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3erp의 등록된 링크

 hl3erp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50건입니다.

[서해남부6] 신박한 거창 우두산 Y자 출렁다리 견암폭포 고견사 [내부링크]

자연과 함께 여차캠(여행/차박/캠핑) 생활을 즐기는 블로거 미스터리(mystery)입니다. 오늘은 거창에 있는 신박한 우두산 Y자 출렁다리와 고견사 주변 여행을 소개 드린다. 신박한 거창 우두산 Y자 출렁다리 입장료 3,000원 (성인) (상품권 2,000원 환급) 입장시간 하절기(3월~10월) 9시~17시, 동절기(11월~2월) 9시~16시 주차비 최초 30분 500원 (추가 10분에 200원, 하루 최대 5,000원) 함양 상림 공원에서 차박 후 거창 우두산 Y자 출렁다리로 출발한다. 네비 기준으로 상림공원에서 우두산 출렁다리까지는 약 47킬로미터로 4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이다. 약 10시경 우두산 출렁다리 주차장에 도착하여 주변 산책 준비를 한다. 여기 우두산 출렁다리 입장료는 성인 기준 3,000원이며, 거창사랑 상품권 2,000원권을 돌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입장시간은 하절기(3월~10월)는 9시~17시이며, 동절기(11월~2월)는 9시~16시이다. 주차비는 최초

[서해남부7] 전망이 좋은 합천 오도산 자연휴양림 오도산 전망대 거창 감악산 풍력단지(별바람 언덕) [내부링크]

자연과 함께 여차캠(여행/차박/캠핑) 생활을 즐기는 블로거 미스터리(mystery)입니다. 오늘은 합천 오도산 자연휴양림 야영장에 자리를 잡고 부근 합천 오도산 전망대, 거창 감악산 풍력단지(별바람 언덕) 여행과 여기 오도산 자연휴양림 야영장을 간단히 소개 드린다. 전망이 좋은 합천 오도산 전망대 입장료 무료 주차비 무료 우선 합천 오도산 자연휴양림에서 가까운 오도산 전망대를 방문한다. 오도산 전망대는 자연 휴양림에서 네비 기준 약 20킬로미터로 32분 거리에 있으며 약 9~10킬로미터 이상을 교행이 어려운 좁은 도로를 올라 정상 전망대로 가야 한다. 도로는 대부분 포장도로이며 경사도는 그리 급하지는 않지만 거리가 있어서 시간은 좀 소요되는 편이다. 혹시 운전에 부담이 있으신 분은 좁은 도로 교행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주말보다는 평일에 방문을 추천드린다. (간이 화장실 있음) 잠시 후 도착한 정상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역시 멋지다. 주변의 멋진 산과 합천호가 조화를 이루어 바라보

[서해남부8] 시원한 그늘이 많은 문경 야구장 차박 [내부링크]

자연과 함께 여차캠(여행/차박/캠핑) 생활을 즐기는 블로거 미스터리(mystery)입니다. 오늘은 문경에 있는 시원한 그늘이 많은 문경 야구장 노지 차박지를 소개 드린다. 점심시간에 대구에서 개인적인 일이 있어 합천 오도산 자연휴양림에서 출발하여 대구에 잠깐 들렀다. 문경 야구장 차박 입장료 무료 주차비 무료 대구에서 개인적인 일을 마치고 용인으로 귀가하는 길에 문경에 있는 문경 야구장 노지 차박지를 중간에 들린다. 일요일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캠퍼 분들이 아직 자리를 하고 있다. 저녁노을이 지고 어둠이 짙어지는 늦은 시간에 귀가하지 않는 팀들이 많이 보인다. 아마 오늘도 여기서 캠핑과 차박을 즐기려고 하는가 보다. 여기 문경 야구장 차박지는 워낙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잘 아시는 장소로 생각된다. 나무 그늘 바로 옆에 차량을 주차 또는 텐트 설치도 가능하며 주변에 화장실과 작은 개수대도 있다. 야영장 주위를 돌며 사이트 모습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잠깐 담아 본다. 처음 방문한

[서해남부9] 서해와 남부지역 캠핑과 차박 여행을(8/30~9/11) 정리하며 [내부링크]

자연과 함께 여차캠(여행/차박/캠핑) 생활을 즐기는 블로거 미스터리(mystery)입니다. 이번에 여행한 서해와 남부 지역의 캠핑과 스텔스 차박 여행을(8/30~9/11) 마치면서 간단하게 후기로 정리해 본다. 서해와 남부 지역 여행 후기 정리 이번 여행을 시작한 8월 말은 아직 낮 시간에 여행하기에는 무더위로 생각보다 조금 어려움이 많았다. 용인에서 처음 방문한 곳은 바로 부안 고사포 야영장이며 여기는 처음 방문한 국립공원 야영장이며, 국립공원 야영장답게 야영장 관리와 정비가 모두 잘 되어 있는 첫 느낌이다. 변산 고사포 야영장 또한 서해 일몰이 멋진 고사포 해변을 바로 앞에 두고 시원한 바닷바람으로 8월 말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었다. 시원한 바닷바람 덕분에 여행지를 이동하지 않고 예상보다 긴 6박 7일을 여기서 푹 쉬며 휴식을 보내는 시간을 가졌다. 변산 고사포 해수욕장 일몰 특히 이번 여행 중 고사포 야영장과 고사포 해변에서 마주한 멋진 일몰과 슈퍼 블루문을 볼 수

국립공원 야영장과 자연휴양림 야영장 예약 방법과 장단점 비교 [내부링크]

자연과 함께 여차캠(여행/차박/캠핑) 생활을 즐기는 블로거 미스터리(mystery)입니다. 오늘은 캠핑과 차박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국립공원 야영장과 자연휴양림 야영장에 대하여 소개 드린다. 국립공원 야영장과 자연휴양림 야영장 소개 노지 차박이 아닌 야영장을 이용하여 캠핑하는 경우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야영장을 예약하는 경우와 개인이 운영하는 사설 야영장을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다. 여기서는 사설 야영장은 제외하고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립공원 야영장과 자연휴양림 야영장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국립공원 야영장 예약 방법 • 국립공원공단 예약 사이트 접속 • 2주 단위로 매월 1일 14시와 매월 15일 14시에 선착순 예약 국립공원 야영장은 국립공원공단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 시스템은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국립공원 야영장을 예약할 수 있는 국립공원공단 예약 사이트는 아래 링크 참조 바란다.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주요공지 1 / 9

[서해남부1] 시원한 바닷바람과 일몰이 멋진 변산반도 국립공원 고사포 야영장 [내부링크]

처음 찾아온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있는 고사포 야영장이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일몰이 멋진 변산반도 국립공원 고사포 야영장 야영장 사용료 19,000원 (성수기 & 주말) (주중 15,000원) 전기 사용료 4,000원 (성수기 & 주말) (주중 3,000원) 주차비 포함 (추가 추량은 별도 주차비 있음) 야영장 입실 14시 & 퇴실 12시 특화 야영장 입실 15시 & 퇴실 11시 변산에는 들릴 기회가 많았지만 여기 고사포 야영장은 방문할 기회가 없었다. 수요일 오후에 도착하여 변산 고사포 야영장을 둘러 보고 저녁 시간에 비 예보가 있어 타프를 먼저 치고 휴식 공간인 셸터도 바로 설치한다. 저녁에 갑자기 내린 소나기로 저녁 식사와 함께 여유를 즐기며 모처럼 비멍도 즐겨 본다. 고사포 야영장에서 밤을 보내고 아침에 고사포 야영장 주위를 돌아본다. 고사포 야영장은 울창한 송림으로 시원한 그늘이 충분하고 야영장 바로 앞에 바로 해변이 있어 여름 휴가철에는 인기가 엄청날 거 같다. 코인 샤워장

[서해남부2] 변산 내소사 직소폭포 산책 [내부링크]

오늘은 변산 고사포 야영장에서 가까운 내소사와 직소폭포 산책을 소개하고자 한다. 부안 내소사 입장료 무료 주차비 최초 1시간 1,100원 (1시간 이후 10분 추가 시 주중 250원 &주말 300원) 아침부터 살짝 구름 낀 날씨로 산책하기 좋을 거 같아 아침에 준비를 하고 부안 고사포 야영장에서 가까운 내소사를 먼저 방문하기로 한다. 내소사는 여기 야영장에서 네비 기준 약 16킬로미터 거리에 25분 정도 소요되는 곳이다. 9시 반경에 야영장을 출발하여 10시경 내소사 주차장에 도착한다. 여기 주차비는 최초 1시간에 1,100원이며 1시간 이후 10분 추가 시 주중 250원과 주말 300원이며, 9시간 이상은 13,000원이다. 여기 내소사는 '이곳에 오면 새롭게 태어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내소사 주차장에서 내소사까지는 편도 약 1킬로미터 거리로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 주차장에 주차 후 바로 내소사로 향하며 내소사 입구를 지나 무성하게 조성된 전나무 숲길을 걷는다.

