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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 파리 [팜랜드] 여행 [내부링크]

보기만 해도 너무 넓은 땅이기에 2인 자전거를 대여하려고 했다. 4명이서 갔는데 그러기엔 마감시간이 1시간 정도 남았다. 그래서 한 대만 빌려서 4명이 탈 잔머리를 굴렸는데 우리의 낌새를 알아챘는지 오늘 영업 마감했다더라 타조와 돼지, 독수리, 참새, 치타, 하마, 기린, 사자, 캥거루, 아나콘다가 있다. 족구 네트 위로 나는 중 자 이제 본격적으로 화보 촬영에 들어갔다. 이때 사진만 100장 정도 찍은 거 같다. 1번 모델 평가로 부적합 주겠다. 이유는 키다리 아저씨가 질투한다. 2번 모델 평가로 적합 이유는 내가 블로그 주인이니까^.^ 3번 모델 평가 잘생겼다. 이유는 모르겠다. 4번 모델 평가는 종합 격투기 이유는 넘어져도 발부터 나간다. 엄친아 엄친딸 우리는 가끔 정신을 놓고 만날 때가 있어야 한다. 아니지 누구보다 정신이 없긴 하다. 그래도 가치관은 같기 때문에 싸우지는 않는다. 서로를 배려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지낼 거 같다. 힘들 때 서로에게 지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

[전기공학과 MT를 다녀오며] 길라잡E 47th/ 단체 술게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랜만에 찾아온 만큼 재미 보장 잡담 회의 중 MT 전 날 장시간 회의를 했다. 그래도 나름 끼워 맞춰진 거 같지만.. 미숙하다. 출발 전 단체 사진 한 컷. ᐟ. ᐟ 뒤에 노란색 판 주목. ᐟ. ᐟ 태안으로 가기 위해 버스 3대를 불렀다. 역시 일정보다 늦긴 했지만.. 교통사고가 나는 바람에 더 늦어졌다. 역시 사람 일이란 모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현우의 아이디어 주루마블이 ... 교통사고로 인해 파손 Nice 꼴뚜기 샷 도착해서 점심밥을 후딱 해치운 다음 태안 바닷가에 나와서 6가지 게임 준비를 했다. 피구, 닭싸움, 인간 윷놀이 몸으로 말해요, 미션 달리기, 카지노 피구의 시작을 알리는 태석이 22학번 20살이라고 한다.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닭싸움 각 게임 진행자 학생회 기념 샷 야외 첫 일정 완수 가장 인기 있었던 종목은 “카지노” 왜 찌야~~~ 번외 경기 바다에 오면 입수를 뺄 수 없다. 묵 찌 중 가장 적게 내는 사람이 입

전기공학과 공대 체전 [우승]/ 같이 함께한 추억 저장소/ 재밌게 즐겼더니 1등까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9월 26일 공대 체육대회가 있었습니다. 하나같이 모두가 열심히 응원해주고~ 경기에 참여한 친구들을 보러 가보죠~ 축구 준우승 -200점- 여기까지 올라온 것도 대단하다. ᐟ 다음에는 산타서 체력 기르고 우승해보자. 첫 경기 : 단체 줄넘기 이때였다. 게임을 즐기기로 한 시점이 연습 1회 실전 2번 토탈 : 0개*.* 아침부터 일찍 와서 대기해 준 친구들 고마워 두 번째 경기 : 줄다리기 참가 조건 1) 몸무게 3자리수 2) 무한리필집에서 쫓겨난 사람 3) 태풍이 와도 안날라가는 사람 얼굴로 게임 중 공중부양 효훈이는 호그와트에서 왔니? 줄다리기를 팔로만 당기네 세 번째 경기 : 7인 8각 인직이가 게임 시작 전에 홀 수 번은 첫 발이 왼발 짝 수 번은 첫 발이 오른발 팁을 알려줘서 32초로 1등. ᐟ. ᐟ 잠시 휴식기간을 가질 때 교수님께서 방문하셨다. 리쌍 -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또 내가 걷는 게 걷는 게 아니야 교수님 말씀 중에

대학생 3학년 하반기 60일의 기록/ "아직 우린 젊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반오십(진) 대학생활을 기록해 보겠습니다. 11월 6일 삼정 풋살장 동철, 현우, 규열, 강현, 대영, 민우, 재국, 동균, 상력, 민혁, 창민, 영관 언제 또 다 같이 풋살을 즐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풋살을 안 차는 친구들까지 와서 재밌게 볼 찼다.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이날 "DRX 우승" 11월 8일 수업 시간에 과자도 몰래 먹고 잠도 자고 해야지~ 11월 14일 롤 대회 LOL E-sports 대회 대영, 병찬이형, 승민, 동철, 현우 [우승] 상대는 규열, 태빈, 강현, 효훈, 승환 진짜 질 뻔한 경기 현우의 바론 스틸로 인해 역전승 짜릿했다! 11월 16일 시험기간 과방에서 공부를 하기로 했다. 건우형이 열심히 공부하라고 수빈이한테 과자를 사주셔서 맛있게 나눠 먹었다. 무슨 문제가 도대체 안 풀리신 건지 얼굴에 힘이 잔뜩 들어가셨다. 아마 전력시스템일 거 같다^^ 예비군 11월 18일 3년 차 예비군 가기 전 날 민혁이네 집에서 군복을

막가파의 시작 ep.1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제 블로그 주제에 맞지 않지만 간직해야 할 추억들이 담겨 있어 시리즈 별로 기록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처음 소개할 인물은 산악회(산사태)를 이끄는 개그맨 지망생이다. 눈치는 있지만 없는 척하며 편하게 지내는 것을 좋아한다. 항상 하이텐션이 아니면 만족하지 못한다. 그래서 다정하고 따뜻하다는 소리를 들어 본 적이 없다. 그리고 항상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이번에 하면 정말 이쁘겠지?" 옛날에 많이 치던 시절 모차르트가 나왔다. 항상 전지 전능감으로 무장한 채 모든 일에 임한다. 매번 웃는 모습만 보여주며 행복해 보일 수 있겠지만 서글플 때도 있고 화도 나며 만감이 교차할 때도 있다. 그럴 때 나의 고통을 나눠줄 수 있고 공감해 주는 친구, 동생들이 있어 인생을 잘 살았다고 생각한다. -서운해하지 마라-는 말은 꼭 기억할 거다. 막가파의 이목구비를 맡은 채원이다. 큰 웃음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발판이 되어주는 존재다. 때론

[용인]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핫플레이스 공방/수지구청 캔들 공방/_pieday_/파이데이 [내부링크]

