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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롯데시네마 애비뉴엘 샤롯데_관람 후기 [내부링크]

마녀 2 보려고 명동 애비뉴엘 본점 방문. 평일 낮이었는데 사람 많은 거 실화? 주차 공간이 없어서 지하 6층까지 내려가 겨우겨우 주차하고 보니 영화 시간 5분 남음;;(주차에만 거의 20분 할애;;;) 저녁에 다른 일정이 있었기에 다음 회차 영화를 보면 이동 시간이 빠듯해져서 어쩌지 하고 있었는데 샤롯데관에 적당한 시간이 있었다. 원래 통신사 멤버십으로 무료 관람하려고 했는데 멤버십 예매는 샤롯데관이 없어서 그냥 돈내고 봐야겠다 생각하고 예매하려고 보니 2인 7만원!!! ㄴ@o@ㄱ 실화냐... 통신사 할인도 안 되는 것 같아서 고민고민하다가 큰 마음 먹고 결제했다.(내 인생에 샤롯데 관람은 이번이 마지막이다 생각하고.ㅎ) 근데... 엄훠나 너무 좋쟈나? -- 좌석이 편한거 말고 무슨 매리트가 있냐 싶었는데, 라운지도 따로 있고 라운지에서 간단한 다과도 제공되고 물도 주고, 무엇보다 누워서 발 쭉 뻗고 영화보는 데 넘 쾌적하드라. 이래서 돈 쓰는구나 싶었다. 애비뉴엘 6층 롯데시네마

쿠크다스 케이크 먹어봄.(칼로리/영양성분) [내부링크]

최근에 꽂혀서 자꾸자꾸 손이 가는 과자가 있다. 익숙한 맛인데 익숙해서 손이 자꾸 가게 되고 무엇보다 내가 애정 하는 커피와 넘 잘 어울리지 모야.-- 2020년 5월에 출시되었다는데 왜 이제서야 내 눈에 띈 건가. 폭신한 붓세 케이크 기지에 입에서 사르르 녹는 바닐라 생크림이 샌딩되어 가볍게 즐기는 조각 케이크 2개들이 주문했더니 묶음으로 왔음. 한 상자에 낱개 포장된 케이크 10개가 들어있다. 하나 집어서 포장을 벗겨봤다. 살이 통통하게 오른 쿠크다스. 사르르 순크림이 듬뿍. 붓세(Bouchee가 뭐야? 프랑스의 대표적인 케이크로 프랑스어로 한입 크기의 구운 과자를 뜻한다고 함.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 한 입 베어 물자마자 '어? 이거 너무 익숙한 맛인데?'라는 생각과 함께 어떤 과자가 떠올랐다. ↑↑요 과자 먹어본 사람?↑↑ 먹은 지 좀 되었지만 쿠크다스 케이크 한 입 먹자마자 바로 롯데제과의 카스타드가 떠오름. 싱크로율이 90% 이상이다. 다른 점이

모노키니 수영복 너무 예쁘쟈나~.(여자 실내 수영복/여자 원피스 수영복) [내부링크]

올해도 어김없이 노출의 계절 여름이 도래했다. 비록 비루한 몸이지만 눈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라 올해 또 살 빼면 입어야지라는 즐거운 상상으로 수영복 사진과 추천 영상을 열심히 찾아보았더랬다. 입을 일도 없을 것 같은데 왜 그렇게 열심히 찾아보았냐고 묻는다면 '예뻐서 보는 게 죄는 아니잖아 ;;'라고 답하겠다. 근데 진짜 요즘 수영복 왤케 예쁜 거야? SURFEA 써피 원피스 수영복 BELTED SWIM_OFF WHITE 99,800원 내 마음의 원픽!(마음만큼 몸두 따라주면 얼마나 좋게요ㅜㅜ) 원숄더 오프숄더 모노키니 넘 예쁘고 우아하지 않는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이 있다. 호텔 실내 수영복으로도 너무 예쁠 것 같다. BELTED SWIM_OFF WHITE BELTED SWIM_OFF WHITE 99,800 SIZE CODI ITEM WATERPROOF VOLUME PAD_BEIGE SECRET PANTY_BEIGE NIPPLE PATCH_BEIGE 상품명 상품수 가격 T

칠갑농산 냉면 사리_육수_면 비빔장. [내부링크]

