시 교과평가로, 학업태도가 현저하게 떨어지는 20~30명은 걸러냈는지 모르겠으나, 수만명의 학생들이 하향지원으로 인한 선의의 피해자가 되었지

2024 고대 학추 내신 컷 상승 예측과 합격가능성 문의에 대하여 [내부링크]

2024 고대 학추 내신 컷 상승과 합격가능성 문의에 대하여 <2024 7월 코엑스 입시박람회, 고대 학추 내신중심 선발 방침 공론화> 2024 고대 학추 여전히 뜨거운 감자입니다. 제가 고대 학추 수시 모집요강 서류평가 항목의 변경을 보고, 내신중심 평가구조로의 회귀라고 말씀드린 바 있었는데, 2024 7월 코엑스 대학입시박람회에서, 입사관의 입으로 2024 고대 학추는 내신 중심으로 선발하게 될 것이라는 방침이 공론화되었습니다. 입시제도의 잦은 변경으로 시장이 혼란스럽기 때문에, 2024, 2025 고대 학추를 준비중인 학부형님들은 제대로된 정보를 통해 중심을 잘 잡고 가야 한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2024 고대 학추 내신 컷 상승 수준은?> 내신중심 평가구조로의 회귀는 결국 내신 컷의 상승을 의미합니다. 컷이 상승하긴 하는데 학과별로 얼마만큼 상승할 것인지, 합격가능권 내신은 어느 수준일지 많은 분이 궁금해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어제~오늘 수만휘 고대 학추 댓글을

입시초보학부형님을 위한 수시해설(8) : 2025 상위권대학 입시의 방향과 준비에 대하여 [내부링크]

입시초보학부형님을 위한 수시해설(8) : 2025 상위권대학 입시의 방향과 준비에 대하여 <내신/수능/생기부/면접 네가지 핵심변수 관점에서 입시를 바라보아야> 2025 각 대학별 입시전형계획에 따르면, 서울대를 제외하고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성균관대 등 인서울 상위권대학 수시전형에 있어 많은 변경사항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2024 연세대 서류평가항목 변화, 2024 고려대 학추 서류평가 기준 변경에서 보듯이, 입시전형계획에서 예고되지 않은 사항 들도, 당해연도 입시요강을 통해 변경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매년 입시제도가 변하고는 있지만, 수시전형에서 합불에 영향을 미치는 네가지 핵심변수는 그대로입니다. 입시제도는 변하고 있지만, 내신/수능최저/생기부/면접. 이 네가지 핵심변수의 반영 조합만 변화할 뿐입니다. 연대 학추의 예를 들어, 이 네가지 변수의 조합에 따른 전형의 변화과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연대 면접형(~ 2021) : 내신+생기부+면접으로 전형이 구성

입시초보학부형을 위한 수시해설(9) 2025 학생부종합전형 일반고 딜레마에서 어떻게 벗어나야 할까요? [내부링크]

입시초보학부형을 위한 수시해설(9) 2025 학생부종합전형 일반고 딜레마에서 어떻게 벗어날 것인가요? <지방/수도권 평준화 일반고, 내신 상위권, 평범한 생기부의 딜레마> 학부형 카페활동과 입시 블로그활동을 하면서, 많은 수험생들과 학부형님들의 원서 지원과 관련 문의에 상담을 하다 보면, 수험생들이 처한 비슷한 상황을 발견하게 됩니다. 지방, 평준화 일반고, 평범한 생기부에 내신은 1.5~2점 초반 상위권. 개인적으로 참으로 답답하게 느끼는 상황 중 하나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입시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제 아이가 처한 상황(수도권평준화 일반고, 내신 최상위권)에서 어떻게 SKY 수시전형에 합격할 것인가를 고민하면서 부터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수도권 평준화 일반고에서도 생기부 경쟁력은 확보가능하며, 입시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전략이 결합된다면, SKY 3합(서울대 지균, 고대 학추, 연대 학추)이 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일반고 내신 1.5x~2점초반 상위권 학생부종합으로 승부

