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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도산공원 전통주 맛집 백곰 막걸리 [내부링크]

#수요미식회#도산공원#맛집#막걸리#전통주#한식#안주#압구정로데오 친구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막걸리&전통주 맛집 백곰 막걸리에 방문 하였다 방문하고 알았지만 여기는 수요미식회 막걸리편에 출연한 맛집이다. 방송 맛집을 무조건 신뢰 하지는 않지만, 아무런 정보가 없다면 방송출연 맛집은 평타는 늘 하였고 여기 또한 보통이상은 하는 맛집이었다. 매장규모는 2층 규모이다. 테라스도 있어 거리 구경하며 먹기도 좋다. 날이 따뜻하면 테라스 이용도 괜찬은거 같다. 추운게 싫은 나는 2층 안쪽에 자리 잡아 매장을 이용 하였다 자리에 착석하고 직원이 맨처음 묻는 말이 이용 경험이 있냐고 물어 보고 우린 당연히 첫 방문이기에 매장이용에 대해 간단히 설명 받았다. 기본적으로 직원들의 안내 멘트에서, 술과 메뉴에 대한 지식이 충분하다고 느껴졌고 신뢰감 또한 상승 하였다. (막걸리를 주문할때 맛의 성향 때문에 어떤것 부터 마시면 좋다 등등 들어 두면 좋은 정보를 많이 주었다.) 직원의 설명을 요약하면 아래와

(내돈내산) TWG 프렌치얼그레이 (잎차 추천, 얼그레이 효능) [내부링크]

나는 집에서 커피나, 잎차를 내려먹는 것을 좋아한다. 잎차 브랜드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브랜드는 TWG이다. 싱가포르의 차(tea) 전문 브랜드이고, 국내에선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숍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프라인 숍은 압구정과 송파 롯데 타워에 위치하고 있다. 가볍게 즐기기엔 투썸플레이스의 TEA 메뉴도 TWG의 제품을 쓰고 있으니, 투썸플레이스에서도 맛볼 수 있다. TWG 제품은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향이 좋을뿐더러 틴케이스의 심미적인 부분까지 모두 만족스럽다. 현재 가지고 있는 3가지 TWG Tea (좌측부터 프렌치 얼 그레이(블랙 티), 1837 블랙 티, 실버문(그린 티)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TWG 제품들 중 많이 잘 알려진 프렌치 얼그레이이다. 압구정에 위치한 Andaz 호텔 1층의 오프라인 숍에서 구매해서 왔다. 해당 제품은 티백으로도 팔고 있고 위에서 언급했듯이 투썸플레이스에서도 맛볼 수 있다. 나는 차를 구매할 때 내가 좋아하는 향인가가 선택의 첫 번째 기준이지만,

세일러문OP 기타프로 악보 (세일러문 밴드 버전) [내부링크]

첨부파일 세일러문_band.gp 파일 다운로드 19년도 쯤이었나 어릴적 추억을 떠올려서 세일러문 오프닝 음악을 밴드버전으로 카피해서 공연 한적이 있다. 초등학교때 누나의 힘에 밀려 어쩔 수 없이 보는척은 했지만 재밌게봤었던 기억이 있다. 악보는 그냥 참고용으로만 봐주면 좋겠다. 합주를 위해 송폼을 잡기 위해 급하게 채보 했던 악보라서 그닥 퀄리티 좋은 악보는 아니고, 실제 합주에서도 여기서 변형하여 연주를 진행 하였다. 내가 참고 했던 카피 영상은 아래 영상이다.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https://youtu.be/LY92REhAsws?t=335

[홍대 중국집] 홍대 점심밥 추천 중화요리 정원각(홍대 혼밥) [내부링크]

내 직장 사무실은 강남에 위치하고 있지만, 홍대에 업무상 자주 방문하는 편이다. 그래서 홍대에서 종종 점심밥을 해결하기도 하는데 홍대라고 해서 매번 맛집만을 찾아다니기도 힘들기 때문에, 보통의 직장인처럼 늘 가는 밥집이 몇 개 있다. 그중 내가 자주 가는 점심밥 맛집 중 하나인 중화요리 전문점 정원각이 있다. 홍대 1번 출구에서 매우 가깝기 때문에 찾아가기는 편하다. 허나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거 아주 잘 보이는 위치는 아니고, 지하로 들어가야 해서 처음엔 쉽게 찾지 못하거나 보더라도 갈 생각을 못 할 수도 있다. 어찌 보면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거 같긴 하지만, 어차피 특별한 날에 가는 맛집 포지션이기보단, 아는 사람들이 매일 같이 찾는 '식사하는 곳'에 가깝기 때문에 굳이 외부에 더 잘 보이려고 하는 거 같지는 않다. 잘 안 보면 그냥 못 보고 지나치기 쉬운 곳에 있다. 셔터로 문 닫은 곳이 아닌 지하 계단으로 가면 된다. 요일 메뉴가 존재하여, 취향이 맞는다면 요일

코인세탁소 첫 이용기 가산/독산 월드크리닝 [내부링크]

나는 직장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자취 7년차 생활을 하고 있다. 학교 다닐때는 기숙사에서 살아본적은 있긴 하지만, 대부분 통학을 하며 살았는데 혼자 살면서 힘들다고 느낀것중 하나가 바로 빨래이다. 어릴땐 몰랐다. 나도 모르는 사이 차곡차곡 잘 개어둔 수건이 빼곡히 욕실에 들어있기 까지 부보님이 얼마나 고생 하셨는지.... 아무튼, 원래 자취방에는 빌트인 세탁기가 있어 코인세탁소는 이용해본적이 없었다. 그런데 얼마전 세탁기가 고장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코인 세탁소를 이용해보았는데 결론만 말하자면 정말 만족 스러웠다. 나는 이전까지 코인세탁소를 왜 이용하는건지 정말 의문 이었다. '단순히 집에 세탁기가 없는걸까? 요즘 세탁기 가격도 싼거 많은데 그냥 하나 사면 안되나?' 이런 생각을 하였었다. 하지만 이용해보니 세탁기가 비록 집에 있어도 이용해볼만하다가 내 결론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외관은 그냥 동네 세탁방이다. 처음들어왔을때 어떻게 이용해야하나 몰라 세

[동탄 카페] 빵과 디저트가 아주 다양한 포근 베이커리 [내부링크]

