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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올바르게 훈육하는 방법? 고양이도 훈육이 되나요? 고양이 훈 [내부링크]

짜링은 정말 깔끔한 고양이예요. 벽지를 뜯지도 않고, 사람 음식에도 관심이 없고요. 예민하고 조심스러운 성격 때문에 낯선 것에는 흥미가 거의 없답니다. 그런데 짜링은 특수한 경우고, 고양이와 생활하다 보면 고양이의 행동을 저지해야 할 때가 분명히 있을 거예요. 아깽이 시절에는 보호자의 팔을 너무 심하게 물거나, 벽지나 가구를 스크래쳐처럼 박박 긁어놓기도 하고요! 정말 아끼는 가구에 그런 행동을 하면 너무 화가 나겠지만, 고양이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엉덩이를 때리는 등 체벌을 하시는 건 절대로 금물이랍니다. 고양이를 훈육하기 전 문제점이 무엇이었는지 한번 짚어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가구나 벽지를 긁는다면, 스크래쳐가 없거나 고양이 크기에 비해 너무 작은 스크래쳐를 두지는 않았는지? 고양이가 보호자의 손을 심하게 깨물고 장난을 친다면 고양이와의 놀이 시간의 부족이나, 적절한 장난감이 제공되었는지? 위와 같은 조건이 충족되지 않아서 고양이가 문제행동을 일으킨 것이라면 고양이를 혼내는 것은

강아지 슬개골 탈구 예방법이 있을까? 슬개골 탈구의 원인은? [내부링크]

슬개골 탈구는 소형견의 일이라고만 생각하신 분 계시나요? 얼마 전 초롱이를 먼저 산책시키고 별이를 산책하려고 하는데, 별이가 너무 신나서 앞발을 들고 막 뛰더라고요. 그러더니 시작된 절뚝거림... 중, 대형견도 슬개골 탈구가 발생한다는 충격적인 말씀! 슬개골 탈구란 무엇일까요? 슬개골 탈구는 뒷다리의 무릎뼈가 탈구되는 것을 말합니다. 뛸 때 엇박자로 뛰거나 점프를 하지 못하고 주춤거리고 주저앉는다면 강아지의 슬개골 탈구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슬개골 탈구의 원인은? 1. 유전적 요인 슬개골 탈구 증상이 있는 부모견으로부터 태어났다면 슬개골 탈구가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슬개골 탈구가 있는 강아지는 번식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고 해요. 슬개골 탈구 발병은 유전적 요인이 가장 크기 때문입니다. 2. 두 발로 서는 자세 강아지들이 반갑다고 앞 다리를 들어 보호자에게 안기려 드는 자세를 자주 취한다면 슬개골 탈구 발병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뒷다리 관절에 상당히 무리가 가는 자세이지

강아지가 엄마만 좋아해요 우리 강아지한테 인기 많아지는 법 [내부링크]

어느 집이나 강아지들은 높은 확률로 엄마를 제일 좋아합니다. 주인 언니가 아무리 간식을 쥐고 흔들어도 그때뿐!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엄마랑 나란히 앉아 이름을 불러보지만 쪼르르 엄마 품으로 쏙 달려가지요. 정말 사랑하는 우리 강아지지만 이때만큼은 너무 얄밉답니다. 강아지들은 왜 엄마만 좋아할까요? 강아지가 엄마를 좋아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엄마는 강아지와 밀당을 잘하기 때문입니다. 예뻐할 땐 정말 예뻐하지만, 무심할 때는 무심하기 때문입니다. 이 무슨 일반화냐 싶으시겠지만 평균적인 집이 그렇습니다. 밥도 주고 똥도 치워주고 산책도 가지만 엄마는 강아지의 시간을 존중합니다. 존중하려고 존중하는 것이 아니라 엄마는 집에서 보통 집안일을 많이 하시기 때문에 강아지가 혼자 쉴 때 내버려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엄마와 대조적으로 주인 언니는 강아지가 쉬는 꼴을 못 봅니다. 강아지가 쉬거나 잠자고 있으면 얼굴을 부비고 배에 입을 대고 배방구 부우우욱 갈기거나 강아지를 만지면서 강아지를

부쩍 힘이 없는 우리 강아지, 혹시 강아지 우울증에 걸린 건 아닐까? [내부링크]

혹시 최근에 우리 강아지가 부쩍 힘이 없다고 느껴지셨나요? 더운 날씨 탓일 수도 있겠지만 강아지 우울증일 수도 있답니다. 엥? 강아지 우울증이 있다고요? 사람의 경우에는 정신과에 가서 상담을 받고, 전문가의 진단을 받지만 강아지 우울증은 수의사 선생님도 진단하기가 어렵다고 해요. 강아지는 말을 못 하니까요. 하지만 강아지도 사람처럼 희로애락 모두를 느낀다는 것이 미국의 한 대학 연구 결과에서 증명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강아지 우울증의 원인에 대해 알아볼까요? 강아지 우울증의 원인은? 1. 환경이 갑자기 변화했을 때 강아지 우울증은 갑자기 환경이 변화했을 때 발병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변화에 민감하고 예민하답니다. 가족 중에 누군가가 분가를 했거나, 갑자기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 등 강아지 나름의 루틴과 익숙한 환경에서 변화가 생겼을 경우 우울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답니다. 2. 너무 적은 활동량 체력적 소모가 너무 적다면 강아지 우울증이 올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지

강아지가 발을 핥아요 강아지 발 핥는 이유와 대처 방법은? [내부링크]

태풍 카눈으로 하루 동안 실내생활을 하게 된 초롱이! 아주 의젓하게 잘 지내는 모습이죠? 실내에 있다 보니 주인 언니와 같이 있는 시간이 늘어났는데 그간 보지 못했던 모습이 발견되었어요. 발을 계속 핥는 모습! 무슨 문제가 있는 건지 한번 알아보기로 해요! 강아지가 발을 핥는 이유는? 흔히 강아지발사탕이라는 이름으로 보호자들에게 알려질 만큼 흔히 보이는 모습이라고 해요. 강아지가 발을 핥는 이유를 분류해 보면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1. 피부질환 2. 습관 3. 관심 끌기 4. 심리적 요인 원인 별로 자세히 살펴볼게요. 피부질환으로 인해 강아지가 발을 핥는 경우 강아지가 늘 발을 핥는다면 강아지 습진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산책 다녀와서 발을 씻은 후 발을 잘 말려주지 않는다면, 발 바닥에 습진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발을 씻고 잘 말린 후 보습크림을 발라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을 방지해 주세요. 습진이 아닌데 강아지가 발을 핥는다면 알레르기 발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금쪽같은 내 새끼]를 우리 강아지 키울 때 적용하기! 강아지 훈육 시 주도권 잡는 방법, 강아지 훈육법 [내부링크]

오은영 박사님이 출연하시는 금쪽같은 내 새끼 보시나요? 학생들 인권과 교권 하락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면서 많이 화제가 된 프로그램인데요. 주인 언니는 예전부터 즐겨보던 프로그램이랍니다. 금쪽이라고 불리는 아이들을 잘 살펴보면 결국 부모님들의 양육 태도와 환경으로 인해 문제가 심각해진 사례가 많더라고요. 이 프로그램을 보면 강아지를 키울 때에도 참고할 점이 많은 것 같아요. 보호자의 일관적인 태도와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는 점에서 그런 점을 느꼈답니다. 보호자가 주도권을 잡지 못하고, 강아지가 원하는 대로만 키우다 보면 우리 강아지도 금쪽이가 될 확률이 up! 그렇다면 강아지 훈육 시 주도권은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1. 단호하고 일관적인 태도 가지기 어릴 때 문제행동을 하면 어리고 귀여워서 유야무야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호하게 안돼!라고 말하는 것은 어릴수록 인식하기가 쉽다고 해요. 어릴 때 귀여워서 넘어간 행동들이 성견이 되었다고 허용이 안된다면 강아지가 혼란을 느낄 수 있답

강아지랑 한 침대에서 함께 자도 되나요? 강아지랑 같이 자기 [내부링크]

별이 초롱이는 대부분 야외생활을 하는데 가끔은 실내에서 잠자기도 해요. 어떨 때는 너무 귀여워서 함께 잠을 자고 싶답니다. 강아지랑 함께 잠을 자도 아무 문제가 없을까요? 오늘 알아보니 강아지와 잠을 자는 것은 득보다는 실이 많다고 합니다. 상세히 알아볼게요! 1. 분리불안이 생길 수 있다. 침대에서 함께 잠을 자다가 보호자가 외출하고 없는 낮에 혼자 잠을 자게 되면 강아지는 외로움을 더 많이 느끼게 됩니다. 강아지와 함께 자면 강아지가 보호자에게 깊은 애착을 느끼게 되고, 혼자 있는 시간을 불안하게 느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재택을 하는 프리랜서라면 상관없겠지만, 직장을 다니고 집을 비우는 시간이 길다면, 잠자리를 분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런 것들을 감수하고 강아지와 침대에서 함께 잔다면, 강아지가 혼자 남겨져 있을 때 침실 문을 닫아두지 말아주세요. 보호자와 함께 자는 강아지는 함께 잠자는 공간을 가장 편안한 공간으로 여기기 때문에 침실 문이 닫혀있으면 쉴 공간이 없어 불안해한

우리 고양이는 나랑 사는 게 좋을까? 고양이 행복지수 알아보는 방법 고양이가 행복할 때 [내부링크]

가끔 짜링이 말을 할 줄 알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할 때가 있어요. 아픈 데는 없는지, 나와 사는 게 행복한 지 물어도 보고 싶고요. 고양이는 말을 할 수 없지만 이러한 행동을 보인다면 고양이가 행복한 것이라고 합니다. 고양이가 행복할 때 보이는 행동은? 1. 외출했다 돌아온 보호자를 마중 나온다. 보호자의 귀가를 반기며 털썩 쓰러져 배를 보이거나, 뒹구는 모습을 보입니다. 또한 다리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며 보호자의 다리에 몸을 부비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보호자에게 애정을 갖고 있다는 의미이며, 보호자의 귀가로 인해 행복하다는 의미랍니다. 2. 보호자와의 스킨십을 즐긴다. 보호자의 무릎이나 몸 위로 올라오려는 모습을 보이며, 헤드번팅이라는 머리 쿵! 을 하며 보호자와 접촉을 즐기는 모습을 보입니다. 또는 보호자의 무릎 위에 올라와 앞발로 툭툭 건드려보기도 한답니다. 고양이는 본래 스킨십을 싫어하지만 고양이가 자발적으로 다가와서 스킨십을 한다면, 보호자와의 생활을 만족하고 있다는

온열찜질도 되는 저주파 치료기가 있다고요? 저주파 온열 치료기 실제 사용 후기 [내부링크]

오늘은 저주파 치료기 실제 사용 후기를 들고 왔어요. 아무래도 산에 살다보니 걷고 뛸 일이 많은데요. 엄마께서 무릎통증이 심해져서, 동생이 저주파치료기를 사서 보냈더라고요. 예전에도 저주파 치료기를 써봤던 지라, 별 감흥이 없었는데요. 이번에 동생이 사서 보낸 저주파 치료기는 온열찜질 기능이 있어서 무릎통증이 빨리 사라진다고 하더라고요. 괜찮은 제품인 것 같아서 이웃님들께도 한번 소개해볼게요! 저주파치료기 우선 저주파 치료가 정말 통증에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았어요. 저주파 치료의 원리는 저주파 자극을 통해 체표면을 자극함으로써 진통효과를 얻는 것이라고 해요. 여기어 온열기능까지 더해져서 한의학에서 사용하는 뜸의 원리도 적용한 치료기기라고 합니다. 저주파온열치료기 치료원리를 확인한 이후에 스마트펄스 플러스 저주파 온열 치료기의 박스를 보았느데요. 본체의 모습이 직관적으로 프린팅되어 있는 걸 보니 기대감이 상승하더라고요. 검은 박스를 열어보면 네이비컬러의 파우치가 하나 더 나온답니다.

