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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아들 크리스마스 선물은 메카드볼 캐논 와일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저는 7세 아들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집 근처 장난감 할인매장에 자주 가요 아이들 장난감도 많고 다이소보다 싼 물건들도 많거든요 우리 예전에 유행하던 천 원 마트 이런 느낌이에요 아들과 쇼핑을 하던 중 불과 저번 달에 방영 시작한 핫한 만화의 장난감이 벌써 나와서 메인 자리를 빛내고 있는 거예요 이름하여 메카드볼 캐논 와일더 제가 보기에는 터닝메카드와 비슷합니다. 다른 점은 구슬이 있다는 것 정도?? 느낌이 쎄 했어요.. 며칠 전부터 저 만화를 계속 보기 시작하더니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싶다는 둥 내 생일 아직 멀었냐는 둥 밑밥을 깔기 시작하더라고요 이왕 나왔으니 하나사줬어요 기분 좋게~ 계산할 때 옆.......

빼빼로 데이에는 자이언트 빼빼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7세 아들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할로윈 데이가 빠르게 지나가고 다가오는 빼빼로 데이.. 정말 많은 종류의 빼빼로가 있어요 특히 우리 집은 신랑부터 해서 주전부리를 모두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편의점에만 한 달에 삼십은 쓸 거예요 오늘은 노브랜드에서 파는 빼빼로를 소개해 드릴게요 정식 명칭이 빼빼로가 아니네요.. 제품의 이름은 << 더블딥 초코 스틱 크런키 쿠키 >> 지난번 빼빼로 만들기에서 사진에는 크런키 쿠키 가루 있는데 만들기 재료에는 크런키 쿠키가 없다고 지적을 하던 똑똑이 아들 때문에 크런키 쿠키로 만들어진 초코 스틱 빼빼로를 사봤어요 더블딥 초코 스틱 크런키 쿠키라서 쓰다고 아들이.......

할로윈데이 선물로 준비한 조립식 트랙 매직 트랙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7세 아들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전 토종 한국인이라 그런지 할로윈데이 챙긴 적이 없는데 우리 아들은 해마다 꼬박꼬박 챙겨요 며칠 전부터 이마트에서 눈여겨 봐둔 매직 트랙이라는 장난감이에요 마트에서 장만 봤는데 저건 또 언제 본 걸까요.. 할로윈데이는 사탕을 주고받는 날 아닌가요?? 왜 장난감을 사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유치원 친구들은 전부 그런다고 하네요.... 네... 상자 샷입니다 이건 정면샷입니다. 리모컨과 정렬의 레드 차가 보이네요 박스 뒷면입니다. 저런 식의 트랙 장난감은 정말 많이 샀어요 집에 있는 것과 호환이 될 듯.. 호환이 되면 온 집안이 트랙으로 난리가 나겠네요.. TV 광고 상품이네요.. .......

할로윈 자이언트 베어 거대 젤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7세 아들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할로윈 물건은 사도 사고 끝이 없군요 제가 다니는 직장 1층에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있어요 한 번씩 장을 보는데 아들이 좋아할 만한 빅 아이템이 판매를 하고 있더라고요 진심 빛의 속도로 샀어요 그건 바로 할로윈 자이언트 빅 거대 젤리 이름 한번 크군 사진상으론 크기가 가늠이 안되죠 일단 외관을 보면 이렇습니다. 뭔가 빨간 덩어리 같은 것이 아주 크게 들어있어요 무게도 일반 젤리의 무게가 아니에요 상자 밖에서 뭔가 상큼한 멜론 딸기 같은 향기가 솔솔 나더라고요 근데 수박 맛이었어요 아.. 딸기맛이었으면 좋았을 것을.. 포장을 뜯기 전 자이언트 젤리 정면샷입니다. 용량이 정말.......

할로윈 파티 얼려먹는 초코 (집콕 필수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7살 아들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할로윈 데이라고 살판났죠? 아주 마트를 지나치지를 못해요 뭐 할로윈이라고 적혀 있는것만 보면 전부 다 사야 하고 해봐야 하고.. 왜그러냐 했더니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어서 그런데요 자랑 실컨 하라고 사줬어요 예전에 얼초는 몇 번 사준 적이 있는데 내 눈엔 그게 그거예요 근데 아들이 " 우와 우와 색이 더 들어있네 " " 우와 호박 모양도 만들 수 있네 " 미묘한 변화가 있나 봐요 우선 박스 샷부터 보시겠습니다 해시태그가 보이네요 금손탄생 내가 만든 얼초할로윈파티 상자 뒷면이에요 57g 350kcal 정말 코딱지만큼 들어있네요 상자 측면이에요 넉넉한 유통기한이.......

