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드에 등록된 miin0620의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목록

어릴 때 어른들한테 허리 펴라고 하도 잔소리를 들어서 그말이 얼마나 듣기 싫은지 잘 아는데... 10대에 들어서는 제 아이들한테 제가 그 소리를 하고 있더라고요. 어깨 펴 허리 펴고개 좀 들자.지나가다가 손가락으로 날개죽지~ 견갑골을 지그시 눌러주면 잠깐 폈다가 빛의 속도로 다시 구부정하게 돌아가죠.아이들이 키에 민감하니까 그러면 키 안큰다~ 라고 말해봤자 효과는 1분...??ㅋ엄마 말은 더더욱 소용없는 시기라 등짝 스매싱 날리기 전에 바른자세를 잡아줄 교정밴드를 알아봤어요. 직감적으로 자세가 바르게 될 것 같은 디자인이죠. 어깨도 펴지고~ 허리도 펴지고~이전에는 꾸준하게 운동도 시키고 그랬는데 이제는 큰아이는.......

입술 뜯는 버릇을 고쳐보자_프로폴리스 립밤 [내부링크]

제가 예전부터 프로폴리스를 좋아해서 원액, 스프레이, 영양제, 치약, 비누까지 이 성분이 들어있다고 하는 제품을 즐겨썼었어요. 근데 프로폴리스 립밤은 처음이네요. 프로폴리스는 벌이 벌집을 보호할 목적으로 만들어내는 물질인데 신기하게도 지역마다 계절마다 심지어 벌통마다 그 성분이 다르다고해요.어쩐지... 오래전부터 써와서 여러나라 제품들을 써봤는데 정말로 향도 맛도 다르긴 달랐었어요. 우리나라는 아주 극과 극의 4계절을 가지고 있죠.사람도 참 힘들다능..ㅠㅠ 작은 벌들도 이렇게 극심한 기온변화에 적응하며살아남기위해 그에 적합한 성분들로 이루어진프로폴리스를 생산해낸다고 예상할 수 있겠지요.뚜렷한 4계절의.......

커피 내리는 방법의 종착지_모나페 드립백커피 세트 [내부링크]

엄마~ 무슨 케익이야~?으...응?케익이 아니고 엄마 셀프선물 ㅎㅎ집에서 커피를 마시는 방법엔 여러가지가 있죠.저도 이방법 저방법 다 해 본 거 같아요.캡슐커피는 남의 집에서는 맛있던데 제가 우리집에서 내리면 왜 맛이 없을까요...ㅡㅡ;;더치커피는 내리는 원두에 따라 맛이 달라서맛있을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고,게다가 대부분은 여러 원두를 블랜딩해서 추출하는 경우가 많아서 같은 집에 주문해도 맛이 다르게 오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한동안은 일회용 포장 액상커피를 즐겨 마셨어요. 그냥 제일 편해서요. 냉장고에 쟁여두고 먹었었는데 좀 밍밍하고 가벼운 맛이라 계속 찾게되지는 않았어요. 그러다가 드립커피가 맛있길.......

손힘이 없을 때 작업용 장갑 끼고 안전하게(장갑의 법칙) [내부링크]

저는 설거지할 때 고무장갑을 잘 안껴요... 아니 못껴요. 장갑이 크다보니 손에 더 힘이 들어가서 힘들어서요.다른 작업을 할 때도 마찬가지인데 목장갑은 여러가지로 불편하고 요즘 요리할 때 많이 쓰는 니트릴 장갑도 겉돌아서 잘 못쓰겠더라고요.그러다보니 손이 엉망진창...장갑 쓰고 싶죠.손이 망가지는 것도 그렇지만 나이가 들면서 손힘, 아귀힘이 상당히 약해져서물체를 잡으면 저도 모르게 손힘이 빠져서 자꾸 떨어뜨리는 일이 생기는거에요. 얼마전에 이** 에서 어린이 침대를 구매했는데 조립해야할 피스가 너무 많아서 힘들었어요. 근데 손에서 자꾸 미끄러지니까 떨어뜨리기까지 하고 조립할 때 잡고 있어야하는데 손 힘이 안들.......

