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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초코 파이 아이 간식으로 좋아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엄마의풍경입니다. 육퇴 후 컴퓨터를 하는데, 자꾸 단게 땡겼어요. 초콜렛이 먹고 싶으나, 허기져서.... 빵도 먹고 싶고....... 쿠팡에 간식들을 검색하다, 초코파이를 발견했어요. 초코파이 3개 10,050원. 싼데요! 바로 주문했습니다. 에잇! 이게 뭐시람! 초코 파이? 제가 알고 있던 초코 파이는 오리온이였어요. 이김에 롯데 초코 파이가 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나무위키 찾아보니까, 정확한 연도는 찾을 수 없었지만, 옛 광고를 보니, 역사가 오래 된거 같아요. 맛만 좋으면 상관 없어요. 그런데... 에잇! 배달 폼 미쳤똬~~! 띠리리띠리리~~ 아... 초코파이 박스 옆구리 다 터 졌어요! 배달... 쿠팡은 속도지.... 우체국은 양반이였어~~ 괜시리 우체국 택배가 생각났다능 박스 옆구리 터지면서, 초코파이 깨졌을까? 우선 먹어 보겠습니다. 롯데 초코파이가, 오리온 초코파이보다 작아서 가격이 조금 저렴했다고 해요. 그런데 롯데 초코파이 커졌다네요! BIG SIZE!

칼슘 마그네슘 함께 먹으며 관절건강 지켜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엄마의 풍경입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또 관절이 삐그덕 거립니다. 영양제 먹고 안 먹고, 차이가 나는 30대후반.. 관절건강 챙겨야 합니다.. 지금부터! 30대부터 관절건강을 챙기는 거라, 꾸준히 먹을 수 있는 가성비 제품이 좋아요. 가성비 좋은 YDY 코랄칼마디! 고약사님 아시나요? '167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십니다. 이 고약사님이 관절건강 영양제 개발에 참여! 믿고 섭취할 수 있는 영양제입니다. YDY 뉴트리션 브랜드 ? 들어 보셨나요?! 프리미엄 제품만을 고집하는 브랜드 YDY 뉴트리션 회사입니다. 포장과 광고에 대한 비용을 줄이고 좋은 원료를 사용하는데 투자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품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특히, 코랄칼마디가 관절건강에 좋은 이유가, 칼슘과 마그네슘이 2 : 1 황금비율로 배합되었습니다. 마그네슘은 칼슘흡수를 돕는 역할인데, 칼슘의 2/1의 양으로 충분히 들어가있습니다. 원료명 및 함량도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특히, 주요 원료

줄넘기 학원 보내야 할까요? 줄넘기 줄 바꾸고 성공!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엄마의풍경입니다. 초등학교 가면 줄넘기 수행평가를 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요즘 학교에서 줄넘기를 강조하고 있고, 1학년은 두 발뛰기 100개를 해야한다는 가이드라인을 둔 초등학교도 있고요. 줄넘기, 그냥 성장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 줄넘기 학원을 보낸다고 생각했는데, 학교에서 줄넘기를 강조하고 있다니! 그래서 우선 집 앞 문방구에서 줄넘기를 샀어요. 아직 어리고, 줄도 많이 줄여야 하니, 3,000원 짜리 가격이 싼제품을 골랐어요. 아이가 아직 줄넘기 줄을 돌리는 힘이 적어서 그런지, 줄이 흐느적거리며 잘 안돌아 가더라고요. 이번 추석때, 할아버지가 선물로 주신 구슬 줄넘기예요. 여자아이라 핑크 줄넘기 보니 맘에 들어하더라고요. 구슬 줄넘기 줄은, 가볍게 펴도 줄넘기 줄이 평평하게 잘펴지고, 휙휙 잘 돌아 갔어요. 원래 줄넘기 하나만 뛸줄 알았는데, 이날 구슬 줄넘기로는 5개를 훌쩍 넘더라고요. 지금은 컨디션 좋으면 16개까지 한답니다.! ㅎㅎ 줄넘기 연습할 때는

상처 흉터 연고 3가지 사용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엄마의 풍경입니다. 이마 봉합 수술 후 이제 거의 1년이 지났네요. 여전히 상처 흉터는 남아 있습니다.. 수의원 스카젠 처음 수원에서 받았던 상처 흉터 연고 스카젠 입니다. (42,000원) 수의원 남자 의사분이 특허를 낸 연고라고 합니다. 처음 봉합 후 스카젠을 발랐을때, 양면테이프를 붙여 말린것 처럼 벌어진 상처를 잘 잡아 주더라고요. 그리고 연고가 마르면, 위에 썬크림을 발라도 연고랑 썬크림이 섞이거나 밀리지 않고, 연고 위에 썬크림이 덮히니 좋았고요. 그러나... 봉합 부위, 벌어진 부분을 잘 잡아 줘서 좋은데, 상처에 새살이 돋거나, 아무는 건 덜 한것 같아, 연고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로 사용한 더 마스틱 울트라 연고입니다. (35,000원) 상처는 아물었으나, 아이가 인상 쓸때마다, 깊은 상처가 눈에 띄었어요. 아이 상처만 생각하면, 밤에 자다가도 이불킥하며 화가 나다가도, 미안해서 펑펑 울곤 했어요. ㅠㅠ 더 마스틱 울트라. 자주 가는 약국이 있어, 약