이번 설날 연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가족들 보러 고향에는 못 내려가서, 서울 근교에 드라이브 겸 베이커리 카페에 방문하였다. 내가 방문한 곳은 동탄 호수 공원에 위치한 포근 베이커리이다 방문하기 전에 어딜 찾아볼까 하다가 꽤나 큰 규모의 베이커리라서 얼마나 다양한 맛있는 빵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하여 방문하였다. 규모는 지상 3층에 지하 2층으로 되어있는데 주차장 규모가 매우 크고, 인근에도 주차할 곳이 많아. 드라이브하면서 방문하기 참 좋은 곳이다. 좌석은 매우 넓고 지상 2층에 3층 테라스가 있는데 지금은 3층 테라스는 운영하지 않고 있었다. 2층부터는 노키드존이라서, 혹시라도 아이들 때문에 시끄럽고 불편하다면 2층 자리도 좋은 것 같다. 2층 야외 테라스는 운영 중에 있어 날이 좋다면 야외에서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았다. 1층에 위치한 유리 좌석은 조용하게 먹기 좋은 거 같다. 다만 인기가 많은 자리라서, 자리 선점이 좀 힘들다. 베이커리 카페이기 때문에 어떠한 빵들이

[감성카페] 행리단길 데이트하기 좋은 카페 피파우펌(Feefafum) [내부링크]

요즘 어딜 가나 000길 이라는 명칭으로 불리는 지역이 많다. 서울의 가로수길, 경리단길 같은 것들이 유명해지면서 여러곳에 그렇게 불리우게 되는 곳 들인데 대게는 흔히 말하는 인스타 감성 카페, 맛집 같은 곳들이 모여 있는 핫플레이스가 구성 되어 있다. 그렇게 불리는 곳들 중 하나인 수원 행궁동에 위치한 행리단길의 FeeFawFum(피파우펌)이란 카페에 방문 하였다. 사실 첨엔 뭐라고 읽는지도 잘 몰랐다.... 행리단길은 이번이 2번째 방문인데 첫번째 방문경험이 너무 좋아 재방문 하였다 서울의 망원동 같이 가정집들 사이에 이쁜 맛집과 카페들이 숨어 있어 어딜가든 감성만큼은 평균 이상을 하는 것 같다. 내가 방문한 곳은 피파우펌이라는 카페는 외관부터 레트로팝(Retro Pop) 느낌이 나는 카페로 요즘 트랜드에 잘 어울리는 카페이다. 솔직히 남자 끼리 간다면 정말 방문 하기 힘들 것 같은 느낌이다 실제로도 매장안에는 남자는 여자친구를 따라온 몇몇 밖에 없었다. 매장은 2층 구조로 되어

[도산공원 맛집] 퓨전한식과 막걸리가 잘 어울리는 호족반 (+웨이팅 꿀팁) [내부링크]

압구정에서 회사 생활이 오늘로서 (아마도?) 마지막날이 되었다. 퇴사는 아니고 사무실을 옮기게 되었는데 이제는 압구정쪽으로는 올일이 별로 없기에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자 친구를 불러 압구정로데오 쪽의 맛집을 방문 하기로 했다. 많은 맛집중, 내가 찾은 곳은 퓨전한식 전문점 호족반이다. 이미 다른 블로그나, SNS, 카페들에서 맛집이라 소문난 곳이다. 웨이팅을 피할려고 칼퇴 후 바로 방문 했으나 이미 나는 웨이팅 5번이었다. 푸른색의 타일 외벽에서 깔끔하고 시원함을 느껴진다. 오자마자 웨이팅을 테블릿을 통해 하면 되는데 주문을 같이 해야한다, 주문은 수정가능하니, 너무 고민 할필요는 없다. (카톡으로 웨이팅 현황을 확인 가능하고 , 실시간 대기 현황 보기에서 메뉴 변경도 가능 하다) 조금 더 꿀팁이 있다면, 매장앞의 테블릿이 아니더라도 앱스토에서 '예써' 라는 앱을 통하여 똑같이 웨이팅이 가능하다. 매장 태블릿 예약과 동일하게 인원 수오하 메뉴를 선택 하면되고,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완료

[신사 미슐랭 가이드] 가로수길 혼밥하기 좋은 소바 맛집 미미면가 [내부링크]

가로수길에는 정말 많은 맛집이 많다. 그중에서 면요리 맛집이라 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있는데 몇년째 블루리본과 미슐랭가이드에 빠지지 않는 미미면가 이다. 어떤 맛있는걸 먹어볼까 고민하며 혼자 먹으러 왔다. 보통 미슐랭 가이드 맛집들은 혼밥하기 좋은 곳은 그리 흔치 않은데 이곳은 홀로 먹기 좋은 바테이블도 있어, 혼밥이 전혀 불편하지 않다. (평소 뷔페도 혼밥하기도 해서 혼밥을 불편해 하지 않지만 보통의 미슐랭 맛집들은 고급레스토랑이 많아 이렇게 혼자 오기 좋은 미슐랭 맛집도 많지 않다.) 미쉐린가이드 마크와 수많은 블루리본 소바로 유명한 곳이기에 다양한 소바가 있는데 고등어 소바가 제일 유명하다. 나는 성게알 소바가 먹고 싶어 왔는데, 오늘은 주문이 안된다고 하여 ㅜ 누구나 호불호 없을 새우튀김 소바를 주문 하였다. 면요리 치곤 조금 비싸지만, 맛있으니 납득이 간다 새우튀김 2피스 세우튀김 소바이다. 사실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다. 새우는 충분히 통통하고 길었으며 튀김도

[GZ-2600]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Greco Zemaitis (그레코 제마티스) 기타 리뷰 [내부링크]

취미를 다양하게 즐기는 편인데 그중 가장 오랫동안 하고 있는 취미 중 하나는 기타 연주(사실은 수집..)이다. 현재 보유중인 기타들 중에 아주 비싼 기타는 없지만 그나마 국내에선 제일 레어한 기타중 하나인 그레코-제마티스 Gz-2600이다. (made in japan) (국내에선 몇대 없어 구하긴 어렵고, 리버브,이베이,라쿠텐 등에서 간혹 매물이 올라오곤 있다) 사실 제마티스와 그레코는 별도의 회사 였다 (과거형) 영국의 토미 제마티스라는 장인이 본인의 이름을 딴 기타 브랜드인 제마티스(zemaitis)는 에릭클랩튼, 리치삼보라(본조비) 같은 유명 기타리스트도 사용하던 브랜드 이다. 토미 제마티스의 사후, 그레코라는 브랜드를 운영하는 Kanda Shokai라는 일본 기업이 인수하여 일본회사 브랜드가 되었는데 초창기에는 제마티스라는 이름을 독자적으로 사용한게 아니라 제마티스의 라이센스를 받아 그레코 제마티스 라는 이름으로 제작된 악기이다. 때문에 헤드로고는 제마티스의 Z모양 엠블럼이

천천히 다시 글을 써볼려고 합니다. [내부링크]