광고 아닌 찐 일반인 후기를 작성합니다. 안녕하세요~ 3개월 만에 돌아왔습니다 ㅎㅎ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 용인에서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 중 피시방, 카페, 볼링장에만 가서 놀지 말고 새롭게 놀자는 의견에 공방 체험을 알아보게 되었다. 용인 수지구청 인근에 위치한 파이데이 파이데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140번길 5 1층 사진도 찍을 수 있도록 인형도 빌려주시고 앞치마도 너무 이쁘고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다음에 또 방문하기로 했다~ 만들고 싶은 디자인을 먼저 고른 뒤에 작업을 하게 된다. 우리는 삼각별로 골랐다. 첫 번째로 틀을 지점토 막는다! 두 번째로는 이제 이 친구 이름이 뭐였더라? 열심히 비벼 굳어진 상태로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나중에 구름을 만들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세 번째 그리고 하늘 색깔을 정하기 위해 여러 가지 색을 고르는 중 나는 특별한 색으로 하고 싶어 사장님께 여쭤보았다. 지금까지 한 번도 고르지 않았던 색이 어떤 건가요~? 이 괴상한

대전에서 가볼 만한 계족산, 계족산성/ 맨발의 효능/ 족막염 [내부링크]

대전에서 가볼 만한 산을 찾고 있다면 계족산, 계족산성을 추천한다. 사실 어느 곳이나 가도 괜찮은 이유는 경사가 그리 높지 않다. 이번에 그래서 계족산, 계족산성 두 곳을 다녀왔다. 중간 단계가 없어서 바로 생략 오를 때 쉬지 않고 올라가서 사진이 없다ㅜㅜ 계족산을 빠르게 오른 후 다시 내려가서 계족산성 길로 들어갔다. 근데 빠르게 다녀올 수 있다는 생각에 물을 안 들고 왔는데 때마침 물이 있었다. 이걸 확 뿌려 말아 일단 실험용 쥐 1번 연태 좋은건 먼저 먹어보라고 양보를 했다. 먹고 괜찮다고 해서 같이 먹었다~ 한때 나도 맨발의 청춘 시절이 있었다. 알고 보니 맨발로 걸을 때 효능을 보면 건강 보험이 필요 없겠다. 그래서 부족민들이 건강한가 싶다. 이 길이 바로 맨발로 걷는 길이다. 근데 자세히 보면 자전거로 야무지게 밝고 지나갔다. ^.^ 계족산성에 도착했다. 이곳이 바로 계룡산보다 확 트인 경치 덕분에 인기가 더 많은 거 같다. 많이 걷다가 족막염에 걸렸다.^^ 그래서 당분간

길라잡E! ️ 닭다리의 도시 제천 학현식당에 가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번 여행코스는 제천입니다. 제천이 어디야? 라고 하실 만한 곳이긴 한데 이번에 제 블로그를 보시면 한 번쯤 가보고 싶을 거에요~ 먼저 출발한 멤버는 (현우, 동철, 대영, 연태) 시간이 많이 남아서 의림지로 향했다. 의림지 충청북도 제천시 모산동 241 현우가 인정한 의림지 바이킹! 처음에는 뭐 이런 잔잔바리들이 탈 것 같은것을 5000원이나 주다니.. 무시하던 바이킹이 나중엔~ 대박이다 재밌게 노는 바람에 제천터미널로 오는 서영이를 늦게 태웠다. 그 순간 표정과 말투가 머릿속을 스쳐갔다. 3910 44~~저입니다. 담부터는 빠르게 연락받을게요! 학현식당 지월이 학현식당에 도착을 했다~ 마중나오는 애가 있다. 비글인척 하는 강아지 밥을 하도 많이 먹어서 물개인지 들개인지. 요즘 다이어트 중이란다. 그래서 밥을 내가 겁나줬다^^ 늦게 출발한 친구들을 기다리기 위해 제천에 1박2일이었나 어디 촬영지에 갔다. 근데 사실 이 쪽 근방에 산성이 있어서 ^^ 데리고 갔다. 제천에

대전 봉명점 [회 뜨는 총각] 알바를 마무리하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가 살면서 가장 오랫동안 일한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2021년 4월 초 아르바이트를 찾던 중 머리가 길다는 이유로 여러 곳에서 입구 컷 당했다. 하지만 장발을 포기할 수 없었기에 돈을 포기하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그때 친한 친구 상력이 소개로 면접을 보러 간 곳은 회뜨는총각 봉명점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북로33번길 35-5 1층 머리 길이 면접 볼 때 질문은 간단했다. Q : 어디에 살고 계세요? A : 상력이와 동거 중입니다. Q : 얼마나 일할 수 있으세요? A : 뽑아주신다면 뼈를 묻겠습니다. 바로 출근을 하시라고 하셨다. 사실 머리가 길어서 음식점을 운영하시는 입장에서 위생적으로 많이 신경 쓰일 수 있지만 머리 자르라는 말없이 받아주신 것에 너무 감사함을 느끼며 최선을 다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알바 하러 갈 때마다 갑천 다리를 건너게 되는데 10번 중 1~2번은 볼 수 마주칠 수 있는 왜가리! 알바 한 달 정도 지났을 때 최고의 진상을 만나게 되었다. 1

청송 작업지원 / 청송 하늘 사진 / 청송 계곡 / 우리 동네 특공대 UDT 이야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최근에 일이 많아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청송으로 출발~ 청주에서 2시간 30분 소요 고속도로 하늘 사진 청송 하늘 사진 청송 하늘 맛집 농부의 하루 시간표 5:45 기상 6:00 ~ 8:00 작업 8:10 ~ 9:20 아침식사 및 휴식 9:20 ~ 1:15 작업 1:20 ~ 2:20 점심 식사 및 휴식 2:20 ~ 6:00 작업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폭염이 오나 연중무휴 청송에 와서 첫 번째 작업 -피 뽑기- 벼의 줄 간 사이에 자라고 있는 잡초를 직접 손으로 뽑았다. 뿌리째 뽑지 않으면 다시 자라기 때문에 하나하나 뿌리째 뽑느라 체력 소모가 빨리 찾아왔다. 걷기 힘든 갯벌 같아서 앞으로 나아가기도 힘들었고 피 와 벼 구별하기는 더더욱 어려웠다. 그래서 난 개구리를 잡았다! 수겸이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았다. 자기가 뽑았던 피랑 같이 던지고 싶었던 걸까? 사실 개구리가 무서웠던 것이다^^ 비가 오면 우비를 쓰고 눈이 오면 삽 들고 치우면

