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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최애 소세지빵 만들기홈베이킹 낙엽브레드무반죽건강빵 [내부링크]

남편의 최애 소세지빵 만들기 홈베이킹 낙엽브레드 무반죽건강빵 남편이 얼마 전부터 산책 다녀오면서 빵집에 들렸는데 낙엽브레드가 없어 라며 쳐진 눈을 했다 없는 건지 다 나간 건지 저녁에는 없다며 나도 산책 나가서 들어오는 길래 빵집에 들렸는데 없어서 못 사다 주길 반복 만들자 무반죽 건강 빵 저자 후지타 치아키 출판 디자인이음 발매 2015.11.03. 빵 반죽은 내가 좋아하는 홈베이킹 책인 후지타 치아키의 무반죽 건강빵을 참고했다 무반죽건강빵의 생크림 식빵의 레시피를 이용했는데 이 무반죽건강빵 책의 제빵 레시피는 대체적으로 무른 반죽이라서 성형을 요하는 빵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그래서 생크림 식빵의 레시피에 탈지 분유와 강력분을 더 추가해서 작업했다 강력분 470g 이스트 7g 설탕 30g 소금 6g 물 210g 생크림 150g 식용유 17g 바닐라에센스 몇 방울 탈지분유 30g 무반죽건강빵의 레시피보다 강력분은 20g 증량 이스트 2.5g 증량 식용유 2g 증량 탈지분유 30g 추가

술안주로 딱! 일본 가정식 가지된장구이 [내부링크]

일본 가정식 가지된장구이 남편이 퇴근길에 너무너무 더워서 맛있는 게먹고 싶답니다 술 한잔하고 싶다는 신호 근데 장을 안 봤고 최근 냉장고 정리를 싹 해서 재료도 없지요 다행히 주말에 남편이 시아버지랑 만나고 오면서 받아온 가지가 있길래 그걸로 어떻게 버텨보겠습니다 시아버지가 직접 키우신 가지는 아주 못난이였는데 속은 매우 싱싱했어요 그래서 이 못났지만 싱싱한 가지로 가지된장구이를 해보려고 합니다 반으로 잘라주고요 격자무늬로 깊이 칼집을 넣어줬어요 올리브유를 넉넉히 발라서 흡수시켜주고요 에어프라이어에 200도 10분 구워줍니다 그 사이에 소스를 만들게요 된장 반 스푼 좀 안되게 넣었어요 미소가 있으면 좋은데 냉장고 정리하면서 하도 안 먹길래 버렸더니 아쉽네요 전 일반 된장 썼어요 미림 한 스푼, 쯔유 반 스푼 넣고 섞어주다가 좀 걸죽하게 만들기 위해서 생크림도 한 스푼 넣어줬어요 없으면 우유 한 스푼이나 물 한 스푼 넣어도 돼요 생크림 덕분에 좀 크리미 해졌지만 한스푼 정도로는 맛에

다이제스트 초코보다 내 입맛에 딱! 밀카 초코그레인 [내부링크]

다이제스트 초코보다 내 입맛에 딱! 밀카 초코그레인 내 동생은 귀염둥이 세상 맛난 음식은 모두 꿰고 있지요 오늘 그녀가 엄마를 통해 전달한 음식은 다이제스트 초코보다 더 맛있더라며 보낸 밀카 초코그레인입니다 밀카 특유의 보라색 포장지의 밀카초코그레인 동생이 얼먹을 추천했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딱딱은 싫어서 냉장고에 넣어뒀지요 원산지 보니 폴란드입니다 다이제스트 초코보다 내 입맛에 딱! 밀카 초코그레인 요렇게 나눠져서 들어 있어요 엄마가 더운 날 집에 방문하면서 들고 오셨고 냉장 보관했더니 서로 좀 많이 친밀해져 있더군요 밀카초코그레인 다이제스트보다는 많이 작습니다 다이제스트가 통밀로 만들어지고 버터 느낌이 가득한 오일리 하고 묵직한 맛이라면 밀카 초코그레인은 좀 더 가볍고 바삭한 느낌입니다 밀카초코그레인 통밀보다 귀리가 더 많이 들어 있거든요 그냥 보기에도 귀리 입자가 보입니다 밀카 초코그레인 작지만 귀리가 똘똘 뭉쳐있어서 밀도가 꽤 높고 포만감이 높아요 귀리 쳐돌이라 제 입맛에 딱입

CU 씨유술안주 추천편의점 도시락 짱구의 냉짬뽕 [내부링크]

CU 씨유술안주 추천 편의점 도시락 짱구의 냉짬뽕 하나머니에서 3천원 씨유 쿠폰을 줬다 만료 기한이 얼마 안 남았길래 갔는데 계산할 때 보니 이미 지났네 그래서 그냥 샀다 일찍 쓸걸.. CU씨유술안주가 유행이라 해서 도시락 코너에서 서성였는데 씨유도시락에 냉짬뽕이 두 종류였다 그 중에 짱구의 냉짬뽕이 귀엽기도 하고 얼음컵 증정을 해서 짱구의 냉짬뽕으로 구매했다 편의점 도시락 짱구의 냉짬뽕 얼음컵 크기 비교 CU 씨유 짱구의 냉짬뽕이 있는 얼음컵은 작은 컵이다 냉짬뽕이랑 얼음컵 크기비교ㅋㅋ 짱구의 냉짬뽕은 만드는 방법이 일반 라면과 조금 다르다 뜨거운 물을 한차례 버려야 하고 전자레인지 사용도 해야 한다 건더기 블록과 소스, 플레이크, 김가루, 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명 짱구 스티커가 있다고 했는데 안 보여서 한참 찾았는데 알고 보니 면 밑에 깔려 있었다 같이 맛나게 먹을 뻔 야채 블록과 뜨거운 물을 표시선까지 부어서 전자레인지에 2분 30초 돌려줬다 뚜껑 덮고 2분 30초 돌린 후에

여름 더위를 날릴 홈메이드 망고 팥빙수오늘의 영화 감시자들엄빠랑 즐거운 영화감상 [내부링크]

엄빠랑 즐거운 영화감상 주말을 맞아 돌아온 부모님과의 시간 이번 주까지는 주말에 만나는 걸로 했다 우리 남편은 막 학기 오기 전에 석사 논문 준비로 주말에 매우 바쁜 상태인데 이날은 점심 먹고 교수님이랑 논문 이야기하기로 했다며 좀 늦게 나간단다 그래서 감사히도 나랑 같이 영화 골라줌 Previous image Next image 엄빠랑 즐거운 영화감상 기적/ 도둑들/언차티드/암살/감시자들/명량/자산어보/스포트라이트/틱틱붐 남편이랑 상의하며 골라본 영화들이다 부모님이 오시고 일차 선별한 영화에 대한 설명을 하며 다시 선택하는데 명량은 영화관에서 보셨고 자산어보는 티비로 보신 거 같다고 그런 식으로 거르다가 암살을 선택했는데 앞부분 보시다가 다른 거 보고 싶으시다고 해서 다시 고른 영화는 바로 감시자들_조의석, 김병서 감독 두 분의 취향을 고르게 맞춰서 영화를 선택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인데 같이 동참해 준 시어머니 아드님께 감사 감시자들 감독 조의석, 김병서 출연 설경구, 정우성,

커피원두추천킴보 분쇄원두 나폴리 나폴레타노 이탈리아 원두 [내부링크]

커피원두추천 킴보 분쇄원두 나폴리 나폴레타노 이탈리아원두 6-7월에 집에서 커피 마실 일이 적어서 남아 있던 캡슐과 캡슐을 다 먹고 나서는 원두를 갈아서 먹었다 이제 원두도 한두 번 갈아 마시면 끝나겠다 싶어서 새로 사야지 싶은데 안 쓰던 드롱기가 눈에 밟혔다 그래서 이번에는 드롱기 파드커피로 사면서 원두도 사봤다 커피원두추천 킴보 분쇄원두 나폴리 나폴레타노 이탈리아원두 킴보커피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커피 브랜드라는데 이탈리아를 안 가봐서 그런가 보네라고 생각만 해본다 드립이나 모카포트, 프레스에 사용 가능하게 분쇄된 제품으로 샀다 킴보 분쇄원두 킴보 분쇄원두는 그동안 드롱기를 사용할 때 청소를 좀 덜해보고자 파드 커피를 구매해서 먹었던지라 원두 맛 자체가 좋은 것은 이미 알고 있어서 고민 없이 구매할 수 있었다 7월 프로모션 세일하는 제품으로 구매해서 유통기한은 크게 기대 안 했는데 내년 6월까지 음용 가능한 원두가 왔다 킴보 분쇄원두 나폴리 나폴레타노 이탈리아원두 킴보 분쇄원두

오랜만에 자매 데이트 위례 브런치카페 플랩잭팬트리남위례역 맛집 [내부링크]