블로그를 만들고 열심히 하리다 마음 먹었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았다. 팬데믹이라 나갈 일이 없다던지, 만날 사람이 없다던지 해서 글쓸 주제가 없다거나 일이 바쁘다던지, 공부 할게 생겼다던지 여러가지 핑계로 글 쓰는걸 미루고 있었다. 그러다 최근 이리저리 글을 써야 할 일이 생겨 글을 쓰려다 보니, 한자 한자 적어 내려가기가 이렇게 어려웠던가 생각이 들었다. 물론 원래도 글을 잘 쓰던 사람은 아니였지만 예전 보다 더 어렵다고 느껴 졌다. 글쓰는 습관이 무너졌기 때문일까 고민 하면서도 글을 쓰면서 생각을 정리 하던 것을 하지 않아서 일까 생각 들었다. 앞으로에 대해서 고민을 하다보니 앞으로 글써야 할 일이 더 많아 질텐데, 다시 글쓰는 습관을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 생각되어 나이 한살 더 먹기 전에 21년 봄을 마지막으로 하였던 포스팅을 23년 봄에 다시금 시작 해볼려고 한다. 그리고 난 오늘 부터 20살 하기로 했다. 얼마나 잘 지켜질진 모르겠지만, 부족한 글이라도 한자 한자 적어가며 지

[일본 도쿄] 선물 사기 좋은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도쿄 [내부링크]

지난 11월 일본 도쿄로 여행을 혼자 다녀 왔었다. 같이 갈 친구가 없다... 친구 할 사람,,?? 크게 계획을 세우고 간 여행이 아니라서, 그렇게 많은 곳을 가진 않았지만 그래도 꼭 한번 가봐야 하며 구글맵에 표시 해둔 곳이 있는데 한국에는 없는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이다. (물론 전세계에 없는 곳이 더 많다.) 처음 방문한것은 아니고 2019년 회사 출장 일정으로 방문 한적이 있는데 그때는 여행이지 않아서, 마음 편히 다녀오지 못해 이번에는 다시 한번 마음편히 다녀오고자 마음 먹고 갔었다. (때문에 이번 포스팅은 22년과 19년의 사진이 같이 있다) 도쿄의 '나카메구로'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에 위치 해있다. 근처에는 크고 화려한 건물은 없지만, 거리가 깔끔하고 이쁜 동네였다. 대략 3층 짜리 건물로 층마다 컨셉이 다르다. 메뉴도 기존 스타벅스와 다르지만 눈으로 보기에 가장 다른 점은 1층에 거대한 커피 로스터리 시설이 있다는점, 여러 파이프가 1층의 로스터리와 연결

[일본 도쿄] 일본의 힙한 카페 후글렌(FUGLEN)시부야 [내부링크]

지난 11월 일본여행을 하면서, 카페나 음식점을 그렇게 많이 찾아 다니지는 않았다. 그러나 꼭 한번 가봐야지 하며, 구글맵에 표시 해둔 카페가 있는데 일본에서도 힙한것으로 유명한 후글렌(FUGLEN) 이라는 카페이다 (푸글렌인가...?) 위치는 시부야근처에 있는데, 시부야에서 하라주쿠까지 요요기 공원을 들려보며 걸어가는길에 나는 들려보았다. 1층만 영업하고 있고 굉장히 작은 규모의 카페이다. 물론 다른지점도 있긴하다 날씨가 좋은날이면 이렇게 야외 벤치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마시는데 나도 이날은 야외에서 마시고 싶었으나 자리가 나지 않아. 아쉽지만 실내 창가 테이블에 앉아 한잔 마시게 되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한국인에게도 유명한 카페라서, 카페에는 한국인 관광객도 많았고 서양 외국인도 많았다. 내부는 빈티지 한 우드 위주의 인테리어 인데 , 이쁘게 잘 꾸며져있다. 내가 생각하는 빈티지 한 느낌의 일본 카페 이미지와 딱 들어 맞는 이미지 였던것 같다.

홈스토랑 애슐리 크런치즈엣지 페퍼로니 피자(냉동 같지 않아 좋은 피자) [내부링크]

3줄요약 냉동 피자 같지 않게 도우가 맛있음 이미지 사진과 유사하게 토핑을 아끼지 않음 정가는 9,900원인데 할인하면 정도에 7,900원에 자주 파는듯 피자를 좋아하시는가? 싫어 하는 사람이 있겠냐만은 물가가 옛날 같지 않는 요즘에 혼자서 피자 먹기가 쉽진 않다.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피자 스쿨 한판 6,900원 정도의 저가 매장도 많았는데 이제는 가격도 옛날 같지가 않다. 최근엔 자주갔었던 국밥집이 6000원대 가격이 8000원대로 오른것을 보고 역시나 내 월급 빼고는 모든게 오르는것을 느끼게 되었다 아무튼 아쉬운대로 예전보다 냉동 피자를많이 찾게 되었는데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단 피자 하나를 리뷰 하고자 한다 애슐리 홈스토랑이라는 브랜드의 크런치즈엣지 페퍼로니 피자 이다. 보통의 한국 브랜드의 피자도 맛있긴 하지만 너무 과한 느낌으로 토핑이 올라가 있어 별로 좋아 하지 않는다 개인적으론 토핑의 갯수가 적거나 종류가 단순한 피자를 좋아 하는데 그런의미로 약간 미국식(?)

JVC GZ-330AC 빈티지 캠코더로 DITTO 감성을 내어보자! 후기 및 구매 팁 [내부링크]

요즘 정말 애정이 가는 여돌 뉴진스! 그중 DITTO라는 노래를 정말 좋아 한다. 특히 뮤직비디오의 감성이 너무 좋아아서 몇번을 봤는지 모른다 캠코더로 찍은듯한 영상이 너무 좋아, 몇년동안 고민 했던 빈티지 캠코더를 사기로 맘 먹었다. 캠코더라는 상품이 요즘 새상품으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중고장터를 찾아 해매고, 영상샘플등을 보며 고민 끝에 고른 모델은 바로 JVC의 GZ-330AC라는 모델이다. 부족하지만 손떨방 기능도 있고, 액정 틸트도 되고 내장 메모리도 넉넉히(?) 있는 편이라 편의성도 좋다. 특히 고민이 많았던 부분중 하나가 영상퀄리티 인데 영상 화질이 너무 좋아도 특유의 빈티지 함이 없어서 문제(?) 라고 생각 했고 특히나 프레임이 부드러웠으면 했다. 사실 알리 익스프레스 등에서 무려 새상품으로 캠코더를 구매 가능한다 (6~7만원정도?) 후기에서 보았을때 문제는 프레임이 툭툭 끊긴다는 점이었다. 저렴한게 많다. 다만 품질은 보장 못함 특히 영상 프레임 빈티지 캠코더를 구매

가산동 벚꽃구경 후 가기 좋은 카페 INC커피(인크커피) - 주차정보 [내부링크]

