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eyang_98의 등록된 링크

 heeyang_98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51건입니다.

에이블리 주문 건! 스마트 스토어는 0건 [내부링크]

첫 주문 건 이후로 띄엄띄엄 주문이 들어왔어요. 처음 택배 포장하는 건 아니지만 손을 덜덜 떨면서 포장했네요 ㅋㅋ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일단 나는 쇼핑할 때 MD 의견? 소견은 안 보기 때문에 내가 만든 사이트에도 MD 말이 없어요. (사실 멀 적어야 될지 모르겠음) 상세페이지는 심플하고 깔끔하게 제품 소재, 색상, 사이즈, 주의사항 만 기재해서 업로드하는 중이에요. 네이버는 워낙 로직이 바뀌고 비공개기 때문에 누가 맞는 말인지 몰라서 그냥 제 스타일대로 하려고요. 대신 키워드 관련된 공부는 좀 해야 될 거 같아요. 에이블리에서만 주문이 들어오는 중 네이버는 0건 ㅜㅜ 키워드 공부합시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사입 제품 말고 자체 제작 제품도 진행해 보고 싶어서 산 부자재들 부자재로만 10만 원 지갑 텅텅 ㅋㅋㅋ 지갑이 울어요~ 나중에는 팬더트 부자래를 직접 공장에서 디자인 짜서 제작해 볼 생각도 있어요. 아무래도 남대문 시장에서

새벽 밤하늘 달 너무 이쁨 [내부링크]

저는 이 오밤중에 빨래를 널려고 옥상에 올라와있습니다!! 너무 추움 ㄷㄷ 저의 이 똥손은 달을 저렇게 찍어버립니다.ㅋㅋㅋ 그러다가 문득 유튜브 쇼츠에서 달 이쁘게 찍는 방법이 생각이!! 그렇게 찍은 달?! ㅋㅋㅋㅋㅋ 아이폰12pro 일하라고 아이폰14로 바꾸면 저의 똥손이 커버가 될 까요? 어떻게 이 손으로 제품컷을 찍는지.. 실제로 보면 진짜 너무 이뻤어요. 요즘 하늘이 너무 맑아서 달이 잘 보이더라구요. 저의 능력의 한계로 이렇게 밖에 전달이 안되네요. ㅠㅠ

홈가드닝 유칼립투스 살리기! 가지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유칼립투스가 죽어가는 거 같아 찾아보니 이미 잎이 말라비틀어진 애들은 가지를 쳐버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가지를 쳐버렸습니다.ㅋㅋㅋ 가지치기 이렇게 하는 거 맞나요? 마른 애들은 다 잘라버리니까 너무 횅~ 그나마 멀쩡? 해 보이는 잎인데 조그마한 벌레가 붙어있어요 개미보다 작아서 잘 안 보이는데 잡아서 죽이기는 했는데 담날에 또 있어서 또 죽였어요. 그러니까 이제 안 보이는데 무슨 벌레인지 검색해도 잘 모르겠네요. 유칼립투스야 살아줘 ㅜㅜ

회사 상사분 결혼식 후 데이트 [내부링크]

최근에 직장 상사분 결혼식에 다녀왔어요~ 최근에라고 하기에는 한 달이 다 되어가는데 이제서야 올리는 이 게으름 어쩌면 좋을까요 ㅋㅋ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결혼식 끝나고 여의도 공원에 들렸어요! 날씨 너무 좋아서 걷기 딱이더라고요. 물론 신발은 매우 불편 둘 다 집순이, 집돌이라 외출한 김에 데이트하는... 오랜만에 둘이 외부 데이트를 하는 거라서 그런지 쒼남~ (사실 오기 전에 싸움) 오리배도 탔는데 전동 오리 배가 있지만 오빠를 고생시키기 위해서 수동으로 선택~! 이날 하체 운동 제대로 해버리기 ㅋㅋ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런 애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무슨 새 인지는 모르겠네요;; 오리 배 끝나고 산책하면서 돌아가는데 좋았던 날씨 끝에 미세먼지 보이시나요? 다리 끝에 첨에는 비 오는 줄 먹구름인 줄 알았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셀카 조지기 조명이 좋아서 그런가 셀카 찍는 맛이 있더라고요. 둘 다 사진

이수 사당 부대찌개 남산터 재방문! [내부링크]

요즘 동네에 가게들이 워낙 일찍 닫아서 먹을 곳이 없어요ㅜㅜ 오빠가 저녁 늦게 끝나서 갈만한 곳이 너무 한정되네요 그렇게 다시 방문하 이수역 사당역 중간에 있는 남산터 저녁 늦게까지 하더라구요. 심지어 늦게 갔는데 사람도 꽤 많았어요. 기본으로 나오는 반차 3종 제가 먹을 만한게 없어서? (편식 매우 심함) 저는 손도 안됨 그래서 맛도 몰라요 ㅋㅋㅋ 이날은 저번에 안먹어본 한우곱창 부대찌개! 저번에는 목살 부대찌개 먹었어요. 목살도 괜찮았는데 곱창은! 두둥! 곱창 부대찌개 너란 아이 오늘이 첫 만남인데 또 만나겠구나 제 입맛에 매우 잘 맞아서 밥 한 공기 반이나 먹었어요 ㅋㅋㅋ 오빠는 두 공기 반 (밥 리필 가능) 계란 부침 같은건데 서비스로 주시는건가봐요. 저번에도 주셨는데 오늘도 있네요. 이거 너무 매워서 저는 먹지도 못 했어요 ㅜㅜ 그나마 10시 이후에 밥을 먹을 있는 식당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ㅋㅋㅋ 남산터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작대로 68

하남 회사 근처에서 점심 [내부링크]

이날은 밖에서 점심~ 원래 회사에서 식권 절반 금액을 지원해 줘서 한식뷔페에서 점심을 때웠는데 오랜만에 동료분들이랑 외부에서 먹기로 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여기는 메뉴는 돈가스랑 라멘, 우동 등 있는데 신기하게 돈가스를 시키니까 이렇게 직접 깨를 갈아? 부셔? ㅋㅋㅋ 저런 미니 절구를 주셨다. 이렇게 잘 갈아서 돈가스 소스 부어서 섞어 먹으면 된다. 음청 고소~ 등심 돈가스 / 치즈 돈가스 이날의 나의 메뉴는 바로~ 치즈 돈가스! 매우 맛있음 등심 돈가스도 다른 분이 드셨는데 맛있다고 했다. 사실 다른 분이 한 번 왔었는데 별로라고 하시길래 얼마나 별로인 걸까 했는데 나랑은 잘 맞아서 다 먹었다. 다 먹고 산책~ 회사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되는 거리여서 걸어가면서 공원도 들리고 조경 구경도 하면서 가는데 벌써 단풍이! 너무 갑작스럽게 추워지기는 한 거 같음.... (겨울 싫음) 하늘도 엄청 파랗고 구름 한 점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이 근처는 저

자사몰 제작! [내부링크]

스마트 스토어랑 에이블리 업데이트 중 문득 생각이 들었다. 한 번에 하고 싶다... 이미 카페에서 한 번에 올리는 프로그램들을 열심히 검색해 본 결과 나는 그냥 자사몰도 이김에 오픈하자라는 마음을 먹었어요. 미리미리 해두면 좋을 거 같다는 나의 뇌피셜 ㅋㅋㅋ 카페24로 만들기로 결정 이유는 사람들이 많이 쓰기 때문에! 매우 단순하게 생각했네요. 내 쇼핑몰도 관리할 수 있고 마켓플러스라는 시스템으로 자사몰이랑 오픈마켓을 연동이 가능해요. 주문 건도 연동이 가능해서 배송도 한 번에 처리 가능! (그렇지만 특정 오픈마켓은 직접 입력해야 되는 부분도 꽤 있어서 100% 한 번에는 아니에요!) 이렇게 관리 가능하고 주문 건 처리는 위에 카테고리에서 주문 > 개별 주문처리에서 처리가 가능해요. 위에 순서대로 처리하면 돼요. 아직 택배랑 계약을 안 했지만 카페24랑 연동 가능한 택배 사면 바로 송장 작업도 할 수 있는 거 같은데 저는 안 써봐서 아직 거기까지는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처음에 엄청

에이블리 1회차 승인!! [내부링크]

