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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핫플 카페 울라, 코스모스 리조트 사진 찍기 좋아요! [내부링크]

울릉도 핫플 카페 울라, 코스모스 리조트 포토 스팟이 많아요 뷰가 좋아요 운영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비수기 / 성수기 운영 시간 변동있음 / 1~2월 휴장 카페 울라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추산길 88-13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21년도에 방문한 내용입니다. 카페 울라 가는 방법 뚜벅이 여행객에게, 거기다가 이렇게 교통편이 자주 있지 않은 곳에서는 목적지에 가는 방법을 미리 알아두고 가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여행 계획을 분 단위로 세우는 것 졸업했었는데 안 된다. 울릉도 여행에서는 꼭 분 단위로 체크해서 미리 여유 있게 이동해서 정류장에 가 있어야 한다. 우리는 예림원을 구경하고 카페 울라로 이동했기 때문에 1번 버스를 이용해서 평리정류장 탑승, 추산 정류장에서 하차했다. 여행 계획표에서 이런 끔찍한 글을 확인했는데 안 된다 절대 안 된다 걸을 수 없다. 울릉도는 당시 너무 힘들어서 사진을 안 찍어와서 네이버 지도 거리뷰에서 캡쳐해왔다. 버스

태국 방콕 쇼핑리스트 @빅씨마켓 랏차담리 - 변비차, 쿨생리대 추천 [내부링크]

태국 방콕 쇼핑리스트 @빅씨마켓 랏차담리 영업시간 매일 오전 9시 - 밤 12시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쇼핑. 그 중에서 태국은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는 대형 쇼핑센터부터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다 파는 듯 한 야시장까지 방콕여행에서 쇼핑을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다. 여행에서 쇼핑을 즐겨하지 않는 나도 방콕에서만큼은 꼭 여기저기 쇼핑센터를 들리곤 한다.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이라면 휴가 기간동안 업무 백업해주는 사람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사가곤 한다. 그런 것을 사러 방문하기 좋은 곳 중 하나가 바로 빅씨마켓이다. 빅씨마켓은 태국의 프랜차이트 대형 마트로 우리로 치면 이마트, 롯데마트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방콕여행에서 꼭 들려야하는 필수 장소이냐 하면 그 정도는 아니고 이것저것 방콕에서 판매하고 있는 걸 많이 사야한다면 깔끔하고 위생적이고 시원한 곳에서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이 바로 이런 대형마트라 동선이 닿는다면 빅씨마켓을 이용하는 걸 추천하다. 나의 이

방콕 아이콘시암 맛집 램자런(LAEM CHAROEN SEA FOOD) 후기 - 농어튀김 추천 / GLN 결제 불가 [내부링크]

아이콘시암 맛집 램자런 후기 GLN 결제불가 c 농어튀김 강추 램짜런 씨푸드 아이콘싸얌점 299 อาคารไอคอนสยาม ชั้นที่5 ห้องเลขที่ 514 2 Charoen Nakhon Rd, คลองต้นไทร Khlong San, Bangkok 10600 태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오늘의 포스팅은 방콕 맛집 중에서도 손에 꼽게 정말 추천하고 싶은 램자런이다. 아이콘시암에 있어서 가격대도 있지만 가격이 아깝지 않을 만큼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아이콘시암 램자런 위치 아이콘시암은 방콕 여행 때마다 들르는 곳이라서 이번이 세번째인데 올 때마다 길을 잃게 되는 곳. 처음 가면 상가 찾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 램자런은 아이콘시암 5층에 위치하고 있다. 5층의 분위기가 식당이 있는가? 싶을 수도 있는데 바깥 쪽으로는 식당이 쭉 이어져 있다. 영어로 써 있어서 한번에 눈에 안 들어 올 수 있어서 영어 스펠링은 한번 보고 가도록 하자. 램자런 메뉴 씨

방콕호텔 차트리움 레지던스 사톤 조식 / 룸서비스 후기 [내부링크]

방콕호텔 차트리움 레지던스 사톤 조식 / 룸서비스 후기 Chatrium Residence Sathon Bangkok 291 Soi Naradhiwas Rajanagarindra 24, Khwaeng Chong Nonsi, Khet Yan Nawa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언제나 즐거운 조식 타임. 바른 생활 직장인으로 살고 있다보니 어딜 가도 시차 적응을 못 해서 동남아 가면 꼭 새벽 5,6시에 일어나서 누구보다 빠르게 아침을 먹게 된다. 거기다 조카는 원래도 주말에 한번씩 동생집 놀러가면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이모 일어나!!! 하고 소리를 지르던 아이라 이 친구 역시 시차 적응을 못 해서 우리는 누구보다 빠르게 일어나서 조식을 먹는 가족이 되었다. 다소 구조가 조금 복잡한, 처음에는 조금 헤맬 수도 있는, 실제로 첫 날 다른 곳으로 가는 걸 벨보이가 그 쪽 아니라고 안내해줘서 객실을 찾아갈 수 있는 차트리움 레지던스 사톤의 조식당 및 수영장은 "4층"에 있다. 객실

울릉도 뚜벅이 여행 예림원 자생식물원 구경하기 [내부링크]

울릉도 뚜벅이 여행 예림원 자생 식물원 식물, 자연을 좋아한다면 추천 c️ 뷰가 좋아요, 힐링 스팟 운영시간: 매일 오전 6시 ~ 저녁 8시(일몰시까지) 관람하는데 1시간~2시간 소요 c️ 입장료: 성인 5,000원 / 학생, 경로 4,000원 예림원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울릉순환로 2746-24 A동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이 포스팅은 추억 아카이빙용으로 2021년 에 다녀온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최신 정보를 찾아보고 다른 부분은 최신 내용으로 작성하고 있지만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울릉도 여행을 뚜벅이로 하기 위해서는 버스 시간표를 사진찍어서 항상 보고 다니거나 사전에 철저하게 분 단위로 계획을 세워서 움직여야 한다. 파워 J인 나는 당연히 후자로 나름 여행을 많이 다니면서 분단위로 계획 세우는 건 많이 고쳤으나 울릉도에서 뚜벅이로 다니려면 어쩔 수 없이 그렇게 세워야 했다. 울릉도 버스 시간표는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카카오맵을

담양디저트 선물용으로도 좋은 메타프로방스 쓖 [내부링크]

선물용으로 좋은 메타프로방스 쓕 #담양디저트 꾸덕꾸덕 생초콜릿 c "담양 쓖"으로 검색하면 검색 잘 돼요 쓕 아니고 쓖 쓖 수제 생초콜릿 전문점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메타프로방스1길 19 104동 106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운영시간: 오전 11시 ~ 저녁 7시 ️ 주차장: 메타프로방스 주차장 크리스마스에 방문했던 담양디저트 맛집에 대한 따끈따끈한 후기. 이번 크리스마스는 가족끼리 담양의 한 펜션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그런데 광주/전남 사람들 다 담양에 모인 거 아님? 평소 30분이면 갔을 길을 무려 2시간이나 걸려 간신히 펜션에 체크인할 수 있었다. 내 평생 담양을 세 볼 수도 없을 정도로 수없이 많이 갔지만 이렇게 사람이 많았던 건 처음이었던 것이다. 펜션 도착하자마자 다들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바로 밖으로 달다구리 찾으러 나왔다. 수제 생초콜릿 전문점 "쓖" 우리의 떨어진 당을 보충해 줄 담양디저트 맛집 수제 생초콜릿 전문점 쓖! 일본 여행 갈 때마

광주 빵집 동명제과 딸기케이크 선물 받아서 먹어본 후기 [내부링크]

광주 빵집 동명제과 딸기케이크 후기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동명제과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신로 98 B관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영업시간: 10시 30분 ~ 21시 광주, 전남에서 유명한 빵집 중 하나인 동명제과. 롯데아울렛 갈 때마다 먹어보고 싶었는데 딱히 또 살 일은 없어서 그 동안 못 먹어 봤는데 동생이 내 생일 기념,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예약해둬서 생일 기념 쇼핑도 할 겸 롯데아울렛 수완점에 들렸다가 찾으러 다녀왔다. 계절이 계절인지라 딸기가 들어간 빵도 많았고 그 외에도 다양한 빵들이 있었다. 동명제과 식빵이 그렇게 맛있다던데 다음에 올 때는 식빵도 사 먹어봐야지. 빵 외에도 아이스크림부터 커피 메뉴까지 다양한 메뉴가 판매하고 있다. 딸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인데 수완 롯데마트 올 때마다 이 비주얼 때문에 꼭 한번은 사먹어 보고 싶었다고. 그런데 딸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점 + 단 걸 별로 안 좋아해서 케이크 한판을 다 못 먹