회사만이 가득한 회색 도시 가산디지털단지에 어울리지 않게 아주 감성 철철흐르는 카페가 하나 있다. 분위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원두를 사용하는 커피와 맛있는 빵까지 있어, 가벼운 식사를 할 수 도 있다. 가산동 9년차 주민으로서, 너무 감사한 카페이다. 점점 유명세가 타서, 주말엔 유령도시가 되는 가산디지털단지역 인데도 주말에도 자리가 잘 없을때가 있어서, 아쉽기도 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인더스트리얼 느낌의 외관 전용 주차장이 있기는 아주 협소해서 보통은 길가에 주차를 많이 해둔다. 주말에는 단속을 잘 하지 않으나, 주변에 오피스건물이 많기에, 가능 하다면 그쪽에 유료 주차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다. 특히 벚꽃이 필때쯤엔 인근 안양천과 함께, 벚꽃이 만게 하여,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 임으로 주차장 어플 등으로 자리를 확인 해보자. (사실 몇몇 가산동의 오피스건물은 주말에 무료 주차인곳도 있다.) 주말에는 단속이 잘 없는 듯 하나 , 벚꽃 시즌이

일본에서 건너온 %ARABICA 커피 - 코엑스 라떼가 맛있는 카페추천 (메뉴, 주차, 원두) [내부링크]

한국에서 카페시장이 나날이 커져감에 따라 다양한 카페들이 생기고 있는데 그중 핫 했던 카페 중 하나는 작년 말에 오픈한 %ARABICA 라는 카페라고 생각 한다 (흔히들 응커피라고 도 한다.) 오픈 당시 가보고 싶었으나, 이전에 블루보틀 처럼 커피 한잔마시고자 웨이팅을 해야 한다는게 싫었는데 최근 내가 자주 보는 Magazine B에서 %아라비카를 다루게 되면서 다시 한번 가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 포스팅은 Magazine B에서 다룬 내용을 많이 참고 하였다.) 오픈시간에 맞추어 한적할 때 다녀 왔다. 위치는 서울 코엑스에 위치하고 있으며 별마당 도서관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을 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ARABICA만의 철학이 담긴 슬로건을 가지고 카페는 운영 되고 있다. 커피를 통해 세상을 본다 (see the world through coffee) 간결한 것이 더 아름 답다. (less is more) 슬로건 처럼 메뉴와 인테리어가 간결하지만 남길 것만 남겼다라는게

상남자의 기타 깁슨 레스폴 스탠다드 50S 사용 후기 (+에피폰과의 비교) - 2019 gibson lespaul standard 50s [내부링크]

나는 기타 중에 제일 좋아하는 기타가 무엇이냐고 하면 단연코 '레스폴' 이라고 생각한다. 레스폴류 기타를 이미 3개 보유 중이기도 하고 묵직한 험버커와 묵직한 마호가니 바디에서 나오는 레스폴이야 말로 남자의 기타가 아닌가 생각 한다 내가 좋아하는 밴드의 기타리스트들의 기타를 보면 주로 레스폴을 쓰기도 해서, 내 음악 취향과도 정말 딱 맞는 기타이다. (레드제플린, 건지앤로지스, 마이케미컬로맨스 등등..) Previous image Next image 레스폴을 사용 하는 대표적인 아티스트들 / 중간에 이상한게 있다고 생각들면 그저 착각일 뿐이다... 드림카처럼 드림기타는 깁슨레스폴이었고 큰 마음 먹고 구매한 기타가 바로 레스폴 스탠다드 50s 모델이다 (gibson LesPaul standard 50s) 좀더 어렸을때는 금장 하드웨어로 화려한 커스텀 모델을 더 좋아했었는데 점점 스탠다드 쪽으로 취향이 기울었다. (물론 선택에 있어 가격도 한목 했다...) 깁슨 레스폴 스탠다드 50s

너바나 커트코베인의 기타 펜더 머스탱 사용기(fender Mustang MG-69) (Feat. 픽업 사용법) [내부링크]

기타 브랜드의 양대산맥이라고 하면 단연 펜더와 깁슨이다. (두 브랜드의 간의 성향도 많이 차이난다. 싱글픽업기타대표 펜더와 험버커 픽업기타의 대표 깁슨) 특히나 펜더의 경우에는 깁슨보다는 다양한 바디 쉐입이 존재하는데 그중 특이한 바디 라인(?) 기타중 하나인 팬더 머스탱이다. 머스탱은 출시 당시에는 교육용 기타로서, 누구나 쉽게 입문 할 수 있도록 작은 사이즈에 가벼운 무게 그리고, 저렴 한 기타로 출시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요즘 나오는 가격은 절대 저렴하지 않다....) 한때는 저가형 모델을 다루는 스콰이어 브랜드를 출범하면서 단종이 되기도 했는데 이 명맥을 이은건 펜더 재팬의 힘이 크다. 실제로 펜더 멕시코/USA 보다는 요즘엔 펜더 재팬에서 더 많은 머스탱 모델을 출시 하고 있다. 펜더 머스탱이라고 하면 가장 유명한 아티스트는 너바나(Nirvana)의 커트 코베인이이다. 커트코베인은 머스탱을 “이렇게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인 왼손잡이용 기타를 찾기란 쉽지 않은데, 이게 바

가성비 블루투스 키보드 로지텍 K380 두번 구매 후기 - 펑션키(fn) 변경 방법 [내부링크]

똑같은 물건을 여러번 사본적 있는가? 나는 내가 마음에 들었던 물건이 있으면 똑같은 물건을 고장나거가, 버리지도 않았는데도 색을 바꾼 같은 상품이나 혹은 완전히 같은 상품을 다시 구매 하기도 한다. 특히 옷 같은경우에는 마음에 드는 옷이 있으면 같은 것을 여러벌 사기도 하는데 그래서 옷장에는 4개나 똑같은 티셔츠도 있기도 하다 이번에 소개할 K380도 그런 제품이다. 나는 이번에 두번째로 구매 하였다. 이번엔 내방의 하얀 책상에 맞추어 하얀색으로 구매 하였다. (박스도 찍었어야 하는데.. 버리고 나서 아차 했다...) 나의 첫번째 k380은 블랙 컬러에 키보드는 한글 각인이 없는 제품 이었다 저렴하게 구매 하기위하여 벌크 제품을 구매 했었다. 당시 회사에서 제공해준 DELL 노트북의 키보드는 키감이 너무 나빠서, 아래 사진처럼 노트북에 위에 키보드를 올려서 사용 했었다. 사이즈폭이 일반적인 키보드와 거의 일치하기에 사용에 전혀 불편이 없다. (딴 이야기지만, 당시에 듀얼 모니터를 사

인테리어 오브제로 좋은 마샬 액톤 블루투스 스피커 [내부링크]

취미로 기타연주나 밴드를 해보았다면 한번 쯤 들어 봤을 브랜드가 있다. 바로 기타 앰프로 유명한 마샬(Mashall)이란 브랜드이다. 기타앰프로 워낙 유명한 브랜드이 이기에, 음질에 대한 믿음은 물론이요 클래식한 디자인이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딱 좋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 그중 내가 구매 하였던 모델은 소형 모델에 속하는 액톤(acton)이라는 모델이다. 마샬 기타앰프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이 그대로 있다. 구매한지는 사실 몇년이 지났다. (꽤지났다.) 그때는 지금과 달리 작은 원룸에서 살던시절이기에 가격을 떠나서 큰 스피커는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였고 적당한 음량 크기에, 괜찮은 음질의 스피커를 찾고 있다 고민 끝에 고른 모델이다. (디자인이 이쁜건 덤) 원룸에 살던 시절, 유선으론 LP플레이어를 연결 해두었다. 좁은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배치하기 좋았다. 앰프 출력은 30w급 베이스 스피커 1개와 15w 트위터(고음) 2개가 있다. (단순히 와트가 크다고 출력이 좋은건