오랜만에 자매 데이트 위례 브런치카페 플랩잭팬트리 남위례역 맛집 지난주 동기 모임으로 위례 브런치카페인 플랩잭팬트리를 갔던 포스팅을 본 동생이 메뉴를 찾아보고는 당장 가야겠다고! 그래서 주말에 출동했어요 이날 둘이 세운 계획이 어마어마하게 치밀해서 계획을 상기하며 걸었는데 세상에 너무 더운겁니다 우리 그거 다 할 수 있는 거냐며 위기감을 느낄 때 나타난 플랩잭팬트리 위례점 안녕 또 보네 c 플랩잭팬트리c 난 요기 플랩잭팬트리의 얼굴이 마음에 들어서 오늘도 이쪽에 앉았는데 사실 자리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세상에 다들 어찌나 부지런한지 자리가 얼마 안 남아 있더라는 우리도 나름 부지런 떨었던건데 졌네요ㅎㅎ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뉴를 고르고 갔는데 막상 메뉴판을 받으니 또 마음이 싱숭생숭 고민하게 돼서 일단 엄지 붙은 걸 시켜봤어요 바베큐플랩잭과 칠리치즈 감자튀김과 아이스아메리카노 두 잔 더운 여름 커피 수혈만큼 행복은 없지요 쭉쭉 들어갑니다 시원한 아메리카노

위례 중앙광장 만화카페쉬고 싶을 때 최고 놀숲 위례신도시점 [내부링크]

위례 중앙광장 만화카페 쉬고 싶을때 최고 놀숲 위례신도시점 매주 만나야 하는데 요즘 잘 안 놀아 주는 내 동생 엄청 바쁜 티를 내다가 오랜만에 만나니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았다 이날은 둘이 남위례역에서 만나서 하루 종일 위례에서 논 날이다 이것저것 하고 먹고 할 계획을 주 중 내내 짰는데 너무 더웠던 이날 플랩잭팬트리 위례점에서 거하게 브런치를 먹었더니 더 이상 뭐가 들어갈 공간이 없어서 당장 좀 쉬자 하고는 신발 벗고 놀 곳을 찾게 됐다 마사지, 만화카페, 세라젬 카페 등등 다양한 의견을 내다가 선택한 곳은 한여름의 안식처 카툰앤북카페 놀숲이었다 위례에는 만화카페 놀숲이 무려 두 곳이나 있는데 우리가 선택한 곳은 중앙광장에 위치한 놀숲 위례신도시점이었다 이유는 단순하게 저녁 먹을 곳이랑 가깝기 때문이었다 동생이 내내 탕후루 먹고 싶어 했는데 외부 음식은 안되니 이 코스 뒤로 미루기를 잘했다 우리는 성인 C세트인 3시간+음료를 선택했다 음료를 시키면 이런 카드와 함께 준다 우리가 도

요즘 이거 먹어야 인싸라지위례 맛집 추천 왕가탕후루 위례점 [내부링크]

요즘 이거 먹어야 인싸라지 위례 맛집추천 왕가탕후루 위례점 이날 계획했던 일중 하나가 이 왕가탕후루다 위례에도 탕후루 가게 중에 제일 유명한 왕가탕후루가 생겼다 해서 동생이 내내 노래 불러서 가자가자 그러고 날 잡았는데 브런치 배 뻥 상태라서 일단 만화카페에서 일단 휴식 후에 갈 수 있었다 항상 줄 서 있다고 했는데 한낮 더위가 무섭게 차오르고 폭염경보가 계속 날라오더니 우리가 갔을 때는 좀 한산하니 금방 살 수 있었다 그래도 손님은 끊임이 없더라는 나의 첫 탕후루는 일본의 사이타마현의 여름 축제였는데 나랑 유독 친하게 지냈던 고등학교 선배 오빠가 권해서 나를 놀리나 이러면서 의심의 눈초리로 먹은 거봉탕후루 였다 거봉을 굳이 껍질째 먹다니 그때의 나는 과일 껍질을 너무 싫어해서 나를 놀리는 건 줄 알았다 BUT 미칠 듯이 더웠던 일본의 그해 더위를 잊을 정도로 너무 달콤하고 커다란 거봉에 쌓인 얇은 설탕 코팅 막은 열사로 지친 나를 달래줬었다 여름이었다.. ㅋㅋㅋ 위례 광장에 위치한

마라떡볶이가 나왔다길래위례 떡볶이 맛집 두끼 위례중앙점 [내부링크]

마라떡볶이가 나왔다길래 위례 떡볶이 맛집 두끼 위례중앙점 브런치를 먹고 만화카페를 갔다가 탕후루를 먹고 노브랜드까지 구경했는데 아직 하늘이 밝다 요즘 하늘은 구름이 몽실 거리면서 너무 이쁘다 위례 떡볶이 맛집 두끼 위례중앙점 이날은 동생이 노래 부르던 거 다하는 날이어서 마라탕 쳐돌이 내 동생이 가고 싶다고 링크 보내던 그곳 떡볶이를 무한대로 먹을 수 있다는 즉석떡볶이 무한리필 뷔페인 두끼떡볶이 위례중앙점을 방문했다 두끼떡볶이 위례중앙점은 2층에 위치해서 길치 두 명이 찾기에 초쿰 힘들었다 도착해서 앉자마자 알바생님의 세팅 위례 떡볶이 맛집 두끼 위례중앙점 우리도 바로바로 고르러 음식 코너로 고고고 두끼떡볶이 위례중앙점은 한 시간 반 이용 제한시간이 있고 남기면 3천 원 벌금이 주어진다 왜 그런 이름인지는 모르지만 뉴진면과 내가 좋아하는 분모자등 다양한 부재료를 골라서 그릇에 담아주고 위례 떡볶이 맛집 두끼 위례중앙점 소스도 원하는 대로 제조한다 이날은 동생이 새로 나온 마라 맛이

서현역 점심메뉴 추천전통인도요리 전문점 탈리 [내부링크]

서현역 점심메뉴 추천 전통인도요리 전문점 탈리 긴 듯 짧았던 폴리텍 대학의 수업이 종강을 하고 각자의 생활로 돌아가는 첫날이 모두 어색하고 걱정이었다 그래서 다음 날 바로 새로운 일정을 만들어 쫄래쫄래 나온 우리들 수업 시간 내내 단짝으로 지내준 에스더 언니랑 서현에서 만나서 폭풍 수다와 함께 맛난 점심을 먹었다 이날 찾아간 곳은 서현역 인근에 점심메뉴로 인기가 좋은 전통인도요리 전문점 탈리였다 주변 레스토랑을 전날 다양하게 검색하고 에스더 언니를 만나서 이것저것 추천한 뒤에 언니가 픽 해준 전통인도요리 전문점 탈리! 점심 특선 메뉴가 있어서 메뉴 선택하기 매우 편했다 코스 요리처럼 하나씩 나왔는데 메뉴판을 안 찍어서 잘 모르겠지만 사모사였지 아마?? 예전에 먹어본 기억으론 그런 이름이었던 거 같다 안에 카레향 가득한 소가 들어 있다 전통인도요리 전문점 탈리 사모사를 사이좋게 하나씩 나눠먹은 후에 나온 탄두리 치킨 다른 인도 요리 전문점 보다 향신료 느낌이 적어서 호불호가 적을 듯하

자이글 적외선 원형 전기그릴 안녕 [내부링크]

자이글 적외선 원형 전기그릴 안녕 신혼 초에는 이렇게 둘이 쭉 살게 될지는 몰랐지만 어쨌든 둘이 사는데 신혼 초부터 야금야금 많이도 샀다 이건 몇 해 전 선풍적인 인기를 끓었던 자이글 적외선 원형 전기그릴이다 못 사면 큰일 날 거처럼 나를 홀려대길래 엄마한테 자이글 적외선 원형 전기그릴 봤냐고 호들갑 떨며 말했더니 엄마도 드라마마다 나와서 너무 궁금하시다며 엄마 거 내 거 두 개를 사서 한 세트 주셨다 이 자이글 적외선 원형 전기그릴은 초반에는 손님도 초대할 일이 많아서 참 잘 썼는데 둘만 먹기 위해 기계를 꺼내고 적당한 위치에 두고 쓰고 나서 설거지하기에는 프라이팬을 찾게 되었다 이게 생선 굽기 너무 좋은데 생선 그릴이 있어서 또 밀려나게 되어버린 그래서 수다를 떨다가 신디님한테 입양 보내기로 거기는 무럭무럭 크는 아들 둘이 있어서 나보다 유용하게 사용할 거 같았다 일단 부품 설거지부터 하다가 아뿔싸 안 쓴지 좀 됐는데 안되는 건 아니겠지 싶어서 손만 후다닥 헹구고 자이글 적외선

무인양품 추천 아이템 5종 [내부링크]