오늘 점심은 간단하게 물냉면을 맹글어 보았다. 조리 방법은 매우 간단한데 면발 뜯는 게 은근 중노동인 냉면 만들기. 요리조리 후기 둘러보다가 가성비가 가장 뛰어나 보여 어쩌다 보니 재료는 모두 칠갑농산. 아이참... 면발 뜯는 사진을 안 찍었네...^^ 냉면 사리가 한 덩이씩 뭉쳐 있는데 그대로 넣는 게 아니라 물 묻혀서 손으로 한 가닥씩 뜯어 분리해 줘야 한다. 근데 이거 면발 가닥가닥 뜯는 노하우가 따로 있는가? 은근히 시간 마니 잡아먹는다. 짜잔~ 완성.(중간 과정은 없음. 젓가락으로 휘젓기 전에 사진 찍을 생각을 해서 다행이다. --) 냉장 보관하던 냉면 육수는 냉동실로 자리 이동하고 다른 재료를 준비한다. 냉장 상태여서 그런지 냉동실에서 4~50분 정도면 살얼음이 끼는 상태로 바뀌는 듯. 시간을 정확히 재보진 않았지만 면발 뜯고 제육 양념하고 계란 삶고 오이 썰고 이래저래 준비하는 동안 살얼음이 동동 뜨는 상태로 변해있다. 전문점에서 먹는 맛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김밥 파는

[국내 뚜벅이 여행]정동진 당일치기. [내부링크]

7월 1일 금요일 아침. 친구와 함께 출발한 국내 당일치기 여행. 청량리역에서 강릉선을 타고 정동진역으로 출발했다. 1호선 청량리역에 내려서 KTX 이정표 따라 이동.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에서 하차할 경우 기차역까지 10분 정도 예상하고 이동하기. 기차 탑승. 둑흔둑흔 시간이 남아서 여유롭게 카페인 조달. 좌석 아래(화살표 부분)에 무선 핸드폰 충전하는 곳이 있었다.(화살표 구멍에 핸드폰을 넣으면 충전됨.) 열차 내에 무선 충전은 첨 봐서 싱기방기. 충전 케이블 꽂는 곳도 있으니 편한 걸로 이용하면 되겠다. 정동진역은 바다와 바로 맞닿아있다. 기차에서도 창밖으로 바다 풍경이 보이는데 정말 좋았다. 기차에서 내리면 바로 볼 수 있는 풍경. 맞은편에 정동진역이 보인다. 남는 건 사진뿐. 기찻길 건너기. 목요일까지 흐림이었는데 이날 날씨 요정이 보우하사 너무나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다. 역사 외벽에 붙어 있던 연예인 사인 모음. 정동진 역사 내부. 물품 보관함도 있다. 나오면 바로 우

[정동진역 맛집/카페]주식포차_카페 프로스트_정동다방 [내부링크]

정동진역 근처에 식당이나 카페가 많진 않아서 선택지가 별로 없었다. 어느 식당을 갈지 고민하면서 찾아 본곳은 [소문난 대게 칼국수 전문점/포장마차 분식/해돈가/고기랑 조개랑/정동진 초당순두부] 정도였는데 최종적으로 소문난 대게 칼국수 전문점을 가기로 했다. 정동진역 주식포차/소문난 대게 칼국수 전문점 소문난대게칼국수전문점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역길 24 지금 보니 영업시간이 따로 안 나와있다. 네이버 식당 정보엔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이라고 적혀 있다. 휴가 기간엔 인스타그램에 별도 안내를 하는 것 같다. 정동진역주식포차(@jeongdongjusik)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3명, 팔로잉 0명, 게시물 26개 - 정동진역주식포차(@jeongdongjusik)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정동진역을 나와서 뒤쪽으로 돌면 바로 보인다. 출입문 벽면에 일회용 손소독제가 붙어있다. 식당 내부. 메뉴판. 밑반찬은 처음

쏠비치 진도 가는 길_ SRT타고 목포역으로. [내부링크]

[여행일자 : 2022.06.24~25] 목요일에 급하게 결정되어 부랴부랴 기차표 예매하고 렌터카 알아보고 금요일 오전에 출발하게 된 진도 여행. 예약한 숙소가 인피니티 풀로 유명한 쏠비치 진도였는데 우리 집엔 수영복이 없다. 육신이 준비되지 않았는 걸... 그래두 모처럼 여행이니까 즐건 마음으로 짐 싸고 기분 좋게 출바알. (노는 게 제일 쥬아~ /-- /) SRT 타고 목포역까지 이동하고 목포역에서 차 렌트해서 숙소로 이동했다. 목포역 나와서 바로 우측에 롯데 렌터카 대리점이 있다. 예약 시간보다 일찍 도착했다고 직원분께 말씀드리니 차 외부 세차 안 해도 되면 20분이면 가지고 올 수 있다고 해서 그렇게 해달라고 했다. -- 시간이 남아 목포역 투어. 처음 와 보는데 작고 아담하다. 역사 내부엔 꼬마김밥 매장도 있고, 편의점도 있고, 던킨 도넛도 있고, 카페도 있다. 렌터카 픽업하기 전에 커피니에서 이동 시간에 마실 카페인 조달. 메뉴 훑어보고 디저트는 뭐가 있나 샤샤샥 스캔.

