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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성취감, 작은 성공의 중요성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크레타클래스입니다. 오늘은 성취감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아이에게 있어 성취감을 느끼는 경험은 많을수록 좋습니다. 성취감을 겪는 건 자기 효능감과 자기 존중감의 형성에 도움이 되고, 좋은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며, 실패와 좌절을 마주했을 때 회복하는 힘이 길러집니다. 앞서 언급한 하위 항목들을 살펴보자면, 자기 효능감(selfefficacy)은 수행 성취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처음 겪고 배우는 일을 해보고 나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걸 알게 되고, 자신이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으며, 어쩌면 자신이 생각보다 잘한다는 점에 있어 자신감까지 갖게 됩니다. 이러한 수행 성취는 앞서 말했듯 자신감을 길러주고, 자기 효능감을 느끼게 해 줍니다. 이러한 성취감은 다른 새로운 일을 시도할 수 있는 용기와 에너지를 제공합니다. 그렇기에 처음부터 실패로 인한 좌절을 겪지 않도록 적절한 난이도의 목표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작은 성공이 모이면 자기 효능감이 높아

마시멜로 실험: 결과와 결론의 과대 해석 [내부링크]

마시멜로 실험이란? 스탠퍼드대학교의 심리학자 윌터 미셸이 3~5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의지를 시험해본 간단한 실험입니다. 마시멜로를 보여주며 먹고 싶으면 먹어도 된다고 알려준 뒤, 선생님이 잠시 자리를 비우는 동안 먹지 않고 기다리고 있으면 마시멜로 하나를 더 주겠다는 말을 하고 선생님은 자리를 비웁니다. 실험에 참가한 아이들 중에서 더 큰 이익을 위해 눈앞의 유혹을 참아낸 아이들은 학업 성취도가 높았으며, 나아가 소득도 높은 직장에 다닌다는 게 실험의 결과였습니다. 윌터 미셸의 마시멜로 실험이 유명해지면서, 자녀가 어릴 때부터 참을성과 인내심을 길러주는 것이 자녀 교육에서 중요한 덕목이 되었습니다. 유혹을 참고 견디며 그에 넘어가지 않는 건 주의를 흩트리지 않고 무언가에 집중하는 건 공부와, 그리고 공부는 학업적 성공과, 학업적 성공은 대체로 성공적인 미래와 연관되어있기 때문에 유독 설득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뉴욕대학교의 타일러 와츠, UC어바인의 그레그 던컨, 호아난 쿠엔

유아의 기질(temperament) [내부링크]

기질은 성격의 타고난 특성과 측면을 일컫습니다. 특질(traits)과 유사하나, 차이점은 기질은 더 정서와 연관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기질의 척도는 총 아홉 가지입니다. 활동 수준(activity level), 규칙성(regularity), 초기반응(initial reaction), 적응성(adaptability), 강도(intensity), 기분(mood), 주의 산만(distractibility), 인내와 주의 지속시간(persistence and attention span), 감각 민감성(sensory sensitivity)입니다. 활동 수준은 유아의 신체적 에너지를 뜻합니다. 활동하는 시간과 활동하지 않는 시간의 비율로 보통 측정됩니다. 규칙성은 배고픔, 배변, 잠들고 일어나는 생물학적 기능의 예측 가능성 수준입니다. 초기반응은 접근 또는 철회(approach or withdrawal)라고도 말하며, 유아가 새로운 사람들이나 환경에 긍정적(접근) 또는 부정적(철회)으로 반응하

부모의 양육태도 그리고 아동학대의 폐해 [내부링크]

Baumrind(바움린드)는 부모의 양육태도를 네 가지로 구분하였습니다. 권위주의적 부모(authoritarian parents)는 아이들에게 지나친 간섭과 통제하는 성향의 부모입니다. 아이들의 의견이나 요구에 무관심하며, 아이의 결정권이 자신의 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잘못하거나 자신의 말에 불복종하면 벌을 주며, 부모의 말이 곧 규칙이고 법입니다. 냉담하다고는 하나 자녀의 복종에 따라 조건적으로 애정을 줍니다. 권위주의적 부모는 엄격하고 무조건적인 복종을 원하고, 자녀들이 다른 의견을 갖는 걸 견디지 못합니다. 이러한 유형의 부모에게서 자란 아이들은 낮은 자존감을 보이며, 내향적이며 사회성이 상대적으로 결여되어있고, 자아정체성 형성에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허용적 부모(permissive parents)는 자녀들을 거의 통제하지 않는 유형입니다. 부모로서 자녀의 행동과 그 결과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개념이 없습니다. 대체로 수용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그러나 자녀의 의견과

유아의 사회성 발달: 애착(attachment) [내부링크]