무인양품 추천 아이템 5종 소소한 생활 소품들이 필요했는데 어디 거를 사야 할까 고민하다가 요즘 인스타 피드에 무인양품이 자주 보이길래 잠실 롯데에 간 김에 실물로 확인해 봤다 좋군!! 실제 구매는 인터넷으로 사서 집으로 배송받았다 무인양품 손잡이 바가지 무인양품 추천 아이템 그 첫 번째!! 반신욕을 하고 나면 그 물이 그렇게 아깝더라는 아까워봤자 이미 사용한 물인데 참 웃기는 일이다 그래도 좀 아껴보고자 그물로 화장실 초벌 청소를 한다 그때 사용할 바가지이다 편수 손잡이에 너무 크지 않아서 물을 떴을 때 내 손목에 부담이 가지 않을 사이즈로 구매했다 색도 하얗고 이쁘다 적당한 사이즈라 마음에 들고 가볍다 스티커에 판매가도 붙어 있다 4600원 저 가격 스티커는 물이 묻기 전에 살살 제거하면 잘 떨어진다 무인양품 보틀용 브러시 무인양품 추천 아이템 그 두 번째는 보틀용 브러시이다 대/소 사이즈로 총 두 개 구매했다 텀블러나 입구가 좁은 병의 주둥이 꺾이는 부분과 바닥 꺾이는 부분을

데이트하기 좋은 남위례역 브런치카페 추천플랩잭팬트리 위례점 [내부링크]

데이트하기 좋은 남위례역 브런치카페 추천 플랩잭팬트리 위례점 찾았다 요 녀석! 남편이랑 위례에 가면 항상 맥주가 당기는데 남위례역 근처에서 일찍 맥주를 파는 곳을 못 찾고 항상 좌절한다 우리는 왜! 브런치 카페에서 맥주도 있다는 걸 생각 못 했을까!! 데이트하기 좋은 남위례역 브런치카페 추천 플랩잭팬트리 위례점 남위례역에서 그렇게 멀지 않다 창곡천 넘어가기 전에 있어서 딱 좋은 플랩잭팬트리 위례점! 일 층에 위치해 있다 오픈은 10시라서 공방에 들렸다 점심 먹으러 한 번씩 가기에도 시간과 거리가 딱 좋다 남위례역 브런치카페 플랩잭팬트리 위례점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오픈 주방이 반기고 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인테리어가 너무 이쁘다 이날은 5월부터 같이 수학한 동기분들과 마지막 수업 시간이어서 마지막 종강 파티를 하기로 했기에 장소도 넓고 맛있는 장소를 물색하다가 아시는 분의 카페로 결정하게 되었다 미리 다과를 준비해 주신 센스 우린 플랩잭팬트리 위례점의 입구 쪽에 자리 잡고 먹었고 안

혼술에 딱 좋은 순하리 레몬진병맛있는 진토닉 [내부링크]

혼술에 딱 좋은 순하리 레몬진병 맛있는 진토닉 마트를 갔더니 작년 여름 내내 홀릭 했던 순하리 레몬진이 병제품으로 나왔다 그렇담 사야지 요렇게 들고 다니는데 누가 어머!! 이러면서 불러 세워서 아는 사람인 줄 알고 자세히 봤는데(원래 잘 못 알아 봄) 나한테 이거 어디서 샀어요?!! 엄청 찾아다니던 건데!! 이래서 저기 주류코너에 잔뜩 있어요라고 알려드렸다 진짜 너무 잔뜩 있어서 인기인 줄 몰랐다는 혼술에 딱 좋은 순하리 레몬진병 맛있는 진토닉 학교 수업이 얼마 안 남은 이 시점이 되니 체력이 더 떨어져서 혼밥까지 열심히 챙길 마음이 안 생긴다 그냥 냉동 튀김들 꺼내서 에프에 와르르 돌려 혼술 하기로 결정! 사실 맥주가 당겼는데 없어서 하이볼이나 한잔 만들어서 마시자 하고 토닉워터 꺼내려고 냉장고를 보니 내가 순하리 레몬진병을 사다 놨었구나!!! 바삭하게 튀긴 튀김들과 순하리 레몬진병 순하리 레몬진은 파란색은 4도였나 검은색은 7도이다 순하리 레몬진병은 검은색만 보였다 즉 7%,

전주여행전주한옥마을 맛집추천전주 남노갈비 물갈비 [내부링크]

전주여행 전주한옥마을 맛집추천 전주 남노갈비 물갈비 그냥요 사진첩을 뒤지는데 올 4월에 전주여행 간 사진이 있더라고요 내 핸드폰 저장 공간을 위해 포스팅하고 지워야지 하면 기록용으로 올려보아요 어디 가려고 하면 꼭 비가 오지요!! 이날도 출발할 때부터 비가 내렸어요 사실 여행 목적보다는 월요일에 나주 출장을 가야 하는 남편을 따라 하루 먼저 일요일에 출발해서 근처에서 데이트라고 놀다가 월요일 일찍 나주에 가서 미팅을 하는 일정이었어요 그래서 뭔가 곁다리 여행 느낌이라 바쁘지도 기대도 없는 출발이었죠 전주 카마호텔 전주는 여러 번 왔었는데요 항상 숙소가 문제예요 저흰 게스트하우스나 한옥 맨션을 딱히 안 좋아해서 시내 쪽에 비즈니스호텔을 잡았는데 제가 전주가 아닌 다른 지역의 5성급 호텔을 추천했더니 남편이 혼자 전주의 비즈니스호텔을 예약하고 통보했답니다 전주 카마호텔은 그 주변 환경은 안 좋은데 호텔 자체는 그냥 하루 자고 나오기에 나쁘진 않았어요 침대 쿠션이 좋더라고요 참 스타일러도

단대오거리역 신구대 맛집추천신구대 떡볶이 그랑나랑 [내부링크]

단대오거리역 맛집추천 신구대 떡볶이 그랑나랑 단대오거리역 근처에 위치한 신구대학교 정문 근처 떡볶이 맛집 그랑나랑 신구대 정문에서 가까워서 학생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순대볶음과 떡볶이 전문점답게 둘 다 매우 맛이 좋다 그중 떡사라가 매우 인기가 좋은데 우리도 떡사라 소릉 주문했다 단대오거리역 신구대 맛집추천 신구대 떡볶이 그랑나랑 물론 순대볶음도 주문했지요! 떡사라는 분명 떡볶이 인데 좀 다른 느낌입니다 굳이 찾아보자면 옛날 분식집의 떡볶이 느낌이에요 떡은 매우 말캉하고 소스는 너무 지극적이지 않으면서 요즘 말도 안되게 비싼 떡볶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무언가가 있어요 계속 술술술 들어갑니다 단대오거리역 신구대 떡볶이 그랑나랑 단대오거리역 신구대 떡볶이 그랑나랑의 떡사라에는 사리로 라면이 들어갑니다 싫어하시는 분은 떡, 오뎅만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영롱한 자태의 순대볶음입니다 신구대 떡볶이 그랑나랑 순대볶음 신구대 떡볶이 맛집의 그랑나랑의 순대볶음은 튀기듯이 볶아 나오는데 깻잎의 향이

남편 요청으로 셀프 바지단수선셀프 바지길이 줄이기홈재봉틀 셀프수선 [내부링크]

남편 요청 바지단수선 셀프 바지길이 줄이기 홈재봉틀 셀프수선 남편이 바지를 온라인으로 주문했답니다 근데 문제가 있다면 우리 둘 다 쪼꼬매요 저보고 바지단을 수선해 달라고 하는데 바지길이 수선을 셀프로 해본 적이 없어서 매우 난감했어요 남편 요청 바지단 홈재봉틀 셀프수선 도착한 바지입니다 살이 좀 쪘다 싶더니 살짝 펑퍼짐 스타일을 주문했더군요 실패해도 괜찮은지 수십 번 물어보고서 시도해 봅니다 기존 바지를 가져와서 같은 모양으로 접어주고요 허리라인을 맞춰서 기장을 확인합니다 꽁지깃에 맞춰야 하나 허리라인에 맞춰야 하나 고민하다가 허리에 맞췄습니다 셀프 바지길이 줄이기에 앞서서 여기에서 엄청 고민한 거 같아요 이대로 같은 기장으로 자르면 안으로 접어서 박았을 때 줄어들겠죠? 그래서 일단 초크로 길이만 표시해 줬습니다 살짝 일자가 아니네요 그래서 한번 멘붕.. 전에 치마 길이를 일자로 잘라서 박았다가 실패한 적이 있어서 두렵습니다 안전하게 일단 안쪽 박음질을 다 뜯어주기로 결정했어요 실뜯

타코야키 사 온 남편이 한 말단대오거리역에 타코야키트럭이 생긴 걸까? [내부링크]