보라카이에서 칼리보공항으로 보라카이 픽업샌딩 서비스 + BK라운지 이용 후기 + 공항세 [내부링크]

보라카이에서 칼리보공항으로 보라카이 픽업샌딩 서비스 (feat. 다가보라) + BK라운지 이용 후기 #내돈내산 보라카이 섬에 들어오는 여정이 쉽지 않았듯 보라카이에서 나가는 여정도 쉽지 않다. 역시나 나갈 때도 보라카이 픽업샌딩 업체인 다가보라를 이용했다. 보라카이 공항세 보라카이 1인 공항세 784페소 일행끼리 합산 가능 필리핀은 출국 시 공항세를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반드시 현금으로 준비해야 하고 잔액을 남겨주지 않기 때문에 정확하게 금액을 맞춰서 준비해야 한다고 한다. 정확히 금액을 맞춰야 한다는 것 때문에 인당 784를 맞춰야 하나 했는데 일행끼리는 합산한 금액으로 준비해도 된다고 한다. 우리는 여행 첫날부터 잔돈 생긴 걸로 정확하게 2352페소를 준비해서 봉투에 따로 준비해뒀다. 다가보라 직원 리조트 미팅 00시 05분 비행기 기준 6시 20분 미팅 칼리보공항에서 리조트까지 총 이동시간이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데 아무래도 툭툭이 타고, 배 타고, 다시 차 타고 공항까

4인 가족 방콕 가성비 호텔 차트리움 레지던스 사톤 2베드룸 디럭스 트윈 유닛 + 수영장, 셔틀버스 정보 [내부링크]

4인 가족 방콕 가성비 호텔 차트리움 레지던스 사톤 2베드룸 디럭스 트윈 유닛 + 수영장, 셔틀버스 정보 차트리움 레지던스 사톤 방콕 291 Naradhiwas Rajanakarindra 24 Alley, Chong Nonsi, Yan Nawa, Bangkok 10120 태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언제나 밤에 도착해서 제대로 된 로비 사진을 찍을 수 없는 방콕호텔ㅎㅎ 이번에는 그나마 오후 5시에 출발하는 에어프레미아를 타고 와서 12시를 살짝 넘어서 체크인을 할 수 있었다. 이미 한국 시간으로는 2시가 넘는 시간이지만.. 디파짓은 2,000바트로 나는 신용카드로 결제했고 룸서비스 이용한 건 바로 현금 결제해서 체크아웃 때 바로 카드 승인 취소되었다. 차트리움 레지던스 사톤 2베드룸 디럭스 트윈 유닛 베트남에 비해 가족 객실이 많지 않고 비용도 비싼 편이라 호텔 고를 때 고민을 진짜 많이 했었다. 차트리움 레지던스 사톤의 경우 가족 객실이 별로 없는 방콕 시내 호텔에

방콕여행 준비물 샤워필터 꼭 챙겨야 할까요? 내돈내산 실사용 후기 [내부링크]

방콕여행 준비물 샤워필터 꼭 챙겨야 할까요? 내돈내산 실사용 후기 글/사진 에쓰윤 근래 들어 해외여행시 챙겨야 할 필수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샤워필터. 나 역시도 짐을 하나라도 줄이고 싶어서 안 가지고 다니던 시절도 있었다. 그러나 샤워필터 한번도 안 가져간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겨간 사람은 없다는 공포의 여행 필수템! 방콕에서 파타야까지 5박 6일 동안 사용한 후기. 이제 판단은 당신의 몫(?) 여행 2주 전부터 급하게 준비해야하는 제안서가 있어서 평일은 풀야근 주말은 몸져 누웠더니 다이소 갈 시간도 없어서 인터넷 검색해서 저렴한 샤워필터를 주문했다. 아직까지 특별히 어떤 샤워필터가 더 좋다라고는 체감하지 못 해서 그냥 그때그때 특가 또는 최저가를 이용하는 편이다. 구매한 제품은 여행용으로 나온 제품이라서 이렇게 해외여행 체크리스트까지 동봉되어 있다. 그런데 이미 여행와서 발견했음^^; 지퍼팩 파우치도 함께 줘서 여행 중 호텔 이동이 있었는데 샤워기에 남은 물 샐 걱정 없이 안전

차트리움 레지던스 사톤 근처 방콕마사지 추천! 엄마도 5살 아이도 만족한 "제니스마사지" [내부링크]

차트리움 레지던스 사톤 근처 방콕마사지 추천! 엄마도 5살 아이도 만족한 "제니스마사지" Zenith Massage 395 Sathu Pradit 19 Alley, Chong Nonsi, Yan Nawa, Bangkok 10120 태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차트리움 레지던스 사톤 정문에는 세기의 라이벌(?) 와라마사지와 제니스마사지가 나란히 있으면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구글맵 후기에서도 제니스가 낫네 와라가 낫네 개인의 취향 차, 마사지사 개인의 능력 차로 다양한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둘 중에 하나를 고르는 건 쉽지 않았으나 내가 본 후기들에서는 그나마 제니스가 조금 더 우세해서 제니스를 이용해보았다. 그 동안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깔끔한 스파를 갔거나 고급 스파로 유명한 곳만 갔던지라 이런 현지 느낌 물씬 풍기는 곳은 처음이라 조금 미심쩍기도 했다. 제니스마사지 가격 - GLN 결제 가능 예약없이 바로 갔는데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별로 없어서 바로 받

[울릉도 자유 여행] 서울에서 울릉도 가는 방법 [내부링크]

* 이 여행은 2021년 7월에 다녀왔던 여행으로 현재 사정과 다른 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능한 최신 정보를 검색해보고 다른 부분은 표기하고 있긴 하나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 있는 점 참고해주세요. * 추억 아카이빙 용도로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울릉도 자유 여행] 서울에서 울릉도 가는 방법 핸드폰을 4년 쓰고 있다보니 요즘 사진첩 용량이 부족해서 사진첩을 정리하고 있는데 정리하다 보니 내가 나름 포부를 가지고 울릉도를 다녀왔는데 울릉도 여행 이야기를 블로그에 단 1건도 안 쓴 것을 알게 되었다. 2년이나 지났기 때문에 다른 흔한 여행지였으면 (사진은 많이 찍어 놓고 리뷰 안 한 여행지 엄청 많음) 그냥 넘어 갔을 텐데 울릉도는 아니지! 늦게나마 거의 사라져버린 기억들을 정리해본다. 서울에서 강릉항까지 서울에서 울릉도까지 가지 위해서 가장 가까운? 빠르게 갈 수 있는 방법이 강릉항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서울에서 강릉항까지 가는 방법은 3가지가 있다. KTX/고속버스 등을 이용

서울 대방어 맛집 망원동 우리바다수산 주말 웨이팅 시간 [내부링크]

서울 대방어 맛집 망원동 우리바다수산 주말 웨이팅 시간 우리바다수산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102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서울 대방어 맛집으로 유명한 곳 중 하나인 망원역 우리바다수산. 4년 전(1~2년 전에 갔던 것 같은데 얘기하다 보니 코로나 전이라 소름 돋았다)에 방문하고 오랜만에 또 그때 멤버들과 엇비슷하게 다시 방문해줬다. 친구 회사사람 후기로 예전만 못하단 말도 듣고 갔으나 또 다른 대방어 맛집으로 유명한 바다회사랑으로 어플 이런거 없이 쌩 웨이팅이라는 말에 빠른 포기. 어제 날씨로는 대방어 먹기 전에 냉동참치 될 기세였기 때문에 원래 가기로 했던 우리바다수산으로 갔다. 맛이 좀 변했다는 소리를 들어서 그런가? 4년 전에 왔을 땐 대방어가 걸어나와서 손님 맞이할 정도로 파닥거리고 힘이 넘쳐서 앞에 서있으면 수족관에서 물 넙치고 난리였는데 애들이 고요하다. 우리바다수산 웨이팅 우리바다수산은 캐치테이블로 웨이팅을 걸 수 있고, 입장번호 불렀을 때 1분 안에

생전 처음 클라이밍 해보는 사람의 논현 더클라임 일일강습 체험 후기 [내부링크]