새끼 강아지 안전펜스 안에서 키우세요! 강아지 입양 후 울타리 교육 [내부링크]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강아지 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시는데요. 사람도 태교를 하고, 신생아 때부터 아이가 잘 자랄 수 있게 부모님들이 많은 교육을 하시는 것처럼 강아지도 새끼 때만 할 수 있는 교육이 있다고 해요. 그 교육을 위해서 전문가들은 새끼 강아지를 입양해오게 되면, 어느 정도 성장할 때까지 안전 펜스 안에서만 활동 하도록 권장한다고 합니다. 새끼 강아지를 울타리 안에서 키우라고요?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사실 안전펜스 안에서 면적을 제한하며 기르는 것은 여러 가지 이점이 있다고 합니다. 새끼 강아지 울타리 안에서 키워야 하는 이유? 1. 새끼 강아지의 안전을 위해서 새끼 강아지를 키우는 것은 사람 아기를 키우는 것 처럼 안전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요즘 육아 프로들을 보면 주방처럼 위험한 집기를 사용하는 장소는 안전펜스를 쳐서 아기가 들어오는 것을 막곤 하잖아요? 사람에게는 전혀 위험하지 않은 것들도 새끼 강아지에게는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고양이와 스킨십 '잘'하기 고양이 스킨십 [내부링크]

고양이는 참 귀엽습니다. 황금비율의 동그란 얼굴과 보송한 털, 궁금한 물체를 앞발로 톡톡 건드리며 고개를 갸웃할 때는 집사의 심장이 남아나질 않죠. 참지 못하고 집사가 손을 내밀고 얼굴을 부비는 순간 화들짝 놀라며 떠나버리는 우리 고양이. 왜 내 맘을 몰라주는 건지! 야속하고 애타는 마음이 듭니다. 사실 고양이는 스킨십을 오래 견디지 못합니다. 어? 우리 고양이는 좋아하던데?라고 생각하셨다면 댁의 고양이가 성인군자라는 뜻입니다. 고양이가 보호자와의 스킨십이 편안하고 안전하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순간을 참고, 조금씩 마음을 여는 것이지 본래 성격은 스킨십을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그렇다면 우리 고양이가 좀 더 잘 참아줄 수 있는, 고양이가 편안하게 여길 만한 스킨십은 어떻게 하는 걸까요? 1. 고양이 스킨십 한계치를 알아두자. 고양이를 쓰다듬을 때 싫은 기색을 보인다면 스킨십을 당장 그만두세요. 짜링의 경우는 스킨십을 정말 싫어하는 편이지만 기분이 좋고 마음이 편안할

다묘가정 고양이 서로 그루밍하다 싸우는 이유는? 고양이 그루밍 싸움 [내부링크]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썸네일인데요! 돌침대를 사랑하는 짜링이 밖에 있다니@@;; 짜링이 가출한 이후 한동안은 야외생활을 했었어요. 기간으로 따지면 8-9개월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짜링이 가출한 후 주인 언니는 몸이 너무 안 좋아져 직장도 그만두었던 기억이 있답니다(극심한 심적고통ㅎㅎ) 3개월 만에 짜링을 발견했지만, 실외 생활에 젖어든 짜링이 안 잡히는 바람에 그 해 겨울은 밖에서 났답니다. 이때 마당을 접수했던 산이라는 고양이와 둘이 의지하며 잘 지내곤 했었지요. 이때 서로 꼭 붙어 그루밍하는 모습이 참 흐뭇하고 좋았는데, 그루밍의 끝은 항상 싸움박질... 이런 사례가 짜링과 산이만의 일이 아니더라고요. 다묘가정에서 흔히 일어나는 그루밍 하다 싸움박질! 도대체 왜! 그루밍을 하다 싸우는 것일까? 그루밍하다 싸움으로 발전하게 되는 과정을 살펴보면, 먼저 그루밍을 시작한 고양이가 상대 고양이의 목을 지긋이 물게 되는데, 목을 물린 고양이가 불편을 느껴 피하게 되면 다시 목을 물

강아지도 친구가 필요할까? 강아지 친구 강아지 mbti [내부링크]

강아지 정보를 찾아오신 이웃님들께는 약간 tmi 지만 주인 언니는 mbti 검사를 무척 좋아해요. 혈액형 같은 미신이란 이야기도 있지만, 주인 언니는 mbti를 통해 인간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졌다고나 할까요? 주인 언니는 내향 100%가 나오는 찐 내항인으로 모든 에너지의 방향이 내면을 향하는 사람입니다. 친구 안 만나도 사색과 독서를 즐기고 나의 내면을 가득 채우는 것으로 에너지를 얻곤 해요! 따라서 친구는 1년에 한두 번 연중행사처럼 만난답니다. 그런데 우리 강아지 친구들은 어떨까요? 강아지에게도 친구가 꼭 필요할까요? 답변을 먼저 드릴게요. 강아지의 성향에 따라 다르다! 블로그 종특 답변을 한 것 같지만, 강아지마다 친구를 대하는 태도가 천차만별이랍니다. 저희 별이와 초롱이는 친구보다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을 더 좋아하는 사람 친화적인 강아지들이에요. 다른 강아지에게 적대적이고, 다른 강아지가 가까이 접근할 때는 내 영역을 침범당했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특히 별이는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동물, 장례는 어떻게 하나요? 강아지 장례식 고양이 장례식 [내부링크]

오늘은 조금 무거운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강아지, 고양이를 키우기로 결정하실 때 보통 많은 분들이 내 강아지, 내 고양이의 노년기에 대해서는 잘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세요. 우리의 생각보다 반려동물의 시간은 짧답니다. 주인 언니도 많은 강아지와 고양이를 떠나보냈어요. 오늘은 반려동물의 장례절차에 대해 알아볼게요! 갑작스러운 이별이 아니라면, 장례절차에 대해 미리 생각을 해 두셨을 텐데요. 절차를 진행하기에 앞서 사망이 확인되면, 강아지, 고양이의 몸을 잘 닦이고, 반려동물의 몸을 담을 박스나 바구니에 배변패드를 깔아주세요. 너무 더운 여름철이 아니라면 사체가 금방 부패되지 않기 때문에 아이와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 시간도 나중에는 아깝고 소중하답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 아이가 떠났다면 박스 아래에 아이스팩을 깔아두시길 권장합니다. 반려동물 장례 방법 1. 반려동물 전문 장례식장 이용 요즘은 반려견 장례식장이 지역마다 하나씩 생겨날 정도로 반려동물 장례에 대한 의

나이 든 강아지 영양 식사 만들기 노견 영양식 육수 토핑 레시피 [내부링크]

우리나라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많이 늘어났어요. 예전부터 강아지를 키워오신 분들도 많고요. 노견을 케어하는 인구수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주인 언니도 노견을 여럿 키우고 떠나보냈는데요. 그때는 나이도 어리고 경제력도 없어서, 노견 케어를 잘 못해준 것 같아 먼저 간 강아지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참 커요. 그래서 오늘은 나이 든 강아지 영양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개의 몸에 대해 알아볼게요. 개는 육식일까요 잡식일까요? 개의 조상은 늑대이므로 육식동물에 가깝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 텐데요. 최근 연구에 따르면 늑대는 개의 조상이 아니라 개와 늑대 공동의 조상으로부터 동시에 개와 늑대로 비슷한 시기에 분화되었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그렇게 진화되어 오며 늑대와는 몸의 구조도 달라지게 되었는데, 늑대와 같은 육식동물은 맹장이 없지만, 개는 맹장이 있다고 해요. 또한 늑대와 달리 탄수화물을 소화하는 아밀레이스(구 아밀라아제)가 최대 15배까지 많다고 해요.

재난 상황에서 고양이와 함께 대피하기 고양이 대피 방법 [내부링크]

산속에 사는 세미 자연인으로서 최근의 자연재해들이 심상치 않게 느껴져요. 기상이 우스갯소리로 각자 차량에 동물들을 태워서 어디 어디서 만나자는 약속을 했지만 막상 그런 상황에 닥치면 허둥지둥할 것 같은 거예요. 진짜 다견 다묘가정은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지옥되겠더라고요ㅠㅠ 그래서 미리 자연재해, 재난 상황에서 우리 고양이와 어떻게 대피할지 미리 알아두기로 했어요. 천재지변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발생하기 때문에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재난 상황 발생 시 고양이와 대피하는 법을 알아볼까요? 1. 안전한 장소 선정하기 고양이와 함께 지정된 대피소로 함께 살 수 있다면 좋겠지만, 우리나라 대피소의 거의 대부분은 반려동물과 동반 대피가 불가능하다고 해요. 대피소까지는 갈 수 있으나, 반려동물은 외부에 두거나 차량 안에 두어야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도로가 끊기거나 이동이 불가한 상황이 아니라면 타 지역에 고양이와 함께 지낼 만한 장소를 알아봐두는 것이 필요해요. 2. 비상용품을

강아지 산책줄!목줄 가슴줄 어떤 것이 좋을까? 강아지 산책줄 [내부링크]

강아지 산책 줄 어떤 줄을 사용하시나요? 목줄과 가슴줄 중 대부분의 보호자님들은 가슴줄을 선택하신다고 해요. 강아지 목줄을 착용하고 산책을 나가면 앞서 나가던 강아지가 목이 졸리게 되고, 컥컥 소리를 내는데요. 이런 모습이 강아지를 학대하는 것 같다고 느껴서 가슴줄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가슴줄은 아이의 목이 당겨지지 않는 장점이 있지만, 문제 행동이 있는 강아지가 가슴줄을 착용하게 되면 그 문제 행동이 더 강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가슴줄을 착용한 강아지가 산책 시에 흥분 상황이 생겼다고 가정해 볼게요. 어떠한 자극으로 인해 흥분한 강아지는 앞으로 달려나가려고 하는데, 보호자가 줄을 잡고 있으면 가슴줄에 지지를 받아 앞발이 들리게 됩니다. 앞발이 들려지면 더 흥분하게 되고, 보호자는 말리기 위해 줄을 더 당기게 되고, 당겨진 줄로 인해 더 흥분하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답니다. 혹시 키우는 강아지에게 문제행동이 있다면, 산책 시에 줄이 항상 팽팽하다면 가슴줄 보다는 목줄을 추천합니다.