지난주에 신청한 에이블리 입점 신청 승인 문자가 왔어요! 늦게 와서 떨어진 줄 알았는데 그거는 아니었다ᄏᄏᄏ 그런데 에이블리가 판매 수수료는 없지만 무료배송이랑 쿠폰 때문에 마진이 얼마 안 남는다는 말이 많아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매우 되는데 아직 스마트 스토어도 오픈하진 얼마 되지 않아 1건도 팔지 못했기 때문에 일단 입점하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어요 ㅋㅋㅋ (눙물) 지그재그도 입점 신청해 놓은 상태! 사입도 제품 알아보느라 어려운데 위탁도 해보려고 제품 소싱하고 있는데 너무 어렵 ㅜㅜ 일단 쿠팡에다가 2건 정도는 올려놨어요ㅋㅋㅋ 이번에 새로 업데이트 하려고 샘플 주문했는데 소재를 상세히 적어주지 않았고 이전에 사입한 곳이랑 기재하는 방식이 매우 달라 사입 업체 사장님을 괴롭히는 중 ㅋㅋㅋ 죄송합니다 아직 초보라서 자세히 안 적어 주면 잘 알아먹지를 못해요ㅜㅜ 그래도 알고 있어야지 나도 상세페이지를 제작하고 고객님들도 알고 구매하셔야 되니까 앞으로도 사장님들을 괴롭힐 예정이네

이수 사당 사이에 있는 부대찌개집 남산터 늦저녁 방문! [내부링크]

오빠가 늦게 끝나서 이날 11시 30분?쯤에 이수랑 사당 사이에 있는 부대찌개집에서 밥 먹기로 했다 코로나 이후로 늦게까지 하는 곳 이 없어서 오빠가 내가 또 성질낼까 봐 미리 알아놓은곳ㅋㅋㅋㅋ (본인은 11시까지 굵고 기다리는 내 마음 모르지?) 요즘 갑자기 추워졌는데 후드티를 입어도 덜덜 떨려서 오빠 옷 뺏어 입음ㅋㅋㅋ (저는 추위를 매우 많이 타요 오빠는 더위를 많이 탐 천생연분?) 메뉴판 의자가 가운데 앞/뒤 이렇게 공유하는 소파식? 의자였는데 뒤에서 대학생들이 모임을 하는지 계속 등을 팡팡 기대서 의자 등받이가 흔들흔들 등받이가 약한 건지 학생분들이 힘이 센 건지 모르겠고, 나는 밥 먹는 내내 불편했다 ㅋㅋ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먹다가 갑자기 블로그에 올리고 싶어서 급 사진 찍기 ㅋㅋㅋ 저 가운데 계란 전? 같은 건 기본으로 나오는 줄 알았는데 머 때문에 서비스라고 하셔서 받아먹음 머라고 하시면서 주셨는데 시끄러워서 잘 못 들었어요ㅜㅜ 우리가 먹은

홈가드닝? 유칼립투스 상태가?.... [내부링크]

9월에 생일이었어서 카톡 선물로 받은 유칼립투스 저는 마이너스 손이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제가 키우는 아이들은 전부 금방 죽었어요ㅜㅜ 금붕어, 햄스터, 병아리 등등... 식물 동물 안 가리고 전부 금방 죽어서 한동안 안 키우고 있었어요. 유칼립투스의 상태가 3일? 전부터 안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받은 지 이제 2주밖에 안됐는데... 물도 일주일에 한 번 주라고 해서 수분 측정기?까지 꼽아 놓고 물도 줬는데 (측정기는 예전에 마오리 소포라 키워보고 싶어서 미리 준비했던 거) 하얗게 변하면 수분이 없는 거고 파란색이면 수분이 있는 건데 무슨 과학적으로 뿌리가 수분을 흡수하는 정도? 파악?이라고 하는데 저에게는 너무 어려운 얘기들 221004 저녁 홈가드닝 고수님들 이 아이가 왜 이러는 건지 아시나요?ㅜㅜ 선물 받은 거라 살리고 싶어서 집이 해가 잘 안 들어서 그런가 싶어 식물 등도 샀어요. 식물 성장 등 쬐는 중 이렇게 12시간 주기로 해준 첫날 퇴근하고 왔더니 성장 등 12시간 후

유칼립투스 상태 현황 홈가드닝 [내부링크]

죽어가는 건지 살 수 있는 건지 헷갈리는 상태인데 일단 어제 수분측정기가 하얀색으로 물이 말랐다고 해서 조금씩 시간을 나눠서 물을 소량씩 줘서 수분측정기 파란색을 맞췄다. 영양제도 주지 말라는 말이 있어서 뽑아서 옆에 눕혀놨다. 안쪽 아래쪽을 보면 아직 멀쩡한 잎도 몇 개 보이는데... 식물 등 해주고 나서는 애들이 축축하게 늘어져있는 게 아니라 빠삭하게 말랐다고 해야 되나 ㅋㅋㅋㅋ 식물 등 거리를 30cm 이상이라고 해서 30cm 이상 띄어놓고 사용하는데 효과가 있는 건지... 해가 안 드는 집이라서 없는 것보다는 괜찮을 거라고 믿는다 해를 자주 보는 식물이라는 말도 있고 그늘에서 키우라는 사람도 있고 무슨 말이 맞는 건지 모르겠다. 그냥 바람 잘 통하고 해 잘 보고 물이랑 온도만 맞으면 잘 자라지 않을까 하지만 이게 제일 어려운 거 같다.

에이블리 첫 주문! [내부링크]

스마트 스토어에 업로드한지는 7~10일 정도 된 거 같고 쿠팡은 위탁 제품 2개 정도 올려놨다가 사입 제품도 올려놨다. 위탁 제품 소상하는 게 어려워서 사입제품이라도 여러 플랫폼에 올려놔야지 어디선가 하나 주문 들어오지 않을까 하는 마음? 에이블리 서버 이용료? 납부했고 그날 저녁 10월 5일에 회사 퇴근 후 상품 10개 정도 업로드했다. 여전히 주문이 안 들어오나 했는데 어제저녁 10월 6일 씻고 나머지 상품 업로드하려고 에이블리 관계자 페이지에 접속했는데 이럴 수가?! 주문이 두둥 1건이지만 내 첫 주문 건~! 가슴이 콩닥콩닥 벌렁벌렁 재고를 촬영용 샘플만 구매했던 터라 바로 사입 업체에 주문을 넣었고 내일 택배 발송하면 모레 받을 거 같은데 그동안 취소하지는 않으시겠죠? ㅜㅜ 애초에 배송을 최소 2~5일로 잡아놓기는 했는데 배송이 늦으면 페널티라는 말도 있고 열심히 다른 포스팅이나 유튜브도 찾아보고 있는데 내일 에이블리 고객센터에도 한 번 물어봐야겠다.

동작구 사당동 침수 피해 신청 과정 [내부링크]

최근 글 작성 글에 동작구 블로그 링크를 달아서 침수 피해 신청방법 확인해 보시라고 올린 글이 있는데 저도 적지만 피해를 입어 직접 방문해서 접수를 했어요. 거리에 현수막도 걸려있는데 사실 19일이 마감인데 현수막을 14일? 15일부터 본거 같아요. (조금 일찍 달아주지 목, 금요일 연차였는데) 사실 침수 피해 보상 관련해서는 집주인 분께 구두로만 들었고 정확한 정보는 따로 연락이 오거나 하지 않아서 알아보지 않았었어요. (머 구청에서 나올 거다 통장이라는 분이 연락 올 거라고 들어서 기다린 부분도 있어요) 사실 검색해 봐도 제가 못 찾은 걸 수 있지만 주민센터 홈페이지 같은데도 침수라고 검색하면 그 당시에는 침수 피해 봉사자 글만 나오거나 차량 침수 피해 기사나 광고글이 대부분이었는데 광복절인 15일에 통장이라는 분이 문자를 보내셨어요. 단체 문자겠죠? 이 지역에 이사 오면서 통 장? 동 장?이라는 분이 계신 걸 처음 알았어요. 이사 오고 나서 전입신고하니까 먼저 연락이 오셨었는데

재택으로만 N 잡 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ㅎㅎ 요즘 너무 바빠서 글을 전혀 쓰지 못했어요. 저는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사실 입사했던 것도 집이랑 가까워서 입사했고(지금은 매우 멀어짐) 오래 다닐 생각은 아니었어요. 그냥 적당한 금액의 연봉에 적당히 가까워서 다녔고 제가 하고 싶은 일이거나 전공을 살린 일도 아니었어요. 항상 딴 생각을 품고 있었죠 ㅋㅋㅋㅋ 사실 재택근무하는 직종을 다니고 싶었어요. 원래 전공은 미용인데 학생때문터 학교 다니면서 현장에서 일도 했고 제 인생을 3분의 1을 해왔던 일이지만 때려치우고 사실 지금 방황 중이에요. 하고 싶은 일을 하다가 포기하니까 멀 해야 될지 모르겠는 거네요. 그래서 이것저것 다른 알바도 해보고 다른 회사도 들어가서 일해보고 했지만 오래다니 지는 못 했죠. 재택이 가능한 직종을 알아보다가 학원을 다닐까 했는데 회사 다니면서 다니기에는 주말반만 해야 되고 사는 곳이랑 그나마 가까운 곳으로 알아보면 주말반이 없거나 지원이 안되더라고요 ㅜㅜ 그래서 디지털노마드라고 하잖아요?