아이 손톱 벗겨짐 소아과 다녀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엄마의 풍경입니다. 어제 아이 손톱 네일 해 주려고 보는데 손톱이 이상한 딱지 같은 게 붙어 있는 거에요. 저는 지난번에 발랐던 메니큐어가 굳어서 붙어 있는건가 싶어서 뜯어 주려고 했어요. 그런데 아이가 냅다 손을 빼는 거예요 자세히 보니까, 손톱이 벗겨지려고 하는거 같았어요... 아프냐고 물어보니까 그건또 아니래요, 안 아프대요. 머 선 1 2 9 ??? 우선은 아이한테 왜 이렇게 됐어 물어 봤어요. 아이는, 어린이집에서 친구가 화장실해서 장난치다가 문을 쎄게 닫아서, 그때 손이 끼었다 하더라구요 지난번 아이가 어린이집 버스 내리자마자 화장실문에 쎄게 끼였다고 얘기했었는데, 그땐 대수롭지않게 여기고 넘어갔거든요. 그때 유심히 좀 살펴 볼껄 그랬어요 ㅠㅠ 얼마나 아팠겠어요.. ㅠㅠ 어린이집 선생님한테 손톱 사진을 보내 드리고, 내일 어린이집에서 살펴 봐달라고 문자를 드렸어요. 요즘엔 아침저녁으로 아이가 가래기침을 해서 기침 진료도 볼 겸 소아과 가서 손톱 벗겨짐도 같이 물

월요병 그리고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엄마의풍경입니다. 주말 가족들이랑 같이 시간을 보내고 삼시세끼도 챙기고 아이랑 놀아 주고 청소며 빨래까지 하고 나니 진이 다 빠지는 월요일입니다. 어제 저녁부터 몸살기가 있더니 오늘 그야말로 녹초가 된 기분입니다 점심에는 제 나름대로라면 특식을 만들었습니다. 파도 넣고 계란 또 넣고 그리고 열무김치도 꺼냈습니다. 월요일 원래 제 성격상 주말 끝나고 나면 월요일에 가장 열심히 청소를 한답니다. 오늘 그렇게 청소 했다가는 몸살 제대로 올 것 같아요. 지금 집 어질러져 있는 거 보면 속이 뒤집어 지지만 그냥 두려 구요 이거 몸 생각 안하고 청소 했다가는 제대로 아플 것 같아요 피곤해서 그런지 맛있게 끓였는데도 맛있는지 안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니까 입맛이 뚝 떨어졌어요. 가을의 체력 안배 잘해야지 까딱 하다가는 또 몸살 오거든요 아프면 저만 더 힘들어지더라고요ㅜ 엄마니까 아파도 쉴 수도 없어요. 아픈 상태에서 애도 챙기고, 집안 살림도 봐야 하고 삼중고 굉장히 힘든 일이 일어

무타공 쿠쿠 식기세척기 6인용으로 2년째 아주 잘 쓰고 있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엄마의 풍경입니다. 가전제품중에서 정말 애정하고 잘 사용하고 있는 쿠쿠 6인용 식기세척기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쿠팡에서 20만원 초반대로 산 쿠쿠 6인용 식기세척기입니다 반품 최상 제품을 사서 더 싸게 구매할 수 있었어요. 설치방법 산지 2년도 다되었지만, 기억을 되집어 보면... 식기세척기가 먼저 배달 되는데, 택배상자를 그대로 두 면, 며칠 뒤, 기사님이 오셔서 택배 직접 뜯어서 설치해주셨습니다. 설치는, 타공하지 않고, 정수기 연결 호스에 T자형 연결 브릿지를 끼우신 후, 식기세척기 호스를 연결하셨어요. 냉수부분만 연결하면 되니, 호스 하나만 연결 하면 됩니다. 배수 호스는 옆으로 빼서, 싱크대에 붙이면 끝! 왼쪽 식기세척기엔, 밥, 국, 반찬 그릇들을 넣고, 오른쪽 큰 요리 도구들을 직접 손으로 세척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설거지가 엄청 편해집니다. 식기세척기 산 이유 코로나 때 아이랑 집에 있으면서 그 때 설거지를 정말 많이 했습니다 설거지에 이골이 나고

집게로 과자 손에 안 묻히고 먹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엄마의 풍경입니다. 주말에 아이가 배가 고프다며 과자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과자를 집어 먹을 수 있는 집게를 달라고 하더라구요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장면인데.. 저는 과자를 먹을 때 젓가락으로 집어 먹습니다. 특히 컴퓨터나 핸드폰을 할 때 젓가락을 사용해서 먹곤합니다 왜냐하면 손에 과자 부스러기 묻히고 키보드 치고 핸드폰 치는게 불편하고 지저분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젓가락을 가지고 과자를 집어 먹었는데 이 장면을 유심히 봤나 봐요 그래서 오늘 공 봉지 과자를 뜨자 말자 "엄마 나 집게죠~" 하고 말합니다. 집에 플라스틱 집게가 있었어요. 아이에게 준 집게입니다. 집게로 과자를 집어서 입으로 쏙 이렇게 먹으니 과자 먹고 나서 손을 씻지 않아도 되고, 편하게 리모컨으로 채널도 바꾸고, 장난감도 가지고 놀며 먹을수있어요. 주말에 누워서 과자 먹으며 아주 행복 만끽 중이랍니다. 그런데 포스팅 쓰기 전에 과자 집게에 대해서 검색을 해 봤는데 다이소에 과자 집게가 또 팔

