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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여자 넷이 다녀온 11월의 라오스 짠내투어(2) Ⅰ 야간버스 · 2층버스 · 꽝시폭포 수영 TIP ·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 · 라오스 여행 [내부링크]

비엔티안에서 야간버스를 타기 전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 걸어서 비엔티안 시장을 구경했다. 야시장을 보고 싶었는데 야시장을 보기에는 시간이 애매해서 막 열리고 있는 시장을 구경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I 라오스" 인 나시를 사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비싸서 안 샀다. 칫 얼마 안하는 그 몇 백원을 깎아 보겠다고 ,, 으휴 드디어 기다리던 버스가 왔다 !!!! 한 시간이나 늦게 !!!!!!! 야간버스 표 2층 탑승 ! 다행인건 우리 일행이 짝수였던것. 그래서 좀더 저렴히 갈 수 있었다. 생각보다 편하다. ㅋㅋㅋㅋㅋㅋ + TIP, 1인석 좌석도 있는데 2인석 좌석보다 비싸고 훨씬 좁아서 친한친구랑 가게되면 2인석을 타는 것을 추천한다. 16시간동안 먹게될 간식. 우린 12시간을 가야해서 모든걸 다 내려놓고 버스를탔다. 우리는 가장 앞자리인 기사님 뒤의 2층에 위치했다. 하지만 버스 기사님이 졸린지 자꾸 담배를 뻑뻑 펴대서 질식사 할뻔했다 .ㅡㅡ 게다가 가는 내내 빵빵을 얼마나 많이 누르던지.

2018 여자 넷이 다녀온 11월의 라오스 짠내투어(1)Ⅰ환전TIP · 비엔티안 · 황금사원 · 개선문 ·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 야간버스 [내부링크]

꽃보다 청춘에 나오는 블루라군과 자유로운 로컬 분위기에 이끌려 라오스 여행을 같이 갈 파티원 4명을 모집했고, 그렇게 우리의 여정이 시작 되었다. 비행편을 먼저 알아보니 가장 싼 가격이 티웨이항공 왕복 24만원이였다. 우리의 일정은 비엔티안 - 루앙프라방 - 방비엥 순으로 계획을 짰다. 동남아시아로 가는 비행편은 거의 새벽 비행기가 많은 듯했다. 그렇게 우리는 6시간을 달려 비엔티안에 도착을 했다 >,< 비엔티안은 택시가 정찰제여서 편했다. 흥정할 필요도없이 편하게 숙소로 ~! 라오스는 숙소가 정말 정말 저렴했다. 하지만 우린 짠내투어라 더더더,, 저렴하게 ,, ㅎㅎㅎ 4명이서 조식포함 5만원을 냈던 것 같다. (가성비 甲 아닌가요 !!?!?) 너무 늦은 시간이라 환전하기가 어려웠다. 그나마 찾은 곳은 환율이 너무 비싸서 야식과 로띠를 먹을 수 있을 정도만 환전을 했다.히히 간단하게 짐을 풀고 근처에 있는 시장으로 갔으나 너무 늦은 시간이라 영업중인 곳이 많이 없었기에 그나마 겨우

2019 뚜벅이의 11월 뉴욕여행(5) Ι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 전망대 · 뉴욕 SLP스냅사진 · 뉴욕음식 후기 [내부링크]