1인 창업 준비 기록 [내부링크]

사업자 등록증 통신판매업 브랜드로고제작 (외주) 명함/택 제작 (외주) 포장재 주문 (박스, PVC 봉투, 테이프, 종이 각 대봉투) 시장 조사 및 마진 계산 사입 주문 사진촬영 간결하게 준비하면 위에 정도고 문제가 생겼다. 상호 정하고 로고 제작을 까지 완료했는데 상표 등록하려니 동일한 상표가 있었다. 상호랑 상표가 다른 걸 알게 되었다. 이렇게 맞으면서 배우는 건가 ㅋㅋㅋㅋ 이미 로고 제작 외주까지 맡겨서 완료된 상황인데 다시 작가님한테 문의드렸다. 비슷한 느낌으로 로고 이름만 바꿀 수 있는지 택 제작도 주문 들어가서 시안을 받아야 되는데 아직 시안은 나오지 않으 상태라서 잠시 중지 시킬 수 있는지 문의를 넣었다. 지금 몇 개 완료된 상황인데 다시 수정해야 되는 게 브랜드 로고, 택 제작 시안, 사업자등록증에 상호 변경(필수는 아니지만), 통신판매업 상호 변경(이거는 필수인지 아닌지 모르겠음 그냥 내가 바꾸고 싶음) 일다 위에 이보다 먼저인 게 상호를 다시 정해야 되는데 크몽에서

아이들 후원하기 [내부링크]

학생 때 틈틈이 알바 하던 돈으로 유니세프 기부를 했었는데 자동이체 걸어둔 통장을 해지해서 그동안 잊고 살았다가 네이버 홈페이지에 '세이브더칠드런'이라는 단체 홍보? 배너가 있어서 들어가 봤다. 원래 잘 쳐다보지도 않는다. 괜히 봐봤자 나는 해줄 수 있는 것도 없는데 마음만 아플 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소액이라도 꾸준히 후원해 보려고 신청했다. 엄청 작은 소액이지만 아이들에게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사실 나도 먹고살기 빠듯하고 대출금도 값아야 되고 아직 월세에 살고 있는 미래가 캄캄한 흔한 대한민국 20대 청년이지만... 적어도 아이들은 자기 앞가림할 수 있을 때까지는 어른들의 도움이 필요하고 나 또한 그런 도움을 부모님 또는 다른 누군가에게 받으면서 자라왔으니까 받은 만큼 나도 베풀고 싶다.

사업 준비 현황 [내부링크]

사업자 등록증 발급 통신판매 신고증 발급 상호 결정 및 브랜드 상표 제작 상표 등록 스마트 스토어 개설 제품 소싱 택 제작 사진 촬영 4번 상표등록은 업체에 맡겨서 진행 중 금액이 생각보다 나온다. 류를 2개를 지정해서 그런 듯 한 30 후반대 결제한 거 같다. 8번 사진 촬영 원래 셀카도 안 찍는 사람이라 그런지 제품 사진 찍는데 소질이 없다. 업체에 맡기려니까 자본이 별로 없어 집에서 사진 촬영 제품으로만 쓴 돈이 50이 넘어가는 듯 이럴 거면 그냥 제작 맡기는 게? 그렇지만 셀러 분들이 많이 있는 곳에서 직접 해보는 것도 좋다고 해서 진행하고 있지만 내가 원하는 느낌이 안 나온다 ㅜㅜ 사진 촬영 너무 어려워 집에서는 자연광이 잘 안 들어오는 거 같아서 근처 셀프 스튜디오 에 약해서 이번 주 토요일에 다시 해 볼 예정이다. 다들 어떻게 그렇게 사진을 잘 찍으시는지 포토샵도 잘 못해서 걱정 보정만 잘해줘도 된다던데 어렵다. 이왕 시작한 거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기! 사입 말고 그

스마트 스토어 오픈, 에이블리 입점 신청 [내부링크]

드디어 사진 촬영을 끝내고 상품 업로드를 했다! 사진 촬영 소질이 없어서 스튜디오 대여하고 2시간 했는데 착샷을 못 찍음.... 이번에 다시 사입한 제품 들고 갈 때 다시 가서 찍어서 수정해야겠다. (사진작가님들 대단하시고요 상페 만드시는 작가님들 대단하세요.) 상페 만드는 일도 내가 처음 해보는 일이라 너무 어려웠고, 사진 편집도 어려워 (유튜브가 없었으면 어찌했을까) 물론 전문가가 보기에는 매우 허접해 보이겠지만 저는 제가 스스로 했다는 거에 만족하겠습니다. 나중에 정 안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겠지만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거금을 투자하기에는 제 지갑 사정이 ㅜㅜ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는 디자인은 아닌 거 같아 이번 업로드에는 기본 템들로만 해보려고 사입 샘플 주문했습니다! 샘플이라고는 하지만 이것도 내 돈이라는겈ㅋㅋ 나중에 모아두고 내가 쓰던지 지인 주던지 해야겠어욯ㅎ 안 팔리면 어쩌지 하는 걱정은 있지만 버티고 꾸준히 하면 반절은 했다고 생각하겠어요. 에이

가스톤루가 백팩 노트북/패드 수납 가능 [내부링크]

제가 최근에 쿠팡 반품 상품으로 15인치 노트북을 구매했다고 올렸는데요. 생각해 보니 노트북을 넣어서 다닐 가방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도 유튜브를 열심히 찾아보다가 괜찮아 보이는 브랜드를 봐서 구매해 봤습니다. 소비가 장난 아니네요 ㅋㅋㅋ 지금 구매하면 약간의 비용을 추가하면 액세서리 세트를 같이 구매할 수 있는데 파우치 종류랑 카드지갑도 있더라고요. 어차피 사는 거 충전기를 넣어 다니려고 사진에 보이시는 파우치로 선택했어요. 해외 브랜드라서 배송이 시간이 걸리 줄 알았는데 3일? 4일 만에 받았어요. 주문할 때 주소도 그냥 한글로 적어도 됩니다. 옆면에 저렇게 뜯는 부분이 있어서 칼은 따로 필요가 없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지금 여름 캠페인으로 에코백도 같이 보내주더라고요. 배송도 비닐에 포장돼서 문제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에코백은 장 보러 갈 때 쓸려고요. 파우치도 노트북 충전기 넣으니까 딱이었어

남성역 시장 원조 멸치 국수 전문점 [내부링크]

토요일에 아침 겸 점심을 어떤 걸 먹을까 고민을 정말 오래 하다가 그래 나가서 보고 정하자! 해서 오빠랑 설렁설렁 남성역 쪽에 있는 시장으로 갔어요. 이곳에 있는 멸치 국숫집은 단골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먹으로 오는 곳인 거 같아요, 저는 보통 멸치국수 아니면 비빔국수에 참치 주먹밥을 같이 시켜서 먹어요. 저만 알고 싶지만 여기 참치 주먹밥이 너무 제 입맛에 잘 맞아요 ㅎㅎ 맛있거든요 ㅋㅋㅋ 오빠는 열무국수를 시켰고요. 저는 비빔국수 + 참치 주먹밥을 시켰어요. 반찬이랑 물은 셀프예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주먹밥 자체는 크지 않아도 국수랑 먹으면 충분히 배불러요.ㅎㅎㅎ 저는 주먹밥 먹다가 맨날 국수를 남겨서 오빠가 절반 정도 먹어주는 거 같아요. 정말 기본에 충실한 국숫집이라서 무난하게 먹기 좋고 혼자 와서 먹기 좋게 테이블이 되어있어서 혼밥도 충분히 가능해요. 공릉동원조멸치국수 사당점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로16길 15

모바일 스캔 OCR 어플 vFlat로 종이책 PDF로 만들기 [내부링크]