강아지 분리불안의 증상을 알아볼게요 강아지 분리불안 체크리스트 [내부링크]

아뇽하시룝니까 오늘을 강아지 분리불안의 증상과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강아지 분리불안이란? 강아지 분리불안은 애착관계에 있는 보호자와 떨어져 있을 때 불안정한 심리상태를 보이는 것을 말해요! 강아지 분리불안의 증상은? (체크해 보세요!) 1. 보호자가 외출하면 현관, 창문 주변을 끊임없이 돌아다닌다. (불안정한 모습) 2. 가쁜 숨을 몰아쉬며 침을 많이 흘린다. 3. 현관, 창문, 방문, 바닥 등을 긁거나 물어뜯는다. 4. 발톱이 닳아 있고, 신체에서 피가 난 적이 있다. 5. 보호자가 돌아올 때까지 울거나 짖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6. 보호자가 없을 때 밥, 물, 간식을 먹지 못한다. , 7. 문 앞에 앉아서 꼼짝도 하지 않는다. 8. 보호자가 돌아올 때 대소변을 흘린다. 9. 불빛에 비춰보면 강아지 발자국이 찍혀있다. (발바닥에서 땀이 많이 흐른 자국) 10. 눈에 초점이 없고 동공이 확대되어 있다. 강아지 분리불안의 원인? 어린 강아지는 집에 혼자 남게 되는 상황이 익

고양이도 꿈을 꾸나요? 고양이 꿈 고양이 무의식 [내부링크]

반갑심니더! 주인언니여요! 오늘은 고양이가 꿈을 꾸는지! 그 의문에 대해 답을 해보려고 해요. 고양이는 꿈을 꾸나요? 네! 꿈을 꿉니다. 고양이가 잠을 많이 자는 이유는? 고양이는 하루 중 14-16시간가량 잠을 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야생에 사냥을 할 때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그 때를 대비해 체력을 비축하기 위해서라는 설이 있습니다. 저희 짜링은 사냥도 안 하면서 왜 이렇게 잠을 많이 자는 걸까요ㅎ.ㅎ ㅋㅋ 잠 자는 고양이를 관찰해 보면 수염이나 얼굴을 움찔거리거나 발을 부르르 떨고 눈을 감았지만 눈동자가 움직이는 듯한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이는 고양이가 꿈을 꾸는 간접적인 증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어떤 자세일 때 꿈을 꾸나요? 옆으로 누워 자거나 냥모나이트 자세일 때는 렘수면인 경우가 많고, 엎드려 자거나 식빵 자세일 때 논렘수면일 때가 많다고 합니다. 꿈은 렘수면일 때 꾸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왠지 반대일 것 같지만, 엎드려 자거

고양이 에이즈가 있다고요? 고양이 에이즈 고양이 면역 질환 [내부링크]

안뇽하십니까??? 오늘은 고양이 질병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이름도 무시무시한 고양이 에이즈! 고양이 에이즈가 있다고요? 고양이 에이즈라는 질병은 고양이를 키우는 보호자들이라면 들어본 질병일 텐데요. 고양이 면역부전 바이러스감염이 원인인 질병으로 병원균 등으로 부터 몸을 지킬 면역체계가 작동하지 않는 병을 가리킵니다. 고양이 에이즈 치료방법은? 고양이 에이즈가 발병하게 되면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어 수 개월 내로 사망하게 된다고 합니다. 고양이 에이즈의 증상은? 고양이 에이즈에 감염되면 차차 면역계가 망가지면서 림프샘 부종, 발열, 구내염, 감기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고양이 에이즈가 발병하게 되면 면역체계가 거의 작동하지 않게 되므로, 건강한 고양이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만한 세균, 곰팡이 등에 감염되어도 심각한 위험을 초래한다고 해요. 한 가지 다행인 점은 고양이 에이즈는 잠복기가 매우 길어 해당 바이러스에 감염된 고양이일지라도 평생 한 번도 에이즈 증상이 발현하지 않고,

고양이 배변 후 우다다하는 이유는? 고양이 배변 후 달리기 [내부링크]

여러분 하이루? 오늘은 고양이가 배변 후 우다다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볼게요! 고양이가 배변 후 우다다를 하는 이유는? 고양이의 행동 중에서도 가장 수수께끼에 둘러싸여 있는 행동입니다. 가만히 있다가 발작 버튼이 눌린 듯 흥분하거나 뛰어다니는 행동은 고양이나 개에게서 관찰되는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이라고 합니다. 배뇨나 배변이 자극의 버튼이 되는 것으로 아기 고양이나 청소년 고양이에게 주로 관찰됩니다. 고양이 배변 후 우다다의 가설? 1. 배변을 할 때는 방어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움직여서 천적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서라는 설이 있어요. 2. 배변 냄새로 자신의 위치가 노출 되었기 때문에 현장을 빠르게 벗어나기 위함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고 합니다. 고령의 고양이가 배변 후 우다다를 하거나 흥분하여 밤에 잠이 들지 못한다면 변비, 방광염 등 배변 중에 불쾌감을 느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화장실 상태를 체크해 보고 (혈뇨가 있는

고양이 왼발잡이 오른발잡이 확인하는 방법은? 고양이 양발잡이 [내부링크]

안녕하셔유? 가내 두루 평안하신지... 이번에는 또 경기북부 쪽에 기습폭우가 내렸다니;;; 날씨가 정말 종잡을 수 없네요 ㅠㅠ 피해 없으시길... 오늘은 우리 고양이가 왼발잡이인지 오른발잡이인지 알아보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고양이도 자주 쓰는 발이 있다는 사실을 먼저 알아보아야 합니다. 계단을 내려갈 때, 밥을 먹을 때, 물건을 뛰어 넘을 때 등 어느 쪽 발을 먼저 디디는 지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수컷 고양이는 왼발잡이가 많고, 암컷 고양이는 오른발 잡이가 많다고 해요. 그리고 전체 고양이 중 25퍼센트는 양발잡이라고 합니다. 고양이 주로 쓰는 발에 따른 성격이 있다? 최근에는 고양이가 자주 쓰는 발로 고양이의 성격을 예측하려는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고 해요! 양발잡이 고양이는 조심스럽고 예민한 경향이 있고, 자주 쓰는 발이 정해진 고양이는 활발하고, 사람 친화적인 경향을 보였다고 합니다. 고양이 품종에 따라 자주 쓰는 손이 다르다? 고양이 품종에 따라 자주 쓰는 손

고양이 키울 때 핸드크림 발라도 되나요? 고양이 핸드크림 고양이 화장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름에도 크림 없이 못 사는 사람 주인 언니 인사드립니다. 주인 언니는 첫 직업으로 인해 아직까지고 고질적인 피부질환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물만 닿아도 손이 뒤집어지는 불편한 피부를 가졌답니다. 웬만한 크림으로는 보습이 감당이 안 돼서 한 여름에도 바셀린 떡칠을 하며 살고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화장품을 덕지덕지 바르고 짜링을 만지다 보면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루밍 해서 다 먹어버릴 텐데 건강이 괜찮을까...? 고양이 키울 때 핸드크림 발라도 되나요? 되도록 바르지 마라! 화장품을 바르고 고양이를 만지게 되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화장품을 제조할 때 입에 넣는 경우를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고양이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호자는 별 생각 없이 고양이를 만지게 되는데, 고양이는 그루밍을 하기 때문에 핸드크림 성분을 고스란히 삼키게게 됩니다. 피부 보습이나 향을 위해 식물성 오일을 첨가한 핸드크림 중에서는 고양이에게 중독을 일으키거나 쇼크를 일으키게

유기동물 입양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가짜 유기동물 보호소 주의하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네이버에 유기동물 입양, 유기견 입양을 검색하면 시, 군 보호소에서 보호하고 있는 동물을 지역별로 확인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유기견입양이라고만 검색해도 아래와 같은 화면을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사실 이런 글을 쓰게 된 이유가 있어요. 주인 언니 오늘 뉴스보다가 깜짝 놀랐어요. 유기동물, 파양동물을 보호하는 척하는 신종 펫샵이 있다고요! 요즘 동물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펫샵을 지양하고, 유기동물을 입양하려는 분들이 늘고 있는데, 좋은 마음을 이용하려는 행태에 아주 분노가 치밀지 뭐예요. 심지어 비싼 돈을 받은 뒤에 동물들을 죽여 암매장하는 끔찍한 짓까지 저지르고요. 네이버 검색창에 유기견 입양이라고 검색하면 뜨는 여러 사이트를 둘러보았는데, 정말 작고 귀여운 품종 새끼강아지들을 책임비 명목으로 5만원에서 30만원까지 돈을 받고 분양 하고 있었어요. 눈 가리고 아웅한다는 게 이런 건가 싶었어요. 품종이 있는 새끼 강아지를 예쁘게 찍어놓고 유기견사이트에

새끼 강아지 처음 키울 때 준비물은 어떤 것이 필요할 까? 강아지 용품 [내부링크]

아녕하쇼유? 오늘은 강아지 처음 데려올 때 준비물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주인 언니는 어린 강아지를 키워본 지 너무 오래되어서 하는 수 없이 네이버 마이박스를 뒤적였는데요. 중학교 때 키우다 무지개 다리로 건넌 아이들이 고스란히 사진으로 남아있어서 잠시 아련해졌네요! 강아지 입양 언제 데려오는 게 좋을까? 강아지 처음 데려올 때는 처음 며칠을 신경써서 보낼 수 있도록, 금요일 오후나, 휴무 앞날에 데려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강아지를 데려올 때 바로 필요한 것들과 천천히 준비해도 되는 물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강아지를 데려올 때 , 강아지를 처음 키울 때 필요한 물품은은? 1. 이동장 강아지 처음 데려올 때는 이동장을 준비하셔야해요. 이동장은 켄넬, 크레이트, 소프트 켄넬 등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켄넬을 추천합니다. 켄넬은 강아지를 데려왔을 때 집으로 바로 사용할 수도 있고, 동물병원을 갈 때에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강아지 켄넬 이동장의 적절한 사이즈는? 이동장의 사이즈

고양이 성장기를 알아보아요! 고양이 성격 고양이 성장 [내부링크]

방갑숨다? 저는 우리 짜링이 워째 저리 예민냥이 되었는지 궁금해서 이 글을 쓰게 되었어요ㅋㅋㅋ 이 포스팅을 읽으시면 고양이의 성장과정에 따른 고양이 성격을 알게 될 수 있을 거예요. 1. 고양이 출생 사람도 임신 중에는 안정을 취하듯 고양이도 임신 중에는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고양이는 예민하기 때문에 어미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인해 태아의 신체 조직이 손상되거나, 사산되기도 한다고 해요. 무탈하게 출산을 하였더라도, 불안정한 정서를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아기 고양이는 생후 2주까지 후각과 촉각에만 의존하기 때문에 어미의 냄새가 나지 않으면 울기 시작합니다. 생후 2주부터 스트레스 반응이 나타나는데 어미의 보살핌이 아기 고양이의 심리적 안정에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해요. 2. 고양이 사회화 시기 생후 3주부터 8주까지 위험과 안전을 구분하는 기초 정보를 습득하는 고양이 사회화 시기랍니다. 이 시기를 어미 형제와 떨어져 불안한 상황에 처해있다면 평생 동안

실내 마킹하는 강아지 그 이유와 교육 방법을 알아봐요! 강아지 실내 마킹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실내에서 함께 생활하는 강아지를 위한 포스팅이에요! 이 포스팅을 읽으시면 강아지가 마킹을 하는 이유와 실내 마킹을 고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얻어 가실 수 있답니다 고럼 포스팅 시작! 강아지 마킹이란? 강아지가 오줌을 싸며 영역 표시하는 것을 의미해요! 강아지 마킹은 자연스러운 행동이지만 실내에서도 그런다면 참말로 곤란하지요! 강아지 마킹 왜 하는 걸까? 강아지가 마킹을 하는 이유는 다른 강아지의 배설물 냄새를 맡고 그 위에 자기 냄새를 남기면서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강아지 버전 sns랍니다! 소변뿐만 아니라 대변으로도 마킹을 한다는 사실! 다른 강아지가 없는 실내에서 마킹을 하는 이유는? 바깥에서의 마킹이 의사소통과 사회활동이라면 실내에서 하는 마킹은 스트레스와 불안 때문일 가능성이 높아요. 산책을 자주 나가지 못하거나, 보호자의 애정이 부족할 때 그럴 수 있답니다. 또 보호자가 외출했을 때 현관 앞, 보호자의 침대나

강아지 처음 키울 때 고려해야 할 것 강아지 키울 때 고려 사항 [내부링크]

아녕하셔용? 오늘은 강아지를 처음 키우시는 분들이 어떤 것을 고려하셔야 하는지 알려드릴게요! 이 포스팅을 보시면 본인이 강아지를 키워도 되는지, 어떤 환경에서 강아지를 데려와야 하는지를 스스로 확인하실 수 있을 거예요. 1. 시간 강아지를 기르려면 보호자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강아지를 키우기 가장 좋은 직업군이 백수라는 말도 있지요? 강아지는 이것저것 사주는 보호자보다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은 보호자를 더 좋아합니다. 하지만 강아지를 위해 직장을 그만둘 수도 없는 노릇! 그럴 땐 루틴을 만드는 것이 필요해요. 강아지는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동물이므로 보호자도 루틴을 갖고 생활을 해주시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규칙적인 시간에 밥을 주고, 산책을 시키고, 털을 손질하는 등 강아지가 예측이 가능한 생활패턴을 유지하신다면 직장에 가 계신 동안에 강아지가 잘 기다릴 수 있고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답니다. 2. 주거환경 강아지를 키우기 가장 최적의 장소는 마당이 있는 주택이겠지만, 요즘 대부분의