아이와 함께 요리한 북어국 끓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엄마의 풍경입니다. 저녁에 잠깐 나갔다 오기로 한 남편은 스크린골프 치고, 저녁을 먹고 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랑 간단하게 저녁을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요리하는 동안 아이가 심심해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에게 요리하는것을 도와 달라고 하며 함께 요리하기로 했어요. 요리는 북어국 ! 마지막에 북어국에 들어갈 계란에 풀고 있습니다. 아이는 북어국에 들어가는 재료준비를 도와 주었습니다. 그리고 대파도 썰었습니다. 이 두가지를 도와 줬는데 요리하기가 훨씬 수월하더라구요. 종종 요리하는것을 도와 달라고 부탁해야겠어요. 아이도 엄마랑 함께 요리를 하니 재밌어하고, 저도 아이의 도움으로 요리가 수월해 지고 완전 일석이조입니다. 이제 설거지까지 도와줍니다. 금방 아이가 사용한 컵과 포크 도마와 가위 기름때가 없으니 헹구듯 설거지도 했어요. 고무장갑 끼고 야무진 손으로 접시도 씻었습니다. 재료 준비에 설거지까지! 오늘 저녁 만들 때 정말 아이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정

날파리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엄마의 풍경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날파리 이야기 좀 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날파리가 많이 날아 다니더라구요. 보통 날파리 한 두마린 신경을 안 쓰고 지냈는데 오늘따라 왜 이리도 날파리가 많은지.. 그 근원지를 찾아 보기로 했습니다! 옴마나 베란다에서 난리가 났더라구요. 옆구리 터진 쓰레기 봉투 사이로 날파리들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쓰레기봉투 바로 이곳이 날파리의 근원지, 날파리가 생성되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도대체 왜 쓰레기 봉투에서 날파리가 나오는 것일까? 이것인 것 같아요. 눅눅한 누룽지 차 티백이 쓰레기 봉투에 들어가 날파리가 생겨 난거 같아요. 이젠 티백도 창가에 바짝 말려서 버리고 있답니다. 그러니 더 이상 날파리가 생기지 않아요. 그리고 쓰레기 봉투도 바로 가져다 버렸답니다. 날씨가 선선해졌다고 쓰레기 관리를 소홀히 했더니 날파리 사태가 일어나고 말았네요 집에 쓰레기는 제때제때 버려야겠어요. 날파리이여 이제 안녕~~

점심엔 열무 비빔국수 양념비율 포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엄마의 풍경입니다. 주말 점심 얘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어제 아침부터 돼지국밥에 저녁은 치킨까지 어제 세끼 중 뚜끼는 외식을 해서 오늘은 집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점심은 간편하게 국수를 해 먹었습니다. 이 사진은 지난 평일 제가 점심 때 해먹은 국수 사진입니다. 집에 열무김치가 많이 있어서 점심때 열무 비빔국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혼자 해 먹는 점심 끼니라 간편하게 그릇 한 개에다가 양념을 넣고 바로 국수를 넣어 비벼 먹었습니다. 간편하게 만들었는데 맛있더라구요 양념 비율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설탕 두 스푼 매실액기스 반 스푼 간장 반 스푼 고추장 한 스푼 마늘 한 스푼 이렇게 양념만 비서 먹어도 맛있는데 열무김치까지 곁들이니 진짜 맛있어요 그리고 오늘의 점심입니다. 지난주에 열무 비빔면을 성공적으로 만들어서 오늘 점심 비빔면도 자신감있게 만들었답니다. 한번 만들어 봐서 그런지 뚝딱뚝딱 금새 만들었어요. 오늘은 상추를 넣고 만들었습니다. 역시나 성공적으로 너무 맛있었

닭볶음탕용 닭으로 진한 육수 삼계탕 성공!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엄마의 풍경입니다. 날씨도 쌀쌀하고 약간 허기 지는 가을날씨 뭐 먹고 지내시나요~~~ 주말에 가족들이랑 고기를 구워 먹을까 생각을 했는데 또 따뜻하고 든든한 국물 생각이 나더라구요 주말 반찬 고민을 하며 마트로 향했습니다. 마트를 이리저리 둘러 보다가 고기도 따끈한 국물도 먹을수 있는 삼계탕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어머나 어머나 삼계탕용 닭이 없었어요. 영계가 몇 마리가 있었는데 영계로는 진한 삼계탕 육수 만들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촌닭도 한 마리 있었는데 촌닭은 커서 징그럽기도 하고 살이 질겨서 먹기 별로고요. 그래서 이번에 닭볶음탕용 닭으로 삼계탕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할 수 있다! 끓는 물에 닭을 한 번 데쳤습니다. 삶을때 남은 소주와 월계수를 넣어서 잡내를 없앴습니다. 식용유를 조금 부어서 데친 닭과 마늘을 볶아 주었습니다. 볶다 보니 닭 기름도 나오고 노릇노릇 맛있게 볶아졌습니다. 닭을 데치고 달달 볶기까지 하니 닭 잡내는 완벽하게 잡혔습니다. 마

하이라이트 청소 아스토니쉬 클리너로 했는데 생각보다 잘 안되요 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엄마의 풍경입니다. 하이라이트 청소를 위해 산 아스토니쉬 클리너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내돈내산 리뷰 시작! 제품명은 아스토니쉬 인덕션(전기렌지) 홉 클리너입니다. 하이라이트 청소를 정말 다양하게 했었는데요,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등 여러가지 세제로도 여러번 청소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하이라이트 주변에 흘린 음식 찌든 때는 잘 없어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블로그와 유튜브를 엄청 뒤지고 뒤져서 찾게 된 강력한 하이라이트 청소세제 영국산, 아스토니쉬 인덕션홉클리너를 구매 했습니다. 아스토니쉬 인덕션 홉 클리너 사용방법은 인덕션 (전기렌지) 상판에 오염 부위의 제품을 충분히 부은 뒤 약 10분 정도 기다린 후 부드러운 천등으로 문질러 닦아 냅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10분 정도 제품을 충분히 닦아내기만 하면 되겠더라구요. 앞쪽 전기렌지쪽이 오염이 심해서 아스토니쉬 제품을 듬뿍 발라 주었습니다. 많은 리뷰와 후기를 보면서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냄새가 독 할 줄은 몰랐어요.

