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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4일 고사리 농사 도전하다. [내부링크]

2022년 3월 4일 잡초로 뒤덮여 있는 곳에서 고사리 농사를 시작했어요 너무 엄두가 나지 않더군요 온갖 잡초와 어디서 씨가 날라와서 자리를 잡았는지 모르는 나무가 생긴곳도 있고 뽕나무가 번져서 아주 굵은 나무가 되어 있더군요 예전에 닭을 키우던 곳도 아무렇게 방치되어 있고요 예전 밭으로 사용할려고 캐낸 돌을 쌓아놓은 곳에도 돌이 너무 많이 있어요 이게 과연 해낼수 있을까 트랙터로 로터리를 쳐야 되지 않을까 아니다 내 두손으로 해보자 기계장비의 도움없이 오로지 두팔로 괭이 낫 삽등으로만 해보자 아직 초봄의 날씨가 쌀쌀하였고, 북향 산기슭 토지라 해도 늦게 뜨고 일찍 지는 곳이라 마음이 서글프고 괜히 시작하는것이 아닌가 너무 막연한 생각이 들었어요 울타리를 쳐놓은 곳에는 온갖 덩쿨이 지저분하게 휘감아 있어 제 마음도 편치 않은 같은 마음 이었읍니다. 자 이제 시작해 볼까요 울타리에 덩쿨 닭장 이곳에서 시작하려합니다. 위 같은 장소 바닥 잡초가 너무많네요. #고사리농사 #잡초#울타리#덩

2022년 3월11일 부터 16일 고사리밭을 갈다 [내부링크]

고사리 심을 자리 잡초를 걷어내고 고랑을 만들었네요 괭이 삽 오로지 두팔로만 한다고 고생이 많았어요 그나마 토질이 부드럽고 흑색에 가까워 고사리 종근이 좋아할거 같아요 파란 하늘과 검은 흙색이 보기 좋읍니다 #괭이 #삽#토질#종근

3월17일 부터26일까지 드디어 고사리종근을 심었다 [내부링크]

드디어 고사리종근을 심었어요 한번에 심지 못하고 여러날 심었네요 고사리종근은 인터넷검색해서 올참고사리로 주문배송받아 총60kg을 심었어요 그냥 땅파고 종근가닥 늘여뜨려 놓으면 되서 심기는 쉬윘읍니다 #올참고사리#종근가닥#땅

2022년11월17일 명이나물(산마늘) 농사도전 [내부링크]

고사리가 낙엽지듯 쓰러져 가던 초겨울 북향땅에 명이나물이 적지라고하여 명이나물 농사에 도전해봤어요 명이나물 5년생 100촉을 인터넷주문배송 받아 5촉씩 모아 심었어요 양이 많지 않아 넓은 면적에 심을려면 상당한 초기 비용이 들겠어요 100촉 3만원 상당 들었는데 5촉씩 모아 간격을 뛰워 심으니 1평도 못채우네요 북향토지와 남서향토지(오미자 키위덩쿨 아래)2군데 나눠 심어 비교해 볼께요 남서향 오미자 키위 덩쿨아래 비닐 멀칭한곳 고사리밭옆 북향토지 한쪽 #낙엽#초겨울#북향땅#명이나물#산마늘#오미자#키위#남서향#토지#비닐멀칭

2023년2월3일 명이싹이 돋네요 [내부링크]

드디어 명이가 싹을 튀우네요 북향토지는 눈이 녹지 않아 차를타고 올라 갈수 없어 사진을 못찍고 남서향토지에서 싹이 올라와 너무 신기합니다 아직 잡초는 물론 아무것도 올라 오지 않는데도 명이는 파랗게 올라오네요 #잡초#명이#싹#비닐멀칭

2022년11월30일 닭장짓기 도전 [내부링크]

닭장짓기 도전해봤어요 청계닭키워 청계알 먹으면 좋을거 같아 유투브 블러그 폭풍검색해서 나만의 방식대로 닭장짓기 도전 일단 쇠파이프 캠핑천막 폴대 하우스파이프 연결고리 판넬 철판 쓰다만 방충망 양계망 부직포고정핀등 닥치는대로 모아서 일단 시작 쓰다만 방충망으로 문틀 쇠파이프 캠핑 폴대 판넬 철판등 닥치는 대로 모은 닭장 자재 기둥과 바닥 지지대는 하우스 연결고리로 연결 대충 골격이 갖춰지네요 #청계#청계닭#청계알#폭풍#검색#방충망 #판넬 #하우스#지지대#연결고리