등린이가 도전했던 속리산 국립공원/ 산사태 회원님들과 블랙야크 100대 명산 투어하기/ 천왕봉에 오르다 산신령 보고 온 회원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산에서 보낸 재밌는 이야기를 가져왔습니다! 오늘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산에 가는 날은 항상 아침 일찍 일어난다. 등산하기 전 아침밥을 먹어야 하기 때문이다. 1시간 20분을 달려 도착했습니다. 주차비는 5000원~ 속리산 입장료 5000원~ 산행 시작! 입장부터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었다. 나한텐 레드 카펫 대신 우드 카펫이면 충분하다. 바위에 새겨진 한자를 보면서 갑자기 생각이 들었다. 이번 수강신청을 잘 못해서 한자수업을 듣게 되었다. 보이는 한자 중 金 보이지만 몽땅 외워서 한자로 블로그 쓰러 오겠다. 알라? 700m에서 쓰러지셨다. 눈앞에서 산신령이 보인다고 했다. 평소에 운동을 하라고 말해도 안 듣게 된 모습이다. 딱 마침 옆에 표지판이 있었다. 군대에서 배운 CPR을 써볼 기회가 온 것이다.!!! 갈비뼈 하나 내주면 건강해질 수 있다고 말하는 순간 벌떡 일어난 우리 태윤이 노래 한 곡씩 틀어주면서 힘들 때마다 쉬엄쉬엄 갔다. 사실 먼저 오르고

강화도 숨은 명소 여행/ 강화도에서 사진 찍기 좋은 곳/ 강화도 당일치기 여행 추천/ 강화도 여행 모음 zip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강화도 당일치기 list 1. 강화 씨사이드 리조트 루지 2. 강화도 도솔 미술관 3. 강화도 평화 전망대 4. 고려 천도공원 5. 민머루해수욕장 6. 삼복호 1. 강화 씨사이드 리조트 루지 강화씨사이드리조트 루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장흥로 217 주중 주말 및 공휴일 루지 & 곤돌라 1회 권 15,000원 19000원 루지 & 곤돌라 2회 권 15,000원 31,000원 루지 & 곤돌라 3회 권 30,000원 38,000원 BEST 곤돌라를 타고 올라오면 멋진 배경을 볼 수 있어요~ 1회 권을 이용하면 곤돌라를 이용할 수 없으니 최대한 즐기다가 내려가시면 됩니다~ 곤돌라를 타고 올라오면 탐 앤탐스 회전 카페가 있어요. 앉아있으면 정말 테이블이 돌아갑니다. 역시 저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나 봅니다~ 팔이 아파도 기어코 또 즐기겠다고 카트를 탔습니다. 근데 너무 재밌어서 아픈 것도 잊어버렸습니다. 강추!!! 핑쿠핑쿠 한걸로 1등~ 솔직히

걷지 않고 뛰어 올라간 지리산 탐방 이야기/ 헬창들과 함께 오른 산행 일기/ 지리산 최단 시간 기록/ 블랙야크 100대 명산 지리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약 130일 만에 인사드립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소홀했던 메마른 밭에 생명수를 주기 위해 왔습니다. 찾아주신 구독자분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말로만 산에 가자는 소리에 바로 행동했다. (난 추진력 제로 백 0.2초를 가지고 있다.) 그곳은 바로 지리산이다. 1915m를 가진 이 친구는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달라진다고 한다. 덤으로 마늘도 같이 챙겨가서 먹일 친구를 구했다. 우리는 새벽 5시 30분에 출발했다. 대전에 출발하면 두류동(탐방지원센터)까지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우린 비장한 마음가짐으로 산행을 시작했다. 차 안에서 반달이를 만나면 사냥할 거라고 자기 왼손이면 어쩌니 저쩌네 (사실 제발 나오길 기도했다.) 그저 오르면 된다는 마인드를 가진 헬창들에겐 두려운 게 없어서 더 두렵다. 저렇게 요염하게 쳐다보는 곰이면 무릎 한 번 꿇으면 봐주지 않을까? 비법정탐방로(샛길)에 아마 반달가슴곰이 있을 거 같은 냄새가 났다. 그래서 당연히 우

겨울의 꽃 스키장 이야기/ 전북 무주 스키장 / 스키장 1박2일/ 덕유산 / 무주 스키 렌탈샵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임인년 새해를 맞아 길라잡E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같이 만들고 싶었다. 우리는 앞으로 약 1년 동안 계약을 맺은 사람들이다. 싫든 좋든 상반되는 의견에도 서로에게 맞춰주며 배려하고 단합력을 기르기 위해 스키장으로 향했다. 벌써 창민 선아는 탈 준비를 마치고 기다리고 있다. 이 펜션에서 스키장까지 차 타면 5분이면 갈 수 있다. 나만 없으면 완벽한 사진 하늘풍경펜션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만선1로 28 내가 주로 이용하는 스키 장비 렌탈샵이다. 정말 사장님께서 친절하시고 가격도 저렴하게 해주신다. 사이즈가 안 맞으면 중간에 내려와서 교체도 할 수 있다. 무주 스키장에 갈 일이 있다면 한 번쯤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 (광고 X) 동철이는(맨 왼쪽) 왜 비보잉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아마 등이 가려운 것으로 추정된다. 현우와 나는 맞절을 올리고 한 마디 건넸다. "야 안 일어날 거지? 나 그럼 간다" "야~ 같이 가~" 자는 환청이 들린 줄

우박 맞으며 오른 계룡산/ 대전 명산 계룡산 등반 일기/ 대전에서 가볼 만한 산/ 산행 후 막걸리 맛집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그러면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전날 거하게 몸에 alcohol로 적시었다. 휴지 한 조각이 변기통에 들어가면 사라지듯 내 몸은 내 몸이 아니었다. 그래도 산에 간다는 약속 때문에 숙취는 잠시 뒤로 미뤄두고 짐을 싸고 출발했다. 도착하고 보니 무엇을 준비했는지 도통 모르겠다.^^ 계룡산은 입장료 3,000원을 받는다. 나 같은 등산 마니아들은 불평불만 없이 낼지 몰라도 끌려온 친구들은 왜 이렇게 비싸냐며 말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준비했다. 다음엔 야외 숙영 근데 주차요금(+4000)까지 하면 7,000원이라 그냥 모텔 주차장에 내버려 두고 빠르게 다녀오기로 했다. 작년에 동기들과 여행이랍시고 사진을 찍었던 곳이다.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른 장소인데 지금은 아무도 남아있지 않다. (근데 사진 누가 찍은 건지 몰라도 각도가 대단하다.) 지금 나라를 지키고 있는 건지 간부를 지키는 건지 당나라 군대가 되어가고 있다고 한다. Latte is h