2024 상위권 대학 수시전형 남아있는 변수들 -모집단위 선택,수능최저, 면접- [내부링크]

2024 상위권 대학 수시전형 남아있는 변수들 -모집단위 선택(원서접수), 수능최저, 면접- <2024 입시. 남아 있는 변수들 모집단위 선택, 수능최저, 면접> 수시전형의 네가지 핵심변수 내신/생기부/수능/면접 중, 내신과 생기부가 마감을 앞두고 있습니다. 자소서가 있었을 시기에는 내신/생기부가 마감된 후, 원서 접수 후, 자소서 쓰는데만 거의 한달이 소요되는 게 관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자소서가 폐지되어, 수능과 면접준비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 여유가 발생했지만, 자소서를 통해서 생기부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지게 되었다는 것은 또 누군가에겐 아쉬운 점이라 할 수도 있습니다. 자소서의 긍정적 기능이 폐지되었기 때문에, 마지막 생기부 마감때까지, 생기부의 보완과 심화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합불에 영향을 미치는 남은 변수는 모집단위의 선택, 수능최저, 제시문면접 또는 생기부기반 면접이 남게 됩니다. 내신과 생기부가 수시전형에서 합불

2025 수능필수응시영역 폐지. 인문계열 수능 만점은 연대 정시 의예과 합격 가능할까요? [내부링크]

어디까지나 개인의 한정된 경험과 사유에 기반한 사견이기에 내용에 대해서는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2025 대입전형시행계획, 수능필수응시영역지정 폐지라는 강력한 흐름과 경향> 2025 대학입시전형 시행계획을 통해 연세대, 중앙대, 경희대 등 상당수 대학들이 정시 수능필수응시영역의 제한을 해제함으로써, 인문계열과 자연계열간 상호 교차지원이 가능하도록 기준을 변경하였습니다. 지난 몇 년간 이과의 문과침공 현상이 너무 심하게 확산되어, 사회적 문제로까지 대두되자, 일부 대학에서는 인문계열에서도 사탐으로 자연계열 학과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것인데, 문제는 인문계열이 사회탐구를 응시할 경우, 자연계열이 과학탐구를 응시할 경우 각각 가산점을 부여하여, 인문-자연계열간 상호 교차지원이라는 다리는 만들어 놓았지만, 다리앞에 거대한 벽을 만들어 놓고, 넘을 수 있는 사람은 넘어 봐라고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겁니다. . 수능필수응시영역 폐지의 가장 상징적 분야는 인문계열에서 의예과로 진입가능

2024~ 연세대 학생부종합 서류평가 평가항목의 변화와 그 의미 분석(진로역량, 공동체역량, 필수/권장과목 이수) [내부링크]

-2024~ 연세대 학생부종합 서류평가 평가항목의 변경 변화의미 분석 -진로역량, 공동체역량, 필수/권장과목 이수를 중심으로- 2022년 연세대, 경희대, 건국대, 중앙대, 외국어대 5개 대학 공동연구팀은 “학생부종합전형 공통평가요소 및 평가항목”자료집을 통해, 전공적합성(역량) 평가를 진로역량평가로 대체하고, 인성/발전가능성 평가항목을 ‘공동체역량(리더십,협업소통능력,규칙준수,나눔과배려)’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었습니다. 이러한 공동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건국대는 2023 입시에서 진로역량 평가를 시작하였고, 경희대는 2024 대학전형시행계획을 통해, 2024부터 진로역량평가, 공동체역량 평가를 도입한다는 것을 예고한 바 있었습니다. 연세대는 2024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에서는 평가항목의 변경에 대한 내용이 없었는데, 2024 입시 Q&A 설명 동영상을 통해 2024 진로역량 평가와 공동체 역량평가로의 변경 시행을 공지했다는 겁니다 https://yout

