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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온 첫날(23.12.01.) [내부링크]

사실 나는 귀찮아서 블로그를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내 인생에서 일을 쉬고 멕시코에서 약1년동안 살 일이 또 다시 있을까싶다. 이 곳에서의 추억을 잘 남겨보고 싶다! 남편 먼저 멕시코로 출국 후, 나는 한달동안 업무를 마무리하고 뒤따라갔다. 남편없는 한달은 조금 슬펐지만(공항에서 헤어질때 눈물 훔침) 또 생각보다 금방 적응했다. 10년 가까이 일을 쉼없이 하다가, 나는 육아휴직(아기를 낳을지 안낳을지도 불확실했음) 아니면 일을 쉴수 없다고 생각하니 그동안 많이 우울하고 힘들었다. 내가 회사생활에 열정도 없고 보람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더욱더.. 무기력 그 자체였음(친한 사람들은 날 melting이라고 부름..매일 의자에 거의 누워서 일했다.) 날 힘들게한 사람들(지금 생각해보니, 그당시는 나는 너무 어렸다..그 힘듦은 아마도 내가 스스로 만들었던 것), 고맙고 정들었던 사람들을 모두 다 뒤로하고 휴직발령문을 보니, 기분이 참 싱숭생숭했다. 싱숭생숭은 잠깐이고 회사안가는거 너무 행복

(23.12.02.), MENUDO Don Luis 뽀솔레 맛집,한인마트 [내부링크]

둘째날은 남편이 회사사람에게 추천받은 MENUDO 맛집을 데려갔다. MENUDO Don Luis · Melchor Ocampo 639, Centro, 64000 Monterrey, N.L., Mexico · Mexican restaurant www.google.com 현지인도 많았고, 네이버에 몬테레이 뽀솔레라고 검색하면 거의 이 식당만 나옴. 이날은 걸어갔지만, 차타고 갔을때는 건너 골목길에 주차했다. 메뉴판, BIENVENIDOS(환영합니다?) MENUDO(메누도) : 한국 양평해장국집에 양선지해장국에서 선지만 뺀 느낌의 국 POZOLE(뽀솔레) : 닭고기 넣은 매운 국..닭개장느낌.. 가격은 한국돈으로 만원조금 넘는? 주말에는 웨이팅도 있음. 생각보다 주방이 공장식으로 체계적으로 돌아가는 듯 했다. 위생도 좋음. 포장도 깔끔하게 잘해줌! 둘째날이라 아직 어리둥절했음. 평범한 멕시코 인테리어 이것이 MEDONO 정말 정말 맛있다. 나는 각종 내장류를 좋아하기때문에 더욱더.. 여

(23.12.03.) 김치찌개, HEB마트, 타코포장 [내부링크]

셋째날 한가로운 일요일 집에서 김치찌개 해먹었다. 사진이 너무 현실적.. 1년 살거라 냄비나 그릇을 안사게 되니, 그냥 자취생같당ㅎ 먹고, 멕시코의 대표적인 마트?(한국의 이마트 같은 느낌의)에 갔다. 살것이 꽤 있었다. 멕시코는 보일러가 없어서 바닥이 너무 찼기때문에 홈실내화랑 욕실슬리퍼랑 냄비받침 등등.. H-E-B Valle Oriente Ave. Eugenio Garza Lagüera antes, Av. Fundadores #101 Col, Valle Oriente, 66269 San Pedro Garza García, N.L., 멕시코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멕시코는 고기랑 야채가 엄청 싸다. 그리고 술도 정말 싸다. (한국에서는 못마실 매우 비싼 양주를 반의 반값에 마실 수 있다.) 대신 공산품이 매우 비쌈..멕시코 물가 진짜 한국이랑 비슷해서 놀랐다. 다이소에 절실하게 가고싶었다. 욕실슬리퍼는 결국 못샀다..여기저기 둘러봐도 없어..홈실내화도 만원 넘게

(23.12.05.) 나혼자 카페, 로컬시장 [내부링크]

