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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8월 일상 시작이다 기강잡아 [내부링크]

[8월 1일] 운동을 시작햇다 헬스장을 등록했는데 나 헬린이 윤은선은 기구를 할 줄 몰라 유산소만 조졌다 스포애니에선 GX 강의(필라테스, 댄스 등)가 무료라서 마침 필라테스가 있길래 들어봤다 가벼운 스트레칭이라고 했는데 근육이 얼마나 늘어나는가 한계를 체험하고 왔다 열심히 식단도 해보려고 함 저 버섯샐러드 회사 앞에서 파는건데 개맛잇다 샐러드 주제에 맛있다니 [8월 3일] 나 헬린이 윤은선 파워 I라서 못찍던 거울샷도 찍음ㅎㅎ 앎이가 운동후에 단백질 먹어야한다고 해서 프로틴을 사서 먹어봤다 맛....없어.....그래서 에이스 먹음 ㅋ [8월 5일] 점심에 샐러드 먹고 퇴근 후에 앎이 만나서 양꼬치 혼내줌 서아름이 이번이 기회라며 야무지게 소맥도 먹음 그러다가 의정부로 넘어가서 김선아랑 셋이서 술집도 갓당 히히히히 난 배불러서 별로 안먹음 [8월 6일] 그리고 다음날 앎이가 피티해줌 그만. 제발 그만해 8월 13일부터 21일까지 여름 휴가였는데 이건 따로 쓰겠움 히히히히 너무 사진

영등포청과시장 안 스콘맛집카페 [내부링크]

금요일에 퇴근하고 옷을 사러 영등포 지하상가를 갔다가 필기공부를 하러 카페를 갔다! 커피 공부하러가는데 일반 체인점말고 개인카페를 가고 싶었다 그래서 찾은 노스모킹! 카카오맵에서 여기로 가라는데 여기가…맞아…? 들어봐보니 누가봐도 예쁜 카페가 있었다 바로 옆에 큰길있는데 왜 골목으로 알려준지는 모르겠지만 운영시간: 화요일 휴무/ 매일 11:00-22:00 들어가면 총 4개의 테이블과 주문하는 곳에 붙어있는 바테이블이 하나 있다 난 저녁 7시에 갔고 다음날 일찍 일어나야하기 때문에 디카페인 워시드(6,000원)와 초코르뱅스콘(5,500원) 택 디카페인은 드립커피라서 이렇게 내려주심! 저울로 재면서 내리시길래 믿음이 갔다 ㅎㅎ 음료를 기다리는동안 카페를 둘러봤다 이렇게 4테이블이 있는 조그마한 카페이다 정말 동네에 있으면 매일갔을텐뎅…아쉬워… 예쁘다…. 갑자기 노란색 쇼파 사고싶어짐… 노란색의 비비드함과 옆에 초록색 패브릭쉬폰커튼… 주황색 스툴…. 그냥 다 내취향이야 ㅠㅠㅠㅠ 주문한 음

문래 컬러 프로필 사진_프레임그라운드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시렵니까? 일단 냅다 사진이 있어서 놀랬쥬? 요즘 핫하디 핫한 프로필 사진을 찍었어요 이 할미는 트렌드에 따라가기 위해 문래동 프레임그라운드에 방문을 했쥬 프레임그라운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139길 11-1 2층 프레임그라운드 프레임 그라운드는 문래역 7번출구에서 쭉 걸어오면 있습니댱 알고보니 짱 유명한 양키통닭 옆이더라구여...? <선생님들 대기하시다가 지루하시면 사진 한 방씩 찍으러 가십셔> 요즘 핫한 가게들은 간판이 안보이고 꼭꼭 숨어있어서 짲응 났는데 핫한 프레임그라운드는 존재감 쩔구욘 다들 본 받아라 이래야 잘보이고 잘 찾아오지!!!!!! 할미는 길 찾기 힘들다구! 들어가면 이렇게 바로 거울이 나오는데 거울이 있는데 못참지~~ 바로 사진 내려가는 곳이 쏘 핫이여서 자연스레 내려갈뻔 했지만 프레임그라운드는 2층임다.. 내려가시면 다시 2층으로 가야되서 강제 유산소 운동(오히려좋아) 설레는 마음을 안고 후루룩 올라가 보아요 슬리퍼도 준비되어 있어유 저 슬리퍼 뭔데 짱