군산동에서 자연과 살아가기/ 군산동 자연 사진 / 목포 구석구석 여행 추천지/ 산악인이 좋아하는 카페 추천 / 군산동 목포 힐링 이야기/ 목포 유달산 사진 / 일출 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군산동 하면 전북 군산을 생각한다. 하지만 군산동 위치는 목포 쪽에 있다. 군산동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유교리 나는 일단 아무도 없는 곳으로 향했다. 야생마처럼 달려가는 요즘 시대 사람들과 달리 천천히 무궁화를 타며 주변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싶달까? 나는 그래서 난 아스팔트가 없는 도로를 찾아갔다. 나무와 풀들이 반겨주는 자연의 곳으로 그러면 항상 반겨주는 애들이 있다. 난생처음 보아도 좋다면서 달려오고 밥 한번 준적 없는데 혓바닥을 날름거릴 정도로 귀여운 애들이다. 아.. 맛다시는 건가? 이곳의 문은 상시 개방형이다. 진짜 내가 원하는 담벼락이다. 수영 오리발이랑 진짜 똑같이 생겨서 놀랐다. 하나 장만해 올 걸 그랬다. 본격적으로 작업을 하기 시작했다. 그냥 이것저것 다하면서 일곱 난쟁이가 살 것 같은 집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사실 내 집이다. 대나무 숲 사이를 걷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시간이 많이 남으면 대나무 숲, 대나무 정글에

서울의 등산 맛집 도봉산 / 풍경, 하늘이 다 한 날/ 지금까지 가본 산중에서 5손가락 안에 드는 View [내부링크]

Hello~ Have a nice day 제 외국인 친구가 블로그 보는데 영어도 써달라고 해서^^ 아는 단어 좀 썼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는 도봉산 왜 그런지 의와 했지만 걷다 보면 왜 그런지 이해가 되어버렸습니다. 도봉산을 들어가기 전 입구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는... 서울의 맛집답게 평일에 가도 역시 사람은 많았습니다. 진짜 걷다 보면 너무 이쁜 길인데요. 나중에 산은 안 오르더라도 둘레길 정도 산책 정도면 좋을 거 같아요~ 이거 경사 맞는 거지? 안 그래도 다리도 짧은데 허벅지 경련 올뻔했지 뭐야~ 중간에 쉼터 같은 바위 고개 진짜 4월이 맞나 싶을 정도로 덥지만 그만큼 신이 난다는 거지. 마주치면 방법은 간단하다 멧돼지나 곰보다 빨리 뛸 필요가 없다. 내 옆 사람보다 빨리 뛰면 된다. ※5월 코스 지리산 신선대 정상은 너무 좁고 사진 찍는 분들이 많아서 색다르게 뒤에 가서 찍었습니다. 하.. 아쉽다 돌 위에 정자세로 앉아 계시는 분이 보이시나요? 진짜 이 풍경이 제가

대전에서 가볼 만한 산/걷기 좋은 코스 / 계족산성 - 지족산 - 대천해수욕장 - 보문산성 - 원수산 /초보자도 쉽게 올라가는 길은 없습니다./산 - 바다 - 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한 번에 대전 근교에 위치한 산들과 바다에 놀러 갔던 사진들을 모아서 업로드해볼 생각입니다. 순서는 계족산성 - 지족산 - 대천해수욕장 - 보문산성 - 원수산 계족산성 이야기 아침 일찍 일어나 차를 타고 계족산으로 갔다. 산을 처음 타는 동기들이 있어서 둘레길이며 등린이도 가볼 만한 곳이라며 추천받은 계족산성으로 갔다. 빈 나무껍질을 갉아먹는 청설모와 사족보행하는 인간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사진 찍을 때만큼은 웃어줘서 고맙다. 그 이후로 연락이 잘 안되는 건 기분 탓이겠지?^^ 내 친구 민혁이가 파를 오랫동안 방치해서 썩어버렸다. 그래서 버린다는 것을 내가 집 앞 땅에 심어놨더니 잉.. 거꾸로 심었네^^ 근데 몇 개는 제대로 심었는지 자라기 시작했다. 반대로 심은 애들은 아마 거꾸로 자라고 있으려나? 지족산 이야기 답답할 때 나와서 걷기 정말 좋은 산으로 추천하고 싶다. 지족산 대전광역시 유성구 지족동 높지 않고 경사도 완만해서 편하게 다녀

대전에서 등산하기 좋은 계족산/대전 등린이 코스/ 충남 오리 맛집 소개/ 데이트 코스 카페 추천/ 대전 여행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누가 나보고 이 친구 닮았대; 1. 대전에서 간단하게 운동하고 싶으신 분들 2. 대전에서 경치 좋은 곳을 찾고 계시는 분들 3. 대전에서 등린이 코스를 찾고 계시는 분들 4. 대전에서 무엇을 할까 고민이신 분들 1,2,3,4 번 모두 계족산 하나로 해결 가능합니다. ※홍보대사 아닙니다. 계족산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 산85 맞은편에는 계족산성이 보이는 이곳 나무에 가려져서 정상 포토존은 제가 찍은 곳이 가장 잘 나올 거 같아요. 근데 경치 좋은 곳이 이곳뿐이네요^^ 일단 날씨가 맑다면 2G폰으로 거꾸로 찍어도 배경이 진짜 이쁘게 나옵니다. 어디 사진 찍기 좋은 곳 없나~ 고민되신다면 멀리서 찾지 말고 집 앞에 있는 앞산도 명소가 될 수 있어요. 등산 50분 하산 30분 휴식 시간 15분 1년만 미치겠습니다. 변화는 제가 5달 뒤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책에서는 다른 점을 강조하는 거 같지만 저는 청개구리입니다^^ 하산 후 배가 고플 때 또 뭐

[청주] 당일치기 여행/ 실내 동물원 카페/ 비 오는 날 가볼 만한 곳/체험하기 좋은 애니멀 빌리지/ 청주 수암골 카페 추천/청주 칼국수 맛집 소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이번에는 청주 당일치기 코스로 찾아왔습니다. 요즘 비가 오는 날 가볼 만한 곳 -실내 동물원 카페- -칼국수 맛집- 소개해드릴게요. 정가네 손칼국수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호국로 14-2(모충동) 월~토 11:20 ~ 20:00 일요일 휴무 칼국수 (2인 이상 주문 가능) 7000원 남자 셋이서 칼국수 3인분 + 만두를 추가했다. 칼국수가 줄질 않는다. 그릇 아래서 칼국수가 계속 복사가 되고 있다.. 결국 남겼다 맛 4.7점 양 5점 재료 5점 ------------- 맛집으로 추천해드립니다. 청주 칼국수 맛집 밥을 먹고 실내 동물 카페(애니멀 빌리지)에 갔다. 입장료 8000원 화~일 : 11:00~21:00 청주 상당구 수암로 36번 길 6 2층 인과응보의 예) 어르신 위에 올라가니깐 혼나는 거다^^ 겸손하게 살기로 마음먹었다. 왈라비 이 친구는 꼬리가 굉장히 길다. 실수로 밝아도 끄떡없다. 사실 아프다고 한다. 나는 알파카를 무서워한다.