12월5일 7일 닭장 땅파고 양계망깔고 철판두르고 깔기 [내부링크]

닭장 바닥으로 쥐 오소리 족제비가 땅을 파고 들어온다네요 시멘트로 바닥을 하는것이 제일 안전하나 그냥 있는 자재로 하려고 일단 2-30센티 정도 땅파고 양계망 깐다음 부직포 고정핀으로 박아서 고정하고 사방 옆면 판넬 철판 두르고 바닥도 촘촘히 깔았어요 닭장바닥 파기 사방옆면 판넬 두르기 바닥 양계망으로 깔려있는곳위 판넬 철판깔기 판넬철판 깔고 부직포고정핀으로 박아서 고정 #양계망#닭장#바닥#사방#옆면#부직포#고정핀#파기#두르기#쥐#오소리#족제비

2023년1월12일 닭장 기초완성 [내부링크]

일단 닭장바닥 흙 채워 놓았어요 잠시 땅이 덜얼어 있어 흙채워 넣었는데 본격적인 겨울이라 추워서 기초완성후 작업 진도가 없을것 같네요 닭장짓기 저한테는 너무 힘들었어요 언제 나머지 마무리 할지는 모르겠네요 고사리농사도 짓고 명이나물도 관리하고 고구마도 심어야하고 잡초도 뽑아야하고 닭은 언제 들여놓을지 #닭장#기초#바닥#흙#명이#고사리#고구마

2022년 9월11일 무작정 가지치기를 했어요 [내부링크]

남서향토지 땅을 사고 심어져 있는 혹은 심은 나무에 대해 한번도 가지치기를 안했어요 하는 방법도 몰랐고 관심도 없었네요 이젠 안되겠다 가지치기가 문제가 아니고 너무 웃자라 잘라야겠다 하다보니 가지치기가 아닌 강전정 잘라도 너무 많이 잘랐다 ㅎ 이수북한 곳 가지치기 아니 강전정 시작했다 토지 위부분에 예전부터 있던 요즘 인기 나무인 팽나무 그냥 찍어봄 #팽나무#나무#인기#나무#토지#강전정#가지치기#남서향#땅

3월31일 낙엽멀칭 완료4월16일 고사리첫싹 [내부링크]

고사리밭에 잡초가 덜나게 하려고 낙엽을 모아서 수북하게 덮어 놓았다 잡초가 나지 않을 정도로 두께5센티 정도 덮었다 후에 장단점이 있는 결과를 알게 되었다 잡초도 덜올라오지만 고사리도 더디게 올라와 잡초를 뽑느라고 많이 힘든었다 그리고 애써 덮어놓은 낙엽이 바람에 쓸려 가버리고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도 생겼다 덮힌 낙엽사이로 잡초가 무한정 올라왔다 결론은 그래도 낙엽멀칭은 하는것이 좋은것같고 바람에 날리지 않는 솔잎이 좋았다 울타리안 일정부분 대략 60평정도 낙엽 솔잎 멀칭 2022년4월16일 고사리 첫싹 위 같은날 같은장소 고사리순 #3월#4월#고사리순#첫싹#장소#60평#낙엽#솔잎#두께#고사리밭#멀칭#바람

4월16일 고사리 첫싹 이후 계속된 잡초제거 [내부링크]

고사리 농사는 지금 생각해보면 쉬운 농사이다 결론은 쉬운 농사지만 과정은 쉽지 않았다 무경운 특별히 밭을 갈지도 않았고 무농약 제초제등 농약을 치지 않았고 무비료 무퇴비 전혀 주지 않았고 심지어 물도 준적이 없다 북향토지 그늘지고 약간 습하여 고사리가 생존하기에는 좋았다 고사리는 양지식물로 일조량이 많으면 잘자라나 그늘진곳도 자라는데는 지장이 없었다 단 과습하여 물이 찌이면 종근이 썩을수 있어 배수로 정비를 하고 경사진곳에 심으면 자연배수 이점으로 별로 할일이 없다 결론은 쉬운 농사인데 과정은 왜 힘드냐하면 난 생전 처음 고사리농사를 지었고 고사리종근이 처음 활착하는 과정에서 더디게 고사리 싹이 올라오고 마냥 잡초만 뽑고 있으니 이게 제대로 하는것인지 의심스러웠고 불확실했다 솔직히 6월 초경에는 인터넷에 제초제를 검색하기도 했다 총60여평 직장생활 하면서 틈틈히 하기에는 이 60평도 버거윘다 하루종일 손으로 일일이 풀을 뽑았다 고사리종근 판매처에서는 풀한포기 없이 김을 매야 한다하고