강아지와 고양이 같이 키우고 싶어요 강아지 고양이 합사 [내부링크]

안냥하세요! 오늘은 강아지와 고양이 같이 키울 때 합사를 잘 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이 포스팅을 읽으시면 고양이와 강아지를 함께 키우시려는 분들께 도움이 된답니다. 1. 강아지와 고양이의 언어 이해하기 강아지와 고양이의 언어는 거의 반대입니다. 단편적인 예시를 들자면 강아지가 으르렁거리는 것은 화가 났다는 신호지만 고양이가 그르렁 거리는 것은 편안하고 만족스럽다는 의미예요. 강아지가 꼬리를 흔들면 즐거움을 의미하지만 고양이가 꼬리를 흔드는 것은 불쾌함과 불편함의 표현이랍니다. 강아지가 다른 강아지의 엉덩이를 킁킁 냄새 맡는 것은 서로를 파악할 때, 친해지고 싶을 때 그런 행동을 하지만 고양이는 낯선 고양이가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을 굉장히 무례하다 여기고 기분 나빠한답니다. 이럴 때는 보호자가 서로의 언어를 미리 인지하고 오해의 소지가 있을 만한 행동이 있을 때 적절히 개입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2. 만남의 시간은 천천히 공들여서 강아지와 고양이를 같이 키울 때 가장 좋은

강아지 이름은 어떻게 지어야 하나요? 강아지 이름 강아지 성명학 [내부링크]

아뇽하십니까 오늘은 강아지 이름을 잘 짓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이 포스팅을 보신다면 강아지가 인지하기 좋은 발음을 이용해 예쁘고 부르기 쉬운 강아지 이름을 지을 수 있답니다. 1. 이름은 짧게 강아지 이름은 강아지가 인지하기 쉽도록 짧은 단어로 짓는 것이 좋아요. 2. 발음 활용하기 강아지 이름은 이 사이로 새는 소리 나 된소리로 짓는 것이 좋아요. 강아지들은 강한 자음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잘 기억하기 때문이에요. 활용하기 좋은 자음으로는 ㅅ, ㅈ, ㅋ, ㅌ, ㅎ ㄲ, ㄸ, ㅆ, ㅉ, ㅃ 가 있어요. 그리고 강아지들은 ㄴ, ㄹ, ㅁ, ㅇ과 같은 부드러운 소리는 잘 인지하지 못한다고 해요. 3. 겹치지 않게! 가족이나 다른 반려동물, 잘 사용하는 단어와 겹치지 않도록 짓는 것이 좋아요. 또한 훈련어와 겹치게 된다면 강아지를 부르는 것인지 명령을 하는 것인지 인지하지 못해서 강아지에게 혼란을 줄 수도 있답니다. 혹시나 파양이 된 강아지를 기르신다면 기존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

강아지 다이어트 어떻게 하나요? 강아지 비만 강아지 다이어트 [내부링크]

안령하셔유? 오늘은 강아지 비만이 되는 이유와 강아지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이 포스팅을 보시면 강아지 살 빼는 법에 대해 알아가실 수 있습니다. 강아지 비만이 되는 이유는? 1. 과도한 칼로리 섭취 사람이 먹는 음식이나 육류, 지방 위주의 식단은 강아지 비만, 강아지 과체중을 초래합니다. 2. 운동 부족 강아지 비만과 강아지 과체중의 이유로는 운동 부족, 활동량 부족을 들 수 있습니다. 강아지를 묶어 놓고 산책을 시키지 않거나, 실내 생활만 할 경우 강아지 비만, 강아지 과체중이 되기 쉽습니다. 3. 유전적 요인 견종 별로 살이 쉽게 찌는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퍼그, 비글, 복서, 닥스훈트, 바셋 하운드, 불도그 등이 있습니다. 이런 유전적 특성을 가진 강아지들은 활동량을 충분히 충족해 주어서 강아지 비만, 강아지 과체중이 되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4. 중성화 수술 강아지들이 중성화 수술 후 강아지 비만, 강아지 과체중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어린 강아지 언제부터 산책이 가능할까? 강아지 산책 시기 강아지 산책 언제부터 [내부링크]

방갑숨다! 오늘은 새끼 강아지 언제부터 산책이 가능한 지 함께 알아보아요! 강아지가 태어났거나, 아기 강아지를 데려왔을 경우에 언제부터 산책이 가능할까요? 전문가들에 의하면 강아지 산책을 권장하는 시기는 5차 예방접종이 끝난 후부터 본격적으로 강아지 산책을 권장한다고 해요! 강아지 예방접종은 강아지 생후 45일부터 시작해 생후 4개월까지 진행하는데, 예방접종 이전에 돌아다니게 되면 면역력이 약한 강아지들에게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강아지 사회화 시기인 3주~12주를 놓치게 되면 강아지들이 자랐을 때 이유 없이 으르렁거리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짖는 등의 문제행동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강아지 산책을 아예 안 할 순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3차 예방접종 이후에 강아지 전용 캐리어나 강아지 유모차를 이용해 짧은 외출이라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이 시기의 강아지 산책을 통해 강아지는 밖에서 어떤 소리가 나는지, 어떤 냄새가 나는지 직접 느낌으로써 바깥 환경에 대한 인식을 하

강아지가 사료를 잘 안 먹어요 강아지 입이 짧을 때 강아지 식욕부진 [내부링크]

안녕하시옵니까? 오늘은 강아지가 입이 짧을 때, 강아지 식욕 부진의 이유와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강아지가 사료를 안 먹는 이유 1. 자율 급식 강아지 식욕부진, 강아지 입이 짧은 이유는 자율 급식이 원인일 때가 있습니다. 자율 급식은 원하는 때에 언제라도 사료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먹이에 대한 흥미가 낮아지고 음식에 대한 욕구를 떨어뜨립니다. 2. 간식 간식의 급여량이 많을 때에 강아지 식욕부진, 강아지 입이 짧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간식은 강아지 입맛을 돋우게 하기 위해 강한 맛, 강한 향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비해 사료는 주식이기 때문에 간식에 비해 맛이 강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간식을 주로 먹게 되고 사료는 잘 먹기 않을 수 있답니다. 강아지 식욕부진 해결 방법 1. 에너지를 소모시킨다. 매일 규칙적인 산책을 통해 강아지가 충분히 에너지를 소모할 수 있게 해줍니다. 강아지가 에너지 소모량이 늘면 소모된 열량을 채우기 위해 자연스럽게 식욕이 늘어납니

고양이가 밥을 남기는 이유는? 사료 몇 알 남기는 이유 고양이 밥그릇 사료 그릇 [내부링크]

아뇽하세욥! 저희 짜링과 꼬비는 밥을 깨끗하게 다 먹지 않고, 항상 몇 톨 정도 남기는데요. 아주 설거지를 해놓는 별이 초롱이와는 대조적이에요. 왜 그런 건지 궁금해서 한번 알아보았어요! 고양이가 밥을 남기는 이유는? 고양이가 밥을 남기는 이유는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건강 상에 문제가 없다면 밥그릇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밥그릇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의 또 다른 신호로는 건사료를 물물고 나와 방바닥에 떨어뜨린 후 다시 주워 먹는 모습을 보이거나 보호자가 손으로 밥을 줘야만 먹는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고양이들은 그릇의 옆면에 수염이 닿는 걸 선호하지 않는데, 이것을 수염 스트레스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밥그릇의 문제로 고양이가 밥은 남긴다면 밥그릇을 바꾸는 것으로 이 문제를 간단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밥그릇은 고양이 수염이 닿지 않도록 깊이가 얕고, 지금이 큰 그릇으로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밥그릇으로 인해 고양이가 밥을 남기는 또 다른 이유는 밥그릇의 소재에 있습니다

고양이 눈동자는 왜 세로 모양일까? 고양이 눈동자 [내부링크]

여러분.. 댁에는 별고 없으신가요? 요즘 수해피해가 너무 커서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주인 언니 집은 산 중턱에 위치하고 지리산 언저리에 있어서 폭우가 연일 쏟아졌었는데요.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는데, 오늘 내일 또 밤사이 400mm 정도 비가 쏟아진다는 예보가 있어서 걱정스러운 마음뿐이에요! 별이 초롱이도 산책을 거의 못하고 있답니다. 거의 고립된 상태...^^;; 걱정스럽다고 블로그 안 할 수는 없죠! 오늘은 고양이 눈이 세로인 이유를 한번 알아볼게요! 고양이의 눈이 세로인 이유는? 고양이 눈이 세로인 이유는 1. 빛을 효율적으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라고 해요. 빛의 밝기에 따라 정교하고 빠르게 열고 닫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야행성 동물이기 때문에 조금의 빛이라도 잘 포착할 수 있도록 진화한 것이에요! 2. 시야 확보에 용이하다고 해요. 세로로 긴 눈동자는 가로로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고 합니다. 200도 정도로 넓은 화각을 갖고 있어서 약간 뒤쪽의 움직임도 빠르게 포착할 수

고양이 꼬리 모양이 다 다른 이유는? 고양이 꼬리 모양 이름 [내부링크]

아뇽하십니껴? 주인온니입니도! 오늘은 고양이 꼬리 모양이 왜 다양한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1. 유전적 다양성 고양이의 꼬리 모양은 유전적으로 결정된다고 해요. 고양잇과 동물 중 꼬리가 다양한 것은 고양이가 거의 유일한데요. 호랑이 표범 치타 등은 꼬리 모양이 거의 동일한데, 유일하게 고양이만 짧은 꼬리, 꺾인 꼬리, 동그란 꼬리 등 고양이 꼬리 모양이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꼬리 골격을 결정하는 유전자에 변이가 생기면 그럴 수 있다고 해요. 2. 임신 중 어미 고양이의 상태 태아의 자세와 꼬리에 가해지는 압력 등이 고양이의 꼬리 생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해요. 3. 부상 또는 질병 고양이가 태어날 때 꼬리에 손상을 입거나 살아가면서 부상을 입어 꼬리의 형태에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4. 환경적 요소 추운 지역에 생활하는 고양이 꼬리 모양은 더 굵고 털이 많은 꼬리를 가진 경향이 있습니다. 5. 성별에 따른 차이 몇몇 고양이 품종은 성별에 따라 꼬리 모양이 다를

고양이 신체를 알아보자! 고양이 눈 코 입 귀 수염 발 [내부링크]

방가방가! 방갑습니다! 주인 언니입니다! 오늘은 고양이 신체검사를 한번 해볼게요! 고양이의 눈 고양이의 눈동자는 세로로 갈라진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는데요. 카메라 렌즈처럼 정교한 조절이 가능하다고 해요. 그리고 넓은 시야각으로 야간에도 사냥을 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동공의 모양을 잘 관찰하면 고양이의 감정 변화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편안한 상태일 때 동공이 수직 형태로 적절하게 열려있습니다. (썸네일 참조하세용) 고양이가 긴장할 때는 동공이 활짝 열려 눈이 동그래집니다. 고양이가 나른하거나 귀찮을 때는 동공의 모양이 세로로 좁아진 형태를 보입니다. 고양이의 코 고양이의 코는 평균 2억 개 정도의 후각 수용체를 갖고 있습니다. 고양이가 강아지보다 냄새를 구별하는 능력이 더 뛰어나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포유류의 코에는 3가지 종류의 향기 수용체 단백질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V1R 단백질 수용체입니다. 이 단백질 수용체를 통해 포유류는 하나의 향을 다른 향과 분리해서

강아지가 똥을 먹어요 강아지 식분증 증상 [내부링크]

