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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면 사랑할 수 있습니다." [내부링크]

지난주일 저녁에 청청이들이 옥상 가든파티를 했습니다. 고기를 구우며 잘 먹다 한 친구가 화가 났는가 봅니다. 그 모습을 보며 “때가 되었구나! 복이다~ ” 했습니다. 왜냐하면 갈등이 생기면 그 공동체 전체에 그 문제로 걱정하게 되고 또 갈등을 해결해 나가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지는 교회가 단단하고 건강해 지는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라는 주님의 명령은 멀리 서서 상처 안 받으며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월요일에 쉬면서 영화 한편을 보았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라는 영화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살을 부대끼면서 친해져야 이해가 되고 이해를 하면 사랑할 수 있는 것이다.” 참 맞는 말 입니다. 사랑하는 주닮 성도 여러분 멀리 서서 내 거룩함을 뽐내며 신앙생활 잘 한다 착각하지 마시고 함께 부대끼며 서로를 이해해 가고 깊이 이해하는 만큼 사랑해 가는 성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사회는 성격적인 결함이나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는

[3분 메시지] 지금 하나님을 만나시겠습니까? [내부링크]

https://youtu.be/ajCxTrGsiag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참 신앙은 그 살 리신 분이 지금도 내 인생에 오셔서 나의 썩은 문제들을 내가 고통하는 문제들을 해결해 가실 거다 하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신 명령은 지금 우리에게도 주신 명령입니다. 지금 내가 주의 말씀을 들으려 할 때에 네가 믿느냐?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요 하시는 이 말씀을 들으며 내가 믿습니다. 지금 믿습니다. 하는 그 고백이 있어야 신앙이 시작되는 것이죠. 이렇게 읽어야 성경을 읽어야 성경이 재미있습니다. 아 무슨 교훈을 찾아볼까? 이러고 성경을 읽으시면 교훈으로 내 가슴이 채워지지가 않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생명이신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이 말씀이 나로 내 삶을 뒤집어엎으시도록 현재에 계신 하나님을 믿어내 가시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지금도 우리 주님은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죄를 보시고 아파하십니다. 과거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것으로 끝나신 분이 아니고요

제사에 관하여 [내부링크]

제사는 다른 종교를 믿다가 예수를 믿는 사람들의 공통된 갈등입니다. 제사를 지내느냐? 안 지내느냐?는 조상신이 제사상을 받느냐? 안 받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조상신이 와서 제사를 받는다면 당연히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그러나 조상신이 제사를 받는 것이 아니라면 당연히 생각을 해 보아야 합니다. 조상신이 정말로 제사음식을 먹을까요 ? 성경에는 아니라고 합니다. 우리가 죽으면 영혼은 이 세상을 떠나 다시는 돌아오지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도 살아 계신 부모님에 대해서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을 주셨지만 돌아가신 부모님에 대해서는 아무런 계명도 주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제사는 누가 받는 것일까요 ? 조상신이 아니라 잡신이 받습니다. 잡신이 우리 조상의 흉내를 내며 우리의 공경을 받는 것입니다. 잡신은 영리합니다. 인간의 마음을 지배하려면 조상의 흉내 내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압니다. 우리가 부모를 공경한다는 것을 알고 흉내를 내면서 인간을 종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

하늘을 바라보아야 [내부링크]

우울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기적으로 시달리거나 지속적으로 사로잡혀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울증에서 벗어날까요 ? 단순한 답은 없습니다. 워낙 다양한 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확실한 답도 있습니다. 우울증을 격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우울증에 시달릴 때 시선과 관심이 어디에 있습니까 ? 오직 자신과 자신의 환경입니다. 시선을 자신에게만 집중시키니우울해 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이 하늘을 보고 살게 만들어 주셨는데 땅만보고 사니 우울증에 시달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시선을 하늘로 돌려야 합니다. 하늘에 시선을 둔다는 것은 ? 무엇이든 하나님의 관점으로 본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기 위해서는 어찌하든지 시간을 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나를 의지하고 사는 것에서 하나님을 의지해 가는 일을 시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하늘에 시선을 둔다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한다는 뜻입니다. “우울증으로 에너지가 다 고갈

“감사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인천서창동교회-윤준혁목사 [내부링크]