[서해남부3] 고창 선운사, 일몰 명소 동호해수욕장과 동호해수욕장국민여가캠핑장 [내부링크]

오늘은 고창 선운사, 일몰 명소 동호해수욕장, 동호해수욕장 국민여가캠핑장을 소개 드린다. 부안 고사포 야영장에서 12시경 퇴실하여 고창으로 이동한다. 고창 선운사 입장료 무료 주차비 무료 우선 오래전에 들렀던 추억의 고창 선운사를 먼저 들러 산책 예정이다. 선운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주차 후 가벼운 복장으로 산책을 시작한다. 오후 늦은 시간과 약간 구름 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더운 날씨이다. 주차장 앞 선운사 입구에서 선운사까지는 약 1킬로미터 거리로 비교적 가까운 거리이다. 선운사 경내를 구경하며 예전 동백꽃 군락지의 모습을 떠올려 본다. 지금은 철이 아니라 동백꽃을 볼 수는 없지만 무성한 동백나무 군락을 구경한다. 경내는 한참 공사 진행으로 분주한 모습이다. 약 1시간의 산책을 끝내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한다. 선운사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선운사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일몰 명소 고창 동호해수욕장 입장료 무료 주차비 무료 다음 목적지는 동호해수

[서해남부4] 일몰 명소 고창 구시포 해수욕장과 하동 화개장터 [내부링크]

처음 방문하는 일몰 명소 고창 구시포 해수욕장과 하동 화개 장터 둘러보기를 소개 드린다. 일몰 명소 고창 구시포 해수욕장 입장료 무료 주차비 무료 고창 동호해수욕장 국민여가캠핑장에서 일박하고 또 다른 일몰 명소라고 하는 고창 구시포 해수욕장을 찾아본다. 여기도 바닷가에 차량을 주차하고 바로 해변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여기 해수욕장 입장료와 주차비는 무료이다. 차박지로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차박 하시는 분들은 잘 보이지 않는다. 주변에 캠핑장도 몇 군데 보이는데 캠핑장 정비도 부족해 보이고 캠핑하시는 분들도 보기 어렵다. 오늘은 일몰 전에 다른 곳을 방문 예정으로 멋진 일몰 감상은 다음으로 기약해야겠다. 아쉽지만 고창 구시포 해수욕장을 뒤로하고 다음 목적지는 하동 화개 장터이다. 구시포 해수욕장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하동 화개 장터 주차비 최초 1시간 무료 (이후 30분에 500원, 이후 10분에 100원 추가 요금)

[서해남부5] 구비길 지리산 성삼재휴게소 지안재 오도재와 함양상림공원 함양산삼축제장 거연정 농월정 [내부링크]

하동 화개 장터에서 일박 후 오늘은 지리산국립공원 고개길 드라이브와 함양 지역 주변 여행을 소개 드린다. 오늘의 여정은 '하동 화개 장터 ~ 지리산 성삼재휴게소 ~ 지안재 ~ 오도재 ~ 함양상림공원 & 함양산삼축제장 ~ 거연정 ~ 농월정 ~ 함양상림공원 & 함양산삼축제장' 이다 지리산 성삼재 휴게소 입장료 무료 주차비 최초 1시간 1,100원 (이후 10분에 300원, 1일 최대 요금 13,000원) 하동 화개 장터에서 지리산 성삼재 휴게소까지 네비 기준 33킬로미터에 42분 소요 거리이다. 굽은 도로를 하염없이 올라가니 드디어 시암재 휴게소가 나를 반긴다. 여기서 잠깐 조망을 보고 사진 몇 장을 담고 다시 성삼재 휴게소로 이동한다. 잠시 후 도착한 성삼재 휴게소에 주차 후 주변을 탐방한다. 성삼재 휴게소는 해발 1,090미터 높이로 삼한시대에 성이 다른 3명의 장군을 배치하여 방어케 하였다 하여 성삼재라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 여기 주차장 주차비는 최초 1시간 1,1

[계곡야영장2] 제천 월악산국립공원 용하 야영장과 시원한 용하 계곡 [내부링크]

제천에 있는 월악산국립공원 용하 야영장과 시원한 용하에서 지낸 캠핑, 계곡 물놀이와 캠핑장 소개 드립니다. 제천 월악산국립공원 용하 야영장 야영장 사용료 19,000원 (성수기) 전기 사용료 4,000원 (성수기) 주차비 포함 (추가 추량은 별도 주차비 있음) 야영장 입실 14시 & 퇴실 12시 한여름 무더위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시원한 계곡이 있는 제천 월악산국립공원 닷돈재 4색 야영장에서 2박을 마치고 또 다른 곳에 예약 취소되어 있는 용하 야영장을 찾았다. 여기는 같은 월악산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야영장이며 제천 닷돈재야영장에서 약 30분~40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곳으로, 여름 성수기 기간 내 평일 예약 취소한 자리를 예약하였으며, 일정은 8/2(수) 입실하여 8/4(금) 퇴실하는 2박 3일 일정으로 시원하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야영장 매표소를 바로 통과하면 넓은 주차장이 있고, 무더운 여름에는 계곡이 있는 야영장에서 발 담그기와 가벼운 물놀이가 시원한 여름 나기에

제천 청풍호 관광 모노레일 타고 비봉산 정상 조망 [내부링크]

제천 청풍호의 관광 모노레일 타고 비봉산 정상 조망하며 보낸 여행기 소개 드립니다. 제천 청풍호 관광 모노레일 모노레일 탑승료 12,000원 (성인, 왕복) 주차비 무료 평일, 주말 무관하게 인터넷 사전 예약은 꼭 하시기 바랍니다. (장시간 대기 또는 만석으로 탑승이 불가할 수 있어요) 이번에 월악산 닷돈재야영장과 용하 야영장에서 8/4(금)까지 시원한 여름 캠핑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주변에 있는 제천 청풍 단지 내 모노레일을 타기로 하고 청풍호 모노레일 탑승장으로 이동한다. 월악산 용하 야영장에서 약 30분~40분 거리에 있으며 12시 50분경에 도착한 모노레일 탑승장 매표소로 이동하여 탑승권을 구매하니 약 2시간 10분 후인 15시 8분에 겨우 탑승이 가능하다. 지난해 주말여행 때는 사전 예약으로 도착하여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탑승했는데, 이번에는 주말이 아닌 평일이라 예약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왔는데 나의 순간 판단 실수이다. 아뿔싸~~ 모노레일 탑승 대기시간에 주변에서 송어회

[계곡야영장3] 원주 치악산 구룡 자동차 야영장에서 보낸 시원한 여름휴가 [내부링크]

원주 치악산에 있는 구룡 자동차 야영장에서 시원한 계곡에서 보낸 여름 휴가, 캠핑, 계곡 물놀이와 캠핑장 소개 드립니다. 원주 치악산 구룡 자동차 야영장 야영장 사용료 19,000원 (성수기) 전기 사용료 4,000원 (성수기) 주차비 포함 (추가 추량은 별도 주차비 있음) 야영장 입실 14시 & 퇴실 12시 카라반 입실 15시 & 퇴실 11시 무더운 여름휴가를 원주 치악산 구룡 자동차 야영장에서 3박 4일 휴가를 보내다. 구룡 야영장은 인기가 많아 사전 예약이 힘든 관계로 주말을 피해 평일 일정으로 예약하였다. 평일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야영객이 찾아와서 빈 사이트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역시 휴가철인가 보다. 평소와 달리 삼삼오오 가족단위로 캠핑을 즐기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디. 구룡 야영장에서 계곡 물놀이 여름 즐기기 구룡 야영장의 장점은 야영장에서 세렴 폭포까지 약 3.5Km 거리를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어 좋고 또한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