네네치킨 양념과 뿌링클 7살 유아도 잘 먹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엄마의 풍경입니다. 주말에 아이가 치킨이 먹고 싶다고 해서 오늘 토요일 저녁에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네네치킨 양념반 뿌링클반 네네치킨 양념과 뿌링클 반반입니다. 저희는 아이와 치킨을 먹을 때는 네네치킨을 자주 시키는데요, 첫번째 이유는 치킨살과 닭뼈가 깨끗해서이고, 두번째 이유는 네네치킨의 달짝지근한 양념을 아이가 정말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뿌링클은 처음 시켜 봤습니다. 원래는 후라이드반 양념반을 종종 시켜 먹었는데 아이도 남편도 후라이드는 거의 손을 안 되더라구요. 후라이드 대신에 새로운 맛 네네치킨의 뿌링클을 시켜 봤습니다. 웬걸요?! 뿌링클 너무 잘 먹더라구요.ㅎㅎㅎ 네네치킨 양념은 정말 맛있어요. 아이도 맵다고 하지 않고 정말 잘 먹어요. 양념 맛에 홀릭이 되어서 더욱더 네네치킨을 시키게 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닭살에 발라 주면 다시 양념에 한 번더 찍어 먹을 정도라니까요ㅎㅎ 네네치킨 양념소스를 정말 좋아합니다. 네네치킨 양념반을 아이 혼자 다 먹었다 할 정도로

7살 어린이집 독서카드로 한글 공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엄마의 풍경입니다. 저희는 7살까지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습니다. 7살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지만 어린이집에서도 7세 반 한글교육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독서카드가 의외로 아이의 한글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지금부터 어린이집 독서카드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매 주 아이는 책 한 권과 독서카드를 들고 옵니다. 책에 선정 기준은 아이가 고른 책일 때도 있고 선생님이 골라 주신 책일 때도 있습니다. 올 초 오리엔테이션에서 원장 선생님이 독서 카드 활용 방안에 대해 가르쳐 주셨습니다. 독서 카드를 들고 오는 금요일 저녁 미루지 말고 바로 책을 읽어 주고, 또 바로 독서카드를 완성해라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루 이틀 미루다 보면, 주말이 다 가 버리고, 독서 카드를 못하는 일이 허다하다고 했습니다. 독서카드를 잘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독서카드를 해 내면서 점점 한글 실력을 늘려 가는 것이 중요하다 고 했습니다. 꾸준히 해야지 실력이 점점 느는 것이니 미루

아이가 잘 먹는 떡 궁잔기지떡 명지점 3만원 이상 무료배송 맞나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엄마의 풍경입니다. 궁잔기지 떡을 사러 가게에 갔습니다. 궁 잔기지 떡을 알게된 건 거제에서 친정엄마가 사오신 적이 있어요. 거제에서 가져 온 궁 잔기지 떡이 정성스럽고 맛도 좋아서 궁 잔기지 떡에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7살 된 아이가 과자보다 더 잘 먹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궁 잔기지 떡을 사러 가게 된 이유도 아이가 지난주부터 계속 "떡 먹고 싶다고, 공장처럼 생긴 떡집도 구경하고 싶다고"해서 토요일에 함께 사러 가자고 약속을 해 함께 궁잔기지떡 사러 갔습니다. 명지점에서 받은 궁 잔기지 떡입니다. 이날은 주문 예약을 하지 않고 바로 사러 갔는데 떡이 있더라구요. 궁 잔기지 떡 50알에 만오천원입니다. 아래 가격과 택배에 대해서 상세하게 적어 놓았습니다. 집으로 가지고 와서 네개를 꺼냈는데 아이가 세개를 먹었습니다. 햅쌀로 만든 술 떡이라서 많이 먹어도 소화가 잘 돼요. 크기도 아이가 먹기에 딱 알 맞아서 몇 개 집어 먹다 보면 많이 먹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주말 아침부터 돼지국밥 먹고 마실 나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엄마의 풍경입니다. 창문 열고 있기 딱 좋은, 주말 아침입니다.~~ 아이는 꿀맛 같은 늦잠을 자고 있습니다. 평일엔 늦잠을 자, 깨워서 어린이집에 보냈는데 오늘은 주말이니 마음껏 잠을 자게 놔뒀습니다. 눈뜨자마자 어제 사둔 붕어빵을 찾더라구요. 주말에 늦잠을 자고 먹고 싶었던 붕어빵을 먹고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을 보는 것. 이것이 행복이지요. 그런데 잠깐 유튜브 얘기를 하자면.. 저희 딸은 2년째 탁주쪼꼬 채널을 열심히 본답니다. 얼마전에 탁주쪼꼬 채널이 100만 넘었다고 아이가 더 좋아하더라구요. 저는 탁주가 쪼꼬를 부르는 소리 "쪼꼬야 쪼꼬야" 아주 지겨워 죽겠습니다 그리고 유튜브 중간에 나오는 광고 소리는 또 왜 이렇게 소리가 큰지 너무 시끄러워요 아이 아빠도 일어 났습니다. 일어나자마자 돼지국밥을 찾더니 기어코 국밥집에 가자고 했어요. 아이에게 다가가 돼지국밥 먹으러 가자고 설득 중이랍니다. 아이는 가까이 온 아빠를 부담스러워 하고 힘들어 했습니다. 아빠가 자꾸 돼