흠뻑쇼 2022 서울공연 후기 [내부링크]

바야흐로 2022년 6월 16일...오후8시,, 흠뻑쇼 피켓팅이 시작됬다 난 로그인도 못한 바보가 되었지.. 하지만 나 윤은선. 존버하여 밤 11시에 스탠딩 R석 3매를 예매했다 역시 존버는 승리한다 카카오톡 프로필에 디데이까지 적어놓으며 흠뻑쇼만 기다렸다.. 흠뻑쇼를 위한 엄브로 토피샌들과 흠뻑쇼를 위한 파란색 츄리닝바지,,,흠벅쇼를 위한 티,,,! 고글, 스티커 등등 혼자 설레 죽는줄알았다 파란색을 상의로 입을까 하의로 입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다들 상의로 입을것같아서 하의로 고고 참나 흠뻑쇼를 위해 네일도 처음 해봄 드디어 콘서트 당일… 구디역에서 지하철을 탔는데 내가 탄 칸에 파란색 옷을 입은 사람들 10명 있었음 (그 중 하나가 나) 종합운동장역 오니까 그냥 다 파래요 이 사람들이 그 곳에 다 들어간다고..? 했는데 다 들어가더라구요? 심지어 흠뻑쇼, 슈주콘, 올스타전까지 있어서 잠실이 미어터졌구요..? 주말 잠실에 차 끌고 온 흑우 있나 혹시 생각이라도 있다면 당장 접길.

#다섯번째 롤/삼성 케녹스 170ip/인스튜디오/동묘 믿음사 구매 [내부링크]

카메라: 삼성케녹스 170ip 필름: 후지 C 200 현상소: 시청역 인스튜디오 날짜기능과 캡션기능이 되는 카메라를 쓰기위해 또 동묘 믿음사에서 카메라를 바꿔왔습니다 테스트롤도 안하고 그냥 막 찍었댑쇼 그렇게 날짜랑 캡션이 되는지 빛샘은 없는지 확인하지도 않고 후지필름 2개나 써버렸음다 유통기한 지난 필름이고 21컷 내외라서 9900원에 인터넷으로 구매했습니당 (지금은 구매x) 그래서 테스트롤겸 쓴건데 현상하러 가기 귀찮은 저는 여행갈때 또 써버렸습니다 ㅎ 조카들 보러 본가에 갔을때 찍은 우리 멸치 멸치도 이제 할아버지야ㅠㅠㅠㅠㅠㅠ여름에 너무 덥고 겨울에 너무 추워서 집안에서 키우고싶지만,,,엄마가 너무나 반대한다,, 그래도 내가 갈때는 하루에 2번 산책을 시켜주는데 내가 없을때는 누가 시켜주지 ㅠㅠㅠㅠ 오랜만에 봐도 좋다며 우는듯한 소리내고 꼬리흔드는 멸치 너무 귀여워,,,,,,,,누나가,,,,아니 손녀...?가 돈 많이 벌어서 마당 있는 집으로 가볼꿰 그때까지 건강하자 멸치! 남

4월에 본 뮤지컬을 8월에 올리는 게으른 일상(+주접글) [내부링크]