원주 치악산 구룡 야영장에서 황장목 숲길, 구룡사, 세렴 폭포 가는 산책길 [내부링크]

원주 치악산 구룡 야영장에서 황장목 숲길, 구룡사를 지나 세렴 폭포 가는 산책길을 소개 드립니다. 치악산 구룡 야영장에서 캠핑을 즐기면서 치악산 비로봉 정상까지 산행하기 힘드신 분은 야영장에서 세렴 폭포까지 편도 약 3.5Km 거리를 약 1시간 정도로 편안하게 자연을 즐기며 산책할 수 있어 좋다. 원주 치악산 구룡 야영장에서 세렴 폭포 가는 산책길 입장료(문화재 관람료) 무료 ('23. 5. 4부터 무료 개방) 주차비 무료 (애견 동반 불가) 치악산 세렴 폭포 가는 길은 구룡 야영장에서 구룡사행 버스 종점(구룡 주차장), 황장목 숲길, 구룡사, 생태학습원을 지나 세렴 폭포까지 가는 편도 약 3.5Km 거리를 약 1시간 정도로 비교적 산책길이 안전하고 걷기가 쉽다. 구룡 야영장에서 세렴 폭포까지 약 3.5Km, 비로봉까지는 추가로 약 2.7Km 더 산행 필요함. 구룡 야영장에서 조금 올라가면 바로 구룡 주차장이 보이며 주위에는 하산하면서 동료들과 뒤풀이 할 수 있는 상가도 있어 간단하

('23.9.12 업데이트) 미스터리 여차캠 다닌 장기 스텔스 차박 여행기 리스트업 [내부링크]

자연과 함께 여차캠(여행/차박/캠핑) 생활을 즐기는 블로거 미스터리(mystery)입니다. 블로거 미스터리 여차캠(여행/차박/캠핑) 이며 현재까지 여행했던 장기 스텔스 차박 여행기를 그때그때 포스팅하였으나, 오늘 시간을 만들어 지금까지 다닌 장기 스텔스 차박 여행기 중심으로 전체를 리스트업 해봤습니다. 추후 기회와 시간이 되면 울릉도 지역과 강원도 지역을 좀 더 여유 가지고 스텔스 차박 여행으로 도전해 볼 예정입니다. '23년 1월부터 진행한 나의 장기 차박 여행기 시리즈는? '23년 1월부터 가능하면 장기 차박 여행을 하려고 하고 있으며 각 지역별 다닌 차박 여행기를 일정별 구분 리스트업 하였으니 차박 여행 시 참조하시기 바라며, '22년까지는 주로 주말 차박 여행을 많이 보냈으며 관련 내용은 블로그 전체 등록 글 참조하시면 됩니다. 또한 원활하게 정보 공유할 수 있도록 지속 업데이트 공유 예정이며, 혹시 궁금하신 사항은 해당 등록 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5. 서해와 남부 지역

[남동해23] 동해 무릉별유천지, 스카이 글라이더, 오프로드 루지, 무릉계곡 힐링캠프장 [내부링크]

동해 무릉 계곡 내 숙소에서 친구들과 연례 정기 모임을 가지고 저녁에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 모처럼 바비큐 파티를 준비했는데 바비큐를 시작한 지 20분 만에 갑자기 내린 소나기로 어쩔 수 없이 숙소 안으로 이동한다. 못다 한 바비큐 파티는 숙소에서 준비해 준 전기 그릴로 고기를 구워 여러 가지 술로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낸다. 이제 늦은 시간까지 많은 술을 마시지 못하는 것을 보니 새삼 나이가 들어가는가 보다. 덕분에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 체험 장소로 출발 준비를 한다. 동해 무릉별유천지 입장료 6,000원 무릉패키지 40,000원 (스카이 글라이더 30,000원 & 오프로드 루지 15,000원) 주차비 2,000원 오늘의 체험 테마는 무릉 별유천지에서 무릉 패키지로 체험하기로 한다. 벌써 많은 분들이 줄을 서서 입장을 대기하고 있다. 우리도 바로 줄을 서서 오늘의 체험 테마인 무릉 패키지를 예매하고 입장을 준비한다. 오늘 체험하고자 하는 무릉 패키지는 스카이 글라이더와 오프로드

[남동해24] 동해 무릉계곡 두타산 베틀바위 마천루 [내부링크]

오늘은 아침 일찍 서둘러 시원한 날씨에 산책을 나선다. 동해 무릉계곡 두타산 베틀바위와 마천루 입장료 2,000원 (6월은 1,000원) 주차비 2,000원 오늘의 목적지는 동해 무릉계곡 두타산에 있는 베틀바위와 두타산 협곡 마천루이다. 이른 아침 8시경 준비를 마치고 무릉계곡 힐링 캠프장을 출발한다. 구름이 살짝 낀 시원한 날씨에 산책하기 아주 좋은 날씨다. 무릉계곡 매표소 입구를 통과하며 바로 가파른 비탈길로 베틀바위 산성길을 오른다. 여기 입구에서 약 1.5킬로미터 거리에 베틀바위 전망대가 있다. 가파른 길을 끊임없이 오르다 보니 9시경 여기 명소 베틀바위 전망대에 도착한다. 베틀 바위 조망 멋진 배틀 바위의 풍광을 정신없이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본다. 화창한 날씨였으면 풍광이 더 멋있을 텐데 약간 흐린 날씨로 깨끗한 조망은 볼 수가 없다. 하지만 반대급부로 흐린 날씨 덕분에 더위에도 힘들지 않게 산행을 할 수가 있었다. 눈과 사진으로 멋진 풍광을 담아봤지만 역시 그 멋진 자연의

[남동해25] 남동해 한 달 살기 스텔스 차박 투어를(5/14~6/13) 정리하며 [내부링크]

남동해 한 달 살기 차박 여행을 마치면서 간단하게 후기로 정리해 본다. 그동안 남동해 한 달 차박 여행 중 많은 응원과 댓글로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카페 회원님과 이웃님과 같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행복하다. 지난 4월 제주도 한 달 살기 차박 여행을 마치고, 잠깐 휴식 후 다시 준비하여 시작하는 남동해 차박 여행을 정리하며 개인적으로 처음 도전해 보는 거제도 흥남해수욕장의 서핑 체험과 짐벌을 이용하여 좀 더 안정된 동영상 기록을 시도해 본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남동해 차박을 위해 지난번 제주도 차박과 같이 벙커돔 셸터, D4 카텐트와 포타포티 간이 변기도 준비하였지만 대부분 간단 스텔스 모드로 차박을 했다. 특히 전남 지역은 '전남사랑애서포터즈' 가입을 통하여 여러 관광지를 입장료 할인받아 여행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좋았다. 서포터즈 관련 링크는 아래 참조하시기 바라며, 오늘 확인해 보니 순천만 국가정원은 기존 50프로 할인에서 20프로로 변경되었

운무 가득한 평창 육백마지기 [내부링크]

장마가 시작된 주말을 맞이하며 운무 가득한 평창 육백마지기를 보러 금요일 점심시간 경에 바로 출발한다. 우선 부근 마트에서 간단하게 장을 보고 평창 청옥산 방향으로 이동한다. 지나는 중간중간에 소나기성 비도 맞이하며 여행길을 이어 나간다. 세말 톨게이트를 나와 부근에 있는 한식뷔페에서 간단하게 식사하고 다시 이동한다. 운무 가득한 평창 육백마지기 입장료 무료 주차비 무료 미탄에 도착하여 육백마지기 올라가기 전에 빠질 수 없는 유명한 송어회를 구입한다. 지인과 조인하기로 되어서 송어회 두 팩을 준비하고 이제 육백의 지그재그 길을 오른다. 드디어 도착한 육백마지기는 가랑비가 살짝 내리고 있다. 잠깐 휴식을 가지고 지인과 조우 후 맛나는 송어회와 맥주로 한잔하며 저녁을 즐긴다. 잠시 후 잠깐 보이는 햇살로 변화무쌍한 육백마지기의 멋진 조망을 보며 사진을 담아 본다. 비 오는 날의 육백마지기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다양한 육백마지기를 감상할 수 있어 너무 좋다. 높은 고지대임에도 불구하고 아침

정선5일장, 정선 병방치 스카이워크, 정선 가수분교와 평창 바위공원 [내부링크]