생전 처음 클라이밍 해보는 사람의 논현 더클라임 일일강습 체험 후기 *클라이밍 생전 처음 해보는 사람의 후기라 지점에 대한 정보는 없습니다. 정보를 찾는 분들이라면 다른 글을 읽어보시고 혹시나 할까말까 고민되는 사람이라면 읽어보면 좋을지도...? 수영을 다니다가 추워짐 + 귀차니즘 + 여자라면 한 달에 일주일을 못 가게 되니 열심히 다니다가도 이렇게 주기적으로 흐름이 끊겨서 요즘 수영을 안 간지도 한참이었다. 그런데 재수강 연락이 와야할때가 지나서 보니 1월부터 3월까지 내부공사로 휴강이라고 한다. 이번 여행에서 엄마도, 동생도, 나도 살이 많이 쪄서 내년 가족여행 전에 꼭 5키로씩 빼자며 내기를 했는데 수영을 못 간다니요? 그래서 새로운 운동을 찾는 중 두달 전 클라이밍을 시작해서 너무 즐겁게 하고 있는 친구의 폭풍영업으로, 마침 회사 근처에 이제 막 오픈한 클라이밍장이 있는 우연의 일치로 일일 체험을 다녀왔다. 클라이밍 복장 어떤 운동이든 그 운동을 하기위해 최상의 퍼포먼스를 끌

방콕 왓아룬 야경 레스토랑 미슐랭 맛집 롱로스 후기 + 예약 방법, 인생사진 명당, 추천 시간 [내부링크]

방콕 왓아룬 야경 레스토랑 미슐랭 맛집 롱로스 후기 + 예약 방법, 인생사진 명당, 추천 시간 롱로스 예약방법 롱로스 예약 방법이라고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 방법이 있는데 내가 예약할 때는 그 홈페이지가 먹통이었다. 3개월 전에 예약하는 건데도 2024년도까지 다 예약 마감되었다고 나오는 걸 보고 아 이거 오류났구나 싶어서 바로 다른 방법으로 연락을 시도했다. 롱로스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메일 등으로 컨택할 수 있지만 다 컨택 해 본 결과 페이스북 메시지에 대한 답변이 가장 빨랐다. 롱로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rongrosbkk 페이스북 메시지로 원하는 날짜, 인원수, 원하는 좌석 등을 전달하고 가능한지 문의하면 된다. 롱로스 방문기 롱롯 392 16 Maha Rat Rd, Phra Borom Maha Ratchawang, Phra Nakhon, Bangkok 10200 태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태국의 트래픽잼은 서울의 출퇴근

울릉도맛집 저동항 바로 앞 명가식당 오징어내장탕, 따깨비칼국수 내돈내산 후기 [내부링크]

울릉도맛집 저동항 바로 앞 명가식당 영업시간: 매일 오전 6시 50분 ~ 저녁 8시 30분 브레이크 타임 15:00 ~ 16:30 식객허영만의백반기행 220회 방송 출연 저동항에서 내려 우리가 예약해 둔 위드유 게스트하우스를 가는길에 위치하고 있는 명가식당. 아침도 먹는 둥 마는 둥 한 상태고 울릉도에 도착하니 딱 11시 40분 점심 먹기 좋은 시간이었다. 길이 평탄하지만은 않은 곳에서 캐리어도 끌고 있고 점심 먹겠다고 동선 깨고 어디 다른데 가는 것도 귀찮아서 바로 눈 앞에 보이는 명가식당으로 들어왔다. 명가식당 메뉴 21년도 가격. 지금은 많이 올랐습니다^_ㅠ 따개비밥도 먹고 싶고 홍합밥도 먹어보고 싶고 그랬는데 다 2인 이상 주문이어서 1인 주문 가능한 따깨비칼국수와 오징어 내장탕을 주문했다. 21년도에도 진짜 비싸다 생각하면서 먹었는데 지금은 가격이 더 올랐더라.. 내가 갔을 때도 허영만 작가님 방송에 출연했던 걸로 붙어 있었는데 그 후로 또 한번 허영만 작가님이 다녀가셨

네이버 여행 인플루언서 2차 시도 결과 - 실패 [내부링크]

네이버 여행 인플루언서 2차 시도 결과 - 실패 블로그는 엄청 예전부터 만들어서 여행 다니는 거 기록이나 하자며 띄엄띄엄. 그마저도 한창 미친 듯이 여행 다니던 시절에는 여행하느라 바빠서 블로그도 방치했다. 이 기록들 코로나 시대에 다 백업해야지 했는데, 코로나 시절도 지나갔다. (그런 것으로 보인다) 그간 몇번의 네이버의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다시 네이버 블로그에 재미를 붙이고 꾸준히 포스팅을 발행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인플루언서에 도전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어 나의 최대 관심분야인 여행 쪽을 집중적으로 발행해보자 다짐했다. 목표는 내년 상반기! 하반기 여행 계획으로 보라카이, 방콕&파타야, 12월엔 남도여행이 있어서 몰아서 하면 되지 않을까라는 희망을 가져보았다. 그래서 내년까지 기다렸다가 인플루언서를 신청해야지 생각 했는데 뭐 신청에 제한 있는 거 아니고, 돈 드는 거 아닌데 꼭 기다려야 하나 생각이 들어서 충독적으로 신청해봤고 2주만에 받은 답장은 당연 탈락. (1주만에 받으면

[2023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알아보는 블로그 속 숨은 직업 찾기! [내부링크]

여행에 미친 줄 알았는데 야구에 미쳤던 한 해였군요 기아타이거즈 화이팅... 2023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블로거들의 직업을 공개합니다! 내 직업 확인하고, 2024년 행운도 뽑아보세요! https://mkt.naver.com/p1/2023myblogreport

인천공항 캐리어 배송 서비스 #트립이지 반차쓰고 여행가는 직장인들을 위한 팁! 내돈내산 후기 [내부링크]

반차쓰고 여행가는 직장인들을 위한 집에서 인천공항 캐리어 배송하기 서비스 #트립이지 내돈내산 후기 휴가가 많으면 나도 그냥 통으로 휴가쓰고 집에서 쉬다가 편하게 공항 가겠지만 현 회사 다닌지 2년차 아직 휴가가 15개밖에 안된다는 뜻이다. 그러다보니 0.5개라도 아끼기 위해 밤비행기를 탈 때는 반차를 쓰고 바로 공항으로 가는 편이다. 그런데 나는 출근길 헬로 유명한 7호선 라인 거주자이자 내 회사는 헬 of 헬 강남 아니겠는가. 출퇴근 때 내 한몸 지하철에 욱여 넣기도 쉽지 않은데 캐리어까지 챙겨 가기는 너무 힘들고, 눈치 보이고, 도저히 공간이 안 나서 지하철 몇 대를 보내다 보면 지각 위기까지 찾아온다. 그래서 폭풍 검색을 통해 몇 가지 방법을 찾아 내었다. 인천공항 캐리어 배송 서비스 종류 1. 또타러기지 지하철 물품 보관함을 이용하여 인천공항으로 캐리어를 배송해주는 서비스 >> 내 캐리어 25인치인데 특대형으로 분류돼서 비용도 비싸고 일단 보관 자체가 안 됨 2. 서울역 도심

방콕여행 짐싸기 친환경 어매니티 #지구하라 챙기기 [내부링크]

방콕여행 짐싸기 친환경 어매니티 #지구하라 챙기기 글 / 엣스윤 나는 지금 방콕 여행 중. 60대 엄마부터 6살 조카까지 함께하는 여행 첫날이라 별 다른 무리한 일정 없이 오전에는 호텔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하고 한창 수영을 즐기고 쉬고 있다. 항상 환경에 대해서 생각하지만 언제나 실천이 어렵다. 소소하게 비건 음식에 관심 가져보기. 제로웨스트 제품 사용하기. 분리수거 열심히 하기. 과소비하지 않기. 텀블러 사용하기. 이 정도 겨우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또 하나는 여행갈 때 일회용 어매니티보다는 내꺼 챙겨가기. 특히나 요즘은 해외호텔에서는 적용되지 않았지만 호텔에서도 일회용 어매니티 사용을 금지하고 개인 제품 사용을 권장하고 있는 추세이기도 하다. 나의 경우는 여행에 쓰는 나만의 키트를 챙겨놨다가 캐리어에서 꺼내지 않고 그대로 다음 여행에 가져가는 편인데 이번에 제로웨이스트 기업 #지구하라 에서 친환경 어매니티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제품을 체험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았

지금은 방콕여행 중 DAY1 호텔 수영 / 제니스 마사지 / 롱로스 [내부링크]