유아는 감정을 표현하고 또 감정을 겪는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그들의 감정상태는 계속해서 복잡해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각기 다른 문화권에서도 유아가 특정 감정을 표현하는 안면부 표정은 비슷합니다. 유아의 인지 발달이 진행되면서, 낯선 사람과 친근한 사람을 구분하기 시작할 때, 약 6개월 무렵부터 유아는 낯선 이 불안(stranger anxiety)을 경험하고, 약 8개월부터는 분리불안(separation anxiety)을 경험합니다. 낯선 이 불안은 낯선 사람에게 보이는 긴장상태입니다. 분리불안은 익숙한 사전적 의미대로 친근한 보호자가 곁을 떠나면 보이는 불안상태입니다. 유아가 눈앞의 상황이 불확실하다고 판단했을 때, 사회적 참조(social referencing)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사회적 참조란 의도적으로 맥락에 대한 타인의 해석을 이용하여 상황에 대한 정보를 얻는 과정입니다. 유아의 사회적 참조의 대한 해석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타인의 안면부 표정을 관찰

자폐스펙트럼 장애란? 자폐에 관한 오해와 진실 [내부링크]

사람마다 성장발달 속도는 상이하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의 발달과정은 매우 유사하다. 언어능력, 소통능력, 사회성, 문제 해결 능력 등의 인지능력과 운동 기술 등 신체적 능력은 뇌가 발달함에 따라 같이 발달한다. 이러한 기능 중 하나라도 예정된 시기에 예정된 순서대로 발달하지 못한다면 심할 경우 일부 신경발달장애를 초래한다. 특히, 사회성과 소통능력이 제때 발달하지 못한다면 혼자 고립이 되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자폐성 장애는 사회관계, 혹은 소통기술의 손상으로 고립된 상태를 의미한다. 자폐성 장애는 광범위 발달장애의 일환이며, 아스퍼거 증후군, 아동기 붕괴성 장애, PDD-NOS 등을 포함하여 광범위하게 정의되어있다. 2013년에 용어에 변경이 생겼다. 위에서 언급된 발달장애 전부를 자폐스펙트럼 장애라고 칭하고, (1) 사회성과 상호작용, (2) 반복적이고 제한적인 행동-관심-행위 이 두 영역에서의 심각도에 따라서 스펙트럼을 사용한다. 첫 번째 영역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 은 총 네 가

아스퍼거 증후군: 고기능 자폐성장애 [내부링크]

고기능 자폐는 공식 진단이 아닙니다. 공식 진단은 이전 글에서 언급한 자폐스펙트럼 장애라는 포괄적인 진단으로써만 존재합니다. 오늘은 고기능 자폐성 장애로 알려진 아스퍼거 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고기능 자폐인은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해낼 수 있습니다. 사회 일원으로서 사회에 녹아들 수 있고, 직업을 가질 수 있고, 요리를 할 수 있으며, 스스로 옷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인 삶의 유지에 있어 문제를 거의 보이지 않고, 문제를 보인다고 하더라도 경미한 수준이며, 해결 혹은 적응이 빠릅니다. 그런 고기능 자폐인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사회적 상호작용, 즉 소통에 있습니다. 자폐인들은 비자폐인과 확실히 구분 가능한 행동과 대화 방식을 보입니다. 사회적 상호작용을 하는데에 있어 자폐인들은 다양한 어려움을 마주합니다. 사회적 신호를 파악하기 어려워하고, 눈을 마주치는 것도 어려워합니다. 타인의 태도, 관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사회적 신호의 이해 능력의 결

유아, 아동, 청소년의 정신장애: 관심과 정확한 판단의 중요성 [내부링크]

유아, 아동 그리고 청소년의 정신장애에 대한 진단은 성인의 정신병 진단보다 어렵습니다. 그 이유를 간략하게 살펴보자면, 첫째로, 아동과 청소년은 성장발달이 지속되고 있고, 그들의 성장 속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발견된 문제가 그저 평균보다 늦은 발달 때문인지, 혹은 장애인지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요구됩니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유아는 세 살 무렵에 스스로 화장실을 사용하는 법을 익힙니다. 그러나 일부의 아이들은 간혹 오줌싸개가 됩니다. 이런 현상이 그저 아이의 성장발달이 여타 다른 아이들보다 느린 탓인지, 아니면 모종의 이유로 인한 강렬한 불안감이 초래한 건지에 대한 구분이 필요합니다. 둘째로, 아동은 자신의 문제를 정확하게 표현하지 못합니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은 적절하지 않은 행동으로 불편함을 표현합니다. 그런 행위를 이해하고 나아가서 해석하는 게 양육자와 교육자, 전문가의 직무입니다. 여기서 어려운 점은, 문제가 되는 행동, 행위를 정신장애로 판단하거나, 그 반대의 경

수학이 유아교육에 있어 왜 중요한가: 수학적 사고력 [내부링크]