대망의 마지막편..!! 정말 쓰면서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아직도 뉴욕에 있는거 마냥 기억이 생생하다. 그리운 뉴욕아, 내가 다시 간다!! 기다려라. 사람이 없는걸 좋아하는 우리는 이른 아침부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갔다. 하지만, 붐비지 않았을 뿐 사람들은 꽤 많았다. 아침이라 얼굴이 툼툼하게 부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 전경을 보면서 저 위에는 얼마나 멋있을지 궁금해졌다. 그렇게 우리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갔다. 어플을 써서 봐줄만한 얼굴 ㅋㅎ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은 안가도 될 듯하다^^ 뉴욕이 다 보여서 좋고 상징성이 있는 건물이라 예쁘기는 하지만 밑에서 빌딩과 같이 찍는게 예쁘니 올라가진 마시고 무조건 록펠러센터로 가서 같이 찍는게 제일 베스트!!!!! 지친 우리는 낮잠을 때린 후, 마지막날 저녁에 미리 예약을 해놓은 스냅사진을 위해 꽃단장을 하고, 타임스퀘어에서 사진작가님을 기다렸다. 타임스퀘어 야경 우린 마지막 날을 기억하기 위해 1시간 코스에 $350 코스로 예

2019 뚜벅이의 11월 뉴욕여행(4) Ι 탑오브더락 시간 예약 · 인생사진 스팟 · 록펠러센터 전망대 · 뉴욕야경 · 그랜드센트럴 · 매그놀리아 · 바나나푸딩 [내부링크]

다음 날, 우린 여유롭게 일어나서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에 갔다. 가장 예쁜 터미널이라길래 설렜다.ㅎㅎ 그랜드 센트럴이 유명한 이유 중 하나가 천장이다 !!!! 하지만, 천장이 나오게 찍으려면 얼굴이 투턱이 되고, 완전 찐빵처럼 나온다. ㅠㅠㅠ엉엉 천장이랑 사진 찍기는 거의 불가능. 안그래도 터미널은 크고, 복잡한데 애플스토어가 있어서 더더더더더더 정신없었다. 예쁜 터미널을 구경을 하고 우리는 바나나 푸딩을 먹으러 매그놀리아로 향했다. wow 역시 미국은 디저트의 나라답다. 느끼하지도 않고, 적당히 달고 또 크림만 있는게 아니라 빵도 적절히 섞여있었다. 특히, 바나나가 신의 한 수다! 인공시럽맛이 아닌 바나나 그대로의 맛이다. 넘넘넘 맛있어서 그 자리에서 s사이즈 한통 다 때리고, 바 ~~~ 로 m사이즈 사서 가기 >,< 데헷 맛있게 푸딩을 먹고 밖으로 나와보니 블루보틀이 조그맣게 보였다. 블루보틀을 본 나는 그냥 지나칠 수 없지라. 앞 뒤 안보고 바로 직행이다. 이때까지만 해도 한국

2019 뚜벅이의 11월 뉴욕여행(3) Ι 피터루거 스테이크 예약 · 도미니크앙셀 크로넛 · 브런치피크닉 [내부링크]

저번에 품절이라 먹어보지 못했던 도미니크앙셀 크로넛을 먹으러 아침 일찍부터 움직였다.(8시ㅎ) 매 달마다 신메뉴가 나와서 1년에 12가지 맛을 맛볼 수 있다. 내가 간 11월에는 라즈베리맛을 먹을 수 있었다. 가격은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지만 8달러였다. (아이스크림보다는 쌌다.) 날씨가 너 ~~~ 무 좋아서 나는 크로넛을, 친구는 애싸베이글에서 연어크림치즈 베이글을 포장해 우리는 센트럴파크로 갔다. 느낌있게 ~~~ 찰칵ㅋ 오늘은 다른 날과는 다르게 바람도 불지 않고, 따뜻했다. 덕분에, 센트럴파크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었다. >,< 다정하게 찍고 있었는데 우릴 레즈비언으로 오해함^^;; 크로넛 사이 사이에는 바바리안 크림(?)이 껴있었고, 그 위에는 설탕 범벅이였지만, 라즈베리잼이 느글함을 잡아줬다. 매일 느끼한 것만 먹어서 너무 느글거리지는 않을지 걱정과는 다르게 괜찮았다. 만약, 내가 뉴욕에 산다면 매 달 다른 맛을 먹으러 방문 해보고싶다. (도미나카앙셀은 한국에는 매장이 없고