타코야키 사 온 남편이 한 말 운동을 나간 남편이 한참을 안 들어오다가 전화가 왔다 “운동하다 상사랑 통화하느라 늦었는데 이제 들어가” “빨리 안 오고 왜 전화했어?” “여기 단대오거리역에 타코야키트럭이 생겼어! 사갈까?” “아니 근데 나 배불러서 못 먹어. 내일도 나오나 물어봐 줘” “그건 못하겠어… 나도 배불러.. 운 좋으면 우리 내일 사자” “그래 어서 와” amysuraya, 출처 Unsplash 분명 저런 통화를 하고 끊었는데 귀가한 남편의 손에는 타코야키가 있었다 “사 올 수밖에 없었어” “먹고 싶었어?” “아니. 내가 대기하는 사람이 많이 있길래 내일도 오는지 물어보려고 용기 내서 다가갔는데” 단대오거리역 타코야끼트럭 남편은 저런 말을 물어보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그냥 없으면 못 먹는 거지하고 마는 편 근데 난 타코야키를 참 좋아하고 근처에 쉽게 살 수 있는 타코야키집 사장님은 손이 너무 느려서 16개 만드는데 30분이 넘게 걸린다 사 먹으려면 결심을 해야 하는

데이트할 때 좋은 서현역 맛집 추천고쿠텐 서현점 [내부링크]

데이트에 딱 서현역 텐동 맛집 고쿠텐 서현점 때는 꽃 피는 봄 친구랑 벚꽃구경 갔다 즐겁게 논 날이었다 매번 가던 석촌호수 말고 다른 곳 좀 가보자고 의논해서 친구의 추천으로 분당중앙공원과 잔디광장, 탄천 등에서 제대로 벚꽃을 즐긴 날이다 올해는 진짜 원 없이 벚꽃을 많이 본 거 같다 슬슬 배가 고파졌는데 우린 또 너무 부지런을 떨어서 너무 일찍 만난 지라 대부분의 음식점이 문을 안 열었다 분식집들만 열어서 떡볶이로 만족하느냐 좀 기다리느냐 고민하다가 조금 기다렸다가 오픈에 맞춰 간 곳이 이 고쿠텐 서현점이다 유명한 곳인지 몰랐어요 고쿠텐 서현점 서현을 자주 가지는 않고 새로 찾은 피부과 정도나 다닐 때라서 카페만 가봐서 폭풍 검색으로 급히 찾았는데 우리가 이날 첫 손님이었다 고쿠텐 서현점 배가 고파요 현기증이 납니다 매장은 바 테이블이 길게 있고 작은 테이블들이 조르륵 있는 형태이다 우리가 주문하고 곧 사람들이 가득 찼다 맛집이었구나!!! 게다가 대부분 커플들 여기 데이트 맛집이었

숨37도 타임에너지10년넘게 꾸준히 사용하는 자연발효 기초화장품 추천 [내부링크]

기초화장품 추천 자연발효 화장품 숨37도 타임에너지 아주 오래전부터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기초화장품인 숨37도 타임에너지 가끔 다른 걸 사용하다가도 결국 회귀하게 된다 그만큼 순하고 트러블 생긴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토너가 똑떨어졌다 저번에는 타이밍이 딱 맞아서 토너랑 에멀전을 같이 구매했는데 언제나처럼 같이 시작해도 항상 토너가 먼저 떨어져 버리곤 한다 병아리 눈물만큼 남아서 구매해야 하는데 꼭 필요한 거는 쇼핑을 까먹는다 이러다가 주말 걸리면 맨얼굴에 에멀전만 바르게 생겼길래 자기 전 급히 주문했다 바닥난 내 토너와 새로 배송 온 토너 세트 상품이 몇천 원 더 저렴하지만 계속 세트로 주문하다 보면 에멀전만 잔뜩 쌓이는 경험을 하게 되는지라 비슷하게 사용이 끝나가지 않으면 별도 구매를 하고 있다 나의 새 숨37도 타임에너지 리세팅토너 가득 차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예전에는 화장품을 잔뜩 쌓아두고 살았는데 집인데도 불구하고 무슨 화장품 판매 창고처럼 재고관리가 안 돼 유통기한이 지나

멕시칸 옥수수요리 엘로떼마약옥수수 만들기 [내부링크]

이번에 수업을 들으며 제일 친해진 에스더 언니가 준 옥수수로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 봤다 멕시칸 옥수수요리인 엘로떼 우리나라에서는 일면 마약옥수수라고 해서 한창 인기를 끌었다 저번 포스팅을 보고 연애편지 같다고 했는데 언니가 일이 있어 안 나온 금요일에는 외로움에 더한 연애편지를 썼다 일단 옥수수로 돌아가서 이날 옥수수는 등갈비구이의 사이드로 먹을 예정이라 하나만 꺼내서 해동했다 완전 해동을 해야지 잘못하면 썰다가 다친다 여러 방법으로 조각을 내서 해봤었는데 이렇게 길게 4등분 하는 것이 먹을 때 가장 편하게 뜯어 먹을 수 있다 이날은 엘로떼 마약옥수수를 만드는 재료로 타코가루와 파프리카가루를 넣어줬는데 타코가루가 없다면 소금을 넣어주면 된다 올리브유와 파슬리, 바질 가루를 넣고 나는 고수 가루도 있어서 그것도 넣어서 버물거렸다 다른 재료는 있는 거만 넣으면 되고 파프리카가루는 고운 고춧가루로 대체할 수 있으며 파프리카 가루(고춧가루)와 올리브유만 넣어도 좋다 두 번 하기 싫어서 등갈

아플 때는 밥심이지뿌리채소로 만든 우엉버섯솥밥 [내부링크]

아플 때는 밥심이지 뿌리채소로 만든 우엉버섯솥밥 골골골 거릴 때는 밥심이지 전 요즘 골골거리고 그리고 뿌리채소는 몸의 기운을 돋워주죠 그래서 친정엄마께서 나눠주신 우엉으로 밥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쌀을 씻어서 30분 정도 불려줍니다 쌀 두 컵에 물 두 컵만을 넣었어요 우엉버섯솥밥을 위해 우엉을 씻어서 어슷 썰어서 올리고 향을 좋게 하려고 표고버섯도 얇게 썰어서 넣어줬어요 마지막에 올리시는 분도 있지만 전 처음부터 넣는 게 밥알에 향이 배어서 좋더라고요 센 불로 끓이고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줄여줍니다 솥밥을 어렵게 생각할 거 없어요 콩나물밥만 아니면 중간중간 열어서 잘 익었나 확인하면 되거든요 대신 콩나물밥은 다 익기 전에 열면 비려서 못 먹어요 뿌리채소로 만든 우엉버섯솥밥 짠 우엉버섯솥밥이 다 익었어요 제일 위의 가운데 밥을 먹어보면 알 수 있어요 설익고 좀 딱딱한데 물이 다 증발했다면 당황하지 말고 뜨거운 물을 골고루 아주 조금씩 넣어주면서 더 익혀주면 됩니다 실패할 일이 없어요!

휴가철 필수품 선크림추천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스틱 [내부링크]

휴가철 필수품 선크림추천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스틱 안녕하세요! 소비요정 FunFun한 유미입니다아! 왜 때문인지 필수품들은 한 번에 똑떨어지는 것인가요 요즘 날이 더워서 열심히 선크림을 발랐더니 똑떨어져서 다시 구매했어요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스틱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스틱입니다 그전에는 ahc선스틱을 쓰다가 동생이 안 쓴다고 닥터지 선스틱을 줘서 처음 써봤는데 부드럽고 좋더라고요 근데 ahc보다는 소비가 빨라요 부드럽게 발려서 그런 거 같은데 이번에 어떤 걸로 새로 살까 고민하다가 좀 더 순한 느낌의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스틱을 선택했어요 빨리 소비되는 느낌이 있어 1+1으로 구매했는데 크림형 선크림이랑 샴푸 린스 샘플을 같이 보내주셨네요 크림형 선크림은 남편줘야징 휴가철 필수품 선크림추천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스틱은 사용 전 플라스틱 마개가 있네요 열어보면 밀크 아이스크림 느낌이에요 사실 전에 쓴 닥터지는 다른 제품이었는데 단종이라더군요 ㅜㅜ 그래서 찾아보니

토스 룰렛으로 브랜드콘을 준다고?! [내부링크]

토스 룰렛으로 브랜드콘을 준다고?! 아침마다 친구가 토스로 룰렛을 보내줬다 계속 꽝 두 번 해도 꽝 매일 해도 꽝 브랜드콘 따위!!!!! 토스 룰렛 토스 룰렛 녀석 더위 가져간다더니 꽝 나오면 더 덥다 이렇게 안 줄 거면 이런 이벤트 왜 하는 거냐며 분노의 며칠을 보내가다 우리 짜증 나니 토스 룰렛 따위 그만하자고 이깟것 사 먹자고 친구에게 토스 룰렛에 있던 메뉴 중 나의 최애를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보냈다 농심 닭다리 좋아 토스 룰렛으로 브랜드콘을 준다고?! 그러자 잠시 후 친구도 그래 우리 스트레스 받지 말자며 본인도 토스 룰렛은 그만하겠다며 친구의 최애 과자를 보내주었다 어느 날 하교하는 길에 CU에 들려서 크런키빼빼로로 선택해서 교환하고 고이고이 뒀다가 이번 주말에 디저트로 먹었다지 빼빼로는 사실 우리 남편이 더 좋아한다 그리고 단거 싫어하는 주제에 크런키 초코는 그렇게 잘 먹는다 술안주로 팝아트도 귀여운 크런키 빼빼로 참나 뽑기 운 없다고 이렇게 광고 하기냐고 토스 룰렛 그리