현시점 최고의 가성비 콘솔 XBOX Series S 사용기 [내부링크]

안녕? 다들 게임을 좋아 하는가? 나는 어렸을때 부터 어른이 된 지금 까지(사실 애새끼임...) 게임을 놓은적이 한번도 없을 정도로 정말 좋아한다. 하지만 어렸을때와 다른점은 지금은 콘솔로 혼자 하는 게임을 좋아한다. 남들과 경쟁을 하는 게임을 하면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아 힘들다. (철권 같은거 하다가 패드 집어 던지고 싶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아무튼, 이미 플레이스테이션5와 닌텐도까지 섭렵하였기에 별로 생각을 안하고 있던 xbox를 최근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고 이번 기회에 구매 하였다. (나온지 3년이나 되었는데, 사실 뒷북...) 이미 플스와 닌텐도가 있고 사놓고 아직 못한 게임이 한가득... 요즘 같이 구독제가 판을 치는 세상에서 게임만큼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패스만한 가성비가 없다고 생각 했고 이번에 구매한 엑스박스 시리즈 S는 가격마저 너무 저렴 했다. (신품으로 구매해도 35만원 정도) 영롱한 화이트 디자인에 검은 팬구멍이 있는 심플한 디자인이다. 사이즈도 13

3월21일 한국에 상륙한 아이폰 애플페이 사용 후기 (+비자 카드 결제 오류 관련 / 등록 방법 /교통카드 사용 여부) [내부링크]

애플 유저들 사이에서 뜨거운 이슈중 하나는 통일이 먼저냐 VS 애플페이 한국 상륙이 먼저냐 였는데 애플페이의 승리로 끝나게 되었다 3월 21일 현제 시점 애플페이 카드 등록 및 결제가 가능해 졌다(현재는 현대카드 한정) 나도 사용 가능하다는 뉴스를 듣자마자 등록 및 결제를 해보았다. (이 포스팅은 3월 21일 기준이다) 등록과정 자체도 아주 간단하였고 (현대 카드 앱을 평소에 쓰면 클릭 몇번으로 가능) 편의점등 이미 단말기가 구비된 곳이라면 직원들도 애플페이 사용을 이상하게 여기지 않았다. 아이폰 상에서는 아래와 같이 결제 완료가 됨을 알 수 있다. 다만 이슈가 몇 가지 있다면 우선 교통 카드는 아직 지원이 되지 않는다. 아무래도 이것은 T머니 쪽과 협의가 추가로 필요 한 부분인 것 같다. (현대 카드 공식안내에도 추가 되어 있다.) 아직 교통카드 안되는건 매우 아쉽다 두번째로는 21일 오늘 기준으로 VISA 카드의 경우 아이폰상에서는 등록이 되었지만, 카드사 승인이 늦어 결재시에

활용도 높은 네임 뮤조 큐비2 - 거실 스피커로 1년 사용기 (블루투스, 에어플레이 스피커) [내부링크]

[시간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3줄 요약] 1.유선뿐만 아니라, 에어플레이로 간편하게 고음질 음원 무선 재생가능 2.밸런스 좋은 사운드와 충분한 음압감 3. 공간감은 부족해서 홈시어터를 대체하지는 못함 원룸에서 아파트로 이사오면서 꼭 하나 해보고 싶은 꿈이 있다면, 꽤 괜찮은 스피커 하나를 거실에 놔두는 것이었다. 마음 같아선 커다란 스피커를 놔두고 큰 음량으로 음악을 듣고 때로는 영화관 같은 사운드로 컨텐츠 이용(홈시어터)을 해보고 싶긴 했으나, 현실적인 문제에 부딛히기 마련 ... 첫번째론 금전적인 한계, 두번쨰로는 층간소음 ... (음향기기에 취미를 두면 돈 깨지는건 한순간! 소리를 위해 집을 바꿔야한다!) 때문에 너무 큰 스피커는 현실적으로 어려웠고 내가 구매 하기위해 고려 했던것은 아래와 같다. 200만원 아래의 스피커 그래도 충분한 소리 크기(음압감)은 내줄 것 때로는 음악 떄로는 영화 등을 감상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선 포트 구성 첫번째는 금전적, 두번째는 음질의 문제

[리뷰/서평] 어느날 400억 원의 빚을 진 남자 - 유자와 쓰요시 [내부링크]

일본에서 나온 경영서들 중에는 소설,만확책 등 여러가지 형태료 읽기 쉽게 나온 책들이 유난히 많다. 이 책도 그러한 형태의 책중 하나이다. 자신의 경험담을 풀어쓴 수기인데, 소설처럼 이야기가 몰입감이 있으면서 회사를 경영하며, 어떻게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는지 설명하는 경영서이기도 하다. 이 책의 저자인 유자와 쓰요시는 대기업을 잘 다니고 있는 잘나가는 직장인이었다, 그러나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으로 400억의 부채를 가지고 있는 회사를 인수하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물론 대부분의 기업은 일정 수준의 부채를 가지고 있지만, 회사 규모에 대비해서 매우 큰 부채로 정상적인 재무 상황이 아닌 회사를 받게 되며 이를 자신의 경영을 통하여 정상적인 회사로 돌려놓은 성공담을 이야기 하고 있다. 경영서로서의 인사이트들도 좋지만, 회사를 경영하며 발생하는 어려움들이나 사람과의 관계 등 어쪄면 크고 작게라도 경험 해볼만한 에피소드들이, 감정이 몰입이 되어 더 잘 읽히기도 하였다. 많은 경영서나 자기개발

숲속 캠핑장을 닮은 합정 카페 마가렛 리버 (Margaret River) [내부링크]

3월말에 접어들어 벌써 23년의 1분기가 끝나간다. 거리에는 이제 벚꽃이 피기 시작하였고 정말 봄이 왔구나 생각드는 요즘 날씨이다. 오늘 찍은 벚꽃, 올해의 첫 벚꽃이기도 하다 날씨도 좋아 합정, 홍대 거리를 구경하면서 돌아니다 합정역 인근을 돌아보니면서 종종 봐왔던 카페가 하나 있어 이번에 이용해보고 포스팅을 남긴다. 마가렛리버 (Margaret river)라는 카페이다. 날씨가 좋은 날이면 항상 야외 좌석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 사람들이 보였는데, 그때마다 정말 자유를 만끽한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였다. 카페이름이 호주의 지명을 따와서 그런지 인테리어는 캠핑이란 키워드가 어울리는 카페이다. 이렇게 캠핑 느낌으로 마실 수 있는 야외공간도 있고, 반려동물을 동반 할 수 있어, 반려동물이 있다면 같이 와도 좋을 것 같다. 메뉴는 딱히 특별한것은 없는것 같다. 다른 카페에서 한번쯤 봤을 법한 메뉴이다. 1인1메뉴는 필수이고, 좌석은 최대 2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다. 좌석 자체가 많지 않은