대전 야경 맛집/야경 명소/ 보문산성에서 야경 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오늘은 대전에서 야경 명소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보문산공원(문화지구)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산공원로 252-57 저는 뚜벅이라 802번 타고 종점역에서 내렸습니다. 이날은 보문산성까지 50분 정도 소요했습니다. 산행길이 밝아서 플래시 걱정 없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식사 후 간단하게 운동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누구나 걷기 좋은 길이라고도 생각됩니다. 정상에서 망원경 하나로 야구 경기 관람도 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I'm walking the way that nobody it going through 저는 고민이 있으면 산에 오릅니다.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미리 짐작해서 걱정하는 습관이 몸에 익숙해졌더니.. 골치 아프네 이 모자는 엽기적인 생일선물 1호입니다. 그래도 생각해서 보내준 잼민이 모자 머리에 딱 맞아서 다행이네요~ 다음 생일선물 기대해 주세요^^ 두 번째로 받은 엽기적인 생일선물로는 비눗방울입니다. 도끼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 보

불암산 노을 진 풍경을 보면서 / 마지막 서울 산악 투어/서울의 밤/불암산 나들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작년 5월에 불암산에 간 적 이 있다. 그때는 정말 이쁜 풍경을 보러 갔는데 이번에는 노을 겸 야경을 보러 올랐다. 불암산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작년 5월에 가족들과 불암산에 간 적이 있다. 사실 작년 첫 가족 국내여행이라고 말할 정도였다. 우리 집안은 나 빼고 집에만 있으려고 한다. 억지로 데리고 나온 곳이 여기였다. 4월 말에서 5월 초까지는 이곳이 정말 이뻐서 가족들과 연인들이 나들이하러 많이들 온다. 산도 좀 가면 더 이쁠 거 같은데.. 하지만 이번에는 불암산 나비정원 대신 불암폭포 쪽으로 향했다. 정말 아파트가 너무 많다. 근데 왜 집값은 안 떨어지니? 집 없으면 아프리카로 가서 살아야겠다. 사실 버킷리스트가 아프리카에서 살아남기다. 내가 거기 족장의 리더가 돼야겠다. 근데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하필 먹을 게 없네 중턱에 올랐을 즘 하늘이 너무 이뻐서 사진 한 컷 찍었다. 나는 어제와 똑같이 생긴 하늘을 본 적이 없다.

대전에 있는 산 도장 깨기 시작/ 첫 번째는 보문산 /보문산 가면 가야 할 곳/ 반찬 식당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서울을 떠나 대전으로 내려와 산악을 시작하였습니다. 먼저 보문산을 시작으로 하여 1. 갑하산 2. 금병산 3. 계족산 식장산과 계룡산은 작년에 이미 등반을 하였기에 위의 세 가지를 산을 모두 등반하면 논산으로 내려가 대둔산을 시작하여 운장산 구봉산까지 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보문산으로 등반할 수 있는 길은 워낙 많지만 인친분께서 적극 추천해 주셨던 반찬 식당 꼭 들려야 한다고 하셔서 등산 코스를 밥집 근처로 잡았습니다. 크게 둘레길을 가지고 있어 운동하시는 분들에게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등산객이 다닌 흔적은 있지만 지나다니는 사람은 없었다. 사실 정해진 규칙에서 자라면 한정적이다. 나는 규칙을 바꾸면서 올라가고 내려간다. 주변 지인들이 말한다. 왜 산이 뭐가 그리 좋냐고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대영 산행 1-1 야경으로 바라보면 색다르게 보일 것 같아 꼭 나중에 애들이랑 와야겠어요! 치즈 호떡 20

다시 돌아온 포토샵 버전/ 사진 전과 후 비교하기/ 갬성사진으로 만들기/하늘 보정/색감 조정/ 포토샵 초보가 만든 작업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오늘은 그동안 포토샵을 이용하면서 사진 전과 후를 가져왔습니다. 많이 미숙하지만 열심히 꾸준히 하다 보니 조금씩 퀄리티가 느는 거 같기도 하는 거 같아 주변 사람들이 많이 연락이 와서 뿌듯합니다. 내 거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결과물이 나오는 거 같기도? 하는 거 같아요 ㅎㅎ 너무 심심해서 아무 사진이나 작업을 하고 싶었던 날 어떻게 하면 갬성이 있을까? 이것저것 시도하면서 다시 해보기도 하다가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갬성사진 만들기 완성 낙산공원 서울특별시 종로구 낙산길 41 야경 명소로 불리는 이곳 저도 가봤지만 경사도 많이 높지 않아 초보자분들이나 가볍게 산책하고 싶으신 분들 강추! 사람 지우기 성공 사실 데이트 코스라고.. 잘 안가요^^ 우리 해병대 주온이 나중에 전역하기 전에 핸드메이드로 옷을 만들어 주기로 했다. 기다려 형이 꼭 멋있게 만들어 줄게 건강하게 전역해라~ 옷 이름: 멀리서 보아야 이쁜 티 옷 가격: 14

대전에서 경치 좋은 갑하산 등반하기/ 대전에서 가볼 만한 산/ 오늘의 공대 갬성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약 3주 만에 찾아왔습니다.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각자에게 바쁜 일상이 있다면 각자에게 휴식 같은 쉼터가 있어요. 그것을 찾아보아요~ 오늘은 갑하산! 갑하산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대전에서 가보고 싶은 산은 6곳 1. 계룡산 2. 식장산 3. 보문산 4. 갑하산 5. 계족산 6. 금병산 이번 주가 지나면 금병산을 제외한 나머지 산들을 모두 갔다. 대전에는 다른 산들도 엄청나게 많지만 내가 사는 곳 근방으로 찾아봤었다, 결국엔 나중엔 모두 다 갈 거다. 나의 취미는 산타기 그만큼 신이 난다는 거죠 무~야~Ho 산행하면서 만난 이쁜 개나리 이렇게 찍으면 아재 감성이라는데? 뭐 나중에 나이 먹을 거 지금부터 하면 어떤데? ^.^ 참 곱죠?ㅋㅋㅌ 가다가 옷을 하나씩 벗어던지기 시작했다. 4시간 45분 정도 자고 일어나서 바로 산타로 가서 정신 하나 없는 상태로 나와서 가방도 안 들고 왔다ㅠㅠㅜ(물도) 30분 정도 경사진 길을 오르고 나서 만난 평지! 가팔라서 갑하산인 거