안녕하쉐여 여러분 주인 언니예요 오늘은 강아지 식분증에 대해 알아볼게요. 저희 마당이라 아무데나 똥싼거 아닙니다! 저희 집임 강아지가 자신의 배설물을 먹는 것을 식분증, 혹은 호분증이라고 해요. 초보 보호자가 그런 모습을 본다면 너무 큰 충격에 휩싸인답니다. 자기 똥을 먹다니...? 강아지 식분증은 주로 어린 강아지에게서 많이 보이며 수컷보다는 암컷이 다견 가정에서 자란 강아지일수록 식분증 증상을 보일 확률이 높다고 해요. 강아지 식분증의 원인은? 강아지 식분증의 원인은 영양부족, 건강 이상, 스트레스, 행동상의 문제로 볼 수 있어요. 몸에 필요한 영양분이나 소화효소가 부족할 때 강아지 식분증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소화기에 문제가 있어 먹은 음식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을 때에도 식분증 증상을 보인다고 해요. 음식 섭취량이 현저히 부족할 때에도 배가 고파서 식분증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풀 수 없을 때나 무료할 때에도, 사람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먹는 경우도 있다고

고양이의 심리! 고양이 꼬리로 알 수 있답니다. 고양이 꼬리 언어 [내부링크]

오늘 폭우로 웻보이가 된 주인 언니예요! 비가 오는 날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보니 별이 초롱 사진 찍기가 쉽지 않네요 만만한 짜링 사진으로 포스팅을 이어가 보는 언니... 글 쓰는 건 좋아하지만 사진은 영 젬병이라 고속 연사로 사진을 갈기네요 같아 보이는 이 사진들... 사실은 전부 다른 사진이랍니다. 호호 짜링의 꼬리가 팔랑팔랑 움직이는 걸 보고 떠올린 오늘의 포스팅 주제! 고양이의 심리상태를 알려주는 고양이 꼬리에 대해 포스팅해 볼게요! 고양이의 눈, 귀, 수염의 위치, 울음소리로 고양이의 심리를 파악할 수 있는데요 그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꼬리의 위치와 움직임이랍니다. 살짝 내려온 꼬리 안정된 상황에서 고양이 꼬리는 45도 각도로 살짝 내려온 상태입니다. 꼬리를 세우고 꼬리 끝이 머리 쪽을 향할 때 고양이가 꼬리를 세우고 총총 걸어가는 것은 고양이의 기분이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살짝 업 된 상태에서 이런 모양을 많이 보이는데요. 짜링은 간식 서랍을 여는 소리가 날 때

고양이 발라당 자세 무슨 의미일까요? 고양이 배 보이는 자세 고양이 발라당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 간만에! 해가 나서! 빨래도 하고 화장실 청소도 싹 한 주인 언니입니다! 주말에는 비가 온다고 하니 이웃님덜 모두 햇빛을 만끽하자고요! ㅎㅎ 비가 안 오니 간만에 꼬비와 마당에서 일광욕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꼬비는 가족들만 보면 이렇게 드러누워서 발라당하고 뒹굴뒹굴하는 모습을 보인답니다. 고양이가 발라당하는 자세 무슨 의미일까요? 고양이 발라당의 의미? 1. 기분이 좋을 때 고양이가 발라당을 할 때는 기분이 좋음을 의미합니다. 안전한 공간이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에 느긋하게 뒹굴뒹굴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2. 허세를 부리고 싶을 때 고양이가 발라당을 할 때는 허세를 부리고 싶을 때도 있답니다.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고서 상대를 바라보며 뒹굴뒹굴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난 네 앞에서 이렇게 편안히 누울 수 있다는 의미랍니다. 단, 귀를 상대 쪽으로 쫑긋거리고 시선도 자주 마주치며 상대의 반응을 관찰한답니다. 자신의 강인함을 표현하면서 상대에게 적의가 없음을 알리는 행

강아지가 다른 강아지를 공격해요 강아지 공격성(+실제 경험담 분노 썰) [내부링크]

안녕하십니까! 별이 초롱 언니 킹상추! 입니다! 오늘 다룰 주제는 굉장히 심각하고 사회적 문제까지 될 수 있기 때문에 진지하게 인사 올립니다. 왜냐하면 오늘은 강아지가 다른 강아지를 공격할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사전에 막을 방법은 없는지 알아볼 예정이기 때문이에요! 강아지가 다른 강아지를 공격하는 행동은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강아지 공격성은 뉴스에도 다루어질 정도인데, 일반적으로 강아지를 공격하는 개들이 사람을 공격할 확률도 높기 때문이에요. 유기견이 50대 여성을 물어 사망하게 한 사건도 있을 만큼 강아지 공격성 문제는 단순히 강아지만의 문제로 봐서는 안된답니다. 강아지가 다른 강아지를 공격할 때 대처하고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1. 완전한 격리 공격성이 있는 강아지를 다른 강아지와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강아지와 산책 시에 목줄을 착용하고 (보호자 힘의 범위를 넘어서는 강아지라면 ) 2인 1조로 산책을 하거나 리드줄과 목줄을 이중으로 착용하는 등 다른 강아지

강아지가 낯선 사람에게 너무 짖어요 강아지 초인종 소리, 강아지 낯선 사람 [내부링크]

열분덜! 안녕하세요! 별이 초롱이의 주인언냐임다. 앞에 분노설을 풀었더니 힘이 없네요. 분노와 증오는 정말 좋지 못한 감정인 것 같아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초인종이 울리거나 낯선 손님이 오면 지나치게 많이 짖는 강아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별이 초롱이 같은 경우에 예전에는 정말 끝도 없이 짖었는데 긍정 교육을 많이 해서 그런지 보호자와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면 짖는 걸 멈춘답니다. 애들이 나이가 들더니 철드나 봐요! 강아지가 초인종 소리, 낯선 손님이 왔을 때 많이 짖는 이유와 문제행동이 강화되는 이유를 알려드립니다! 보호자가 초인종이 울리면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것을 보고 강아지도 초인종 소리에 반응하는 것을 학습합니다. 짖음으로써 상대에게 너 누구야? 우리 집에 왜 왔어? 하고 묻는 것인데요. <문제행동의 이유 그런데 짖다 보면 강아지가 자연스럽게 흥분하고 보호자는 그런 강아지를 말리기 위해 안아주거나 토닥이는 행동을 하면 강아지는 자연스럽게 이 행동으로 인해 보호자가 나에게 관

고양이 털 색깔에 따라 성격이 다르다고요? 고양이 털 색깔 별 성격 [내부링크]

안녕하십니꺼~ 주인언닙니데이~ 오늘은 경상도 사투리로 인사를 드려봅니다 훃훃 주인 언니는 MBTI를 비롯해 에니어그램 각종 성격유형 검사를 넘 좋아하는데요! 고양이들도 털 색깔에 따라 성격이 다르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나요? 흰 고양이는 예민미가 넘치고 카오스는 애교냥이 검은 고양이는 머리가 좋고 순하다 고등어는 예민하고 운동신경이 좋다 등... INTJ인 보호자는 사실을 중시해요. 이 이론.... 과연 진짜일까? 고양이 관련 연구서적과 수의사 인터뷰 등을 찾아본 결과 몇 가지 연구가 있기는 하지만 제대로 증명된 바는 없다고 해요. 다만 고양이 털 색깔별로 성별의 편중이 있는데 그러한 차이로 인해 고양이 털 색깔에 따라 성격이 다르다는 이야기가 나온 것이 아닐까 추측만 할 뿐이라고 합니다. 고양이의 성격은 1. 사회화 시기에 인간과 교류가 있었는지 2. 부모 고양이의 성격 3. 중성화 수술의 여부 4. 건강 상태 등 다양한 유전적 요인과 환경 인자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는 것이 사실에

고양이 약 먹일 때마다 전쟁! 고양이 약 쉽게 먹이는 방법 [내부링크]

안녕하셔유 주인언니여유! 산골에 사는 주인 언니는 산사태 걱정에 오들오들 떨고 있어요. 자연 앞에서 인간은 얼마나 무력한지ㅠㅠ 모두덜 비 피해 없도록 죠심 또 죠심하자고요! 이번 포스팅은 고양이 약 쉽게 먹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우리 짜선생... 어릴 때부터 잔병치레가 많았던 스윗리를키티.. 약을 먹이고 약욕을 하고 병원에 가고.. 이 모든 것이 언니의 몫이었기 때문에 짜링은 언니를 별로 안 좋아해요;; 싫은 짓 전담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오해가 억울하지만 짜링의 건강한 냥생을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죠! 그래서 오늘은 주인 언냐의 약 쉽게 먹이는 방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고양이 약 쉽게 먹이는 방법 1. 알약 고양이 알약 쉽게 먹이는 방법은 다음과 같아요 오른손 중지, 약지, 새끼는 주먹을 쥐고 검지와 엄지는 총을 쏘는 것처럼 자세를 잡으세요. 이때 새끼손가락에 알약을 쥐여주세요. 왼손으로 고양이의 고개를 살짝 젖히고 오른손 검지와 엄지로 고양이 입을 벌린 다

고양이가 병원에 가면 극도로 흥분해요 고양이 진료 스트레스 줄이는 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늦은 시간에 인사를 드리는 주인 언니입니다! 타 지역에 일이 있어 장거리를 다녀왔는데 주인 언니가 사는 남부 지방은 비가 거의 오지 않았어요. 다녀와서 뉴스를 보니 비 피해가 심각하더라구요 ㅠㅠ 우리 이웃님들은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 주제는 고양이 진료 시 극도로 흥분해 동물 병원에서 진료를 보기 어려울 정도일 때 스트레스를 어떻게 줄일 수 있는지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고양이의 동물 병원 진료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 중 하나는 어떤 이동장을 선택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위로 열리는 이동장은 이동장 안에 고양이를 둔 채로 진료를 볼 수 있어 고양이의 저항이 비교적 적습니다. 위쪽을 열고 담요를 덮은 채로 진료를 본다면 고양이의 진료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고, 계속 흥분상태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반면 옆으로 꺼내는 이동장은 나오기 싫어하는 고양이를 억지로 꺼내야 하기 때문에 고양이의 진료 스트레스를 더 높일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흥분해

고양이가 자꾸 물건을 씹어요 고양이 물건 씹는 이유, 고양이 울서킹 [내부링크]

안냥하셔유 주인언니올시다... 구수한 인사로 시작하는 오늘의 주제 이갈이 시기도 아닌데 물건을 씹는 고양이에 대한 이야기예요! 보통은 천, 긴 선형이물 휴지, 비닐 등 뜯기 좋고 길다란 형태의 물건들을 씹는데요. 고양이의 건강에도 안 좋을 뿐만아니라 전선같은 것을 잘 못 씹을 경우 화재의 위험도 있답니다. 고양이가 혼자 있을 경우 화재가 난다면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ㅜㅜ 고양이가 천을 씹거나 빠는 행동을 반복하는 것을 지칭하는 단어가 있는데요. 바로 '울 서킹'이라고 합니다. 고양이 울 서킹은 귀엽다고 쉽게 넘길 수 있는 행동이지만 사람으로치면 강박성 장애와 같은 마음의 병이라고 합니다 ㅜㅜ 고양이가 어미와 너무 빨리 헤어져 수유기간을 충분히 채우지 못했거나, 스트레스, 유전 등이 원인이라고 보고 있지만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해요. 고양이의 울서킹을 교정하지 않으면 이물섭취로 인해 아프거나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고,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화재나 감전의 위험도 있으므로 동물

고양이가 사료 주변을 파묻는 행동을 해요 고양이가 먹이를 숨기는 행동 고양이 저장 행동 [내부링크]

안용하셔용! 오늘은 사료 그릇 주위를 발로 파묻는 행동을 하는 고양이에 대한 이야기를 할게요! 보통 사료 그릇 주위를 파묻는 행동을 하는 것을 보면 보호자는 많은 생각에 휩싸이게 되는데요. 사료가... 똥 같다 이건가...? 맛이 없나...? 왜... 파묻는 거야...? 사실 이 행동은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해요. 마치 사료를 모래에 파묻는 듯한 이 행동은 고양잇과 동물들이 보이는 고양이 저장 행동이라고 해요! 먹이 공급이 늘 안정적이지 못한 야생의 대형고양잇과 동물들이 먹이를 저장해두었다가 다시 먹기 위해 보존하기 위한 행동이에요. 한 번에 다 먹을 수 없을 정도의 대형 먹이를 사냥했을 때 도드라지게 보이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이런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집고양이가 저장행동을 하는 것은 먹이가 많아서 저장 행동을 하는 것이라 유추할 수 있습니다. 이 행동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사료의 양을 줄여서 급여해 보세요. 고양이는 조금씩 자주 먹는 동물이기 때문에 저장 행동을 보이더라도