지난주 불금 간밤의 비가 그치고 토요일 아침부터 강렬한 햇빛으로 육백마지기를 뒤로하고 정선 5일장으로 이동하기로 한다. 정선 5일장 재래시장 입장료 무료 주차비 무료 한동안 달려 정선 5일장 공용주차장에 도착하여 주차 후 바로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정선 재래시장의 정취를 느껴본다. 정선 5일장은 2일과 7일에 열리는 장으로 오늘 토요일은 7월 1일로 정식으로 열리는 5일장은 아니지만 재래시장을 여기저기 돌아보며 맛나는 음식도 시식해 본다. 특히 여기 정선 지역은 버섯 종류와 더덕이 엄청 많이 재배되는지 재래시장 내 여기저기 많이 보인다. 잠시 후 들린 시장 내 식당에서 모듬전, 더덕구이와 곤드레 막걸리로 한잔하며 가벼운 점심을 겸한다. 이것 지금 먹고 마시다 보니 그새 배도 부르고 같이 마신 막걸리로 취기도 살짝 느껴진다. 여기서 먹은 메밀전이 조금 맛이 아쉽다는 의견이 있어 이웃한 다른 식당에 들러 배추로 만든 배추 메밀전을 바로 주문한다. 여기에서 메밀전, 묵무침과 곤드레 막걸리

[계곡야영장1] 충북 제천 월악산국립공원 닷돈재 4색 야영장과 시원한 계곡 [내부링크]

충북 제천에 있는 월악산국립공원의 닷돈재 4색 야영장과 시원한 계곡에서 지낸 캠핑, 계곡 물놀이와 캠핑장 소개 드립니다. 제천 월악산국립공원 닷돈재 4색 야영장 야영장 사용료 19,000원 (성수기) 탄소제로 영지 예약으로 전기 사용료 없음 ( 일반 영지는 전기 사용료 4,000원 (성수기) ) 주차비 포함 (추가 추량은 별도 주차비 있음) 야영장 입실 14시 & 퇴실 12시 특화 입실 15시 & 퇴실 11시 한여름 무더위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시원한 계곡이 있는 제천 월악산국립공원 닷돈재 4색 야영장을 찾았다. 여름 성수기와 주말 예약이 어려워 평일 예약 취소한 자리를 다행히 예약하였으며, 일정은 7/31(월) 입실하여 8/2(수) 퇴실하는 2박 3일로 예약을 하여 다녀왔다. 무더운 여름에는 계곡이 있는 국립공원 내 야영장 계곡에서 족욕하며 시원한 여름 나기가 나름 좋은 선택지인 것 같다. 물론 여름 성수기에 국립공원 야영장 예약이 너무 힘든 게 단점이지만... 월악산 닷돈재

[남동해19] 포항 사방기념공원, 이가리 닻 전망대, 영덕 박달대게, 울진 스카이워크와 등기산 공원, 울진 월송정과 은어다리 [내부링크]

포항 오도리해수욕장에서 차박을 하고 아침에 바로 주변에 있는 포항 사방기념공원으로 이동 준비를 한다.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부터 더운 날씨가 될 거 같은 예감이 든다. 포항 사방기념공원 입장료 무료 주차비 무료 9시 10분경 사방기념공원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책 준비를 한다. 계단길로 산책을 시작해 아침부터 벌써 더위를 느끼기 시작하며 잠시 후 갯마을 차차차 촬영장이 있는 묵은봉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 도착하여 산으로 간 배가 있는 촬영장 모습을 담고 주변 바다 조망도 같이 담아본다. 비다 조망을 내려보니 바로 어제 푹 쉬고 차박을 했던 오도리해수욕장도 저 멀리 보인다. 내려오는 길은 사방기념관 방향으로 내려오면서 사방댐 조성 모습과 조형물도 구경해 본다. 포항 이가리 닻 전망대 입장료 무료 주차비 무료 약 50분간 산책을 마치고 주변에 있는 포항 이가리 닻 전망대에 도착하여 스카이 워크로 걸어가 닻 전망대의 모습도 구경한다. 닻을 형상화한 스카이워크 모습이 특이하다. 짧은 산책을 마

[남동해20] 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동해 무릉계곡 힐링 캠프장 [내부링크]

삼척 맹방 해수욕장에서 차박을 하고 아침 일찍 서둘러 8시 10분경 맹방 해수욕장을 출발한다. 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입장료 3,000원 (6월은 2,000원) 주차비 무료 올해 초 강풍으로 입장 제한되어 여행하지 못했던 꼭 가보고 싶은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 오늘 산책 코스이다. 바다 부채길 입장 시간 9시에 맞추어 심곡항 심곡 바다 부채길 주차장에 도착한다. 여기 입장료는 3,000원이나 6월은 할인 적용으로 2,000원이며 주차비는 무료이다. 여기 산책 코스는 정동진 매표소에서 출발하는 코스와 심곡 매표소에서 출발하는 코스로 2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나는 맹방 해수욕장에서 가깝고 주차하기 편한 심곡 매표소에서 바다 부채길 산책을 시작하기로 한다. 빠른 산책 준비를 마치고 9시 20분경 편도 약 2.9킬로미터인 여기 바다 부채길 산책길을 나선다. 심곡 매표소에서 정동진 매표소까지 왕복은 약 5.8킬로미터 코스이다. 혹시 편도 이동 여행객을 위하여 마실 버스도 6차례 운행 중이니

[남동해21] 동해 바다열차, 동해 추암 촛대바위, 강릉 정동진, 무릉계곡 힐링캠프장 사이트 둘러보기 [내부링크]

오늘은 동해 무릉계곡 힐링캠프장에서 1박 하고 어제 매진으로 관광을 하지 못한 동해안 바다열차 관광 예정이다. 동해 바다열차 열차 관광비 16,000원 (편도, 특실 기준) (6월은 8,000원 50프로 할인) 주차비 무료 바다열차는 강릉에서 삼척해변역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편도 1시간 10분 소요 및 왕복 2시간 40분 소요되는 코스이다. 현재 6월은 50프로 할인 이벤트 기간으로 성인 편도 특실 기준 정상가 16,000원 대비 8,000원으로 이용하기 좋다. 나는 여기 캠핑장에서 가깝고 촛대바위가 있는 추암역에서 정동진역을 왕복하는 열차로 예약한다. 추암역에서 12시 6분 출발하고 정동진에서 15시 2분 돌아오는 열차로 정동진 도착하여 약 2시간 여행이 가능하다. 추암역에서 출발한 기차가 기차 여행과 바다 조망을 보는 사이 벌써 40분경 지나 목적지 정동진역에 도착한다. 자주 오던 정동진이지만 바다 열차로 처음 방문한 정동진에서 제한된 시간의 여행은 또 다른 느낌이다. 우선 정동

[남동해22] 동해 무릉계곡 용추폭포 [내부링크]

동해 무릉계곡 힐링캠프장에서 2박을 하고 오전에 여유로운 시간을 가진다. 주변 산책을 마치고 따뜻한 커피 한잔하면서 여기 힐링캠프장에서 힐링 시간을 즐긴다. 잠시 후 캠프장 퇴실 시간 12시에 맞추어 셸터와 여러 가지 캠핑 장비도 정리한다. 이번 여행은 대부분 스텔스 차박으로 지내다 보니 스텔스 차박에 익숙한 나는 이런 짐 정리가 다소 귀찮아진다. 잠시 후 오후에는 대학교 동기들과 정기 모임으로 여기 동해 무릉계곡 내 예약된 숙소에서 만나기로 되어있다. 숙소에서 3시경 만나 간단하게 음료수와 빠질 수 없는 막걸리 한 잔으로 그동안의 안부 인사를 나눈다. 간단한 안부 인사를 잠시 나누고 여기 무릉계곡 용추폭포 산책길을 돌아보자고 누군가 제안한다. 동해 무릉계곡 용추폭포 입장료 2,000원 (6월은 1,000원) 주차비 2,000원 모두 동의하며 여기에 있는 무릉계곡 용추폭포 산책을 하기로 한다. 입구 매표소에서 용추폭포까지 거리는 편도로 약 2.7킬로 미터이다. 모두 간단하게 산책을

[남동해15] 거제도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해금강 마주하는 우제봉 [내부링크]