드디어 7월17일 고사리밭 전경 [내부링크]

정확히 2022년 7월 17일 고사리밭 전경이다 고사리숲을 봤다 나는 고사리종근 20kg을 순차적으로 3회에 나누어 심어 순서대로 처음 3월16일 심은 곳이 7월17일 고사리숲이 되었다 3월16일 고사리종근 심은곳 고사리밭 전체 전경 7월17일에도 나오는 고사리순 그리고 그렇게 뽑았는데도 보이는 잡초 #잡초#고사리순#7월#고사리숲#전체#전경#3월#고사리종근 어느덧 사라진 돌무더기 #돌무더기

8월에도 여전히 올라오는 고사리순 [내부링크]

8월에도 어김없이 고사리순은 계속해서 올라온다 심지않은 골에서도 종근이 번져 올라온다 고사리는 숲을 이루어 예전같이 고사리아래 잡초를 제거하기가 어렵다 고사리숲을 비집다 보니 고사리대가 상하기도 하여 간혹 보이는 칡덩쿨만 뇌두를 제거하여 버리고(칡덩쿨은 주먹형태 싹이 돋아나는 혹같이 생긴것이 뇌두로 이것만 잘라 버리면 칡 제거 가능하다함) 고사리 큰키아래 있는 자잘한 잡초는 포기했다 그래도 고사리가 이미 커버려 고사리번식에는 문제가 없어보였고 이제 잡초제거의 어려움은 없어진것 같다 8월 무성한 고사리숲 8월에도 심지않은 골사이로 올라오는 고사리순 #고사리순#8월#골#고사리숲#잡초#칡덩쿨#뇌두#고사리번식#종근

9월 고사리밭 [내부링크]

9월 고사리밭 8월과 별반 다르지 않네요 무성한 고사리숲 장관을 이루네요 고사리 아래에는 잡초가 많이 보이나 전부 키가작아 고사리와 대적이 되질 않네요 고사리생육에는 전혀 지장이 없어 고사리밭 울타리 주변 칡덩쿨(칡은 뇌두 제거)제거하고. 잡초정리하였읍니다 멀리서보이는 경사지 울타리안 고사리밭 아직도 올라오는 고사리순 #8월9월#고사리생육#고사리순#경사지#울타리#칡덩쿨 #뇌두

10월 고사리밭 조금씩 물들어가다 [내부링크]

10월이 되니 군데군데 고사리밭이 물들어 가네요 이제는 정말 고사리밭 자체에서는 할일이 없어요 그냥 감상만 하고 왔읍니다 조금씩 물들어가는 고사리밭 가을하늘 고시리도 조금씩 물드네요 #10월#고사리밭#물#가을하늘#감상

11월 낙엽진 고사리밭 [내부링크]

고사리도 낙엽지네요 10월 조금씩 물들다 11월 완전히 낙엽졌읍니다 지난 봄부터 잡초뽑던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이렇게 고사리가 커질줄 몰랐어요 낙엽지고 쓰러지는 고사리 중간중간 아직도 바닥에 붙은 잡초가 보이내요 전체 풍경이 늦가을 풍경스럽네요 #늦가을#풍경#고사리대#낙엽#10월#11월#잡초

2022년12월 드디어 한해농사가 완전히 마무리 되었네요 [내부링크]

한해 마무리 되듯이 고사리대가 정말 완전히 바닥으로 누웠어요 바닥과 밀착이 되면서 내년에는 잡초가 올라오지 못할것 같은데 내년을 기대해볼게요 이렇게 바닥에 붙은 고사리대 내년 잡초발생을 막고 서서히 썩어 거름도 되고 한답니다 이상 2022년 한해 수고했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바닥과 밀착된 고사리대 아직도 보이는 잡초 고사리밭 전체전경 저멀리서 보이는 경사진 고사리밭 #고사리대#밀착#경사#전체#잡초#2022년#거름

2022년9월26일부터11월3일까지 무작정가지치기 [내부링크]

