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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초등3학년 단어시험 240112 [내부링크]

오늘은 단어 시험이 있는 날이다. 다음 8개의 단어를 공부하고 스펠링 시험을 보았고 또 이것을 필기체로 쓰는 연습도 했다. 시험에 나온 단어들

플로리다 올랜도 여행 (디즈니 매직킹덤, 케네디우주센터, 데이토나비치, 원더윅스, 코코아비치 등) [내부링크]

올랜도 가족 여행을 6박 7일 동안 다녀왔다. 2023년 12월 29일부터 2024년 1월 4일까지였다. 연휴 기간인 만큼 호텔비 렌트비 입장료 다 비쌌음. ㅠㅠㅠ 비용을 절감하면서 알찬 여행이 되도록 민지가 많이 검색하고 알아봐서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다. 6일의 여행기간에서 아쉬운 점도 많았고 다음에 이렇게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도 많았는데 간단히 기록해 본다. 호텔은 Embassy Suites by Hilton Orlando Lake Buena Vista Resort -6박 이 호텔의 장점은 아침식사가 평일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주말은 10시 30분까지 넉넉하게 있었고, 음식의 종류도 그 정도면 좋았다. 아침마다 맛있는 즉석 오믈렛을 먹는 행운을 가질 수 있어서 무엇보다 좋았다. 게다가 저녁에 5시부터 6시 20분까지 happy hour가 있어서 음료가 과자 등 먹을거리를 제공해서 여러 가지로 좋았다. 무엇보다 아이들은 추가 비용 없이 호텔에 투숙이 된다는 장점이 있

2달러 케익믹스로 달지 않은 케이크 만들기 [내부링크]

미국에서 월마트나 알디에서 쉽게 살 수 있는 1~2달러짜리 케익믹스 누구나 한번쯤 만들기를 시도해 봤을 거 같다. 특히 요리나 베이킹에 꽝인 나에게도 이것을 시도해보려고 했다. 그런데 문제는 미국의 간식은 super sweet이라는 거~~ 정말 한국인 입맛에 끔찍할 만큼 달다~~ 베이킹은 도저히 못하니 이 케익 믹스를 용감하게 선택~~ 문제는 달지 않게 만드는 거다. 나의 오랜 베이킹 실력은 압력 밥솥으로 카스테라 만들기. 이거 만드는 법을 응용하기로 했다. 1. 화이트 케잌 만들기 재료는 화이트 케익믹스 2달러짜리를 준비 그리고 여기에 계란 5알을 그냥 넣어라 되어 있지만 나는 계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하고 흰자를 카스테라 만들듯이 거품기로 거품을 올렸다. 그리고 여기에 all purpose 용 밀가루 2컵을 추가하고 오일 1/2컵과 물 3/4컵을 추가해서 350도로 20분 굽고 10분씩 2번 더 구워 총 40분 구워 케익을 만들었다. all purpose인 밀가루 외에 다른 밀가

Mall of America -미네소타 [내부링크]

오늘은 미네소타 주 미네아폴리스에 있는 Mall of America(MOA)를 소개하려고 한다. Mall of America는 미국내에서 가장 큰 쇼핑센타로 잘 알려져 있다. MOA에 대해 구체적 인 사항은 몰의 홈피나 위키에 잘 나와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먼저 자동차로 MOA로 가면 동쪽과 서쪽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주차장은 어마어마 넓어서 주차가 쉽다. 동쪽은 Level 2(2층)에서 중간지점에서 횡단보도가 있고 몰로 연결된다. 서쪽은 Level 3(3층)에서 중간지점에서 마찬가지로 횡단보도로 몰로 연결되니 참고하기 바란다. 다른 층에 주차시에는 몰과 연결되는 Level로 계단을 이용하여 이동하면 되는데 계단도 중간지점 근처에 있으니 주차는 중간 지점으로 하면 편리할 거 같다. MOA는 서쪽에는 Macy's백화점, 동쪽에는 Nordstrom 백화점 그리고 북쪽과 남쪽에는 Sears와 IKEA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한가운데 실내 놀이 공원이 있지요. 굉장히 특히한 형태의