이삭 토스트 신메뉴 콘치즈 먹어봄. (가격/칼로리/메뉴)+허니갈릭햄치즈 [내부링크]

점심으로 오랜만에 이삭토스트를 먹었다. 신메뉴 이삭 콘치즈 토스트와 베스트가 붙어있었던 허니갈릭햄치즈를 선택. 최애는 햄치즈 토스트였지만 오랜만에 다른 맛도 먹어보고 싶었고 콘과 치즈 조합이 기대되어 주문했다. 포장으로 가지고 옴. 이삭토스트 동탄2시범점 경기도 화성시 동탄순환대로 708 서건프라자 104호 영업 시간 : 월-금 10:30~20:00 토,일 10:00~18:00 이삭토스트 동탄2시범점. 이삭토스트 메뉴 매장 내부. 이삭 콘치즈 토스트. 가격 3,900원. 포장하고 집에 와서 씻구 뭐 좀 하다 보니 거의 한 시간 만에 오픈. 그래두 아직 따뜻. 고소한 냄새^,.^ 콘 알갱이 오디가쏘? 콘 소스 맛은 나는데 콘 알갱이가 안 보여서 사진이랑 다르네라고 생각했는데 조금 먹다 보니 콘 알갱이가 섞인 진한 소스가 나왔다. 콘, 콘버터 소스, 콘시즈닝의 조화. 단짠단짠의 정석. 나 이거 좋다. -- 다만 크리미한 맛이 불호인 사람은 소스가 느끼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 듯. 꾸덕 크

[진도 쏠비치 맛집/식당]갯마을 횟집+인피니티풀 야경. [내부링크]

한 장 요약. /--/ 진도 쏠비치 맛집/진도 쏠비치 식당/진도 쏠비치 근처 맛집 등등 검색해서 최종 선택된 메뉴는 회. 사장님이 직접 잡은 고기로 자연산 회를 내어 준다는 갯마을 횟집으로 차 타고 고고~ 했는데...문은 열려 있는데 사람이 없다? 전화 해 보니 오전에 배 타고 왔더니 피곤해서 4시쯤 영업하실 거란다. (사장님 멋져부러--ㅋㅋㅋㅋ) 웰컴 센터 건물에 있는 베이커리 앤 카페에서 간단하게 빵으로 요기하고 리조트 둘러보고 한 숨 자고 5시 즈음 일어나서 다시 나왔다. 베이커리 앤 카페에서 간단하게 요기하고. 청포도 에이드는 쏘쏘. 빵은 다 맛있었다. 시간이 남아 리조트 둘러보기. 여기가 포토 스팟이다. 돔 안에 들어가서 인피니티 풀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데 식사하고 오니 사람들이 줄 섰더라. 여기 안에 들어가서 요런 느낌으로 찍는다. 인피니티 풀이 잘 보인다. 낮의 쏠비치. 한 숨 자고 일어나서 이번엔 걸어서 가기로. 갯마을 횟집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송군길 13-6 영업

진도 쏠비치 도착_패밀리 클린.바다 전망 객실. [내부링크]

한 시간여를 달려 드디어 진도 쏠비치에 도착. 지중해 해안 마을 프로방스를 재현했다는 말을 증명하듯 건물 외양이 이국적이고 탁 트인 전경이 아름다웠다. 도착해서 일단 외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웰컴 센터에 체크인하러 갔다. 부지가 넓고 조경도 예쁘게 잘 조성되어 있었다. 야경은 또 얼마나 예쁠지 기대기대. 웰컴 센터 건물에서 바라본 전경. 로비 도착해서 번호표 뽑고 대기. 오션뷰 선택시 22,000원 추가. 로비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 저녁에 가면 빵이 별로 없다. 금요일 낮이었는데도 로비에 사람들이 꽤 있었다.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번호표를 뽑을 수 있고 12시에 번호 순서대로 데스크에 가서 방을 배정받는 시스템이라 주말엔 늦게 가면 전망이 안 좋은 룸을 배정받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우리는 D동 객실을 배정받았는데 바다가 보이는 탁 트인 전망이지만 인피니티 풀은 보이지 않았다. 로비 뒤쪽으로 나 있는 문을 통과하면 요런 뷰가 나온다. 로비에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아래층

잡곡밥_렌틸콩과 찰현미 조합 괜찮네 [내부링크]