여름 수분크림 추천키엘 울트라훼이셜크림 [내부링크]

여름 수분크림 추천 키엘 울트라훼이셜크림 사실 사계절 다 추천이다 여름이라 한번 어그로 끌어봤다 피부가 굉장히 예민한 편인데 오래전부터 한 번씩 한눈을 팔았다가도 다시 돌아오게 하는 연어 같은 수분크림이 바로 이 키엘 울트라훼이셜크림이다 약국 화장품은 다 좋은데 크림이 좀 무거운 감이 있는데 이 키엘 울트라훼이셜크림은 가벼우면서도 흡수력이 좋고 보습과 피부 보호를 잘해준다 그러면서 기름지지 않다 여름 수분크림 추천 키엘 울트라훼이셜크림 겨우내 나를 지켜주던 키엘 울트라훼이셜크림을 다 써버렸다 저 큰 통하나 와 샘플로 따라온 작은 통까지 싹싹 긁어 다 썼다 키엘 울트라훼이셜크림 큰 통은 125ml이고 자꾸 손에 닿으면 변질될까 봐 작은 통으로 덜어가면서 썼다 겨울에는 더 많이 바르고 여름에는 로션 정도로 바르고 3월 중순에 구매한 제품을 7월 중순까지 사용한 거 같다 4개월 정도면 괜찮게 쓴 거 같은데 6월에 동생 생일이 있었는데 선물로 수분크림을 추가하길래 이비 다른 것도 해줘서 좀

이태원경리단길 카페그랜드하얏트호텔 앞 리탐카페조용한 매력의 카페 [내부링크]

이태원경리단길 카페 그랜드하얏트호텔 리탐카페 친구랑 홀딱 반한 분위기의 카페를 소개하려고 한다 처음 방문은 친구들이랑 떠나가는 딸기가 아쉬워서 딸기만을 위해 그랜드하얏트호텔의 애프터눈 티 예약했는데 너무 빨리 도착해서 방황하다가 그랜드하얏트의 바로 앞에 위치한 카페에 들어가 잠시 수다를 떨게 되면서였다 진짜 바로 앞이다 바로 이날 리탐카페 첫 방문 첫 방문한 날은 미세먼지가 많아서 날이 안 좋았기에 테라스도 잘 못 보고 대충 커피만 마시며 내추럴한 듯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를 즐기며 다음을 기약했다 여기는 리탐카페는 리탐빌 요가원에서 운영해서 요가를 좋아하는 봉이가 더 홀릭 한 느낌이었다 두 번째 방문 한 날은 날이 깨끗했다 다만 바람이 너무너무너무 불어서 그냥 실내에서 노는 걸로 합의 이태원경리단길 리탐카페 용산구 남산의 끝자락인지라 고도가 높아서 리탐카페의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풍경은 또다시 다음 방문을 기약하게 한다 원목을 소재로 한 인테리어는 자연주의적이고 그냥 판매용으

잠실석촌호수 카페 추천송리단길 체코 전통 굴뚝빵 끄네들로 드디어 가봤다 [내부링크]

잠실석촌호수 카페 추천 송리단길 체코 전통 굴뚝빵 끄네들로 요즘 포스팅에 빠져서 두 달 세 달 전에 다녀온 사진들을 뒤져서 블로그 소재로 쓰고 있다 여기도 4월에 다녀온 새콤하게 익은 묵은지 포스팅이다 이날은 점심으로 우대갈비를 먹고 가볍게 디저트 먹을 곳을 찾다가 내가 실수를 했지요 끄네들로가 어딘지 모르고 여긴 어때 이러니까 우리 자매님께서 눈이 희번덕 노란 대문의 끄네들로는 지나가면서 모른 척 지나칠 수 없게 주변에 나 핫플이야 하고 알리는 색감을 띄고 있다 체코 전통빵인 굴뚝빵 모양을 간판으로 걸고 있는 끄네들로카페는 참으로 핫해 보였고 핫했고 핫해서 사람이 참 핫하게 많았다 자리가 없으면 난 포기하고 사람 없는 곳에 가는 인종이며 우리 귀요미 자매님은 기다려야 하는 인종 대충 하나 사서 뜯어 먹으며 석촌호수 한 바퀴 돌고 다른 커피숍에 가자는 내 의견과 디즈니 고양이 눈으로 날 자꾸 쳐다보는 동생의 대치 자꾸 곧 사람이 일어날 거 같단다 대체 누가!!! 일단 주문하고 포장해

장마가 끝난다지만 비올 날은 남았으니까요어쉬 숏첼시레인부츠 후기 [내부링크]

장마의 필수품 어쉬 숏첼시레인부츠 후기 비가 안 와서 그렇게 사람들의 마음을 심란하게 하더니 몇 해 동안 마른장마로 농작물이며 강이며 다 메마르게 하더니 한 달 전부터 있던 기상청의 예보도 비웃으며 해만 반짝이다가 해도 해도 너무하게 비가 내렸다 장마 날 등교하던 중 요 며칠은 진짜 하늘에 구멍이 난 건가 싶게 너무 많은 비가 내렸다 비를 좋아하던 친구도 이제는 무섭다고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로 내렸다 장마 어찌나 많이 내리던지 남편과 서로 더 큰 우산을 들고 가려고 아침 눈치 싸움도 있었다 먼저 나가는 사람이 선점하는 시스템 얼마나 비가 오는지 차 없으면 안 나가는 사람이 지하철을 이용하는 걸 일주일 동안이나 보게 될 줄이야 이날은 내가 졌다 장마의 우산들 학교에 등교해서는 잠시라도 쉬라고 뽀송하게 말려주던 옹기종기 우산들 장마 끝 그렇게 쏟아지다가 장마가 끝났다는 뉴스와 함께 오늘 드디어 해를 보였다 하늘이 맑으니 기분도 한결 좋아진다 장마는 끝났지만 한동안 비 소식은 계속

안녕 잘 가 나의 키덜트 초코퐁듀기계 [내부링크]

안녕 잘 가 나의 키덜트 초코퐁듀기계 학교에 다니며 친해진 에스더 언니 에스더 언니의 딸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나다’ 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아.. 난 아직 에스더 언니 딸인 세아랑 같은 수준이구나 참고로 그녀는 4학년이란다 그녀도 나와 같이 퐁듀와 탕후루나 인스타의 별난 요리를 참 좋아한단다 apham, 출처 Unsplash 난 그래도 어른이니까 처음 시도는 치즈퐁듀 였다 따뜻하게 오래 먹고 싶어서 몇 해 전에 기계도 샀다 그리고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다 가끔 우유 휘핑 기계를 꺼내다 바로 옆의 퐁듀기계를 보고 깜짝 놀라곤 했다 안녕 잘가 나의 키덜트 초코퐁듀기계 바로 이 녀석 아마 딱 한 번 아니면 두 번 사용한 거 같다 확실한 건 세 번은 없었다 치즈 퐁듀를 할 예정으로 구매했으나 치즈를 녹이기엔 너무 온도가 낮아서 포기했다 어쩐지 상세 설명도 자꾸 초코퐁듀만 하더라니 내 솥도 따로 분리가 돼서 설거지가 쉬운 초코퐁듀기계이다 이런 설거지를 위한 디테일을 사랑한다 그리고 난

도곡동 아인슈페너 맛집키퍼스마켓 카페 [내부링크]

도곡동 아인슈페너 맛집 키퍼스마켓 카페 요즘 아인슈페너가 맛있는 집이 많이 생기고 있다 아인슈페너를 처음 알게 된 거는 내가 20년 전에 첫 카페 알바에서였다 강남역 카페골목에 위치한 라테라는 4층짜리 커피숍에서 4층을 오가며 서빙 알바를 했는데 특이하게도 요즘처럼 알바생이 직접 커피를 내리지 않고 그 당시엔 생소했던 바리스타만 커피 머신으로 직접 내려주던 카페였다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그분이 내려주던 커피는 유독 고소하고 맛있어서 에스프레소를 도피오로 하루에 7잔씩 내리 마셨던 기억이 난다 그 카페는 신기하게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라는 메뉴는 없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원하는 손님한테는 아인슈페너가 나갔는데 그 당시 커피숍에서 많이 안 팔던 생소한 메뉴였던지라 당시 가격으로 7000원이었음에도 아이슈페너는 인기 메뉴가 되었다 seungwonlee, 출처 Unsplash 바리스타가 아침에 만들어낸 고소한 아인슈페너의 생크림은 어찌나 맛이 좋던지.. 아직도 생

블로그 하는 하루새로운 계정의 블로그 시작하기스킨과 구성을 리뉴얼 [내부링크]