혹시 북스캔을 해보셨나요? 저는 독서를 자주 하는 편인데 시간을 내서 읽는 경우도 있지만 이동 중에 짬짬이 읽는 시간도 많은 편이에요. 그런데 아무래도 가방에 항상 책을 들고 다니기는 현실적으로 힘들지 않으신가요? (저는 어깨가 빠질 거 같아요 ㅋㅋㅋㅋ) 저는 그래서 북스캔을 해서 OCR을 입혀서 PDF로 핸드폰이나 패드에 들고 다니는데요. 셀프 북스캔을 업체에서 스캔하는 방법도 있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요. 페이지 숫자에 따라서 금액이 다르고 저처럼 OCR까지 원하는 경우에는 추가 비용 발생 확인을 잘 해도 집에 와서 잘 못 된 페이지가 있으면 다시 가기도 귀찮고 귀찮고 귀찮고 ㅋㅋㅋ 스캔 자체를 해주는 앱은 많이 있는데 모바일에서 OCR까지 입혀주는 어플은 못 본거 같아요. (제가 못 찾은 걸 수도 있지만...) 있어도 유료겠죠? 하지만 제가 지금 추천해 드리는 vFlat 앱은 하루 100장 무료입니다. 일단 저는 계속 이용 중이라서 편하게 스캔하기 위해서 핸드폰 거치대 아무거나

동작구 자연재해 침수 후 다음날 (동작구 침수 피해 보상) [내부링크]

다들 지난주에 비가 많이 왔던 사실 아시죠? 저는 그 뉴스에 나온 이수역 근처에 거주하고 있어요. 다행히 이날은 퇴근할 때 남성역으로 가고 싶더라고요. 그랬는데 저녁에 집에 도착하고 블로그를 끄적이고 있었는데 갑자기 집주인분께서 문을 막 두드리시더라고요. 그래서 열었더니 화장실을 확인해 보라고 하셔서 확인해 보니 웬걸 하수구에서 물이 꿀렁꿀렁 올라오는 거예요. 싱크대도 확인하라고 해서 싱크대 밑에도 확인해 보니 물이 줄줄 너무 놀라서 어떻게 하냐고 발만 동동 일단 화장실 입구를 수건으로 막고 싱크대 밑에도 수건으로 했지만 역부족이었어요. 다행히 밖에서 들어오는 물은 없었어요. 그런데 하수구가 역류한 거라서 그냥 깨끗한 물도 아니고 똥물 ㅜㅜ 이 집에 이사 오면서 벽지랑 장판도 싹 새로 하고 가구, 가전 전부 새 거였어요. 이제 8개월 사용한 제품들.... 진짜 머릿속이 멍해지고 막막해서 바로 오빠한테 전화해서 지금 당장 오라고 했더니 오빠네 가게도 지하에 물이 찼다고 하더라고요. 그

남성 시장 백채 김치찌개 ps 침수 다음날 아침밥 [내부링크]

침수 당일 저녁 회사에 연차를 써야겠다고 말했다 (자연재해인데 내 연차를 사용해야 한다니....) 새벽 4시까지 집을 치우고 근처 열려있는 식당을 찾기 위해 남성시장으로 향했다. 시장 사장님들도 아침부터 침수 피해로 가게를 치우고 계셨고 새벽 찜질방 가면서 봤을 때도 물 빼고 있던 가게가 아직도 물을 빼고 있었다. 자연재해 피해가 이런 건지 태어나서 처음 알게 되는 날이었다. 그 와중에 백채김치찌개 가게가 열려있어 우리는 보달라set를 시켰다. 배달로는 먹어봤는데 직접 와서 먹는 건 처음! 맨날 지나가면서 냄새 맡을 때마다 가게 가서 함 먹어야 되는데라고 생각만 했었는데 직접 방문하게 되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고기도 적당히 들어있고 라면 별로 안 좋아하는데 찌개가 맛있어서 그런지 술술 들어갔다. 계란말이도 맛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머스타드는 빼고 달라고 할 걸 (머스타드 별로 안 좋아함) 그런데 계란말이 사이즈가 장난 없다 ㅋㅋㅋ 새벽까지 치우는 거 도와준

[일상/일기] 직장인의 목요일 금요일 [내부링크]

'1일 1포를 하겠다, 종이 일기 말고 블로그에다가 쓰겠다'라는 마음은 어디로 갔는지 피곤하다고 안 쓰고 있었는데 일요일이고 일찍 일어난 김에 마음먹고 노북을 켰습니다 ㅋㅋㅋㅋ 정말 너무 게으르네요 부지런을 떨어야 되는데 다들 생애 주기가 있지 않으신가요? 한 번쯤은 왕창 게을러졌다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런 생애 주기요 저만 있는 건가요? ㅋㅋㅋ 게으름에 대한 변명 한 번 해봤습니다 목 / 금 출근 복장 평범한 20대 출근 복장입니다 무조건 블랙/화이트랑 편한 복장이 제일 좋습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의 장점은 운동복만 아니면 복장이 자유롭고 화장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선크림만 바르고 출근해도 아무도 지적하지 않아요 아침마다 얼굴에 화장품 뚜드리는 시간에 잠을 더 잘 수 있고, 화장품을 아낄 수 있는 장점과 안 쓰니까 안 사게 됩니다! 최근에 네일 했다고 올린 지가 엊그제인 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금방 자랐어요 다음 주에는 때야 될 거 같네요 일단 버틸 수 있는 데까지 버텨보다

필라테스 후 사당 한촌설렁탕 김치전 [내부링크]

저는 항상 이상하게 비 오는 날만 필라테스 수업을 예약하는 거 같아요 ㅎㅎ 다행히 갈 때는 비가 안 왔는데 끝나니까 비가 엄청 쏟아지더라고요. 비 맞으면서 GS 편의점까지 가서 우산을 구매했답니다. ㅠㅠ Previous image Next image 운동 전 / 새로 산 운동티 우산을 들고 오빠 가게 앞에서 토ㅣ근 하길 기다렸어요. 사당역 공영 주차장이 엄청 크기도 하고, 의자랑 흡연부스도 중간에 잘 되어있어서 좋아요 공영 주차장 의자에 앉아서 기다린 지 10분 정도~ 비가 와서 밥을 먹고 들어가기로 결정했고, 근처 한촌설렁탕 가기로 했어요 제가 먼저 먹자고 하니 오빠도 당겼다고 ㅋㅋㅋㅋ 둘 다 생각하고 있었더라고요. 한촌설렁탕 메뉴판 나는 설렁탕 오빠는 누룽지 반계탕을 시켰고, 김치전 추가 오늘 필라테스 해서 192칼로리 소비했는데 저녁으로 다시 채우기 ㅋㅋㅋ 이상하게 운동하고 나면 더 먹는 듯 누룽지 반계탕 오빠가 시킨 누룽지 반계탕 저번에 복날에 한 번 먹었는데 맛있었다 은근

낼나 메탈 팁+종이 필름 구매 아이패드 프로 2세대 11인치 [내부링크]

아이패드를 구매한지 2년 차 검정고시 공부로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저는 액정을 잘 부셔먹는 사람이기 때문에 강화유리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필기감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어요. 손에 힘도 많이 들어가고 유리다 보니까 애플 펜슬 기본 펜촉으로 글을 적으면 너무 미끄러진다고 해야 되나요? 그래서 '그래 종이 필름을 써보자'라고 마음을 먹었고 회사에 종이 필름을 쓰고 계신 분을 찾아 테스트 아닌 테스트를 해보고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찾아보는데 종이 필름이 종류, 브랜드가 너무 많은 거예요. 이 수많은 제품 중에서 멀 구매해야 하나 한참 고민했어요. 그러다 찾게 된 게 낼나샵의 종이 필름+메탈 팁 ( 애플 펜슬 펜촉 ) 이였어요. 먼가 홈페이지도 귀엽고 귀엽고 귀여워요. ㅋㅋㅋㅋ 다른 제품 사이트는 투박하잖아요. 세트로 28,500원에 구매 가능해서 구매했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택배는 제가 바로 뜯어버려서 없고요 ㅎㅎ 이렇게 뽁뽁이에 싸여서 와요. 제품

어뮤즈 듀 젤리 비건 쿠션 주차장 언박싱 [내부링크]