#렌틸콩효능 #렌틸콩먹는법 #병아리콩효능 #칼집현미 #찰현미 #현미쌀 #쌀5kg 작년부터 집에서 거의 퇴출되다시피 한 흰쌀밥. 잡곡밥 처음 만들 땐 흰쌀 분량을 반 이상 잡았는데 점점 비율을 줄여가다가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다. 연초에 집에 선물로 들어온 흰쌀이 있어서 소진하려고 계량컵 바닥에 얇게 깐 정도의 양만 사용하는 중. 애초에 잡곡밥을 좋아해서 그동안 보리, 홍미, 현미, 찰흑미, 7곡 등등 다양하게 시도하다가 최근엔 칼집 찰현미로 정착했다. 요즘엔 씻어 나온 잡곡, 쌀에 칼집을 내서 불리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는 잡곡 등 다양한 종류가 나온다. 일반 현미는 불리지 않고 밥을 지으면 꼬들함이 지나쳐서 미리 불려야 하는 과정이 번거로웠는데 칼집 찰현미는 씻은 후 바로 일반 취사 버튼을 눌러 밥을 지어도 꼬들거린다는 느낌이 없었다. 콩자반 같은 반찬은 좋아하지만 밥 지을 때 들어간 콩은 있으면 먹기는 하는데 맛이 튀는 느낌이라 선호하지 않는다. 그래도 몸에 좋다니까 콩밥 해

Zior Park 지올팍 국적/성별/종교/소속사 [내부링크]

#지올팍국적 대한민국 #지올팍성별 남자 #지올팍종교 개신교 #지올팍소속사 Beautiful Noise 크리스천 뮤비 캡쳐 2021년도에 처음 존재를 알게 된 아티스트 지올팍. 마미손과 원슈타인 음악을 검색하면서 돌아다니다가 눈과 귀에 꽂혀서 한참 노래를 들었었는데 얼마 전부터 숏츠에 종종 등장하더니 최근엔 놀면 뭐 하니까지 진출했더라.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본인만의 색이 강해서 호불호가 갈리겠다 싶었는데 최근에 인기가 많아지긴 한 듯. 내가 느끼는 지올 팍은 독특, 특이, 기괴(그로테스크)로 설명할 수 있겠다. 지올팍 잡다한 정보 혀가 매우 길어 팔꿈치에 혀가 닿는다. 기도를 하던 중 불현듯 떠오른 Zior란 단어와 본인의 성을 합쳐서 예명을 지었다. 김국진 닮은꼴 ㅋㅋ, 최근엔 머리색 때문에 더 글로리의 문동은 엄마 닮은 꼴이란 소리를 듣는다고ㅋㅋ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문동은 엄마. 작사, 작곡, 프로듀싱, 뮤비 연출까지 본인이 직접 함. 20대 초에 음악 관련 스타트업

넷플릭스 좀비 영화/드라마/좀비 아포칼립스 작품들 추천 [내부링크]

#넷플릭스좀비 #넷플릭스좀비영화 #좀비영화 #좀비드라마 #좀비아포칼립스 ※아포칼립스 뜻 : 세상의 종말, 멸망, 대재앙/ 신약성서의 일서 '요한의 묵시록'에서 유래된 말. ※포스트 아포칼립스 : '~후에'라는 뜻을 가진 포스트가 붙어 멸망 이후의 세계를 다룬 장르. 좀비 아포칼립스는 좀비로 인해 멸망해 가는 세상을 다룬 작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2004년에 개봉했지만 지금 봐도 재미있는 '새벽의 저주' 진한 색으로 표시한 건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작품. 영화 28일 후 (2003 스릴러) 28주 후 (2007 공포/스릴러/고어) - 영화 28일 후의 후속작. 새벽의 저주(2004 공포/스릴러/액션) 새벽의 황당한 저주(2004 공포/코미디/고어) - 하차 레지던트 이블 1(2002 액션/SF) - 1,2 편은 재미있게 봤는데 나머지는 의리로 봤다. 중간에 감독 교체가 있어서 개연성이 날아가기도 했지만 액션 때문에 보던 거라 하차할 정도는 아니었음. '바이오 하자드'라는 게임이 원작.