제3회 세계 눈 조각 선수권 대회(World Snow Sculpting Championship)-Stillwater, 미네소타 [내부링크]

* 대회 : 제3회 세계 눈 조각 선수권 대회 * 기간: 2024년 1월 17일 ~1월 20일 * 장소: 미네소타주 Stillwater시 Lowell park 세계 눈 조각 대회가 있다! 세계에서 눈 조각하시는 분들의 작품을 구경할 좋은 기회를 놓칠수는 없지~~ ㅎㅎ 처음에 모두 정육각형의 같은 크기의 눈덩어리가 주어지고 각국의 참가자가 자기가 출품하고자 하는 작품을 2일 반나절 동안 조각하여 완성하는 대회라고 한다. 17일부터 조각하기 시작하여 19일 오후 2시까지 완성하는 대회로 Stillwater라는 작은 도시에서 개최되었다. 미국 3팀, 캐나다 2팀, 멕시코, 필란드 등 12개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대회 1등 $4,000, 2등 $3,000, 3등 $1,000, 그리고 인기상이 있다. 그나마 날씨가 좋아져서(-20도에서 -13도까지 올랐다) 나들이를 갈 생각을 했다. 햇살은 너무나 좋다. 차안에서는 5~ 6월의 햇살 같은 느낌이다. 나도 화씨로 영상(-17도 이상)이면 이제

미네소타 덜루스(Duluth)--슈페리어호 [내부링크]

미네소타 북쪽에 Duluth에 있는 호수는 5대호 중에 가장 큰 슈페리어 호수이다. 캐나다, 위스콘신주, 미시간주, 미네소타주에 접해 있는 큰 호수이다. 가는 길은 단순하다. 네비에 Canal park, Duluth라고 치고 가면 된다. 우리는 Canal park, 철다리를 건너서 계속 길을 따라 가면 주차 할 수 있는 공원이 나온다. 차로 더이상 갈수 없는 곳까지 가면 주차도 편하고 슈페리어호수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또 캐널파크에 슈페리어호 해양 박물관을 투어할 수 있다. 무료인데 우리가 가는 날은 휴관이라 아쉬웠다. 호수가 너무 커서 수평선도 있고 파도가 친다. 호수 물은 잔잔하다는 내 생각과는 다르게 이 호수는 파도가 치고 호수에 모래사장이 넓게 퍼져있다. 여름에는 바다처럼 와서 피서를 즐길 만한 곳이다. 물이 짜지 않으니 바다는 아니다. 운이 좋게도 겨울에 다녀왔음에도 눈도 없었고 얼음도 얼지 않아서 좋았다. 슈페리어호 큰배가 지나갈때면 올라간다는 철제 다리이다. 우리가

미국 초3 단어시험 240119 [내부링크]

이번주 단어시험은 9개다. 틀린 것이 있네

초간단 호박죽 만들기 -- 미국에서 [내부링크]

미국에서 호박죽을 끓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호박죽에 맞는 호박부터 사야한다. 두어번의 실패끝에 우리 호박과 가장 유사한 호박을 발견하여 간단 호박죽 끓이기 완성 우리나라처럼 단호박을 찾기가 어렵다. 단호박 비슷한게 acorn squash 가 있긴 하지만 요건 속살이 희고 무르다. 그래서 호박죽이 안나온다. 우리나라 호박에 가장 가까운 butterbaby squash가 속살이 오렌지색으로 가장 가깝다. acorn squash butterbaby squash 우리나라에서는 단호박이나 누런호박으로 아래의 방법대로 만들면 된다. 필요한 재료는 butterbaby squash 1통, 쌀1/2컵, pinto bean(호랑이콩이나 강낭콩) 1컵, 소금, 설탕 적당량. 10인용 압력 밥솥이 있는 경우는 압력밥솥으로 하면 가장 쉽다. 그런데 나는 6인용이라 사이즈가 작아서 솥에 옮겨서 한다. *** 압력밥솥이 있는 경우 ~~ 모든 재료를 한꺼번에 넣고 요리하면 끝! 먼저 butterbaby

스키~~ [내부링크]