쿠션 유목민은 오늘도 유튭을 보면서 멀 사야 하나 머가 좋은가 떠돌아다닙니다. 저는 매트 파인데 이번에 함 촉촉하고 얇은 제품으로 한 번 사볼까?라는 생각으로 구매한 게 어뮤즈 젤리 쿠션! 사겠다고 마음먹고 오빠를 기다리며 주차장에서 언박싱 지금 올리브 영에서 리필이랑 세트로 할인하는 거 같았는데 구매하겠다고 마음먹은 이상 신경 쓰지 않았다 ㅋㅋㅋ 일단 케이스는 이쁨 투명하고 무겁다 ㅎㅎ 네오 쿠션 쓰고 있었는데 케이스가 묵직해요 부피도 좀 더 크고 퍼프입니다. 좀 통통한 거 같기도 하고 폭신폭신? 안에 망으로 되어있는 1.5호 맑음 주차장에서 발라보니 샤워하고 기초 하나도 안한 상태 중성피부는 매우 촉촉했습니다. (저한테는 축축하고 번들거리는 거 같다고 느낄 정도로) 화장을 한 게 아니라 진짜 톤업 정도? 맑고 여행 가서 민낯인 척할 때 바르기 좋을 거 같아요. 커버는 1도 없습니다. 원래 피부 잡티 없고 피부 좋으신 분들이 바르면 피부 표현 장난 아닐 거 같아요 그냥 기초 제품을

사당역/이수역 전기 통닭 통닭 사회 [내부링크]

올리브영 들리고 외식하려고 주차장에서 오빠를 기다렸다. 항상 최대 고민 뭐 먹지 하면서 사당역 쪽 시장을 한참 돌아다니다가 찾은 전기 통닭 구잇집! 통닭사회 본점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7길 62 1층 월 - 토 16:00 ~ 23:00 라스트 오더 22:30 일요일 정기휴무 우리의 픽은 훈제오리바비큐로 결정 나오는 데는 약간 시간이 걸렸다. 직원은 따로 없고 부부가 하시는 거 같아 보였다. 물, 음료도 셀프 밑 반찬? 사이드는 따로 없고 딱 메인메뉴, 머스터드소스, 강원도 태백 김치, 치킨무 간단하게 나온다. 오빠랑 나는 치킨무도 잘 안 먹어서 이렇게 간단하게 나오는데 가 더 좋다. ㅎㅎ 밑에 마늘? 같은 게 깔려있어서 그런지 오리 비린내도 안 나고 생각보다 안 느끼하게 먹었다. 태백 김치도 간이 좀 쌘 거 같기는 한데 생각보다 오리랑 잘 어울려졌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먹고 나서 근처 공원 산책하는데 길고양이들 너무 귀엽다. 사람이 왔다 갔다 해도 안

[일상/일기] 필라테스 인바디 아인슈페너 220627 [내부링크]

오늘은 회사 옥상에서 하늘 사진 찍어봤어요 비 온다고 해서 엄청 습하다 비 온다더니 안 왔다 ㅋㅋㅋ 하늘은 꿀꿀 하기는 한데 오후 되니까 맑아졌다 구름은 많지만... 출근하는 나와 퇴근하는 나의 기분 상태 같군요 ㅋㅋㅋㅋ 퇴근하고 필라테스 가는 날이에요 최근 필라테스를 다니기 시작했거든요 필라테스를 다닌다고 말하기는 아직 부끄럽게도 2회 차 ㅋㅋㅋㅋ 에스바디워크 필라테스라고 같이 일하시는 분이 추천해주셔서 알아보니 체인점이고 가격도 괜찮아서 좋아서 상담받아보니 느낌이 좋아서 바로 결제! ㅋㅋ 물론 할부로... 3개월에 그룹 24회 개인 수업 2회 저는 완전 처음 하는 거라서 개인 수업이 들어간 패키지로 진행했어요 저의 개인 수업을 맡아주신 선생님이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일단 친절하시고 첫날에는 인바디 > 격자 줄이 있는 앞에서 사진 찍고 틀어진 부분 이런 거 찾아주시고 베드에 누워서 호흡법, 기본자세 알려주시고 오일을 귀 뒤에 발라주신 후에 마사지? 같은 거 해주시고 몸도 풀어주셨는데

[일상/일기] 주식에 관심 주신 관련 책 (밀리의서재) 220627 [내부링크]

아직 이전에 구매한 책도 다 못 읽었는데 요즘 주식에 관심이 가서 주린이용 책을 밀리의 서재에서 읽으려고 담아뒀다 월 정액권으로 읽으면 돼서 참 좋은데 간혹 내가 읽고 싶은 책이 없는 경우가 있어서 필요할 때만 결제해서 읽는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읽으려고 담아둔 책들 왼쪽부터 순서대로 읽으려고 한다 주식에 관심이 있지만 주식을 1도 모르는ㅋㅋㅋㅋ 밀리의 서재가 좋은 점이 정액권 결제하고 전부 다 읽어 볼 수 있으니까 한 권 정하고 내용이 별로다 싶은 다른 책 찾아서 읽으면 된다 구매해서 읽는 경우 실패하면 돈 아까운데 밀리의 서재같이 정액제로 결제하는 경우 실패 걱정을 안 해도 된다는 장점! 나는 미리 훑어 보고 진짜 기초적인걸 설명해 주길래 기초 책 2권 온라인에서 추천받은 책 1권 이렇게 읽을 예정이다 메모하면서 읽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미리 플렉슬 2에 넣어두고 읽으려고 미리 PDF로 OCR 입혀서 폰에 옮겨 놨다 개인 소장용으로는 상관없다고 해서 하

[일상/일기] 한 주 소비 통장에서 눈물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요새 회사일이 너무 바빠서 글도 못 적고 주말에는 주말에도 할 일이 태산이어서 ㅋㅋㅋㅋ 미루고 드디어 쓰네요 한 주 동안? (2주 째인갘ㅋㅋ) 저는 네일을 했습니다 발은 슬쩍만 봐주세요 고새 발등 탄 것 좀 보세요 ㅎㅎ Previous image Next image 패디랑 네일 넘 맘에들어요 돈 쓴 보람이 있음 이러려고 돈 버는 거겠죠? 저한테 투자 좀 했습니다 연장 + 이 달의 아트 해서 14만 원 쫌 더 나왔던 거 같아요 시간은 3~4시간 걸린 거 같아욬ㅋㅋ 엉덩이가 아팠어욯ㅎ 에스뷰티샵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7길 6 에스뷰티샵 사당역 근처에 있어요 다른 곳에 비하면 금액은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었어요 요즘 워낙 샵이 많아져서.... 매장은 살짝 작은 편 예약하고 가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제 머리는 점점 짧아지는 중 ㅋㅋㅋㅋ 참고로 왼쪽은 자고 일어났습니다 박준뷰티랩 총신대점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 105 2층 원래 해주시던 분이 안 계셔서 로다 실장님한테

[일상/일기] 하남돼지집 회식 룸 [내부링크]

이날은 회사 직원분들이랑 내 부서 이동 기념으로 하남돼지집에서 회식을 했다! 사실 부서 이동 기념은 핑계인 듯 ㅋㅋㅋㅋ 내가 갔던 지점은 풍산 직영점이다 풍산 직영점은 예약비 3만 원을 결제하면 룸을 예약 잡을 수 있다 룸의 장점 의자 밑에도 옷이나 가방을 보관할 수 있지만 내부에 옷걸이랑 가방을 둘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예약하면 시간에 맞춰서 미리 반찬을 자리에 세팅을 해주신다 세팅에서 나온 반찬은 김치, 명이나물, 부추무침, 기본 양념장이 나온다 한참 메뉴를 골랐고 한 쪽 테이블은 삼겹살만 3인분, 우리 쪽은 모둠 한 판을 시켰다 회식이지만 우리 회사는 강제로 하지 않아서 이날은 고작 6명.... 우리 쪽 테이블은 많이 드시는 분 들이 없어서 적당히 모두 한판으로 하기로 했다 룸이 좋은 점이 또 있는데 이렇게 내부에 냉장고가 있어서 그냥 꺼내서 먹으면 된다 풍산 직영점은 웨이팅도 길고 직원분들도 바빠서 벨 누르기도 미안하기 때문에 이렇게 꺼내 먹을 수 있는 건 큰 장점이 너였다

[리뷰] ASUS 2021 VivoBook 15 노트북 쿠팡 반품 - 상 제품 구매 후기 내돈내산 가성비 노트북 [내부링크]

