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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간의 황홀한 빛의 향연, 몬트리올 노트르담 대성당 아우라쇼를 보다 [내부링크]

몬트리올은 아기자기하고 예쁜 도시가 맞지만관광객으로서 꼭 가봐야 할 곳이 많은 곳은 아니다.사실, 몇...

MAC, 몬트리올 현대미술관에 가다 [내부링크]

온타리오 주에서 출발하여 퀘벡 주로 간 우리의 첫 번째 목적지는 몬트리올이었다.몬트리올은 예술의 도시...

나이아가라 4대 와이너리 중 하나, 펠러 에스테이츠 와이너리에 가다 [내부링크]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40분 정도 차를 타고 달리면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Niagara-on-the-lake)라는 마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다 [내부링크]

나이야~ 가라~!!제발...좀 떨어져..나이야 ㅎㅎ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폭포인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고 온 얘기를 해볼까 한다.토론토에서 카사로마를 구경한 후,예상한 출발 시간보다 늦게 출발하여 마음이 급해졌다.토론토에서 나이아가라까지는 대략 2시간 정도 걸린다.하필이면 퇴근 시간이랑 겹쳐 조금 더 오래 걸렸던 것 같다.밤 늦게서야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 숙소에 도착!저녁 식사는 근처 클리프턴 힐에 있는 보스턴 피자에서 했다.클리프턴 힐· 캐나다에서 가장 큰 복합 엔터테인먼트 단지· 놀이기구와 레스토랑, 기프트 샵이 모여 있는 곳나이아가라 폭포 근처에 자리한 캐나다에서 가장 큰 복합 엔터테인먼트 단지.......

Joffre lake, 조프리 레이크에 가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첫번째 포스팅 이후 딱 한 달 만의 포스팅이네요.. 어휴..이번에는 약 40일 전에 다녀 왔던 조프리 레이크(Joffre lake)에 관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ㅎㅎ우선, 조프리 레이크(Joffre lake)는 어디에 있냐면!저는 회사차를 타고 친구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가는 길은 거의 직선코스이고 차도 많지 않아서 운전하기는 수월했어요.만약 벤쿠버에서 오시는 분이라면 3시간 정도는 걸리겠네요!(그렇다면 휘슬러에서 놀고 먹고 쉬고 자고 가시는 걸 추천...ㅎ)조프리 레이크는 총 3개의 레이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트레킹 시작과 동시에 볼 수 있는 Lower lake!정말 예쁜 레이크죠? 저도 이런 호수를 보는 건 처음이라 깜.......

Mt.Brandywine, 브랜디와인 산을 오르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오늘은 휘슬러에 있는 브랜디와인 산 하이킹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브랜디와인 산은 휘슬러에 있으며 벤쿠버에서 100km정도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저는 Mongolie Grill이라는 곳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 친구들과 다녀왔어요.독일인 Melik, 캐나다인 Mickey, 캐나다인 John출발 전 날, Melik이 저에게 연락해서 당장 내일 하이킹 갈 건데 같이 갈거냐고 물었고마땅히 할 게 없던 저는 덥석 간다고 얘기했죠 ㅎㅎ이렇게 엄청난 하이킹이 시작되었습니다...(Melik은 얼마 전에 사륜트럭을 샀고 그렇지 않아도 하이킹을 좋아했던 그는.. 마치 어깨에 날개가 달린 듯 매주 하이킹을 가곤 했다고 했다고 했다고....합니다..).......

옐로나이프에서 오로라를 보다 [내부링크]

몇 년 전, 아이슬란드로 오로라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예능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다.그 프로그램을 3번 이상 보면서 나도 언젠가는 꼭 북쪽 밤하늘의 초록빛을 보리라는 다짐을 했고곧 나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되었다.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면서 캐나다에서도 오로라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나에게는 정말 엄청난 기회이자 행운이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오로라 여행을 꿈꾼다 어느 누구에게나 그들만의 낭만이 존재한다. 그게 사랑이든 여행이든 꿈을 이루는 것이든 그를 이루는 과정 자체가 낭만이지 않을까?이번 여행에 있어서 정말 모든 순간이 낭만이었다. 여행을 준비하는 순간부터 옐로나이프로 이동하는 과정.......