거제도 학동 자동차 야영장에서 푹 쉬고 아침 9시경 야영장을 출발한다. 거제도 바람의 언덕, 신선대 입장료 무료 주차비 무료 (유료 주차장도 있음) 오늘의 1차 산책 장소는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이다. 9시 15분경 바람의 언덕에 도착하여 산책을 시작한다. 여기 바람의 언덕은 워낙 유명한 관광지이니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을 거 같다. 바람의 언덕에서 예쁜 풍차와 바다 조망을 보고 여기에서 바로 걸어갈 수 있는 신선대 이정표를 찾았으나 잘 보이지 않는다. 신선대 입구를 찾지 못해 할 수없이 네비에 주소를 찍고 이동하니 신선대 입구는 바로 메인 도로가 옆에 있으며 주차할 수 있는 작은 공간이 있어 여기에 주차를 한다. 약 10대 정도 주차가 가능한 것 같다. 신선이 풍류를 즐겼다는 신선대를 향해 걸어가며 바다 전망도 담아보고 신선대에 도착하여 신선대의 모습도 같이 담아본다. 바람의 언덕과 주변 신선대를 약 40분에서 50분 정도 산책을 마친다. 거제도 우제봉 (해금강 마주하며) 입장료

[남동해16] 거제도 학동 자동차 야영장에서 2일 푹 쉬고 공곶이 산책 [내부링크]

거제도 학동 자동차 야영장에서 2박 휴식 야영장 사용료 15,000원 (전기 사용료 3,000원) 주차비 무료 오늘은 여기 학동 자동차 야영장에서 비멍과 함께 2박을 하면서 푹 쉬는 시간을 가진다. 잠깐 시간을 내어 여기 야영장을 한 바퀴 돌아보며 야영장 시설물도 영상으로 담아본다. (하단 글 중 동영상 참조) 야영장 시설관리가 잘 되어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쾌적하게 쉴 수 있는 야영장이라 생각된다. 온수 가능한 코인 샤워장이 있어서 요즘 같은 더운 날씨에 아주 편하게 샤워를 할 수 있어 좋다. 더운 날씨에 나무 그늘 아래서 푹 쉬고 체크아웃 타임 12시에 맞추어 11시 반경에 야영장을 출발한다. 내일 점심시간 무렵 사천에서 지인과 약속으로 사천으로 나가는 길에 평생 노부부가 땀 흘려 가꾸었다는 공곶이를 잠깐 들리기로 한다. 공곶이로 가는 중에 부근 구조라해수욕장에 들러 생선구이로 점심을 한다. 이번 여행 중 들린 음식점 대비 생각보다 음식이 깔끔하지는 않은 거 같다. 거제도 공곶이

[남동해17] 사천시 용두공원 삼천포대교 공원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 실안낙조 [내부링크]

토요일은 지인 찬스로 삼천포 실안 방파제 부근에 있는 저도(딱섬)에서 바다 좌대 낚시 경험을 했다. 사천시 실안 방파제 부근 저도(딱섬) 바다 좌대 낚시 체험 좌대 낚시 사용료 (지인 찬스로 모름) 주차비 무료 바닷물이 7물로 파도와 조류가 강하여 비록 물고기는 제대로 잡지는 못했지만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더운 날씨이지만 다행히 바람이 있어 바다 좌대에서 시원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었다. 17시경에 바다낚시를 마치고 부근 식당에서 맛나는 바다 장어로 저녁식사를 가졌다. 모처럼 먹는 싱싱한 바다 장어와 소주 한 잔은 바다낚시의 피로를 풀기에 충분했다. 저녁에 지인과 숙소에서 2차 술자리를 하며 좋은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 사천시 용두 공원 입장료 무료 주차비 무료 일요일 아침에 푹 쉬고 오후에 삼천포항 주변에 있는 용두 공원을 짧게 산책을 한다. 더운 날씨로 나무 그늘 아래나 정자에 삼삼오오 모여 정담을 나누며 피서를 즐기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사천시 삼천포대교

[남동해18] 짚불 곰장어 구이, 울주 간절곶, 경주 양남 주상절리 [내부링크]

오늘 아침 9시경 사천을 출발하여 동해 방향으로 이동을 준비한다. 아쉬운 남해를 뒤로하고 울주 간절곶으로 1차 목적지를 정한다. 간절곶 가는 길에 김해 금관 가야 휴게소도 처음 들러 보고 바로 앞 낙동강 조망도 구경한다. 울주 간절곶 입장료 무료 주차비 무료 잠시 휴식 후 도착한 간절곶 입구 부근에서 처음 맛보는 짚불 곰장어 구이로 점심을 한다. 생각보다 곰장어 육질도 많이 느껴지고 깔끔한 맛이다. 식사를 마치고 아직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가게 앞에 개화를 기다리고 있는 예쁜 수국도 담아본다. 곰장어 굽는 사장님에게 짚불구이에 대해 문의했더니 짚불로 700~800도 고온으로 약 7분간 동안 굽는다고 한다. 또한 요즘 해수 오염이 갈수록 심해져서 곰장어 잡기도 힘들어지고 곰장어가 오염된 해수를 피해 수심 200미터까지 가야 잡을 수 있다고 한다. 맛나는 점심을 하고 14시 30분경 도착한 울주 간절곶에서 일출 시간은 아니지만 일출 조망을 생각해 보며 멋진 사진도 몇 장 담아본다. 약 5

[남동해11] 통영케이블카 미륵산 동피랑 서피랑 디피랑 [내부링크]

어제는 진주에 지인 방문 선약으로 오전에 빨래방에서 밀린 빨래를 하고 마트에서 장도 보고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낸다. 진주 지인과 만나 술도 한잔하고 코스 회요리로 맛난 음식도 먹고 차박이 아닌 지인 집에서 편안한 밤을 하루 보낸다. 아침에 아쉬운 이별을 하고 오전에 다시 여행 떠날 준비를 하고 통영으로 이동한다. 통영 케이블카 & 미륵산 입장료 14,000원 (성인, 왕복) 주차비 무료 14시 20분경 통영 케이블카 주차장에 도착하여 케이블카 타고 스카이워크까지 이동하고 짧은 산책으로 통영 미륵산 정상으로 이동한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단체 관광객이 많이 보인다. 여기 케이블카 탑승비는 성인 왕복 14,000원이며 주차비는 무료이다. 미륵산 정상으로 가는 길 중간중간 전망대에서 통영의 시원한 바다를 조망한다. 약간 흐린 날씨로 깨끗한 풍경을 볼 수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올해 초 방문 시 추운 날씨로 케이블카는 운영되지 않아 여기 미륵산을 걸어서 다녀온 추억도 다시 떠올려 본다.

[남동해12] 거제도 해금강과 외도 보타니아 흥남 해수욕장 [내부링크]

통영 트라이 애슬론 광장에서 차박을 하고 9시경 여기 차박지를 출발한다. 벌써 여기도 연휴 전날이라 많은 차박러로 붐빈다. 거제도 해금강과 외도 보타니아 여행 패키지를 구입하며 패키지 주말 상품 19,000원 (평일 18,000원, 성인) 주차비 무료 출발 직전에 외도 보타니아 산책을 위해 인터넷으로 해금강 선상 관광과 외도 보타니아를 여행하는 패키지 상품으로 11시 출발 상품을 구입한다. 해금강 선상 관광과 외도 보타니아 여행하는 패키지 주말 상품이 19,000원이며(평일 18,000원) 주차비는 무료이고 또한 외도 입장료는 별도로 성인 11,000원이다. 이전에는 해금강에서 출발하는 배편을 이용했는데 이번에는 지세포 유람선에서 운영하는 지세포항 출발 배편이다. 지세포항에 도착하니 9시 45분경으로 원래 계획은 지세포 수변 공원을 잠깐 산책 후 11시 배편을 타기로 했으나 창구에 문의하니 10시 배편 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에 10시 배편으로 긴급 변경하여 바로 승선한다. 선내

[남동해13] 거제도 흥남 해수욕장에서 차박하다 초보 서핑 입문 [내부링크]