맥널티 스테비아 커피믹스/믹스커피 마셔봄 [내부링크]

#맥널티커피 #스테비아믹스커피 #스테비아커피믹스 #스테비아커피 아는 사람만 찾아먹다가 이제 대세로 자리잡은 제로 슈거. 대체 당을 사용하다 하다 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넣은 믹스커피도 출시되었다니 너무 반가운 소식이쟈나. 연진아... 나 너무 신이 나... 요리조리 검색하다가 소용량에 리뷰도 많고 평가도 좋은 맥널티 스테비아 커피믹스를 주문해 보았다. 앞&뒷면 측면. 원재료명을 보면 효소 처리 스테비아 0.11%, 대체 감미료인 에리스리톨을 함께 사용한 걸 알 수 있다. 1스틱(9.5g/35kcal) 제로 슈거랬지 제로 칼로리라고 한 적 없음. 내용물은 흔한 보통의 믹스커피 의식하고 보면 조금 연한...건가? 싶지만, 응 아니야 그냥 믹스커피^^. 나는 흰 설탕 대신 알룰로스, 스테비아, 원당(비정제 설탕), 또는 설탕에 자일로스를 섞은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완성된 요리를 먹어보면 일반 설탕을 사용했을 때보다 감칠맛이 부족하거나 좀 밍밍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이 제품도 약간 밍밍할 수

봉은사 둘레길(명상길) 산책_오미자차 맛집 연회다원 [내부링크]

#봉은사산책로 #봉은사명상길 #봉은사공양간 #봉은사템플스테이 #연회다원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과 어디에서 볼까 상의하다가 급 나온 장소 봉은사. 코엑스 스타필드 갈 때 봉은사역을 종종 이용했었는데 도심 속 사찰에 대한 기대가 없어서 방문할 생각은 안 해 봤었는데 예상외로 너무 좋았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 산책하기에 날씨도 너무 딱이쟈나. (방문 일자 2023.04.22) 봉은사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531 봉은사 봉은사 입구 봉은사 템플 스테이 안내소(좌) 봉은사 베이커리&카페 '여여' 입구 들어서면 좌측에 템플스테이 안내소, 우측에 봉은사 공양간, 불교 용품점, 베이커리&카페가 일렬로 위치 해 있다. 불교 용품점인 '서래원' (좌) 디퓨저 산사의 향기 시리즈. 셋 다 가볍고 무난한 향. (우) 귀여워서 찍어 본 동자승 조각. 보타닉 포레스트 향이 마음에 들어 살까 말까 고민했지만 들고 다니기 번거로울 것 같아 패스했다. 소나무 향은 어디서 많이 맡아본 향이다 싶었는데 교보 문고

소유진 커피/펄세스 스테비아 커피믹스/스테비아 믹스커피 마셔봄 [내부링크]

최근에 스테비아 믹스커피 도장 깨기를 시작했다. 모험심이라곤 쥐뿔만큼 있는 내가 거의 유일하게 도전 정신을 불태우는 분야인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지난번에 이어 이번엔 소유진이 모델인 펄세스 스테비아 커피믹스를 픽해 보았다. #소유진커피 #소유진커피믹스 1스틱에 뜨거운 물 80~90ml를 넣으라고 되어 있는데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종이컵 가득 물을 채웠을 때 200ml 정도 된다. 종이컵 반컵 조금 안되게 물을 타는 셈. #종이컵한컵용량 1스틱당 35kcal. 당류 0% 제로 당 O, 제로 칼로리 X 일반 믹스커피 대비 칼로리가 착하다. 한 잔에 2스틱 (한 잔 1스틱은 내 코엔 붙일 수 음슴) 내용물은 그냥 믹스 커피 마구 저어 크레마인 척... 해보려 했지만 실패 저어서 녹일 때부터 커피 향이 좀 올라오는 것 같아 둑흔둑흔한 마음으로 한 모금 마셔 보았다. '오, 요 녀석은 커피 맛이 그래도 좀 진한 듯...?'하고 생각하는 순간 단맛이 훅 치고 나오면서 얘도 내 입맛엔

텔로미어_항노화 프로젝트/텔로미어 영양제 [내부링크]

발행일 : 2013.09.27 몇 년 전에 읽은 책이지만 내용이 가물가물해서 며칠 전 다시 찾아 읽게 된 텔로미어. 예전엔 지식으로 알고자 함이었다면 몸이 서서히 낡아감(?)을 체감하기 시작한 요즘, 실생활에 적용해 볼 요량으로 읽게 됐다는 게 차이점이겠다. 다이어트처럼 알고는 있지만 이미 몸이 체득한 습관들을 다 뜯어고쳐야 하는(반성해라 나 자식;o;) 대공사가 필요한지라 실천이 쉽진 않겠지만 일단 지식이라도 잊기 전에 기록해 두려고 한다. 텔로미어와 텔로머라제(텔로머라아제) '텔로미어가 짧아지면 노화가 온다' 과학자들은 세포가 분열할 때 염색체가 중요한 유전정보를 담은 DNA가 아니라 염색체 끝부분에 붙어 있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DNA를 잃는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것이 바로 이 책의 핵심 주제인 '텔로미어'다. 텔로미어는 염색체와 DNA가 닳아 없어지는 것을 막아주며, 그럼으로써 세포가 정상적으로 기능하게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문제는 세포가 분열할 때마다