수학은 단순히 수를 세는 것이 아니며, 어떠한 기하학적 문제의 해답을 구하는 것도 아니다. 어릴 때부터 수학을 조기 교육하는 이유는, 아이가 어릴 때부터 수학적 사고력을 갖게 하는 데에 있다. 일상생활에서 수학은 많이 안 쓰이는 걸로 보인다. 기껏해야 사칙연산이 다 아닌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수학을 배우는 것의 목적은 시험의 대비도 있겠으나, 가장 중요한 건 앞서 말한 수학적 사고력을 습득하는 것이다. 수학적 사고력이란 일상생활 속에서 문제를 논리적으로 이해하고 분석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뜻한다. 그렇기에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것은 단순하게 고난도의 사고력 문제만 풀며 선행학습하는 것이 아니며,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즉, 인지적 사고와 메타인지적 사고를 키우는 것. 그렇기에 일상생활의 수학은 고작 사칙연산뿐이 아니다. 연역 추론, 귀납 추론, 유비 추론 등 수학적 추론 능력과 내·외적 문제 해결 능력 또한 수학적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일상생활 속의

어느 초등학교를 보낼지 고민되시나요? 크레타클래스에게 물어보세요! 한국 사립초등학교의 모든 것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크레타클래스입니다 유치원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이맘때쯤 아이들을 초등학교에 어떻게 보낼지 고민이 많이 드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질 높은 교육을 위해, 혹은 커뮤니티를 위해 사립초등학교를 지향하시는 분들은 전국의 사립초등학교를 찾아보느라 바쁘시겠죠. 사립초등학교는 학교마다 독특한 교육철학이 있기에, 아이들의 성격과 성향과 잘 맞는지 찾아보는 것도 큰 일이죠. 크레타클래스는 이러한 학부모님들의 니즈를 고려해 전국 각지의 사립초등학교에 대한 리서치를 진행했습니다. 서울 38곳, 경기 3곳, 부산 5곳, 대구 4곳, 인천 5곳, 광주 4곳, 대전 2곳, 강원 3곳, 충북 1곳, 충남 1곳, 전남 3곳, 경북, 경남 각 2곳, 총 73개의 사립초등학교에 대한 자료조사를 마쳤습니다. 기본적인 학교 정보부터 등하교 셔틀버스의 유무, 학교 종교 등의 정보를 제공해드릴 수 있으며, 원서 접수기간을 놓치지 않으시도록 예년 지원기간 또한 알려드립니다! 관련 소식을 받아보고 싶다면

좋은 미디어 선별의 중요성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크레타클래스입니다. 지난 글에서는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아이들의 미디어 선별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오늘은 왜 미디어가 중요한지 세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좋은 미디어는 좋은 매개체 유아 교육에 있어, 그리고 전체적인 육아에 있어 미디어는 부모 자식 간의 상호작용을 위한 매개체입니다. 아이는 미디어를 통해 구체적인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부모님과 같이 미디어를 접함으로써 교류하며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아이의 바람직한 애착의 형성에 필수불가결인 요소입니다. 안정형 애착이 형성된 아이는 타인을 신뢰하는 법을 배우며, 정서적으로 안정된 아이로 자라게 됩니다. 매개체로써의 쓸모를 제외하고도, 아이의 두뇌발달에 필요한 시각 자극, 촉각 자극 등 좋은 자극이 충분하다면, 미디어는 아이의 지능 발달에 큰 도움이 됩니다. 동화책을 여러 가지 목소리로 읽어주거나, 이미 더빙이 된 학습만화를 보여주면 좋습니다. 저희 크레타클래스의 애니메이션은 성우분들이 녹음한 애니

테라토겐(teratogen): 기형 유발 물질 [내부링크]

테라토겐(teratogen)은 약물, 화학물질, 바이러스, 산모의 식이, 연령, 산전 조리와 건강 등을 포함한다. 바이러스 질병 쪽을 얘기해보자면, 풍진은 아이가 시각장애나 청각장애, 심장질환과 뇌손상까지 초래한다. 수두는 영아의 신체장애를 수반한다. 유행성이하선염은 유산의 위험성을 높이고, 매독과 임질, 에이즈는 바로 아이에게 전염된다. 그 외에도 산모의 음주, 흡연과 약물 사용도 태아에게 악영향을 끼친다. 진통제, 해열제의 주요 성분인 아스피린은 산모 체내의 태아의 출혈을 유도하고, 성장에 문제를 일으킨다. 탈리도마이드는 유아의 신체장애를 생기게 한다. 디에틸스틸베스트롤은 여아와 남아에게 각기 다른 영향을 끼치는데, 여아는 자궁경부암, 남아는 생식장애를 앓을 수 있다. 피임약은 태아의 뇌 구조 발달을 방해하며, 출생 후 유아의 여성성이나 남성성에 영향을 끼친다. 마리화나는 산소공급량을 줄인다. 마리화나에 노출된 태아는 출생 후 신경과민, 분노조절장애 등의 경향을 보이며, 10살

아이에게 자기 주도적 사고 교육시키기 [내부링크]