거제도 흥남 해수욕장에서 4일째를 보내며 지난 토요일 더운 날씨와 연휴 기간 도로 정체로 여기 거제도 흥남 해수욕장에 들러 어느덧 4일째 휴식을 보내고 있다. 멀리 지인 방문으로 여기에서 2박 3일을 같이 보내고 지인은 월요일 저녁에 귀가하고 나는 여기에서 추가로 더 휴식을 가지기로 한다. 연휴 기간에 엄청 많은 인파로 붐볐으나 연휴 기간 이후에는 몇 팀만이 남아서 캠핑과 차박을 즐긴다. 이번에 전국적으로 비 님이 오는 바람에 여행과 산책이 불편할 거 같아서 고민하지 않고 여기에서 푹 쉬기로 하고 여유를 즐긴다. 흥남 해수욕장에서 생애 처음으로 서핑에 도전하다 서핑 체험료 60,000원 (1시간 강습, 하루 자유 서핑) 주차비 무료 여기 흥남 해수욕장에서 쉬면서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과 서핑을 즐기는 사람을 보며 나도 처음으로 서핑 도전에 용기를 내어 본다. 연휴에 서핑 강습 받는 사람들 서핑을 잘 모르는 초보자로 비가 그치면 입문하기 좋을 거라는 생각을 하며 기다렸지만 비 님은 여전

[남동해14] 매미성 맹종죽 테마파크 구조라성 샛바람 소리길 학동자동차야영장 [내부링크]

지속되는 비와 석탄일 연휴 차량 정체로 예기치 않게 여기 거제 흥남해수욕장에서 4박을 하고 5일째 맑은 하늘을 보며 아침 시간에 주변에 있는 매미성으로 이동한다. 거제도 매미성 입장료 무료 주차비 무료 지난 주말에 도로에 주차할 공간이 없을 정도로 붐비던 여기 매미성도 오늘은 조용하다. 9시경 다시 찾은 매미성에 도착하여 한 바퀴를 돌아본다. 매미성은 2003년 태풍 매미로 피해를 입은 한 시민이 자연재해로 작물을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 홀로 쌓아 올린 성벽이다. 매미성에 올라 주변 경관을 보고 먼바다의 조망도 같이 감상한다. 맑은 날씨가 되니 벌써 아침 시간부터 산책이 덥게 느껴진다. 70대 초반으로 보이는 할머니 친구 동료 8명이 거제 여행을 오셨으며 여행지를 문의해서 주변 여행지와 교통편을 안내해 드리고 가볍게 인사를 전한다. 나이 드시고 같이 여행하는 모습이 보기 좋으며 약 40분의 산책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이동한다. 거제도 맹종죽 테마파크 입장료 4,000원 주차비 무료 이

[남동해7] 보길도를 나오며 해남 땅끝탑, 완도수목원 완도타워, 명사십리해수욕장을 지나 율포해수욕장 [내부링크]

보길도를 나오며 아침 일찍 출발 준비를 하고 9시 20분경 차박지인 보길청별항을 출발한다. 보길도를 나오는 길에 노화도와 구도 연륙교인 소선1교를 잠깐 드라이브하고 산양진항에 도착한다. 아쉽지만 산양진항에서 10시 배편을 타고 30분 조금 지난 10시 40분경에 땅끝항에 도착한다. 입도할때 30분 대비 시간이 좀 더 걸렸다. 해남 땅끝탑 입장료 무료 주차비 무료 땅끝마을에 도착하여 보길도로 들어가면서 어제 가보지 못했던 땅끝탑을 산책한다. 땅끝탑은 땅끝 전망대에서 계단으로 가는 방법도 있지만 급경사 계단으로 무릎이 좋지 않은 분들에게는 비추이다. 다른 방법은 모노레일 탑승장 입구에서 왼쪽 산책길로 산책하며 가는 코스가 있다. 도보로 약 20분 정도이면 모노레일 탑승장 입구에서 땅끝탑에 도착할 수 있다. 땅끝탑에서 조망 구경과 휴식 포함하여 왕복 50분이면 가능할 거 같다. 우리나라 남해와 서해의 분기점이 바로 여기 해남 땅끝탑이 기준점이다. 여기 땅끝탑을 기준으로 왼쪽은 서해이고 오

[남동해8] 보성 율포해수욕장 출발하여 고흥 외나로도 편백숲 산책 후 남열 해돋이 해수욕장 [내부링크]

오늘은 아침부터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차박지 보성 율포 해수욕장에서 푹 쉬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흐린 날씨가 비로 바뀌어 가더니 가랑비가 내린다. 모처럼 차에서 푹 쉬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점심을 먹고 오침도 잠깐하고 나니 가랑비가 그치고 해님이 인사를 한다. 요즘 날씨가 더워서 싫었던 해님이 오늘은 반가웠다. 보성 율포 해수욕장 출발 13시 35분에 바로 출발 준비를 하고 여기에서 고흥으로 이동한다. 오늘의 목적지는 가용한 오후 시간을 고려하여 고흥 외나로도 편백숲을 산책하기로 한다. 고흥 외나로도 편백숲 입장료 무료 주차비 무료 16시 이후 입장 통제 (3~10월) 입장 통제 시간에 맞추어 주차장에 15시에 도착하고 여기는 입장료 무료이고 주차비도 무료이나, 3월~10월은 16시 이후 입산 통제되니(11월~2월은 15시 통제) 산책 시 참조하시기 바란다. 주차장에서 편백숲 입구까지 약 1.9킬로미터 거리로 경사도는 좀 있지만 산책길은 잘 정비되어 있다. 편백숲 군

[남동해9] 고흥 우주 발사 전망대, 미르마루길, 여수 낭도해변, 오동도 산책 후 해양공원 [내부링크]

기대했던 해돋이 명소 고흥 남열 해돋이 해수욕장은 아침에 흐린 날씨로 해돋이를 제대로 볼 수 없어 조금 아쉽다. 해돋이 본다고 아침에 잠을 조금 설쳤지만 간밤에 충분한 휴식을 하고 차박지인 고흥 남열 해돋이 해수욕장을 출발한다. 고흥 우주발사 전망대 입장료 2,000원 주차비 무료 남열 해수욕장 바로 옆에 있는 고흥 우주발사 전망대를 9시 30분경 먼저 들린다. 입장료는 성인 2,000원이며 주차비는 무료이다. 내일 누리호 3차 발사 관련 문의를 하니 여기 전망대는 1시간 전에 폐쇄를 한다고 한다. 누리호 발사 조망은 바로 옆 남열 해돋이 해수욕장에서도 잘 보인다고 이야기해 준다. 7층 전망대에 올라 우수센터 방향을 조망하나 흐린 날씨로 조망이 잘 보이지 않는다. 여기 7층 전망대는 테이블 및 판이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는 시스템으로 약 1시간 20분에 한 바퀴를 돈다고 한다. 전망대 내 빨간색 발자국 위치가 있는 자리에서 바라보면 저 멀리 나로 우주센터가 보인다고 한다. 잠깐 조망

[남동해10] 여수 해양공원을 출발하여 여수 예술랜드, 여수 향일암, 남해 예술 원예촌, 남해 독일마을 [내부링크]

아침 일찍 준비를 서둘러 8시 20분경 여수 해양공원을 출발한다. 여수 예술랜드 조각 공원 입장료 15,000원 주차비 무료 오늘은 여수 예술랜드 방문하여 미디어아트 조각 공원을 돌아볼 예정으로 9시 개장시간 맞추어 9시 조금 전 주차장에 도착한다. 미디어아트 조각 공원 입장료는 성인 15,000원이며 주차비는 무료이다. 조각 공원에서 미디어 터널과 인공 암반 터널을 구경할 수 있으며, 또한 여기에서 가장 유명한 '마이다스의 손'은 조각 공원을 입장 후 바로 구경과 체험을 할 수 있다. 마이다스의 손 주말과 휴일에는 커다란 마이다스의 손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엄청난 대기 줄이 있다고 한다. 다행히 오늘은 평일에 이른 시간으로 아직 관광객이 많지 않아서 대기 줄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다. 마이다스의 손으로 직접 올라가서 여수 바다 조망을 보며 기념사진도 몇 장 담아본다. 조각 공원 내에는 다양한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고 바로 앞에서 조망할 수 있다. 여수 향일암 입장료 무료 ('2

[남동해2] 순천만 습지와 낙안읍성 산책 후 느러지 전망대에서 [내부링크]