강아지가 너무 겁이 많아요 겁 많은 강아지 [내부링크]

엌ㅋㅋㅋ글을 안 쓰고 사진만 올렸군요 졸지에 겁이 많은 강아지가 된 별이... 언니가 미안혀.. 사실 별이가 겁이 많은 것도 사실이에요. 일전에 가족 소개 포스팅에서 소개했다시피 별이는 중년 아저씨한테 맞아서 낯선 사람들을 겁내기 시작했답니다 ㅜㅜ 그 시절은 언니가 직장 생활을 하고 있어 늘 케어할 수가 없었어요. 제가 그 아저씨를 다시 만난다면 이빨을 깨 줄 거예요. 겁 많은 우리 강아지!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은? 강아지가 겁을 먹는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강아지가 겁이 많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어요. 선천적으로 기질이 소심하거나 조심스러운 성향일 수 있고, 과거의 트라우마 혹은 충분한 사회화 과정이 없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겁이 많은 강아지 증상 완화 방법은? 1. 조용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하기 강아지가 두려움을 느낄 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조용하고 안전함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시면 겁이 많은 강아지에게 도움이 됩니다. 지정된 장소와 예측 가능한

강아지가 배변을 아무 데나 봐요 강아지 배변 훈련 어떻게 하나요? 강아지 배변 훈련 [내부링크]

안녕하십니갸... 뱬걥습니댸.... 비가 계속 와서 마음이 불편한 주인 언냽냬댸... 요즘 비가 종잡을 수가 없어서요? 그친 줄 알고 산책을 나갔다가 물바가지를 뒤집어 쓰고 왔답니다. 어휴... 전 오히려 겨울에 산책 가는 게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이웃님들은 어떠신지 궁금하군요! 오늘은 강아지 배변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강아지 배변 문제는 정말 초보 보호자에게 큰 벽처럼 다가오는 숙제인 것 같아요. 고양이는 모래를 가져다 두면 그곳을 자연스럽게 화장실로 인식하지만 강아지에게는 훈련이 필요하답니다. 특히 실내에서 함께 생활을 하고 계신다면 거의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강아지 배변 훈련의 적절한 시기는 언제부터? 배변 훈련은 생후 4개월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것이 좋습니다. 그 이전에는 근육의 발달이 덜 되어서 배변을 조절하는 것이 힘들다고 합니다. 강아지 배변 훈련 전 사전 준비할 것은? 강아지가 처음 왔을 때는 일 주일 정도는 관찰하면서 언제 배변을

강아지가 이상행동을 해요 강아지 스트레스 시그널 [내부링크]

이웃님덜! 오늘 비가 많이 온다는데 대비는 잘 하셨는지요.. 오늘 주인 언늬는 고립을 대비해서 냉장고에 식량을 그득 채워두었답니다. 비가 와서 산책을 충분히 못하니 별이 초롱 모두 스트레스가 많은 것 같아요. 오늘은 강아지 스트레스 시그널과 스트레스 대처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강아지의 스트레스 시그널을 알 수 있는 방법은? 1. 강아지의 신체언어를 잘 관찰하세요! 강아지가 몸을 움츠리고, 꼬리를 말아 넣거나, 털을 곤두세우는 모습을 보인다면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일 수 있다고 합니다! 2. 강아지가 지나치게 공격성을 보일 때 평소와 달리 다른 강아지나 사람에게 지나친 공격성을 보인다면, 강아지가 스트레스 시그널을 보내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3. 평소 행동 양식과 다른 모습을 보일 때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음식들을 거부하고, 특정 부위를 과도하게 핥고 긁는 듯 반복적인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잠을 이루지 못하고 활동성이 감소되어 한 공간에만 머무르려고 하

둘째 고양이를 데려오려고 해요 고양이 합사 방법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저녁들은 잡수셨나요? 요즘 여름이라 해가 길어지다 보니 야외 활동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주변 분들이 새끼 냥이를 발견하고 냥줍하시는 분들이 몇 분 계시더라고요. 이럴 때 그 고양이가 첫 고양이 라면 별문제가 없지만 기존에 기르고 있던 고양이가 있다면 합사를 어떻게 할 것인가? 둘째 고양이를 들일 때 고양이 합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고양이 합사하는 방법은? 고양이를 합사하는 방법은 많은 단계를 거쳐야 하는 까다로운 일입니다. 하지만 미래의 행복을 위해 이 단계를 지켜서 고양이들이 친해질 수 있도록 보호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1. 사전 준비단계 고양이가 격리될 공간을 마련하고, 공간 앞은 천장까지 오는 방묘문을 마련합니다. 2. 둘째를 격리 공간에 두고 문을 완전히 닫아두기. 첫째 고양이는 이미 냄새나 소리로 둘째가 왔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2-3일가량 완전 격리를 합니다. 3. 격리된 기간 동안 사용한 방석, 물건 바꿔서 냄새 맡게 하기.

고양이가 집을 나갔어요 고양이 가출 고양이 찾는 법 [내부링크]

열어분! 안뉴웅? 약간 버거운 인사를 들어온 주인 언냐예요ㅎ,ㅎ ㅋㅋㅋ 너튜브 채널을 보면 고양이를 잃어버려서 고양이 탐정님께 의뢰해 힘들게 찾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어떤 분은 7년 만에 찾으신 분도 계셨다는..;; 고양이가 긴 시간 동안 길에서 살아남은 것도 대단하고, 보호자도 포기하지 않은 게 대단했어요. 이 위험한 바깥세상. 도대체 고양이는 왜 나가는 걸까요?? 고양이가 가출을 하는 이유는? 1. 흥미를 유발하는 요소 발견 새나 곤충은 고양이의 흥미를 유발하기 딱 좋아요. 이때 힘이 좋은 고양이들은 창문으로 점프를 하고 앞발로 긁다가 방충망이 열려서 나가는 경우가 있답니다. 2. 고양이가 깜짝 놀랄만한 소리나 상황 발생 이사라던지 환경의 변화, 낯선 방문객 등 고양 이는 예민한 동물이기 때문에 패닉이 오면 자기가 어디로 가는 지도 모르고 뛰쳐나가는 경우가 있답니다. 3. 발정기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고양이는 이성의 페로몬 냄새에 이끌려 자신도 모르게 가출을 할 수 있습니

고양이 키울 때 향초 디퓨저 써도 되나요? 고양이 향초 고양이 디퓨저 [내부링크]

인사 박습니다? 주인 언니 이즈 백 주인 언니는 한때 디퓨저, 향초, 아로마 페이퍼 등등 향 나는 것은 온통 집에 두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그런데 짜링을 키우고 나서는 짜링이 앞발로 떨어뜨려 깨부술까 봐 싹 치워버렸는데요. 알고 보니 향 자체가 고양이에게 무척 안 좋다고 하더라고요? 어떤 부분이 안 좋은지 혹시 고양이를 키우면서 향을 즐길 방법은 없는지 한번 알아볼게요! 고양이 키울 때 디퓨저, 향초, 캔들 워머 등을 사용해도 되나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입니다. 고양이에게 향료가 끼치는 몇 가지 위험성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 휘발성 오일 디퓨저 등 향이 나는 방향 제품에는 고양이에게 유독한 휘발성 오일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특히 고양이는 페놀, 텐신과 같은 화학물질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답니다. 이러한 오일성분이 고양이에게 접촉되었을 경우, 호흡곤란, 구토, 설사, 피부염 등의 다양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네요! 2. 중독 위험 일부 디퓨

고양이가 집사를 사랑한다는 증거 고양이 애정표현 [내부링크]

이웃여러분? 방가워요? 주인 언니 돌아왔어요! 짜링은 정말 짜증이 많은 고양이예요. 물론 주인 언니가 짜증 유발자라는 것을 인정하는 바입니다. 너무... 너무 귀여워서 귀찮게 하고 싶은 걸 어떻게 참죠?? 저 같으면 주인 언니랑 상종도 안 할 것 같은데 가족이라고 봐주는 걸 보면 주인 언니를 쪼금은 사랑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고양이가 보호자에게 하는 애정표현에 대해 알아볼게요! 1. 마주 앉기 고양이가 보호자와 마주 앉는 것은 애정과 안전함을 느낀다는 표현입니다. 이는 신뢰가 있는 대상에게 보이는 고양이 애정표현입니다. 2. 그루밍 고양이는 상대에게 애정을 표현하기 위해 그루밍을 합니다. 핥아준다면 고양이 애정표현을 하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3. 머리 쿵 헤드번팅이라고도 하는 이 동작은 고양이가 신뢰와 애착을 가진 대상에게 하는 행동입니다. 짜링은 오직 엄마에게만 이 행동을 해서 언니가 가끔 억지로 머리를 갖다 대기도 하는데요. 고양이 애정표현 중 가장 큰 표현인 것 같습

고양이가 절대로 먹으면 안 돼요! 고양이에게 위험한 식물 고양이 풀 [내부링크]

여러분 안녕하시렵니까? 주인 언니 인사올립니닿 ㅎㅎ 짜링은 풀을 너무 좋아해요. 텃밭에서 부추를 뜯어오면 특히 사족을 못쓰는데요. 망쳐놓은 화초도 여러 개라서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고양이에게 위험한 식물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1. 백합류 식물 백합류 식물은 고양이에게 위험한 식물이에요. 그 종류로는 튤립, 백합, 카사블랑카 등이 있고, 특히 백합의 꽃, 잎, 줄기 모두 고양이에게 위험한 식물이라고 해요. 이 식물들은 중증의 중독 증상을 일으키고 신장을 손상시켜 고양이의 목숨까지 위험할 수가 있다고 하니 절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2. 열대식물 아열대 식물 중 일부는 고양이에게 독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야자나무와 알로카시아 등을 섭취하게 되면 위장에 무리가 가고, 구토, 설사와 같은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3. 벤자민 무화과 벤자민 무화과는 실내 공기 정화식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고양이에게 위험한 식물인데요. 이를 섭취할 경우 소화 문제와 구토를 일으킬

고양이가 박스에 들어가요 고양이 박스 좋아하는 이유 [내부링크]

열분덜... 반갑읍니다... 오늘은 연배 있는 인사 올리는 주인 언니 입니다요... 주인 언니는 인터넷 쇼핑을 즐기는데요. 집이 완전 깡! 머리를 때리면 나는 소리 깡! 시골이라서요? 부득이하게 택배를 자주 애용한답니다. 택배 알람 문자가 오면 머릿속에서 자동적으로 울려 퍼지는 상투스! 그런데 저만큼이나 택배를 사랑하는 고영씨들이 있어요. 짜링과 꼬비는 빈 상자만 있으면 그렇게 들어가는데요. 박스를 다 정리하면 이불에 굴을 파서라도 택배 박스의 아늑함을 즐긴답니다. 오늘은 고양이가 박스에 들어가는 이유에 대해 알아볼게요! 고양이 박스에 들어가는 이유는? 1. 안전하다고 느낌 박스는 고양이에게 안전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고양이를 비롯한 고양잇과 동물들은 자연스럽게 몸에 꼭 맞는 공간을 찾아 몸을 숨기는 본능이 있어요. 박스는 이러한 본능을 충족시켜주는 매우! 이상적인 장소하고 할 수 있어요. 몇 해 전에 동물원을 탈출한 퓨마도 에어컨 포장 박스 안에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고양잇과 동물

문 닫으면 우는 고양이! 화장실 앞에서 특히 더 그러는 이유는? [내부링크]