무작정 기지치기를 했다 기준은 하나다 주간 가지를 내키 정도에 맞출려고 했다 그리고 소나무는 주간 가지를 완전히 잘라 추후 곡을 주기로 했다 그방법이 맞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일단 잘라보고 2023년 새봄부터 관찰해보겠다 일단 모든 나무를 강전정 했다고 보면된다 매실나무 감나무 소나무 헛개나무 배나무 사과나무 모과나무 앵두나무 배롱나무 보리수 석류나무 소사나무등 모두 살아야 될뗀데 소나무 소나무 소나무 소나무 단풍나무 매실나무 소나무 소나무 소나무 소나무 소나무 소나무 소나무 뽕나무 소나무 소나무 매실나무 감나무 감나무 감나무 매실나무 소나무 감나무 보리수 보리수 보리수 나무이름 모름 모과 배롱나무 소사나무 앵두나무 보리수 헛개나무 반송 석류나무 배나무 #가지치기#강전정#전정#매실#나무#소나무#반송#보리수#앵두#석류#배#감#사과#소사#헛개#주간#사과#가지#곡

2023년 첫 초보 고사리 농사 [내부링크]

2023년 3월4일 첫 초보 고사리 심기를 하였읍니다 북향토지는 올해부터 심지 않고 작년에 심어져 있는 고사리가 번식을 하도록 관리를 하면서 늘려가 볼려고 합니다 올해는 남서향토지에서 첫고사리 심기를 하여 작년과 같이 잡초를 뽑아 볼려고 합니다 참 쉬운 농사이면서 어려운 농사입니다 어설프게 고사리 농사를 작년에 지었지만 단순하면서도 너무 어려운 잡초뽑기만 하면되는 농사이니 저같은 초보도 할수 있었읍니다 오늘 고사리 20kg 심었는데 역시 초보다 보니 20kg 재주문해서 더심어야 겠읍니다 올해는 한잎새 고사리 종근으로 20kg 고사리 종근 안내문도 있네요 여기에 소나무 일대 고사리종근 심을거예요 땅파고 고사리종근 묻고 덮으면 되요 오로지 괭이로만 다심었어요 초보라 예정지 절반밖에 안되네요 20kg더 주문해야겠읍니다 그래서ㅡㅡㅡㅡㅡㅡㅡ 3월7일 다시 고사리 종근 20kg 추가로 심었읍니다 같은 방식으로 삐뚤삐뚤하게 줄도 잡지 않고 돌 잡초 각종 가시나무 뿌리가 얽혀있어도 로터리로 밭 한

2023년 3월 9일 산마늘(명이나물) 심다 [내부링크]

오늘 산마늘(명이나물)심었읍니다 북향토지 한켠 작년에 정리 해둔곳 1평 조금 넘겠네요 그늘지고 흙이 촉촉한 곳에 모종 3-5개를 모아 심어야 잡초에 견딜수 있어 이렇게 심었더니 모종 300개가 1평도 채워지지 않읍니다 모종300개 10여 만원이 드는데 초기비용이 만만치 않읍니다 세상에 공짜가 없는 모양입니다 고사리는 산마늘보다는 초기비용이 적게들지만 늦여름까지 잡초제거를 하느라 너무 힘들었읍니다 산마늘은 3-5개 모아 심고나서 풀하고 같이 공생하게 놔두었다가 가을철 1회 예초기로 제초만 하면 된다하니 올해 실험해 보겠읍니다 산마늘(명이나물) 모종과 호미 산마늘 (명이나물) 심을 예정지 3개 모아도 되고 요렇게 5개 모으기 모아서 이렇게 심기 산마늘 (명이나물) 모종300개 심었는데 표도 안나네요 이렇게 심고 가을 예초전까지 끝입니다 중간중간 잡초속에 묻힌 산마늘(명이나물)확인만 해보겠읍니다 명이 300개 심어도 표도 안나서 그래서 다시 명이(산마늘)300개 주문해서 3월11일 또 심

2023년 3월 첫가지치기 나무 정리 [내부링크]