안녕하십니까 제 26년 인생 처음으로 뮤지컬을 관람하였습니다 그것도 군뮤지컬을요 왜냐? 제가 좋아하는 온앤오프의 리더즈가 나오기 때문이죠 작년 12월에 단독콘서트 피켓팅에 실패하고 논문을 쓰며 온라인 콘서트를 관람한게 어제 같은데 동반입대를 해버렸습니다? 제가 좋아하면 다 군대가나요? 암튼 근데 뮤지컬을 한다라,,,,,,군대를 갔는데 얼굴을 볼 수 있다? 그건 무족권! 봐야하지 그래서 예매오픈하자마자 리더즈 나오는데 커튼콜을 하는 날짜로 호로록 예매햇다 회사가 여의도인데 뮤지컬은 디큐브시티에서 하니까 짱 가깝고요 개이덕 하도 오래돼서 좌석 표시도 안나오고요 제 자리는 b구역 4열 5번 자리였습니다 두근두군한 마음으로 일찍가서 풀바셋에서 에그타르트 때린다음 관람하려햇는데 길을 잃어서 못먹음 개아깝다 저 메이사의 노래 홍보를 보자마자 심장이 터질것같았습니다 누군가와 같이 갔다면 같이 호들갑을 떨었을테지만 전 찐따라서 속으로 호들갑떨음 (ㅁㅊㅁㅊㅁㅊ 드디어 ㅁㅊㅁㅊㅁㅊ 김효진 사랑해 이러

#여섯번째 롤/올림푸스 펜 EE3/인스튜디오 [내부링크]

카메라: 올림푸스 펜 EE3 필름: 코닥 울트라 맥스 현상소: 시청역 인스튜디오 저번에 인스튜디오에서 같이 현상한 펜삼이 결과물을 들고왓움다 친구와 한강을 갔다 분명 이뻐서 찍었는데 다 흔들려버렸다 그리고 필름을 제대로 안감아서 롤이 밀려부렸다......아주 슬픈일이다,,, 어쩐지 빨리 찍었더라구,,,,ㅠ 바로 이렇게... 중간에 저 검은색이 엄청 얇아야하는데.....마음이 아프다...미안해 펜삼아 주인이 필린이라서... 좋은 주인을 만나야햇는데 한강에서 찍은 사진 중 이게 제일 예쁘다 자칭 일본감성 같음 그렇게 필름이 잘못감긴것도 모르며 섭이와 장미축제를 갔다 점점 저 가운데 검은색은 넓어져만 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엔 이런 실수 안해야지 ㅠㅠ(또 함) 꽃도 많도 사람도 많았다 근데 이렇게 보니까 또 예쁘네 ;;; 누가 꽃인지 모르겠다 (너무 암) 자타칭 섭이 시그니처 포즈 b 근데 맨날 저 따봉임 아무래도 85년생인듯? 예쁘다,,,,,,저거 찍은게

미니언즈 봤었다 그리고 8월 일상이다 근데 지금은 9월이다 [내부링크]

때는 바야흐로 2022년 7월 28일 내 최애 영화인 미니언즈2가 나왔다 섭이한테 보자고 그냥 예매해버림 (뭐 어떨건데) 신남 개신남 서비가 짱귀여운 미니언즈 텀블러? 사줌 개귀엽지 콜라는 못 담아 먹고 지금 집 오브제로 사용중 미니언즈 후기는 미니언즈 존내리 귀엽다 나도 하나만 줘라 미니언즈 타임스퀘어 1층에 쿼카 잇더라 한창 이거 좋아했는데 지금도 귀엽다 그래서 같이 찍어줌 ? 나름 쿼카 따라한건데 왜 내가하니까 뱃살 강조하는 것 같냐(맞음) 내 미니언즈 소듕해 넘보지마로라? 7월 31일이 언니 생일이라서 언니는 형부랑 놀러가라하고 나는 엄빠랑 조카들을 보기로했따 근데 포천 짱멀다 2시간 반 걸린다고 나와서 3시간 반 전에 나왔는데 4시간 걸림 그리고 늦은 이유...차가 겁내 많았음 그냥 주차장 화나서 선미노래 들음 결국 지하철 타고 장암까지 간 다음 아빠가 데리러 오기러함 다들 도봉산에서 내려서 장암까지 나 혼자 옴 너무 좋았다 그리고 장암역 처음 가봤는데 초록하니 이쁘더라 이

#세번째 롤/오토보이 루나 85/청계사진관/첫 자동카메라/동묘 믿음사 구매 [내부링크]

