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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만의 바이브? 비트박스 그 잡채 [내부링크]

※ 이 글은 필자의 아주 주관적인 견해가 덕지덕지 묻어 있습니다. ※ 비트박스만큼 드림을 설명할 수 있는 곡이 있을까? 드림은 어린 나이에 데뷔한 만큼 그 성장에 따라 바뀌는 컨셉 보는 재미가 쏠쏠한 팀이다. 문특 엔시티 드림 편에서 그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 (엔시티 드림 잘 몰라도 웃으면서 볼 수 있다. 못 본 사람은 보고 오는 걸 추천!) 솔직히 곡은 그 전에 나왔던 버퍼링이 너무나도 내 취향이라서 딱히 눈에 띄는 건 없었지만, 엔시티 드림이라는 팀의 정체성을 한눈에 보여준다 생각해서 데려왔다. 우선 나에게 엔시티 드림하면, 1. 밝고 희망찬 분위기의 곡 2. 가족같은 끈끈한 바이브 이 두 가지가 가장 먼저 생각난다. “10대들에게 꿈과 희망을, 성인들에게는 힐링을” 이것을 모토로 활동을 이어나가는 팀인데, 여기에 한 가지 더 추가하자면, "같이 성장하는 그룹" 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제는 전원이 성인인 만큼, 나이면에서도 성장했다고 할 수도 있지만 드림이 전

민희진은 신이에요.. 프레시 갓기 그룹 뉴진스 [내부링크]

※ 이 글은 필자의 아주 주관적인 견해가 덕지덕지 묻어 있습니다. ※ 민희진 표 맛집에 빠져버린 사람?은 ME ㅎ 최근 하이브에서 뉴-그룹이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바로 이름부터 신선한 뉴진스! 나도 처음엔 몰랐다가 민희진이 유퀴즈에 나왔던 클립이 알고리즘에 뜨면서 알게 되었다. 이 썸네일 보고 아니 뒤에 저 프리티 걸은 누구지?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있다. 그러고 나서 뉴진스 서치해 보니까 오마갓- 민희진은 진짜..? 바~로 그냥 한 케이팝 덕후의 심장을 뛰게 했다. 물론 나뿐만이 아닌 것 같지만 ㅎ 맨 처음 어텐션 뮤비 보고 들었던 생각 =다들 코 겁나게 높구나.. 진짜 어디서 이런 애들만 데려왔을까 싶을 정도로 앙큼 청순 고양이 상들뿐이다. 컨셉 보니까 정말 독보적이다라고 생각이 들었던 게, 요즘같이 쎄고 공격적인 블랙핑크식 운영의 걸그룹들이 넘쳐나는 때에 이런 수수하면서도 프레시한 느낌은 처음 느껴봤던 것 같다. 에펙 생각도 났긴 했는데 둘 다 신선한 충격을 주는 면이 있어

블챌 #1 개 같은 여름, 약 올리는 장마 [내부링크]

태풍 때문인지 뭔지 비가 끊이질 않았다. 덕분에 자전거 타려던 내 계획? 산산조각 남 ㅎ 세상은 왜 내가 운동하려고만 하면 방해를 하는 건지?.. 이것도 받아들이자 오히려 좋아^^ 『그래 오히려 운동 열심히 한 사람이 빨리 갈 수도 있는 거야』 머리 탁 치고 갑니다.. 암튼 정말 오락가락 줏대 없는 날씨 덕분에 기분이 매우 꿉꿉한데요, (아니면 실제로 꿉꿉한 걸지도?) 제가 음악 블로거ㅋ 답게 노래 추천하고 가겠습니달라~ 한 번 들어보시렵니까?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러시렵니까? TRACK ① THINKIN BOUT YOU-CIARA 추천 사유 : 아이스크림 따로 필요 없는 시원한 음색. 적당히 흥겨운 비-트 썸 타는 사람 있거나 커플이라면 추천 솔로라면.. 기분이 더 꿉꿉해질 수도? (제발 그만 좀 생각해애애ㅐㅐㅐ!!!) https://music.apple.com/kr/album/thinkin-bout-you/1457397752?i=1457397757 Ci

형님..스니커즈 너무 좋은데 어떡할까요? [내부링크]

※ 이 글은 필자의 아주 주관적인 견해가 덕지덕지 묻어 있습니다. ※ 정말 오랜만에 돌아온 있지 컴백! 솔직히 좀 쫄렸다... 제왑피가 또 ㅅㅗㄴ댔을까봐... 드디어 있지 청량 나옴. 소리 질러~~~ 내가 원했던 게 이거잖아...! 10개월 만의 컴백이라고 영상도 많이 찍어놨던데 아니 왤케 재밌지? 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봤던 인간극장 중에 젤 웃긴 듯 다들 순딩이들이라 보는 내가 더 편하고 재밌었음. 그게 과연 날씨 때문일까...? 어후;; 보기만 해도 내가 다 숨참.. ㅋㅋㅋㅋㅋ엄청 귀여움 누가 봐도 막내 모먼트 보다가 깜짝 놀람...헉 눈웃음 너무 예쁜 거 아님? 둘이 연말에 같이 무대하면 좋겠다 뭐 눈웃음즈..? 그렇게 해서. 이번 컴백에서 가장 눈에 띄는 멤버가 있다면 유나랑 채령! 우선 유나는 눈도 크고 입도 커서 그런지 되게 시원시원해 보임. 확실히 청량에서 빛을 발하는 멤버인 듯! 표정 누가 봐도 앞으로 구르면서 봐도 프로 아이돌 그리고 금발 찰떡... 빨간 머리만큼 잘

레귤러...다시 나와달라고 오억번 외치는 글 [내부링크]

※ 이 글은 필자의 아주 주관적인 견해가 덕지덕지 뭍어 있습니다. ※ 나에게 레귤러는 참..아픈 손가락 같은 아이다. 스엠에서, 특히 엔시티에서는 다시는 나올 수 없을 것 같아서다. 특히 최근에 스티커 한 거 보면.. 그 이유는 곡이 너무 대중적이라서. 솔직히 터치랑 삐까삐까 뜬다. 물론 나도 곡적으로는 무한적아나 체리밤 뭐 이런 것들이 확실히 엔시티다! 하는 느낌이 들어서 더 아끼는 편이다. 그치만! 난 이 곡을 좋아한다. 왜냐면 컨셉이 개미쳤기 떄문이다... 곡의 대략적인 내용은 한마디로 돈지랄하는 곡이다. 슈퍼리치한 남정네들이 나 잘났지 하면서 뽐내는 곡이랄까? 솔직히 여기까지는 좀 뻔하다고 느껴질 수 있다.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예를 들면 쇼미더머니라던가..) 흐름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내가 내 자랑을 한다는 점이 상당히 오글거리게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이 곡의 포인트는... 회사원 컨셉이라는 거. 솔직히 이건 진짜... 자칫 오글거릴 수 있는 걸 싹 잡아준다. 진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