학원 안 간 날 누워서 행복 만끽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엄마의 풍경입니다. 아이는 두 달째 미술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처음으로 학원에 가지 않았습니다... 얘기를 시작 해보겠습니다 엇그제 날씨가 추워져서 거실에 전기장판을 깔았어요. 아이는 매트 아래로 들어가서 몸을 따뜻하게 녹이고 있습니다. 이런 게 행복이지요.ㅎㅎ 그런데 다음날 지금 어린이집을 마치고 미술 학원에 가야 하는 시간입니다. 어제 전기장판에서 지졌던 행복이 너무 좋았었을까요~~? "오늘도 행복을 좀 누려 보자" 하며 미술학원 하루만 쉬자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학원비 생각이 ... 이유가 있겠지 생각하고 오늘하루만 쉬어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때서야 슬슬 어린이집에서 안 좋았던 일을 얘기하더라구요. 좋아하던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다른 친구랑은 재밌게 놀면서 자기랑 재밌게 안 놀아 줬다고 하더하고요. 같이 결혼까지 약속한 친구인데.. 아이는 서운함과 배신감 등 여러가지 감정이 뒤엉켜서 마음이 많이 힘들어 보였어요. 아~ 그랬구나~~~ 남편한테도 얘기를 했는데 남편도 웃

11시에 잠이 든 7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엄마의 풍경입니다. 어제저녁 이야기입니다. 어제 아이랑 맛있게 저녁 먹고, 책도 읽고, 잠이 들려고 할 때였습니다. 왜 남편은 아이가 잠이 들려고 하면 그때 들어오는 걸까요. 아이가 아빠 얼굴을 보고 자려는 건지 이것도 핏줄의 힘일까요? 11시 남편이 회식하고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아주 신나게 아이스 아메리카를 먹으면서 일찍 왔다고 당당하게 들어오더라고요. 잠이 들려고 했던 아이는 아빠의 소리를 듣고 잠이 깼습니다. 아직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두 번이나 어린이집도 가야 하는데 이렇게 늦게 자면 피곤해서 어떡할까요 ㅠ 그리고 무엇보다 이날 저녁 밤 10시부터 11시까지 아이가 투정 부리는 말을 계속하더라고요. "엄마 나 싫어해줘 나도 엄마 싫어할 거야" 이게 무슨 말일까요? 바로 "엄마 사랑이 고파"라는 말이잖아요. 그래서 한 시간 동안 아이랑 킥킥대고 장난치면서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얘기하며, 아이의 장단에 맞추어 주었답니다. 그렇게 한 시간 저도 점점 지치 더라고

아이가 좋아하는 애호박볶음 나물 비빔밥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엄마의 풍경입니다. 어제 집 청소를 열심히 했더니, 오늘 피로가 밀려 오더라구요. 너무 피곤하면 잠 안오는 거 있죠, 어제가 딱 그랬습니다. 피곤해서 잠을 못 잤더니 더 그런 거 같애요. 그래도 일상은 시작되지요. 오늘도 가 봅시다. 성실히 출근하는 남편️ 즐겁게 등원하는 딸️ 둘의 뒷 모습을 보니 저도 오늘 하루 열심히 보내야겠어요. 어제는 집청소였다면 오늘은 부엌에서 설거지도 하고, 요리도 했습니다. 밥솥 내솥이랑 부품들을 꺼내서 깨끗하게 씻었습니다. 두둥! 애호박 나물 볶음 만들기 지난 주말 시골 친정집에 갔어 아버지가 밭에서 따 주신 애호박입니다. 오늘은 이 애호박으로 딸이 좋아하는 애호박 나물 볶음을 할 겁니다. 애호박 채 나무를 할 건데, 썰어 보니 애호박이 정말 부드럽더라구요. 요리는 정말 간단합니다. 1.식용유에 볶아 주다가 2.맛소금을 넣고 간을 해 주면 끝입니다. 고소함을 더해줄 깨를 넣어 주면 더 좋고요. 화룡정점 참기름으로 마무리! 10분만에 완성한

휴일 마지막날, 누워있는 아빠의 육아일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엄마의 풍경입니다. 바로 어제 일입니다. 남편은 휴일 내내 골프를 쳤어요. 금요일부터 골프를 치더니 토요일도 스크린 골프장, 일요일도 골프장으로 출근했습니다. 특히 어젠 아주 작정을 하고 늦게까지 치고 왔어요. 그러니 휴일동안 전 계속 독박육아 c 새벽 한 시가 넘어도 연락이 없길래 카톡을 보내니 아직도 맥주 마시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새벽 세시 ️ 아주 해맑게 들어오네요. 스윙도 치면서... 휴일 마지막날인 내일은 아이랑 잘 놀아 주기로 해놓고 또 이렇게 늦게 들어오면.. 내일 늦잠 예약이네요... 내일 또또?!! 3일 연속이나 아이랑 놀아 주고, 달래 주고 그와중에 아이 밥도 챙겨야한다니. . . 저도 체력적 정신적 한계가. . . 오전 9시 남편에게 약속한대로 휴일 마지막 하루는 아이랑 놀아주라고 했어요. 누워서 색종이 접기 검색 중. 누워서 색종이접기 설명 중... 아이가 도와 달라는데 계속 누워 있는 남편에게 일어나서 가르쳐 주라고 했어요. 잠시 앉는 듯