지금은 방콕여행 중 DAY1 호텔 수영 / 제니스 마사지 / 롱로스 날씨의 요정이 날 버렸나 싶을 정도로 보라카이 여행 내내에서 날씨 안 좋고 출국하는데 안개 작렬이라 방콕도 걱정했는데 날씨 너무 좋잖아. 작년 12월보다 더 덥다해서 걱정했는데 4월 방콕보단 덜 더워서 낮에도 다닐만 했다. 나 자존심 상하게 정말 시차 1,2시간 차이나는 나라만 여행다니면서 왜 이렇게 지독히도 한국 시간을 이겨내지 못 하는지. 어제밤에 도착해서 짐정리하고 씻고 현지시간 1시 한국 시간 3시에 잤는데 한국시간 6시에 그냥 눈 떠져버린다.. 그래서 아침 일찍부터 수영장에서 나올 생각이 없는 조카와 그걸 지켜보는 나.. 그래도 다낭 여행때는 수영 아예 할 줄 몰라서 구명조끼 입혀놨더니 광희처럼 해마수영하다가 다낭 이후로 수영 배우고 싶어해서 몇달 배우고 왔더니 자유형하고 다니는 거 너무 기특해. 신나게 수영하고 마사지 받기. 우리가 묵는 차트리움 레지던스 사톤 바로 앞에 2개의 마사지샵이 있는데 제니스 마

엄마랑 6살 조카랑 방콕여행 중 DAY2 - 빅씨마트 털기 / 아이콘시암 램자런 / 짜오프라야 크루즈 [내부링크]

엄마랑 6살 조카랑 방콕여행 중 DAY2 - 빅씨마켓 털기 / 아이콘시암 램자런 / 짜오프라야 크루즈 하루가 굉장히 길었던 방콕여행 2일차. 시차 적응이란 게 없는 조카는 한국에서 일어나 듯 7시, 방콕 시간 5시에 일어나서 온 가족들을 다 깨우고 다닌다. 그래서 6시부터 조식먹고 하루 시작하기. 빅씨마켓 쇼핑 여행중 먹을 군것질거리며 회사 사람들 선물로 줄 과자며 엄마가 방콕오면 꼭 사야하는 게 있어서 빅씨마트 오픈런 했다.ㅋㅋㅋ 오픈런까지 할 생각은 없었는데 하루가 너무 빨리 시작한 나머지 마트 오픈시간에 오게 된 것이다. 이것이 바로 엄마가 방콕 여행에서 꼭 사쟁여 오는 태국 변비차. 변비가 심해서 온갖 민간요법부터 약도 먹고 있는데 효과를 못 봤었는데 작년 이맘때쯤 친구들이랑 방콕 여행 왔다가 엄마 선물로 혹시나 하고 사다줬던 것이 기가막히게 효과를 봤던 것이다. 그래서 올해 4월에 방콕에 왔을 때도 왕창 사쟁여 갔고 이번에 또 왕창 사쟁였다. 은근 파는 곳이 많지 않아서 (

태국여행 3일차 방콕에서 파타야로 카오키여우 오픈 동물원 / 란까이옵옹 / 케이프다라 리조트 [내부링크]

태국여행 3일차 방콕에서 파타야로 카오키여우 오픈 동물원 / 란까이옵옹 / 케이프다라 리조트 여행이 얼마 남지 않아서 벌써 슬프고 아쉽고,, 돈 많은 백수해서 평생 여행 다니고파.. 오늘은 방콕에서 파티야로 옮기는 날이다. 6살 조카와 함께하는 여행인지라 조카가 즐길 수 있는 걸 찾아보다가 파타야에 있는 "카오키여우 오픈 주"가 동물들을 말 그대로 자연에 풀어놓은 곳이라서 직접 먹이도 줄 수 있어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하여 방콕에서 파타야로 이동하는 중에 방문했다. 카오키여우 오픈 주 태국 한낮 기온 35도로 야외에서 전부 구경하기에는 상당히 무리가 있었다. 그래서코끼리 수영까지 보고는 골프차타고 냅다 달려서 보고 싶었던 백호는 못 봐서 조금 아쉬웠다.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고 온 구역을 지배하고 돌아다니는 원숭이들을 구경하는 건 즐거웠지만 수영하는 코끼리를 보는 것이 썩 기분이 좋지 않기도 했다. 그래도 조카는 즐거워했다고 한다. 란까이 옵 옹 카오키여우 오픈 주

지금은 태국여행 5일차 터미널21 파타야 푸팟퐁커리 맛집, 3머메이드 [내부링크]

지금은 태국여행 5일차 터미널21 파타야 푸팟퐁커리 맛집, 3머메이드 케이프다라 리조트는 조식당 뷰도 이렇게 종을 일인가. 아예 테이블도 바다 쪽을 보고 앉을 수 있게 세팅 되어있어서 고요한 바다와 파도소리를 들으며 아침 먹기 기분 너무 좋구요. 남은 휴가 박박 긁어 모아 온 거기 때문에 여행이 길기도 하고 (3박 5일 아니라는 뜻. 길긴 뭐가 길어!) 해서 파타야에서는 오직 휴양만 하기로 하고 왔다. 뷰 좋은 호텔에서 오전 내내 수영도 하고 너무너무 좋습니다. 터미널21 파타야 맛집 TUM MAI YUD 리조트에서 버기타고 터미널21가기. 방콕 터미널21도 정말 컨셉에 충실하게 잘 만들어놨다 생각했는데 파타야 터미널 21에는 아예 비행기가 있습니다. 비행기 보고 들어가면 캐리어 컨베이어 벨트도 있고 완전 본격적이었다. 파타야는 정보도 안 알아보고 왔기 때문에 맛집 정보도 없이 그냥 부딪히기다. 뭘 먹을까 하고 돌아다니다가 태국음식점이 있어서 들어왔다. 그런데 대박사건! 가격도 저렴

태국 가족여행 마지막날 - 파타야 그린마사지 / 애프터유 /대한항공 비즈니스타고 귀국 [내부링크]

태국 가족여행 마지막날 - 파타야 그린마사지 / 애프터유 /대한항공 비즈니스타고 귀국 취직하고 처음 해외여행을 시작했던 나는 항상 최대 4박5일 일정 정도가 최대인 여행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가 이번 여행은 남은 휴가 끌어모으기 + 귀국 편 비행기를 잘못 예약해버린 덕분에(?) 의도치않게 5박 7일 일정으로 다녀왔다. 누군가에게는 5박7일이 무슨 장기 여행이냐 비웃음 당할 수 있지만 내 생애 처음으로 5박이나 하고 온 여행이었다. 확실히 길게하니까 아쉬움은 없고 잘 놀고 돌아왔네 라는 생각이다. 파타야 그린마사지 나는 언제나 여행의 마지막 날 전신마사지를 받지. 여행 동안 쌓인 피로를 쏵 한번 풀어주고 돌아와야 여행을 잘 마친 느낌이다. 항상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마사지샵을 다니는데 이번에는 우리 동선에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마사지샵이 없어서 구글지도 기준으로 가까운 곳의 평점과 후기를 보고 다녀왔다. 파타야는 마사지샵 후기가 다 별로여서 그나마 괜찮았던, 그렇지만 호

태국 방콕 항공권 에어프레미아 프리미엄 이코노미 탑승 후기 / 5살 아이랑 인천공항 교통약자 출국 우대 서비스 이용하기 [내부링크]

태국 방콕 항공권 에어프레미아 프리미엄 이코노미 탑승 후기 5살 아이랑 인천공항 교통약자 출국 우대 서비스 이용하기 by 에쓰윤 인천국제공항 c 방콕수완나폼 편명 YP601 출발 17:10 / 도착 21:15 인천공항 온 지 2주 만에 다시 인천공항 오기. 원래 이렇게 연달아 여행 다니는 타입이 아닌데 10월을 계획했던 보라카이 여행이, 보라카이는 10월에도 태풍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소식에 11월로 밀리면서 (11월도 날씨는 좋지 않았다) 뜻밖에 연달아 해외여행 플렉스 하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2주 만에 찾은 인천공항은 블링블링 크리스마스 장식의 향연이었다. 반차 쓰고 바로 회사에서 출발했더니 너무 일찍 도착해서 공항에서 밥도 먹고 멍 때리기. 회사에서 바로 인천공항으로 이동하면서 여유로울 수 있었던 이유. 바로 집에서 캐리어를 받아 인천공항으로 배송시켜 주는 트립이지 서비스를 이용했기 때문. 크든 작든 출근길에 캐리어 가지고 출근하는 거 너무 힘들었는데 앞으로 자주 이용하게 될