이웃님덜 안뇽하시와요 오늘도 요상한 인사말을 찾아 인사 올리는 주인 언니예요. 왜 갑자기 인삿말을 각양각색으로 바꿨냐하면 (다른 포스팅도 전부 수정함) 저는 저만의 시그니처 인사법을 만들고 싶었거든요? 아니 근데 그렇게 인사를 올리니까 네이버에서 제가 AI 뭐 그런 건 줄 알았나 봐요? 우리 짜링도 황당해하면서 누워있는 거 보이시져? 참나 너무 황당시러워서.... 올 누락이 되어있는 걸 보고 포스팅의 인사말을 전부 수정했답니다. 어휴 제가 신참 블로거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실내생활을 하는 짜링은 방문이 닫혀 있는 걸 몹시 싫어하는데요. 짜링이 싫어하는 걸 알기 때문에 웬만하면 모든 방문을 열어놓고 지내지만 화장실 문은 늘 열어놓을 수 없잖아요? 화장실 문을 닫으면 앞에서 얼마나 우는지... 오늘은 고양이가 방문을 닫으면 우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고양이가 화장실 문을 닫으면 우는 이유? 1. 분리불안 증상 흔히 고양이는 분리불안이 없다고 알고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고양이가 소변보는 걸 힘들어해요 고양이 방광염 [내부링크]

아농하십니꺄! 주인 언니 인사 드리옵나이다. 오늘은 저희 집 마당을 접수한 꼬비에게 있었던 일을 가져왔어요. 꼬비는 아주 꼬질꼬질하고 눈곱이 많아서 꼬비라는 이름을 붙였는데요. 하루 이틀 머물다가 가버릴 줄 알았던 녀석이 사람을 따르고 비비적거리는 모습을 보이더라고요? 자연스럽게 엄마의 텃밭 메이트가 되어 함께 생활하고 있었는데, 꼬비가 소변을 보는 모습이 이상하더라고요. 소변을 보려고 땅을 파고 자리를 잡는데, 몇 방울 찔끔 흘리고, 계속 소변을 누고 싶어 하는데 시원하게 배출을 못하는 모습을 보여 주인 언니 회사도 째고 바로 병원으로 달려갔답니다. 동물 병원 선생님의 진단은 바로 고양이 방광염이었어요! 고양이 방광염이라니 이 꼬마 딱지에게 그런 시련이... 알고 보니 고양이 방광염을 앓는 냥이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고양이 방광염과 예방 방법,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고양이 방광염이란? 고양이 방광염은 고양이의 방광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이 질환의 원인은 다양

고양이가 물을 안 마셔요 고양이 음수량 늘리기 [내부링크]

안녕하십니꺄! 주인 언니! 인사드립니다! 충섀잉~ 아 인사 지어내는 것이 거의 마른 수건에 즙을 짜듯... 인사를 안 하고 글을 쓰는 방법도 있찌만! 아니 또 유교 걸로서 인사를 안 드리고 포스팅을 시작한다?? 그런 거는 아주 간헐적으로... 있을 수도 있으나 저한테는 찝찝한 일이거든요? 아까 포스팅 주제가 방광염이었는데요 가만 생각해 보니 우리 짜링도 방광염으로 인해 고생을 한 적이 있었어요. 애꿎은 모래만 벅벅 긁던 짜링... 그때 수의사 선생님께서 음수량을 늘려야 한다고 조언을 주셨는데.... 목마른 말을 강가로 끌고 가는 것은 가능하나 물을 먹는 건 말의 마음이란 말이 있잖아요? 그리고 짜링은 넘 ... 예민하고... 무서워요.... 그렇게 짜링에게 물을 많이 먹이기 위한 언니의 노력이 시작되었답니다 . 고양이 음수량 늘리는 방법은? 1. 신선하고 깨끗한 물을 큰 그릇에 담아서 제공 큰 물그릇에 물을 먹을 때의 파동이 고양이의 흥미를 유발해서 고양이 음수량이 늘어날 수 있습니

고양이랑 산책 가고 싶어요! 고양이 산책 [내부링크]

굿 이브닝! 여러뷴? 주인 언니입니다! 주인 언니는 유튜브를 즐겨 보는데요! 어떤 영상을 보니 아니 고양이 산책을 시키더라고요? 고양이 산책해도 되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하지 마세요. 아니 그냥 하지 마세요. 고양이는 덩치가 작은 강아지가 아니란 말이 있듯, 강아지는 냄새를 맡고 산책을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지만 영역 동물인 고양이는 낯선 환경과 소음이 극도의 스트레스로 다가온답니다. 냥바냥으로 바깥 생활이 익숙한 고양이도 있지만 실내생활을 해온 고양이에게 산책은 정말 고양이를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답니다. 고양이 훈련은 안전이 확보된 공간에서 고양이가 편안한 마음으로 즐겁게 진행하더라도 보호자의 인내와 긴 시간이 필요한 일이랍니다. 하지만 사방이 트인 야외에서 긴장과 낯선 환경에 처한 고양이에게 산책 훈련은 학대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유튜브 영상에 박수홍 씨 고양이 다홍이는 정말 극히 드문 케이스로 우리 고양이도 산책을 즐거워할 거라고 오해하시면 안 됩니다. 고양이에게 넓은

강아지가 귀를 뒤로 젖혀요 강아지 귀 뒤로 젖히는 이유 [내부링크]

여러분 간밤엔 평안하셨는지요... 유교걸 주인 언니예요. 자다가 물속에서 자고 있는 꿈을 꿨는데 잠에서 깼는데도 물속에 있는 것 같더라고요! 이 미친 습도... 추울 땐 여름이 그립다가 습도로 가득한 공기를 마주 해서야 아 맞다.. 겨울.. 쾌적했었지... 별 이는 풍산개 초롱이는 풍산개 믹스라서 둘 다 귀가 쫑긋해요. 귀의 움직임도 다채롭답니다. 별 이는 언니만 보면 귀를 귀로 젖히고 달려와서 어떨 때에 귀를 뒤로 젖히는지 궁금해졌어요. 강아지가 귀를 뒤로 젖히는 이유는 무엇일까? 1. 기분이 좋고 행복감을 느낄 때 강아지는 상호작용을 할 때 다양한 신호를 사용합니다. 그중에 귀는 빼놓을 수 없는 지표인데요. 행복하거나 만족을 느낄 때 귀를 뒤로 젖힌다고 합니다. 산책 나가기 직전에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모습이에요. 2. 겁을 먹었을 때 강아지가 귀를 뒤로 젖히는 이유로 긴장감이나 불안한 상황에 처했을 때 많이 보입니다. 몸을 움츠리고 혀를 날름거리면서 경직된 표정으로 귀를 뒤로

산책 나가면 강아지가 뒷발질을 해요! 강아지 뒷발길질 이유 [내부링크]

여러분 올라~? 주인 언니 인사올립니다. 별이 초롱이와 산책을 나가면 특히 별이가 유독 뒷발길질을 많이 하더라고요. 흔히 배변 활동 후에 저런 모습을 보인다고 하는데, 별이는 볼일을 안 봤는데도 냄새를 킁킁 맡다가 갑분 뒷발길질을 하곤 한답니다. 왜?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 특히 언니 쪽을 힐끔힐끔 바라보며 언니를 향해 흙덩이를 날리기 때문에 언니는 정말 이 사실이 궁금했는데요. 생각난 김에 이 친구의 비밀을 좀 파헤쳐 봐야겠어요! 강아지가 뒷발길질을 하는 이유? 강아지가 배변 후에 뒷발로 뒷발질을 하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1. 배변 후 청결유지 강아지가 뒷발길질을 하는 이유는 배변 후 발생한 배설물을 덮어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려는 이유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포식자의 위험으로부터 최대한 안전하려는 습성이 지금까지 남아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향기를 마킹하기 위해 강아지가 배변 후에 뒷발질을 하는 이유는 자신의 배설물 냄새를 멀리 퍼뜨려 자신의 영역을 알리기

강아지 분리불안의 증상과 대처 방법은? 강아지 분리불안 [내부링크]

여러분 앙!늉? 인사말이 고갈되어가는 주인 언니예요. 직장인 분들이 강아지를 키울 때 가장 많이 고민하시는 부분이 강아지를 집에 혼자 둬야 한다는 사실이라고 해요. 주인 언니는 프리랜서라서 거의 24시간을 함께하지만, 정말 집에 혼자 두고 나가야 한다면 보호자도 너무 불안할 것 같아요. 그리고 혼자 집에 잘 있다면 모를까 분리불안이 강한 강아지라면 이웃에서 민원이 생기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 분리불안이 무엇이고, 교정하는 방법이 어떤 것인지 알아볼게요! 강아지 분리불안이란? 강아지의 분리불안은 강아지가 혼자 있을 때 불안과 스트레스를 겪는 상태를 말해요. 강아지 분리불안을 알 수 있는 방법은 강아지가 혼자 있을 때의 행동이 주인과 같이 있을 때가 현저히 다르다는 것이에요. 강아지 분리불안의 증상은? 1. 과도한 짖음과 비명 평소와 다르게 심하게 짖고, 깨갱거리는 비명소리를 지르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보통 직장인분들은 잘 모르다가, 이웃에서 민원이 들어와서 알게

고양이 발톱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고양이 발톱 관리 방법 [내부링크]

곤니찌와? 와따시 주인 언니데쓰! 보통 짜링이 잠자고 있을 땐 건드리지 않아요.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리는 것과 같이 용맹해야만 가능한 일이랍니다. 짜링의 짜가 짜증의 짜에서 따왔냐고 물을 정도로 존리! 예민한 고양이랍니다. 눈알을 보세요. 이미 그녀는 돌아있답니다. 하지만 잠잘 때만 꼭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요. 그것은 바로 짜링 발톱 깎기! 정기적으로 발톱을 다듬어주지 않으면, 같이 사는 가족들이 상처를 입기도 하고 이불에 발톱이 걸려 짜링이 대 격노하는 사건일 벌어지기 때문에 일정 시간을 두고 항상 발톱을 잘 다듬어 준답니다. 고양이 발톱을 잘라주지 않으면? 1. 과도한 발톱 성장 발톱을 잘라주지 않으면 발톱이 계속 성장하여 너무 길어질 위험이 있어요. 그럴 경우 보행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일상생활이 불편할 수 있답니다. 2. 집안 물건 파손 가구나 커튼, 카펫 등에 손상이 갈 수 있습니다. 발톱을 잘라주지도 않으면서, 스크래쳐까지 없는 환경이라면 어디든 발톱을 갈려고

강아지 속털과 겉털? 강아지 이중모 견종과 이중모 관리법 [내부링크]

니하오? 주인 언니다 해! 주인 언니는 풍산개 모녀 별이와 초롱이랑 함께 살고 있어요. 그런데 이 녀석들... 털이 장난 없더라고요? 왜 이렇게 털이 복슬복슬한가~ 하고 봤더니 겉의 털과 속의 털이 질감이 달랐어요. 바로 이중모 강아지지라는 사실! 그래서 오늘은 이중모를 가진 견종들과 강아지 이중모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이중모를 가진 견종은? 포메라니안, 스피츠, 웰시코기, 진돗개, 시바견, 시베리안허스키, 알래스칸 말라뮤트, 래브라도 리트리버, 골든리트리버 등이 있다고 해요. 여기에 플러스 풍산개도! 이중모를 가진 견종이랍니다. 이중모 견종의 원래 고향을 보면 겨울이 혹독하고 추운 곳이 많아요. 험한 날씨를 견디려다 보니 털이 이중으로 발달했다고 합니다. 강아지 이중모 관리 방법은? 1. 죽은 털 제거하기 이중모 강아지는 겉 털과 속 털이 다르므로 죽은 털이 빠지지 않고 안에 갇혀 있는 경우가 있어요. 죽은 털이 계속 쌓이게 되면 피부에 공기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서 피부

강아지가 새끼를 낳았어요 강아지 출 강아지 산후조리 [내부링크]