카메라: 오토보이 루나 85 필름: 후지 200(유통기한 2019) 현상소: 청계사진관 뭐랄까.....블로그에 필름 글을 올릴때마다 카메라가 바뀌는 것 같다...(사실) 당근으로 올림푸스 펜삼이를 구매하고 잘 쓰다가 갑자기 날짜를 넣고 싶어졌다 그래서 동묘 믿음사를 가서 샀다!! 자동필카 구매 조건은 블랙컬러 가벼울것 날짜기능 타이머 이렇게 조건을 세우고 여러 카메라를 검색해본 결과 오토보이 루나로 결정했다! 하나주방 서울특별시 중구 마장로3길 8 믿음사는 황학동 153-1을 검색한 후 가면 골목에 있다! 도착하자마자 수 많은 카메라들이 날 반겼고 난 눈이 돌아갔다 사장님께 내가 세운 조건들에 5만원 이하로 구매하고 싶다고 했다 여러 카메라를 보여줬는데 다 별로였다....5만원 이하라 그런가.... 그래서 오토보이 루나를 보여주세요...! 하고 봤다 뭔가 인터넷에서 보던 사진들과 조금 달랐지만 내가 잘못 기억한거겠지 하고 넘겼다(이때부터 나의 불행은 시작됬다...) 제일 중요했던 날

#네번째 롤/오토보이 루나 85/청계사진관/첫 자동카메라/동묘 믿음사 구매 [내부링크]

카메라: 오토보이 루나 85 필름: 코닥골드 200, 컬러플러스 100 현상소: 청계사진관 안녕ㅎㅏ십니까? 여러분~(0명) 친구와 수원 방화수류정을 놀러가서 찍은 사진이에여~~~ 2022.04.24 방화수류정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392번길 44-6 방화수류정 전 그렇게 날짜 기능이 안되는지 모르는 상태로 친구와 방화수류정을 놀러갔습니다! 아침까지만 해도 흐릿해서 슬펏는데 도착하니 날씨가 너무 좋더라구여! (좀 더웠음) 코닥 컬러플러스 200와 프로이미지 100 사진입니다! 수원에 도착해서 방화수류정으로 가니 아직 겹벚꽃이 피어있었다 날씨도 좋고 꽃까지 보니 기분이 너무 좋았다 그래서 이 앞에서 사진을 왕창 찍었다지 수원전통문화관 막 돌아다니다가 전통문화관이라는 곳을 들렸다 사실 친구와 놀러가기 전 회사에서 사례지 답사로 수원 양조장을 들린적이 있다 길 가다가 우연히 본 곳인데 한옥 건물이 이뻐서 친구한테 가자고 했다 튤립도 잔뜩 펴서 인생사진을 진짜 많이 찍었다! 수원역에서

ep1. 믿음사에서 산 필름카메라..믿음을 주지 못했다 [내부링크]

때는 바야흐로...2022년 4월 23일.. 친구와 놀러가기 전 같이 사진을 찍고 싶고 날짜를 기록하고 싶어 자동필름카메라를 사기로 마음을 먹었다 당근마켓에는 끌리는 카메라가 없었고 중고나라는 쫄보에 찐따인 나는 거래하지 못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던 중 동묘에서 카메라를 싸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찾아보다 믿음사, 현대양행 같은 가게에서 사면 문제가 생겨도 교환할 수 있다는 정보를 얻었다 그래서 친구와 동묘 구경도 하면서 필카를 사러 갔다 내가 살 필카의 조건은 5만원 이하 날짜기능 타이머 블랙색상 가벼움 이렇게 5가지다 동묘를 가기 전 호구로 보이면 안되는 생각에 많이 찾아보고 원하는 기종도 픽하고 갔다 사장님께 원하는 기종은 말하지 않은 상태로 기준을 말씀드렸다 5만원 이하의 카메라 2대를 보여주셨다 하지만 둘 다 날짜기능이 안됬다 그래서 결국 인터넷으로 찾아본 오토보이 루나를 보여달라고 했다 근데 내가 인터넷에서 본 오토보이 루나와 달랐다 근데 난 새로운 카메라에 기분이 너무

[블챌1]6월 둘째주 주간일기 [내부링크]