보라카이 마사지 카바얀스파 뭉친 근육 쫙 풀리는 스웨디시 마사지 추천 + 예약방법 [내부링크]

보라카이 마사지 카바얀스파 뭉친 근육 쫙 풀리는 스웨디시 마사지 추천 + 예약방법 우리의 보라카이 마지막 날 일정의 시작은 보라카이 마사지! 회사 다니며 연차 쓰고 휴가를 다니기 때문에 매일 마사지 받는 것도 사실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지만 이제 나이가 나이니 만큼 마지막 날의 첫 일정 또는 공항 가기 전 마지막 일정으로 꼭 마사지를 넣어놓고는 한다. 여행 다니면서 터득한 나만의 체력관리 루틴. 그래서 마지막 날 받는 마사지는 꼭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고 가는 편이다. KABAYAN SPA(카바얀스파) MASSAGE BORACAY PH, Malay, 5608 Aklan, 필리핀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카바얀스파는 디몰에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너무 좋기도 했고, 27명의 전문 테라피스트가 매월 2번 내셔널 테라피스트 협회를 통해 교육을 받고 있다고 해서 실력적으로도 매우 기대가 됐다. 카바얀스파 예약방법 해외여행에서 스파 예약이 또 쉽지 않은데 보라카이 마사지 카바얀스파는

태국 방콕 여행준비 환전 없이 토스 GLN 간편 가입하기 [내부링크]

태국 방콕 여행준비 환전 없이 토스 GLN 간편 가입하기 태어나서 작년 12월 중순에 처음으로 방콕을 가 봤는데 어쩌다보니 1년이 지나지 전에 벌써 3번째 방콕을 가게 되었다. 방콕이 좋았어서 엄마랑 한번 더 가면 좋을 것 같아 방문했는데 엄마가 방콕에 홀딱 반해버려 이번에는 동생과 조카까지 함께 여행 예정이다. 챙겨야하는 인원이 늘어남에 따라 신경써야 할 것들도 많아졌다. 무엇보다 5인 경비를 환전해서 가지고 다니는 것도 꽤나 부담스러운 일로 다가왔다. 지난 여행에 트래블월렛을 만들었으나 쇼핑센터 외에는 쓰기 쉽지 않았고 해외 ATM수수료 무료라고 가입한거였는데 방콕에서는 수수료가 발생한다는 후기가 많아 그랩에 등록한거 외에는 그냥 가지고 있던 신용카드를 사용했더랬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여행기를 챙겨보던 중 GLN이라는 기능을 알게 됐다. 중국은 구걸하는 사람까지 QR코드가 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엄청 상용화가 되어 있는 걸 알고 있었는데 방콕도 QR결제가 상용화된 걸 처음

보라카이 기념품 쇼핑 리스트 직접 구매한 마그넷, 자개 코스터, 바나나칩 추천 기프트샵 정리 [내부링크]

보라카이 기념품 쇼핑 리스트 직접 구매한 마그넷, 자개 코스터, 바나나칩 추천 기프트샵 정리 준비를 한 여름부터 해서 보라카이 여행 함께 온 친구들의 카톡방 이름도 "성미 급한 동남아 원정대" 였는데 또 이렇게 여행의 끝이 다가왔다. 철저히 준비해야만 하는 스타일이라 3~4달 전부터 알아보고 하는데 직장인의 한계로 3박 5일로, 준비한 시간에 비해 너무 찰나로 끝나버리니 언제나 아쉽다. 그래서 내년 목표 중 하나는 땡처리항공권 잡아서 즉흥여행 가기로 정했다. 나는 여행의 마지막날 몰아서 한번에 기념품이나 지인들 나눠 줄 선물을 구매하는 편이다. 보라카이의 경우 웬만한 건 다 디몰에 있기도 하고 리조트도 디몰에 가까워서 더더욱이나 모든 일정을 다 끝내고 칼리보 공항 샌딩 업체 만나기 전까지 폭풍 쇼핑을 했다. 그 동안 마그넷을 잘 안 모았던 이유가 여행지 마그넷 특유의 조잡함이 성에 안 차서 안 모았는데 보라카이 마그넷 무슨 일인지 너무 예쁜 게 많아서 4개를 사왔으면 마지막에 마지막

보라카이 리조트 헤난크리스탈샌즈 프리미어룸 수영장 뷰 내돈내산 후기 + 조식 [내부링크]

보라카이 리조트 헤난크리스탈샌즈 프리미어룸 수영장 뷰 내돈내산 후기 + 조식 by엣스윤 보라카이 여행을 준비 하면서 행정구역이 잘 와 닿지 않았다. 보라카이는 실제로 작은 섬인데 편의상 스테이션 1부터 3까지 구별 해 놨으나 직접 안 가본 지역이다보니 숫자로만 나눠놓는 이것을 도통 이해하기 쉽지 않았다. 그래서 지도에 가야할 맛집과 여행사 사무실 등을 표시하고 대표적인 쇼핑몰인 디몰을 찍었더니 다 몰려있어서 보라카이의 중심은 디몰이구나 생각하고 디몰 중심으로 숙소를 알아봤다. 보라카이 헤난 계열 리조트 요약 그러나 또 날 당황시켰으니 필리핀 최대 리조트 회사인 헤난이 보라카이를 점령하고 있었다. 안 그래도 1,2,3도 모르겠는데 또 죄다 헤난이야. 럭셔리 리조트를 이용하기엔 부담스럽고 가성비 좋고 시설 괜찮은 헤난리조트를 후기와 지도 등을 통해 특징을 정리 했었다. 그 결과 디몰과 바로 인접한 점, 인피니티풀, 화이트비치와의 접근성과 시설에 대한 후기 등이 가장 좋아보였던 헤난 크리

우연히 발견한 보라카이 씨푸드 맛집 아쿠아프레쉬 오징어구이 강추 [내부링크]

우연히 발견한 보라카이 씨푸드 맛집 아쿠아프레쉬 오징어구이 강추 by. 앳스윤 언제나 아쉬운 여행의 마지막 날. 마지막 날이니 만큼 제대로 된 걸 먹어줘야 이 여행이 아쉽지 않다. 원래는 점보크랩에 어마어마한 기대를 하고 왔던 지라 마지막 날 한 번 더 먹자 했었는데 딱히 한 번 더 먹을 정도의 맛은 아니었다. 내심 게리스그릴을 한 번 더 가고 싶었는데 계속 오징어가 생각나서 가봤자 또 오징어 없다고 할 것 같아서 일단 화이트비치를 쭉 걸어가다가 꽂히는 곳으로 가기로 했다. 보라카이는 다 좋은데 호객꾼들이 너무 많다. 어느 정도를 해야 하는데 가는 길을 계속 따라오면서까지 말을 걸고 가자가자 해서 어떤 경우는 불쾌하기까지 했다. 그리고 그런 곳을 일부러 더 쳐다도 안 보고 빠르게 걸어갔다. AQUAFRESH (Beach front, Station 2) Beachfront, Station 2, Boracay Island, Malay, 5608 Aklan, 필리핀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홍대향수공방추천 파펌나인에서 인생 향수 만들기 [내부링크]

홍대향수공방추천 파펌나인에서 인생 향수 만들기 향수를 좋아해서 해외 나갈 때마다 면세점에서 1향수씩 하는 나. 가지고 있는 향수가 20개 가까이 되지만 향에 대해서는 탑노트가 뭐고 미들노트가 뭔데? 부끄러울 정도로 지식이 하나도 없었다. 그러다가 요즘 원데이클래스로 향수를 직접 만들어보는 향수공방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서 관심을 갖던 차에 홍대향수공방 파펌나인을 다녀왔다. 파펌나인은 홍대입구역 9번 출구로 나와서 지도가 안내하는 곳으로 걷다보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홍대향수공방 파펌나인 이용방법 홍대향수공방 파펌나인은 매일 12시부터 저녁 9시까지 영업 중이며,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사전예약하고 방문할 수 있다. 파펌나인 내부 모습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입구의 문에서부터 반짝반짝 연말 분위기가 잔뜩 났는데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잘되어 있고 예쁘게 꾸며둔 곳이 많았다. 공간도 굉장히 넓고 향수를 제작할 수 있는 구역도 2곳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동시에 여러명이 제작도 가능

보라카이 리조트 헤난크리스탈샌즈 수영장 스카이풀 풀바 이용 후기 [내부링크]