2019 뚜벅이의 11월 뉴욕여행(2) Ι 타미스빅애플패스 꿀팁 · 자유의 여신상 야경 크루즈 · 할랄가이즈 · 230fifith 루프탑바 · 도미니크앙셀 · 윌스트리트 [내부링크]

뉴욕 일정을 세세하게 짜서 갔지만 막상 가서 보니 날씨, 체력 등등 돌발 상황이 많이 생겨서 일정은 다 무시하고 그냥 우리 맘대로 돌아다녔다. 11월의 뉴욕은 생각보다 많이 추웠다. 새벽부터 추위에 떨며 브루클린 브리지를 걷고 나니 노곤노곤해졌다. 우리는 숙소가서 재충전을 한 후 자유의 여신상 야경 크루즈를 타러 갔다. 야경 보러 가는 길은... 웬만하면 우버 타고 가세요. 우린 우버에 돈을 쓰지 않기로 다짐을 하고 가서 걸어갔지만 가는 길이 너무너무 무서웠다. ㅜㅜㅜㅜㅜㅜ호달달 마리화나냄새도 나고, 홈리스도 많고, 길도 어두컴컴해서 우린 손을 꼭잡고 뛰어서 갔다... 사진으론 잘안보이지만 진짜 예쁨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우리는 한국에서 타미스빅애플패스를 통해 5가지를 예매했다. (락펠러빌딩, 자유의여신상 야경크루즈,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메트로폴리탄,루프탑바 입장권) +TIP, 한국에서 예매를 하고 가도 뉴욕에 있는 타미스빅애플패스 현장으로 가면 변경이 가능하다. 선택할 수 있는 옵

2019 뚜벅이의 11월 뉴욕여행(1) Ι 뉴욕 덤보가는꿀팁 · 뉴욕숙소 · 한인민박 · 메트로 대중교통 · 티켓구매 · 뉴욕 메트로폴리탄 [내부링크]

4일동안의 짧은 올랜도,플로리다,마이애미 여행을 마치고 마이애미에서 뉴욕(JFK)으로 넘어왔다. (티켓은 한국에서 미리 예매해놨다.) 마이애미-뉴욕 편도 티켓가격(델타항공) 3시간 11분의 비행을 마치고 도착하니 pm10시였다. 밤이 되었기에 우리는 숙소를 가야했다. 숙소는 한인민박을 이용했다. 밤이 되기도 했고, 홈리스들이 활동하는 시간이라 혹여나 하는 마음에 우버를 이용했다. 우버를 타고 숙소에 도착하니 am12시였다. +TMI, 숙소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한다. 『뉴욕나무 한인민박』을 이용했고, 위치는 타임스퀘어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장점, 위치가 최고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도어맨도 있고, 리셉션에도 사람이 몇 명씩 24시간 내내 상주하고 있어서 여자 혼자서 사용해도 안전하다. 그래서 다인실에는 여자 혼자 여행 온 사람들도 많았다. 주방 사용도 가능하기에 숙소에서 간단한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다. 킴스택시라고, 한국분들이 운영하시는 택시인데 민박집과 연계된 택시이다

2019 뚜벅이의 11월 마이애미 여행 Ι 마이애미 사우스 비치 · 메가버스 · 인생사진 [내부링크]