오늘은 순천 와온 해변에서 아침 일찍 출발하여 순천만 습지 주차장에 아침 9시 10분경에 도착했다. 순천만 습지와 스카이 큐브 순천만 습지 입장료 15,000원 주차비 3,000원 스카이큐브 탑승료 8,000원 (왕복) 빠른 산책 준비를 하고 입장권을 구매하고 순천만 습지 입구를 지나간다. 이번에 '전남사랑애서포터즈' 가입을 통하여 오늘도 50프로 할인 조건으로 입장하고 즐거운 산책을 시작할 수 있어 행복하다. 입장권 50프로 할인 관련 꿀팁 정보는 아래 이전 등록 글 참조하시기 바란다. (사이트 링크 포함) https://m.blog.naver.com/hl3erp/223103217614 [남해1] 순천만 국가 정원 산책 남해 한 달 차박 여행을 계획하고 이번 주부터 사천을 잠깐 들러 순천지역을 시작으로 목표한 차박 여행을 ... m.blog.naver.com 성인 기준 보통권 입장료는 15,000원이며 순천만 국가 정원과 순천만 습지 입장이 가능하며, 주차비는 추가로 소형차 기준

[남동해3] 전남 산림자원연구소 산책 후 무안 홀통유원지 [내부링크]

아침 일찍 준비하여 나주 느러지 전망대를 출발하여 9시 30분경 나주 전남 산림자원 연구소에 도착한다. 전남 산림자원 연구소 산책길 입장료 무료 주차비 무료 여기 산림자원 연구소 산책길 운영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이며 입장료와 주차비는 무료이다. 역시 오늘도 아침부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다. 이런 날씨는 아침 일찍 산책을 하고 한낮 더위는 피하고 쉬는 게 최선인 거 같다. 입구에서 만난 귀염둥이 유치원생들이 선생님들과 함께 신나게 이곳을 찾아와서 우리 앞에 산책을 시작한다. 나도 주차하고 바로 모자와 신발을 준비하고 산림자원 연구소 산책길에 나선다. 메타세콰이어 길 입구에서 마주하는 메타세쿼이아(메타세콰이어)의 웅장한 모습과 길게 조림되어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나무가 워낙 크고 높게 자라서 걸어가는 산책길을 대부분 덮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줘서 이 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게 산책할 수 있었다. 산책하는 중간중간에 쉴 수 있는 정자, 벤치 등이 많아서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편안한

[남동해4] 무안 홀통 해수욕장에서 신안 천사대교 지나 자은도 1004뮤지엄 파크와 다시 찾은 무한의 다리 [내부링크]

새벽부터 내리는 비로 오늘은 무안 홀통해수욕장에서 차박으로 푹 쉬는 시간을 가진다. 무안 홀통해수욕장을 출발하며 생각보다 적은 비가 내리고 점심시간이 다가올수록 내리던 비가 거의 그치고 있다. 계획을 변경하여 여기서 바로 점심 식사 후 가고자 했던 천사섬 신안으로 떠나기로 한다. 스텔스 차박이라 정리할 텐트가 없으니 순식간에 빠른 철수 준비를 마치고 홀통해수욕장을 12시 50분경 출발한다. 아쉬운 소금밭 낙조 전망대 우선 신안에 있는 소금밭 낙조 전망대로 네비를 찍고 이동하고 40분경 지나 도착하였으나 여기는 가랑비로 전망대 올라가는 길은 다음으로 미루고 아쉽지만 드라이브하면서 넓은 염전을 구경한다. 우전해수욕장, 짱뚱어해수욕장 드라이브하면서 우전해수욕장을 들리고 여기는 해수욕장인데 수영금지에 취사, 야영 금지라는 안내와 함께 인적이 없이 너무 조용한 해변이다. 이후 짱뚱어해수욕장에 들러 비 내리는 날씨로 산책은 포기하고 짱뚱어다리를 멀리서 조망하고 해수욕장에서 사진 몇 장을 담고

[남동해5] 무한의 다리 출발하여 퍼플섬, 천사섬 분재공원, 명량 해상케이블카, 울돌목스카이워크, 진도타워, 세방 낙조전망대 [내부링크]

오늘은 이른 아침에 일어나 무한의 다리를 잠깐 산책하고 이동 준비를 한다. 출발 준비를 마치고 오늘의 1차 목적지인 신안 퍼플섬으로 이동한다. 신안 퍼플섬 입장료 5,000원 (행사로 무료) 주차비 무료 신안 퍼플섬에 9시 40분경 도착하여 산책을 준비하고 주위에 벌써 많은 분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 여기 입장료는 5,000원이고 오늘은 축제 행사 시작일로 입장료가 무료이며, 주차비는 무료이다. 오늘부터 퍼플섬에서 라벤더 축제를 시작하고 축제는 5월 19일부터 5월 28일까지 진행된다. 벌써 많은 분들이 라벤더 축제를 즐기러 이곳을 찾아왔다. 나도 퍼플섬 일주를 위해 반월도를 지나 박지도 방향으로 한 바퀴 산책을 하며, 라벤더 정원이 있는 박지도에 도착하여 내부 섬을 한 바퀴 산책하며 축제장인 라벤더 정원에 도착한다. 여기 라벤더 정원에 식재되어 있는 품종은 프렌치 라벤더라고 하고 꽃이 만개되지 않은 거 같아 문의를 하니 이 품종은 이 정도가 만개 상태라고 이야기한다. 또한 어제

[남동해6] 진도 운림산방 해남 땅끝 보길도 망끝전망대 공룡알해변 윤선도원림 [내부링크]

진도 세방 낙조 전망대에서 차박을 하고 이른 아침에 운림 산방을 들러 해남 땅끝마을로 이동 준비를 한다. 아침에 같은 장소에서 캠핑카로 차박하시는 분과 잠깐 인사를 나누고 여행 경험담으로 여러 가지 정보를 나눈다. 해남 땅끝마을로 이동한다는 이야기에 보길도 여행을 적극 추천해 주신다. 배를 타고 이동하는 경우 시간적인 제약으로 고민이 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하여 보길도 여행을 하고자 한다. 진도 운림 산방 입장료 2,000원 주차비 무료 9시 50분경 진도 운림 산방에 도착하여 소치 허련 선생님의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약 40분 정도 정원을 산책한다. 운림산방은 조선 후기 화가인 소치 허련이 거처하며 그림을 그리던 곳으로 아침저녁으로 피어오르는 안개가 구름 숲을 이루었다고 하여 '운림산방'이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산속의 아늑한 산방을 구경하며 나도 잠깐 오래전 옛날 시대로 돌아가 감상에 빠져본다. 여기 운림 산방 입장료는 성인 기준 2,000원이며 주차비는 무료이다. 진도 운림 산방

[제주도32] 제주 한 달 살기 스텔스 차박 투어를(3/27~4/25) 마치면서 [내부링크]

제주도 한 달 살기 차박 여행을 마치면서 간단하게 후기로 정리해 본다. 광치기 해변 우도 비양도 그동안 제주 한 달 차박 여행 중에 많은 응원과 댓글로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카페 회원님과 이웃님들과 같이 소통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금능 해수욕장 제주도 한 달 살기 차박 여행을 정리하며 이번 제주도 한 달 살기 차박을 준비하면서 블로그, 유튜브와 서적도 많이 참조했으며, 제주도에서 좋은 분들과 만나서 번개 캠핑도 하고 이웃님들도 만나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 여러 관광지와 오름을 탐방하면서 멋지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제주도 번개 캠핑 제주도 번개 캠핑 개인적으로 영실 코스와 성판악 코스를 통한 한라산 탐방을 하며 그동안 꼭 가보고 싶었던 백록담을 탐방한 것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다. 성판악 코스 한라산 백록담 성판악 코스 한라산 백록담 성판악 코스 한라산 백록담 영실코스 한라산 영실코스 한라산 병풍바위 한라산 등정 인증서도 받고 4만보

올해 처음 들린 운무 가득한 육백마지기 [내부링크]

친구 전원주택에서 어제는 최근에 40년 만에 만난 학교 친구가 전원주택을 10년 동안 공들여서 예쁘고 멋지게 가꾼 여주에 있는 전원주택 초대로 친구 몇 명과 같이 방문하여 좋은 시간을 보냈다. 예쁜 전원주택을 보고 있으니 그동안 들인 정성과 노고가 눈에 선하게 보인다. 최근에 청송님과 따던 두릅도 뒤산에 있어 술안주로 따서 즐길 수 있는 자연이 너무 좋다. 어떻게 이렇게 오랜 기간을 두고 전원주택을 가꾸어 왔는지 친구 부부가 대단하게 느껴진다. 친구 초대로 예쁜 전원주택에서 모처럼 엄청난 음주와 오랜 옛날이야기로 꽃을 피우고 편안하게 하루를 쉬며 너무 좋은 시간을 보냈다. 같이 할 수 있는 친구들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친구야 너무 고맙다~~ 운무 가득한 육백마지기 친구 전원주택에서 1박 후 차박지로 유명한 육백마지기를 올해 처음으로 방문하고 오늘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10팀 이상이 3호기 주차장에서 차박을 즐기고 있다. 아침부터 내린 비로 운무가 자욱하여 오늘 육백마지기의 시계