우리가 사는 동네에 있는 스키장을 소개한다. 여기는 작은 도시라 스키장에도 사람이 많지 않았다. 처음 스키를 접하는 아이들이 타기에 적합 할 정도의 slop을 가진 스키장이다. 게다가 평일에 갔더니 lift를 3개만 열었음에도 줄 서지 않는다. lift는 거의 우리 몫이었다. 처음 리프트를 탈때 잘 타지 못해서 리프트를 정지시켜서 태워주었고, 내릴때도 내리는 타이밍을 놓쳐서 약간 더 가서 리프트를 급 정지 시켜서 내렸다. 그렇게 어렵게 리프트를 타고 내리기를 반복하고 난 후, 두시간 정도 지났을 때에 리프트를 태워주시는 아저씨가 You guys are ready to go to bigger slopes! 라고 했다. ㅋㅋㅋ slop은 easiest부터 most difficult 까지 10개 정도 있다. 높지 않은 산의 정상에서 앞쪽으로 7개 뒷쪽으로 3개가 있다. lift는 총 6개 있는데 그중에 3~4개만 운행 되는 거 같다. 눈 썰매장도 있다. 노을이 너무 예쁘다.

플로리다 올랜도 여행- 유로도로와 렌트카 통행료 [내부링크]

올랜도를 여행하기 위해 자동차를 렌트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올랜도의 많은 도로가 유로도로라는 것이 특이하다. 미국의 고속도로나 국도 모두 무료로 달릴수 있는데 올랜도 내에서는 특히 유로도로가 많아서 당황 할 수 있다. 유로도로라 해서 가격이 높은 것은 아니라 0.5달러에서 2달러 내에 가격들이지만 돈을 지불하기 위해 동전을 항상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 불편할 수 있다. 차를 렌트하면 레튼카 회사에서 이미 유로도로를 달릴 때 지불해야 할 돈을 미리 내는 프로그램에 가입을 시키는 경우가 많다. 오늘은 이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내 가족들은 불편한 걸 싫어하고 또 영어도 잘 안되서 렌트카 회사에서 안내해 준 toll pass(pay) 프로그램을 다 가입했다. 하지만 이것의 가격이 좀 많이 높으니 각자 잘 알고 선택하기를 바란다. 올랜도 국제 공항에 가면 여러개의 렌트카 회사가 있지만 내가 알게 된 바로는 그 많은 회사가 이름은 다르지만 딱 2그룹의 렌트회사에 속해 있다. 1번

초간단 참치야채국 [내부링크]

미국 생활을 하다보면 한국음식이 많이 그리울 때가 있다. 미국에서는 김치는 그냥 먹어도 맛있어서 김치찌게 할 김치가 없다. 김치찌게 대신 많이 해 먹는 것이 참치 야채국이다. 야채를 듬뿍 넣어 야채 안먹는 아이들에게도 좋다. 특히 김치를 먹고 나면 국물만 남는 경우 이 국물들을 통아 모아두었다가 참치 야채국을 끓여보자. 약간의 익은 김치를 송송 썰어 넣으면 더 좋다.( 없을 땐 패스) 한국에서 먹었던 얼큰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재료 : 감자 1개, 양파 1개, 당근 1개, 양배추나 배추, 김치국물(한컵), (신)김치 약간, 간마늘(1~2스푼), 파, 참치캔 1개. 물에 육수가 될 만 한 걸 넣고 끓인다. ~~ 멸치, 다시마, 없으면 다시다, 육수코인 등등 맹물보다는 낫게. 야채들 송송 썰어서 준비, (신)김치도 약간 썰어서 준비 육수가 끓으면 김치국물, (신)김치 약간, 썰어 둔 야채, 모두 한꺼번에 넣고 한번 끓이기. 참치캔 한통 넣기 (나는 138g짜리 참치캔 넣음) 간

신발과 옷 쇼핑은 미네소타 ~~세금이 없다~~아울렛에 가다 [내부링크]