미국의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버트 에먼스 교수와 마이클 매컬로프 교수가 인간이 감사하는 태도가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실험했습니다. 사람들을 뽑아 일주일 동안, 한 집단은 기분 나쁜 일과 말에 한 주간 집중하게 했고 둘째 집단은 감사한 일과 말에 한 주간 집중했고 세 번째 집단은 평범한 일과 말에 집중하면서 생활을 하게 했습니다. 이들의 반응은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감사한 일과 말에 집중한 집단은 긍정적인 힘으로 다른 집단과 달리 행복감에 젖은 삶을 살았다고 보고했습니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감사에 집중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일 년 간 생활조사를 했습니다. 결과는 놀랍게 나왔습니다. 감사에 집중한 사람들은 삶이 긍정적으로 바뀌었고 스트레스를 적게 받으며 어려운 일도 수월하게 극복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것이 감사의 경험과 능력입니다. 감사의 힘을 강조한 유명한 앵커 '데보라 노빌(Deborah Norville)'은 그의 저서 '감사의 힘’ 에서 많은 사람들이 성공의 비결은

"첫 사랑을 회복하지 말자" 서창동 좋은 교회 추천 서창2지구 [내부링크]

성도들 중에는 하나님과의 첫사랑을 그리워하고 회복하고 싶다고 소망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전에는 뜨거운 신앙생활을 하다가 요즘 신앙이 식은 것 같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금식도 하고, 새벽 예배도 드리며 노력을 합니다만 시원하게 첫 사랑이 돌아 왔다는 분들도 없습니다. 저는 첫 사랑을 회복하려는 것 자체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마약 중독자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처음 주사 맞거나 코카인을 흡수할 때의 황홀감은 그 어떤 것에 비교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중독자가 계속 주사를 찌르는 이유는 그 황홀감을 반복해서 느끼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처음 느낀 황홀감은 반복될 수 없다고 합니다. 첫 사랑의 강렬함은 첫 번째이기 때문입니다. 첫사랑이 뜨거운 것은 풋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첫 사랑의 강력함과 뜨거움은 반복될 수가 없습니다. 이 느낌을 반복하려면 바람둥이로 전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랑해서 결혼하였다 이혼하는 부부들 중에 이 사실을 모르는 부부가 상당히 많습니다. 첫 사랑의

"서로 사랑하자" 시흥 신천동 대야동 은행동 은계지구 근처 좋은 교회 추천 [내부링크]

목사와 성도들이 다투고 갈등하는 것이 당연한 일인 것처럼 여겨지는 교회가 있다고 합니다. 목사와 성도의 교제가 없으며 차라리 멀리 있어야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장로와 장로가 싸우고 성도들이 무리를 짓고, 목사와 대립하여 권리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교회가 많은가 봅니다. 도리어 성도와 목사가 다투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이상히 여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회라면 당연히 성도들이 목사의 흉을 보고 불평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성도들이 목사를 사랑하고 자랑하니 성도들이 바보라서 그런답니다. 얼마 전 다른 교회 성도가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자랑스럽게 자신은 ”교회에서 야당이다“고 합니다. 목사에게 꽉 잡혀서 할 말도 못하는 성도들의 대표로 영원한 야당을 한다고 말합니다. 교회를 위하여 그렇게 한다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성도들이 목사에게 꽉 잡혀서 바보가 된 것이 아니라 목사님이 성도들에게 잡혀 있는 것이죠. 성도들이 목사를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이 정상적인 모습입니다.

자녀에 대해 지나치게 염려하지 말라 인천 장수동 근처 교회 서창2지구 [내부링크]

자녀들을 둔 부모들 가운데 자녀에 대하여 지나치게 염려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과보호를 하기도 하고 지나친 간섭도 합니다. 저는 아이들이 평안한 삶을 살기 원합니다. 평탄하게 자라서 좋은 학교에 가기를 바랍니다. 좋은 직장을 얻고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게 살다가 죽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이러한 삶은 사실 평범한 것입니다. 그런 삶 가운데 실수나 사고의 여지가 전혀 없습니다. 비범하고 위대한 삶에는 반드시 역경과 시련이 포함되어 있는데 부모가 자녀에게 이렇게 평범한 삶을 강요할 권리가 있을까요? 그래서 저는 자녀에 대한 지나친 염려에서 자유로워지기로 결심했습니다. 자녀가 실수하고 실패를 맛볼 권리를 인정하기로 한 것입니다. 실수나 실패를 하지 않도록 가르치되, 자녀의 삶을 너무 통제하지 않고 자녀가 실수 하더라도 그것이 유익이 되도록 돕기로 결심한 것입니다. 우리가 자녀의 실수나 실패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그것 때문에 인생을 망칠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크게 두려워할 필요