연미산 자연미술공원/ 광고 없는 맛집 추천/ 공주가 볼만한 곳/ 충남 공주 당일치기 코스/ 예술가의 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공주로 떠나요~ 충남 공주 당일치기 코스 연미산자연미술공원 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 연미산고개길 98 공산성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 53-51 연미산 자연미술공원 월요일 휴무 시간 : 10:00 ~ 18:00 연미산 자연미술공원 입장료 성인 (만 19세 이상) 5000원 청소년/ 어린이 3000원 공주시민 무료! 참고하시고 방문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공기도 맑고 산책 겸 운동도 같이 할 수 있는 힐링 여행지 소개해보겠습니다~ 이곳에 가려면 기본적으로 렌트나 자가용을 이용하면 좋을 거 같다. 대중교통 이용할 수도 있지만 많이 불편할 수도... 다음엔 꼭 면허 합격해라! ㅅㄹㅇ~ 예술작품들을 하나씩 들어올 때부터 볼 수 있다. 예술의 길이란 너무 어려워 무념무상하며 구경했다. 가야금 전공하는 친한 동생 채원이한테 물어봤는데 이건 가야금에 껴주지도 않는다고 했다. 사실 100년 전통을 이어왔다는데 ^^ 재수강하자 어머? 모델이세요? 정말 멋있다는 말에

[안성] 스타필드 포토존/ 쇼핑룩/ 닥터피시 체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안성에서 2박 3일을 보내면서 피시방에만 있기에는 너무 시간이 아까워 알차게 보내기 위해 무작정 마트로 향했다. 사실 이마트 쪽 트레이더스에 포토존이 있는데 하필 휴일 타이밍에 걸려서 찍지 못했다ㅜㅜ 1층부터 3층까지 하나하나 매장을 들어가 옷을 봤다. 그러다가 내가 최근에 귀농체험을 하고 왔는데 더군다나 머리도 비슷해서 깜짝 놀라 한 장 찍어놨다. 다음은 서점에 들렀다. 내가 들고 있는 책은 "누구나 시 하나쯤 가슴에 품고 산다" 라는 책이다. 나는 항상 내 마음속에 소설 같은 상상을 가지고 다닌다. ^^ 거북이는 내 손가락이 먹이로 착각을 했다. 열심히 뛰어오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소리를 무한 반복으로 틀어놔도 듣기 좋다 마치 ASMR 같다 ~ 스타필드 3층에 있는 물고기 카페다. 아쿠아리움 보급형처럼 분위기 좋은 카페여서 데이트 코스로 추천한다. 물론 나의 데이트 코스는 산 물고기 카페 안에는 닥터피시가 있다. 잠시 손안에 넣으면 열심

사진 포토샵 하기/ 내 3번째 취미/ 무료 포토샵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에 오늘은 이불 속에서 하루 종일 보냈는데 제가 이번에 새로운 취미를 가지게 되었는데 공유해볼까 합니다.^.^ 사진 포토샵 옛날부터 정말 포토샵을 할 줄 몰라서 사람들이 없을 때까지 기다리며 찍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최근에 이 방법을 알고 난 뒤로는 뒤에 누가 있던 자연스럽게 찍고 다닙니다, 물론 장난도 많이 치는데 한번 보러 갈게요~ 왼쪽 사진이 원본 오른쪽 사진이 수정본 참고해 주세요~ 숀-하! 현재 5명으로 구성된 산악회 산사태 산이랑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같이 갈 사람 ※비밀댓글 아기야 미안하다 갬성은 2번째 사진인 거 같다. 잘 가~ 곧 군대 가는 친구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제작했습니다. 여기서 20분 정도 차 타고 가면 북한이... 나온다고? 저는 몰라 유~ 안 갈래요 벽에 걸린 사진을 유심히 보세요! 위 사진을 유심히 봤다면 이 사진도 보일 거예요 광교산에 해리포터 호그와트 그리핀도르 출신 광교산 정

한국의 역사를 알기 위해 떠난 서울 궁 투어/ 대중교통 없이 걸어서 5시간 30분/ 서울 오면 가볼 만한 곳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그럼 내일도 모레도 항상 좋은 날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요즘 나이가 들어서 인지 아니면 무슨 댓바람이 들었는지 산에 빠지다가 이번에는 궁에 빠져버렸네요 또 제가 어디에 빠질까 궁금하지만 바로 시작할게요~ 만 24세 이하 무료 관람(외국인 제외) ※신분증 제시 첫 번째 장소 종묘 종묘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날이 너무 좋아서 보정 없이 기본 카메라로 찍어도 너무 이쁘게 나와요. (사실 아이폰^^) 하늘에 구름이 너무 잘 보일 뿐만 아니라 사람이 없어서 부담 없이 자기가 원하는 위치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포즈는 자연스럽게 여기가 어디였더라?.. 사실 역사에 대해 알기 위해 갔지만 어디가 제일 좋은 포토존인지 찾으러 간거 같다. 뭐 다들 내 얼굴에는 관심이 없고 배경이나 하늘에 관심이 있을 거 같아 원본도 가지고 왔다. 2번째 장소 창경궁 사실 창경궁에 가기 전에 루프탑이 있는 이쁜 카페에 들렸다. 정말 감성이 풍부한 인스타마니아

응봉산에 올라 야경 바라보며 시를 끄적이다. /. 오랜만에 돌아온 공대 갬성 이야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저는 요즘 집에서 뒹굴뒹굴 시간을 보내다 달력을 보았더니 산에 못 간지 9일 만에 산사태 회원님과 같이 야경을 보러 갔습니다. 응봉산 서울특별시 성동구 응봉동 응봉산 이번에 간 곳은 응봉산입니다. 정말 초보자가 아니라 갓난아기도 오를 수 있습니다. 그것도 못 오르실 거 같다고요? 아파트 엘리베이터 고장 나면 밖에서 주무시면 됩니다. 집에서 응봉산까지 자전거를 타면 18분 소요 하필 자전거 자물쇠를 놓고 와서 정상까지 들고 올라왔다. 45분 자전거를 타고 통학할 생각에 설렌다. 정신 하나도 없는 지금 산을 통해 생각 정리할 겸 고민 많은 친구 이야기도 들을 겸 마음 비울 땐 산 만큼 좋은 게 없다. 자전거 끌고 와서 신난 모습 하지만 사실 야경이 더 이쁘다는 사실 각도의 중요성 1. 정방향 2. 정방향 3. 정방향 이걸 보고 무슨 생각이 드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 차가 너무 많아요. 출퇴근 시간이 제일 싫어요. 정체되어