미네소타에서 쇼핑할 때의 장점은 옷과 신발을 살 때 세금이 없다는 것이다. 세금 없이 옷과 신발을 살 수 있으니 얼마나 큰 장점인가? 미네소타 주의 세금은 7.875%이다. 다른 주에서 신발과 옷을 사는 것보다 그 세금만큼, 여기서는 7.875%는 싸게 사는 셈이다. 미네소타에 트윈시티 프리미엄 아울렛에 쇼핑을 갔다. 명품관은 없지만 일반 아울렛에 있는 브렌드는 거의 있다. 실용적으로 입을 만한 옷을 구입할 때 가면 좋다. 아이들의 옷을 사러 갔다. Clearance에서 GAP 청바지를 $7.2에 사는 행운을 건졌다. ㅎㅎ 사이즈만 있다면 Clearance가 정말 싸지만 대부분 사이즈가 없다. 오늘은 매장마다 상품들이 많지 않았다. 몇주전에 방문했을 때와 정말 다르게 상품들이 작다고 느꼈다. 나이키 매장엔 사람들로 그야말로 북새통이었고 아울렛 내에 몇몇 가게는 문을 닫았다. 코로나 이후에 완전히 회복이 안되었는지 아울렛의 분위기가 많이 가라 앉은 느낌이다. 새봄이 되면 좀 더 밝은

클룩 올랜도 패스 활용기 ~~ Klook Orlando Pass [내부링크]

올랜도하면 디즈니월드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 디즈니월드를 몇일간 얼마나 가야할까 적당할까? 고민을 많이 되는 부분이다. 10년전 신혼여행으로 디즈니월드랑 유니버셜을 4박 5일동안 돌았었지만 그 기간이 만족스러웠던 기억은 없다. 특별히 기억에 많이 남은 것도 없고 그냥 몇일씩 그곳을 들락 거렸던 기억만 남아 있다. 그리고 우리 가족은 동경 디즈니랜드도 다녀왔고,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에도 다녀왔다. 그 경험에 비춰 이번 올랜도 디즈니 월드는 짧게 가기로 했다. 또 다른 두 디즈니 랜드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며 보내는 시간이 많았었고, 또 체력이나 인내심 등 비싼 입장료에 비해 알차게 시간을 보내지 못했던 아쉬움이 있다. 특히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 디즈니 월드의 방문 기간이 연말 연시의 성수기여서 가격도 평소보다 더 높아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매직킹덤 한곳만을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처음엔 하루에 2개의 park를 방문하는 호퍼티켓으로 2~3일동안 빡세게 4곳을 다녀올까도 생각을 했지만

대충 만든 치즈 함박스테이크 ~~ 굿 굿! [내부링크]

기름기가 많은 고기를 좋아하지 않아서 다진 12%fat 소고기를를 사왔다. 잘못 요리하면 퍽퍽하기 쉽상이다. 그래서 오늘은 고기의 육즙이 살아 있는 촉촉한 함박스테이크를 만들어 보았다. 아이들이 좋아할 모짜렐라 치즈를 넣은 함박스테이크 ~ 맛도 부드럽고 육즙도 많아 순식간에 먹어버렸다. 나는 요리할때 대체로 measure하지 않고 대략 만든다. 소금도 소금 통을 들고 툭툭 쳐서 재료에 넣고, 후추도 그냥 바로 ㅠㅠ 그래서 재료가 정확하지 않지만 대략 이정도라고 생각하며, 적어 본다. 재료 : 사실 대충넣어서 정확하지 않음을 밝히며, 아래 재료양은 10인분 (5인이 두번 먹을 양)이다. 고기 재료 : 다진 소고기 800g(12% fat 사용했음 ), 양파 큰거 1개, 다진마늘 3스푼, 진간장 6스푼, 모짜렐라 치즈 1컵, 빵가루 1컵, 계란 3개. 함박스테이크 소스 재료 : 버섯 3~4개, 양파 중간거 1개, 당근조금, 다진마늘 3스푼, 진간장 3스푼, 캐첩 1컵, 소금1/2스푼, 설

야생 토끼 ㅡ 작고 귀엽다! [내부링크]

우리가 사는 동네에는 야생토끼랑 다람쥐가 많다. 어디서나 볼수 있는 토끼랑 다람쥐들~~ 이웃들이 심어 놓은 꽃이랑 야채를 다먹어버려서 이곳 주민 중에는 토끼를 극도로 싫어하시는 분도 계시다. 야생 토끼라 작고 야위다. 그러나 귀엽다.