블로그나 원고 작성할 때 필요한 노트북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사실 가지고 싶었던 건 나만 없는 LG 그램을 사고 싶지만 얼마나 자주 쓸지도 모르고 워낙 변덕이 심한 나 자신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그램을 사기에는 너무 사치가 아닌가 했다 첫 노트북 박스 언박싱 그래서 알아본 게 에이수스의 비보북 15였는데 회사에 아시는 분이 용산에서 일하시는데 가성비 노트북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친절하게 추천해 주셨다 사실 이분이 추천해 주신 건 비보북 15 OLED ( 모델명 : S513EA ) 였지만, 색상이 내 스타일이 너~무 아니었다 그래서 더 찾아보니까 같은 시리즈인 거 같은데 비보북 15 ( 모델명 : X513EA ) 드리미 화이트라는 색상이 있길래 스펙은 생각도 안 하고 샀다 ㅋㅋㅋㅋ 두둥탁 추천해 주신 용산 분은 할인할 때 카드 할인 끼고 사면 저렴하게 살 수 있다고 알려 주셨지만 나는 가지고 싶으면 바로 사야 하는 성격! 쿠팡에서 알아보니 60만 원대였는데 반품 - 상

[일상/일기]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 그러나 피곤해.... 220531 [내부링크]

회사 부서 이동 후 업무는 적응 중! (사실 일이 없어 월급 루팡 다른 분들도 한가할 때 쉬어두라고 하심ㅋㅋㅋㅋ) 노션이라는 프로그램 요새 회사에서 많이들 쓴다고 해서 시도했봤는데 확실히 자유도? 는 높으나 처음 진입장벽이 있음ㅋㅋㅋㅋ 투 두 리스트랑 캘린더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하는데 오늘 하루 다 보낸 듯 요즘은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은데... 검정고시 공부도 해야 되고 (물론 머리에 잘 안 들어옴) 읽고 싶은 책도 많고 아이패드 프로 크리에이트 앱으로 문구 굿즈 만드는 강의도 듣고 있는데 몸이 안 못 견디는 거 같다 ㅠㅠ 검정고시는 이미 학교 다닐 때부터 공부와 벽을 쌓아서 이제 2달 남았는데 잘할 수 있을까 에듀윌 결제하고 인강 듣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다 이번에 떨어지면 1회 연장할 수 있다고 하니까 2회 차는 편하게 보고 23년도 1회 차를 노려야 하나 싶음 저번에 올린 책도 읽고 싶은데 언제 읽을 수 있을지! 프로 크리에이트 앱 결제해두고 (그때도 맘먹고 했으나 시기가 안

[일상/일기] 계획 및 의식의 흐름대로 적어요 220531 [내부링크]

오늘 계획은 퇴근 후 검정고시 인강 과목 2개 지정 후 1편씩 보고 복습 예정 클래스 101 강의 보기 및 나중에 문구 제품에 그려 넣을 캐릭터 구상 및 그려볼 예정 검정고시는 에듀윌로 준비하는데 공부도 때가 있다고 하는 옛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새삼 느끼고 있다 공부하는데 머리에 하나도 안 들어오는데 꾸역꾸역 어떻게든 듣는 중 게임하고 싶은 의지를 참으며 ㅋㅋㅋㅋ (사실 내일 휴무라 새벽에 피씨방에서 오빠랑 회사 대리님이랑 롤 할 수도...) 내가 공부랑 이렇게 멀었었나 싶고 과학/수학/영어는 초등학교부터 다시 해야 할 거 같아~ 그런데 에듀윌이 제일 유명해서 신청한 거기는 한데 사실 잘 가르치는지는 나는 모르겠다 선생님이 나랑 안맞는 건가 아님 내가 인강이랑 안 맞는건가 어떻게 머리에 하나도 안 들어오는 건지 ㅋㅋㅋㅋ (내 머리가 이렇게 나쁜건지 생각 중) 클래스 101에서 그림 강의는 문구류 스티커, 떡메모지 발주 방법이랑 업체를 추천하는 쪽으로 듣고 있는데 내가 원

[일상/일기] 공휴일 너무 좋다~ [내부링크]

오늘은 선거 때문에 평일이지만 공휴일로 쉬어서 너무 좋다 ㅋㅋㅋㅋ (평일 공휴일 많은 달은 행복해 굳이 이런 달은 휴가 쓰기 아까움) 평일이라 습관처럼 오전에 일어나기는 했는데 한참을 침대에서 뒹굴 거리다가 환기하고 청소기 돌리고 샤워 한번 때리고 밥 먹으려고 밥하고 ( 쉬는 날이지만 부모님이랑 안 살고 있는 자취생은 가사노동을 한다) 더 반찬이라는 곳에서 7 데이?였나? 그 걸로 반찬 5개 고른 게 화요일에 도착해서 그거 먹으려고 했더니 오빠가 옴 ㅋㅋㅋㅋ 아침부터 보고 싶다고 찡찡거렸더니 친히 와주심 나랑 먹으려고 밥도 안 먹고 왔다고 해서 생선구이 시켰는데 처음 주문한 가게는 가게 사정으로 취소당하고 두 번째 가게에서는 받아주셔서? ㅋㅋ 생선 구이 먹음 나는 고등어 오빠는 삼치 오빠 메뉴도 내가 고름 한 입씩 먹고 싶었으나 결국은 고등어만 먹음 많이 남아서 저녁으로도 먹음 내일 저녁으로는 꼭 시킨 반찬으로 먹어야지 혼자 살면 해 먹는 것보다 반찬 같은 거 사 먹는 게 훨씬 절약

[일상/일기] 딸기 모찌 간식 아침 시리얼 점심 과일 요플레 220607 [내부링크]

새벽에 공부하다가 배고파서 오빠한테 딸기 찹쌀떡 안 먹어봤는데 먹고 싶다고 찡얼거려서 딸기 찹쌀떡 얻어냈음 ㅋㅋㅋㅋ 서울대입구역 쪽에 있어서 배달시켜주심 이쁘게 잘 왔음 딸기 찹쌀떡 2개랑 홍시 찹쌀떡 1개 홍시 찹쌀떡은 맛있다고 후기에 많아서 오빠가 한 번 시켜봤다고 했는데 난 안 먹고 싶어서 오빠 먹으라고 줬음 대충 찍었는데도 아주 곱다 보기만 해도 맛있게 생겼다 빨리 먹고 싶은데 블로그에 올리려고 열심히 사진 찍음 Previous image Next image 같이 넣어 준 칼로 찹쌀떡을 갈라보니 안에 딸기가 꽉 차 있었음 먹으니까 딸기 과즙이 쫙 터지면서 새콤 달콤 쫀득쫀득 내가 생각한 맛이었다 맛있었음 ㅋㅋㅋㅋㅋ 다음에 또 졸라서 사달라고 해야지 담날 일어나서 아침으로 간단하게 시리얼 우유에 말아먹었음 주말이니까 아침에 시리얼이라도 말아먹는 거지 점심으로는 플레인 요거트에 내동 과일 말아? 먹었다 ㅋㅋㅋ 아침이랑 점심을 간단하게 먹어서 저녁은 든든하게 먹어야겠다

[일상/일기] 용산 롯데시네마 범죄 도시2 220607 [내부링크]

오랜만에 오빠랑 영화 보러 가는 길~ 나는 LG 오빠는 SK 여서 이번에는 오빠 통신사 멤버십으로 보기로 했다 요새 핫 하다는 범죄도시 2 예약했고 SK는 멤버십이 롯데시네마여서 용산에 있는 롯데시네마로 Go Go! Previous image Next image 가는 길에 하늘이 너무 맑았다 구름도 몽실몽실 전날 새벽에 비가 와서 그런가 전날은 우중충 하더니 햇빛도 적당 바람도 선선 나들이 가기 좋은 날씨여서 그런지 한강에 사람이 엄청 많아 보였음 돗자리 깔고 앉은 분들도 꽤 보였고 주차장에 주차 차량이 장난 아니였읔ㅋㅋ 택시에서 꼬냥거리기 ㅋㅋㅋㅋ 손잡는 거 너무 좋음 내가 맨날 엉겨서 귀찮을 만 한데 별로 안 귀찮아해 주는 착한 오빸ㅋㅋㅋ 반지 만들어놓고는 비밀 연애라 맨날 빼고 댕김 오빠 반지는 집에 모셔놓고 지내고 내 반지는 내 가방에 고이 들어있음ㅋㅋㅋㅋ 이제부터라고 잘 끼고 댕겨야지 범죄도시 2 봤는데 일단 나는 마동석 배우가 너무 좋음 나오는 영화 드라마는 거의 다 챙겨

[게임] 동태기로 기존 섬 리셋 [내부링크]