블로그 하는 하루 새로운 계정의 블로그의 시작 스킨과 구성을 리뉴얼 블로그를 시작하고 이제 두 달이 되어간다. 또다시 새로운 블로그라니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그래도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이 기회에 무에서 다시 시작한다면 이번엔 지속적인 블로거로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novantino, 출처 Unsplash 그래서 다시 시작하게 된 나의 블로그 5월 30일 새로운 계정의 블로그 시작이었다. 네이버는 총 3개의 아이디를 만들 수 있고 아이디 하나당 하나의 블로그를 개설할 수 있어서 나는 마지막 세 번째 새로운 계정의 블로그를 시작할 수 있었다 미야옹_오늘도 특별한 하루 새로 시작한 블로그의 이름은 미야옹_오늘도 특별한 하루였다. 그렇다 지금과는 다른 이름이다 미야옹은 혼자만의 내가 나를 지칭할 때 혼자만 부르던 나의 별명으로 그저 시간에 쫓겨 후다닥 적으면서 그대로 사용하게 되었고 오늘도 특별한 하루는 그야말로 나의 바람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으로 생각해서 만들게 된 블로

만능요리가마솥으로 찰옥수수 찌는 방법 [내부링크]

만능요리가마솥으로 찰옥수수 찌는 방법 넌 요리를 좋아하니 특이한 방법으로 해먹을 거 같아라며 에스더 언니가 챙겨준 옥수수 엄청 엄청 큼직하다! 난 사실 요즘 유행하는 초당옥수수는 살짝 비리게 느껴져서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 찰옥수수만 기다리는데 언제 수확철이 된 건지 요즘 참 바빴나 보다 아주아주 큰 옥수수도 너무 좋았지만 언니가 이해 못 하는 나의 그 감성은 바로바로 옥수수를 넣어준 이 보냉 백 가방도 너 가져 그래서 너무 기뻤음 너무 이뻐!!!!!!!!!! 핸드백으로도 들고 다녀야지!! 하니까 이해 못 하겠다는 눈으로 바라봐 주셨다 오늘 사용할 솥은 만능요리가마솥이다 내 요리를 매우 편하게 만들어주는 아이템으로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아서 근 5년간 너무 잘 쓰고 있다 일단 나의 찰옥수수 찌는 방법은 여타 방법과 좀 다를 거 같다 일단 껍질을 다 벗기고 수염도 다 걷어내서 깨끗하게 씻어서 바닥에 껍질을 조금 깔고 옥수수수염을 올린다 껍질을 좀 더 올리고 그 위에 옥수수를 차곡차곡 쌓아

복날 음식으로 꼭 닭만 먹나?! 등갈비 구이로 든든하게 [내부링크]

복날 음식으로 꼭 닭만 먹나?! 등갈비 구이로 든든하게 아침에 저녁은 가볍게 밥 먹자고 손가락 걸고 약속했는데 점심에 복날인 걸 눈치챈 우리 남편은 기대하기 시작했다 그냥 대충 치킨이나 사다 먹어야지 하다가 그레이스님이 마트 근처까지 데려다주셔서 기운을 내 장을 볼 수 있었다 마트에서 닭도 들었다 놨다 갈비도 들었다 놨다 하다가 제일 손질하기 쉽고 조리법도 간단한 등갈비로 결정했다 등갈비 무거우니 적당히 사야 하는데 어쩌다 보니 또 무게감 있는 물건들이 잔뜩이다 깨끗하게 씻는 등갈비는 근막 쪽에 칼집을 넣어줬다 근막에 칼집을 넣어주면 익으면서 저 부분이 약해져서 먹기 수월해진다 간장과 소금 중 어떤 양념을 할까 고민하다가 정육점에서 받았던 허브솔트가 보이길래 한봉 넣어줬다 전분도 두 스푼 넣고 식용유도 세 스푼 정도 넣고 주물 거린다 오븐으로 구울 예정이었는데 튀김처럼 하고 싶다면 전분이랑 식용유를 넉넉하게 더 넣으면 되지만 이번에는 적당히 수분만 날아가지 않는 등갈비구이를 원했기에

문정역 카페 맛있는 디저트 추천리프레쉬 커피에서 부녀 데이트 [내부링크]

문정역 카페 디저트 추천 리프레쉬 커피 부녀 데이트 오늘은 엄청 오래된 묵은지 포스팅입니다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날인데 동생이랑 카페에 가서 봄비를 즐기기로 했어요 근데 동생이 나가려고 하니 아빠가 섭섭해하신다고… 엄마는 거부하셔서 아빠랑 딸 둘 부녀 셋이서 만나기로 계획을 변경했다 리프레쉬 커피 가는 길 문정역 카페인 리프레쉬 커피는 차로 가기에는 주차장이 여의치 않고 문정역에서 걸어가기에는 조금 거리감이 있지만 그런 불편함을 감수할 수 있을 정도로 매력적인 카페이다 리프레쉬 커피 계산 바 우드톤의 커피숍은 매우 매력적이다 차분한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우리 아부지도 도착한 카페가 이쁘니 매우 좋아하셨다 이날은 비가 추적추적 와서 아빠랑 나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동생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문정역 카페 리프레쉬 커피 인기가 좋은 리프레쉬커피에 일찍 도착했더니 쇼케이스에 가득 찬 디저트들 일전에 방문했을 때 이미 배 뻥 상태에서 가서 먹고 싶은 만큼 못 먹어서 일부러

일본 가정식 반찬일본식 고기 채소볶음 [내부링크]

일본 가정식 반찬 일본식 고기 채소볶음 20대의 나는 쌀도 제대로 못 씻는 집안 일과는 동떨어진 아이였다 일본 어학연수 시절 사 먹는 밥에 물릴 때쯤 타 지역에 살고 있는 고등학교 선배에게 일본 살이의 녹록지 않음을 토로했고 얼마 후 선배의 소개로 한국에서부터 알고 지내며 일본에 있을 때는 엄마처럼 날 챙겨주던 언니가 집으로 초대했다 딱 봐도 요리랑은 거리가 멀어 보였는지 나와 고등학교 선배를 같이 초대한 언니는 간단하게 집에서 해먹을 수 있는 요리들을 알려 주었다 그 몇 가지로 인해 나와 친했던 그룹(전부 요알못의 집합체)은 구원받게 되었다 이 일본 가정식 반찬인 고기 채소볶음은 다른 가정집에서도 일반적인지는 모르지만 대체적으로 일본 가정식을 사 먹을 때 나던 맛을 가지고 있어 매우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일본 가정식 반찬 일본식 고기 채소볶음 고기를 볶아준다 오늘은 집에 남아 있던 목살을 넣었는데 일본에서는 소고기가 저렴하고 세일을 자주 해서 대부분 소고기를 넣고 가끔 닭고기

여자 가죽 벨트 만들기집에서 하는 가죽공예 [내부링크]

여자 가죽 벨트 만들기 가죽공예 휘뚜루마뚜루 쓸 수 있는 가방끈이 필요했다 가방 끈은 적당히 뒷면을 깎아낸 가죽에 보강재를 넣어 늘어나는 것을 방지하고 양면으로 접합해서 만든다 마음에 드는 가죽을 발견하고 너로구나 싶어서 평소에 쓰던 누렁이 LB를 별생각 없이 붙였는데 그 순간 아 실수했구나 싶었다 사용한 보강재와 단단한 재질의 가죽이 만나니 가방끈으로 사용하기에는 너무 단단한 느낌이 생겨 버린것이다 장인 쌤한테 보여드리니 좀더 부드럽고 가벼운 느낌의 LB 보강재를 사용 했어야 했다고ㅜㅜ 이것이 나의 벨트가 탄생하게 된 배경이다 여자 가죽 벨트 만들기 가죽 홈공방 물론 벨트도 다 끊어져서 없었기에 하나 필요했으니 긍정 마인드로 아 나에게 벨트가 생기겠구나 하고 그저 생각했다 그렇게 탄생한 가죽 벨트 그전에 사용하던 벨트가 망가져서 재활용할 생각으로 앞에 고리만 남겨두고 잊고 있었는데 이참에 사용하게 되었다 가시메는 같은 색이 없어서 가지고 있던 금색으로 대충 연결했다 나는 아직도 가

맥주안주로 어떰?! Lays 레이즈 클래식 감자칩 후기 [내부링크]

