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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_zzami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15건입니다.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내부링크]

아침 지하철 미쳤죠 근데 사진을 찍었다는건 그나마 여유가 있었다는거 멜론 댓글 보고 혼자 지하철에수 웃음 ㅜ 크러쉬 - 러쉬아워를 들으며 출근하면 옆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댄서로 보인답니다 다같이 러시아워 뮤비찍는거같음 …그렇게나마 정신승리를 하며 살아갑니다 찐러시아워를 경험중c 그래서 크러쉬가 좋아진걸까요 번외) 러시아어는 다까먹음ㅋㅋ 전공 20학점 남은 내년의 나 파이팅‼️ + 다음 블챌은 아마두 러쉬 쇼케이스 후기 크러쉬가 러시아워 컴백기념으로 아이유의 팔레트에 나왔었는데 그때 커버한 <아이유-자장가> 너무 좋아서 스토리에도 올렸었는데 진심으로 역대 아이유곡 커버중에 최고라고 생각!!!!!!!! 제발 리메이크 해주세오 바빠서 숨못쉴거같을때 듣는 아이유곡 또봐요 미스터 채플린 2019 겨울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러쉬 20주년 쇼케이스 후기 + 러쉬덕후의 향수추천 [내부링크]

이번 블챌은 지난 주말에 다녀온 항긋했던 러쉬 쇼케이스 후기 + 그리고 내 러쉬 입덕기와 짧은 향수 추천 들어가면 머리를 감겨준다는 MBTI가 I로 시작하는 사람은 엄두도 잘 못 낸다는 러쉬 강남역점에 일년전쯤 갔었는데여 러쉬 강남역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433 워크맨 나왔던 그 곳 맞음 영업당해서 돈 왕창 쓰면 어떡하나 살짝 걱정했는데 직원분이 난 그냥 시향하러 온 사람인걸 알더라구요 향 설명해주고 공부해보라고 종이에 적어서 챙겨주신 본인도 향수 입문을 러쉬로 했다는 그 직원분 덕에! 나도 러쉬 팬이 되어감 러쉬에서 20주년 쇼케이스를 연다는걸 알게됐고 궁금한 거 못참는 러쉬덕후는 성수로 향했습니다 레이어57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20길 57 알록달록 러쉬색감 29cm (10,000원) 에서 선예매로 티켓 한장을 샀고 네이버 예약 (무료) 에서 한장을 샀는데 29cm 선예매고객에게는 스페셜 기프트도 줬슴다! 스페셜 기프트 - 낫랩(보자기?)과 비누 러쉬의 핵심 가치들을

Dreams Come True [내부링크]

시간이 걸리더라도 하고 싶은건 다 하고 살기

카펜터스 The Carpenters 명곡 추천 [내부링크]

클래식은 영원하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카펜터스 명곡 추천 어릴적 우리집에 있던 카펜터스 CD 그러니까 전적으로 엄마 덕분에 알게된 그룹 영어학원 첨 다니던 초등학생 시절이었는데 그것도 벌써 15년이 되어가네요 크크 CD로 노래 들으면서 배운 영어 단어들이 들리기 시작한게 넘 신기했던 카펜터스는 1970년대 미국 남매 그룹인데 오빠는 주로 작곡을, 여동생은 주로 보컬을 맡습니다 누군가는 악동뮤지션을 한국의 카펜터스라고 하더군요 카펜터스 노래들 중에 명곡들이 워낙 많아서 제목은 모르더라도 듣자마자 아! 하고 아실수도! 저도 그랬거등요 그중에서도 좋아하는노래들이 너무 많은데 포스팅이 너무 길어질 거 같아서 오늘은 3곡만 추천드립니더 카펜터스 노래는 가사가 그냥 하나같이 다 너무 아름다운데요 가사 해석은 그냥 내가 받아들인대로 했어요,,,, 워낙 번역본마다 말의 맛이 달라서요 팝송은 가사해석을 보고 난 다음에는 그 한글가사로밖에 기억에 남지 않아서 영문그대로 첨 들었을 때의 그 느낌이 흐릿해

카펜터스 The Carpenters 명곡 추천 2탄 [내부링크]