7세 아들과 함께 집에서 젤리 만들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7세 아들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주말 오후는 항상 아들이 심심해해요 그래서 집에서 해 볼 수 있는 걸 미리미리 사요 이번에 할로윈데이라고 재미있는 물건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덕분에 돈이 많이 나가긴 했지만 이래저래 재미있게 보낼 수 있었어요 손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우리 아들은 얼초를 자주 사요 얼초 아시죠? 얼려먹는 초코 만드는 거~ 얼초 옆에 새로 나온 게 있더라고요 더 커진 곰돌이 젤리 키트 지난번에 올린 거대 자이언트 젤리 보다 훨씬 맛있는 냄새가 났어요 상자 사진부터 갈게요 너무 친절하게 방법이 그림으로 잘 설명되어 있죠 유통기한도 넉넉하네요 측면 사진이에요 상자 곳곳에 여러 가지 방법이.......

빼빼로 만들기 (초코 스틱 만들기) with 7세 아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저는 7세 아들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시끌벅적하게 할로윈데이가 지나갔어요. 하지만 기념일은 아직도 많이 남아있어요... 그나마 제일 가까운 빼빼로데이가 있어요 오늘이 10월의 마지막 밤 아니깐 11일 남았네요.. 하지만 부지런하게 벌써 챙겨 먹어요 평소에는 빼빼로 아몬드 맛을 자주 사 먹는데 특별히 만들어 보고 싶다고 해서 한번 주문해 봤어요~ 정면 사진부터 볼까요 저 모양을 다 만들 수 있을까요.. 어림없겠죠.... 뒷면에 만드는 법이 아주 자세히 나와 있어요 재료 사진에는 초코 크런치가 없는데 만드는 곳에는 초코크런치가 있네요 혹시나 싶어서 기대했지만 역시나 없었어요~ 사진 밑에 아주 작게 응용 예라고.......

QCY 블루투스 이어폰 C 타입 충전 가능!!!!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7세 아들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전에 쓰던 이어폰이 한쪽이 안 들려서 이것저것 검색하던 중 칭찬글이 많은 제품을 주문해 봤어요 쿠팡에서 15,110 원에 샀어요 주 용도는 아들 잘 때 드라마 보기 용인데 음질이 제일 걱정됐었거든요 음질은 생각보다 선명하고 괜찮았어요 전에 쓰던 녀석은 귀에서 너무 윙윙거려서 오래 꼽고 있을 수가 없었어요 속이 울렁거릴 때도 있었어요.. 실리콘 형식이어서 소음이 확실히 차단됐지만 전 개인적으로 노이즈 캔슬링 안 좋아합니다. 산책할 때 일부러 한쪽만 들어요 위험하잖아요 자전거 소리 경적소리 들어야 할 소리가 많기 때문에 일부러 한쪽만 들어요. 전용 앱이 따로 있어서 앱을 사.......

디즈니 미니 마우스로 설거지를 할 수 있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7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데 워킹맘입니다. 제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다이소에서 매일 그냥 지나쳤지만 칼을 싰다가 전에 쓰던 수세미가 너덜너덜 걸레가 돼서 눈여겨 봐뒀던 디즈니 수세미를 사봤어요~ 선생님들은 수세미의 수명을 아시나요? 수세미의 수명 ( 교체 시기) 집에서 쓰는 수세미의 교체 시기는 통상적으로 사용방법에 따라 2주 ~ 한 달입니다. 항상 젖어 있는 수세미는 700만 마리의 세균이 번식한다고 해요. 디즈니 수세미의 가격은 얼마일까요? 가격은 3개에 1,000입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미키마우스와 미니 마우스가 서로 마주 보고 있어요~ 칼라는 3가지예요 스카이블루 / 핑크 / 엘로우 전 역시 핑크를 제일 먼저.......