남편은 출근하고, 나혼자 늦잠 푸지게 자고 혼자 몬테레이 시내를 나가보았다. 나혼자 정한 미션은 카페가서 빵사오기, 욕실슬리퍼 사오기.. 서치하다가 평이 좋길래 가본 카페..! 워낙 멕시코에 특히 몬테레이는 관광객이 거의 없는데다가 동양인 여자는 더더욱 본적이 없다. 그래서인지 카페가는 내내 쳐다보는 시선을 느낄수 있었다. 뭐 해꼬지 하거나 그런건 아니지만..살짝 부담스러움.. 하지만 글쓰는 기준으로 한달가량 멕시코에 지내보니, 멕시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친절하고 인사성이 밝다. 어려운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도와주기도하고.. 근데 왜 그렇게 친절한 사람들이 운전만 하면 거칠어 지는걸까? 의문임. 멕시코 도로는 우선 한국처럼 다듬어지지 않았고, 거칠다. 사람들은 깜빡이 안켜고 막 끼어들고 ㅠㅠ 멕시코에서 운전하려고 면허 급히 따고왔는데, 무용지물이다.. 아무튼 딴 얘기로 샜지만, 결과적으로 카페의 빵은 정말 싸고 맛있다! Coffee Berry Borer C. Diego de Mon

(23.12.09.~12.10.) 집앞 광장 구경 [내부링크]

멕시코사람들은 크리스마스 행사에 열정적이다. 우리나라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Paseo Santa Lucia C. Diego de Montemayor 543-539, Centro, 64000 Monterrey, N.L., 멕시코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Previous image Next image 집근처에 행사를 크리스마스 행사를 엄청 크게 하고 있었다. 음식도 많이 팔고, 인형탈들도 많고, 산타의 집도 있고..플리마켓처럼 이것저것 많이 팔았는데, 구경하는 것이 참 재밌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집앞 광장의 작은 강을 쭉 따라가면 레스토랑도 나오고, 음식점들이 많다! 분수도 나오는데 야경이 참 이쁘다. 저 강에서 사람들이 배도 타는것을 종종 볼수 있었다. 저 레스토랑은 언젠가 꼭 가볼테다. 아래의 tenerias. 예약을 미리 해야한다. Tenerias Paseo, Sta. Lucia S/N, Centro, 64000 Monterrey, N

(23.12.17.) 몬테레이 치핀케(Chipinque Park)공원 산행, 해산물 식당(El RICAS) [내부링크]

한국에 있을때도 등산을 꽤나 좋아해서, 몬테레이에 유명한 치핀케공원을 다녀왔다! 몬테레이에는 산이 참 많이 있는데, 요 아래는 집에서 찍은 산 전망!ㅎㅎ 일출때 모습인데, 너무 멋있다. 내가 갔던 치핀케 공원이 저 산이겠지..? 아닐지도.. 치핀케 공원에 가기 위해 나는 인터넷으로 사전예매를 하고 가는 것이 좋다고 하여, 아래 사이트에서 예매하였다! Entrada a Chipinque www.chipinque.org.mx 1인당 85페소이고, 1년치 프리패스권도 팔고 있었다. 예매하고 입장할때, 매표소에서 QR코드를 보여주면 편하게 들어갈 수 있다. 산이 굉장히 높고, 우리는 초행길이라 아래 치핀케 호텔을 찍고 갔다. (치핀케 호텔이 차로 타고 올라갈 수 있는 꼭대기라고 함!) Hotel Chipinque Meseta de Chipinque 1000, Residencial Chipinque 1er Sector, 66297 San Pedro Garza García, N.L., 멕시코

멕시코시티 여행 1일차(12.21.) 국립인류학박물관, 차풀테펙 성, Chapulin(멕시코요리),고향집(한식당) [내부링크]