클래식은 영원하다 마음이 포근해지는 카펜터스 명곡 추천 2탄 진짜 막 의도하고 쓴 건 아닌데 '카펜터스'로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꽤 많드라구요? 아주 잘오셨습니다 하하 환영해요 100점 받아보기는 학창시절 이후 처음..^^ 좋은 노래는 언제든 찾아서 함께 들으면 좋으니까요 카펜터스 명곡추천 2탄을 바로 올려봅니다 ↓1탄은 여기로↓ 카펜터스 The Carpenters 명곡 추천 클래식은 영원하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카펜터스 명곡 추천 어릴적 우리집에 있던 카펜터스 CD 그러니까 ... blog.naver.com 이번엔 추천드릴 곡은 총 4개의 곡 입니다 숫자는 지난번에 이어서 4번부터 04. Sweet Sweet Smile 웃으며 살자 하하하 재즈,,?스윙,,? 잘은 모르지만 그런 느낌 밝고 명랑하고 기분좋아지는 노래 You're always in my heart from early in the mornin' tilll it's dark 넌 늘 내 맘속에 있어 아침일찍부터 해질때

맘마미아 속 ABBA 노래 추천 [내부링크]

영화 맘마미아! 와 함께 듣는 ABBA의 명곡 추천 아바는 70년대 전설적인 팝가수로 두쌍의 부부로 구성된 그룹이었다고 해요 오 신기하다 영어회화스터디에서 만난 외국인이 스웨덴분이셨는데 아바가 스웨덴 가수라고 엄청 자랑스러워하셨음 그러실만두..! 아바의 노래로 만든 뮤지컬 맘마미아를 영화화 노래 가사와 매치되는 장면들이 매력적 배우들이 직접 부른 OST에서는 영화내용에 맞춰 가사가 원곡과는 아주조금씩 다름 영화 줄거리를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쏘피 쏘러블리 엄마 손에 자란 소피는 20살이 되어 결혼식을 앞두고 아빠를 찾고 싶어합니다 1편은 [현재] 소피의 아빠 찾기 - 3명의 후보(해리, 빌, 샘) 2편은 [과거] 3명의 아빠후보와 엄마 도나의 연애스토리 맘마미아 노래 가사 중에 here I go again이 있는데 2편 공식 제목이 Mamma Mia! Here We Go Again 진짜 최고,,, 맘마미아 덕후는 제목만 보고 심장 떨렸습ㄴㅣ다 그래놓고 개봉했을 때 보진 않았음^^ 1편

복숭아 Peaches [내부링크]

레몬즙을 사러 자주 가는 마트에 들렀는데 천도복숭아 한 바구니를 2천원에 팔고 계셨다. 주인아저씨께서 2천원이면 진짜 공짜로 드리는 거라고, 본인은 거짓말 안 하신다며 이거 맛없으면 내일 찾아오라고 하셨다 중간에 자두 하나 함정 수많은 인파를 뚫고 젤 맛있어 보이는 복숭아로 골라서 샀다. 집와서 먹어보니 아주말랑한 복숭아여서 더 맛있었다. 제철 과일을 저렴한 가격에 맘껏 먹을 수 있는 것도 여름의 특권 중 하나지요~ 대신 과일을 사면 날파리도 덤으로 같이 온다는 점 주의.. 복숭아 - 아이유(IU) 스무 살의 봄 (2012) 복숭아하면 아직도 젤 먼저 떠오르는 노래는 이건데 https://www.youtube.com/watch?v=61vK14Xd36o 이 노래가 10년전이라니요,,,, 이땐 몰랐지...10년동안 나이시리즈 아이유 노래를 들으면서 크게 될줄은 풋풋하고 약간 허스키한 목소리가 담긴 스무 살의 봄 앨범도, 국힙원탑이 된 서른 살의 징짱언니도 사랑함 Peaches - Jus

이태원에서 아침을 [내부링크]

첫끼 먹는거면 아침 맞죠,,? 보통이면 1시쯤 점심약속으로 만났을 의장미와 이날은 10시에 만나 브런치를 먹기로 약속했다. 다행히 둘다 미라클 모닝 성공! ^^ Summer Lane 이태원 브런치 / 사람 많음 (평일이라 10시반쯤 웨이팅은 없었음) Summer Lane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49 1층 summerlane 베이컨 와플 베네딕트 / 과카물리가 들어간 어쩌구 예전에 고닥교 기숙사 룸메일 때 급식 못먹을 때마다 롱패딩 얼굴 끝까지 잠그고 편의점 가서 아침먹던 시절도 있었는데,,,, 발전했따 우리 요리에 아보카도가 많이 들어가서 좋았다 와플도 바삭한 재질이 아니라 촉촉한 식감이라 베이컨이랑 아보카도랑 잘 어우러졌다 수란 칼로 자를 때 기분조음 전체적으로 음식 간이 약간 짭잘해서 좋았다 자리에 놓여있는 물마저 자몽물이라 센스넘친다고 느낌 현대카드바이닐앤플라스틱 엘피판 청음 / cd 판매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48 첨에 현대카드 -