다이소 착풀로 슬라임 만들기 성공! 비율 포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엄마의풍경입니다.. 오늘부터 본격적인 여름방학이 시작 되었습니다.~! 와~~~~~ ..............하루에 설거지 세번 중. 지난번에 다이소에서 슬라임 재료들을 사놨어요. 방학인데 하루종일 집에만 있어서 심심한지, 그렇다고 나가자 하면 안나가요ㅜ 무지 덥잖아요ㅠ, 하여튼 남은 재료가 있어서, 아이가 다시 만들어 보겠다고했어요. - 슬라임 만들기 재료 - 착풀, 리뉴, 베이킹소다, 치젤몬 입니다. 준비완료! 리뉴, 착풀, 베이킹소다는 다이소에서 샀고, 치젤몬은 코코래빗 문방구에서 샀어요. - 슬라임 만들기 비율 - (어른 숟가락 기준) 1 착풀 4 스푼 2 물 4 스푼 3 리뉴 2 스푼 4 치젤몬 1 스푼 5 베이킹소다 한 꼬집 * 1번~5번까지 순서대로 넣었습니다. ※치젤몬 영상 참조 (천원에 샀어요~) 옴마나! 슬라임 처럼 쭉쭉 늘어나기 시작했어요!! 지난번에 베이킹소다를 많이 넣으니까, 딱딱한 슬라임이 만들어 졌어요. ㅠㅠ 이번엔 베이킹소다를 '한꼬집'만 넣으

견과류 알레르기 3일동안의 증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엄마의 풍경입니다. 그동안 1일1포스팅을 꾸준히 하고 있었는데, 어제 주춤했던 이유가, 아이가 아팠어요. ㅠ 어제 아이가 하원하면서 배가 가렵다고 했어요. 소아과 진료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 배를 살짝 들춰보니, 두드러기가 심상치 않았어요. 아이 손잡고 바로 집 앞 소아과로 갔어요. 사진은 소아과 진료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인데, 점점 두드러기가 배쪽으로 퍼졌어요.ㅠ 언제부터 가려웠냐고 물어보니, 하원버스 타면서부터 가려웠다고 했어요. 아이가 돌때 계란알레르기가 있었는데, 그때 증상이랑 비슷했어요. 어린이집에서 무얼 먹었나 확인해봤어요. 어린이집 오후 간식 이날 오후 간식이 견과류. 보통 음식 두드러기는 섭취 후 1~2시간 뒤에 나타난다고하는데, 오후 간식 먹고, 하원버스탈때 두드러기 시작된거보니, 견과류 알러지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의사선생님도 배 상태를 보시더니 심하다고 ㅠ 하지만, 호흡기 소리는 괜찮으니, 엉덩이 주사 맞고 약 먹으면 된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두드

아이 코세척으로 비염 해결했어요! 노즈스위퍼 분말 사용 [내부링크]

잇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주말 날씨가 좋았는데 어디 놀러 다녀 오셨나요? 저는 아이 비염으로 소아과에 다녀왔어요.ㅠ 여름에, 웬 비염감기냐구요?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여름이면 더 기승을 부린답니다. 바로 '집먼지진득이 알러지' 비염이거든요. 습도가 높은 여름, 침구와 옷에 서식하던 집먼지진득들이 여름철 따뜻한 온도와 습기로 먹고 살기 좋은 환경이 된다고해요. 옴마나. 그러니, 집먼지진득이 알러지 있는 저희 아이와 남편은,여름이면 왕창 콧물 풀려고, 아침마다 휴지 찾기 전쟁이 돌입합니다. "맨날 두던데 안두고 휴지 어디에 있어? 흥흥~~ 흥~~~~~~~!!!!" 아이는 콧물로 막힌 코때문에 말할때 불편한지, 발음도 부정확해지고 ㅠ 그리고 코가 자꾸 막히고 훌쩍거리게 되니, 아이 짜증도 늘고, 집중도도 떨어지는 것 같아 걱정이 되었어요. 그렇게 작년엔 대학병원에가서, 피검사, 엑스레이, 항생제 처방으로 한 해를 그럭저럭 잘 넘겼어요. 그런데 올해, 또 시작이네요. 대학병원 간다는게 말이

구피 어항 녹조가 심해서,붕어마름 넣어 줬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엄마의 풍경입니다. 지난번 블로거 '주원씨'이웃님께서 댓글을 달아주셨어요. 저희집 어항의 녹조 현상과 구피 새끼를 구하는 방법으로, 붕어마름을 추천해주셨는데, 주원씨 이웃님 말씀대로 이번에 붕어마름을 사서 구피어항에 넣은 후기입니다. (이웃님 주원씨 블로그 : https://blog.naver.com/spiegel1110) 제가 1년 가까이 구피를 키우고 있는데, 어항 청소가 귀찮아서, 돌, 수초 모두 빼고, 물만 넣고 키우고 있었어요. 그러다 구피들이 새끼를 치기 시작하는데, 또 엄청 잡아 먹더라고요. 그래서 임신한 물고기 골라서 따로 분리하는것도 진짜 일이였어요. 그러다, 이웃님이 감사하게도 붕어마름 수초의 효과를 알려주셨어요. 어항에 붕어마름 수초를 넣으면, 새끼들이 수초에 숨을 수 있어, 임신 구피를 따로 분리 하지 않아도 괜찮을거라고 그리고 어항 녹조현상도 좋아 질거라는 댓글을 달아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일주일 마다 씻어야하는 어항 집사일도 할 짓이 아니고,