1000 degrees Pizzeria(1000도 피자 ) [내부링크]

나는 짠 음식이 싫어한다. 그런데 미국에서 먹어본 대부분의 피자는 짜다는 것이 미국 피자에 대한 인상이다. 미국의 피자는 주로 토핑의 개수에 따라 가격이 결정된다. 저녁하기 싫을 때 가서 먹곤하는 1000도 피자집의 피자를 소개한다. 우리집 앞 길 건너에 1000도 피자집이 있는데, 여기서는 피자를 우리가 직접 원하는 재료를 넣어 주문할 수 있다. 거기에다 넣는 재료와 관계없이 피자 사이즈에 가격이 결정되어 있다는 게 장점이다. 즉 토핑은 내맘대로 많이 많이 넣을 수 있다는 것이 무척 매력적이다. 피자가 주문되면 1000도로 달궈진 화덕에 넣어서 1분이내로 구워서 내준다. 짜지 않은 나만의 피자를 1000도 피자집에서 주문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1. 피자크기 정하기 10인치 ~$11.95($12)랑 14인치~$18.95($19) 가 있다. 여기서 재밋는 질문 ㅡ 10인치 피자 두판과 14인치 피자 한판의 크기 중 어디가 더 클까? 수학적으로 10인치는 지름이므로 5인치 지름으로 보면

미국 스타벅스 - 커피 무료 리필, 텀블러, 화장실 ~ 굿! [내부링크]

나는 커피를 잘 마시지 않는다. 커피 카페인에 엄청 민감하다 눙 ㅠㅠ 커피를 마시고 싶지만 마시면 안 되는 그런 체질을 가졌다고 할까! 그래서 미국에 와서도 커피숍에 갈 일이 별로 없는데 오늘 방문하였다. 자주 가진 않겠지~하고 그냥 바로 주문~ 아메리카노, 피스타치오 라테 그리고 Mango Dragonfruit 레모네이드를 시켰다. 우리의 선택은 옳았고 특히 망고 드래건 프루츠는 음~~ 용과를 설탕에 절여 말린 것인데 맛이 좋았다. 피스타치오 라테는 그냥 보통~ 아메리카노는 역시 진한 카페인~~ 그리고 오랜만에 온 커피숍에서 수다를 떨며 마시고 있는데 세일하는 텀블러들이 눈에 딱~~ 가까이 가서 보니 올 스테인리스에 세척하기 쉽게 텀블러 중간에 열리는 형태 게다가 세일이라니~~ 그래서 급 갖고 싶어졌다. 같이 간 조카랑 하나씩 사기로 했다. 가격도 착해~~~ $16.99($17), Vacuum insulated water bottle, 591ml. 찬 음료용으로 6시간이라고 되어

야생 다람쥐 ~ 귀여워! [내부링크]

우리동네의 또 다른 귀염둥이들 야생 다람쥐들~~ 작고 빠르고 귀엽다.

미국 밸런타인을 맞는 자세 - 월마트~ 초콜릿과 인형, 샘스~꽃 [내부링크]

오늘 월마트에 가니 밸런타인! 여기는 초등학교도 선생님이 친구들에게 줄 밸런타인 선물을 준비하라고 아예 공지까지 올려 주신다. 뭐가 있나 구경하기 위해 월마트를 갔다. 역시~~ 밸런타인에 진심인 나라~~~ Hobby Lobby에 가봐야 진짜를 볼 수 있을 텐데.. 조만간 가볼 거야~~ 샘스는 봄을 알리는 꽃들로 한가득 ~~~ 꽃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그러나 나는 이런 꽃을 사는 건 싫어 ~~ 보는 것만으로 행복 ~~ 봄을 알리는 꽃들과 행복하기~~

미네소타 주 의회 의사당 ~Minnesota State Capitol [내부링크]