오늘은 동태기로 구석 어딘가에 박아놨던 스위치를 오랜만에 꺼내 봤다 기존 마을을 리셋하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 이름, 생일, 성별 설정 생일은 실제 생일로 했다 (다른 걸로 하면 까먹음) 이전에는 남반구로 해서 계절이 정반대로 플레이했었는데 이번에는 북반구로 동일한 계절로 즐기기로 했음 이전엔 처음 하는 거라서 지형노가다를 전혀 안 하고 시작했는데 (그래서 그런가 섬 꾸미기 하다가 동태기옴) 이번에는 지형 노가다 5트만에 그나마 맘에 들는 지형이 나와서 바로 시작 ~ 일단 항공뷰에서는 과일은 사과인 거 확인 (과일은 딱히 신경 안 씀) 모동숲 트레일러? 같은 거 보여주는데 스킵도 가능 나는 스크린샷 찍으려고 다 봤다 비행장은 파란색 노란색이 지정 가구 색상이 이쁘다고 하는데 지형 노가다를 다시 하고 싶지 않아 그냥 진행했다 (가구야 만지작해도 되고 마일로 교환해도 되니까) 너굴한테 말 거면 텐트 받아서 설치하면 된다 나중에 옮길 수 있어서 일단 가까운 데다가 설치했다 기본 주민은 고

[식당] 논현동 먹자 삼겹살 집 22-04-29 [내부링크]

퇴근 후 병원 갔다가 급 고기가 땡겨서 논현동 살 때 자주 가던 삼겹살집으로 바로 달려갔다! 영업시간 00:00 ~ 24:00 연중무휴 매장 연락처 02-541-5090 영동원삼겹살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20 영동빌딩 영동원삼겹살 이라는 가게인데 항상 사람이 많다는... 하긴 먹자골목이라서 사람 없는 가게 찾기가 힘들기는 한데 여기는 대부분 만석이여서 2~4명 정도 가는거면 갈만하다 단체는 웨이팅이 있거나 전화해보고 가는게 안정빵일거 같다 이날은 또 메뉴판을 안찍었다... (이때도 먹기전에 찍어야 하는데 항상 먹는 도중에 찍는다는....) 가격은 대부분 1만원 이하 저기 가운데 보이는 콩나물 무침? 저거 고기에 싸먹으면 너무 맛있다 원래 잘 안 싸먹는데 여기서 주는건 싸먹음 여전히 우리는 반찬은 안먹기 때문에 무난한 콩나물이랑 김치만 추가로 올려서 굽고 (저렇게만 먹어도 저는 맛있더라구요 내 최애 가게) 김치말이국수도 한사발 했다 ㅋㅋㅋㅋ 오빠가 너가 좋아하는 가게 맞는거 같

[식당] 사당 피자/파스타 미스터 초이 혼자먹기도 좋은 22-05-17 [내부링크]

미스터초이사당점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3길 31 1층 미스터초이 영업시간 월 - 토 10:30 ~ 22:30 라스트오더 22:15 일요일 10:30 ~ 22:00 라스트오더 21:45 2,4번째 월요일 정기 휴무 매장 연락처 : 0507-1436-7205 퇴근 후 밥 차려 먹기 귀찮아서 사당역에서 내린 김에 먹고 들어가려고 먹자골목을 어기적 어기적 걷는 도중 저번에도 한 번 먹었던 피자랑 파스타 파는 가게를 들렸다 이름은 미스터 초이라는 가게이고 위치는 아래 지도에 표시할게요 사장님이 혼자? 하시는 거 같은데 (저번에도 혼자 계셨다) 앞에 포스기에서 사장님께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아있음 나왔다고 말씀해주신다 그러면 가지고 와서 먹으면 된다 음료도 시키면 셀프로 냉장고에서 꺼내가면 되고 대부분 셀프로 가져다 먹고 쓰면 된다 나는 포테이토 치즈 오븐 스파게티랑 포테이토 피자 이렇게 시켰다 혼자 먹는 거 치고는 양이 많지만 남으면 피자는 포일에 포장해주신다 나오면 바로 먹어서 치즈도

[일상/일기] 요즘 근황 22-05-17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연애 중인 상태이고, 회사 부서 이동 후 적응 중입니다 (다행히 이동한 부서 분들이 매우 친절해요!) 요새는 커플 어플 비트윈이랑 썸원이라는 어플을 사용 중이에요 비트윈을 쓰는 이유는 사진 정리하기도 좋고 카톡처럼 메신저가 있어서 좋아요 카톡은 고정해놔도 다른 방이랑 겹치기도 하고 비밀연애이기 때문에 우리 둘 만의 공간과 메신저가 필요해서 이용 중입니다 어플 모양도 바꿀 수 있고 시크릿 테마?라고 해서 계산기 모양으로도 바꿀 수 있는데 이름은 그대로 비트윈이라서 ㅋㅋㅋ 하는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썸원은 커플 어플 검색하다가 알게 된 건데 하루에 한 번 질문이 오고 거기에 답을 적고 서로 볼 수 있어요! 서로 조금 더 섬세하게 알아갈 수 있는 거 같아 이용 중이고요 사실 두 개 다 사용 한지는 얼마 안 돼서 제가 설명드리기 뭐하네요 ㅋㅋㅋ 제가 책 읽는 것도 좋아하는 편이라 이번에 알라딘에서 책도 구매했습니다 한 권은 '당신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요'라는 책과

[일상/일기] 서울대 입구역 / 커플링 만들기 / 반지 만들기 공방 / JD las 실버주얼리공방 220520 [내부링크]

금요일 회사 연차 쓰고 오빠랑 같이 커플링을 만들려고 예약해놓은 JD las 실버 주얼리 공방에 다녀왔다! 집 근처에서 찾다가 우리 동네는 없는 거 같아 서울대입구역 쪽에 있는 공방을 찾았다 네이버 예약으로 기본 2명으로 예약했고 토요일에 예약했는데 금요일에 연차 쓸 수 있을 거 같아 일정 변경 문의드렸고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아 금요일로 변경했다 JD las 실버주얼리공방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로 465 4층 서울대입구역 바로 근처에 있어 찾는 건 어렵지 않았는데 건물 밖에서 봤을 때 어느 건물인지 간판 같은 게 잘 보이지 않아 건물 앞에서 긴가민가 하고 두리벙 거렸다 건물 입구는 이렇게 생겨서 앞에 붙어있는 건물 안내 보고 맞는구나 하고 올라갔다 4층이어서 올라가는데 힘들었다 요새 체력이 안 좋은 듯.... Previous image Next image 들어가면 안에는 이런 분위기로 되어있다 창문이 커서 환하고 노래도 잔잔하게 틀어져있고 깔끔한 느낌이었고, 우리는 12시에 예약하고

[화장품] 유튜브 스킨케어 내돈내산 1 220523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유튜브를 보다가 구매하게 된 스킨케어 후기를 남길려고 해요 아직 후기라고 하기보다는 효과가 있는지 변화를 기록하고 싶어서 이렇게 올려봐요 빈 통까지 다 쓸려면 한 달은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보게 된 유튜버는 Arang 아랑 님 이신데요 아랑님의 좁쌀여드름 스킨케어 영상이에요 영상에 나오는 모든 제품을 구매한 건 아니고 일부만 구매해보았습니다! 저의 피부는 중성이라고 생각해요 딱히 건조하지도 유분기가 엄청 있지도 않고 아무것도 안 발라도 막 건조하지 않고 시간이 흐르면 적당히 유분기가 돌아요 계절에 따라서 겨울에는 세안하고 나오면 살짝 당기는 정도? 그리고 저는 촉촉이나 유분기가 많은 제품은 얼굴이 답답하고 머리카락이 달라붙는 게 싫어서 잘 사용하지 않고 흡수력이 좋거나 마무리가 매트하거나 뽀송하게 마무리되는 걸 선호해요 그래서 평소에는 닦토나 패드로 한 번 닦아주고 앰플 정도나 흡수가 잘 되는 크림 1개 정도로 스킨케어를 끝내고 있어요 제 피부는

[일상/일기] 첫 코로나 검사 22-01-28 [내부링크]

출근했더니 옆 부서에 코로나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와서 밀접접촉자는 아니지만 오전 근무만 진행하고 오후에 전부 퇴근해서 코로나 검사를 받으러 갔다 코로나 발생 이후 첫 코로나 검사!! 사람들이 아프다는 말도 있고 뇌를 찌르는 거 같다는 말도 있지만 나는 아예 안 아픈 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깊게 넣다 보니까 눈물이 찔끔 고였다 ㅋㅋㅋ 일단 가면 QR로 문진표? 작성하고 줄 서고 기다리면 손소독제 뿌려주시고 신분증 확인 후 코로나 검사하는 면봉이랑 병을 주신다. 내가 간 곳은 한 분이 하셨고 근처 어린이집에서 확진자가 나왔는지 아기들이 엄청 많았다. 코로나 검사 후 집 정리가 안돼서 집에서 밥을 못 먹는다..ㅠㅠ 근처 죠스 떡볶이 집에서 로제 떡볶이랑 순대, 콜라 시켜서 먹었다. 매운 거 못 먹는 맵 찌리지만 죠스 로제는 먹을만하다! 먹고 집에 와서 짐 정리 약간 하고 청소하고 나니까 벌써 오후 5시 ㅋㅋㅋㅋ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듯 저녁은 근처 구퉁이라는 고깃집에서 소 냠냠했다 ㅎㅎ