수제딸기청 더하기 탄산수는 딸기에이드 [내부링크]

과일 킬러인 딸아이가 세상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 딸기에요.1키로 사면 앉은자리에서 다 먹고도 모자르다고 하는 아이라...딸기 씻어줄 때 한두개 먹지 않으면 제 입으로 들어가기 힘들어요.ㅎ딸기 좋아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아이가 먹을 딸기 예산을 따로 잡는다고 엄마들끼리 농담반 진담반 이야기 하기도 하죠.딸기청인데 이렇게 센쑤 있게 탄산수 한 병을 같이 넣어주셨네요.딸기에이드 먹고싶어서 주문한 걸 아셨어요.ㅎㅎ집에 딸기 덕후들이 많아서 평소에는 먹기 바빠서 딸기로 다른 걸 만들 타이밍이 없어요.내일 딸기로 다른 걸 만들어야지~ 하면 남아있지를 않을 정도라 딸기청은 만들어 본 적이 없어요.어떤 맛일지 궁금했는데.......

영양 놓치지 않은 다이어트떡으로 간단식사해요_효리떡 [내부링크]

떡을 빵보다 좋아해서 늘 간식거리로 잔뜩 쟁여놓고 먹는 편이에요. 냉동고 5칸 중에 한 칸은 항상 온갖 떡 종류로 가득 채워져 있어요. 결혼하면서 신혼때부터 십수년동안 냉동실에 인절미 찹쌀떡을 반말씩 맞춰서 넣어놨었는데요.어디 지방에 쑥 인절미가 맛있다는 소문 듣고주문해서 받기도 하고서울 어느 떡방이 맛있다고 하면 일부러 가서 맞추기도 하고요. 언젠가는 떡집에서 중국쌀 쓴다고 해서 쌀 사다가 맞춤만 맡긴 적도 많았어요. 쌀 사다 맡긴다고 비용이 그닥 빠지지 않기도하고 무거운 쌀 들어서 가져가는 것도 힘들고 어쩔 수 없이 그런 점은 눈 감아야하겠더라고요. 진짜 찹쌀떡은 먹어도 너무 먹었어요...너무 먹어서 물려.......

기미잡티 가득한 얼굴에 멜라버닝 기미잡티크림 [내부링크]

작년... 일상은 멈추었고 천천히 겨우겨우 흘러가는 듯한 세상이였는데그 속에서 전 살면서 가장 치열한 한 해를 보냈네요.살면서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없었죠.40이 훌쩍 넘도록 새치염색도 안할 정도로 까맣던 머리에 희끗희끗 흰머리가 엄청 나왔고무엇보다 얼굴 피부가 눈에 띄게 늙었어요. 머리는 얼마전에 염색을 했는데얼굴은 점 뺄 때 빼고는 피부과를 가본 적이 없어서 병원을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되더라고요. 일단 제가 병원가는 걸 너무 싫어해서... ㅠㅠ나이들 수록 병원과 친해야한다는데 갑자기 바뀔리도 없고요.생각해보니까 일년 넘게 마스크를 쓰면서 거의 아무것도 안 바르고 다녔더라고요. 장시간 나가.......

포인트앤엣지 멀티탭정리함으로 공중부양 컴퓨터선정리_설치팁 추가 [내부링크]

멀티탭 정리함 신제품이 나오면 쇼핑몰에 찜은 열심히 해두긴 하는데정작 구매는 잘 안하게돼요.왜냐하면 바닥이나 어디에 올려 두는 박스 형식으로 나온 제품들은 어쨌든 그 정리함이 바닥에 있는거잖아요. 제가 원하는 건 청소기 돌릴 때 들어올릴 필요가 없어야 하는거라서 멀티탭을 대부분 바닥이 아닌 어딘가에 부착해 놓는 식으로 정리를 해왔었어요. 책상 밑이나 책상 다리 또는 벽에 양면테이프로 고정시켜요.다른 선들까지 정리되는 건 아니여서 마음에 쏙 드는 건 아니지만 공중부양 정리를 하려면 그 방법 밖에 없었어요. 얼마 전에 이사한 후에 새로 책상을 알아봤었는데 책상 뒤쪽에 멀티탭 보관선반이 있는 모델은 기본 가.......