미네소타 주 의회 의사당은 미국 미네소타 주의 주정부 건물로, 미네소타 주 의회와 관련된 주요 활동 및 결정들이 이곳에서 이루어지며, 미네소타주의 주정부 기관들이 위치한 곳이다. 미국의 건축가 카사 길버트가 설계했고 1905년에 완공되었다. 주 의회 의사당은 중요한 관광명소 중 하나로 일반인들에게 무료로 개방되어 건물 내부를 자유롭게 볼수 있다. 또한 무료가이드 투어도 받을 수 있다. 가이드 팁은 1인 5달러라고 적혀 있었는데 이를 내는 사람은 못봤다. 우리는 좀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무료 가이드 투어를 중간에 만나서 조금 해설을 들을 수 있었다. 미네소타 주 의회 의사당의 특징은 대리석으로 지어진 멋진 건축물로서 특히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자립형 대리석 돔이 특징이다. 주 의회 의회당 내부 돔 또한 내부 중간의 2층 센타의 둥근테라스의 난간 대리석은 그리스에서 가져왔고, 기둥대리석은 이탈리아 그리고 미네소타 대리석으로 벽면을 채웠다고 한다? (가이드 왈) 이들 대리석은 색깔로 그

미네소타 세인트 폴 관광 ~ 세인트 폴 대성당, 역사거리 ~ Cathedral of Saint Paul, Summit Ave(Historic street) [내부링크]

오늘은 미네소타 세인트 폴 시내에 있는 Summit Avenue라는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있는 거리와 대성당(Cathedral of Saint Paul)을 소개하려고 한다. 1. Summit Avenue Summit Avenue는 미네소타 주의 세이트폴 시내의 주요 볼거리 중의 하나로, 세인트 폴 시내에서 중요한 역사적인 거리이다. 매우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있는 거리로, 유서 깊은 아름다운 주택과 건물들을 볼 수 있다. 특히,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세인트 폴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이 건축한 집들이 모여 있고, 건물의 아름다움과 다양한한 건축 양식을 볼 수 있다. 차를 타고 가면서 쭉 들러 봐도 좋고 Summit Ave에 스트리트에 2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2. 세인트폴 대성당(Cathedral of Saint Paul) Summit Avenue 끝에는 세인트폴 대성당(Cathedral of Saint Paul)이 있다. 성당 주차장을 이용하여 주차하고 성당을 구경할 수

미국 경찰차 [내부링크]

미국에 와서 운전하면서 제일 두려운 것이 미국 경찰차이다. 왜냐면 잘못한게 없는데 잡혔을 때 뭐라 말해야 할지 겁난다. 혹시 내가 말을 잘 못해서 잘못하지 않아도 뭔가 잘못한 것처럼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기도 한다. 미국에서 경찰에게 걸리는 것 중에 대표적인 것이 속도위반과 Stop 사인에서 완전히 stop하지 않고 지날 때 인거 같다. 그래서 특히 미국에서 운전할 때 주의해야 할 거 같다. 속도위반으로 걸리는 경우는 경찰차가 소리 없이 위에 불만 켜고 따라온다. 그러면 갓길로 서서 경찰이 오기를 기다리면 된다. 문을 내리라면 문을 내리고 드라이브라이선스 달라면 그걸 주면 된다. 다른 행동은 혹시 총을 꺼내는 거라고 오해 받을 수 있으니 주의 해야 한단다. 오늘은 길가다가 내 앞에 경찰차가 가서 한번 찍어봤다. 우리나라랑 다른 경찰차의 모습이다. 번호판도 없이 POLICE 라고 되어 있음이 인상적이다. 경찰차의 앞 모습은 절대 못 찍을 거 같다. 경찰이 보고 있으니까 ㅎㅎ Fo

24년 2월 14일 미국 초등 3학년 발렌타인데이 ~ Valentine's day at school. [내부링크]