순간접착제로 코바늘 고무 빠짐 수리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7세 아들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저의 취미는 코바늘이에요. 대바늘은 중간에 실수하면 되돌리기가 너무 힘들어서 편하게 코바늘만 해요 실력이 영 좋지는 않아요 처음부터 무작정 유튜브만 보고 따라 했으니 어깨 힘 많이 쓰는 안 좋은 습관도 가지고 있고 삽질도 많이 했죠 자코빡 ( 라희쌤 ) 선생님이 저의 스승이십니다. 초보자분들은 꼭 자코빡으로 공부하세요 그분은 저의 존재도 모르지만.. 코바늘도 종류와 호수가 다양한데 가격도 천차만별입니다. 다이소에서 천 원 주고 코바늘 사 쓰기도 해요 근데 싼 거를 사면 꼭 탈주 닌자처럼 손잡이가 뱅글뱅글 돌면서 다 빠져요 내 사랑 다이소에서 그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

편의점에 파는 할로윈 해골 LED 스틱 with 케어베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일곱 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곧 다가오는 할로윈 축제로 인해 가는 곳마다 호박 코스튬이 보이네요 덕분에 아들이 이것저것을 사달라고 바지 가랑이를 붙잡고 놓지 않아요 우리 집 앞 편의점도 예외는 없어요 CU에서 판매 중인 물건 반짝반짝 해골 LED 스틱!! 케어베어 해피 할로윈 호박 코스튬입니다!! 주황색 호박 스틱이 간사하게 웃고 있네요 안에 호박엿이 들어 있어요 가격은 5,000입니다. 호박엿 몇 개 가격 치고는 맘이 아프네요..... 케어베어라는 유명 회사와 콜라보를 가졌네요 Care Bears는 미국에서 만들어진 여러 가지 색깔을 가진 여섯 마리의 곰 캐릭터를 뜻해요 우리나라에서도 마니아층이 두터우며 휴.......

누르면 나오는 디즈니 미키마우스 면봉 수납장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7살 아들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신랑이 화장실에서 면봉을 꺼내면서 자꾸 하나둘씩 더 떨어뜨려서 신랑 핑계 대면서 내 사랑 다이소에 달려갔어요 처음에 컵인 줄 알고 스쳐 지나갔지만 아들이 누르는 것을 보고 아 이거구나.. 싶어서 얼른 빨간 바구니에 넣었어요 색상은 총 2가지가 있어요 레드 / 블루 완전 레드라고 하기엔 뭔가 이상하고 또 완전 블루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두 가지 색을 가지고 고민하다가 아들이 골라줬어요 아래에 노란색 볼펜 수납장도 너무나도 탐 나서 사고 싶었는데 오늘은 참았어요 곧 또 오겠죠 보이는 부분은 이렇게 이뻐요 윗부분에 누르는 곳이 움푹 파여있는데 그곳을 누르면 뭔가 굉음과 함께.......

핑크 피글렛이 그려진 휴대용 가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7세 아들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아들을 위해 가위를 10개 정도는 산 것 같은데 왜 막상 찾아보면 하나도 보이지 않을까요? 유아용 비싼 가위도 사본 적 있지만 찾아보면 왜 하나도 안 보이는지.... 결국 내 사랑 다이소로 갔어요 디즈니에서 없는 게 없네요 다이소에도 없는 게 없구요 다이소 디즈니 사랑합니다 볼펜같이 생긴 요 귀여운 가위 필통에 쏙 들어가겠죠? 가격도 착해요 디자인도 너무 귀엽고요 근데 사용 시 주의사항을 보니깐 어린이 제품이 아니므로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은 곳에 보관해 주세요?????? 네???? 아들 주려고 샀는데 어쩌지.. 어쩌긴요 내 뜨개질 파우치에 넣어야죠 근데 정말 볼펜이랑 똑같아요 누.......