플로리다 여행을 마치고 우리는 마이애미로 가야했다. 우리가 예약한 숙소는 마이애미 공항에서 픽업 서비스를 제공해줬다. 하루, 2인 15만원정도 했던 것같다. 숙소 정보를 찾아보았지만 코로나로 인해 폐업을 했는지 검색이 안된다. ㅠㅠㅠㅠㅠㅠ (정말 괜찮은 숙소였는데...) 가난한 우리는 비행기가 아닌 4시간 반 동안, 버스를 타고, 마이애미 공항으로 이동해야 했는데,(따흑) 메가버스를 이용했다. 메가버스는 운이 좋으면 최소1달러로 이용 가능한 버스이다. 우리는 24달러를 냈다. + TMI, 1달러에 가능한 경우는 버스표가 당일취소 되어 자리가 남는 경우다. (시간대 잘 맞으면 좋을듯!?) 친구가 메가버스 타는 곳을 검색해 놓아서, 택시를 타고 정류장으로 이동했다. 그래서 도착을 했지만 제대로 된 정류장이 없었다.ㅇ_ㅇ? 우리랑 같이 짐을 들고 방황하는 사람들 뿐... 버스시간이 다 되서야 관계자가 이 곳에서 버스를 타면 된다며 이상한 공터를 가르켰다.... +TMI, 플로리다에서 마이

2019 뚜벅이의 10월 플로리다 여행 Ι 디즈니 스프링스 마켓 · 플로리다프로젝트 · 주인공따라 인증샷 [내부링크]

우리가 플로리다에 온 가장 큰 이유는 친구가 플로리다 프로젝트라는 영화를 보고, 감명을 받아 꼭 한 번 와보고 싶다고 하였기에 플로리다를 들르게 되었다. 영화를 보면 주인공이 달리며, 디즈니월드에 도착하는 장면이 마지막에 나온다. 그 장면이 인상깊었기에 디즈니월드도 겸사겸사 다녀온 것이였다. 그렇게 우리는 디즈니 월드에서의 1박2일 강행군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플로리다 여행을 시작한다. 다음 날 우리는 우버를 타고, 디즈니스프링스로 향했다. 우버 안에서 보는 플로리다의 날씨는 아주 기가 막혔다. So goooood!!! 우버안에서 풍경 우리는 우버에서 내려 쇼핑을 하러 디즈니 스프링스로 왔다. 디즈니스프링스 마그네틱사서 한컷 스프링스에 있는 디즈니 기념품들 그 다음, 미국하면 아울렛이니 우리도 한 번 들렸다. 우버를 타고, 20분을 달려 근처에 있는 아울렛으로 갔다. 쇼핑하러 가는길 기모 맨투맨 5만원에 득템해서 아직도 잘입고있다 ㅎㅎ 득템해서 신난발걸음 아울렛 쇼핑중 하나도 안 예쁜

2019 뚜벅이의 10월 플로리다 올랜도 여행 Ι 할로윈 시즌 · 디즈니 월드 · 매직패스 · 디즈니 불꽃놀이 · 올스타무비리조트 [내부링크]

친구가 캐나다에서 어학연수 중이였다. 그러다 7월 쯤이였나? 시간이 괜찮으면 자기랑 같이 미국에서 놀아보지 않겠냐면서 연락이 왔다. 나는 미국에 대한 환상이나 여행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전혀 한 적이 없었기에, 조금은 망설여졌다. 살짝 무섭긴했지만, 그래도 친구가 있기에 가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친구와 전화를 끝내자마자 비행기표부터 찾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비행기표가 제 ~~일 비싸기 때문에 미리미리 싼 걸 찾기 위해서다...ㅠㅠ (가난한 20대..) 친구와 전화를 하며, 대략적인 일정을 계획했다. 친구는 플로리다 프로젝트라는 영화를 인상깊게 봐서, 플로리다를 가보고 싶다고 하였고. 나는 할로윈은 뉴욕에서 보내보고 싶다고하여, 일정에 플로리다와 뉴욕을 넣었다. 그렇게 대략적으로 만들어진 루트는 다음과 같다. 올랜도 → 디즈니 → 플로리다 → 마이애미 → 뉴욕(할로윈) → 한국 그리하여, 인천에서 뉴욕까지 아시아나 항공으로 직항티켓을 왕복 85만원에 GET !! 하

2023 1월 도쿄여행(4)Ⅰ긴자에서 나리타 · 나리타 버스 시간표 · 긴자 스시 맛집 · 네무로하나마루 · 기무라야 빵 · 긴자 빵 맛집 [내부링크]