아이방 침대! 한샘 쌤페스타로 산 아임빅 수납침대와 노뜨 메모리폼탑 매트리스 [내부링크]

잇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드디어 아이방 침대가 왔어요. 지난번 한샘 매장 갔다오고 나서, 현장에서 바로 사려니 가격때문에 망설여졌어요. 그러던 와중 직원분이 한샘은 매장과 인터넷 가격이 같으니, 나중에 고민해 보고 인터넷으로 구매 해도 가격차이가 없다고 알려 주셨어요. 그렇게 앱스토에서 한샘 앱을 깔아 놓고, 구경만 한참 하다가, '쌤페스타'라는 이벤트를 보게 되었어요. 3월 신학기 기간이라, 아이방 책상과 침대 인기 가구가 세일 되서 올라 왔어요. '쌤페스타'는 기한이 정해져 있는 이벤트라 머뭇거리다간 놓칠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며칠 뒤 바로 주문했어요. 한샘은 매장에도 인터넷에도 큰 폭의 할인이 없어서 정말 아쉬웠거든요. 그런데 쌤페스타로 아임빅 침대를 약 20만원의 할인가로 구매 할 수 있어서 가격면에서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직접 매장에 가서, 신학기 이벤트나 할인 행사가 없냐고 물어 봤을때, 올해 신학기 행사에서도 가격을 할인해 주기 보다, LED조명, 의자 등 제품을 추가

부산 수의원 수 성형외과 봉합수술 과정, 비용, 7개월 후 [내부링크]

잇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 블로그 조회 수를 보면, 꾸준히 수의원이 조회가 되고 있어요. 그도 그럴 것이 아이 다치고 병원을 찾은 부모는 알 수 있는 모든 정보를 찾다 보니 제 포스팅까지 읽게 되신 거 같아요. 댓글에도 문의가 있었고, 또 처음 포스팅은 그때의 감정만을 적은 것이라, 정보 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오늘 지난 기억을 되살려, 수의원에서 봉합수술 과정, 비용, 현재 상태를 중점으로 적어 보겠습니다. 먼저, 댓글로 문의 많은 부분인 연고! 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에서 봉합수술 하신분들은, 병원에서 처방연고 없고, 메디폼, 켈로코트 연고 사써라고 한 후기들이 많더라고요.~ 결론은, 메디폼 + 켈로코트 로 효과를 많이 보셨더라고요. 저는 상처 초반에 메디폼 안발라준게 후회 ㅜ 메디폼 안발라줘서 움푹패인 상처가 ㅠㅠㅠ 서울에선 메디폼을 얘기 해준다는데 왜 부산은ㅜ 그래서 의료 기술이 10년차이 난다 얘기 나오나봐요. 그리고 제가 갔을때도 의사샘이 채근하시는

눈꼽감기 아데노바이러스 그리고 구토와 설사(안과, 이비인후과, 소아과) [내부링크]

잇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며칠 동안 아이가 아파 가정양육을 했어요. 3월 말에 시작된 눈꼽감기 아데노바이러스가 끝난 줄 알았는데, 4월 중순 그러니까 지난주, 갑자기 가래 구토와 함께 병원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아이가 태어나서 분유토도 한 번밖에 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엔 물만 먹어도 구토를 해서 너무 놀랐어요. ᅲᅲᅲ 밤새도록 10번은 넘게 토를 했어요. 이불에, 매트에, 식탁에.. 갑작스러운 토에 정말 놀랬어요. 물이라도 마시면, 뭐라도 먹으면 안심인데, 먹지도 못하는 아이를 보니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ㅠㅠ 아데노바이러스(눈꼽감기) → 구토 → 설사→끝 한 달 동안 이렇게 끝이 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3월 29일 : 눈꼽감기/ 안과,소아과 방문 3월 30일 : 항생제 2일째 3월 31일 : 항생제 3일째 4월 01일 : 소아과 방문/ 한 단계 높은 항생제 변경 4월 02일 : 항생제 5일째 4월 03일 : 항생제 6일째 4월 04일 ~ 14일 : 11일 동안 약 복용 없음 4

실내체육관 대관해서 한 어린이집 체육대회 [내부링크]

잇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5월에 있었던 어린이집 체육대회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5월 초 가족운동회 즉, 어린이집 체육대회 안내문을 받았어요. 코로나 끝나고 처음 하는 행사라 기대가 많이 되었어요. 실내체육관 대관 어린이집 유아가 80명 정도 되는데, 실내체육관을 대관했어요. 조부모 참여도 적극 권하시고, 졸업한 원생도 참여가 가능했어요. 생각보다 규모가 크게 열린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참여하는 가족행사라 기대가 많이 되었어요. 청팀 백팀 가족티? 청팀 백팀 나눠서 체육대회를 하는데, 저는 가족티를 맞춰 입을까 생각했어요. 그런데 인터넷으로 가족티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포기했답니다. 그리고 체육대회 당일 가족티 입고 오신 팀은 한 팀밖에 못 봤어요. 대부분 집에 있는 티를 입고 오셨어요. 그리고 청팀은 검정색티를 많이 입고 오셨어요. 추가 안내문, 중간에 가지 마세요! 그리고 어린이집 체육대회가 다가오는데, 저도 기대도 되는데 슬슬 걱정도 되더라고