자기 주도적인 사고와 판단을 위한 일반적 능력의 발달이 항상 최우선 되어야지, 특별한 지식의 습득이 되어서는 안 된다. The development of general ability for independent thinking and judgment should always be placed foremost, not the acquisition of special knowledge. 아인슈타인 자기 주도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은 여타 모든 두뇌 발달의 기초입니다. 자기 주도적 사고력을 가진 아이는 상상력과 창의력도 비약적인 성장을 보여주며, 자신감을 가질 수 있고, 더 큰 학업 성취와 학업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말대로, 자기 주도적 사고력은 단순히 지식을 암기하는 것보다 중요합니다. 자기 주도성의 중요성이 두각이 되는 요즘,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도록 교육하는 추세입니다. 그렇다면, 아이의 자기 주도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아

영유아기 발달의 원칙 4개 그리고 신생아 반사 [내부링크]

영유아기 발달의 원칙 Cephalocadual principle: 상부에서 하부로의 발달이라고도 부른다. 신체의 발달은 머리를 중심으로, 머리부터 상반신으로, 상반신에서 신체의 남은 부분으로 진행되는 원칙. Proximodistal principle: 내부에서 외부로의 발달로도 부른다. 신체의 발달은 중심부부터 끝단으로 진행되는 원칙. Principle of hierarchical integration: 단순한 발달에서 복잡한 발달이라고도 부른다. 단순한 기술은 각자 알아서 발달하나, 이후 그런 단순한 기술들이 복잡한 기술로 조합하는 원칙. Principle of the independence of systems: 각기 다른 신체능력은 다른 속력으로 발달하는 원칙. 영아는 리듬(rhythms,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행동양식)을 형성함으로써 낱개의 행동·행위를 조합한다. 영유아기의 주요 리듬은 자극에 대한 의식이다. 신생아는 몇 개의 반사를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다. 근원 반사(rooti

유아기부터 자기 통제력을 키우는 중요성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크레타클래스입니다 오늘은 자기 통제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사람은 본능을 통제할 수 있고 그렇게 살아가지만, 어린아이들에게 있어 본능을 억누르고 컨트롤하는 건 몹시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본능이 멋대로 날뛰게 두면 안되고, 그렇기에 "그러면 안돼" "이렇게 해야 해" 이렇게 아이의 행동을 통제하죠. 일반적인 정의를 살펴보면, 자기 통제란 자신이 바라는 결과를 위하는 도중 방해가 되는 욕구와 충동과 행동을 억누르고 조절하는 행위입니다. 아침잠을 더 자고 싶지만 유치원에 가서 친구들과 놀고 싶으니 일어나는 것, 화를 내고 싶지만 다툼이 싫어서 분노의 표출을 참는 것 또한 자기 통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 통제는 단순히 자신의 욕구를 조절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선, 자기 통제는 의도(intention)와 노력(deliberation)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타인을 이해하는 것, 스스로의 사고를 조절하는 것, 새로운 관점을 갖는 것, 다른 의견을 포

영유아기 언어발달 [내부링크]

영유아의 언어 발달은 네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언어 이해력(linguistic comprehension) 말의 이해력(the understanding of speech) 언어적 생산(linguistic production) 언어교류 영유아의 언어에 대한 이해는 언어 생산보다 일찍 시작하고 진행됩니다. 어린아이의 언어 발달 과정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알아보자면, 옹알이 babbling, 일어문 holophrases, 전보어 telegraphic speech 등이 있겠습니다. 옹알이는 아시다시피 유아가 구체적인 단어와 문장을 말하기 이전에 내는 소리입니다. 대체로 같거나 다양한 음절을 되풀이합니다. 일어문은 아이의 욕구, 감정, 행위를 대변하는 하나의 단어입니다. 전보어를 구사하는 아이는 문장의 중요하지 않은 부분을 생략하고, 문장의 핵심 단어만 말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유아가 언어를 배우는 과정에서는 확장 extension이라는 개념이 존재하는데, 이는 과소 확장 underext

아이의 정서발달을 위해: 접촉과 상호작용의 중요성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크레타클래스입니다 오늘은 아이와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게 중요한 이유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해리 할로우라는 심리학자가 약 백 년 전에 진행한 실험이 있습니다. 아기 원숭이와 그 원숭이의 친모를 격리시킨 뒤, 아기 원숭이가 어떻게 자라는지 관찰하는 등, 다소 끔찍한 실험이 많습니다. 그중 한 실험은 접촉(touch)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실험입니다. 친모와 격리된 아기 원숭이를 철사 엄마와 헝겊 엄마가 있는 방에 넣어둡니다. 철사 엄마는 딱딱하고, 기계의 외형이지만 밥과 우유를 줍니다. 반면, 헝겊 엄마는 보송하고 부드러운 원숭이 인형의 탈을 쓰고 있을 뿐,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할로우는 아기 원숭이가 어느 엄마를 선택할지 관찰했습니다. 아기 원숭이는 배가 고플 때를 제외하고 줄곧 헝겊 엄마의 품에 있었습니다. 본능밖에 없는 어린 원숭이에게는 밥보다도 따뜻한 촉감이 더 중요한 겁니다. 어린아이에게는 깨끗한 환경과 훌륭한 교육이 전부가 아닙니다. 최고의 양육은 접촉,