포토샵에 이어 영상편집까지/ 프리미어 프로 사용하여 첫 영상 제작하기 / 일 분 만에 여행하기 일만행 / 당진 아그로랜드 태신 목장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일주일 뒤면 다신 안 올 것만 같은 바쁜 일상이 다시 찾아와 이리저리 치여 살 것 같아 보람찬 일을 하자고 마음을 먹었다. 그동안 미루어 두었던 일 중 하나인 휴대폰 사진첩 정리하기! 그러다 동영상이 많이 발견되었다. 그전에는 핸드폰으로만 편집을 했지만 요즘엔 포토샵에 빠졌더니 영상편집까지 취미로 두고 있다. 그래서 프리미어 프로를 사용하여 작년 8월에 갔었던 영상을 바로 제작했다. 일단 먼저 썸네일부터 작업을 했다. 포토샵으로 원본 사진을 얹혀서 텍스트를 만들고 생쇼를 했더니 꽤나 어그로가 끌릴 거 같았다. 썸네일은 어그로다 대영 어록 1-1 이사진은 뭐지? 아마 길을 잃었을 때였나? 아니면 너무 더워서 그늘 아래 있고 싶은 거였나? 모르겠다 타조가 날갯짓을 하면서 몸에 붙어있던 벌레 터는 순간 포착했다. 사실 이 장면을 동영에 넣고 싶었지만 카메라만 보면 연예인 병인지 몰라도 달려오는 모습이 너무 무서워서 제대로 찍지 못했다. 사

왜 산을 탈까? 아차산 버전 / 산에서 인생을 배우다. 산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를 보내셨나요? 오늘은 짧게나마 간단한 저의 일기를 끄적여 보려고 합니다. 자연이 주는 이야기와 짧은 교훈들을 공개할게요 일 년에 5번도 산을 가기 싫어했던 나는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산이 좋아졌다. 어느 지역의 관광명소로 꼽히는 곳이 산이었다. 한라산이 문제였나?.. 한발 한발 디뎌 정상에 도착했을 때의 휴식은 정말 꿀과 같았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이 이 말인가? 생각도 들었지만 왜 고생을 사서 하는가?라는 궁금증도 들게 만들었다. 하지만 산을 타면서 정말 인생과 비슷하다고 많이 생각한다. 등산하기 어렵듯이 우리도 성공하기가 어렵고 힘들다. 하지만 성공한 위치에서 떨어질 때는 하산할 때의 속도와 비슷하다. 오를 때는 정말 어렵게 올랐지만 내려올 때는 벌써 내려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다른 산을 간다면 어떤 것을 배울까 궁금하다. 같이 산 타러 갈 사람? 여기는 아차산 등산을 하다 보면 자기가 고민하던 일들도 풀릴 거예요~ 자연이 주는 선물이랄까

[수리산]을 보고 시를 쓰다. ※공대 감성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를 보내셨나요? 오후 1시 이후부터 내려오는 빗줄기에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지만 군밤 모자 덕분에 감기에 걸리지 않고 잘 내려왔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산에서 인생을 배운 이야기보다는 산행을 하면서 느낀 시를 적어 보려고 하는데요 공감대 형성을 위해 오픈 마인드로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병목안캠핑장주차장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병목안로247번길 37 저는 안양역에서 병목안 캠핑장까지 자가용으로 갔습니다. 주차장 들어가는 길에 3대 정도 들어갈 수 있는 외길에 주차했습니다. 등산 시간 55분 하산 시간 1시간 20분 저는 등산할 때 없는 길을 만들어서 갔기 때문에 이렇게 빨리 도착했다고 생각해요. 자기가 원하시는 코스를 선택해서 가시면 됩니다. 등산화 필수 아직도 등산길에 얼음이 이렇게도 많습니다. 녹질 않아요 하늘이 만약에 맑았더라면 정말 이쁜 경치였을 텐데 100대 명산 투어를 마치고 다시 올게 그땐 다른 모습으로 반겨주라~ 정상에 가면 반겨주는 이

블랙야크 100대 명산 [청계산]에 올라 시를 쓰다. ※공대 갬성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를 보내셨나요? 초심은 멋있는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요즘엔 문학도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인지 시를 쓰고 싶어졌습니다. 읽어보시고 (비밀) 댓글로 점수를 매겨 주세요~ ※이 새는 딱따구리가 아닙니다. 이 새를 보고 문득 글이 떠올라서 적어 보았습니다. 딱 따 구 리 김대영 보금 자리 찾다가 한 나무에 앉았다 구멍을 내기 시작했고 주변 벌레도 잡아먹었다 따뜻한 계절이 찾아와 다른 보금자리로 떠나는데 너는 미련 없이 날아가지만 네가 있었던 자리는 떠나지 못한다 다시 제자리로 올 것도 아니면서 다른 나무한테 가서 또 상처 주는 너 참 밉다 사람이 없을 때 숨을 들이 마실 때 목캔디가 따로 없다. 청계산 매봉 뒤에 새겨진 멋진 글 아무것도 가진 것 없건마는 머리 위에 항시 푸른 하늘 우러렀으매 이렇듯 마음 행복되노라 누가 여기에다가 곰을 버려둔 것인가? 사실 지나가다가 잠깐 찍었는데 너무 잘 나와서 간직하고자 공유하고 싶었다 군인 시절 총 좀 쏴봤다는 .. 사

[우보] 토마토를 위한 작업일기 / 유기농 밭 가꾸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농부 편으로 찾아왔습니다. 매번 새로운 곳을 구석구석 파헤치며 멋진 장소를 소개해드리려고 했지만 제가 가는 길은 항상 색다르니 재밌게 봐주세요. 유기농 토마토 밭 작업 내용 1. 평탄작업 하다가 나부터 쓰러질 뻔한 작업 날씨의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전완근에 힘이 안 들어가기 시작했다. 첫날에 평탄작업을 했지만 하다 지쳐서 대충 하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이 작업이 중요한 거란 사실을 모르고 있었더니 역시나 두 번 하게 되었다.^^ 2번째 작업 [명칭 없음] 손가락 반대로 꺾일 뻔한 일 밭에 물을 주기 위해 호스를 연결하는 작업이다. 명칭은 자세하게 모르지만 연결하다가 엄지손가락이 정형외과를 갈뻔했다. 3번째 작업 30cm 기준 줄자로 열심히 재기 물을 틀면 이 검은색 줄 사이로 물이 나오는데 평탄작업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거꾸로 뒤집혀서 물이 반대로 나온다. 그럼 그때부터 워터파크 개장인가? 4번째 작업 비닐 잡고 열심히 뛰어다니기 4인 1조로 열심히 작업을 했

청송에서 멋진 농부가 되는 귀농체험 일기 2탄/ 자연 사진/ 청송 하늘/버섯 목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농부 버전 2탄으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이런 일을 도대체 왜 하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저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기 위해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 저는 이것저것 다양한 경험을 통해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그럼 시작합니다 [농부의 일상] 기상 시간: 7시 30분 작업 시간: 8시 45분 ~ 18시:00 점심시간: 1시간 연중무휴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작업하러 가는 길 작업의 끝은 없다. 반복되는 일에 지치지 않고 묵묵히 나아가는 모습 쉽지 않은 일이다. 사실 쉬운 건 없다고 생각한다. 윤혁이 형이 나와 닮았다고 한 복실이 사실 원숭이 닮았다는 말을 돌려 말한 거 같다^^ 윤혁이 형은 하트(개 이름) 닮음^.^ 윤혁이형은 이걸 안 보니깐^.^ 첫날 작업 가지치기 한 나무를 옮기러 상박으로 올라갔다~ 차로 5분 이상 올라가다 보면 넓은 경치와 보현산 천문대가 보이는데 3번 이상 청송에 와봤지만 처음 올라왔다. 가지치기를 한 걸