에피폰 레스폴 커스텀 10년 사용기 - 입문 기타 추천 [내부링크]

지난 포스팅에서도 말한적 있지만 나는 기타중에서 레스폴을 가장 좋아 한다. 첫 기타는 아니지만, 대학시절 가장 오랫동안 내곁을 지낸 기타는 '에피폰 레스폴 커스텀'이다. 12년에 구매 했으니 이미 10년은 넘었다. 대학시절 공연에서 쓰던 모습 그 당시에는 새하얀 바디에 금장 하드웨어의 흰/금조합이 너무 이뻐 보였고 레스폴은 무조건 알파인 화이트 컬러가 진리라거 생각 했었다. 그당시 나의 기타히어로 랜디로즈 내가 에피폰 레스폴을 구매한지도 벌써 10년이 넘어간다. 그간 다양한 기타를 만져보며, 사고 팔고도 많이 했지만 아직도 남아 있는 기타이다. 추억도 많이 남아있어서 그렇지만, 한때 싱글픽업 펜더 기타를 주로 쓸 때는 세컨기타로 공연을 올리기도 했는데 여전히 적당히 쓸만한 사운드를 내주고 있다. 구매 당시 외적인 부분도 있지만, 에피폰 레스폴 커스텀과 스탠다드를 중요하게 나누는 부분이 있었고 그런 부분들이 구매에 있어 많은 영향을 주었다. 범용성을 넓혀주는 푸쉬-풀 픽업 험버커 픽

쏜애플 - 행복한 나를 (가사 / 기타 악보 / 기타프로 TAB) [내부링크]

원곡은 여성 3인조 그룹 에코(Eco)가 부른 곡이다. 출시 당시에는 어렸기에 잘 아는 그룹은 아니지만, 멜로디와 후렴부의 가사 만큼은 익숙한 노래 였다. 출시 당시 1998년에는 가요톱10의 1위 곡이기도 하다. 이후 다양한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했었는데, 그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쏜애플의 리메이크 곡이다 원곡과는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원곡은 '너와 함께'라는 가사가 중심으로 당신과 함께 하고 싶다라는 느낌의 발라드 곡이지만 쏜애플은 '나'에게 초점이 맞춰줘 있다라는 느낌이다. (개인적인 생각이다.) 쏜애플만의 개성이 입혀 졌고, 기존 쏜애플 음악들이 취향을 많이 타지만 이곡은 다르 곡들에 비해 호불호가 덜 할 것 같다. 악보는 내가 기타연습을 위하여 채보한 악보이다. 기타만 입력 되어있고, 실제 연주와 다소 다를 수 도 있다.(아닐 수도 있다.) 첨부파일 행복한나를.gp 파일 다운로드 연주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지만, 특유의 감성이 살릴려면 기타톤에 대한 연구가 필요 할거

스트릿 스냅으로 좋은 빈티지 카메라 삼성 ST77 리뷰 [내부링크]

집 청소를 하던중 우연히 옛날에 사용하던 카메라 2개를 찾아 버렸다! 전부 최소 10년전에 쓰던 카메라 인데, 무엇이 들어 있을까 두근두근 기대하며 사용 해보았다. 다행히 둘다 충전을 하니 전원도 들어오고 메모리카드도 정상 이었다. 두근 두근! 메모리 카드속엔 학생시절 내모습도 있고 지금은 돌아가신 할머니와, 좀 더 젊은 시절의 부모님이 계셔서 잠시 추억에 젖었다. 두개 모두 리뷰를 해볼 생각인데, 우선 상태가 좀더 멀쩡 한 삼성 ST77을 먼저 사용 해보고 리뷰를 남겨 본다. 빈티지 카메라라 라고 했지만 2012년이란 비교적 최근(?)에 나온 카메라인데 성능은 빈티지 하다. 손바닥에 딱 들어오는 사이즈로 디자인도 귀엽고 잡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사이즈 이다. 마이크로 SD가들어가고 마이크로 5핀 충전 방식이다. 무려 5배줌! 그리고 HD화질로 녹화가 된다 !!!! (요즘은 8k 영상도 핸드폰으로 찍는 세상...) 후면에는 큼직한 LCD 화면이 있고, 터치는 되지 않는다 LCD해상

백예린 - 지켜줄게 (가사 / 기타악보 / 기타프로 TAB 악보) [내부링크]

요즘 날씨 하면 생각나는 노래중에 하나다. 시티팝 느낌도 조금 나는것 같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요즘처럼 날씨가 따뜻해 질때 쯤이면 듣게 되는 노래이다. 청량(淸凉)이라는 단어가 참 잘어울리는 음악인것 같다. 삭막한 도시에서의 우연히 한줄기 감성을 느끼고 그 곳에서 느낀, 향수 그리움등을 느껴지는 것 같다. (물론 나는 곡을 쓴 사람의 의도는 잘 모른다.) 왠지 모르게 감수성이 가장 풍부 했던 20살 시절이 생각 나기도 한다 백예린 가수님의 특유의 음색과 감성을 좋아 해서, 밴드 커버도 몇 번 했었는데 예전에 이 노래를 밴드 커버를 하며, 기타 연습을 위하여 채보 하였던 기타프로 악보를 공유 하고자 한다. 첨부파일 지켜줄게.gp 파일 다운로드 (실제 연주와는 다소 차이 날 수 있다. / 드럼은 그냥 메트로놈이다 신경쓰지 말것) [가사] 고가도로에 삐져나온 초록잎 아마 이 도시에서 유일히 적응 못한 낭만일 거야 플라스틱 하나 없는 우린 들어갈 수 없는 곳 어기고 싶어 망치고 싶어 하는

쏜애플-이유 (가사/기타악보/기타프로 TAB) [내부링크]

쏜애플의 1집에 수록된 쏜애플의 대표곡중 하나이다. 20대 시절에 쓰여진 곡이다 보니, 청춘의 고민과 아픔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나는 이노래를 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인이 되어서야 듣게 되었지만 나의 20살 시절의 고민과 방황 그리고 아픔이 다시 생각 나던 노래이다. 가사에서 느껴지는 감정은 지금에서 들어도 이입이 되는 노래이다 '내 이름의 마지막 글자로 나를 불러주길 원한 까닭은 이 작은 별이 내겐 너무 외롭기 때문입니다' 곡의 화자가 어떤 감정으로 쓴 가사인지는 모르지만 이 가사를 좋아한다. 나의 이름 끝 글자로 친근하게 '주'야 라고 불러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 한적이 있다. 20대 시절은 가장 활발한 시절 이었지만, 역설적으로 가장 외로운 시기이기도 했다. 가끔 나도 모르게 기분이 가라 앉을 때면 듣게 되는 노래이다. 노래 끝에서의 기타 솔로 부분을 좋아한다. 테크닉적으로 어렵거나 복잡한 속주를 하는건 아니지만, 복잡한 감정과 울부짖음이 느껴지는 연주 이다. 취