곰곰 스테비아 커피믹스/제로당 믹스커피 마셔봄. [내부링크]

현재까지 총 4개 브랜드의 스테비아 믹스커피를 마셔 보았는데 그중에서 가장 괜찮았던 곰곰 스테비아 커피믹스. 내 미각 기준으로 맥심 모카 골드에 가장 가까웠고 넷 중 유일하게 원두를 첨가하지 않고 마셨던 제품이다. 전성분표 참고 / 1개(9.5g)당 37kcal 점선따라 뜯고 틈에 끼워 보관. 스틱도 점선따라 뜯으면 손쉽게 개봉. 1회 2봉은 나의 룰 뜯고 붓고 휘휘 저어 완성. 곰곰 스테비아 커피믹스는 첫 입에 '어? 이거 맛이 좀 다르네?!'라고 느꼈다. 향에서는 차이점을 딱히 못 느꼈는데 단 맛이 먼저 치고(?) 들어왔던 다른 제품에 비해서 커피 맛이 진했던 것. 원래 알고 있던 믹스 커피 맛에 가까웠고 30개 다 마실 동안 원두 첨가한 적이 없었던 제품이다. 스테비아 커피 마음에 드는 거 없으면 일반 커피 믹스로 다시 가야 하나 고민됐는데 이 정도면 대체할만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이미지 클릭하면 제품 페이지로 이동↑↑

베라 노티드 우유 생크림 맘모슈_베라 이달의 맛/프릳츠커피 아이스크림 [내부링크]

예전엔 베스킨라빈스에서 이달의 맛이 나오면 궁금해서 종종 도전했었는데 대부분 다시 찾게 되는 맛이 아니라서 이젠 그냥 새로운 맛이 나왔나 보다 생각만 하고 먹던 맛 먹었다. 근데 내가 좋아하는 노티드랑 합작이라니, 이건 그냥 넘길 수가 없쟈냐~ 그치만 기대하고 먹었다가 실망한 전적이 있는지라 아이스크림은 패스하고 노티드 우유 생크림 맘모슈만 우선 주문해 보았다. 너 맛있게 생겼구나 별로 알고 싶지 않은 원재료명과 영양정보 색이 곱네 쿠키슈 윗 부분은 소보루 빵처럼 오돌토돌. 빵집에서 파는 크림 슈 모양 크기가 소박하구나 부드럽고 고소한 우유 생크림 아이스크림이 듬뿍 생크림 이름 붙은 음식 잘 못 먹으면 느끼한데 요건 신선한 우유 맛이 진하고 빵도 눅눅한 식감이 아니어서 맛있었다. 몇 개 쟁여 놓을까 하는 생각도 잠깐 했음. (지금도 고민 중 ㅎㅎ)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슈팅스타,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프릳츠 커피 아이스크림, 엄마는 외계인 그리고 4가지 맛을 선택할 수 있는 쿼

쿠팡이츠 세이브 배달 이용 후기 [내부링크]

배달비가 오르면서 배민은 알뜰 배달, 쿠팡이츠에는 세이브 배달이란 게 생겼다. 배달원이 근접 거리 주문 건 여러 개를 모아서 배달하는 시스템인데 사용자 입장에선 배달비를 조금 아낄 수 있다는 장점과, 아무래도 여러 매장을 들러 배달해 주다 보니 배송이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내 주문 건만 픽업해서 배달해 주는 건 한 집 배달) 세이브(알뜰) 배달이 한 집 배달보다 보통 10분-20분 정도 배달이 늦는 것으로 안내되어 있는데 직접 이용해 본 결과 지연이 꽤 빈번하게 발생했다. 예상 도착 시간보다 5분-10분 정도 지연되는 건 그러려니 하는데 30분 이상 지연이 발생하기도 하더라. 체감상 5번 주문하면 2번은 지연이 발생하는 듯. 오늘은 12시 44분에 주문한 걸 2시 5분에 받았다. 다른 할 일을 하다가 잊고 있었는데 음식이 올 때가 되지 않았나 싶어 시간을 보니 지연이 떠 있었다. 한 집 배달을 선택한 줄 알았는데 세이브 배달로 주문한 거시였다.(하...) 내가 사는 지역만 그런

동탄 카림애비뉴 맛집_동탄 우렁한상 [내부링크]