비글구조네트워크(비구협) 달력 그리고 정기후원 [내부링크]

이번에 이사하면 개나 고양이 또는 둘 다키울 계획이였다. 내 몸 상태 봐서 최소한 임보(임시보호)라도 해야겠다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 그런데건물 전체가 애완동물 금지라니 ㅠㅠ이렇게 컴퓨터에 앞에 앉아있으면 올려서 안으라고 의자 밑에서 컹컹 짖는 녀석이 있었으면 좋겠다.훌쩍 뛰어올라 놀아달라고 자판에 엉덩이 붙이는녀석이 있었으면...전보다 더 잘 키우고 잘 돌볼 자신 있는데...그 때는 사람 아이 키우기 전이고 지금은 둘씩이나 키워 본 다음이라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다~~첫 아이 낳았을 때 산후도우미 분이 무슨 애를 이렇게 잘 케어하냐고 애 둘은 키워본 엄마 같다고 하셨었다.키웠지 강아지 두마리랑 냥이.......

수에즈운하 그리고 살아있는 동물을 실은 배들 [내부링크]

수에즈 운하가 에버기븐호로 인해 뱃길이 막혔다가 7일만에 뚫렸다.초반에 뉴스를 듣다가 내 귀에 들어온 한마디.< 000척 배들이 대기 중인데 이중에 살아있는 동물을 실은 배들이 20척 입니다. >관련 기사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328500021기사는 유럽에서 중동으로 가축들을 실고가는 배들인데 이슬람교에서 이슬람식 도축방식으로만 도축된 고기를 소비하기 때문에 살아있는 채로 수출한다는 것이다. 근데 그 도축방식이란게 꼭 이슬람 영토에서 이루어져야하는건가? 양 뿐만 아니라 소도 세계 각지로 도축되기위해 배로 운반되어왔는데 이렇게 살아있는 채로 동물을 운반하는 산업이 어떤 비용적.......

생면쟁이 생수제비로 반죽없이 수제비만들기_멸치육수 팁 [내부링크]

저의 베오베 메뉴 중 하나가 수제비인데요.어릴 때 외할머니 집에 가면 할머니가 자주 해주시던 음식이였어요.멸치 가득 넣고 우린 육수에 밀가루를 직접 치대서 해주셨었는데언제나 맛있었어요.근데 할머니가 해주시던 수제비는 어디서도 먹어 본 적이 없어요. 외할머니만 가능했던 그 맛...밖에서 먹기 힘든 시기라 수제비가 아주 고픈 상태여서 집에서 해먹기로 마음을 먹었어요.분식집에서 수제비를 시켜먹을 정도로좋아하는데 먹을 수가 없다니 ㅠㅠ 집에서 만들어 먹을 방법을 찾다가 우연히수제비반죽을 판매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예전에 마트에서 파는 수제비 동글동글한 거종종 사먹었었는데 그건 밀가루 맛이 안나서이번.......

휴대용 일회용 포장꿀로 일일일포_프로폴리스 아티키 그릭허니 [내부링크]

요즘은 글 쓰려다보면 옛날 일들이 자꾸 떠올라요.라떼는 말야~~ ㅎㅎ어릴 때 별명이 젓가락이였을 정도로 깡 말랐었는데 초등 때 키가 162일 정도로 키는 큰 편이였어요.한 해 10센티가 넘게 키가 자라다보니 뭔가 영양분이 부족했던 걸까요... 요즘은 얼굴에 버짐이 생기면 환경이 건조해서 생긴다거나 곰팡이 균에 의한 감염이라는 등 피부질환으로 해결책을 찾으려 하는데 저 어릴 때는 못먹어서 영양 상태가 부실해서 생긴다고 하셨었어요. 잘 먹는데 어쩌다 편식하면 그래서 버짐 생긴다고 밥상머리에서 잔소리 듣고 할머니는 안쓰럽다고 이것저것 자꾸 먹이시고...아침 점심 저녁 다 먹고 간식 먹고 잘 먹었었어요.전쟁 이후 식량난을 겪.......