홍대 프라이탁 방문 및 덱스터 사용 후기 [내부링크]

환경 문제가 점점더 대두되면서 인기가 많아지면서 많은 기업에서 그에 대한 책임에 대해 화두가 되고 있다. 하지만 프라이탁이라는 브랜드는 이미 브랜드가 런칭한 1993년부터 환경과 재생이라는 키워드를 중요하게 여긴 브랜드 였다. 어느날 고속도로를 지나는 트럭에서 쓰이는 방수포를 보고 영감을 받아 메신저백을 만들기 시작한 메신저백 브랜드는 현재는 가장 힙한 브랜드중 하나가 되었다. '순환(Cycle)'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폐자재를 활용하여 만들어진 상품들은 그 의미 자체도 좋지만, 재활용품으로 만들다 보니 패턴이 재각각으로 만들어져 전세계에 단하나 뿐인 나만의 프라이탁이 된다는 것도 큰 인기요소 중 하나 일 것이다. 최초의 프라이탁, 지금과 큰 디자인 차이는 없다. 브랜드 시작부터 디자인에 대한 철학은 분명하게 자리매김 하고 있었을 것이다. 프라이탁이 한국에 인기기를 끌기 시작한 2010년대 초반에는 몇몇 편집샵을 통해서 구입이 가능 했지만 이제는 한국에서도 공식 매장이 있기

합정에서 막걸리가 마시고 싶을땐! 합정전 [내부링크]

비오는 어느날 아는 사람들과 술한잔 하기 위한곳을 찾다가 날씨도 이러하니, 막걸리를 먹을 수 있는 집을 찾다 이곳을 찾아 왔다. 사실 처음 방문 했었는데, 네이버 평점이 너무 좋았다 리뷰가 100건이상인데 평점이 무려 4.9점!!! 참고로 일요일은 휴무 이다. 합정역8번 출구에서 걸어가면 되고 역에서 그리 멀지 않고 건물의 1층에 위치 하고 있어 찾아가기 어렵지 않다. 좌석은 그리 많지 않아서, 붐비는 시간에 간다면 자리가 없을 수도 있다. 나는 화요일 오후 7시쯤 방문 했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니 금방 만석이 되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대략 이런 외관의 맛집 상호명을 보면 알듯이 전메뉴가 메뉴 이며 국물류나 기타 안주류들이 있다. 전집이다 보니 막걸리 종류도 여러가지 있다. 점심에는 직장인들을 위한 점심 메뉴도 있는듯 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우리는 모듬전, 두부김치, 해물순두부, 쭈꾸미 볶음을 주문 하였다. 막걸리는 유명한

다마스 과일 티셔츠 가게 '김씨네과일' 방문 및 구매 후기 [내부링크]

작년 부터하여 심심치 않게 B급 감성의 티셔츠 브랜드가 눈에 들어 왔는데 과일 없는 과일 가게 '김씨네과일'이라는 티셔츠 브랜드 이다. 언뜻보면, 촌스럽기도 하고 이게 뭔가 싶기도 하지만 인스타그램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여 컬트적인 인기를 끌게되어 이미 매니아층이 두터운 브랜드가 되었다. 과일 바구니에 티셔츠를 과일 마냥 팔아대는 신기한 컨셉의 티셔츠 가게는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온라인 공식몰도 없다. 컨셉이 명확하다 특별한 행사가 아니라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공지를 보고 공지된 날자에 장소에 찾아가 다마스에 파는 신선한(?)티셔츠를 구매 하는 방법 밖에 없다. 이번에 신용산역 인근에서 판매를 한다길레 나갈 일도 있고 해서 구매 하러 가보기로 해보았다. 인스타에서만 본 과일가게(?)가 눈 앞에 있으니 참 신기 했다. 원래 오후 2시 오픈인데, 시간을 착각해서 12시에 신용산에 이미 도착해서 2시간 시간 때우다가, 2시 딱 맞춰 오니 웨이팅이 그리 길지 않게 구매 가능 했다. (시간

소리와 마감 모두 잡은 '펜더 재팬 스트라토캐스터 60s 하이브리드' 리뷰(서프그린 컬러) [내부링크]

전 세계에 아주 많은 기타 브랜드가 있겠지만 그중 가장 많은 프로 연주자들이 사용하는 브랜드는 단연코 펜더이고 그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모델은 스트라토캐스터(줄여서 스트랫)일 것 이다. 현재 펜더는 일본,멕시코,미국 그리고 중국(아주 소수 모델)에서 생산중에 있다. 물론 가장 고가이며, 질좋은 것은 펜더USA모델이지만 가장 접근성 좋은 것은 재팬 혹은 멕시코 모델이다 펜더 재펜에서 생산은 일본이지만 픽업은 미국제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 하였고 현재도 인기 모델중에 하나이다. 내가 구매한 모델은 fender japan hybrid 60s stratocaster 이다 이름처럼 60년대 스타일로 만들어진 스트라토캐스터 모델이다. 참고로 50s와 60s 모델을 한눈에 쉽게 찾는 구분 하는 방법은 픽가드의 나사 갯수이다 60s가 더 많다 50은 8개에 픽업 고정 나사 6개 추가 되어 14개 이고 60은 11개에 픽업 고정 나가 6개 추가 되어 17개이다. 나의 일펜 스트랫 60

용산 봄날씨 느끼기 좋은 루프탑 카페 인바이티드(Invited) [내부링크]

신용산쪽에 볼일이 있어 시간도 보낼겸 거리를 돌아다니다 그리 사람이 많이 올지 않을것 같은 위치에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것 같은 카페가 하나 있어 들어 가보게 되었다. 잘 모르는 카페이긴 하지만 들어가게 된것은 외관 부터해서 감성 있게 잘 만들어진 것 같다라는 느낌이 들었고 루프탑이나, 테라스 좌석 같은게 참 이쁘게 잘 되어 있다는 느낌 이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인테리어는 전반적으로 인더스트리얼 컨셉으로 인스타 감성 카페라는 말이 잘 어울릴 것 같다. 전반적으로 심플하고 모던 하다. 좌석간 거리가 충분히 벌려져 있어 좌석수가 아주 많진 않지만, 공간 공간 마다 다양한 좌석이 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뉴는 이것 저것 다양하다. 개인적으로 드립 커피를 좋아해서 드립 커피를 주문 하였다. 직원들이 하나 같이 나좀 '힙'해요 하는 느낌인데 무척이나 친절 하시다. (불편한 느낌은 절대 아니다.) 메뉴는 대략 이렇게 나온다 심플한 트