2023 연대 학추 입시결과 분석과 2024 연대 학추 전망 [내부링크]

2023 연대 학추 입시결과 분석과 2024 연대 학추 전망 2023 연대 학추 입시결과를 단과대학 단위 경쟁률, 충원율, 실질경쟁률, 교과평균 등급까지 연대 입학처에서 발표한 자료를 통합, 재구성하여 정리해본 내용입니다. 붉은 색으로 표시된 단과대학은 실질경쟁률이 2.5대 1 미만인 단과대학입니다. <2023 연대 학추 경쟁률 5.6X대1, 19개 학과 5대1에 경쟁률 못미쳐> 2023 연대 학추 경쟁률은 2022 연대 학추 경쟁률 4.6X대 1보다는 높았지만, 5.76대1로 SKY 수시전형 중에서는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대 학추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이유는 첫째, 수능전 제시문 면접일정과 둘째, 1차 평가를 100% 교과평가를 진행하기 때문에 내신이 낮은 학생들이 쉽게 지원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2023 연대 학추에서는 총 48개 학과 중 19개 학과(약 40%)의 경쟁률이 1차 합격배수 5배수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아래표는 2023 연대 학추에서 1차합

2023 연대 학생부종합(활우, 국제형) 입시결과 분석 및 2024 전망 [내부링크]

2023 연대 학생부종합(활우, 국제형) 입시결과 분석 및 2024 전망 <2023 연대 활우전형의 입시결과를 통해 본 몇가지 특징들> ※ 2023 연세대 입시통계에서 면접응시율 미공개로, 2022 단과대학별 면접응시율을 토대로 5% 상승한 수치를 적용하여, 실질경쟁률을 산출하였으며 실제 결과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연대 활우 인문사회계열(문과대,상경대, 경영대,사과대 등)은 1차 2.5배수에만 들고, 수능최저 2합4를 충족하게 되면, 면접응시율, 수능최저충족률, 충원율의 영향으로 실질경쟁률이 1점 극 초반대까지 하락하여 제시문면접 평가결과에 관계없이 최종합격 확률이 매우 높은 전형입니다. 경영대학과, 사회과학 대학의 실질경쟁률이 1.00으로 표현된 것은 2022 평균 면접응시율 토대로한 예상치를 적용한 결과이기에 정확한 결과라 보기는 곤란하지만, 실질경쟁률 1.0에 근접한 결과가 나왔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인문/사회/통합 계열의 1차합격자_수능최저충족자 실질경쟁률

합격가능한 생기부 만들기(12) : 학문간 융합, 융합적 인재상 [내부링크]

합격가능한 생기부 만들기(12) : 학문간 융합, 융합적 인재상에 대하여 학부형 카페에서부터, 블로그 이웃님들에게도, 입시를 지나친 디테일한 관점에서 바라보게 된다면, 입시의 큰 흐름과 경향을 놓치게 된다고 말씀드린 바 있었는데, 제가 지금 그런 상태인 것 같습니다. 인 서울 주요대학 전형의 입시 통계자료가 발표되면서, 최근 통계자료 분석에 집중하다 보니 너무 디테일에 빠진 듯 하고,, 뭘 하고 있는 건지, 뭘 얘기하고 싶은 건지, 헷갈리기 까지 합니다. 통계자료 분석을 통해 핵심적으로 얘기 드리고 싶은 것은,. 연대 학추, 서성한중경외시 학생부 교과 전형을 제외하고는 2024 입시에서 최대 화두는 생기부 경쟁력이라는 이야기입니다. . 생기부로 서류평가 또는 일괄합산전형에서는 최초합이 갈립니다. 이번 글에서는 생기부 경쟁력 중, 학문간 연계, 융합역량, 융합적 인재상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서울대는 이미 융합적, 창의적 역량을 인재상에 반영하였고, 연세대가 학종 서류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