오늘은 일본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나갔다니 ... 이제 조금 일본 생활이 실감이 나면서 적응하기 시작했는데 다시 한국을 가야했다. ㅠㅠㅠㅠㅠㅠㅠ 한국가는 비행기는 6시 10분이다. 하지만 초행길이기에 조금 서둘러서 가기로 했다. 나리타까지 넉넉히 잡아 1시간 반이라고 생각했고, 2시에는 버스를 타야한다고 계산을 했다. 10시 반쯤 체크아웃을 하고 긴자 근처를 구경하면서 산책을 좀 했는데 한국인 찾기가 너무 쉬웠다. ㅋㅋㅋㅋㅋㅋㅋ 스시집 정보는 이 곳에 정리했어요 !! ↓↓↓↓↓↓↓↓↓ [도쿄 긴자 스시] 네무로하나마루 · 긴자 회전초밥 · 긴자 맛집 · 도쿄스시 맛집 · 현지인 맛집 일본에 왔으면 스시는 무조건이지 !!!! 스시 중에서도 회전초밥을 가보고 싶어 방문했다. 네무로하나마루 ... blog.naver.com 밥을 먹고 근처에 유명한 빵집이 있다고 해서 지나칠 수 없었다. 이 곳은 아주 오랜된 긴자의 전통 앙금빵 집이라고 한다!!! 사람도 항상 많고 빵

2023 1월 도쿄여행(3)Ⅰ신주쿠 이치란 라멘 · 오모테산도 벌브 · 시부야 규카츠 · 규카츠 모토무라 · 돈키호테는 신주쿠로 [내부링크]

어제 디즈니랜드의 여파로 오늘은 조금 늦잠을 자고 여유있는 일정을 하기로 했다. 천천히 준비하고 11시쯤에 신주쿠에 도착했다. 첫 날 먹은 실패의 라멘을 만회하기 위해 우리는 이치란으로 향했다. 아직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신주쿠 거리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하지만 이치란은 예외였다^^ 역시나 만석. 2018년도에 오사카에서 갔을 때는 이런 키오스크가 없었는데 이제는 생겼나보다. 생각보다 어려웠다. 일단 그냥 위에 있는 라멘을 선택을 하고 나머지 밑에 있는 것들은 추가하는 것들이다. 이치란에서는 김, 계란 추가는 필수다 !!!! 왜냐믄 그래야 맛있거덩요 >,< 꺄옹 주문을 하고 들어가면 직원분이 안내를 해주시면서 종이를 함께 준다. 빨간 비밀 소스 ... 이거 조심하세요 매콤한 소스인 줄알고 넣었는데 정말 정말 짠 덩어리였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착석을 했다. 배고프다 !!! 라멘아 빨리 나와라 !!! 이것은 정수기이다. 차를 먹기위한 뜨거운 물인줄 알았는데 저세상 시원함을 가지고

[도쿄 규카츠] 시부야 교토무라 · 시부야 맛집 · 시부야 규카츠 · 규카츠 맛집 · 주문방법 [내부링크]

규카츠를 먹어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옆에 계신 분이 꼭 먹어야 한다고 해서 찾아오게 되었다. 교토무라 일본 150-0002 Tokyo, Shibuya City, Shibuya, 3-chōme−18−10 大野ビル 2号館地下1階 일본 150-0002 Tokyo, Shibuya City, Shibuya, 3-chōme−18−10 大野ビル 2号館地下1階 시부야에 본점과 2호점이 있다. 그래서 잘 찾으셔야 합니다.^^ 여기는 본점입니다. 본점이무니다 우리가 갔을 때는 언제였더라 5시 반쯤이였는데 줄이 좀 있었다. 많지는 않다고 생각했는데 거의 한 시간가량 기다렸다. (이렇게 기다려서 밥먹은건 처음이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지쳐갈 때쯔음에 직원분이 오셔서 메뉴판을 주셨다. 일본어라 메뉴판 이해하기가 조금 어려웠다. 그래서 정리를 조금 해야할 것 같다. 먼저, 이 아래 사진으로 요약하겠습니다. ⑴ 1,930엔 = 정식 + 반찬 3개 포함 or 음료 ⑵ 2,230엔 = 정식 + 반찬 3개 + 음