2023년 3월 첫가지치기 나무 정리 했읍니다 작년 남서향토지에서 무작정 기지치기 하였고 북향토지에서는 강전정이 아니고 간벌작업이었읍니다 그중에 완전히 잘라 버리기 아까워 5미터 이상 웃자란 매실나무는 강전정 해놓고 올해 매실나무 한그루더 강전정하면서 잘려진 나무가지 정리작업 했읍니다 무작정가지치기 강전정 솔직히 알고 자는거는 아니고 무작정 잘라본겁니다 작년 잘라논 가지 정리하고 올해 1그루 자르고 잘린 가지 정리하는데 오후내 걸렸읍니다 오로지 두팔로 톱으로 수작업했읍니다 북향땅 출입구 와이어로 차량통제용으로 설치하고 땅경계 울타리도 손보고 나무가지로 경계부근에 쌓아놓았읍니다 엄청난 양인데 아직 정리할게 조금더 남았읍니다 올한해도 소소하게 고사리농사짓고 명이나물 농사겸하면서 나무정리하고 관리해가겠읍니다 2023년 3월 첫 강전정한 매실나무 올해 톱으로 자른 매실나무와 작년에 잘라논 매실나무 잘린가지 너무 무거워 일단 놓아둠 출입구 와이어 자물쇠로 고정 출입구 와이어 설치 울타리망 정

2021년5월15일 아파트단독정원 사전점검 [내부링크]

2021년 5월15일 아파트 사전점검차 단독정원도 확인하게 되었읍니다. 개인 단독주택은 아니지만 아파트 1층 단독정원이 딸린 곳으로 이사할예정으로 오늘 사전점검 왔읍니다 봄비가 내리는 와중에 아파트내부 사전점검하고 저희는 단독정원도 점검했읍니다 거실 창문을 열고 바로 나갈수 있게 대리석 계단도 있고 마당에 잔듸도 깔려있읍니다 아파트 공용 정원과는 별도로 경계 구획을 나눠 단독으로 사용할수 있게 되어 있읍니다 앞으로 텃밭도 만들고 사철나무 영산홍 배열도 바꿔보고 외부시선을 차단할수 있는 것도 설치해보려 합니다 아파트 1층 단독정원을 가지게 되어 기분은 좋은데 세상에 공짜는 없네요 앞으로 할일이 많을것 같습니다 아파트 1층 거실에서 바로 나갈수 있네요 1층 단독정원 단풍나무도 보이고 사철나무 영산홍도 있읍니다 모과나무도 보이고요 멀리 아파도 공용정원도 보입니다 아파트 공용 정원과는 대리석 담장으로 확연이구분되어 있읍니다 #아파트#1층#사전점검#단독주택#단독정원#봄비#마당#잔듸#텃밭#사철

2021년8월 무더위를 시작으로 정원가꾸기 시작하다 [내부링크]

2021년 7월말 입주하여 8월 무더위를 시작으로에 정원가꾸기를 시도 했읍니다 너무 더워 일하는 도중 쉬면서 물을 너무 많이 마셔 탈진할 정도 였읍니다 기존에 심겨진 사철나무를 영산홍 앞쪽으로 옮기고 영산홍도 2열 배치를 1열로 배치로 했읍니다 정원을 보다 넓게 쓰기위해 기존의 조경틀을 바꾸는 작업인데 힘들겠지만 도전해봤읍니다 그리고 이웃세대와의 시선차단을 위해 갈대발로 경계를 하였고 잔듸도 깍아야 하고 텃밭도 만들어야하고 할일이 너무 많네요 대략 평수는 정확히 모르지만 저혼자 하기에는 힘들것같습니다 어렵게 심은 나무를 일일이 다시 파서 다시 심고 하지말까 그냥 놔둘까 일하는 내내 갈등 했읍니다 갈등하면서 포기했다가 다시 시작하고 여러날동안 작업 해서 일부 완성했읍니다 완성후 다른 작업도 계속해 나가야할것 같습니다 8월에 잔듸가 많이 자랐네요 사철나무 파서 영산홍 앞쪽으로 옮기는 작업중 이웃세대와는 사철나무로 구분되어 있네요 갈대발로 경계할겁니다 사철나무 파서 영산홍 앞쪽으로 옮기니

아파트 정원 가꾸기 과정을 진행해 보았어요 [내부링크]