디톡스쥬스로 공복다이어트 도전하다_준이네클렌즈 [내부링크]

다이어트를 하긴해야하는데...먹어도 살 안찌는 체질이였던거 같은데그게 언제쩍 시절이였을지~~ㅎㅎ언제부터인가 살이 찌기 시작하는데 걷잡을 수가 없더라구요. 어라 찌네... 헉 찌네?? 몸무게가 계속 늘어나네?어라 이럼 안되는데? 앞자리가 바뀌니까 정신이 번쩍 들더라구요.근데 이후에도 그 다음 숫자를 위해열심히 달려가는 중이라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했어요.살을 빼긴 빼야하는데...먹는걸 참는게 이렇게 힘든 일인 줄 몰랐어요.몸이 무거워지니까 둔해지는 건 그렇다쳐도 몸이 어딘가 계속 불편하고 찌뿌둥해서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힘이 들더라고요. 안되겠다싶어서 일단 먹는 걸 줄여보려고 공복다이어트를 시작해봤어요.......

부산게장맛집 동양수산에서 택배받은 양념게장추천_도둑장 [내부링크]

양념게장은 저의 소울푸드에요.친정엄마가 해주시던 엄마의 반찬 그런거 아니구요~저 어릴 때도 일주일에 3일은 외식을 했었는데주말에 종종 가던 갈비집에서 같이 내주는 반찬에 양념게장이 있었어요. 양념갈비보다 양념게장에 밥을 먹을 때가 많아서 엄마가 서빙해주시는 분께 팁을 넉넉히 드리곤 했었어요. 워낙 단골이기도 했지만 그 분이 늘 한두접시 더 챙겨 주시면서아이가 매운데도 잘 먹는다고 이뻐해주셨던 추억이 있네요.사회에 나와서도 양념게장 정식이 메뉴에 있으면 꼭 주문할 정도로 좋아하는데 의외로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 별로 없어서즐겨 먹지는 못했어요.요즘 먹거리의 전국 택배서비스 덕분에 부산 범일동 맛집인 동.......

블랙헤드제거 피지흡입기 피멍없이 쓰는 방법_페이스팩토리 [내부링크]

제가 요즘 살면서 이렇게 사람의 피부에 관심을 가져본 적이 없어요. 예전엔 여드름이 나 본 적도 없고 악건성 피부라 피지가 뭔가요... 기름종이를 써 본 적도 없어요. 모공 걱정을 해 본 적도 없어서 제 피부관리는 점과 잡티 위주라 여드름 피지 모공 케어와는 거리가 멀었어요.그런데...애들이 십대에 진입하면서 이 세가지 문제가 동시에 발생하더라고요.엄마 피부에 뭐가 나. 이거 짜야해?엄마 피부가 이상해. 오돌오돌 뭐가 나. 어떡해?엄마 여드름 난 데가 까매졌어.엄마 코 옆이 까매.엄마는 만능인가요.무슨 네이버 지식인 자체인가요.나도 몰라~ 여드름 짜 본 적도 없단말이다 ㅠㅠ다른 사람들이 이런 문제로 고민하고 이게 좋다 저.......

정수기 필터방식 에코스파 블럭형 비타민샤워필터 [내부링크]

얼마 전까지는 30년 넘어 거의 40년 가까운오래된 아파트에서 오래오래 살았었어요.물 상태가 뭐... 좋을 리가 없죠.연수기도 오래 써보고필터도 여러 종류 써봤었는데요.쓰면 하루이틀만에 필터색이 변할 정도로 녹물이 심했었어요. 사실 살면서는 대충은 눈감고, 애써 무시하며 살 수밖에 없더군요.필터값을 감당 못할 정도라...평균 3개월을 쓴다는 대용량 필터를한달도 못쓰는데 어쩔 수 없더라구요.최근에 이사를 했는데지어진 지 몇 년 안되었고새로 리모델링 한 집이라 수도가 괜찮을 줄 알았는데 3주 정도 지나니까 물이 고이는 곳에붉은 물이 남아있는거에요. 헉... 안돼... ㅠㅠ녹물이면 어쩌나 싶어서 걱정이 되더라구요. 이.......