[일상/일기] 이사 후 첫 식사~!! 22-02-03 [내부링크]

오늘은 이사 후 집에서 첫 집밥을 차려 먹었다!! 이전 집에서는 같이 사는 사람이 있어 대부분 시켜먹었는데 이제 혼자 사니까 집에서 집밥 먹고 싶어서 밥솥도 사고 전자레인지도 샀다 물론 요리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해 먹는 건 아니지만…(반찬집에서 구매해서 먹으면 집밥이죠??) 집 근처에 시장 같은 게 있어 반찬집도 꽤 있고 장독대?라는 반찬집이 맛있다고 해서 거기서 반찬을 샀다! 소장조림,오징어젓갈,총각김치,메추리알 해서 3만 원 조금 넘게 나왔다 원래 반찬은 많이 안 먹고 밥을 많이 먹는 스타일이어서 반찬은 오래 먹을 거 같다!ㅋㅋㅋ (탄수화물 맛있졍)

[일상/일기] 매복 사랑니 발치했어요 ㅜㅜ 22-02-08 [내부링크]

1월 29일 토요일에 예약해놨던 치과 방문! 전 주에 스케일링 겸 충치 검사하러 갔다가 엑스레이 찍어보니 왼쪽 사랑니 위, 아래는 발치하는 게 좋겠다고 하셨다 ㅜㅜ 사랑니 발치 건너 건너 듣기만 했지 내가 뽑을 줄은... 아프다는데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였다. 예약을 했었기 때문에 대기시간은 매우 짧았다 (아직 마음에 준비가) 아래쪽 사랑니는 신경을 봐야 돼서 마취하고 CT 찍고 CT 확인하시고 바로 누우라고 하셨다 심장이 벌렁벌렁 거렸는데 먼저 오른쪽에 레진으로 치료해야 되는 게 있어 레진 치료 먼저 하고 바로 발치!! 마취를 해서 아프거나 하지는 않았고 매우 불편한 기분 의사 선생님이 이빨을 잡아당기시는데 내가 딸려 올라가서 간호사 언니가 내 얼굴 잡고 같이 버텨 주셨다 그렇게 발치하고 주의 사항을 듣는데 1. 음주, 흡연 X 2. 빨대 사용 X 3. 1시간 뒤에 거즈 빼고 피가 고이거나 흐른다 싶으면 여분으로 챙겨준 거즈로 교체 등등 주의 사항 기재되어있는 안내문을 주셨고 처방해

[식당] 방배동 서래마을 냉동 삼겹살 22-03-18 [내부링크]

퇴근하고 외식이 하고 싶어 원래는 집 근처 사당역 쪽에 있는 냉삼 집을 갈 예정이었지만 이쪽에 냉삼 집 괜찮은 데가 있다고 해서 나를 끌고 왔다 ( 회사 > 집 만 하다 보니 집 주변에 머가 있는지 아직 모르겠음.._) 가게 이름은 영스타 사실 나를 끌고 왔으면서 냉삼 집 없을까 봐 걱정했다는데 아. 주 다행히 냉삼 집이 있어서 바로 들어갔다 ㅋㅋㅋ 원래 목적인 냉삼을 시켰고 다른 테이블 보니까 사이드에 있는 청국 찌개도 많이 시켜 먹는 거 같았다 매장 실내는 옛날 복고풍 목욕탕? 같은 느낌이었고 겉옷에 냄새 배는걸 무지 싫어해서 겉옷 보관할만한 거 있으시냐고 물어보니 겉옷 넣을 수 있는 봉투를 주셨다 (간혹 고깃집인데 없는 경우가 왕왕 있음) 제일 좋아하는 건 소고기지만 돼지는 냉삼 사랑해요 냉삼 너무 맛있다 고기 먹을 때 쌈이나 이것저것 같이 먹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무조건 김치! 내 최애 음식 1위는 익은 배추김치인데 ( 다른 음식은 못 먹을 맛 아니면 그냥 상관없이 so so

[식당] 집근처 사당역 소고기집 22-04-22 [내부링크]

저녁에 소고기가 먹고 싶다... 이날은 저녁에 내 사랑 소고기가 얼마나 먹고 싶은지 저녁 9시 넘어서 가게를 찾아 돌아다녔다! 돌아다니다가 찾은 곳은 사당역 뒷 쪽에 힘찬 정육점 식당 밖에서 슬쩍슬쩍 보니 식사만 가능한 거처럼 보여 밖에 있는 메뉴판 구경하면서 서성이다가 들어가서 여쭤봤다 사당역 힘찬정육식당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1길 58 1층 힘찬정육식당 평일 - 11:00 ~ 22:30 브레이크타임 - 15:30 ~ 16:30 주말 - 11:00 ~ 22:30 브레이크타임 - X 매장 연락처 02-521-6366 다행히 고기도 먹을 수 있다고 해서 바로 착석! 메뉴판에서 소 한 마리 메뉴로 결정해서 빠르게 주문했다 다 먹을 수 있을지 걱정이지만 부족한 것보다는 넉넉한 게 좋다! 고기 올리기 전에 찍었어야 했는데 초보 블로그는 생각이 없다 ㅋㅋㅋ (사실 배가 너무 고파서 사진 찍을 생각을 못 하고 있었어요...) 반찬은 기본적으로 나오고 부족하면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됐었다 신기했

[식당] 이수/사당 24시 감자탕집! 22-04-28 [내부링크]

새벽 1시 넘어 2시 가까이 될 때쯤 집에 있다가 배가 너무 고팠다! 코로나 때문에 열려있는 곳도 별로 없고 그나마 거리두기 제한 풀려서 간간히 12시 넘어서 하는 곳을 네이버 지도로 찾아봤다 찾은 곳은 김채원 24시 감자탕집! 나는 뼈해장국을 시켰고 오빠는 차돌 된장을 시켰다 (김치찜 먹고 싶었는데 메뉴판에 없는 줄 알았다고 나중에서야 말한...) 솔직히 뼈해장국, 감자탕, 순댓국 이런 음식을 엄~청 좋아하지는 않고 간간히 먹고 싶을 때 먹는 정도! 반찬은 간단하게 나왔다 어차피 나랑 오빠는 반찬을 많이 먹지도 다양하게 먹지도 않아서 딱히 신경을 쓰지는 않았다 내가 시킨 감자탕 살코기 다 발라더니 은근 양이 많았다 최근 회사 근처에서 먹었던데는 살코기가 별로 없었다는...(다시는 안가) 오빠가 시킨 차돌 된장 맛은 그냥저냥 무난했다! 여전히 나는 블로그에 적응이 안 된 거 같다 ㅋㅋ 먹기 전에 찍어야 되는데 먹는 도중에 항상 생각이 나는 바람에 코로나가 빨리 끝나서 새벽에도 먹을

[일상/일기] 이사 22-01-24 [내부링크]

올해 1월 6일에 사당 쪽으로 이사를 했다 원래 논현 쪽에 살았는데 술집이 많아 너무 시끄럽기도 하고 계약이 끝나서 이사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이사를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이삿짐 챙기는 게 짐이 별로 없어도 은근 손이 많이 간다 옷이랑 컴퓨터 기타 취미 용품만 챙기고 나머지는 이사하면서 새로 구매하기로 했고 (노 옵션) 이사하는 집 벽지나 바닥상태는 괜찮은 거 같아 그냥 입주하기로 했는데 웬걸 짐 빠지고 나서 보니까 가구에 가려서 안 보이던 부분이 너무 지저분했다 최소 2년간 살아야 하는데 집주인 할아버지는 깨끗하다고 하는데 내 눈에는 전혀 아니었다 그래서 그냥 저렴하게 도배랑 장판을 그냥 내 돈 주고 해서 맘 편하게 쓰기로 했다 이 집이 원래 세면대가 없었는데 세면대 설치도 해주셨으니... (요새 세면대 없는 집...) 12평 지층이지만 계단 4개 정도 내려가고 방마다 큰 창문이 있고 화장실에도 창문이 있어 만족스러웠고 구조도 무난했다 방 2개 거실 분리 화장실 1 1000/40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