7세 아들 할러윈 축제 때 쓰는 해골 LED 광선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7세 아들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곧 할러윈 축제가 다가오는데요 내 사랑 다이소에 갔더니 벌써 할로윈 축제 코스튬 들로 난리가 났더라고요 우리 아들이 이런 걸 놓칠 리가 없죠 가격이 다이소에서 제일 비싼 오천 원입니다. 웬만하면 오천 원짜리는 잘 안 사는데 아들과 함께라면 꼭 오천 원짜리를 한두 개씩 골라 와요.. 다음부터는 데려오지 않아야겠네요 집에 오자마자 뜯어보고 싶어서 난리 난 아들 " 워워 진정해 엄마가 사진만 좀 찍고~ " 아 진짜.. 한참 찾았어요.. 건전지 넣는 곳 이렇게 찾기 힘들게 만들어 놓은 이유가 뭘까요.. 건전지는 따로 사셔야 해요 AAA 건전지 3개 들어가요 상단에 2개 하단에 1개.......

비 오는 날 제일 쉽게 구워 먹는 애호박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7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저는 이상하게 비가 오면 맥도날드 감자튀김이 너무 먹고 싶어서 거의 미치거든요 하지만 요새 살이 좀 붙어서 맥도날드를 멀리하고 있어요 살도 덜 찌고 뜨겁고 바삭한 튀김이 먹고 싶어서 신랑 졸라서 장 봐오라고 시켰어요 퇴근 후 집에 와보니 이쁘게 준비를 해놨더라고요 좀 더 바삭하게 먹고 싶어서 튀김가루를 사용했어요 몸에 안 좋은 게 맛도 좋잖아요~ 앞뒤 면에 골고루 튀김 가루를 묻혀주세요~ 튀김가루 너무 두꺼우면 안 돼요 살쪄요 하지만 바삭하니 맛이 있겠죠? 그래도 튀김 가루는 너무 뭉치치 않게 묻혀주세요~ 중간중간 절제된 손동작으로 튀김가루를 터는 거 보이나요?? 계.......

7세 아들 할로윈파티 코스튬 준비물은 바로 호박 모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7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곧 할러윈 데이가 다가오고 있죠? 올해는 코로나다 뭐다 해서 큰 파티를 안 한데요 제 지난 글에 보면 해골 LED 광선검이 있는데 그 아이와 같이 산 호박 모자에요 정말 쓰잘머리 없다 그죠? 다이소에서 웬만하면 오천 원짜리는 잘 안 사는데 아들과 함께 가면 무방비로 비싼 것만 사버려서 조용히 혼자 갈 때가 많아요 어김없이 돌아오는 할러윈 데이 ~ 다이소 입구부터 해골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었어요 예상보다 일찍 빨간 바구니에 자리 잡은 이 코스튬 호박 모자 녀석.. 작년에는 귀가 움직이고 불도 들어오는 LED 토끼모자가 유행하여 해외 배송으로 받아봤었는데.. 또 이 모자를 살 줄.......

단 거 당길 때 마시는 대용량 헤이즐넛 병커피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7세 아들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카페인에 취약해서 오후 늦게 커피를 마시면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비루한 몸이라 항상 커피는 오전 중으로 끝내려고 하고 있어요 하지만 스트레스라는 것이 컨트롤 되는 것이 아니잖아요?? 그럴 땐 뭐든 단 게 먹고 싶어서 온몸이 예민해져요 우리 집 앞에 씨유 편의점이 있어요 직장에 미리미리 이 녀석을 사둬요 처음엔 얼음이랑 작은 팩에 든 것을 사 먹었는데 자주 사 먹는 것을 본 편의점 사장님께서 이걸 추천해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사장님 이렇게 보면 그리 커 보이지 않죠?? 하지만 용량 보이시나요? ? 1.1 L 제가 살 때는 3.900 원이었어요 스타벅스 커피 1잔보다 저렴하네요 ~ 맛은.......

모카 번 2배 크기의 생크림이 넘치는 메가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7세 아들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친정집 바로 옆에 엄청 큰 이마트가 있거든요 한 번씩 같이 마트에 장을 보러 가요 저는 빵순이 엄마는 떡순이예요 마트 입구 쪽에 사람들 줄이 어마어마하게 서 있는 거 보고 나갈 때 뭔지 보자고 생각을 하고 냄새만 맡고 마트에 들어갔어요. 근데 그 냄새 때문에 마트 장 보는데 집중이 안 되는 거예요 빵 냄새가 내 바지 가랑이를 붙잡고 놓지 않았어요 막 구은 빵냄새는 그 무엇도 이길 수 없어요 엄마도 커지는 제 콧구멍을 느끼셨는지 후다닥 장을 보고 다시 입구로 나왔어요 말로만 듣던 바로 그 메가번이였어요 냄새 한번 맡으면 진짜 아무것도 못합니다 이름이 왜 메가번이지 하고 생각.......