보라카이 리조트 헤난크리스탈샌즈 수영장 스카이풀 풀바 이용 후기 by엣스윤 보라카이의 수많은 리조트, 그 중에서도 헤난 계열 리조트 중 크리스탈샌즈를 선택했던 이유 중 하나! 바로 인피니티풀로 만들어진 스카이풀 수영장과 풀바에 반해버렸기 때문이다. 해외 호텔도 리조트도 많이 다녔지만 수영을 배우기 전에는 호텔 수영장을 이용해 볼 생각도 못 했던 나. 수영을 배우고 난 이후에 방문했던 호텔에서도 풀바가 있긴 했지만 수영장안에 있는 구조는 아니라서 이런 구조의 풀바를 꼭 가보고 싶었다. 한달 넘게 수영장도 안 가고 있는 주제에 헤난 크리스탈 샌즈에 있으면서 바다 수영부터 호텔수영장까지 손이 쭈굴쭈굴해져서 회복이 안 될 정도로 끝내주게 놀아줬다. 1층 메인 수영장 헤난 계열 리조트의 시그니처같은 1층 메인 수영장. 1층 객실이랑 연결되어 있기도 해서 1층 방에 머무는 손님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 같았다. 생각보다 컸고 라인이 길어서 한번 쭉 다녀오기 좋았다. 비오는 내리는 비 맞으며 둥둥

강남 공간대여 <10인공간 머물다> 독서모임 후기 가성비 좋은 스터디룸 [내부링크]

강남 공간대여 <10인공간 머물다> 독서모임 후기 스터디룸으로 좋아요! by.앳스윤 어느날 스스로 책을 너무 안 읽음으로써 날이 갈수록 무식해지고 있다는 것이 체감되는 날이 있었다. 나름 어릴 땐 책도 많이 읽고 너무 재밌는 소설을 발견한 날이면 아침이 오는 줄도 모르고 날 새서 읽곤 했는데 취업하고 나니 1년에 한권 읽을까 말까하던 때도 있었다. 예전에 책은 시간 날 때 읽는 게 아니다 시간내서 읽는 거다라는 말을 아니 진짜 시간이 없는데 어떡해요? 했는데 이 말이 맞았다. 핸드폰 덜 보고 지하철에서 멍하니 있지말고 시간내서 읽어야 하는 거였다. 그렇게 작년부터 꾸준히 의도적으로 책을 읽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던 중 태생이 오타쿠인 나는 재밌게 읽은 책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도 하고 싶고, 또 그 책에 대해서 어땠네 저땠네 감상을 나누고 싶은 것이다. 뮤지컬 보고 나와서 그렇 듯, 영화보고 나와서 그렇 듯, 콘서트 보고 나와서 그렇 듯, 가벼운 덕톡이 필요했다. 그래서 독서모임을 찾

액티비티 추천! 보라카이 패러세일링 (feat. 살라맛보라카이) 놀이 기구 최대 범퍼카인 왕쫄보 왕겁쟁이의 후기 [내부링크]

액티비티 추천! 보라카이 패러세일링 (feat. 살라맛보라카이) 놀이 기구 최대 범퍼카인 왕쫄보 왕겁쟁이의 후기 여행을 가기 전 엑셀부터 만들어서 차곡차곡 자료를 쌓는 나. 보라카이는 액티비티 종류도 엄청 많아서 일단 보라카이 액티비티 종류를 전부 조사해서 리스트 업하는 것부터 시작했었다. 그리고 하나씩 정리하는데 패러세일링은 다낭에서 직접 봤을 때도 그렇고 다른 후기나 영상을 찾아봐도 그렇고 왕쫄보 왕겁쟁이 놀이 기구 최대 범퍼카인 나에게는 너무 무서워 보였다. 그래서 여행 계획을 세우는 공유 파일에 무서워서 탈락이라고 써 놨더니 무서운 액티비티 마니아인 친구가 '아 왜요'라고 바로 반박. 다시 차분하게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보니 겁이 많은 사람들도 생각보다 괜찮았다는 후기를 봤다. 그렇게 상하이 디즈니랜드 트론에 이어 인생 두 번째 큰 용기를 내보기로 했다. 우리는 살라맛보라카이라는 업체는 통해 패러세일링을 이용했고, 역시나 여기도 패러세일링을 가기 전에 사무실로 들러야 했다.

보라카이 화이트비치 스테이션2 맛집 라면 없어서(ㅜㅜ) 라멘 먹은 사연 @하카타 [내부링크]

보라카이 화이트비치 스테이션2 맛집 라면 없어서(ㅜㅜ) 라멘 먹은 사연 @하카타 물놀이하고 라면 국룰아닌가요? 물놀이는 오전에 하긴 했지만 하늘을 날고, 거친 파도를 헤치며 바다를 가로질러 왔더니 갑자리 힘이 쫙 빠지고 춥고 배도 고프고 라면 생각이 간절했다. 이럴 때 먹는 육개장 컵라면 얼마나 맛있게요? 그런데 보라카이 화이트비치 해변에는 편의점도 없을 뿐더러 분식점도 없고 한식당도 없고 우리가 머물렀던 헤난 크리스탈 샌즈는 외부 음식 반입금지로 컵라면도 먹을 수 없었다. 그래서 뭐라도 국물 있는 음식을 찾아서 먹자하고 발 씻으러 헤난 크리스탈 샌즈에 도착했는데 바로 옆으로 보이는 라멘집. 라면 생각 간절한데 라멘으로 대체하는 것이 자존심도 상했지만(?) 그래도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뜨끈한 국물이었다. Hakata Boracay The District Boracay, Station, 2 (Beachfront, Boracay Island, Malay, 5608 Aklan, 필리핀

보라카이 디몰 맛집 디저트 편 할로망고 망고 아이스크림 vs 코코마마 코코넛+판단아이스크림 [내부링크]

보라카이 디몰 맛집 디저트 편 할로망고 망고 아이스크림 vs 코코마마 코코넛+판단아이스크림 보라카이 가장 대표적이고 유명한 간식으로 할로망고가 있었다면 신흥 강자로 코코마마가 떠오르고 있다(라고 내가 느꼈다). 그 오랜 명성에 맞게 할로망고는 보라카이 디몰부터 화이트비치까지 작은 보라카이 섬에서 여러 개의 프랜차이즈를 가지고 있었다. 반면 신흥 강자인 코코마마는 디몰에 한 개만 있고 망고마마를 한 개 더 내서 지점이 별로 없어서인지 꽤나 줄을 길게 서서 사 먹고 있었다. 디몰을 하루에도 몇 번씩 지나다녔는데 항상 코코마마에 사람이 많아서 꼭 한번 먹어보자고 다짐(?)까지 했다. 그렇게 두 곳 다 가 본 나의 개취 후기. 할로망고 두 번 방문해서 사진이 여러 지점 섞여 있음 주의 워낙 여행을 좋아해서 여행 커뮤니티도 자주 들어가고 남의 여행 후기 보는 것도 좋아해서 보라카이라는 지역에 관심이 없었을 때부터 보라카이의 할로망고와 졸리비는 들어봤을 정도였다. 그래서 첫날부터 환전하러 가는

보라카이 화이트비치 맛집 해변뷰 펍 "니기니기 누 누스 에 누 누 누스" 이것이 바로 행복인가 [내부링크]

보라카이 화이트비치 맛집 해변뷰 펍 "니기니기 누 누스 에 누 누 누스" 이것이 바로 행복인가 보라카이의 11월 날씨는 알 수 없다고 하더라니 우리가 오기 전까지만 해도 화창하던 날씨가 우리가 도착한 날부터 흐리더니 셋째날은 바람이 장난아니었다. 그래서 이 날 우리가 예약해 둔 보라아재의 카라바오 투어가 취소가 되어버렸다. 하루를 통으로 섬에서 노는 프로그램이었기에 다른 액티비티를 첫날에 몰아서 바삐 움직였던 거였는데 하루가 통으로 비워져 버렸다. 다른 액티비티로 변경 가능하다 안내 받았으나 날씨가 안 좋아서 취소 됐는데 다른 액티비티라고 날씨 때문에 편하게 즐기진 못 할 것 같아서 그냥 오늘 하루는 발길 닿는 대로 걸어보고 가보고 화이트비치에서 수영도 질릴 때까지 해보고 그렇게 보내기로 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고 바쁘게 환전하고 액티비티를 떠났던 첫날과 달리 느지막히 일어나 조식을 먹고 소화도 시킬 겸 화이트비치를 따라 쭉 걸어봤다. 이제 너무 많이 걸어와서 돌아갈까 싶