[안성]맞춤도시 서운산 탐방/새와 교감 ※ 공대 갬성 [내부링크]

202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안성시 안에 있는 서운산에 다녀왔습니다. 도깨비 촬영지가 이곳에 있었다는 것도 놀랐지만 화장실에서 두 번 놀랐습니다. 옛날 문화를 잘 배워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서운산자연휴양림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배티로 185-39 가다 보면 두 갈레 길이 나눠지는데 빠르고 힘들게 정상을 찍고 싶으면 왼쪽! 천천히 자연과 하나 되고 싶으면 오른쪽! 길을 택하시면 됩니다~ 네 저는 힘들고 빠르게 가기 위해 왼쪽 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평소에는 잠겨있던 고민에 대해 다시 떠올리며 등산했지만 오늘만큼은 한발 한발 디디는 거에 초점을 두는 등산이었다. 오늘 하체 운동하는 날인데 만족하는 날이다. 중턱부터 정상 전까지 계속 이 계단이 나오는데 내 친구가 해준 말이 떠올랐다.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 뿐이다. ※사진으로 다시 보니깐 왜 사타구니가 당기는지 알 것 같다. 서운산 정상에서의 경치 한 장 산악회 멤버들과 사진 촬영 산이랑 사랑

[임진강] 숨은 명소 임진강변에서 빙판 썰매 타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를 보내셨나요? 대중적이지 않은 장소를 여러분들께 공유하는 트레블러입니다. 첫 번째 사진은 하늘과 산을 두르고 있는 임진강입니다. 감성과 자연을 찾아 떠나고 싶으신 분들 이곳을 추천드릴게요~ 돌을 던져서 얼마나 얼었는지 확인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투명해서 얼음이 얇게 얼은 줄 알았는데 전혀 깨지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들어가기에는 쫄보라서.. 겨울에는 보드를 타야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개장을 멈춘 스키장... 그래서 날씨가 영하에 가까워 무척 추운 날에 썰매를 타러 갔네요^.^ 매년 보드를 타러 가는 저에게는 빙판 썰매가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이 시국에 너무 위험한 거 아닌가요? 여기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왜냐구요?? 숨은 명소니까요 두세 번째 사진은 빙판 썰매를 탄 사진인데 사실 무서웠습니다. 빙판 위에 올라가도 깨지지 않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될 거 같아요~ 사실 확답은 못 드리겠지만 중앙 깊은 곳까지 마세요! 여행 후기 Tip 장갑, 목도리, 귀

블랙야크 100대 명산 [관악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를 보내셨나요? 대중적이지 않은 장소를 여러분들께 공유하는 트레블러입니다. 하지만 오늘부터 다음 주까지 등산을 하기로 했습니다. 멋있는 경치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는 법 1. 사당역 4번 출구에서 앞으로 가면 로데오 김밥 집이 나온다. 2. 김밥 집에서 우회전하면 이런 사진이 보일 것이다. 그럼 이제 하체 운동 시작이다. ^^ 10분 정도 올라가다 보면 관악산 안내도가 보이는데 관악 능선을 따라 올라가면 된다. 중간쯤 올라가면 관악산 국기봉이 보일 것이다. 나는 여기가 정상이길 바랬다. 하지만 더 높은 곳에서 태극기가 휘날리는 것을 보고 좌절했다. 올라가는 길이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었다. 오늘도 무슨 인생을 배울까 정말 궁금했다. 그리고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은 가상으로 만든 것보다 이쁘다고 느꼈다. 눈을 밝으며 뽀득뽀득 소리가 나는데 너무 귀여웠다. 이때까진 몰랐다. 내가 네발로 올라갈 줄은.. 여기가 바로 혹한기 훈련 장소인가? 군인들 수고 많

블랙야크 100대 명산[북한산] / 삶을 배우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를 보내셨나요? 멋있는 경치를 보여주고 싶었지만 추운 곳에 가면 배터리가 5퍼 이내로 떨어져 사진을 많이 못 찍어서 전체적으로 아쉬움이 남습니다. 한 번 더 가라고요? 아하^.^ 제가 사진 구해오도록 하겠습니다. 가는 길, 간단한 정보 팁 알려드리겠습니다 ~ 그럼 바로 고고씽! 북한산성입구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 가는 법 1. 3호선 구파발역 1번 출구 -> 704번 시내버스나 34번 시외버스를 타면 북한산성 입구에서 하차 주의할 점: 횡단보도 건너서 타면 반대로 갑니다.!! 2.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 쪽으로 올라가면 끝! 버스에 내려서 10분만 걸어가면 이 사진이 보입니다. 네 이때까지는 신났습니다. 평지여서 할 만하다~ 별거 없다. 괜히 등산화 신고 왔나? 했습니다.^^ 신난 표정이 보이지만 1시간 뒤... 틀린 말 하나 없었다. 날씨만 더 좋았다면 정말 이뻤을 텐데.. 북한산성 사진~ 바람으로 싸다구 맞는 중 진짜 오늘 정상에서 별의별 사진 다 찍

[수원] 산책할 만한 곳 / [광교산] 가는 법 /하체 운동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블랙야크 100대 명산 중 하나인 광교산을 오늘 다녀왔습니다. 제가 한 달에 한 번씩 산을 가는 이유는 얻어 가는 게 꼭 있기 때문입니다. 산에서 삶의 지혜를 배우다 트레블러 날씨가 그리 좋지 않아 좋은 풍경은 이쁘지 않지만 3개의 봉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광교산 가는 길 수원역 4번 출구로 나오면 이 사진의 건물이 나옵니다. 나온 곳에서 13번 버스를 타고 광교산 입구/경기대학교까지 갑니다. 버스에서 내리면 이런 곳이 보이는데 대부분 버스에서 같이 내리시는 분들이 대부분 광교산 가신다고 보면 됩니다^.^ 3분만 올라가면 이 사진이 보이는데 둘레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처음 등산하시는 분들도 이 코스 추천합니다. 경사가 심하지 않아 운동하기 좋아요. 형제봉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비로봉 정상 찍고 다시 내려와 시루봉으로 향해~ 당이 부족해 초콜릿을 많이 먹었더니 얼굴에 변색이 오기 시작한 거 같다. 광교산 정상에서 찍은 사진 582.0M 2008.11 비석 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