새로운 만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엄마의풍경입니다. 오늘 모임이 있어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도 휴방하고 다녀왔습니다. 제일 먼저 도착해, 기다리며 물 한 컵 먹고 있는 상황ㅋ 교회에서 만나는 새로운 모임인데, 걱정반 기대반, 설레임을 안고 갔습니다. 갈까말까 고민도 많이 했고, 결국엔 나와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듣는게 제 삶에도 큰 도움이 될 것같아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사람들과 만나면 '상처'도 항상 받게 되니, 걱정도 많이 됐어요. '너무 기대를 하지 말자, 무차별적으로 상처 받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90%를 지배하고 있었던거 같아요. 버스 타고 가는 길, 그 마음은 더욱 굳어졌고, 그렇게 무차별적으로 상처 받을 지도 모르지만, '상처가 성장이 될 수 있다'고 마음 먹고 약속 장소로 이동했어요. 혹시 늦을까봐 걱정했는데, 왠걸요. 너무 일찍와버렸어요. 기다리다 생각해보니..... '이 모임의 다른 멤버들은 서로 다 아는 사이라, 오랜만에 만나 안부 묻고 할 얘기가 많을 텐데, 신

7살 딸이랑 쪽지 주고 받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엄마의 풍경입니다.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병원에 가기 전에 자고 있는 아이에게 쪽지를 남겼습니다. "예은아 엄마 병원 갔다 올게 아빠랑 있어" 갔다 왔더니 아이가 답장을 남겼더라구요 "엄마 알겠어" 아이랑 메세지를 주고 받으니 왠지모르게 뭉클하기도 하고 뿌듯 하기도했어요. 제가 병원에 갔던 이유는 갑상선 저하증 약을 타기 위해서였습니다. 3개월마다 가까운 내과에 가서 갑상선 저하증 약을 타고 있습니다. 이것도 부지런해야지 약 안 떨구고 꾸준히 먹을 수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약이 7알 정도 남았지만 시간 있을 때, 미리 가서 약을 타 왔습니다. 그리고 추석 전부터 마른기침 감기가 있었는데 아직까지 잔기침이 남아있어 간 김에 기침약도 같이 타 왔습니다. c병원간김에 팁! 이렇게 병원간김에 진료도 보고 약을 타 오면 병원가는 번거로움이 덜해지 더라구요. 기침약도 약국보다 약이 좋고, 건강 보험료가 적용 되니 약 가격도 싸고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 집에서 아이 보고 있

윗니 뺀 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엄마의 풍경입니다. 오늘 아이 하원하고 위 앞니를 빼러 갔어요. 하원 버스 내리자마자 치과 가야 한다는걸 알고, 안갈꺼야 투정 부리다가 결국 잘 달래서 갔어요. 아랫니는 벌써 세개를 뺐는데 윗니는 처음이예요. 지난번 부터 윗니가 흔들린다고는 했는데, 어젯밤 아이도 불편했는지 내일 치과 가서 윗니 뽑자고 하더라고요. 7살 자가진단 후 치과 가자는 판단을 아이 스스로 하다니! 대견해요! 하원 후라 배가 고파서 간식 먹으며 기다렸어요. 치과에서 대기가 20분정도 있었어요. 놀이방에서 발차기도 하고, 이때까지만 해도 신나 있었어요. 조용히 만화 시청을 하고 있는데 이름이 불려 졌어요. 두둥! 발치 후, 입술로 솜이 삐져 나오지 않게 잘 덮고 침 흐르지 않게 하기. 의사선생님 진단 "좀 더 흔들릴때까지 기다렸어도 괜찮았겠어요. 지금 뽑아도 될 것 같으니, 마취약 바르고 뽑겠습니다." 마치약 바르자마자 바로 뽑았어요. 뺀지 같은걸로 후딱 끝! 무엇보다 아이는 울지 않았어요. 바로

휴일 끝나고 거실 청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엄마의 풍경입니다. 긴 휴일이 끝나고 드디어 평일이 시작되었습니다. 휴일 끝나고, 그 다음 날이, 가사노동을 가장 많이 요구합니다. 그중 휴일 동안 어지러진 집 청소! 먼저, 남편이 출근을 했습니다. 잘 다녀와~ 한 사람 출근 시켰고요. 그 다음 아이 하원을 준비했습니다. 요즘 가을이라서 그런지 아이가 늦잠을 많이 자더라구요. 그런데 매일 아침마다 테블릿 pc 수업을 듣고 있거든요. 늦잠 때문에 계속 수업을 놓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에게 제안을 했습니다. "계속 수업도 빠지는데 우리 이제 태블릿 pc 공부 그만할까? 그 돈으로 맛있는 거 사 먹고, 예쁜 장난감도 살 수 있는데, 그만 할까?" 저는 진심으로 물었습니다. "아니 할 거야." 또 한다고 하니 어쩔 수 없더라구요. 하여튼 아침에 아이 공부도 시키고 간단하게 밥도 먹이고 가방 들고 뛰어서 무사히 등원도 완료했습니다. 3일 연휴여서 거실이 많이 어질러졌어요. 책상 위를 치워도 하루만에 저렇게 되버립니다. 빨리 아이

엠앤에스텍 뿌리는소독제 세이프샷 [내부링크]

정말 잘 만든 살균소독제 세이프 샷~!저는 차안에서 제일 많이 쓰고 있어요아이 낳기전에 세차 전문업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