친구가 블챌을 알려줬다 처음에 블챌이 뭔지도 몰랐는데 주간일기더라 계속 블로그 써야지 써야지 습관들여야지 하다가 안쓴지 한 달이 넘었다 ㅎ 사실 오늘도 일요일 밤 11시에 쓰는중 ㅎㅎㅎㅎㅎ 요즘 고양이방에 있던 고양이 화장실을 베란다로 옮기고 작은방을 취미방으로 만들었다 인테리어에 꽤나 진심인 나는 오늘의집 3D를 이용해 구상을했고 천천히? 채워나갔다 그러던 중 플렌테리어에 빠져버려 인터넷, 화훼단지, 식물샵을 들려 식물을 하나씩 샀더니 지금은 꽤 많이 모였다. 갑자기 밤에 산책이 하고 싶어서 근처 공원에서 노래를 들으며 아아를 먹고 책을 읽었다 극락이었다 종종 산책 나가야지 여름밤에 산책 너무 좋다 식물에 빠져버려 식물카페도 찾아가는 식린이 아직 식물에 대해 잘 모르지만 새로운 잎이 나는거 보면 진짜 기분이 너무 좋다 왜 식물을 키우는지 알것같다 요즘 내 관심사는 인테리어, 식물, 베이킹이다 매일 빵을 굽고 작은방 책상에 앉아 식물을 구경한다 그러다가 인테리어 소품을 알아보는 루틴

집 가고 싶은 날 [내부링크]

오늘은 회사에서 실수를 했다 리얼 간단하게 일러 오타를 수정한 후 한글파일과 pdf파일을 주무관님께 보내는거였다 근데 오타를 55.0으로 수정해야하는데 55.5로 수정해보서 보내드렸다 그래서 다시 55.0으로 수정해서 보내드렸는데 뭔가 느낌이 싸해서 다시 검토해봤다 근데 중간에 이미지를 넣으면서 빈칸이 생겼다.. 그래서 빈칸을 없애고 다시 보내드렸는데 이미지가 다 깨져서 보내졌던것이다..알고보니 한글 이미지 용량줄이기가 자동으로 되어있어서 그런거였다.. 그래서 총 5번을 보내드렸다 그 작은 오타 하나 고치려고... 이런 민폐가 없다.....비가와서 날씨도 꾸리꾸리한데 기분은 더 꾸리꾸리해졌다 아 집가고싶은 마음이 더 커져가고 이 일과 맞지 않는다는걸 더 느끼게되는 날이다 나름 대학원까지 나와서 전공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전공과 일처리능력은 다르다는걸 확실히 알았다... 입사한지 5개월이나 됬는데 메일 하나 못보낸다니,,,충격이네,,,, 다음엔 실수 안하도록 더 꼼꼼해져야겠다,

Cafe Tour1_카페 림 [내부링크]

친구 생일 겸 을왕리 1박 2일을 갔다왔다 (22.6.26) 집가는날 점심을 먹고 카페를 찾다 카페 림을 발견했는데 예뻐서 갔다 카페 림 인천광역시 중구 마시란로170번길 45-1 이 날 바람이 진짜 많이 불었는데 야외 테이블에도 사람이 많았다 문을 열자마자 주문하는 곳이 있고 주문을 받는곳을 기준으로 왼쪽, 오른쪽에 자리가 있다 대략 20테이블 정도? 내부는 되게 빈티지하게 꾸며놔서 예뻤다 친구들은 아이스아메리카노, 바닐라크림라떼를 시켰고 난 소호 썸머라떼를 시켰다 디저트는 스콘이 주 메뉴인것 같았다 하지만 우린 바닐라 구겔호프를 시켰지 ㅎㅎ 이유는 내가 별로 스콘을 안좋아해서... 맨 앞의 작은 잔이 소호썸머라떼고 오른쪽이 크림 바닐라 라떼이다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있어서 좋았고 바닐라크림라떼는 그냥 그랬다 구겔호프는 위에 크림이 진짜 달고 밑에는 카스테라 맛이 났다 둘이 같이 먹으면 맛있는데 가격이 8천원?인가 했다 (확실하지 x) 스콘이 더 맛있었을지도....? 썸머라떼는 일단

Cafe Tour2_남양주 라온숨 [내부링크]