행복의 주문 [내부링크]

7월 마지막날 월간 일기는 써놓고 7월 4주차 주간 일기 챌린지 놓쳐버린 사람,, 잇츠미 8월에 새롭게 다시 도전합니다..^^ 며칠전에 알게 된 사실 내가 좋아하는 가수 두분이 부부였다니,,,? 왜 이 제 야 안걸까요 저는??? https://youtu.be/0N1pccrLhNM When you're under a cloud just visit music and sing 세상무해한 목소리들 아기 넘 기여움 제이레빗 커버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 - 김동률 JUMP https://www.youtube.com/watch?v=EjrqTsJBUUA 아직 모든 게 신기한 내 스무 살 때처럼 새로운 일들에 설레하며 가슴이 뛰고 싶어 광고로 100번은 넘게 들은 노래지만 그래도 잔잔하게 좋은 https://www.youtube.com/watch?v=YpdJpYIl168 행복해져라 해옵ㄱ해져라 행봉해져라 행복개져라 햄복해저라 좋은 노래 많이 듣고 남은 8월도 여름도 잘보내자 전깃줄에 앉은 달로 마무

성수 소바 맛집_가조쿠 [내부링크]

면에 진심인 사람들 모임 저번엔 우동먹고 이번엔 소바먹고 ^*^ 여기는 성수 소바맛집 가조쿠 메뉴는 이렇슴다 난 타누키 소바! 선택! 면이 얇아서 특이했고 소스가 진짜 맛있었다 유부 약간 단거 빼고는 아주 만족스러웠음 : 너네 먹고 있는거 맞지? 먹는 속도가 다르면 나타나는 일,,, 맛에 깐깐한(?) 친구도 한입먹고 장소 저장할 정도로 맛나답니다 다들 잡숴봐유 한번 가조쿠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길 31-2 1층 매장에 지브리 음악 틀어줘서 먹는동안 마음이 평온해짐 분위기 좋음 화장실도 깨끗

여름을 걷는다 [내부링크]

나 원래 여름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인데 더위 엄청타서 여름에 밖에 나가는거 싫어했는데 올여름은 진짜 많이 걸어다녔다 걸어다니면서 찍은 하늘사진들 - 뒤에도 계속 하늘 사진임 이번여름은 여러모로 뜻깊어서 아직 못보내고 있음,,, 7월은 되게 길었는데 8월 언제 지나갔냐고 ㅜㅡ 하늘이 맑아서 좋아지는 여름 사실 요몇년간 여름이 별로 안더워서 이제 내가 더위를 덜 타는가보다 싶었는데 오산이었다 8월첫주 대구가서 완벽하게 더위 먹고옴 서울엔 홍수났을때였는데 대구는 완전 쨍쨍 그때 더위도 먹고 피부도 뒤집어지고 ㅠ 근데 서울 다시 오니까 덥던데 내가 더위를 몰고다니는 사람인지???? 내옆에 있으면 다들 덥다고는 하더라구 없는 여름 추억도 생기게 해주는 노래 멜로디는 청량한데 가사가 뭔가 몽글몽글 추석 당일 해질녘 하늘이 미쳤어요 추석도 보내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한거보면 이제는 진짜 가을을 맞이해야할 때가 온듯하다 < 내가 가을을 맞이하는 방법 > 온수매트 켜기 ( 온수매트 3계절 사용하는 사람

어른이들을 위한 동요 [내부링크]