우렁한상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시범길 134 02층 2058호 카림애비뉴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영업시간 : 월-토 : 11:00-15:00 14:15 라스트오더 매주 일요일 정기 휴무 카림애비뉴 지하 주차장에 주차 가능. 덥다는 핑계로 너무 집에만 있는 것 같아 오랜만에 점심 식사하러 외출했다. 목적지는 동탄 카림 상가 A동 2층에 위치한 동탄 우렁한상. 점심 영업만 하는 곳으로 메인 메뉴와 반찬까지 알차다는 리뷰를 보고 메모해 두었던 식당인데 드디어 가 봄. 반대편으로 잘 못 가서 한 바퀴 둘러 식당 찾아가고 있는데 멀리서도 유독 한 곳에만 대기 줄이 있는 게 눈에 띄길래 '저기 아니지?''저긴 아니겠지?@.@' 하는 바람으로 왔는데 여기가 맞았다. ㅋㅋㅋ 이럴 일이냐묘@.@ 20분 정도 대기 후 입장. 좌석 자리와 좌식 2테이블이 있었는데 우리는 좌식석에 착석. 좌식석의 창가 뷰 한상 정식과 그냥 정식의 차이는 우렁 초무침 유무. 정식 메뉴는 2인 이상 가능.

더블유 드레스룸 탈취제/다이소 섬유탈취제 [내부링크]

w.드레스룸 섬유 탈취제가 다이소에 입점됐다는 소식을 듣고 궁금해서 가져와봤다. 다이소의 다양한 탈취제 제품명은 [센트하우스 바이 더블유드레스룸 섬유탈취제]. 다이소 판매용으로 제조된 것 같은데 생각보다 다양한 향에 2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가 괜찮다. 다이소 섬유 탈취제/섬유 향수인 W.D 섬유 향수100ml 리뷰 시작. 내가 구매한 향은 퓨어 코튼, 그린 포레스트, 애플 쥬시, 시트러스 아쿠아 4가지이다. 대충 시원 상큼 또는 무난해 보이는 이름으로 집어왔다. 첫 번째로 퓨어 코튼. 이 이름 달고 있는 향은 크게 호불호 없이 중간은 가는 거 같다. 흔하게 맡을 수 있는 빨래 비누 향. 여름에 잘 어울리는 시트러스 향. 이름대로 상쾌하고 시원한 물 향. 그린 포레스트. 숲 향 생각하면서 집어왔는데 시원한 허브 향이 느껴진다. 어디서 맡아본 향인데 기억이 안 난다. 애플 쥬시. 애플에 꽂혀서 집었는데 쥬시를 간과했다. 달달한 향 불호인데 사탕 향이다. 애플이라고 생각하고 맡

롯데리아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오징어 버거/오징어 불고기 [내부링크]

롯데리아에서 먹는 버거 종류는 거의 정해져 있는데 처음 먹었을 땐 데리/불고기/치킨 버거 주구장창 - 그 다음엔 새우 버거 - 핫 크리스피 - 클래식 치즈를 거쳐 최근엔 모짜렐라 인 더 버거만 팠는데 오징어 불고기 조합이라니, 궁금해서 오랜만에 새로운 메뉴에 도전해 보았다. 롯데리아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 버거. 단품 6,900원. 단품 열량 650kcal 상단엔 양상추와 마요네즈 소스 오징어 패티 아래엔 매콤 소스 불고기 패티 아래엔 달달한 불고기 소스 오징어 패티는 오징어 조각이 쫄깃하게 씹혀 식감이 좋고 생각보다 소스가 매콤했는데 불고기 소스의 달달함이 매콤함을 바로 중화시켜줘서 끝까지 맛있게 먹었다. (참고로 나는 찐 맵찔이임. 내가 먹었으니 어린 친구들만 아니면 웬만하면 다 무난하게 먹지 않을까.) 오랜만에 신 메뉴 성공한 느낌. 다음엔 치즈 토핑 추가해서 먹어봐야지. --

크리스피 도넛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칼로리/보관 [내부링크]

밥 먹고 나면 입이 심심한 것도 습관인 것 같다. 머리로는 먹지 않아도 된다는 걸 알지만 이번에도 나와의 싸움에서 지고(?) 말았다. (이기는 날이 올까...--) 크리스피 크림 도넛 중 최애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하프더즌. 개(47g)당 칼로리 210kcal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은 겉면에 설탕 시럽이 코팅되서 달달하고 속은 폭신하고 입안에 들어가면 살살 녹는 게 참... 맛있다. 창립 년도인 1937년부터 현재까지 동일한 조리법으로 생산되고 있는 검증된 맛. 칼로리 생각하면 먹으면 안 되는 디저트지만 정신 건강엔 매우 이롭다는. -- 더 많은 크리스피 도넛 칼로리가 궁금한 사람은 여기를 클릭. 아쉬워서 끼워넣은 초콜릿 아이스드 글레이즈드와 메이플링 초콜릿 아이스드 글레이즈드는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위에 초코 바른 거. 초코 좋아하는 나는 호. 메이플링은 달콤한 메이플 스프레드 위에 고소한 아몬드를 토핑한 도넛인데 글레이즈 된 빵이 아니라서 그런가 내 입엔 조금 퍽퍽하고 심심한 맛이