남편이 약2주간의 휴가가 생겨 멕시코시티와 칸쿤 여행을 가기로 하였다. 칸쿤여행이 먼저 정해지고 멕시코시티는 급결정된거라, 멕시티에서 칸쿤으로 바로 이동하지 않고 중간에 이틀정도 집에서 쉬는 텀이 있다ㅎㅎ 이제와 생각하니 비행기표값이 조금 아깝긴했으나, 몬테레이에서 비행기로 2,3시간이면 가니까.. 위안을 삼아본다ㅠㅠ 우리의 멕시코시티 일정은 아래! 같은 날 간 것은 모두 가까이에 몰려있음! 1일차 차풀테펙 성, 공원 09:00-17:00, 월요일 휴관, 입장료 90페소 국립인류학박물관 09:00-18:00, 월요일 휴관, 입장료 90페소 현대미술관 못감ㅠㅠ 2일차 똘란똥꼬(Tolantongo) 에어비앤비 투어(최고고고고) 3일차 테오티우아칸 매일 08:00-16:30, 입장료 90페소 소깔로광장,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멕시코예술궁전, 바스콘셀로스도서관 오후 일정 4일차 시우다델라 기념품 시장 시장안가고, 타코개존맛집 가서 타코뿌시고옴 차풀테펙성 Bosque de Chapultepe

멕시코시티 여행 2일차(12.22.) 천연 온천수 똘란똥꼬(Tolantongo) 에어비앤비 투어 제대로 즐기기 [내부링크]

드디어 2일차, 똘란똥꼬 가는날.. 여기는 멕시코 오기전부터 꼭 가고싶다고 생각했던 곳인데, 진짜 오게될줄을 몰랐다. 내 인생 최고의 온천...정말 꼭꼭 여기 가세요... 1일차 차풀테펙 성 09:00-17:00, 월요일 휴관, 입장료 90페소 국립인류학박물관 09:00-18:00, 월요일 휴관, 입장료 90페소 현대미술관 못감ㅠㅠ 2일차 똘란똥꼬(Tolantongo) 에어비앤비 투어(최고고고고) 3일차 테오티우아칸(Teotihuacan de Arista) 매일 08:00-16:30, 입장료 90페소 소깔로광장,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멕시코예술궁전, 바스콘셀로스도서관 4일차 시우다델라 기념품 시장 시장안가고, 타코개존맛집 가서 타코뿌시고옴 똘란똥꼬(Grutas Tolantongo) Grutas Tolantongo San Cristóbal S/N Ejido San cristobal, 42375 Cardonal, Hgo., 멕시코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똘란똥꼬 가는 방

멕시코시티여행 3일차(12.23.) ①편 테오티우아칸, 곱창타코(Taqueria el Torito) 맛집, 소깔로 광장, 멕시코예술궁전 [내부링크]

드디어 3일차가 밝았다. 이 날의 일정은 나름 촘촘. 먹기도 제일 많이 먹었다... 갑자기 생각난 건데, 프리다 칼로 전시회 꼭 가보세요..저는 이번에 못갔거든요.. 4월에 친구들이 멕시코놀러오기로 해서, 그때 꼭 가볼생각.. 1일차 차풀테펙 성 09:00-17:00, 월요일 휴관, 입장료 90페소 국립인류학박물관 09:00-18:00, 월요일 휴관, 입장료 90페소 현대미술관 못감ㅠㅠ 2일차 똘란똥꼬(Tolantongo) 에어비앤비 투어(최고고고고) 3일차 테오티우아칸 매일 08:00-16:30, 입장료 90페소 소깔로광장,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멕시코예술궁전, 바스콘셀로스도서관 아점 - 곱창타코맛집(Taqueria el Torito) 점심 - Taqueria Orinoco 저녁 - 칵테일바(Bar Las Brujas) 야식 - 한식당(Orange bunsik) *오렌지분식은 현재 '해바라기'로 상호명 변경 4일차 시우다델라 기념품 시장 시장 대신, 타코개존맛집 가서 타코뿌시고옴

멕시코시티여행 3일차(12.23.) ②편 바스콘셀로스도서관, 타코맛집 Taqueria Orinoco, 분위기좋은 칵테일바 Bar Las Brujas, 한식당 오렌지분식 [내부링크]

