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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절임 [내부링크]

요즘 텐동집이랑 브런치카페에서 먹어본 토마토절임을 해보고 싶었다. 먼저 단단해 보이는 방울토마토를 꼭지따고 깨끗이 씻어서 준비하고 꼭지부분 사알짝 칼집을 내준다 정말 살짝! 방울토마토는 큰 토마토보다 껍질이 얇아 살짝만 칼집내도 휘리릭 벗겨진다 보글보글 끓는물에 소금 한티스푼 넣고 칼집낸 방토를 넣어준다 15초정도 후 건져내고 찬물샤워~ 조금 더 일찍 건질껄 싶기도 했다 생각보다 껍질까기 넘 쉬워서 자주 해먹게될 것 같다 히히 한그릇 소복이 껍질까서 준비해두고 매실청:물=1:1비율로 끓여준비 내맘대로 화이트와인 사알짝 첨가해줌 찬곳에서 끊인것 식혀주고 방토 글라스락에 옮겨담고 끊인 매실물에 잠길 정도로 담아준다 허브향이 나면 좋을까싶어 바질가루 솔솔 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냉장고에 넣어두고 낼아침에 먹어봐야지️ #토마토절임#방울토마토절임#일본식토마토절임

나에게 블로그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블로그를 하려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___^ 처음 네이버 블로그를 접한건 2010년쯤 이었어요. 신혼시절 살림을 시작하면서 나의 일상들을 기록하고 싶어서 였죠. 하지만 블로그에 꾸준히 기록하는 일이 오래 지속되지는 못하였어요. 그러다 시간이 흘러 다시한번 나의 일상을 블로그에 정리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일상 속 사진1 일상 속 사진2 일상 속 사진3 일상 속 사진 4 일상 속 사진5 시간이 지나 지금 2022년, 지금부터 다시 제 블로그를 꾸려가려는 이유에 대해서 아래 질문에 답하며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나는 왜 블로그를 하려고 하는가 일상을 사진이나 글로 기록하는걸 좋아한다. 나의 소중한 기록을 블로그를 통해 남겨보려고 한다. ️블로그를 통해서 어떤것을 이루고 싶은가? 시간이 흐른뒤 쌓여진 기록의 힘을 경험해보고 싶다. ️어떤 주제의 블로그를 운영할것인가 본업이 주부인 만큼 살림을 주제로 운영하고 싶다. 미니멀한

집에서 아이들과 식빵만들기 [내부링크]

주말을 이용해 아이들과 집에서 식빵을 만들었어요! 전문적인 지식은 없지만 유*브를 보고 도전한 식빵이 저번에 맛있었거든요^^ 13살 큰아이와 8살 작은아이 둘다 남자아이지만 제빵에 아주 흥미가 있답니다. 먼저 아이들이 주문한 재료를 사왔지요. <식빵만들기 재료> *강력분 *이스트 *소금 *설탕 *무염버터 *우유 *계란노른자 두아이가 고른 레시피에 따라 각자 만들기 시작! 한명은 우유식빵, 한명은 퐁신?식빵ㅎ 먼저 강력분과 이스트, 소금, 설탕을 적정양 넣고 우유와 계란 노르자도 넣고 섞어줍니다. 하나의 계량저울로 두녀석이 하느라 조금 힘들었지만, 믹스믹스 하면서 보니 손반죽이 될때까지의 과정이 무척 힘들었답니다ㅠㅠ 어느정도의 손반죽이 완성된 후 버터를 넣고 또 반죽해 주었어요. 결국 작은 아이의 식빵은 제몫이 되었고 열심히 치대고 주무른 결과 빵반죽이 완성되었어요! 동글동글 식빵반죽 완성 모습 드디어 발효의 시간_두둥 각자의 볼에 반죽을 넣고 비닐로 덮어 담요까지 꽁꽁한 뒤 1시간을

겨울용 구스이불 갈무리 [내부링크]

꿉꿉하고 발바닥이 끈~적한 장마철이 되서야 구스이불을 정리하여 넣었어요! 올해는 신기하게 큰 더위가 없다가 갑자기 장마가 들이닥친 느낌이네요>.< 몇해전부터 구스솜에 #알레르망 이불커버를 씌워 사용중인데요, 저희 4식구 둘둘이 덮기 딱 좋아요. 시원한 커버 감촉 덕분에 아이들도 씻고와 이불에 뒹구는걸 좋아한답니다. 며칠전부터 덮고 자던 이불을 깔고 자기 시작하는걸 보니 이제 정리하여 넣어두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구스솜은 평소 정말 세탁을 자제하고 있어요. 물에 자주 젖으면 좋지 않다고 해서요^^ 커버 세탁후 새로 씌워둔지 얼마 되지않아 그대로 건조기 이불털기만 해주었답니다. 각각 팡팡 털어준 다음 침대에 넓게 펴고 제습기를 돌려주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시작은 80% 였지만 30분도 안되어서 쭉쭉 제습이 되었답니다. 이제 구스이불을 곱게 접어서 압축팩 속에 넣어줄꺼예요. 압축팩은 다이소에서 대형으로 구매한걸 몇년째 너무 잘 쓰고 있어요. Prev

우리집 닥터노아 대나무칫솔을 소개합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집 칫솔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들의 생활필수품인 칫솔! 물론 사용감을 첫째로 중요시 생각하지만, 항상 수명이 다한 칫솔을 일반 쓰레기봉지에 넣을때면 죄책감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아이들이 어릴적엔 칫솔모 좋다는 그립감이 좋다는 여러가지 칫솔을 종류별로 사용해 봤던거 같아요. 그러다 정착했던 켄트칫솔! 칫솔모도 그립감도 만족하고 사용했었는데, 더는 이렇게 "플라스틱 칫솔"을 계속 쓸 수 없다는 강한 사명감에 "대나무 칫솔"에 관심을 갖게 어요. 그렇게 해서 알게된 대나무 칫솔계의 에르메스 닥터노아 대나무 칫솔 사실 닥터노아 제품은 몇년전 사용해 본적이 있지만, 칫솔모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져서 다시 플라스틱 칫솔로 컴백했었거든요. 그런데 왠일이래요. 수년간 연구를 거듭하여 달라진 대나무 칫솔을 만날 수 있었어요. 더이상의 죄책감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사용 만족도 또한 높아졌답니다. 네식구 칫솔(좌-우, 엄마,아들2,아들1,아빠) 저희집은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