MBTI 보다 정확한 심리테스트 BIG 5 personality (+링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크레타클래스입니다 아이가 한글을 뗐다면, MBTI보다 정확한 심리테스트를 진행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이가 문항을 이해 못 하더라도, 빅 5는 유전성이 높기 때문에 부모님이 한 번 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각 문항들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개방성 Openness: 점수가 높을수록 새로운 경험을 좋아하고, 예술적인 감각이 뛰어남 창의성, 호기심과 높은 지능과 연관이 있습니다. 만약 아이가 높은 개방성 점수를 받았다면, 틀에 박힌 일을 지양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성실성 Conscientiousness: 점수가 높을수록 꼼꼼하고 깔끔함 성실성이 높으면 꾸준히 하는 성격입니다. 아이의 성실성 점수가 낮다면 어릴 때부터 집중력 훈련을 진행하는 게 좋습니다. 반대로, 점수가 너무 높으면 아이가 완벽주의 성향을 보이거나 지나치게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기에,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걸 교육해야 미래에 아이가 더 행복할 수 있습니다. 외향성 Extraversion: 점수가 높을수록 사람

놀이교육: 최고의 공부는 놀이이다 [내부링크]

최고의 공부는 놀이이다 안녕하세요 :) 크레타클래스입니다 아이들은 놀면서 배우고 자랍니다. 아이들에게 놀이는 생활 자체이며 학습의 도구이자 배움의 동기가 됩니다. 효과적으로 아이를 교육시키는 건 강제적으로, 주입식으로 가르치는 것보다 스스로 배우고자 하는 욕구와 동기가 있을 때 실현됩니다. 이런 의미에서 놀이는 효과적 학습 조건을 가장 잘 갖췄다고 볼 수 있습니다. 크레타클래스는 아이들이 마음껏 놀며 공부할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입니다. 공부와 다양한 게임을 적절하게 분배하여 별다른 집중력 훈련 없이도 집중력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놀이는 아이들이 스스로 하고 싶은 것과 함께할 친구를 자연스럽게 찾아서 할 수 있을 때, 진정한 놀이로써의 의미와 효과를 가진다. 한스 모겔 독일 파사우 대학 심리학과 교수인 한스 모겔이 아동발달심리 연구를 통해 말한 내용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놀이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건 아이의 자발적인 선택이라고 말합니다. 크레타클래스는 귀여운 캐릭터들을 친구

아이 숫자공부, 숫자놀이부터! [내부링크]

아이 숫자공부, 숫자놀이부터! 안녕하세요 :) 크레타클래스입니다. 아이들에게 있어 최초의 수학 공부는 숫자를 익히는 것입니다. 하나, 둘, 셋, 넷…… 이런 숫자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죠. 여러 번 듣다 보면 아이도 암송할 줄 알게 되니까요. 그러나 아이가 단순하게 수를 읊을 줄 안다고 해서 수를 셀 줄 아는 건 아닙니다. 아이가 진정으로 ‘수 세기’를 익히는 건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전 글에서 최고의 공부는 놀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최고의 공부는 놀이이다 보러 가기 아이가 쉽고, 빠르고, 재미있게 숫자공부를 하는 비법도 숫자놀이에 있습니다. 아이가 수를 배우는 과정은 느리면서도 빠릅니다. 수라는 개념을 익히기까지는 오래 걸리지만, 그 이후로는 비약적인 성장을 보여줍니다. ‘수의 개념’은 뭘까요? 쉽게 말하자면 사물과 숫자를 대응하는 능력입니다. 아이가 아무리 50이든 100이든 큰 숫자까지 능숙하게 셀 줄 안다고 해도, 눈앞의 컵이 몇 개인지 대답하지

사고력 수학이란? 사고력 수학 교육방법 알아보자! [내부링크]

크레타클래스와 사고력 수학 함께하세요 안녕하세요 :) 크레타클래스입니다. '사고력 수학'이라는 말이 유행을 타기 시작한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사고력 수학'이 도대체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오늘은 '사고력 수학', 그리고 '사고력'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사고력(思考力)이란 사고를 하는 힘입니다. 즉, 쉽게 말해서 생각인 거죠. 그러나 정확하게 말하자면 단순히 생각에 그치는 게 결코 아닙니다. 수학에 빗대어 설명해보자면, 사고력이란 어려운 지문을 단순화하고 추상화, 그리고 수식화에서 다시 단순화를 진행하는 과정입니다. 모든 사고가 자유자재로 이루어지는 것을 사고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고란 어린아이들이 통제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사고는 물입니다. 흐르기 시작하면 끊임없이 흘러가고, 시냇물이나 강과 같은 다른 정보들과 합류하여 정보들을 연결하고 재구성합니다. 그렇다면 '사고력 수학'은 무엇일까요? 무엇이기에 이렇게 새로운 열풍을

선천적 유전장애 [내부링크]