"설교는 예배가 아닙니다." 관교동 수산동 남촌동 근처 교회 장로교회 추천 [내부링크]

"설교는 예배가 아닙니다." 저는 예수를 열정이 없이 믿던 어린 시절 주일에 교회에 가더라도 설교 시간만 안 빠지면 된다는 마음에 예배 간에 늦어도 발걸음을 재촉하지 않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축도가 끝나기 전 빨리 나가려고 문 앞으로 살금살금 움직여 축도를 문 앞에 서 받고 얼른 도망하기도 했습니다. 교회에 설교를 들으러 간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 기 때문입니다. 설교 시간의 앞뒤에 붙어 있는 여러 순서는 예배의 형식을 갖추기 위한 장식정도로 잘못 생각을 했습니다. 저희 교회도 아직 주일예배에 설교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성도들이 있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설교가 예배의 중심이 된 것은 종교개혁의 결과입니다. 예식중심, 성례중심의 로마 가톨릭 미사를 개선해서 예배 가운데 말씀선포를 넣고 그것을 가장 중요한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너무 중요시 하다 보니 ‘예배가 곧 설교’라는 생각 까지 이르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설교는 예배의 한 부분입니다. 설교와 더불어 우리를

"성숙한 동역자를 찾습니다." 서창동교회 서창동장로교회 서창2지구에서 만나뵙겠습니다. [내부링크]

교회마다 싸움이 많고 분쟁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왜 싸움과 분쟁이 많을까요? 교인들이 어리기 때문입니다. 왜 성도들이 어릴까요 ? 목회자가 성도들을 어린아이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목회자들이 성도가 부부 싸움을 했다고 하면 즉시 가서 말려 줍니다. 시험을 받아서 교회에 안 나오면 빌다시피 해서 교회에 데려다가 앉힙니다. 혹시 부담이 될까 해서 사역을 맡기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교인이 어린아이로 머무를 수밖에 없습니다. 어린아이의 특징은 자신의 필요 밖에 모른다는 것입니다. 배가 고프면 울고 엄마가 무엇을 하든지 상관을 하지 않습니다. 영적으로 어린 사람들도 그와 같습니다. 그래서 다투고 싸우고 상처를 받습니다. 그러면 성도를 성숙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홀로 서는 연습을 시켜야 합니다. 자라는 자녀에게 독립을 가르쳐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의 앞가림을 할 뿐만 아니라 늙은 부모를 돌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에서 우리들이 함께 성숙해지기를 원한다면 목회자

[5분설교] 고난 중에 기도 응답이 없을 때-인천서창동교회 인천남동구서창동교회 인천남동구교회추천 [내부링크]

야고보서 1장 2절 같이 읽습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시련이 닥치면 기쁨으로 여기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니 너희도 기뻐하라 이런 말의 내용이 그 안에 있는 것이죠. 시험을 만났는데 기쁘게 여기라고 하고 있습니다. 또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말씀 보십니다. 베드로전서 4장 말씀입니다. 네 같이 읽습니다. 사랑하는 받아라 너희들을 연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라고라고 말씀합니다. 이상히 여기지 말고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기뻐하라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고난 중에 있는데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이니 기뻐하라고 얘기해요. 야고보서 1장 2절 말씀과 베드로전서 4장 12절 13절 말씀을 보면 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리가 기뻐할 때는 하나님 별로 안 기뻐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가 고난 중에 있으면 주님은 도리어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말씀이 딱 그렇습니다. 고난 중에 있는

서창동 개신교 장로회 교회 주님닮음교회 "우선 순위" [내부링크]

