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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tains - Ed Sheeran(에드 시런) / 팝송 추천, 가사 번역, 해석, 뮤비, 듣기 [내부링크]

@Ed Sheeran - Curtains [Official Video] 23년 5월 5일, 에드 시런의 정규 5번째이자 수학 기호 시리즈 마지막 앨범인 '-'(Substract)가 발매되었습니다. Subtract의 여덟번째 트랙인 Curtains는 앨범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흥행 중이고, 저도 개인의 상처와 사람을 통한 회복이라는 주제의식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상처받은 사람이 마음을 닫고 자신 내면의 깊은 곳에 숨게 되고, 사람들의 무심하고 가식적인 관심에 더욱 고통받지만, 결국 그의 진심을 알아주며 위로해 주는 사람을 만나 마음을 열고 상처를 회복하는 과정을 커튼을 걷어 해를 마주하는 행위에 비유한 희망적인 노래입니다. Ed sheeran - Curtains 가사 해석/번역 [Intro] Can you pull the curtains, Let me see the sun shine? 커튼 좀 걷어줄래? 내가 햇빛을 볼 수 있도록 I think I'm done with m

근로자의 날, 공무원 휴무 여부와 그 이유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은행 등) [내부링크]

근로자의 날, 공무원 휴무 여부를 알아본다.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은행 등의 휴무 여부도 함께 알아보고, 「근로기준법」과 공무원특별법에 대해 알아보자. "5월 1일을 근로자의 날로 하고, 이 날을 「근로기준법」에 따른 유급휴일(有給休日)로 한다."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 조문이다. 상식선에서 생각하면 곧 있을 어린이날이나 부처님 오신날같은 공휴일처럼 근로의 대가로 급여를 받는 ‘월급쟁이' 라면 모두 쉬는 날이라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필요에 의해 이곳은 쉬나, 저기는 운영하나 살펴보다 보면 상당히 난해하다. 시청, 구청, 행정복지센터는 쉬지 않지만 농어촌공사,한전, 가스공사같은 공기업은 쉰다. 우체국은 (일부)운영하지만 은행은 휴무이다. 유치원 또한 정상운영하지만 어린이집은 쉰다. 도대체 기준이 무엇일까? 답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의 여부와 (넓은 의미로) 공무원인지의 여부에 있다. 휴무인 곳, 휴무가 아닌 곳 천차만별이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출처: 네이버

타슈 이용법 간단정리(대여부터 반납까지), 무료이용 꿀팁 [내부링크]

대전광역시 공영자전거인 '타슈' 이용법과 직접 사용해 보며 알아낸 사소한 팁까지 살펴보자. 언제부턴가 타슈가 개편되어 키오스크 방식에서 앱 QR코드 대여 방식으로 변했다. 자전거 색깔도 주황색으로 변했고, 예전보다 무게가 가벼워져 달리기에도 편해진 것 같다. 대여 방식 자체는 편해진 것이 맞지만, 처음 사용하거나 예전 방식에 익숙해 있던 사람에게는 당황스러울 수 있을 것 같아 사용법을 간단히 소개해 본다. 처음 사용자용 타슈 간단 사용법 1. 스마트폰 앱 설치 개편된 타슈는 어플 사용이 필수다. 안드로이드라면 Google play 스토어, 애플이라면 App store에서 '대전시 타슈(QR단말기 전용)'을 검색해 설치해 주자. 로그인을 위해서는 휴대전화번호와 생년월일 인증이 필요하고, 결제수단은 추후 요금이 발생했을 때 등록하면 된다! 요즘엔 로그인하고 결제수단을 등록하지 않으면 사용조차 하지 못하는 짜증나는 앱이나 사이트들이 많은데, 엄청난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심지어는 평생

Boat - Ed Sheeran(에드 시런) / 팝송 추천, 가사 번역, 해석, 듣기 [내부링크]

Ed Sheeran(에드 시런) - Boat 듣기, 가사, 해석 Boat는 에드 시런의 수학 기호 시리즈 마지막 앨범인 '-'(Substract)의 수록곡이다. 앨범은 23년 5월 5일 발매 예정이고, Boat와 Eyes Closed가 선공개되었다. 시런은 10여 년 동안 앨범을 준비했지만, 22년도 초반 한 달 동안 겪은 일들로 인해 불과 일주일 만에 앨범을 완성했다고 한다. 그의 아내는 임신 중에 종양이 생겼으며, 절친한 친구이자 SB.TV 창립자인 자말(Jamal Edwards)이 세상을 떠났다. 또한 작년 초반은 그가 표절 시비에 휘말려 법정 싸움을 해야 했던 시기이기도 하다. Subtract에는 그의 슬픔과 고통, 번뇌와 두려움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Boat에서 시런은 바다 위에서 홀로 파도를 맞으며 말한다. "The more that I love, the less that I feel(사랑하면 할수록, 내 감정은 더 무뎌져.)", "The times that I jum