무더운 여름철 땀흘리며 아파트 정원 기본틀을 바꾸고 나서 차근차근 하나씩 계속 진행보려 합니다. 이웃세대와 연접한 곳 갈대발(높이 180cm, 길이 2미터)3개로 울타리를 했는데, 전면과 옆면도 모두 갈대발로 울타리를 할려고 합니다. 일정한 간격을 두고 지지대(일명 고추대) 15개 정도를 땅에 박은후 높이 1미터 상당 길이 2미터 상당 갈대발 15개로 울타리를 추가 했읍니다. 이곳에 샤인머스켓도 지지대(일명 고추대)로 연결해서 심어보았읍니다. 그리고 텃밭도 처음에는 급한대로 벽돌로 경계를 하고 배추모종을 심었는데 추가적으로 면적을 늘리고 나무 지지대로 다시 경계를 바꾸고 다시 나무 지지대위에 벽돌을 쌓아 올리고 모종도 상추 고추 부추 대파 모종을 심어 보기도 하였읍니다 심심풀이로 명이나물 모종 5촉도 심어 보았읍니다. 또한 정원에 식재된 모과나무와 단풍나무도 웃자라지 않도록 강전정도 했고 최근까지 많은 변화가 있었읍니다. 며칠전에는 봄맞이 치자나무 화분을 정원 가운데에 놓아두고 꽃이

2023년 3월26일 일요일 작년 가지치기 해놓은소나무 확인하고 분재옮기기 [내부링크]

오늘 작년에 가지치기 해놓은 소나무 상태도 확인해보고 땅에 묻혀 있는 소사나무 분재1개와 모과나무 분재 2개를 남서향토지 가장자리로옮겨 심기로 했읍니다 남서향토지 가운데 입구쪽에 심어져있어 내내 불편하게 보였는데 계속 미루다보면 옮겨심기가 어려워질것 같았읍니다 그리고 제 생각으론 잎이 완전히 나오기 전이고 머칠전 비가와서 땅을 파기가 쉽지 않을까 해서 오늘 작업했읍니다 역시 비가온지 며칠 지나지 않아 땅을 파기가 수월했고 아직 땅속에 수분도 많았읍니다 모과나무 뿌리를 최대한 파내기 위해 주변을 넓게 삽으로 파내고 옮겨 심을 장소에도 같은방법으로 넓게 파고 묻었읍니다 묻을때 뿌리를 여러번 위아래로 흔들어줘 뿌리 아래로 흙이 골고루 배치되게 한후 흙을 덮고 발로 꼭꼭 밟은후 물을 듬뿍 주었읍니다 소사나무도 같은 방법으로 옮겨 심었읍니다 모과나무는 파란 눈이 막 나오기 시작했고 소사나무는 이직 눈이 나오지 않았는데 모두 활착해서 잘살았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작년에 강전정 해놓은 소나무는

남지 개비리 벗꽂 만개 직전 [내부링크]

경남 창녕군 남지읍 용산리에서 신전리를 잇는 낙동강변의 벼랑길을 개비리길이라고 합니다 어제 개비리길 낙동강을 보면서 산책도 하려고 방문했읍니다 미세먼지가 있고 흐린 날씨에 쌀쌀한 이른봄이었는데 뜻밖의 여행장소를 알게되었읍니다 지금 진해군항제를 비롯하여 전국 벗꽃명소에는 마스크없는 첫벗꽃 축제가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읍니다 물론 벗꽃도 좋지만 수많은 인파와 차량주차문제등 피곤할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이곳은 현재 벗꽃이 만개 직전이고 도보로 낙동강변의 시원한 바람과 조망을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 당연히 크게 사람도 많지 않았고 주차장도 너무 넓어 주차문제도 없었읍니다 혹시 벗꽂이 만개하여 주말 휴일에는 인파가 많아 질수도 있지만 워낙 강변 주차장이 넓어 주차문제가 생기지는 아닐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지개비리길 벗꽃은 일반 벗꽃이 아닌 수양벗꽃입니다 벗꽃나무 일종으로 버드나무같이 늘어진 가지에핀 벗꽃이 매우 신기했읍니다 한적한 강변을 걸으면서 벗꽃을 구경하기에는 너무 좋은 장소라고 생각합

대구 달성군 벗꽃 명소 방문 [내부링크]