맥주안주로 어떰?! Lays 레이즈 클래식 감자칩 후기 동생이 또 대량 구매를 한 듯한 Lays 레이즈 클래식 감자칩 나에게 3봉지를 하사하셨다 노랑 포장지의 Lays 레이즈 클래식 감자칩!! 미국 수입 감자칩으로 짜기로 유명하다 감자칩을 좋아해서 이것저것 많이 사 먹었는데 Lays 레이즈 클래식 감자칩은 너무 오랜만에 먹어서 어떤 맛이었는지 생각이 안 났다 소듐이 즉 나트륨이 11%나 들어 있다 소량 포장지라 그런지 뜯는 부분이 어렵길래 가위로 이쁘게 잘라왔다 확실히 노랑이가 이쁘군.. 이거 포장지 어떻게 못 쓰나.. 싶고… 레이즈 클래식 감자칩 아오짜다 엄청 짜다 이날 그냥 남편이 맥주 마신다고 해서 뜯어서 나도 살짝 먹어봤는데 남편은 한 개 먹고 거부 나는 그래도 점 집어먹다가 너무 짜길래 다른에 맥주랑 먹으려고 묶어뒀다 다른 감자칩보다 좀 딱딱하고 더 짠맛이 강렬한 Lays 레이즈 클래식 감자칩!! 채소 흩뿌리고 샤워 소스나 그릭요거트 올려서 나초칩처럼 맥주안주로 먹어봐야겠다

아무것도 안 하는 주말호밀빵으로 건강 점심몸살입니까 [내부링크]

아무것도 안 하는 주말 호밀빵으로 건강 점심 한 달 넘게 학교생활을 하면서 주말에도 풀가동!! 주말에는 쉬지 않고 돌아다니고 평일에는 학교 다니면서 주부 모드로 살았더니 병이 났다 거기에 평소에 에어컨을 껐다 켰다 하는 습관 때문에 종일 켜져 있는 에어컨이 도화선이 되어준 거 같다 그래서 아침은 남편이 라면을 보글보글 끓여줌 내 건 꼬들 남편 거는 푹 퍼진 각자의 스타일로 끓인 라면 내 거 계란만 터졌구나 꿀맛 아무것도 안 하는 주말 호밀빵으로 건강 점심 점심은 내가 준비 사실 준비라기엔 너무 간단한 과일과 호밀빵 토스트였지만 호밀빵이 중요하지 ㅋㅋ 이 호밀빵은 내가 구워서 썰어서 냉동에 보관 중이던 녀석이다 호밀빵은 다른 빵보다 수분을 잘 흡수하니까 더 바삭하게 두 번 토스트 해줬다 해시브라운도 딱 두 개 남았길래 에프에 구워주고 스마일 몸이 기력이 부족한 거 같아서 레몬 쨈이랑 누델라, 크림치즈, 띵콩버터, 레몬딜버터 준비 각종 스프레드도 더했다 남편은 단거 싫어하니 레몬딜버터

휴대용 가글 추천리브러쉬클러브농축가글액 [내부링크]

휴대용 가글 추천 리브러쉬클러브농축가글액 안녕하세요! 소비요정입니다 저와 남편은 쇼핑을 즐기지 않고 절약하며 사는데 어마어마한 카드값 때문에 항상 이상하다 하며 살았어요 그런데 얼마 전 에스더 언니가 오늘의 쇼핑은 뭐니?? 물어봐서 알게 되었어요 아… 쓰잘때기없는거 잔잔바리로 많이 사고 있었구나… 이 포스팅을 쓰는 순간 남편은 이 바지 사면 집에서 줄일 수 있어?라고 물어보며 결제하더라고요 이제 인정하고 소비요정 카테고리를 만들었어요 앞으로 꾸준히 포스팅할 테니 많이 구경 오세요 친구가 추천한 아이템입니다!! 휴대용 가글인데 작고 가볍고 농축액이라 오래 쓸 수 있어서 추천해 봅니다! 바로바로!!!!리브러쉬클러브농축가글액입니다 저는 올리브영 할인 기간에 구매했고요 사용법을 보니 5번 정도 펌핑해서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휴대용 가글 추천 리브러쉬클러브농축가글액 상자에서 꺼내보니 리브러쉬클러브농축가글액의 외관이 상당히 귀엽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몸통 둘레는 커요 제 미니 백에는 안 들어

내가 원하는 립스틱 발색이 안 나올 때립스머지로 자연스럽게 [내부링크]

립스머지로 자연스럽게 내가 원하는 립스틱 발색 요즘 입술에 뭘 발라도 칙칙하다 동생과 수다 떨다가 보니 나만의 문제가 아니구나!! 그러다 동생이 발견한 꿀 템!! 립스머지!! 깔끔하게 보관함에 들어 있다 10000개 이상의 실크 모로 만들어져 있다고 한다 립스머지의 솔을 만져보니 보들보들한 블러시이다 립스머지 평소 즐겨 쓰다가 요즘 발색이 안 나서 못쓰던 나스 립스틱 살살 문지르면 립스머지에 발리는데 립스틱이 망가질까 우려했는데 솔이 부드러워서 괜찮았다 양껏 문질렀는데 진한 느낌은 아니다 내가 원하는 립스틱 발색이 안 나올 때 립스머지로 자연스럽게 좀 더 문질러서 립스머지로 립스틱 바르기 전의 생입술 허여멀건 하다 아랫입술만 발라봤다 그냥 발랐을 때보다 농도 조절이 쉽고 입술 끝 라인으로 갈수록 연해져서 자연스러워 보인다 윗 입술까지 바른 모습 확실히 립스머지로 바르니 그냥 발랐을 때보다 자연스러웠다 자주 애용할 듯 립스머지 휴대용 입술 립 브러쉬 솔 붓 브러쉬 : 델라든 [델라든]

신도림역 문래창작촌 맛집 추천고동함박 [내부링크]

신도림역 문래창작촌 맛집 추천 고동함박 동생이랑 데이트 한 날이다 근데 잘 모르는 외국인 커플과도 데이트 한 날이다 이곳은 신도림역과 문래역의 중간에 위치한 고동함박이다 문래문화창작촌의 끄트머리에 가깝다고 해야 할까나ㅋ 뭔가 생뚱맞은 위치에 있는데 외관 인테리어가 귀여워서 금방 찾을 수 있다 고동함박이라고 해서 함박스테이크만 파는 줄 알았는데 돈가스도 있고 파스타도 있고 맥주도 있다 고객층은 매우 다양하다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도 계시고 젊고 어린 학생들도 많았다 그리고 외국인도 은근 오더라는.. 그 외국인들이 우리의 심리적 데이트 메이트였다 우리가 가는 코스마다 마주쳤다는 ㅎㅎㅎ 신도림역 문래창작촌 맛집 추천 고동함박 이날 완전 대 낮에 점심이었지만 우리는 맥주도 주문했다 메뉴 선택은 먹고싶은게 많은 동생에게 맞긴 고동세트와 로제세트로 주문!! 동생이 막 키오스크 앞에서 이것도 먹고 싶고 저것도 먹고 싶고 그러는데 슬슬 주문하려고 키오스크로 사람들이 오길래 그럼 다 시키자!! 하면서

컬리에서 뭐 샀어? 마켓컬리 추천상품반두아 코코넛크래커 [내부링크]

마켓컬리 추천상품 반두아 코코넛크래커 갑자기 과자가 먹고 싶은 날이 있다. 근데 뭔가 또 건강 챙기고 싶은 나이 그래서 과자 다 똑같겠지만 이름이나 재료가 건강한 느낌을 주는 거로 고르게 된다 이번에 고른 거는 마켓컬리의 반두아 코코넛크래커이다 마켓컬리 추천상품 반두아 코코넛크래커 패키지의 색이 더운 나라의 제품이라는 거가 드러나는 파란색이다 요즘 수입과자가 유행인지 이곳저곳에서 많이 보이는데 사실 반두아 코코넛크래커는 나는 처음 봤달까... 마켓컬리 쇼핑을 하는데 떠 있길래 상세 설명을 보니 얇고 바삭해 보이는 외관 베트남 반두아 코코넛 크래커 현재는 마켓컬리에서 150g에 2500원에 판매 중이다. 가격도 매우 저렴!!!!! 보통 먹고 싶은 과자가 있으면 일단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무료배송 금액에 도달하지 못했을 때 기분 좋게 웃으며 구매한다. 내 돈 쓰는데 괜히 이득인 느낌이다 마켓컬리 추천상품 구매하고 잊고 있다가 뜯었는데 개별 포장이다. 개별 포장인지 모르고 눅눅해 질까 봐

남편이 받았지만 내 거카카오톡 선물하기 “힘내라 홍삼정” [내부링크]

마음을 담은 6년근 홍삼스틱 힘내라 홍삼정 얼마 전 남편 생일이었어요 딱히 전 선물은 안 했네요… 알아서 사더라고요 대신 마음이 담긴 메시지를 길~~~게 보냈어요 이 정도면 된 거죠 ㅎㅎㅎ 남편 생일이라 들어온 크고 작은 선물은 다 제거가 됐어요 그중 요즘 체력이 달리는 저를 가장 기쁘게 한 것은 바로바로 이 “힘내라 홍삼정”입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받은 것 같아요 가벼운 선물을 하기엔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참 좋은거 같습니다 [단독] 힘내라 홍삼정 For You 10ml x 30포 건강선물 (+삼계탕 그립톡) 지금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15,900원 kko.to 지쳐서 돌아오니 힘내라 홍삼정이 택배로 와 있더라고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주소만 입력하면 금방 옵니다 하나하나 힘내라 홍삼정이라는 응원 메시지가 있는 패키지가 아주 노랗고 이쁘네요 10포씩 3박스가 들어 있습니다 마음을 담은 6년근 홍삼스틱 홍삼정이라고 해서 알약인 줄 알았는데 6년근 홍삼과 부원료로 만든 홍삼 스틱이더라