밴드용 기타 추천 Taylor 114e (테일러) 찰랑찰랑한 경쾌한소리! [내부링크]

일렉기타에서 양대 산맥이라면 깁슨과 펜더가 있고 어쿠스틱 기타에는 마틴과 테일러가 있다. (물론 깁슨은 어쿠스틱도 강자다) 내가 좋아하는 밴드나 가수들이 어쿠스틱을 사용 할때면 항상 테일러기타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나도 자연스레 어쿠스틱은 테일러를 더 선호 하기도 했다. (제이슨 므라즈, 장범준 등등등 물론 그들은 기타가 하나는 아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한때 좋아 했던 가수들 물론 지금도 좋아 한다. 이상하게 대부분 테일러 기타를 사용 했다. 보통은 마틴이 중저음의 울림이 좋은 기타라면 테일러는 찰랑찰랑 한 경쾌한 소리를 내주는 기타로 주로 알려져있다. 이 때문에 팝음악이나, 다양한 악기가 쓰이는 밴드음악에선 테일러가 조금더 많이 쓰이는 것 같은 느낌도 든다. (뇌피셜!) 내가 사용하고 있는 모델은 테일러에서 100만원 정도의 비교적저렴한(?)축에 속하는 114e 모델이다. 114ce라는 모델도 있는데 바디의 컷어웨이 유무에 따라c가 붙는다 내가 이기

네이버 블로그 애드포스트 승인 후기와 첫 수익 (방법 및 조건) [내부링크]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 한것은 순순하게 돈(?) 때문이다 가장 현실적인 부업이라고 생각 했기 때문이다 (겸사 겸사 글연습도 하고) 그렇기 때문에 블로그를 통한 수익 창출의 가장 기본인 애드포스트 승인이 필요 하였고 인터넷에서 애드포스트에 대한 후기를 찾아보니 공통적으로 블로그 생성 90일 이후 포스팅 50개 및 일방문수 100이라는 기준 정도는 맞춰야 된다는게 정설이었다. 일방문수가 안정적으로 100이 나오게 되자 애드포스트를 신청 하게 되었다 블로그 개설 자체는 몇년전이라서, 개설 일자는 문제는 되지 않았다. 다만 포스팅 갯수가 좀 부족 했는데, 반려되면 다시 하지라는 생각으로 신청을 했고, 바로 승인이 되버렸다 (?) 참고로 당시 포스팅은 34개가 있었다. 내 블로그의 현재 방문수 현황 애드포스트 신청 방법은? 애드 포스트 신청 자체는 아주 간단하다 애드포스트 신청 페이지로 이동해서 https://adpost.naver.com/ 네이버 애드포스트 : 미디어 운영의 새로운 즐거움 도

성수 꼭 가봐야 하는 '카누 하우스' 팝업 스토어 방문기 (성수/뚝섬 데이트) [내부링크]

#뚝섬 #성수 #데이트코스 요즘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보면서 재미있는 팝업스토어 소식이 들려서 방분해보고 싶은곳이 생겼는데 그곳은 바로 '카누 하우스'라고 하는 카누의 캡슐커피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 이다. (공유님의 그 카누 맞다) 인스턴트 커피계의 혁신었다. 이번에 카누의 새로운 캡슐머신과 캡슐이 출시 되면서 진행하는 팝업 스토어이고 5월21일까지 진행 한다. 매일 11시 오픈에 20시에 문을 닫는다 카누하우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4길 15-1 나는 혼자 방문 했는데, 누군가와 같이 방문 하면 더 좋을 것같다. 이쁜 사진을 찍을 포토 스팟이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제로 대부분 누군가와 같이 왔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생각보다 어린 친구들 뿐만 아니라, 어머니/아버지 뻘 분들도 많이 오셨다. 가족 끼리 방문 해도 좋을 것 같다. 나는 토요일 오후 1시 55분에 입장 하였는데 입장하는데는 웨이팅이 없었는데, 나오면서는 있었다. 지하 1층에서 4층 그리고 루프탑으로 운영 되

필름 카메라 셀프 현상소 '고래 사진관' (충무로/을지로 필름 현상) [내부링크]

나에게는 필름카메라가 있는데 사진만 찍고, 필름의 결과물을 확인 해본적이 없다.... 귀찮다라는 핑계로, 거의 1년동안 필름을 현상하지 못해서 쌓인 필름을 보다가 큰 마음을 먹고 이번에 필름 현상을 해보기로 하였다. 이제는 필름 사진을 현상해주는 동네 사진관을 보기도 어려워서 어디로 가면 좋을지 찾아보다. 당일 빠르게 할 수 있고 가성비가 좋은 셀프 현상소를 방문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리하여 찾은 곳은 고래 사진관! 을지로 3가역이나, 충무로 역에서 걸어서 가깝게 갈 수 있다. 사실상 대한민국에서 필름을 셀프 이곳이 현상소는 유일무이 하지 않을까 생각 한다. 고래사진관 필름현상소 서울특별시 중구 마른내로2길 31 3층 간판이 그리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아, 처음에는 잘 못찾을 수 도 있다. 애플 노래클럽 간판을 찾아 오는것이 더 편할 것이다. 건물의 3층에 위치 하고 있다. 대략 이런 모습의 카운터가 있다. 우선 기본적으로 필름 1개당 현상과 스캔까지 5000원이다. (정말 저렴한 편

혼자 먹기 딱 좋은 풀무원 노엣지 피자 (맛있는 냉동 피자 추천) [내부링크]

어느날 무심코 쿠팡을 들어 갔다가 사용 할 수 있는 쿠폰이 있어 5,000원 할인이 된 980원에 구매 할 수 가 있어 충동적으로 구매 해보았다. 원래는 이전 포스팅에도 적었지만 제일 좋아하는 냉동피자는 따로 있어 그것만 먹고 있었는데 풀무원 노엣지 피자도 나쁘지 않고 추천 할만 하여 포스팅을 쓴다 (이전 포스팅은 아래를 참고 하시라 맛만 보았을땐 나에게는 애슐리 피자가 더 맛있긴 했다.) https://blog.naver.com/mint_kimchi/223039979600 홈스토랑 애슐리 크런치즈엣지 페퍼로니 피자(냉동 같지 않아 좋은 피자) 3줄요약 냉동 피자 같지 않게 도우가 맛있음 이미지 사진과 유사하게 토핑을 아끼지 않음 정가는 9,900원인... blog.naver.com 이번에 구매한 노엣지피자 코리안BBQ 제품이다. (사실 그냥 불고기 피자 이다.) 참고로 노엣지라고 해서 엣지가 전혀 없는건 아니었다. 그냥 좀 작을 뿐 역으로 말하자면, 엣지(피자의 뼈!!)가 적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