2023년 3월27일 오전10시경 대구 달성군 벗꽃 명소중 한곳인 대구 달성군 유가읍 달창로26 17 벗꽃길을 방문했읍니다. 전날 일요일에는 차량을 주차하지 못해 되돌아갔을 정도로 차량과 인파가 매우 혼잡하였다고 합니다. 다행히 오늘 오전에는 차량과 인파가 한산했으며 다소 쌀쌀한 날씨에 걷기에도 무척 좋았읍니다. 벗꽃길은 차천이라고 불리는 하천변을 따라 양쪽으로 매우 굵은 벗꽃나무로 이루어진 도로와 인도가 구분된 길입니다. 현재는 차량 통행을 막아놓지는 않았지만 오전시간대 차량 통행이 빈번하지 않아 인도와 차도로 마음껏 횡단하며 사진을 찍고 거닐기에 참 좋았읍니다. 제법 굵은 벗나무들이 양쪽을 펼쳐져 있어 흡사 꽃터널이 형성된것 같기도 하였읍니다. 국내 벗꽃 유명지에 비해 다소 규모는 작다고 할수 있으나 결코 국내 다른 벗꽃 명소에 비해 뒤쳐지지 않을 만큼의 내실이 있는 장소임에는 분명합니다. 요즘에는 이곳도 대구시민들에게 소문이나 주말 휴일에는 그야말로 국내 벗꽃 명소의 혼잡함과

[공유] 1년간 고사리 농사 일기#고사리#종근#고사리밭#북향#잡초#무농약#무경운#무퇴비#먹고사리 [내부링크]

2022년 3월부터 1년간 북향땅 온갖 수목과 잡초를 자르고 뽑고 하였읍니다 10여년 묵혀논 밭이었고 처음에는 엄두가 나질 않았읍니다 직장과 농사를 병행하다보니 6-70여평 고사리밭 이루기도 힘들었읍니다 이곳은 이제 앞으로 1년간 스스로 일정범위 만큼 자연번식 시켜 여름철 예초기로 제초하면서 관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올해 고사리 농사는 남서향토지 40여평에서 시작하였읍니다 규모는 작년보다 줄었읍니다 명이나물도 심고 이것 저것 시도해볼려고 합니다 올한해도 한번 시작해보겠습니다 #남서향#토지#명이나물 #산마늘

2023년3월29일 닭장 만들기 진행하다 [내부링크]

오늘 남서향 토지 미완성된 닭장 만들기를 했읍니다 이것저것 일이 많다보니 닭장 바닥 작업에 꽤 많은 시간을 보냈읍니다 닭장 바닥과 옆면을 철판과 양계망으로 두르지 않으면 쥐가 땅을 파고 들어와 닭 모이를 먹기도 하고 병아리를 해치는 일이 생깁니다 그래서 집을 짓듯이 기초 바닥을 30센티 미터 정도 파내고 파낸 자리 바닥에 양계망을 깔고 그위와 옆면을 철판으로 일일이 두르는 작업을 했읍니다 철판은 모두 자투리 자재를 모아 작업하느라 작업 진도가 느렸읍니다 그리고 파낸 흙을 다시 채워 넣어야 하는데 겨울내 땅이 얼어 흙을 채워 넣을수 없었읍니다 봄이 오고 땅은 녹았는데 다른 농사일이 있어 또다시 흙을 채워 놓지 못했읍니다 그러다 오늘 시간 여유가 생겨 닭장안에 흙을 채워놓고 닭들이 알을 낳을수 있는 곳도 설치하고 잠을 잘수 있는 횟대도 만들고 닭모이를 먹을수 있는 것도 설치했읍니다 양계망은 전체를 모두 감싸기에는 부족하여 가지고 있는 양계망을 두르는 작업 까지 마쳤읍니다 앞으로 나머지

2023년3월29일 명이나물밭 확인해봤어요 [내부링크]

오늘 북향땅 2군데 남서향땅 1군데 명이나물(산마늘)밭 확인해봤읍니다 3군데 모두 아주 잘 자리고 있읍니다 ㅎㅎ 너무 쉬운데요 명이나물 묻고나서 그냥 기다리다 시간지나면 확인만 해보면 되네요 솔직히 명이나물은 한촉을 여러개 모아 심게돼 한촉당 300원 이더라도 넓은 면적을 심게되면 매우 큰비용이 발생합니다 그렇다고 씨앗 파종을 하게 되면 5년 동안은 수확도 못합니다 수확시기가 되어도 두잎중 한잎만 수확해야 합니다 두잎다 따버리면 산마늘 뿌리가 죽을수도 있거나 한해 걸러 잎이 난다고 합니다 심지어 산마늘 5년생 이상도 처음 심는 경우에는 뿌리 활착을 위해 심은해는 잎을 따지 말라고 합니다 세상에 정말 공짜는 없나 봅니다 키우기 쉬운 작물이라 만만하게 볼게 아닌것 같습니다 명이나물은 그늘지고 습한곳을 좋아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북향땅 다소 그늘지고 습한곳은 매우 생기가 있어 보입니다 남서향땅은 다소 북향에 비해 잎이 좀 뻣뻣해 보이는것 같습니다 현재 까지는 북향땅이 남서향땅에 비해 나