[도쿄 긴자 스시] 네무로하나마루 · 긴자 회전초밥 · 긴자 맛집 · 도쿄스시 맛집 · 현지인 맛집 [내부링크]

일본에 왔으면 스시는 무조건이지 !!!! 스시 중에서도 회전초밥을 가보고 싶어 방문했다. 네무로하나마루 일본 104-0061 Tokyo, Chuo City, Ginza, 5-chōme−2−1 東急プラザ銀座 10階 일본 104-0061 Tokyo, Chuo City, Ginza, 5-chōme−2−1 東急プラザ銀座 10階 긴자 도큐플라자 10층에 있다. 처음에는 그냥 음식점이 11시에 오픈하는 줄 알았는데 쇼핑몰에 있는지는 몰랐다. 슬렁슬렁 오픈 시간에 맞춰갔는데 쇼핑몰이 오픈이 11시였다. 아핫!!! 그래서 엘베 앞에 사람들이 엄 ~~청 많았나보다. 우리는 명품 오픈런 하는 줄 인줄 알았다. 그래서 신경을 안 쓰고 있었는데 엘베를 타니 왜 다 같이 10층에서 내리는거죠 ???!? 사람들이 마구마구 달려 나간다. 깜짝 놀라서 우리도 빠르게 갔는데 모두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스시집이 목표였다. 스시오픈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다행히도 바로 입장을 할 수 있었지만 조금만 늦

2023 1월 도쿄여행(2)Ⅰ디즈니랜드 티켓 · 긴자에서 디즈니씨 가는법 · 핫촌보리역 · JR 갈아타기 [내부링크]

둘쨋 날의 여정은 only one. 디즈니씨 !!!!!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많이 기다리고 기대했던 !!! 드디어 가는구나 .. 디즈니씨를,, 이 날만을 위해 나는 빌드업을 그동안 했지. 숙소부터 아주 철저히 알아보았지. 원래는 에그앤띵스 아점을 먹고 가려고 했지만 사람이 너무 많다는 소식에 아점을 포기하고 가기로 결정했다. 긴자에서 디즈니를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이다. ① 긴자-> 핫촌보리-> 마이하마(23분) ② 긴자-> 도쿄-> 마이하마(31분) ③ 버스 도쿄에 걸어가서 환승없이 JR을 탈까 고민을 하다가 그냥 빠른 길을 선택했다. 23분이면 가깝지 아니한가!??! 우리숙소 위치 아주 칭찬해 ~~ 일단 핫촌보리까지 5분. 근데 여기서 조금 정신차려야 한다. 헤맬 수가 있다. 일단 지하철을 내려서 게이트에 카드를 찍고 나온다. 그러면 바로 앞에 매표소가 있는데 여기서 낚이면 안된다. 무시하고 JR(초록색)을 보고 쭉 걸어야 한다. 그럼 또 다른 매표소가 하나 나온다. 여기에서 표

2023 1월 도쿄여행(1) Ⅰ나리타 입국심사 · 나리타에서 긴자 · 1300엔 버스 · 긴자 숙소 추천 · 긴자 라멘 · 롯폰기힐스 · 롯폰기 일루미네이션 [내부링크]