맛있고 꾸덕꾸덕한 초코케이크 투썸에서 팔아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7세 아들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곧 있으면 내 생일이에요 지인이 미리 케이크를 선물해 줬어요 투썸 벨지안 멜팅 가나슈 케이크 꾸덕꾸덕한 케이크가 먹고 싶다고 했거든요 딱 보자마자 무게감이 느껴졌어요 " 와 케이크가 이렇게 무겁다고? 사랑스러워라.. " 얼마나 꾸덕꾸덕한 지 무게로 먼저 알 수 있었어요 일반 케이크 상자와 다를 것 없는 투썸 플레이스 케이크 상자예요 까꿍~ 안에서 진주가 날 쳐다보고 있어요!!!! 이성을 잃을 것 같아.. 아들이 신나게 들고 오다가 넘어져서 상자가 기울여져서 겉으론 괜찮아~ 했지만 속으론 엄청 걱정했거든요 세상에 하나도 기울어지지 않았어요 든든하게 중심축을 잡고 그.......

부드러운 계란 찜을 만들 때 필요한 다이소 계란 휘핑기 and 달고나 커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7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바쁜 아침 아이 유치원 가기 전에 후다닥 자주 끓여주는 게 계란 국인데요 항상 젓가락으로 대충 휘휘 저어서 끓여줬었어요 계란이 골고루 섞이지 않아 약간 단단한 느낌이 있는 계란 국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부드러운 계란 국을 만들기 위해 휘핑기를 검색하던 중 휘리릭 반자동 계란 거품기를 발견했어요 없는 거 없는 다이소 칭찬의 박수 짝짜짝 칼라는 3가지가 있어요 빨간색 주황색 연두색 핑크색이 없어서 아쉽다... 다이소 반자동 계란 거품기를 사용하기 전에 주의사항이 있는데요 사용 전에는 무조건 세척을 해야 하고 소금이나 산이나 연마제 표백제 등등 부식의 위험이 있는 물질을.......

신축 아파트 화장실 바닥 청소할 때 물기 제거하는 스크레퍼 밀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7세 아들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신혼 때부터 저희 집이 없었어요 ㅠㅠ 하지만 올 초 신축 아파트로 이사를 오게 돼서 너무너무 기뻐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모든 것이 새것이고 원래 청소를 잘 안 하던 나지만 새 아파트 우리 집 이 생기고 나서부터는 청소에 재미가 생겼어요 새 집이라 그런지 조금만 더러워도 확 티가 나서 행복한 비명을 지르며 매일 청소를 하고 있어요 부끄럽지만 배수구 청소를 전에 살던 집에선 거의 한 적이 없어요 친정엄마가 한 번씩 올 때마다 등짝에 불이 나게 스매싱을 날렸죠 " 집구석 봐라 귀신 나오겠다 " 올 때마다 청소하시느라 몸 져 누우시곤 했죠 너무 부끄럽네.......

젖은 욕실화를 말리는 신박한 신발 걸이가 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7세 아들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아이가 어리다 보니 화장실에 신발이 두 개나 돌아다녀서 청소할 때마다 너무 귀찮은 거예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봤죠 이것저것 보다가 제일 많이 사는 녀석으로 사봤어요 이름은 < 또사자 욕실화 실내화 정리 걸이 거치대 2단 > 네이버에 또 사자만 검색해 봐도 나와요~ 신발을 이렇게 걸라고 설명되어 있지만 저는 청소할 때 걸어 두는 용도라 그냥 뒤집어서 걸어요 내 집에선 내 맘대로 입니다~ 보기엔 흉해도 물에 젖은 신발 말리기엔 이게 더 편해요 같이 오는 매직스티커가 엄청 잘 붙더라고요 붙이는 방법은 매우 간단해요 1. 부착면을 깨끗이 닦고 물기를 없애준다 2. 매직.......