3일차 2편 1일차 차풀테펙 성 09:00-17:00, 월요일 휴관, 입장료 90페소 국립인류학박물관 09:00-18:00, 월요일 휴관, 입장료 90페소 현대미술관 못감ㅠㅠ 2일차 똘란똥꼬(Tolantongo) 에어비앤비 투어(최고고고고) 3일차 테오티우아칸 매일 08:00-16:30, 입장료 90페소 소깔로광장,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멕시코예술궁전, 바스콘셀로스도서관 아점-곱창타코맛집(Taqueria el Torito) 점심-Taqueria Orinoco 저녁-칵테일바(Bar Las Brujas) 야식-한식당(Orange bunsik) *오렌지분식은 현재 해바라기로 상호명 변경 4일차 시우다델라 기념품 시장 시장안가고, 타코개존맛집 가서 타코뿌시고옴 힘들어서 잠시 스타벅스에서 커피마시며 쉬고있었는데 남편이 도서관을 가고싶다고 하여, 우버를 타고 다녀왔다. 소깔로에서 약20분거리. 바스콘셀로스라는 도서관인데, 평소에 책을 읽는편은 아니라서;; 몰랐는데, 꽤 유명한 도서관이었음! 도

멕시코 치안(멕시코시티,칸쿤 등)/ 주요 여행지 / 내가 사는 몬테레이 기본정보 등 [내부링크]

멕시코 오기 전에 봤던 사진. 맛있는 타꼬와 아름다운 관광지가 있지만 치안이 좋지 않다는 건 부정할 수 없다. 멕시코 치안 나무위키, 포브스, 해외안전여행 멕시코 오기 전 가장 궁금했던 치안.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보고, 한 달 정도 지내보니 멕시코 일부(특히 북부) 지역들의 치안이 좋지 않은 편이며, 보통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 비교적 안전하다. 멕시코 위험지역과 치안에 대해 <주요 위험 도시> 시우다드 후아레즈(치와와주), 타마울리파스주, 시우다드 오브레곤(소노라주), 콜리마(콜리마주), 사모라, 우라(미초아깐주) 등 멕시코 북부 특히 미국과 접경지역은 카르텔로 인해 치안이 좋지 않은 편인데, 누에보레온주/타마울라파스주/치와와주 등이 있다. 주 하나가 워낙 크다 보니, 그 주 전체가 위험하다고 말하긴 무리가 있다. 예를 들어 보통 주재원으로 오는 한국 사람들은 몬테레이에 거주하는 편인데, 몬테레이도 누에보레온 주에 속해있지만, 사방이 산이 둘러싸여 요새처럼 되어 있고, 외국인이 많아

스페인어 타코 주문 꿀팁, 타코 종류, 용어 알기 [내부링크]

타코는 종류가 정~~말 많다. 무한한 타코의 종류 타코연대기, 구글, 나무위키 여전히 나는 타코를 주문할때 애를 먹는다. 너무 명칭이 다양하고, 종류가 많기때문에 ㅠㅠ 나같은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싶어 타코연대기도 열심히 시청하고 있으니, 타코 종류를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나도 공부할겸 ㅎㅎ) 1. 타코집 가면 메뉴판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기본 용어 salsa(소스), salsa roja(붉은색 소스), salsa verde(녹색 소스) queso(치즈),jamon(하몽), papa(감자),cilantro(고수) carne(고기), res/bistec(소고기), pollo(닭고기), pescado(생선), 새우(camaron) asada(구운고기), trompo(팽이모양에서 구워지는 요리), adobada(팬에 익힌 고기) 돼지고기 종류의 타코 : pastor(팽이모양에서 만들어진 돼지고기), carnitas(라드에 장시간 익힌 잘게 찢은 고기) 돼지 부위 Chicharrón

몬테레이 타코 맛집 탐방 ①편 - Carne asada la carnita(아사다타코 맛집), Barbacoa modesto arreola(줄서서 기다린 바르바코아타코 맛집) [내부링크]