스타벅스 돌체라떼/칼로리/칼로리 낮은 음료 [내부링크]

요샌 좋은 카페들이 많이 생겨서 예전만큼 스타벅스를 찾지 않지만 가끔 외출했다가 매장 지나갈 일이 있음 왠지 들러줘야 할 것 같고 그렇다. ㅎ 집에 들어가기 아쉬워서 오랜만에 스타벅스에서 혼커피를 했다. 너무 오랜만이라 앱도 로그아웃 상태가 되어서 카드로 결제했다. 낮에 아메리카노를 마셔서 디카페인으로 주문했는데 마시고 싶었던 블론드 바닐라 더블샷 마키아또는 디카페인이 안 된다고 한다. 블론드 메뉴는 디카페인 선택이 안 되고 카페인도 높은 편이라길래 돌체라떼로 주문했다. 사이렌 오더로 주문 안 하니까 순서를 알 수가 없어서 음료 나오길 기다렸다가 받아왔다. 덜 달게 해달라고 말하는 걸 까먹었다ㅠㅠ 당 떨어진 상태가 아닌데도 당이 수직으로 치솟는 것 같은 맛. 시럽 3번은 너무 달다ㅠㅠ 게다가 내가 기존에 먹던 건 돌체 콜드브루였는데ㅋㅋ [돌체 콜드 브루 + 시럽 1번 + 에스프레소 휩] 조합으로 마시는데 빨리 주문하려다가 이렇게 돼버렸네. 오랜만에 마셔서인지 디카페인이라 그런 건지

iWALK 아이워크 보조 배터리/도킹 보조 배터리/도킹형 보조배터리/세 개째 사용 중 [내부링크]

작년에 여행 가려고 준비하다가 도킹형 보조배터리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와, 진짜 신세계였다. 충전 핀과 일체형이라 연결선을 따로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크기가 작아 휴대성이 정말 좋아서 지금까지도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다. 작년에 주문할 땐 없었는데 지금은 고속 충전되는 모델도 있어서 더 편리해졌다. 이번 달에 여행을 핑계로 아이워크 보조 배터리 고속 충전 모델로 하나 더 사서 현재 총 3개 보유 중. 배터리 크기만큼 박스도 작다 보라색 너무 이뻐 이거 보고 다른 색이 눈에 안 들어왔다 작고 소듕 충전 시 가운데 검고 둥근 부분에 배터리 잔량이 숫자로 표시된다. 배터리 충전은 요기로 갤럭시 유저인 나는 C타입 선택 캡을 열어서 핸드폰에 꽂으면 끝 설명서와 C 케이블(1m) 동봉 제품 사양 ㅋㅍ 상품 페이지에서 캡처 사용해 보니 기존 것보다 고속 충전이 확실히 편하다. 배터리 충전도 폰 충전도 훨씬 빠르다 보니 요즘엔 보라색에만 손이 간다. 최근엔 부모님께서 여행 간다고 하셔

빅사이즈 래쉬가드/여성 루즈핏 래쉬가드/가오리핏 래쉬가드/여성 래시가드 세트 [내부링크]

체형 커버도 적당히 살이 쪄야 가능하다는 걸 인생 최고 몸무게를 찍고 알았다. 그나마 상체가 날씬한 체형이라 목과 쇄골, 어깨 쪽을 드러내고 아래는 가리는 식으로 체형 커버를 해 왔는데 어느 순간부터 강조할 수 있는 부위가 사라졌다. 언제부턴가 커버해야 하는 부위가 팔, 허리, 허벅지를 포함한 상. 하체 전부가 되어 버렸고, 작년에도 올해도 입고 싶은 수영복만 열심히 찾다가 '커버하려고 애쓴 핏'에 실망하고 포기했다. 근데 가려고 하는 워터파크에선 내가 가지고 있는 집업 래시가드 착용 시 놀이 기구 탑승이 거부될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이번엔 빅 사이즈 래쉬가드를 검색하기 시작. 찾기는 했는데 썩 맘에 들지 않아서 선뜻 결제를 못 하고 있던 중 '가오리 핏 래쉬가드'가 추천에 떳고, 본 것중에 가장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다. 장시간의 검색 후 최종 선택된 래시플 여성용 투톤 루즈 핏 래쉬가드 깔끔한 블랙 앤 화이트 '투톤 블랙' 이미지 클릭하면 상품 페이지로 이동 가지고 있는 하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