아직도 완성되지 않은 닭장 [내부링크]

2023년 4월 3일 월요일 아직도 완성되지 않은 닭장을 거의 90프로 완성하였습니다 닭장 아래쪽부터 양계망을 둘렀습니다 네 군데 면을 두르고 나서 이전에 바닥면을 양계망으로 둘렀는 곳과 사방 네 군데 한 뼘 정도 간격으로 케이블 타이로 일일이 묶었습니다 장갑을 끼고 케이블 타이를 땅바닥에서 올라와 있는 양계망과 위쪽에서 늘어뜨린 양계망과 연결해서 묶으려고 하니 손에 감각이 느껴지지 않아 구멍에 넣기도 힘들고 묶을 때도 힘을 줘 꽉 묶어야 했습니다 다이소에서 1팩 50개 들이 4팩 4000원 주고 케이블 타이를 구매했는데 벌써 3팩째 뜯었습니다 보기보다 케이블 타이가 많이 소요됩니다 중간중간 세로 파이프가 있는 곳은 추가로 더 묶습니다 이렇게 묶다 보니 예상보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이 듭니다 이제 아래쪽이 완성되고 위쪽 부분은 양계망이 없어 모기장에 쓰이는 것 같은 얇은 망을 사용했습니다 모든 자재는 어쩔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있는 자재를 최대한 이용해 보려 합니다 그렇다 보

2013년 4원 3일 고사리밭 첫 잡초 뽑다 [내부링크]

오늘 고사리 종근을 심은 지 한 달이 되어 소나무 배나무 아래 고사리 종근 심은 곳 확인해 보니 고사리는 아직 하나도 올라오지 안았읍니다 고사리는 하나도 올라오지 않았는데 잡초는 벌써 올라와 있습니다 만약 오늘 잡초를 뽑지 않으면 며칠 내 무성해 질 겁니다 오늘은 대략 손으로 뽑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그대로 방치하면 손으로 뽑기가 어려워지고 그 상태로 계속 놔두게 되면 고사리밭이 아니라 잡초밭이 될 겁니다 역시나 작년 북향 땅 고사리밭 1년 차 뽑아도 뽑아도 계속 나오는 쇠뜨기는 여기 남서향 땅에서도 어김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쇠뜨기는 손으로 뽑을 수 있지만 여기서 더 커버리면 손으로 재빠르게 뽑을 수 없을 겁니다 그러면 호미로 일일이 뽑다 보면 시간이 더 소요되고 쇠뜨기 말고도 다른 무수한 잡초를 뽑기에 도 힘들어지고 그야말로 잡초밭이 됩니다 방법은 닥치는 대로 뽑아야 됩니다 작년 북향 땅 고사리밭에서 잡초를 뽑다 뽑다 지쳐 제초제를 사용해 볼까 유혹에 빠진 적도 있습니다

2023년 4월 7일 콜맨 닭장 완성 [내부링크]

2022년 11월 30일 닭장 짓기 도전해서 4개월여 만에 닭장 짓기를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기초 바닥부터 쥐, 족제비 등 침입하지 못하도록 사방 30cm 깊이로 파고 양계망을 깔고 나서 그 위에 이곳저곳에서 주워 모은 판넬 철판 조각조각 붙여서 모두 깔았습니다 그리고 쇠파이프,텐트 폴대등 사용하지 않는 자재 모아 기둥과 지붕 뼈대 세웠습니다 양계망을 아래에서 부터 바닥에 깔려진 양계망과 케이블타이로 촘촘히 묶어 연결했습니다 위쪽 부분은 양계망이 없어 얇은 천 재질 망으로 지붕까지 덮었습니다 이제 비를 가릴 수 있는 지붕만 설치하면 됩니다. 시간을 두고 지붕 자재를 구해보려 했는데 여의치 않아 콜맨 텐트 플라이로 비가림과 태양을 가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대로 모양이 나질 않고 바람에 매우 취약했습니다 바람이 불 때마다 나름 군데군데 고정시켜 놓았지만 고정부위 빈틈으로 계속 바람이 불어 텐트 플라이가 태극기 펄럭이듯 펄럭거립니다 아무리 군데군데 철저히 고정해 놓아도 바람에 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