캐나다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토론토 유일의 역사 문화 지구,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에 가다 [내부링크]

2019년 11월 15일!몇 달 전부터 내가 밤을 새우며 준비한 가족여행이 시작되었다.나는 벤쿠버에서, 부모님과 누나는 한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토론토에서 만났다.토론토 공항은 커서 길을 좀 헤맸지만 덕분에 가족을 극적으로 만나 더 반가웠다 ㅎㅎ사실, 오늘 오전 10시에 일어나서 일찍부터 여행을 하자고 했지만오랜만에 만난 가족과 이 얘기 저 얘기를 하다 결국 아침 7시에 잠이 들었고오후 3시가 되어서 간신히 일어났다 ㅜㅜ부랴부랴 준비해 우버택시를 불러일단 CN타워 근처로 갔다.여기저기 가자고 약속했었는데 막상 늦게 나오니 어디부터 가야할 지 헷갈렸던 것일까...가장 먼저 떠오른 게 CN타워였다.아! 우리가 빌린 숙소는 다운.......

The oldest Santa Claus Parade in the world, 토론토 산타클로스 퍼레이드를 보다 [내부링크]

정말 운이 좋게 산타클로스 퍼레이드를 우연히 보게 되었다.우선! 산타클로스 퍼레이드가 무엇이냐면... 토론토 산타클로스 퍼레이드토론토 산타클로스 퍼레이드는 매년 11월 3째주 일요일에 토론토에서 열리는 산타클로스 퍼레이드로 50만 명 이상이 관람한다. 토론토 인구가 300만 명 정도 된다고 하니 전체 인구의 1/6 이상이 퍼레이드를 보러 온다는 것이다.1905년에 시작되어 북미에서 열리는 가장 큰 퍼레이드 중 하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산타클로스 퍼레이드, 매년 열리는 가장 오래된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퍼레이드 길이는 약 5.6KM 정도이고 토론토 중심가를 지나간다.깊은 역사를 갖고 많은 관심을 받는 만큼 토론토 시장.......

캐나다 3대 미술관 중 하나, Art Gallery of Ontario(AGO) 온타리오 미술관에 가다 [내부링크]

오늘은!!토론토 여행 중 방문한 온타리오 미술관에 대해 얘기해 볼까 한다.우선, 온타리오 미술관이 얼마나 대단한 곳인지 알아볼까?온타리오 미술관Art Gallery of Ontario줄여서 AGO라고도 하는 이 미술관은 몬트리올 미술관, 오타와 미술관과 함께 캐나다 3대 미술관 중 하나로 손꼽힌다.1900년에 건립되었으며 45,000제곱미터의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소장품도 8만 점 이상으로 캐나다를 넘어 북미에서 가장 큰 규모로 꼽히며, 토론토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 중 하나이다.이곳에서는 캐나다를 포함하여 유럽, 아랍, 아시아,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의 예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특히 렘브란트, 드가, 모네, 고흐, 피카소 등 유럽.......

토론토의 혼이 담긴 화려한 대저택, 카사 로마에 가다 [내부링크]

토론토 여행 3일차이자 마지막 날이었고다음 여행지인 나이아가라 폭포로 향하기 전에 렌트카를 빌려 출발을 해야할 시간이었다.나이아가라 폭포와 반대 방향이었고입장료도 꽤나 비싸서나름대로 자기합리화를 시작했다.'유럽의 유명한 성도 아니고 어느 대부호의 대저택이라고 하는데, 뭐 별거 있겠어?'그러다가도 누군가 여기는 무조건 가봐야 한다!라고 했던 말이 떠올라서 눈 딱 감고 가봤다.결과는.....?정말 후회없었다.나 뿐만 아니라, 함께 간 가족 모두 카사 로마와 사랑에 빠졌다.안 갔으면... 큰 일 날 뻔했다!일단 무조건 추천하고 포스팅을 시작하겠다.혹시나 갈까말까 고민 중인 사람이 있다면다른 곳은 다.......

D-DAY, Flight to CANADA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 블로그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저의 첫 번째 블로그 포스팅은 한국에서 캐나다 휘슬러까지 온 과정이 담기겠네요 ㅎㅎ아참, 저는 현재 캐나다 휘슬러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하는 중이고 블로그에는 저의 일상, 생각, 정보 등이 담길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사실 2019년 7월 10일에 벤쿠버 공항에 도착했지만 오늘은 2019년 7월 29일이니...이놈의 귀차니즘때문에 대략 20일 만에 포스팅하여 기억이 흐릿흐릿하다는 점..ㅎㅎ)저는 한 푼이라도 아낄려고 4달 정도 전에 에어차이나(중국국제항공) 베이징 경유 / 벤쿠버 도착 비행기를 끊었고 비행 시간과 환승 시간을 합치면 대략 22시간이 넘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