세상을 살아가는 대 부분의 사람들은 다 자기 나름의 우선순위를 가지고 살아가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그것이 세상에서의 성공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그것이 가정의 행복이고, 어떤 사람은 그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우선순위는 세상 사람들에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인 우리에게도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우선순위와 그리스도인들이 가지고 있는 우선순위에 차이가 있다면 이런 것입니다. 첫째는 세상 사람들은 자신 스스로 그 우선순위를 정한 것이고, 그리 스도인은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것입니다. 둘째는 세상 사람들은 사람의 자라온 환경과 배경에 따라 그 우선순위가 다르고 다양하지만 그리스도인은 그 우선순위가 누구에게든지 공통적이라 는 것입니다. 셋째는 세상 사람들은 세상사는 동안에 언제든지 그 우선순위가 바뀔 수 있지만 그리스도인은 세상사는 동안 그 우선순위가 절대로 바뀔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우선순위는 바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입

남동구 교회 주님닮음교회 "생동감 있는 예배" [내부링크]

사랑하는 주닮 성도님... 말씀을 받을 때에 아멘으로 응답 하는 것은 말씀에 대한 반응일 뿐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반응을 드리게 됩니다. 그래서 아멘 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좋은 신앙 고백이 고 표현이 됩니다. 말씀을 마음으로 받으면 되지 그렇게 소리 내어서 반응을 보일 필요가 있을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들을 때에 아멘으로 응답하면 말씀에 집중을 할 수가 있고, 말씀을 듣는 적극적인 마음의 자세를 가질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제가 말씀을 전할 때에 아멘으로 화답 하면 저와 서로 교통하는 시간이 되고 말씀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게 됩니다. 아멘은 좋은 영적 습관 입니다. 모든 영적습관이 그렇듯이 아멘도 훈련입니다. 안하다 하면 쑥스러울 수 있지만 자꾸 고백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하게 되어 집니다. 말씀뿐 아니라 대표해서 하는 기도에도 아멘으로 화답 하는 것은 좋은 영적 습관 입니다. 예배를 드리는 좋은 모습은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살아 움직이는 예배로 만들어 줄 것

"말 한마디..." 만수동 근처 주님닮음교회 [내부링크]

우리교회가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교회라면 당연히 우리는 처음 믿는 분들을 향해 배려와 사랑이어야 합니다. 배려와 사랑의 표현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 말 한마디에 있습니다. 말 한마디는 처음 믿는 분들의 신앙여정에 디딤돌이 되기도 하고 걸림돌이 되기도 합니다. 첫째로 좋은 의도지만 오해를 줄 수 있는 말들이 있습니다. 새신자의 변한 모습을 격려하느라 하는, ‘형제님을 처음 봤을 때 어땠는지 아세요?’, ‘자매님, 첫 인상과 완전 딴판입니다’ 등과 같은 말입니다. 본인 스스로가 ‘내가 내 자신을 보아도 인상 이 너무나 변했어요’라고 고백할 수는 있어도 상대방이 먼저 그렇게 말하는 것은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형제님 갈수록 평안해 보입니다’,‘자매님 보기만 해도 은혜가 됩니다’라는 좋은 격려의 말들을 사용하기 바랍니다. 둘째는 새신자는 간증이 참 많습니다. 예수님에 대하여, 교회에 대하여, 신앙생활 에 대하여 자랑하고 나누고 싶은 것이 많습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들어주고 기

하나님을 배우며 가르치는 "생명의 삶 공부" 구월동 교회 장로교 [내부링크]

사람은 감동을 받아서 마음이 움직이고, 지적으로 그것이 이해가 되고, 다음에 마음 속 깊이 이렇게 살아야겠다는 결단이 따를 때 변화가 시작됩니다. 우리는 공동체 안에서 사랑을 나누고, 서로 위로받고 격려 받으며 감정이 만져지고삶 공부를 하면서 그리스도의 진리가 머리로 이해가 되고, 예배 중 결단, 헌신되어 변화되기를 원합니다. 이제 우리는 대부분 행복의 길의 첫 단계를 마치고 두 번째 단계인 생명의 삶 공부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살다가 교회에 나와 섬김을 받으며 행복하고 교회가 좋은 분들과 신앙의 체계 없이 신앙하던 분들은 이 과정에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깨달아지고 신앙의 뼈대가 정립되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세 번째 단계에서는 하나님의 자녀 된 자리에만 머물러 있으며 섬김을 받고 관심을 받던 분들이 고개를 돌려 관심을 주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새로운 삶을 배우게 될것입니다. 이때는 누군가를 더 사랑할 수 있게 해달라든지, 교회 사역의 어려움을 극복하게 해 달라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