안녕하시어요? 산후도우미로 돌아온 주인언니예요? 블로그를 하면서 옛날에 찍어둔 사진을 보다가 별이가 초롱이를 낳았을 때의 사진을 보고 포스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앞선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임신도 몰랐고 출산한 당일에 알게 되어서 얼마나 허둥지둥했는지 몰라요. 그때 준비를 잘 해주었다면 하는 아쉬움으로 오늘은 강아지가 새끼를 낳았을 때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그리고 강아지 산후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볼게요! 강아지 출산 준비 어떻게 해야 할까? 1. 출산 공간 준비 강아지 출산 준비의 첫 단계는 산실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조산실은 따뜻하고, 편안하며, 모견이 안전을 느끼는 공간으로 준비해 주세요. 매트리스나 담요 등을 두껍게 깔고, 출산 시 분비물을 받을 패드를 깔아주시면 좋습니다. 출산 과정에서 강아지가 기대거나 지지할 만한 쿠션을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2. 출산 도구 및 청소용품, 위생용품 준비하기 강아지 출산 시 니트릴 장갑과 체온계, 소

길고양이에게 츄르 줘도 되나요? 고양이 염분 섭취 고양이 질병 [내부링크]

여러분 할? 룽? 주인 언냐 왔습니다! 저희 집에는 스트릿 출신인 짜링과 꼬비가 살고 있는데요! 짜링은 구조했지만, 꼬비는 자기 발로 찾아온 기특한 아이랍니다. 머무르고 있는 아이는 둘뿐이지만, 저희 집으로 찾아왔다 떠난 아이들도 몇몇 있답니다. 오늘은 그 아이들 사진도 보고, 츄르를 주면 안 되는 이유도 알아볼게요! 길고양이에게 츄르를 주면 안 되는 이유? 1.츄르는 간식입니다. 츄르는 기호성이 높아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가방에 꼭 한 두 개씩은 넣어 다니곤 합니다. 하지만 츄르는 식사 대용이 되기에는 부족하답니다. 길고양이가 배가 고플까 봐 걱정이 되신다면 소분한 사료와 물 혹은 식사 대용이 될 수 있는 닭 가슴살 간식을 들고 다니시는 걸 추천합니다. 2. 츄르의 염분은 길고양이의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길고양이에게 츄르를 급여하게 되면 높은 염분으로 인해 길고양이의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는 신선한 물을 바로 섭취할 수 있지만, 길고양이들은 물을 구

강아지도 방귀를 뀌나요? 강아지 방귀의 원인과 방귀 냄새를 심하게 하는 음식 [내부링크]

여러분 안녕하삼? 레트로 무드에 젖어있는 주인 언니예요 주인 언니가 사는 이곳은 완전 장대비가 말도 못 하게 쏟아져 내리고 있어요. 이 사진은 얼마 전에 별이 몸이 좀 안 좋아서 함께 실내 생활을 할 때의 사진인데요. 뿍! 소리가 나더니 갑자기 냄새가 슬그머니 나더라고요? 이불을 들췄더니 헉! 똥 싼 줄 알았어요. 저는 그전까지 강아지가 방귀를 뀐다는 사실에 대해 모르고 있었어요. 몰랐다기 보다 아예 생각해 본 적 없는 주제였어요. 항상 야외활동을 하다 보니 방귀 냄새가 이렇게 독한 줄 몰랐는데 욘석! 오늘은 강아지 방귀에 대해 알아볼게요. 강아지도 방귀를 뀌나요? 강아지의 소화기 역시 인간과 마찬가지로 가스를 생성한다고 해요. 가스가 생성되면 배출이 되어야겠죠? 강아지의 방귀는 아~주 정상적인 생리적 현상이라고 합니다. 강아지의 방귀 냄새가 너무 심해요! 강아지의 방귀 냄새가 심한 경우 몇 가지 요인들을 살펴봐야 해요! 먼저 강아지의 식습관을 살펴봐야 해요. 사료에 지방함량이 너무

고양이가 이상한 소리를 내요 고양이 채터링 [내부링크]

여러분 뀨? 귀여운 척하는 주인 언니예요! 얼마 전에 거실에 앉아있는데 짜링이 방에서 이상한 소리를 내더라고요? 먀먀먀먀먀 하는 짧고 반복적인 이상한 소리를요. 그리고 누가 유리창을 똑똑 두드리는데 뒷덜미에 소름이 쫙~ 방으로 가보니 짜링이 창밖을 보면서 이상한 소리를 반복적으로 내더라고요. 꼬리를 휙휙 흔들면서요. 짜링을 열받게 한 정체는 바로 직박구리였어요. 짜링이 낸 이상한 소리는 바로 채터링이였고요! 짜링은 장난감이나 새를 보고도 채터링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이라 더 놀랐어요. 고양이마다 채터링 소리가 다 다른데 짜링 소리는 귀엽더라고요! 오늘은 고양이 채터링에 대해 알아볼게요. 고양이가 채터링이란? 고양이 채터링은 고양이가 특정 상황에서 치아를 빠르게 떠는 소리를 내는 행동이라고 해요. 소리만 들었을 때는 치아를 통해 나는 소리라고는 생각지 못한 답니다. 혹시나 치아를 부딪히면서 치아 손상이 될까 알아보니 고양이 채터링은 일반적으로 근육과 치아를 이용하는 것이라 물리적인 접촉

고양이도 훈련이 될까? 고양이 훈련 고양이 교육 [내부링크]

여러분 꾸벅? 고개 숙여 인사올리는 주인언니예요! 주인 언니는 평소 동영상을 즐겨보는데, 어떤 영상에서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에게 앉아, 코, 손, 뒹굴 이렇게 말하니까 고양이가 그대로 착! 앉고 코 뽀뽀하고 손을 척 내밀고 정말 뒹굴! 하더라고요! 완전 신세계! 그래서 주인 언니가 냅다 방으로 뛰어가서 짜링을 불렀답니다. 오늘따라 더 의욕 없이 누워있는 짜링... 주인 언니도 의욕을 상실했어요. 그래... 그냥 건강하기만 해주겠어? 그런데 정말 고양이도 훈련이 가능할까요? 그 고양이가 특별했던 건 아닐까요? 전문가에 따르면 고양이는 훈련이 가능한 동물이라고 해요. 고양이의 성격과 행동 특성상 강아지들처럼 빠릿빠릿 명쾌하게 움직이지는 않더라도, 양육환경과 고양이의 성격에 따라 훈련이 가능하다고 해요. 긍정적인 양육환경과 냥바냥에 따라 얼마든지 고양이 훈련이 가능하다는 사실! 고양이 훈련은 긍정성 강화와 보상 시스템을 활용해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고양이 교육은 보호자가 원하는 행동을 유

고양이가 말이 너무 많아요 고양이 우는 이유 [내부링크]

여러분 멍멍멍? 갱쥐처럼 인사드리는 주인 언니예요. 주인 언니는 말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친구도 1년에 한 번 만날까 말까 할 정도랍니다. 그 대신 1년에 한 번 만나면 1년 치 이야기를 쏟아내고 오는데요. 사실 주인 언니는 늘 강아지 고양이들과 대화를 하고 있어서 대화가 하고 싶다거나 사람이 그립다거나 하지 않은 것 같아요. 주인 언니가 집에 애기들한테 말을 많이 해서 그런지 유독 저희 냥이들은 말이 많은 편이에요.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끊임없이 우는데, 종종 언니가 못 알아듣겠더라고요? 미안;; 언니는 1개국어만 능통하단다... 그래서 고양이가 왜 우는지 알아보기로 했어요. 고양이가 우는 이유는? 고양이가 우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1. 음식을 요구할 때 고양이가 배고프거나 먹이를 원할 때 울어요. 저희 집 짜링은은 자율배식을 하는데요. 그릇에 먹이가 떨어지면 언니에게 도다다다 찾아와 끊임없이 말을 한답니다. 2. 관심이 필요할 때 방에서 자다가 잠에서 깨면 일어났다고 말을

고양이가 눈을 가리고 자요! 고양이 수면 자세 [내부링크]

여러분 야옹옹? 다채로운 인사로 만나뵙고 싶은 주인 언니예요. 우리 갱얼쥐와 고먐미 항상 귀엽지만 특히 잘 때! 잘 때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특히 고양이들은 각양각색의 수면자세를 보여주는데 짜링은 우리네 어머니마냥 미간에 손을 얹고 잘 때가 많아요. 그래서 눈을 가리고 자는 이유와 나아가 고양 수면 자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고양이가 눈을 가리고 자는 이유? 1. 눈이 부셔서 대부분 낮에 잠을 자고 밤에 활동하는 고양이들은 생활 패턴 상 밝을 때 잠을 자는 경우가 많아요. 이럴 때 눈을 감아도 빛이 느껴지고 이는 숙면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빛에서 오는 자극을 피하려고 눈을 가리고 잔다고 합니다. 2. 편안하고 안정된 환경이라서 불안하거나 공격에 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눈을 가리고 잘 수 없는데요. 고양이가 눈을 가리고 잔다는 것은 안전하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고양이의 잠자는 자세 유형 알아보기. 1. 앉아서 눈만 감고 있는 자세. 선잠을 자고 있는 상태로 언제든지 도망을 갈

강아지 카밍 시그널이 뭔가요? 강아지 카밍 시그널 [내부링크]

여러분 충성충성? 요즘 국뽕유튜브를 즐거보는 주인 언니예요. 오래간만에 비가 그쳐 아이들을 데리고 산책을 다녀왔답니다. 언니는 항상 강아지 산책을 따로따로 다니는데요. 20kg에 가까운 두 중형견을 언니 혼자 몇 시간씩 산책을 하고 오면 정말 손 하나 까딱하기 싫답니다. 차라리 매일매일 나가면 익숙해져서 잘 모르는데 이렇게 비가 와서 산책에 텀이 생기면 더 힘들어요ㅎㅎㅎ 이렇게 산책을 따로 다니는 이유는 두 녀석이 눈만 마주치면... 피가 터질 때까지 싸우기 때문인데요. 중간에 초롱이가 입양을 갔다가 파양되어 오는 2년이란 시간이 너무 길었나 봐요. 서로 너무 싫어하더라고요. 둘이 간격을 두고 같이 산책을 다니기도 했었는데, 주인 언니 부모님께서 중형견을 몇 시간씩 데리고 산책을 하실만한 컨디션이 아니라... 몸이 하나라서 이런 게 너무 아쉬워요! 강아지들이 상호작용하는 신호나 행동을 카밍 시그널이라고 하는데, 모녀지간에 서로 1도 양보가 없어 슬픈 주인 언니... ㅜㅜ 어떻게 하면

외출했다 돌아오면 강아지가 소변 실수를 해요 강아지 소변 실수 희뇨 [내부링크]

여러분 방가방가? MZ세대 주인 언니예요. 주인 언니가 이전에 직장 상사 집으로 심부름 갈 일이 있었는데요. 상사분이 가시기 전에 개를 기르고 있는데 괜찮나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언니는 강아지를 사랑하니까 당연히 괜찮다고 좋아한다고 했죠. 그런데 직장 상사분이 좀 난처한 웃음을 지으시길래 왜 저러실까? 했는데 정말 그 집 강아지가 사람을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언니가 그 집에 발을 들이니까 두 발로 점프를 하고 바닥에 오줌을 지리는데 이게 점프와 오줌 지림이 동시에 빠른 속도로 스위치 되다 보니 언니의 바짓 단과 양말이 그 녀석의 소변으로 축축해졌던 기억이 있어요. 그 정도로 날 반가워해주다니... 오늘은 강아지가 반가울 때 소변을 보는 이유에 대해 알아볼게요! 강아지가 반갑거나 흥분할 때 소변을 보는 것을 희뇨라고 하는데요. 희뇨는 보통 성견이 되기 전인 어린 강아지들에게서 많이 보이는 증상이라고 해요. 어린 강아지들은 근육의 성장이 다 이뤄지지 않았고, 흥분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