보라카이 맛집 게리스그릴 내돈내산 후기 유명한 곳은 다 이유가 있다 튀김족발 강추! [내부링크]

보라카이 맛집 게리스그릴 내돈내산 후기 유명한 곳은 다 이유가 있다 튀김족발 강추! 보라카이에서 몇 안 되는 맛집에서 꼭 가보고 싶었던 곳 두 곳이 있었으니 하나가 점보크랩이요 하나가 게리스그릴이었다. 개인적으로 그릴에 구운 꼬치류를 좋아하기도 해서 잔뜩 기대하고 방문해 보았다. 근데 그릴류 안 먹은 것이 함정. Gerry 's Grill - 보라카이 2 White Beach Path, Boracay Island, Aklan, 필리핀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첫날 방문하려고 했는데 우리 숙소인 헤난 크리스탈 샌즈와는 거리가 있어서 투어 취소로 일정이 여유로운 날 방문하게 되었다. 근데 마지막 날 헤난 크리스탈 샌즈를 중심으로 좌우로 엄청 돌아다니다 보니 헤난 크리스탈 샌즈 근처에도 새로 생긴 건지, 지도에는 표기 안 되고 간판이 보였다. 물놀이 실컷 하다가 마사지 받으려다가 호객꾼한테 사기당해서 다시 돈 받아내고 그냥 밥이나 먹자 하고 점심시간이 한참 지난 시간에 방문

보라카이 마사지 추천 가성비 좋은 차스파(CHA SPA) 내돈내산 후기 [내부링크]

보라카이 마사지 추천 가성비 좋은 차스파(CHA SPA) 내돈내산 후기 이 날은 원래 예정되어 있던 카라바오 투어가 취소되어 하루가 붕 뜬 날이었다. 모든 걸 한국에서 다 미리 예약하고 왔는데 갑자기 하루가 통으로 비게 되어 우리는 즉흥적으로 움직이기로 했다. 날이 우중충하니 어제 물놀이하고 말려둔 수영복도 래쉬가드도 전혀 마르지 않고 있었다. 그래서 문득 다른 사람들의 후기에서 보라카이 마사지 샵들은 물놀이 후 오는 손님들이 많아서 마사지 받는 동안 세탁과 건조를 해준다는 것이 생각났다. 그래서 바다에서 한참 물놀이를 하고 나와서 길에서 만난 호객꾼과 빨래 가능한 마사지샵이냐 확인 후 호객꾼이 안내한 마사지샵으로 이동했다. 그래서 안내받은 곳이 이곳인데...하.... 일단 너무 비위생적으로 보여서 1차적으로 들어갔을 때부터 너무 당황했고, 2차적으로 샤워가 가능하다고 해서 갔는데 샤워기에서 물이 안 나와서 셋이 한 곳에 들어가서 바가지에 물 담아서 쓰라고 하고, 3차적으로 그래서

한국인이 사랑하는 보라카이 맛집 점보크랩 내돈내산 후기 [내부링크]

한국인이 사랑하는 보라카이 맛집 점보크랩 내돈내산 후기 마사지로 힘 쫙 빼줬겠다 이제 다시 배를 채우러 가봅니다. 여긴 꼭 가야해! 를 외치며 점보크랩을 한번 더 먹게 될 걸 각오(?) 하고 각 5만원씩 더 환전하게 만들었던 제일 기대되었던 점보크랩! 게요리를 코로나 전 싱가포르에서 먹어 본 이후로 너무 오래 안 먹어서 잔뜩 기대한 채 입장했다. JumboCrab Boracay Hwy Central, Malay, Aklan, 필리핀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디몰에서 살짝 옆으로 더 걸어가면 있던 점보크랩. 1층에 환전소도 있어서 필요하면 데 환전할 수도 있다. 환율인 디몰에 있는 환전소랑 비슷했다. 그런데 점보크랩 사장님 한국인이라서 계좌이체 등 한국인이 가능한 여러가지 결제방법을 다 도와주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되긴 한다. 친구가 찍은 메뉴사진 훔쳐오기. 왜냐면 내가 찍은거 다 흔들려가지고.. 5시까지 방문객에 한해서는 세트메뉴도 이용가능한데 우리는 마사지 받고

지금은 보라카이 자유여행 중 DAY1 - 할로망고 / 헬멧다이빙 / 패러세일링 / 밤수영 [내부링크]

지금은 보라카이 자유여행 중 DAY1 할로망고 / 헬멧다이빙 / 패러세일링 / 밤수영 by. 엣스윤 드디어 그렇게 기다리던 보라카이 여행 & 6개월만의 해외여행. 정말 보라카이는 하늘 건너, 산 건너, 바다 건너 집떠나온지 12시간이 더 걸려서야 도착하는 아주 힘든 여정이었지만 단 하루만 있었을 뿐인데도 너무너무너무 좋고 행복하다. 다만 아직 보라카이가 우기라서 우리는 날씨 뽑기에 실패해서 맑은 하늘을 못 보고 있고 예약해 둔 호핑도 취소되어서 속상하지만 그럼에도 너무 아름답고 즐거운 곳이다. 여행 중 간략하게 적어보는 오늘 하루 일기. 할로망고 어제 의도치 않게 제대로 된 끼니는 한끼밖에 못 먹고 산전수전공중전 다 겪고 보라카이에 도착했을 때 너무 배가 고파도 먹을 게 없어서 내일 조식 야무지게 먹자했으나 조식은 다소 실망스러웠다. 그리고나서 환전을 하려고 디몰로 왔다. 9시가 안돼서 모든 가게가 거의 오픈 준비를 하고 있고 환전소도 대부분이 안 열려 있어서 상가 구경이나 하자하고

지금은 보라카이 여행 중 DAY2 날씨 최악이지만 하루 종일 물놀이 / 게리스그릴 / 차스파 / 점보크랩 [내부링크]

DAY2 지금은 보라카이 날씨 최악이지만 하루 종일 물놀이 / 게리스그릴 / 차스파 / 점보크랩 by 엣스윤 아침에 일어나니 호핑이 취소된 게 의아한 약간 흐린 정도의 날씨였으나 잠시 후 어마어마한 바람이 불고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여행자로서는 영 좋지 못한 날씨가 이어졌다. 그러나 휴가까지 내고 이 멀리까지와서 비온다고 아무것도 안 하고 있을 순 없지! 비가와도 물놀이도 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니기 니기 누 누스 에 누 누 누스 조식먹고 어차피 호핑도 못 가는 거 화이트비치를 쭉 걸어보자 하고 걷다가 분위기 좋아보이는 펍에서 아침부터 모닝맥주 때리기. 분위기에 이끌려 이런 곳에서 술 마시면서 바다 보고 싶은 로망있었다는 친구의 말에 들어간거였는데 너무너무 만족스럽다. 근데 니기니기 어쩌구 이름 대충 알아서 구글 맵에 검색해보니까 풀네임 "니기 니기 누 누스 에 누 누 누스" 라고 한다. 엄청길어ㅋㅋㅋ 친구들끼리 이야기 하면서도 뜻이 궁금했는데 어떤 다른 블로그에 인디언어로 소

지금은 보라카이 여행 중 DAY3 카바얀스파 / 코코마마 / 아쿠아 프레시 해산물 식당 / 할로망고 / 기념품 쇼핑 / BK라운지 [내부링크]

지금은 보라카이 여행 중 DAY3 카바얀스파 / 코코마마 / 아쿠아 프레시 해산물 식당 / 할로망고 / 기념품 쇼핑 / BK라운지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보라카이는 특히나 더 3박 5일 여행으로 너무 아쉽다. 가는데 오는데 이렇게 힘들어서 머무는 시간이 더 짧게 느껴지는 것 같다. 원래대로면 어제 아침부터 시작하는 종일 호핑이 예약되어 있었던지라 마지낙날은 널널하게 계획해두고 여유롭게 움직였다. 카바얀스파 어제는 급작스럽게 받은 마사지 오늘은 한국에서부터 예약했던 마사지. 디몰 바로 입구에 있어서 위치도 너무 좋고 내부 시설도 예쁘고 깔끔하게 잘 되어 있었다. 스웨디시 마사지라는 건 처음 받아봤는데 팔꿈치나 팔뼈로 쥐어짜는 스타일이 아니라 손끝으로 근막을 풀어주는 느낌으로 마사시 해주는데 너무 좋았다. 코코마마 지나다닐때마다 사람이 많아서 가기 전에 꼭 먹어보자 했는데 마침 마사지 받고 나왔는데 사람 별로 없어서 성공! 녹색은 판단이라는 동남아에서 자라는 열대 식물잎 맛이라고 하는데