선천적인 유전 장애는 (1)한 개의 장애를 유발하는 열성 유전자가 다른 하나의 열성 유전자를 만날 때까지 대대로 유전이 되거나, (2)유전자가 물리적인 손상을 입었거나 혹은 (3)자연 돌연변이(spontaneous mutation)로서 생깁니다. 이러한 유전 장애는 페닐케톤뇨증, 21 삼염색체증, 취약 X 증후군, 겸상 적혈구 빈혈증, 테이-삭스병, 클라인펠터증후군 등이 있습니다. 페닐케톤뇨증(Phenylketonuria, PKU)은 상염색체 열성으로 유전되는 선천적 대사장애이며, 변이 유전자는 상이합니다. 지금까지 페닐케톤뇨증을 유발하는 유전자 변이는 300개 이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전자 변이에 따라 페닐알라닌의 혈중 농도가 다르므로 치료식이도 제각각입니다. 출생 직후에는 페닐케톤뇨증의 증상이 드러나지 않다가, 치료를 하지 않으면 유아는 심한 지적장애 증상을 보이며, 그 외에도 발작, 과다행동 등 여러 가지 신경학적 이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페닐케톤뇨증을 가진 유아는 비정상

크레타클래스, 우리 아이 첫 미디어로써 최고의 선택 [내부링크]

코로나 시대의 미디어 안녕하세요 :) 크레타클래스입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아이들은 긴 시간을 무분별하게 미디어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할 일이 있는 부모님들에게 있어 아이들이 미디어를 시청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고, 온라인 수업을 듣는 아이들이 딴짓을 하는지 감시할 수도 없는 노릇. 코로나 때문에 하루 종일 미디어를 사용하는 아이들, 부모로서 어떻게 올바른 길로 인도해야 할까요? 휴대전화와 TV 자체는 문제가 아닙니다. 이를 통해서 아이들이 접하게 되는 콘텐츠가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지, 나쁜 영향을 끼칠지를 결정합니다. 그렇기에 부모로서, 아이와 함께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아이가 시청하는 콘텐츠를 관리 감독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아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안전한 방법은 당연히 아이가 어떠한 미디어도 시청하지 않는 것이겠죠. 하지만 과학이 발달하고, 코로나 시국인 지금, 조금 더 유연하게 많은 교육 방법을 받아

전 세계는 왜 크레타클래스를 인정했을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크레타클래스입니다 전에 크레타클래스는 전 세계가 인정한 우수한 교육 앱이라고 당당하게 말씀드렸었는데요 오늘은 전 세계의 전문가들이 어떤 이유로 인정했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ducational App Store 5-Star Certified https://www.educationalappstore.com/app/creta-class Educational App Store는 교육용 앱과 웹사이트를 위한 검색 및 검토, 추천 플랫폼입니다. 우리의 모든 앱과 웹사이트는 부모과 교육자들이 어린아이들의 교육을 진행하도록 돕기 위해 전문적으로 경험이 풍부한 교사들에 의해 검토되고 인증됩니다. 우리는 신뢰와 투명성을 통해 앱 발견의 현상에 도전하는 걸 믿고 있습니다. Educational App Store 공식 사이트 발췌 크레타클래스는 Educational App Store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로 평가받았습니다. Educational App Store는 크레타클래스의

코로나 시대의 수학학원, 크레타클래스로 대신하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크레타클래스입니다 비대면 학습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시공간적 제약을 극복하는 교육의 새로운 기준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온라인 환경 특성상 몰입도가 떨어지는 건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가 걱정하는 부분입니다. 비대면 학습은 아이를 공부시켜야 하는 부담감을 부모님께 얹는 꼴이고, 아이가 몰입하기 어려워하니 학원비는 아깝다고 느껴집니다. 학원 측에서 수업 녹화를 금지하거나 녹화본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시간적 제약은 여전하고, 비대면 학습의 몇 안 되는 장점마저 퇴색되는 추세입니다. 크레타클래스는 이러한 단점을 극복한 유아 교육 앱으로, 귀여운 캐릭터들과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아이들이 쉽게 몰입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보는 것만이 아닌, 보고, 듣고, 풀고, 말하며 상호작용하는 수업으로써 어린아이의 높은 참여도와 집중도를 보장합니다. 크레타클래스는 아이의 수학 개념 형성뿐 아니라 올바른 학습 습관 형성 등을 견인하여 만족도 높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커리큘럼

누리과정, 크레타클래스와 함께 하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크레타클래스입니다 놀이는 최고의 배움이라는 인식이 형성된 요즘,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누리교육의 효과를 인정하는 추세입니다. 아이 중심으로 시작된 놀이 과정이자, 선생님과 부모님이 지원자의 역할을 맡아 아이 스스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누리과정은 아이의 호기심을 충족시키며, 사고력과 상상력, 사회성도 잘 길러줄 수 있습니다. 누리과정은 아이가 자신의 소중함을 알고,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 습관을 기르며, 자신의 일을 스스로 해결하는 기초능력을 기르고, 호기심과 탐구심을 가지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주며, 일상에서 아름다움을 느끼고 문화적 감수성을 기르고, 사람과 자연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소통하는 태도를 기르는 게 목표입니다. 크레타클래스는 이런 누리과정의 목표를 만족시키는 학습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크레타클래스는 3~8세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수학적, 자기 주도적 사고력을 효과적으로 기르는 걸 도와드립니다. 크레타클래스의 커리큘럼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배