맑은 감성의 노래들 너무좋아요 멜로디만 들으면 동요같은데 가사에 집중하고 들으면 먼가 좀 슬픈 노래들 이노래가 초등학생들한테 그렇게 인기가 많다며??? 라고 아이유 콘서트 영상에서 들음 내년엔 진짜 간다 15주년 콘서트 딱기다려!!!!!!!! 전날부터 피시방에서 대기타야지!!!!!!! 이 노래는 축제때 라이브로 들었는데 라이브가 100배 더 좋아서 감동받음 최정훈씨가 동요를 만들어보고 싶어서 만든 곡이라고 들었음 근데 영어 제목이 왜 Tell me일까요???? 찾아봤는데 안나옴 가사중에 '어서내게말해줘'이런 부분이 있는데 왜 하필 이부분을 제목으로 쓴걸까 블로그 쓰다가 그냥 갑자기 너무 궁금해져서 디엠으로 물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답은 못받음 들으면 기분 좋아지는 노래 꽤 옛날노래지만 요새 말로 소확행 그자체!!!! (근데 소확행도 요새말 아닌가?) 막진짜 버스 내앞에서 자리 딱 생기면 너무 행복해 2021년에 첫 곡으로 이 노래 들은 것 같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산들이랑 제이레빗이

한글날 연휴 [내부링크]

이번 연휴는 본가에서 보내고 있는데 하루종일 밥-간식-밥-간식 사육당하는중 아주좋아요 저 모자 살려고 눈독들이고 있었는데 본가 오니까 방에 있었음 ? 알고보니 동생거여서 일단 가방안에 챙겨놨다 들고가야지‼️ 아유 날씨가 너무 좋아요 서울은 이제 겨울인가? 싶은데 여긴 아직 따뜻하더라구요 엄마가 제주서 사오신 오메기떡 내가 사온 타르트 집앞카페 크로플 동태탕 복어찜 복어탕 이런거 엄마빠 아니면 누구랑 먹겠어,,,! 오랜만에 먹으니 대존맛 그리고 먼지 쌓인 박스에서 19-20살 일기 꺼내보기 고3일기와 어제의 나 (고장난 로보트 아님) 기숙사 퇴사하면 끝날줄 알았던 캐리어 인생 ? 여전히 탈출못함 독기가득했던 20살 민장 풋풋허네,,,, 그리고 저거 먼소리야? 수학적지식 이제 진짜 0에 수렴 ㅋㅋ 스무살때나 지금이나 취향은 비슷한듯 블로그일기에 노래 끼워넣기 호불호 꽤나 확실했던편 찰푸덕 1분23초부터 극락 내일이 연휴 마지막이라니 진짜 믿을 수 없다

비 오는 날의 플레이리스트 [내부링크]

3월 내내 주말마다 비가 오다가 좀 잠잠해지나 했는데 이번주도 주말에 비가 오는군요,,,주륵,,, 비를 원래 싫어하는 사람 중 한명인데 생각해보니 나는 비 올 때 움직이는 게 싫은 거지, 비 자체가 싫은 건 아니었다 비 오는 날 실내에서 빗소리 듣는 건 꽤나 운치있는 일인 것 같다 어릴 적에 마미가 이런 거 좋아한다 했을 땐 이해가 안 갔는데 이제는 조금씩 이해가 갈 것 같기도 ...ㅎ 집에서 쉴 때 내가 자주 하는 일은 노래 크게 틀어 놓고 따라부르기 (앞집남 죄송,,, ) 아니면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쭉 듣고 있기 특히 오늘 같이 비 오는 날에는 집에서 비에 관련된 노래만 쭉 들으면 그 분위기랑 갬성,,,에 젖어서 비를 좀 더 좋아하게 된달까 그래서 비 올 때 마다 내가 듣는 음악들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이름하야 비 오는 날의 플레이리스트 지굼 시작합니다 #1. How Long Will I Love You - Ellie Goulding 캬 영화 어바웃타임의 배경음악으로 쓰였던 노래

초록을 거머쥔 나는 [내부링크]

언젠가부터 내 최애컬러는 초록이 된듯 초록빛이 도는 색깔은 거의 다 좋다 연두 민트 진한녹색 옥색 등등 다양한 스펙트럼의 초록색을 사랑하는 중 휴대폰색깔마저 쌈무그린임 ㅋ ㅋ ㅋ 예전엔 별 감흥없었는데 요샌 나이들었는지 초록 풍경보는게 좋다,,, 마음이 편해지고 고민들이 아주잠깐 사라지는 느낌 진작 좋아했으면 안경 렌즈 좀 늦게 시작했을텐데 올해는 초록 실컷 볼 수 있는 여름 마음껏 즐겨야지 https://www.youtube.com/watch?v=6WxX9QMSzpY 잔나비 - 초록을 거머쥔 우리는 추천드리고 갑니다 오랜만의 블로글 이제 매주 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