보라카이 여행 시작 직항(칼리보 행) 에어서울 RS531 탑승 후기 + 인천공항 외투 보관 (코트, 패딩) [내부링크]

보라카이 여행 시작 직항(칼리보 행) 에어서울 RS531 탑승 후기 + 인천공항 코트 보관 보라카이에서 그나마 가까운 공항은 까티클란 공항이 있지만 필리핀 국내선만 운항하고 있다. 그래서 한국에서 그나마 직항으로 편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은 칼리보 공항까지 직항으로 이동 후 픽업 서비스를 통해 카티클란 항구로 이동해서 배 타고 들어가야 한다. 정말 "그나마"다. 보라카이 솔직히 너무 좋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지만 들어가고 나오기 너무너무너무 힘들다. 현재 인천에서 보라카이까지 가는 직항은 필리핀항공, 티웨이, 에어서울 이렇게 세 개의 항공사가 있다. 필리핀항공은 아침 출발과 저녁 출발 각각 2번 운항하고, 티웨이는 오전 출발, 에어서울은 오후 출발 시간대로 있다. 우리가 예약했을 때만 해도 에어서울만 티켓을 오픈한 상태여서 우리는 선택의 여지없이 에어서울을 이용했지만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 결론적으로 에어서울에 너무 만족해버렸기 때문에. 감성 낙곱새 오전에 출근하고 집에 들렀다 짐

해외여행 팁 인천공항 빠르게 체크인하기: ICN 스마트패스 등록 방법 + 후기 [내부링크]

해외여행 팁 인천공항 빠르게 체크인하기 : ICN 스마트패스 등록 방법 + 후기 by. 엣스윤 나는 시간에 쫓겨서 뭔가를 하는 걸 굉장히 싫어하는 편이라 항상 예상 시간에 여유를 두고 하기 때문에 공항도 항상 3시간 전에는 도착하려고 하는 편이다. 여행이라는 게 아무리 준비해도 예상 못 한 돌발 상황이 튀어나오는데 돌발 상황을 굉장히 싫어하는 파워 J 성향인지라 사실 아직까지 공항에서도 시간에 쫓겨 본 적은 없긴 하다. 하지만 공항에 일찍 왔어도 가능하면 줄 안 서고 빠르게 출국심사를 받고 면세구역으로 넘어가서 쉬고 싶은 마음뿐. 최근에 인천공항에 스마트패스라는 것이 생겨서 셀프로 여권과 티켓까지 등록하면 얼굴 인식으로 빠르게 출국장을 통과할 수 있다. 아직은 스마트패스 이용자가 많지 않은데 전용 라인이 있어서 빠르게 통과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우리 빨리빨리 한국인들 이 시스템 사용자가 많아지면 별 차이가 안 날 수도 있겠다 생각했다. 현재는 출국장 게이트가 붐벼도 스마트패스 전용

칼리보 공항에서 보라카이 가는 법 : 다가보라 픽업 이용하기 #내돈내산 [내부링크]

칼리보 공항에서 보라카이 가는 법 : 다가보라 픽업 이용하기 #내돈내산 보라카이는 바로 보라카이로 연결되는 비행기가 없고 그나마 가까운 국제공항이 칼리보 공항이라서 보라카이 섬까지 가는 길이 쉽지 않다. 보라카이 가는 법 1. 인천에서 칼리보 공항으로 비행기 타고 이동 2. 칼리보 공항에서 까티클란 항구까지 차 타고 이동 3. 까티클란 항구에서 보라카이 항구까지 배 타고 이동 4. 보라카이 항구에서 트라이시클을 이용하여 숙소까지 이동 이 과정을 개인이 하기란 너무 복잡하고 험난하기 때문에 보라카이 픽업 샌딩을 도와주는 여행사가 아주아주 많이 있다. 보라카이 픽업/샌딩 업체 선정 기준 1. 환전 서비스 2. 귀국 시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 포함 3. 포터 팁 포함 환전 서비스는 대부분의 업체가 가능했다. 최종적으로 선택한 다가보라의 경우 다음 날 사무실로 찾으러 가야 한다고 해서 그냥 디몰 환전소에서 그때그때 환전해서 사용하긴 했다. 이미 여러 가지를 예약한 상태라 또 하나를 별도

보라카이 여행 페소 환전하기 디몰 환전소 정보 [내부링크]

보라카이 여행 페소 환전하기 디몰 환전소 정보 나는 주로 토스로 환전을 신청하고 공항에서 수령하는 방식으로 외화 환전을 한다. 그런데 필리핀 페소는 토스는 물론 국내 은행 대부분에서 환전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달러로 환전 후 현지 환전소에서 2중 환전을 해야 한다. 100달러짜리로 환전을 해야 더 잘 쳐준다고는 하나 사실상 큰 차이는 없긴 하다. 그리고 밤 비행기를 이용해 보라카이에 들어오면 딱히 환전할 틈이 없는데 리조트 벨보이는 방까지 짐을 옮겨주고 당당하게 팁을 요구한다. 팁을 주기 전까지는 절대 방을 나서지 않을 기세다. 다행히 친구가 엄마한테 받아온 1달러짜리가 있어서 팁으로 줬다.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이라 당황했는데 환전할 때 1~2달러 정도 더 환전해서 미리 준비해두면 좋을 것 같다. 우리는 크리스탈 샌즈 리조트에 머물렀기 때문에 디몰은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가 정말 하루에도 몇 번씩 왔다 갔다 하며 밥을 먹고 디저트를 먹고 쇼핑을 했다. 헤난 크리스탈샌즈 위치 짱짱!

보라카이 액티비티 헬멧다이빙 내돈내산 후기 (feat 필굿투어) [내부링크]

보라카이 액티비티 헬멧다이빙 내돈내산 후기 (feat 필굿투어) 보라카이 여행에서 우리의 첫번째 일정은 바로 헬멧다이빙. 바다가 맑아 육안으로도 물 속에 고기가 돌아다니는 게 보일 정도인 보라카이는 바다에서 하는 수많은 액티비티가 있다. 그 중 물 속에 들어가서 물고기를 보는 방법으로 체험다이빙과 헬멧다이빙이 있는데 아무래도 체험 다이빙은 뭔가 본격적이고, 또 그 쫄쫄이를 입고 벗고 해야하는 것이 굉장히 부담스럽고 하다 보니 헬멧다이빙을 선택했다. 다른 지역에서는 씨워킹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필굿투어 보라카이 Station2 Balabag Boracay, Malay, 5608 Aklan, 필리핀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보라카이 액티비티 프로그램들은 한국에서 예약하고 투어를 가기 전 보라카이 사무실로 들러서 여행사 직원과 함께 이동하면서 프로그램을 즐긴다. 필굿투어 사무실은 디몰 옆 작은 골목길 안에 있어서 처음엔 지나치고 다른 데로 갔다가 다시 돌아오느라 제 시간에

보라카이 디몰 맛집 아이러브비비큐(I backyard BBQ) 내돈내산 후기는? [내부링크]

보라카이 디몰 맛집 아이러브비비큐 내돈내산 후기는? 보라카이 여행 준비를 하면서 몇가지 유명한 식당 정보를 확인했었다. 아이러브비비큐도 그 중 하나! 딱히 가야만한다 생각은 없었기 때문에 위치도 가게 정보도 전혀 모르고 있었다. 여기 들어간 것도 점심시간이고 사람 조금 있길래 들어갔고 나오면서 간판을 확인 했는데 아이 백야드 비비큐라고 써 있어서 아이러브비비큐랑 같은 거인 줄 전혀 몰랐다. 다른 사람 후기를 검색해보니 여기가 그 아이러브비비큐인 듯 하다 I ️ Backyard BBQ 4 D'mall de Boracay, Malay, Aklan, 필리핀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보라카이에 있는 식당들은 바닷물에 젖어도 웬만하면 다 들어갈 수 있다. 화이트비치 해변부터 디몰에 있는 다양한 식당을 물놀이 하던 중에 바로 갔는데 거절 당한 식당은 단 한 곳도 없었다. 오히려 우리가 옷이 젖어 있어서 의자에 못 앉고 서 있으면 와서 괜찮다고 앉아도 된다고 의자를 내어주는 친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