자기 주도적인 아이? 자기 주도성의 WHAT & HOW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크레타클래스입니다 자기 주도적 학습, 자기 주도적인 아이…… 요즘 들어 '자기 주도적'이라는 말이 많이 언급되는 추세입니다. 특히 자기 주도성이라는 습관을 아이가 어릴 때부터 기르는 게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What: 자기 주도성이란? 자기 주도성이란 아이가 자기 자신을 돕는 것입니다. 아이가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하도록 말이죠. 자기 주도성은 일상생활에서 자기 주도적인 통제에서 시작합니다. 어른은 아이가 자기 주도적으로 되는 걸 가르쳐줘야 합니다. 아이가 어려서, 아이가 서툴러서 아이의 일을 대신해주는 건 금기시되어야 합니다. 아이가 어설픈 것을 인내하고 견뎌내는 것, 아이가 실수해도 실수를 실패로 보지 않고 다독여주는 것. 이런 일련의 과정이 하나둘 모여가야만 자기 주도적인 아이가 될 수 있습니다. 어른도 새로운 걸 배울 때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아이는 당연히 더 오랜 시간이 걸리고 더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합니다. 아이를 진정 자기 주도적인 아이로 키우

탐구심 많은 아이, 탐구심의 WHAT & HOW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크레타클래스입니다. 오늘은 탐구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 거예요 WHAT: 탐구심이란? 새로운 것을 깊이 파고들어 연구하는 힘입니다. 이는 과학기술과 문명의 발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죠. 그러므로 아이의 탐구심을 일깨워주면 그와 동시에 아이의 관찰력과 도전정신, 호기심도 성장합니다. HOW: 탐구심을 키워주는 방법 상상력이 풍부한 어린아이들의 탐구심을 깨워주는 건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아이의 관심사와 의견에 귀 기울여주고, 아이의 성격에 따라 눈높이식으로 차근차근 교육을 진행해야 합니다. 아이의 관심사를 하나 선택해서,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도록 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혹은, 아이에게 여러 가지 새로운 것들이나, 이제까지 흥미를 크게 보이지 않은 것들을 다시 시도하게 해 보세요. 아이의 시선이나 사소한 제스처 등, 아이가 보내는 신호를 꼼꼼히 관찰하며, 아이들의 집중력을 따라 집중하는 겁니다. 이렇게 하

아이는 사실 공부를 싫어하는 게 아닙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크레타클래스입니다 공부하기 싫다는 아이를 두고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아이를 야단칩니다. 간혹 타이르는 분들도 계십니다. 가끔 왜 공부가 하기 싫은 건지 물어보시는 부모님들이 계십니다. 이중 가장 바람직한 태도는 아이에게 공부를 싫어하는 이유는 묻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린아이들은 의사표현에 서투르기에 자신의 의견을 언어화하기 어려워하고, 설령 말로 표현할 수 있다고 해도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 진짜 이유를 말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렇기에 아이에게 '왜'를 물어보고, 아이가 공부를 싫어하게 될만한 원인을 눈치채 줘야 합니다. 오늘은 대부분의 아이들이 공부를 싫어하게 되는 보편적인 원인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주변 환경의 불편함 새롭고 낯선 건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지만, 그걸 배우는 건 어려운 일이에요. '배운다'라는 행위 자체가 아이에게는 하나의 부담인데, 주변 환경마저 불편하다면 거부감이 더 쉽게, 더 크게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많은 부모님들께서 아

크레타클래스 2주 과정 할인 중! [내부링크]

크레타클래스 2주 과정 특별할인 안녕하세요 :) 크레타클래스입니다 3~8세를 위한 사고력 수학 수업, 크레타클래스의 엄청난 혜택을 들고 왔습니다! 원가 20,900원인 2주 과정을 단돈 5,900원으로 체험해보세요! 크레타클래스 구매를 고민하셨더라면 시원한 혜택과 함께 지금 체험하세요! 크레타클래스 소개 영상 신생 교육 브랜드 크레타클래스 궁금하셨던 분들, 체험하고 싶었던 분들, 지금 가장 좋은 혜택으로 2주 과정을 진행해보세요! 2주 과정 체험하러 가기 Creta Class Creta Class: Math Class for kids 3-8 conan.cretaclass.com 함께 보면 좋은 글 크레타클래스 커리큘럼 소개! 안녕하세요 :) 크레타클래스입니다 오늘은 크레타클래스의 강점 중 하나인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소개해드리... blog.naver.com 전 세계는 왜 크레타클래스를 인정했을까? 안녕하세요 :) 크레타클래스입니다 전에 크레타클래스는 전 세계가 인정한 우수한 교육 앱