남편이랑 본격적으로 몬테레이에 숨겨진 타코 맛집을 탐방하러 다니기로 했다. 이번 주말은 토/일 연속 2군데 다녀옴! 1일 1타꼬 ^0^ 먼저 토요일에 방문한 타코집. Tacos de Carne asada la carnita (아사다타코 맛집) Tacos de carne asada La Carnita Gral Ignacio Zaragoza 303, Centro de Guadalupe, 67100 Guadalupe, N.L., 멕시코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 운영시간 - 월-토요일 : 오전 8시 - 오후 3시 일요일 : 휴무 *배달/포장 가능 주차는 근처 대로변에 쉽게 가능했다. 몬테레이 센트로에서는 차로 15분거리에 있다. 가는 내내 이런곳에 식당이 있다고?할만큼 대로변 안 골목에 덩그러니 자리했던 타꼬집. 주차한 후, 안쪽으로 들어오면 입구가 보인다. 들어가는 내내 맛있는 냄새가 진동함 ㅠㅠ 한국에서도 노포감성(노포컨셉이 아닌 찐노포)을 매우 좋아했던 나에게는 너무

멕시코시티여행 마지막 4일차(12.24.) 존맛 타코맛집 Tizne Tacomotora(티스네 타코모토라) - 삼겹살타코, 타코아이스크림의 신세계를 맛보다 [내부링크]

드디어 멕시코시티 여행 마지막편. 이 날은 늦잠 푹자고, 소깔로광장과 차풀테펙성 중간지점에 위치한 타코집을 다녀왔다. 정말 정말 정말 맛있다. 정말로요ㅠㅠㅠ Tizne Tacomotora (Roma) 티스네 타코모토라 멕시코시티내에 체인으로 Roma점과 Del valle점이 있다. Roma점이 중심지에서 더 가까움! Tizne Tacomotora (Roma) Guanajuato 27-B, Roma Nte., Cuauhtémoc, 06700 Ciudad de México, CDMX, 멕시코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우리는 걸어다니는 것을 좋아했기때문에, 30분정도 걸어서 도착했다ㅎㅎㅎ 걸어가다니는 이유는 가는 길이 너~~~무 예쁘기 때문이다. 가는 내내 사진 잔뜩 찍기 화창한 날씨도 한몫하였다. 멕시코는 80%가 가톨릭신자라 그런지 어딜가도 아름다운 성당들이 많다. 파란 하늘과 푸른 잎의 나무들. 소음없이 평화로운 주말 아침. 실제로 보면 더 아름다웠던 분수까지.. 이

칸쿤여행 준비 총 정리 칸쿤 주요 관광지 알기(세노떼, 툴룸, 여인의 섬 등) / 스칼렛테마파크vs셀하vs Xplor(스플로르) 비교 분석하기 [내부링크]

멕시코시티 여행을 마치고 2틀간 몬테레이에서 휴식 후, 다시 칸쿤으로 향하기 위해 계획을 열심히 세워본다. 1.칸쿤의 주요 관광지 알아보기 2.테마파크(스칼렛,셀하,Xplor) 비교하기 3.자동차렌트하기 4.숙소정하기 칸쿤의 주요 관광지 알아보기 먼저, 칸쿤은 크게 칸쿤 호텔존 칸쿤 다운타운(공항근처) 플라야델카르멘 으로 나뉘어 진다. 출처 : 구글 칸쿤 호텔존 : 신혼부부들이 보통 가는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들이 이 곳에 있음 근처에 관광객용 술집, 클럽(코코봉고 등), 유명 쇼핑몰(라이슬라)들이 위치함 출처 : 구글 칸쿤 다운타운 : 호텔존보저렴한 숙소들과 술집, 노점 식당들이 있음. 칸쿤종합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으며, 전형적인 로컬 분위기의 도시 내 사진 플라야델카르멘 : 유명한 관광지(세노떼, 셀하/스칼렛파크/스플로르, 툴룸 등) 들이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플라야델카르멘 시내에도 쇼핑몰, 술집들이 매우 많음. 호텔존보다 로컬분위기를 풍기는 곳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는 호텔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