일단 첫날 일정이다. 하지만 완전 처음부터 꼬였다. 악명 높은 제주항공... 8시 10분 비행기인데 이동문제(?)였나로 인해 1시간 지연 된다고 새벽에 문자가 왔다. 저런 ... 제주항공 원투데이는 아니였지^^;; 그래도 이왕 일어난 김에 그냥 가자해서 6시 반쯤에 도착했는데 이게 웬걸 !?!?!? 사람이 사람이 진짜 너무 많았다. 새벽이라 없을 줄알았는데... 여러분 어서어서 가서 기다리세요.. 짐검사까지 합쳐서 거의 40분은 소요됐다. (어쩌면 빨랐던 거일수도...) 말은 1시간 딜레이지만 거의 10시가 되서야 이륙했다. 요즘 도쿄 입국심사 2시간은 족히 걸린다고 해서 엄청 걱정했는데 오히려 인천공항이 더 오래걸렸다. 일본 입국심사는 20분이면 완료 !!!!!>ㅁ< 비짓재팬만 있으면 진짜 간단하고 빠르게 통과 !!!! 진짜 큐알만 잘 가지고 계시면 아 ~~ 무 문제 없으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 +TIP, 이미 다들 많이 아시겠지만 비짓재팬을 등록하면 QR이

[긴자 숙소 추천] 소테츠 프레사 인 긴자 산초메 · 긴자역 · 디즈니랜드 근처 숙소 · 도쿄 숙소 추천 [내부링크]

도쿄에는 번화가가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았다. 그래서 고르기도 어려웠지만 알아보기도 힘들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번화가를 대략적으로 정리해 보았다 1) 신주쿠 2) 시부야 3) 도쿄역 4) 긴자 5) 아키하바라 극강의 효율을 따지는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 1) 역과 가까운 곳 2) 공항에서 이동하기 편한 곳 3) 디즈니랜드와 가까운 곳 4) 너무 복잡하지 않은 곳 심사숙고한 끝에 고른 곳이 '긴자'였다. 긴자를 고른 이유는 너무 큰 번화가가 아니라 좋았다. 그리고 공항에서 한 번에 오는 버스도 있다. (나리타-> 도쿄로 오는 버스타도 된다.) 도쿄역이랑 걸어 다닐 수 있고 신주쿠 등 주요 도시로 이동하기 편하다. 10분 이내로 모두 이동 가능하닷 소테츠 프레사 인 긴자 산초메 소테츠 프레사 인 긴자 산초메 3 Chome-8-4 Ginza, Chuo City, Tokyo 104-0061 일본 위치는 긴자역에서 5분 거리이고 금액도 엄청 비싸지 않았다. 3박 4일 일정이였는데 3박

[도쿄 디즈니] 디즈니씨 · 디즈니 랜드 티켓 공홈 예약 · 와리쿠리 할인 티켓 · 백신접종증명서 할인 [내부링크]

도쿄 여행을 하면 절대 빠질 수 없는 코스 중 하나인 디즈니랜드가 있다. 도쿄 디즈니는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로 나뉜다. ⑴ 디즈니랜드에는 시그니처 성이 있고, 공주 컨셉이다. 하지만, 놀이기누는 다소 시시하다. ⑵ 디즈니씨는 성은 없지만 유니버셜 같은 지구가 있다. 그리고 전세계 유일한 디즈니씨 테마파크이다. 인어공주 컨셉과 토이스토리가 주요 컨셉인 것 같다. 디즈니랜드는 처음이지만 이왕 가보는거 하나 밖에 없다는 디즈니씨로 가기로 했다. 티켓을 예약하기 위해서 kkday와 같은 어플을 먼저 확인했다. 우리가 가려는 날짜의 가격은 대략 8만원이다. 가격 비교를 위해서 공홈에 들어가서 검색을 했더니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백신접종증명서를 가지고 있으면 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 한화로 따지면 6만7천원 정도였다. 이정도면 어플을 통해 구매하는 것 보다 훨씬 쌌다. 구매 방법은 생각보다 어렵진 않았지만 조금은 헤맸기에 방법을 정리했다. [공식]도쿄디즈니랜드|도쿄디즈니랜드 꿈과 마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