육백마지기 멋진 뷰를 끝내 다 보여주지 않다니.. [내부링크]

어제 오후에 육백마지기를 들렀으나 운무 가득한 육백마지기는 시계 제로로 조망을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 운무 가득한 육백마지기를 우선 감상하며 다가오는 아침에 날씨가 좋아져서 시원하게 탁 트인 육백마지기의 또 다른 멋진 뷰를 조망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육백마지기 더 멋진 뷰는 다음 기회에 열심히 기다려서 아침에 잠깐 육백마지기의 일부 전망을 보여 주더니만 또 한참을 기다렸지만 육백마지기 더 멋진 뷰를 끝내 보여주지 않는다. 날씨가 좀 더 좋아지기를 기다렸지만 흐린 날씨는 계속 이어지고 바람은 더 세차게 몰아붙이고 있다. 시간이 지나도 날씨 변화가 없어 아쉽지만 오늘은 여기에서 철수하고 다음 방문을 기약해 봐야 할 거 같다. 예쁜 데이지 꽃 정원을 빨리 볼 수 있기를 바라며 잠깐 보여주는 육백마지기를 스캔하는 순간 민둥산처럼 흙이 가득한 작은 동산이 보인다. 이 작은 동산은 해마다 데이지 꽃이 만발하여 멋진 정원을 만들어 주던 곳인데 오늘 잠깐 보여 준 것은 민둥산처럼 보이는 흙이

짐벌 가능한 포켓2 콤보를 하나 구입하면서 [내부링크]

최근에 짐벌 구입을 고민하다가 초보자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는 후기가 있어서 Dxx사 포켓2 콤보를 구입하여 오늘 택배를 받았다. 이 제품은 출시된 지 벌써 2년이나 되는 제품으로 많은 분들이 벌써 사용 중으로 특정한 제품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니 사전에 양해를 먼저 드린다. 드디어 기계식 짐벌을 하나 구입하다 짐벌 사용 초보자인 나에게 많은 자문에는 딸과 아들의 제품 소개와 제안이 컸다고 생각한다. IT 기기와 나름 친숙하다고 생각하는 나이지만 새롭게 많이 발매되는 신제품에는 나도 모르게 자꾸 친밀도가 떨어지고 있는 거 같다. 제품 추천을 받고 인터넷과 유튜브를 보면서 나름 사용법을 익히고 빨리 편안한 동영상을 한번 담아 보고 싶다. 사실 짐벌 제품을 구입하고자 생각하게 된 사유는 블로그에 여행 기록을 남기다 보니 여행 사진 기록은 별문제가 없는데, 동영상을 흔들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담아 회원님이나 이웃님들과 편안한 동영상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 거 같다. 편안한 동영

[남동해 차박 준비] 다시 찾아가는 남해 한 달 차박 지역별 여행 후보지 5곳은? [내부링크]

지난 2월 겨울 솔로 차박으로 여행했던 남해 지역을 이번 봄을 맞이하여 다가오는 다음 주부터 와이프와 같이 동행하는 여행 계획을 만들어 본다. 남해 한 달 차박 후보지를 고민하면서... 지난 솔로 차박은 주로 해안 도로 드라이브하면서 지나가다 마음에 드는 장소를 찾아가는 무계획 여행으로 진행하였으나, 이번 동행 차박은 지난 솔로 여행에서 좋았던 지역 일부 포함하고 미쳐 돌아보지 못한 새로운 장소는 인터넷과 유튜브로 검색하여 남해 차박 후보지를 나름 개인적인 관점에서 선정해 본다. 차박 여행은 떠나는 자체가 설렘과 기대감으로 흥분되는 여행이다. 또한 와이프와 함께하는 여행은 솔로 차박과는 또 다른 행복을 주는 선물이라 생각한다. 기존에 다녀온 여행지와 가보고 싶은 여행지를 검색하여 만들어 본 차박 여행 후보지를 작성해 본다. 여행이라는 것이 계획한 데로 모두 되지는 않고 여행지 변동은 많이 생기겠지만... 정리한 여행 후보지는 아래 파일로도 같이 공유드리니 참조하시기 바란다. 첨부파일

[남동해1] 순천만 국가 정원 산책 [내부링크]

남동해 한 달 차박 여행을 계획하고 이번 주부터 사천을 잠깐 들러 순천지역을 시작으로 목표한 차박 여행을 시작한다. 순천만 국가 정원 입장료 15,000원 주차비 무료 정원 관람차 4,000원 순천만 국가 정원 산책을 하기 위해 부근에서 간단히 점심 식사를 하고 본격적으로 순천만 국가 정원을 13시 10분부터 산책길에 오른다. 더위가 심한 시간에 산책을 시작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더위를 먹었는지 예상치도 못하게 힘든 산책 시간이 되었다. 순천만 국가 정원이 이번 3월 말까지 재정비를 마치고 4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순천만 국가 정원 박람회를 진행하고 있다. 5월 기준 운영시간은 9시부터 21시까지 이니 탐방 시 참조하시기 바란다. 할인 링크 정보는 아래 참조 티켓팅은 '전남사랑애서포터즈' 가입을 통하여 입장료를 50프로 할인받을 수 있었다. 서포터즈 온라인 신청 관련 세부 정보는 아래 참조하시기 바란다. - https://naver.me/5vY4RvQu 서포터즈 온라인 신청 na

[제주도30] 한 달 차박을 마치고 제주도를 출도하며 [내부링크]

제주도 한 달 살기 마지막 차박지에서 오전까지 푹 쉬고 간단하게 점심 식사 후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로 이동한다. 차박으로 한 달이나 지나가며 제주 여행이 익숙해졌는지 아쉽게도 제주도를 출도 하기가 싫어진다. 용인에서 계획된 중요 일정만 없다면 더 눌러 여행을 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지만 어쩔 수 없으니 마냥 아쉽다. 아쉽지만 제주도를 출도하며 터미널로 가는 길에 동문시장 잠깐 들리려고 했으나 동문시장 주차장 입구에서 엄청난 차량 대기 행렬로 포기하고 바로 터미널로 이동한다. 터미널에 14시 50분경 도착하여 입구에 와이프를 내려주고 나는 목포행 17시 차량 선적을 위해 제6부두로 이동한다. 6부두에는 동작 빠른 차주분들 몇 분이 벌써 기다리고 있다. 대기하고 있다가 잠시 후 차량 선적을 마치고 터미널로 이동하는 셔틀을 타고 터미널에 15시 20분경 도착한다. 17시 목포행 탑승은 16시 20분 예정이라는 안내가 있고 대기 중에 15시 30분 여수행 탑승이 진행 중이다. 모바일 탑승권이

[제주도31] 아쉽지만 제주를 떠나 목포항 도착 [내부링크]

아쉽지만 제주 차박으로 한 달 살기를 마치고 어느덧 목포항이 바로 다가오고 있다. 드디어 목포항에 도착 제주에서 17시 퀸메리2에 승선하여 제주를 출발하여 21시 40분경에 목포항에 무사히 도착한다. 강한 파도와 역조류로 예상보다 조금 늦은 시간에 도착한다는 안내 방송이 들린다. 목포항에 가까워지며 나타나는 목포 대교의 멋진 야경이 나를 반겨주는듯하다. 우선 승객분들 모두 하선하고 이후 차례로 차량도 하선이 시작된다. 늦은 시간이지만 하선 작업하시는 분들과 승객 모두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하선을 마친다. 목포항에서 하루 더 차박 늦은 시간 목포항 도착으로 주변에서 하루 더 차박을 하고 목적지 용인으로 이동하기로 한다. 주변 차박지에 도착하여 간단하게 짐 정리를 마치는 시간이 벌써 22시 40분이다. 승선 전에 제주도 가게에서 사 온 간편식 햄버거로 저녁을 마치고 간단히 맥주 한잔하면서 여정을 정리한다. 아쉽지만 정리하고 집으로 차박지에서 이른 아침에 일어나 주변 수산물 가게에 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