아이가 산만한가요? 집중력의 WHAT & HOW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크레타클래스입니다 오늘은 산만한 아이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알고 계셨나요? 아이들의 산만함은 아이들의 에너지랍니다. 그렇기에 아이들의 산만함을 무조건 나쁜 것이라 여겨 금지시킬 게 아니라, 아이들의 집중력을 키워주고, 산만함을 호기심과 탐구심으로 발산시켜줘야 해요. WHAT: 집중력이란? 아이가 잘못했을 때는 야단을 쳐야 합니다. 하지만 집중을 못하는 아이를 혼내면 안 됩니다. 집중을 못하는 건 아이의 잘못이 아니다는 소리입니다. 뇌 발달이 진행 중인 아이들은 신체적으로 긴 시간을 집중할 수 없습니다. 집중력은 아이가 사물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하는 시기부터 발달하기 시작합니다. 가장 이른 발달 시작 시기는 생후 3개월 무렵입니다. 세 살짜리 아이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평균적으로 3분에서 5분 정도밖에 안되고, 네 살짜리 아이는 약 10분, 대여섯 살 정도 되면 15분가량의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HOW: 집중력을 기르는 아이 교육 방법

크레타클래스 공식 네이버 블로그 오픈! [내부링크]

3~8세 아이들이 스스로 하는 수학, 크레타클래스 안녕하세요 :) 크레타클래스입니다 아이의 나이대와 학습 진도에 알맞은 수업과 문제를 제공하고 전체적인 학습 과정 케어를 담당하는 1:1 튜터링으로 아이가 깊이 생각하면서 공부하는 올바른 공부 습관을 길러주는 수업, 크레타클래스! 크레타클래스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은 유아 수학 교육 앱입니다! Educational App Store에서 최고등급 평가를 받았으며, Mom's Choice Awards의 골든메달, Academics' Choice Awards의 스마트미디어상을 수상했습니다. 전 세계가 인정한 크레타클래스, 그 이유를 살펴볼까요? 강점 1. 전문가의 참여로 개발된 커리큘럼 크레타클래스는 아이비리그 출신 연구진이 한국 최신 개정 교육과정과 미국 공통 핵심 교육과정(CCSS)에 기반하여 연구 및 개발된 커리큘럼입니다. 몬테소리의 민감기, 피아제의 인지발달,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 등 검증된 이론을 바탕으로 수립된 교육 체계입니다

크레타클래스 커리큘럼 소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크레타클래스입니다 오늘은 크레타클래스의 강점 중 하나인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크레타클래스의 수업은 총 3개의 레벨로 나뉘어있고, 각 레벨의 수업 내용은 이렇습니다 크레타클래스 수업의 장점! 장점 1! 한 번의 시청으로 평생 유효한 수업! 오픈된 수업은 무제한 다시 보기를 제공합니다. 언제, 어디서의 시공간적 제약 없이 복습할 수 있습니다. 단 한 번밖에 못 보는 수업이 많이 아쉽고 아까우셨죠? 크레타클래스와 함께라면 그런 고민거리는 싹~! 없애버릴 수 있습니다! 장점 2! 충분하다 못해 차고 넘치는 콘텐츠! 500개 이상의 학습 포인트와 1,200편 이상의 애니메이션, 그리고 2,400개 이상의 재미있는 연습문제를 제공합니다. 장점 3! 공부의 연속성과 순환성! 하루의 공부가 끝나면 퀴즈로 효과적인 복습을, 그리고 대화형 연습문제로 자신 있게 표현하여 배운 내용을 전체적으로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장점 4! 전문가가 과학적으로 설계한 커리큘럼

[공유] 7세수학 예비초등 크레타클래스로 사고력 키우기 [내부링크]

유독 수학에 관심이 많았던 하랑이~ 언어 발달이 느린 편이라 지금도 언어치료를 받고 있지만 숫자에 관심은 많아서 1부터 100까지는 4세부터 잘 셀 정도였는데요 그동안은 일 다닌다는 핑계로 숫자 공부를 따로 하진 않았는데 예비 초등이다 보니 좋아하는 숫자를 확장시켜 주면 좋겠다 싶었어요. 체계적으로 숫자공부 7세수학을 배울 수 있는 어플은 없을까 알아보다가 크레타클래스를 알게 되었네요. 크레타클래스는 3~7세 유아들을 위해 아이비리그 연구진이 체계적으로 개발한 커리큘럼으로 미국에서 인정받은 수학 교육브랜드에요. 미국 공통 핵심 교육과정(CCSS)를 기반으로 제작된 교육 프로그램이라 상상력, 창의력, 탐구력 등 전반적인 우리 아이 사고력 키우기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해요. 빅데이터 기반으로 체계적인 단계별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맞춤형 학습을 제공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학습(시청) - 문제풀이(참여) - 테스트 - 분석 리포트 이 과정이 반복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