깐부치킨 대전시청점 리뷰 / 퇴근 후 치맥 한사바리 [내부링크]

퇴근 후 오랜만에 지인들을 만나 둔산동 깐부치킨으로 치맥을 하러 갔다. 깐부치킨 대전시청점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중로 66 메트로팰리스 1층 112호 접근성이 정말 좋다. 주거지, 상점가, 각종 공공기관과 버스 / 지하철역까지. 근처 직장인이 퇴근 후 한잔하기에도 좋고, 사는 곳이 떨어져 있는 지인들의 모임 장소로도 좋을 것이다. 법원과 우체국 건너편 골목 사이에 위치해 있어 번잡스럽게 느껴지지도 않는다. 시청역 5번 출구 쪽으로 간다면, 써브웨이와 구이구이쪽갈비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서 금방 발견할 수 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평일 저녁 7시쯤, 치맥을 하기엔 조금 이른 시간이라고 생각했지만 사람이 꽤 있었다. 테이블이 널찍널찍해서 좋았고, 술집 느낌이지만 음악을 시끄럽게 틀지 않아서 분위기가 괜찮았다. 야외 테이블도 있었는데, 요즘 같은 날씨에 앉아 있기 좋아 보인다. 이 시간에도 야외석은 벌써 매진 상태. 깐부치킨 메뉴 및 가격 첫 페이지에 음료&주류를

크라운호프 대전시청점 리뷰 / 다양하고 특색있는 메뉴가 있는 곳 [내부링크]

지인들과 1차로 치맥을 하고 2차로 크라운호프에서 한잔 더 하기로 했다. 크라운호프 대전시청점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중로 38 메트로존 115호 깐부치킨에서 5분여를 걸어 금방 도착했다. 몇 블록 차이가 나지 않지만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대전시청 근처의 번화가는 학원가와 식당가가 혼재해 있어 평일 밤이면 늦게까지 공부하는 학생들과 술 취한 직장인이 같은 거리를 걷는 기이한 광경이 펼쳐진다. 시청역 7번 출구 기준, 큰 골목을 따라 구 캘리포니아베이커리와 빽다방을 지나 걸어 올라가다 보면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이날은 가게 입구쪽이 환하게 열려 있었다. 날씨가 좋고 벌레도 적은 시기에만 누릴 수 있는 특권. 평소엔 자리가 만석일 정도로 사람이 많았는데, 이번엔 사람이 적어 운 좋게도 괜찮은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크라운호프 메뉴 및 가격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뉴와 가격표.('23. 5. 2. 기준) 일반적인 맥줏집에서 많이 보지 못하는 메뉴들이 눈에

Thunderstruck - AC/DC / 명곡 추천, 가사 번역, 해석, 영화 ost, bgm [내부링크]

@<Power Up>앨범 커버 이번 연휴에 극장에 들러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최근까지도 관련 게임들을 플레이 해온 마리오 시리즈의 골수팬입니다. 영화에서 명절날 친척집 할머니 인심만큼이나 넉넉한 팬서비스를 맛보고 정신을 차리지 못한 채 영화관에서 나왔죠. 제가 연휴 동안 이 영화에 빠져 있던 또 다른 이유는, 뜻밖에도 영화 중간중간에 향수와 추억을 자극하는 옛날 명곡들이 많이 등장했기 때문인데요. a-ha의 대표 명곡 <Take On Me>가 나오는가 하면, 피치 공주가 장애물 코스 시범을 보이는 장면에서는 보니 타일러의 'Holding Out for a Hero'가 등장하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기억 속 한편에 꽁꽁 숨어 있던 오페라 <카르멘>의 아리아 '하바네라'까지 등장하더군요. @Soundcloud 그중 제 귀에 가장 꽂혔던 노래는 단연 AC/DC의 'Thunderstruck'였습니다. (원래 이 곡을 소개하기 위해 포스팅을 시작했는데,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 르세라핌(LE SSERAFIM) / 제목과 가사 해설, 해석, 번역 [내부링크]

@쏘스뮤직 오늘은 르세라핌(LE SSERAFIM)의 정규 1집 <UNFORGIVEN>의 열 번째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를 들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정규 1집에 새롭게 포함된 곡 중에서 가장 좋더라고요. 'Antifragile'이나 'Fearless'같이 작년 싱글 및 EP에서 재수록된 곡을 제외하고요.(아직까지는 Antifragile의 캐치한 도입부가 머릿속을 맴도네요.) 우선 노래와 가사 번역부터 살펴보실까요?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가사 번역 음원 버전 라이브 버전 I'm a mess mess mess mess mess mess mess (난 엉망진창이야(x7)) I'm a mess mess mess mess mess mess mess (난 엉망진창이야(x7)) I'm a mess in distress but we're still the best dressed (고통 속에 엉망이지만 여전히 제일 잘 차려입었지) Fearless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