기름 찌든때 클리너로 오래된 오븐 속시원하게 클리어~ [내부링크]

사실 이 제품을 받은 이유는새로 이사가는 집이 얼마나 더러울지 알 수 가 없었던 시점이라...다른 사람이 쓴 찌든 때를 좀 더 손쉽게 제거하려고 했던 거였어요.제가 사는 지역이 낡은 아파트 동네라 헌집이 많은데 언젠가 들어간 집은정말 최악이였어요. 겉으로는 정돈이 되어있어서깔끔한 줄 알았는데 눈에 뭐가 씌어서인지전혀 못 본거에요. 그 더러움들을...저 그 집 청소하다가 울었다는...화장실에 발판을 놓고 사셨던데그 발판을 들어올리니 몇년동안 청소를 안했는지먼지와 기타 등등이 떡져서 도저히 보면서는 청소는 못하겠더라구요.당장 화장실은 써야하고 업체 부르자니 짐은 다 들어왔는데 화장실 뿐만 그런게 아니라서 엄두도.......

피부가 환해지는 플라즈마비누 [내부링크]

거의 외출을 안하다보니 잠깐잠깐 나갈 때 아무 것도 안 바르고 다녔어요.집에서 있던 상태 그대로 마스크만 쓰고 나갔었는데세상에나... ㅠㅠ옅은 점들은 짙어지고 잡티도 심해져서거울보니 도저히 그냥 넘어갈 상태가 아닌거에요.봄 되고서 자외선 작렬하는데 운전을 그냥 하고 다녔다니... 간만에 베이스부터 화장 좀 하려했는데 화장도 안 먹고 피부 상태가 영 아니네요.피부톤도 영 칙칙하고 이렇게 망가질 수가 있나...화장을 잘 먹게하고 피부톤이 환해진다는 말을믿어보기로 했어요.그냥 바르면 되는거겠거니 싶었는데받고나서 살짝 당황했네요.아니 뭘 감당씩이나...제조사의 플렉스~ㅎㅎ트러블 피지 블랙헤드라...남자한테.......

녹물과 염소제거 비타민샤워필터_ H201 유칼립투스 [내부링크]

서울에서 녹물로부터 자유로운 집에 살기는 쉽지가 않죠.게다가 아리수(서울 수돗물의 공식 명칭)이 안정하다고는 해도 수전에 다다르기까지 길고 긴 수많은 관을 거치며 오는데...그 모든 관들이 깨끗하다고는 할 수 없잖아요.세면대를 사용하다보면 조금씩 쌓이는 녹이다던가 물때 같은물이 깨끗하긴한건가... 의심을 하게되는찜찜한 경험들이 다들 있을 거에요.수돗물이 우리한테 다다르기까지 중간과정을깨끗하게 하는데 개입을 할 수 없다면결국 최종 단계인 수전에서무언가를 해주는게 좋은 방법이겠죠.H201은 첫 단계 세디먼트 필터가녹물과 부유물을 제거해줘요.녹은 눈에 보이기 때문에 확인하기가 쉬운데수돗물 속의 잔류염소.......

염소제거필터 퓨리탁 비타민필터로 깨끗하게 [내부링크]

저 어릴 적에 그 쪼그만 까만 실지렁이같은 거자주 봤었어요. 물이 고여있는 곳을들추면 몇마리 꼬물꼬물 ㅠㅠ그 당시엔 수돗물 끓여 먹던 시기였는데...녹물이 나오고 수돗물에서 냄새가 나도 그러려니 어쩔 수 없으니까 그냥 살았던거 같아요.너무 오래 전 이야기인가요.ㅋ근데 얼마전에 수돗물에서 이물질이 나와서 여기저기 난리였었죠. 결혼하고 아이들이 태어나면서부터는 계속 물에 계속 신경을 쓴 거 같아요. 그 때부터 연수기나 필터가 제품화 되기도 했고요.이것저것 여러가지 필터를 많이 써 본 것 같아요. 그러다 이번에 사용해 보게 된 것이 바로 이 비타민필터 퓨리탁이에요.주로 녹물 필터 위주로 써왔어요.염소제거필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