7세 아들 송곳니 뽑기 대 성공 with 아이 발치 전문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7세 아들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처음 앞니 두 개 뽑을 때는 치과에 갔었죠 갈 때마다 온갖 칭찬과 장난감으로 어르고 달래서 데려갔었죠 요새 아이 전용 치과 잘 되어 있잖아요 침대에 누우면 천장에 뽀로로가 웃고 있고 의사 선생님도 엄청 친절하시고 좋더라고요 우리 어릴 때는.. 그냥 공포 그 자체였지만요.. 아들이 사탕 먹다가 아래 두 번째 어금니 부러져셔 은이빨을 해 넣은 적이 있었어요 그때 정말 엄청나게 울었는데 토털 3시간 동안 애가 탈진해서 저도 같이 울었어요 간호사들이 보기에 얼마나 어이가 없었을까요 아이 이빨 치료하는데 옆에서 엄마가 울고 있으니.. 한번 갈 때마다 서로가 너무 힘들어서 내 이빨도.......

어몽어스로 책 받침대도 쓰고 휴대폰 거치대도 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7세 아들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2년 전부터 전국이 어몽어스로 들썩였었죠 특히나 우리 아들은 어몽어스에 집착을 해서 이불과 베개까지 전부 다 샀었죠 아마존에서 처음으로 어몽어스 담요까지 사봤어요 내 월급 루팡 어몽어스 문구용품은 그나마 저렴해서 견딜만했어요 이것저것 너무 많이 사서 뭘 샀는지도 모르는 지경까지 와버렸어요 " 우리 집에 저게 있었던가? " 설거지 하면서 유튜브 보는 거 좋아하는데 폰을 매일 눕혀 놔서 조금 불편하던 찰나 휴대폰 거치대를 하나 사려고 검색하고 있었죠 근데 어디서 낮익은 어몽어스 휴대폰 거치대가 파는 거예요 " 어라 저거 우리 집에 있는 거다 돈 굳었다 &quo.......

디즈니가 그려진 칫솔 &면도기 걸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7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우리 집은 항상 칫솔 통을 자주 바꿔 주고 있어요 거실 화장실에는 신랑이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면도기도 함께 걸어주면 더 편할 것 같아서 집 근처 다이소에 또 부랴부랴 달려갔죠 다이소는 너무 좋아요 사랑이 샘솟은 공간이에요 원래 쓰던 라이언 칫솔걸이예요 이 아이도 부착력도 좋고 공간도 넓어서 저렇게 큰 암웨이 치약도 거뜬하게 들어갔었는데 면도기가 항상 나뒹굴고 있어서 같이 수납할 수 있는 아이를 찾다가 디즈니에서 나온 귀여운 칫솔걸이 & 면도기 걸이를 발견해서 빨간 바구니에 쏘옥 넣었어요 이 녀석은 원래 쓰던 녀석인데 부착력이 생각보다 너무 약했어요 항상 저.......

집근처 다이소에서 블링블링핑크를 만나다니.. [내부링크]

우리집근처 차로 5분거리에있는 다이소 주차장이 아주 넓어서 차를 끌고가는 곳인데 나보고 빨리 나오라고 일부러 갓길주차해요 아오 열받아.... 저는 항상 제일먼저 디즈니코너부터 가요 아니나다를까.. 이렇게 이쁜 핑크가!!!!!!! 처음 보자마자 헐레벌떡 빨간 바구니로 슝 뚜껑까지 영롱하여 안사면 안됨.. 뚜껑부분 클립이있는데 빨대가 없어도 입으로 마실수있게 만들어져서 밖에서 돌아다녀도 먹을때만 클립을 열면 되니깐 너무 간편하고 물도 안새요 바닥은 투명하게 되있어서 내용물이 보여요 핑크 근접샷 ㅎ 영롱한 블링블링펄핑크가 안살수가 없어요 다이소에 텀블러 진짜많은데 은근 오래쓰고 튼튼해요 아들꺼도 다이소보온병 이예요

싸고 가성비 좋은 배수구 청소는 역시 다이소 청소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ㅎ 일곱살 아들 키우고있는 워킹맘입니다 부끄럽게도 신혼집에서는 살림을 발로해서 배수구 청소를 친정엄마가 해줬어요.. 올때마다 등짝스매싱을 오만번은 맞은듯 하네요 ㅋㅋㅋ 신축아파트로 이사를 오게 되서 모든것이 새것이라 청소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어요 특히나 싱크대 청소에 많은 힐링?? 을 느끼게 되었어요 싸고 가성비 좋은 청소솔을 찾아다니던중 다이소에서 천원을 주고 청소솔을 샀어요 바로 요놈 아주 가볍고 꼬리쪽에는 고리를 걸수 있는 구멍도 있어요 얼마나 가벼운지 물에 둥둥 뜨더라구요 무엇보다 좋은점은 흡작식보관판이 있어요 바로 바로 바로 전 사실 이거에 보관안해요 ㅋㅋㅋ 흡착판이 얼마나 좋은지.......