남편 렌즈 구입기오렌즈 성남점오렌즈 7월 할인 행사 오투 에디션 [내부링크]

남편 렌즈 구입기 오렌즈 성남점 오렌즈 7월 할인행사 오투 에디션 오고야 말았다 남편의 노안 지난주에 새로 안경을 맞추고 이번엔 렌즈입니다 아직 안경 포스팅은 못했어요 일단 이번에 구입한 렌즈부터 포스팅해 볼게요 성남에 터를 잡은 이후에는 매번 이곳에서 구매하고 있어요 신흥역 근처의 오렌즈 성남점입니다 젊은 여성 검안사 두 분이 계신데 매우 친절하시고 항상 꼼꼼하게 상담해 주십니다 주변에 간판이 많으니 헷갈릴 때는 다이소 건물을 찾으시면 돼요 다이소 옆에 바로 오렌즈 성남점입니다 오렌즈 7월 할인 행사 오렌즈 성남점은 매달 새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요 항상 쓰던 오투 에디션도 30+10개 행사를 하고 있네요 매장은 기다란 형태로 보통의 안경점처럼 크지는 않지만 다양한 렌즈가 디피되어 있어서 렌즈 전문점으로는 딱입니다 검안사님들이 있으니 시력 검사도 바로 가능하겠지만 이번에는 같은 주에 맞춘 새 안경을 드리고 그대로 부탁드렸어요 남편 렌즈 구입기 오렌즈 성남점 그랬더니 그전에 오렌즈

격자 짜임 가방보테가 st로 만든 가죽 가방 [내부링크]

격자 짜임 가방 보테가 st로 만든 가죽 가방 단순하지만 가죽이 다른 가방에 비교하면 어마어마하게 많이 들어가는 격자 짜임 가방 보테가에서 많이 구현하는 스타일인데 살짝 변형해서 가족 선물로 전달했다 격자 짜임 가방 보테가베네타 st로 만든 가죽 가방 내부 공간이 커서 보부상 못 잃는 사람들에게는 꿀 친구이다! 내가 만들고자 하는 사이즈에 맞춰 정확하게 잘라주고 가방 손잡이는 연근 호수로 넣어주고 엣지코트도 발라준다 엣지코트는 가죽의 잘린 단면을 코팅하듯올라가 습기에 강하게 도와준다 물론 세월이 지나면 떨어지기 때문에 기호에 따라 안 바르기도 한다 공방 선생님들은 본인이 들고 다닐 거는 잘 안 바르신다 ㅋㅋㅋ 보테가보다 가죽 두께를 두껍게 사용해서 쳐짐을 방치하고자 했다 대신 좀 무거워졌으나 차량으로 다니니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며 만들었다 제대로 잘 자르면 딱 맞아 기분이 매우 상쾌!!! 옆으로 살살 당겨가면서 만들어준다 가죽의 성질에 따라 같은 재단을 해도 짜임 상태가 달라지기

단대오거리역 신구대 맛집맥켄 치킨 [내부링크]

단대오거리역 신구대 맛집 맥켄 치킨 이대로 헤어지기 아쉬운 날 동생도 합류해서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하늘이 너무 예뻤어요 아파트에서 엘베를 타러 가는 중에 하늘바라기 동생이 꺅!! 하늘!! 하는 소리에 또 하늘을 보니 오늘은 제가 보기에도 하늘이 꽤나 이쁩니다 뭉게뭉게 양털 같은 하늘 인스타에 올릴 목적으로 저도 한 장 찍어 봤습니다 수채화 같기도 하고 양털 같기도 한 하늘입니다 근데 하늘만 이쁘지 꽤나 고생한 나머지 일정 ㅜㅜ 이날이 일요일이라 그런지 가려던 곳이 다 휴무… 네이버에 영업 중으로 떠서 깜박 속았다 그러다 눈앞에 보이는 맥켄 치킨 맥켄치킨은 무언가 추억의 맛이라서 저번부터 남편과 저기 또 가자!! 했던 곳이라서 헤매지 말자며 바로 들어가서 맥주 주문입니다! 추억의 양배추 샐러드 케요네즈는 치킨집의 정석이지요!!! 단대오거리역 신구대 맛집 맥켄 치킨 어릴 때 사당동에 크게 있던 매장에서 아빠가 늦게 귀가하시는 날에는 꼭 두 마리씩 사서 들고 오시던 추억의 그곳입니다 근

용과 드셔보셨나요? [내부링크]

용과 드셔보셨나요? 나의 첫 용과는 매우 우울한 맛이었다 일본 어학연수 시절에 하교하고 있는데 어학원의 동기 둘이 신주쿠에서 열린 타이 음식문화 축제에 가려고 하다며 동행을 청했다 지금의 나와는 다르게 아직 20대의 나는 핵 인싸의 삶을 살고 있어서 꽤 규모가 있던 그 어학원의 대부분의 학생들과 상당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었고 새로운 세계에서 벌어지는 그러한 자잘하면서 흥미로운 청을 거절할 일 없는 그런 인싸중의 인싸 였다 축제?! 가야지 하며 따라간 곳에는 그 시절 아직은 한국에는 대중적인 레스토랑이 별로 없던 동남아 요리들의 장이 펼쳐져 있었고 그 당시의 까다로운 나는 독특한 향의 동남아 요리를 시도하고 싶지 않았다 용과 드셔보셨나요? 그래서 그나마 내 눈에 이뻐 보이던 열대 과일 반쪽을 잘라서 수저와 함께 내놓은 백 엔짜리 과일을 선택했다는 그런 이야기 여담이지만 일본의 축제는 요즘 문제 시 되는 축제 음식 바가지가 없었다 그때 당시 판매되는 음식은 싸면 100엔부터 비싸도 50

비오고 더울 때는 실내 몰에서 놀자롯데월드 몰 꾸까 KuKKa [내부링크]

비오고 더울 때는 실내 몰에서 놀자 롯데월드 몰 꾸까 KuKKa 이날은 아주 매우 엄청 더워서 밖을 걸어 다닐 수 없는 날이었다 그래도 만나서 놀자고 뭉친 친구들 점심 먹고 쇼핑하고 나니 목이 마르고 다리가 아파 앉아서 쉴 곳이 필요했다 하지만 이곳은 잠실 롯데월드 몰!! 때는 바야흐로 주말!!!! 카페란 카페는 사람들도 바글바글했다 목이 말라요…………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앉을 자리를 찾아 헤매었다 마지막으로 구석진 곳에 있는 롯데월드 타워의 김영모 제과점까지 갔는데 여긴 뭐 줄까지 서서 기다리더라는… 그래서 포기하고 돌아서는데 같은 5층에 꽃집이 보이네…? 꾸까..? KuKKa..? 어라라 커피숍이네?!! 자리가 있네!!!!!! 이렇게 외부 쪽에는 꽃을 배치해서 판매도 하고 그대로 영역 표시 문 역할을 하도록 인테리어 되어 있던 꾸까! KuKKa라는 카페명을 보고 어떻게 읽어야 하나 찾아보니 꾸까라고 읽으면 된다 꾸까 KuKKa는 테이블마다 꽃이 작은 화병에 꼽혀있어 또다른 작은

초간단 명란 크림 파스타 만들기마켓 컬리 덕화 명란 [내부링크]

초간단 명란 크림 파스타 마켓 컬리 덕화 명란 냉방병이다 원래 에어컨을 껐다 켰다 하며 방정맞게 추워졌어 더워졌어 외치며 사는데 학교를 다니니 하루 종일 에어컨 밑에 있게 된다 사실 끄면 너무 습하다.. 그래서 결국 냉방병에 걸리고 말았다 평소 감기에 잘 안 걸리는데 목이 살짝 부어서 설마 감기인가 했는데 예전에 걸렸던 냉방병의 스멜이 솔솔 나더니 오늘 단단히 괴로웠다 다행히 집 와서 회복 중.. 몸이 아프니 간단하게 먹어야겠다 싶어서 이탈리아 라면인 파스타를 하기로 그야말로 초간단 명란 크림 파스타이다 설거지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팬은 하나로만 진행한다 물을 넣고 끓이기 이때 소금을 약간 넣어준다 난 한국인인지라 파스타가 푹 익는 게 좋다 셰프가 해주는 알 덴테와 내가 하는 알 덴테는 뭔가 다른 무언가가 있어서 그냥 푹 익힌다 얼추 익으면 채선 햄을 한 줌 넣어주고 생크림도 넉넉하게 부어서 바르르 끓여준다 이 상태에서 소금 간을 맞추면 크림 파스타이고 명란을 넣어주면 명란 크림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