주말에 남자친구와 남양주 드라이브를 갔다 (22.07.02) 남양주에는 특히나 대형카페가 많다 남양주에서 카페로 성공하려면 엄청 대형으로 만들어서 가족 단위를 노리는 것 밖에 답이 없을것같다 우리는 남양주에서 식물카페로 유명한 라온숨을 갔다 라온숨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146 와 주차장이 두 개인데 둘 다 만차...... 길에 잠시 정차했다가 차가 빠져서 건물 앞에 주차를 했다 라온숨은 5층으로 이루어져있는데 2층이 주문하는 곳이고 1층과 2층을 제외한 나머지층은 노키즈존이다 그리고 베이커리 카페라서 빵이 엄청 많아야하는데 토요일 오후 6시 반 쯤 갔더니 빵이 없었다.... 소금빵이 있지 않을까하고 기대했는데.....아니요 없어요 그냥 없어요.... 주문을 하고 우린 5층 캠핑관에 자리를 잡음 엘베도 있어서 짱 편하도라 아아 2개와 당근케이크를 시켰다 그리고 달콤바사삭? 무슨 바사삭도 시킴 근데 저 당근케이크... 10,000원이다.......그래도 예전에 먹었던 당근케

#첫번째 롤/코닥 토이카메라 m35/망우삼림/첫 필름카메라 [내부링크]

카메라: 코닥 토이카메라 M35 필름: 코닥 프로이미지 100 현상소: 망우삼림 25살 생일선물로 코닥 토이카메라를 선물받았다 작년엔 그나마 필름이 싸서 코닥 프로이미지 100 3롤을 사서 찍으려했다.. 하지만 첫 필름카메라라 작동법도 모르고 당연히 필름 넣는 법도 몰라 2롤을 버렸다,,,,,,(아까워) 동기언니의 도움으로 1롤을 겨우 넣고 행복하게 찍으며 설레는 마음으로 인화한 결과물이다!! 이쁘게 탄 첫 사진 처음으로 셔터를 누르고 찍은 사진인데 처음은 저렇게 필름이 탄다고 한다! 근데 사진의 분위기며 탄 모양이며, 너무 감성적으로 나와서 제일 맘에 드는 사진이다 첫 필름카메라, 첫 롤, 첫 사진... 투썸플레이스에서 찍은 사진 밤이라 어둡고 실내라서 플래쉬를 터트렸다. 안나왔을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잘?나온 사진 ㅎㅎ 길가다 찍은 이름모를 꽃 길가다가 꽃이 이뻐서 찍었는데 밑에 손가락이 나와버렸다 뭐 원래 초보는 그런거니까 봐준다 우리집 귀요미 니니 우리집 첫째 니니다 외동이

#두번째 롤/올림푸스 펜 EE3/일삼오삼육/첫 하프카메라 [내부링크]

카메라: 올림푸스 펜 EE3 필름: 코닥 울트라맥스 400 현상소: 일삼오삼육 코닥 토이카메라를 한 번 현상한 후 필름에 맛을 알아버린 나는 다른 필름 카메라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날짜가 나오는 자동카메라를 사고 싶던 나는 필름카메라를 잘 아는 동기언니한테 추천을 받았다 하지만 카메라를 1도 모르는 필린이는 뭐가 뭔지 차이를 몰랐고 대신 구매 팁을 배웠다! 우선 1. 자동카메라인지 수동카메라인지 선택할 것 2. 자동이면 날짜 나오는 것을 원하는지? 3. 기준을 잡았으면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에서 원하는 가격의 필름카메라를 찾는다 4. 그 카메라의 현상 결과를 인터넷으로 찾아본다! 언니가 알려준 팁으로 당근마켓에서 필름카메라를 보다가 올림푸스 펜ee3을 발견했다 펜삼이를 선택한 이유는 90%가 외관이고 10%는 하프카메라라서 필름을 아낄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했다 자동카메라들은 안이쁘더라.... 판매자 분이 엄청 깔끔하게 쓰셔서 큰 문제도 없고 진짜 깔끔했다 당근마켓에서 13만원으로 겟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