아들 텀블러 씻을 때 저렴한 텀블러 세척솔 추천해드려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7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요새 유치원에서도 물을 직접 들고 오라고 하더라고요 다이소 중독답게 다이소에서 텀블러도 사고 세척 솔도 샀어요 아들이 여름에 얼음을 넣어 가고 싶다고 해서 보온으로 된 텀블러를 샀고요 구조를 살펴보니 좁은 틈 넓은 틈 깊은 틈 작은 틈 틈이란 틈은 다 있는 고난의도의 텀블러더라구요 그래서 이왕 다이소에 간 김에 세척 솔도같이 사 왔어요 짜잔 요렇게 생긴 놈이고요 천 원 주고 샀어요 ㅎㅎ 돈모로 만들어서 빳빳하니 튼튼합니다. 이렇게 각도 조절도 돼요 꺾어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 ~ 손에 착 감기는 게 그립감이 매우 좋았어요 맨손에 만져지는 빳빳함이 텀블러의 더러운.......

다이소에서 디즈니 공주 텀블러 샀어요 푸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7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ㅎㅎ 디즈니 하면 공주 공주하면 백설공주 아니겠어요?? 저만 그런가요 ㅋㅋㅋ 원래 핑크를 좋아하지만 이 귀여운 디즈니 백설공주 텀블러를 도저히 안 살 수가 없었어요 가격도 3.000 원이라 부담 없이 골라 넣었어요 제일 맘에 드는 곳은 바로 외관이에요 노란 드레스에 빨간 리본 딸 있는 엄마들은 핼러윈 때 저렇게 많이 입히던데 전 제가 입고 싶어요 ㅋㅋ 사진 한 장으로 이 영롱한 자태를 표현할 길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나름 무빙샷을 찍었어요 백설 공주의 시그니처 파랑새도 보이고 사슴과 귀여운 토끼를 사진 한 장에 담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동영상에 담아봤어요 위에서 본 모습.......

다이소 싱크대 청소 & 감자 고구마 닦기 편한 코코넛 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7세 아들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한동안 다이어트한다고 감자 고구마에 미쳐서 박스째로 사 먹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수세미로 씻기 찝찝해서 대충 물로 씻고 말았었죠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다이소에 갔더니 비싼 줄만 알았던 코코넛 솔이 딱 있지 뭐예요 ㅋㅋ 냅다 집어서 빨간 바구니에 쏙 넣었어요 일단 외관은 이렇게 생겼어요 촉감은 꼭 크리스마스트리를 만지는 느낌인데요 코코넛 껍질을 벗겨 자연적으로 추출한 자연섬유라 안심하고 식재료에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감자 고구마 생강 꽃게 같은 씻기 힘든 음식에 딱인 듯 하지만 저는 하나 더 샀어요 배수구 청소를 하기 위해 두 개를 샀답니다. 식품용 코코넛 브.......

웃어라 커피야 [내부링크]

하고 싶은것도 많고 사고 싶은것도 많아요 먹고 싶은것도 많고 쓰고 싶은것도 많아요 욕심은 하늘을 찌르지만 하나라도 해보자는 생각에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말썽꾸러기 아들을 키우고 있구요 다이소를 정말 사랑한답니다. 비싼거 사면 손이 벌벌 떨려서 어릴때부터 가성비 싼거 위주로 사는 버릇해서 백화점보다 다이소를 더 좋아하는 사람이예요. 백화점 가면 향기부터 압도당해 어지러워져요 요세 자주 하는건 코바늘뜨게질 이예요 똥손이지만 아무거나 유투브에서 따라 만드는거 좋아해요 직장스트레스를 날리기도 하구요 매일 아침 커피를 내리면서 커피 표정을 살펴요 진짜 매일마다 달라요 이렇게 썩은표정으로 나를 보기도 하고 어느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