미국에서 발렌타인데이는 좀 특별한 거 같다. 발렌타인 데이 1주일 전, 초등 3학년인 딸이 학교에서 집으로 발렌타인 안내문을 받아왔다. 그 속에는 학급의 친구들 명단과 보조선생님 한 분의 명단이 들어 있다. 또 2번의 단체 메일에서 발렌타인데이에 선물을 준비하려면 반친구 27명과 담임 부담임이 있음을 알렸다. 발렌타인 안내장 알고 지내는 1학년 2학년의 아이를 가진 엄마는 담임 선생님이 모두가 나눌수 있게 선물을 준비하라 했단다. 아마 나이가 어릴수록 선물을 받지 못하면 마음이 더 상하기 쉬워서 일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3학년인 딸의 담임 선생님은 모든 친구에게 선물 (여기서는 treat라고 표현했다)할 필요는 없다고 했단다. 발렌타인 3일 전부터 딸 아이는 친구에게 줄 선물을 포장하느라 분주하다. 월마트에 가면 발렌타인 스티커를 판다(3~4달러 선). 친구들 이름을 쓸 수 있게 카드형식으로 되어 있고 스티커도 같이 들어 있고, 32장이나 들어 있어서 넉넉하다. 이건 딸의

피자 빵 ~~ 집에 있는 재료로 [내부링크]

아이가 올 시간이다. 오늘 간식은 피자빵? 피자맛이 나는 빵이다. 재료는 집에 있는 것이 양파 버섯 뿐이다. 보통은 토마토랑 시금치도 조금 추가하는데 야채 안 먹는 아이들에게 좋은 간식이다. 샌드위치 빵 위에 치즈를 올리고 그 위에 양파랑 버섯을 작게 썰어서 채첩넣고 섞은 토핑을 올리고 그 위에 또 치즈 올린 후 350도(F) 오븐에 치즈가 다 녹거나 쬐끔 노릇할 때 까지 구워주면 된다. 빵도 적당히 빠삭하고 잘 녹은 치즈랑 짜지 않은 야채가 어우려져 먹기 좋다. 빠싹한 빵에 촉촉한 야채랑 치즈 ~

행운목에도 꽃이 핀다 --행운목 꽃 [내부링크]

나도 행운목을 오래 키워 봤지만 꽃을 본 적이 없다. 그리고 사실 꽃을 피우는 식물인지도 몰랐다. 그런데 언니가 보내준 사진에는 정말 예쁘게 행운목에 꽃이 피었다. 행운목을 키우기 힘들었다는 기억이 있는 나에게는 꽃이 핀 행운목이 굉장히 인상적이다. 그리고 향도 굉장히 많이 나는 꽃이란다. 행운목인 만큼 행운목에 꽃이 핀다면 큰 행운이 온다는 것이겠지. 좋은 일이 생길 거 같은 이 기분은~~ 행운목의 꽃말은 '약속을 실행하다' 라네요. 그리고 행운목 꽃이 피면 복권을 사라는 말도 있데요~~~~ 오~~ 언니 복권 사세요~~ 행운목 행운목 꽃대가 길다

a33540499daf4de6961e82291c4e47a4 [내부링크]

2달러 브라우니 믹스 -- 달지 않게 브라우니 굽기 지난번에 케잌 믹스로 케익 굽기 도전했었는데 오늘은 브라우니 굽기다. 브라우니는 좀 많이 달다. 좀 덜 달게 하는 방법으로 구워보려고 한다. 브라우니 믹스 --- Aldi에서 더블초코 브라우니 믹스를 샀다. 초코까지 듬뿍 들어 있어 자주 사먹는다. 오늘은 글을 올리기 위해 잘 메모하며 구워봤다. 1. 브라우니 믹스에 적힌 기본적인 준비물은 물 1/4컵 + Vegetable oil +1/3 컵 + 계란 1알 + 브라우니 믹스이다. 2. 좀 더 밀가루를 추가하는 경우에 물 1/4컵 + Vegetable oil +1/3 컵 + 계란 1알 + 브라우니 믹스 + 밀가루 1/4컵 +물 2table spoon 이다. 1번과 2번까지는 브라우니 믹스에 적혀진 요리 방법이다. 다음은 내가 추가하는 내용이다. 3. 나는 덜 달게 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추가했다. 물 1/2컵 + Vegetable oil +2/3 컵 + 계란 2알 + 브라우니 믹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