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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제77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vs. 인하대 4-3 승 [내부링크]

경기 결과 [야구] 제77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vs. 인하대 4-3 승 시스붐바 2022. 7. 7. 19:1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20220707_제 77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vs. 인하대 4-3 승

[제77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전승하고 본선 간다! 압도적 조 1위로 본선 진출 확정하는 연세대 [내부링크]

[시스붐바=보은/글 남지혜 기자, 사진 서문다빈 수습기자] 8일(오늘) 15시, 보은스포츠파크야구장에서 열린 제77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이하 선수권)에서 연세대학교 야구부(이하 연세대)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야구부(이하 사이버외대)를 상대로 9-2 승리했다. 1회 초 먼저 2실점을 내줬음에도 연세대는 곧바로 고승완(스포츠응용산업학과 20, 이하 스응산), 이동준(스응산 21), 김세훈(스응산 19), 신효수(스응산 20) 등 타선의 전폭적인 안타와 도루로 끊임없이 점수를 쌓아 올렸다. 선발 투수 조성민(체육교육학과 20, 이하 체교) 또한 호투로 수차례 삼자범퇴 이닝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투타의 합작으로 연세대는 선수권 예선전 모든 경기에서 전승하며 G조 1등으로 당당히 본선 진출의 쾌거를 이뤄냈다. 연세대학교 선발 명단 1. 윤수녕 CF 2. 고승완 LF 3. 김진형 RF 4. 김택우 SS 5. 이도겸 1B 6. 이동준 2B 7. 김세훈 C 8. 신효수

[야구] 제77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vs.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9-2 승 [내부링크]

20220708_제 77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vs. 사이버한국외대 9-2 승

[제77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무더위도 가시게 한 짜릿한 역전승, 그 중심엔 이들이 있었다. [내부링크]

[시스붐바=보은/글 박성은 기자, 사진 조해인 기자] 연세대학교(이하 연세대)가 제77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의 첫 경기를 치렀다. 전국 43개 대학 팀이 참가하는 해당 대회는 7월 1일 ~ 17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각 팀들은 8개 조로 나뉘어 예선 경기를 치른다. 이후에는 각 조의 상위 2개팀이 본선에 진출해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이다. 3일(오늘) 9시, 연세대는 보은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건국대학교(이하 건국대)를 상대로 9-5 승리를 거두며 이번 대회의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무더위 속에 치러진 경기 직후, 시스붐바가 오늘 경기 승리의 주역 세 명을 만나봤다. 호투로 팀 대량득점의 발판을 마련한 중간 계투 엄지민(체육교육학과 22, 이하 체교), ‘홈런 빠진 싸이클링 히트’의 주인공 김건웅(스포츠응용산업학과 19, 이하 스응산), 그리고 경기 후반 깜짝 솔로포를 터뜨린 팀의 주장 김세훈(스응산 19)이 바로 그 주역이다. 마운드 위를 지키는 듬직한 22학번, 차세대 에이스 엄지

[야구] 제77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vs. 건국대 9-5 승 [내부링크]

20220703_2022 대학야구 제77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vs. 건국대 9-5 승

[제77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폭우도 막을 수 없는 연세대 타선, 중앙대 상대로 13-4 콜드승 [내부링크]

[시스붐바=보은/글 이수민 기자, 사진 시스붐바 DB] 4일(오늘) 18시 보은 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연세대학교 야구부(이하 연세대)는 중앙대학교 야구부(이하 중앙대)를 상대로 제77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의 두 번째 경기를 치렀다. 경기 초반 폭우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연세대 타선은 식을 줄을 몰랐다. 1회부터 이도겸(스포츠응용산업학과 20, 이하 스응산)의 투런 홈런을 앞세워 5점을 뽑아낸 연세대는, 4회 초 김진형(스응산 21)의 재치 있는 주루 플레이, 6회 초 김택우(스응산 19)의 2타점 적시타로 5회를 제외한 모든 이닝에서 점수를 만들어내며 중앙대를 상대로 13-4 콜드게임 승을 거뒀다. 연세대학교 선발 명단 1. 윤수녕 CF 2. 고승완 LF 3. 김택우 SS 4. 김건웅 1B 5. 김진형 RF 6. 이도겸 2B 7. 김세훈 C 8. 신효수 DH 9. 고경표 3B P 조강희 1회부터 대량 득점 성공, 상대 선발 투수 공략에 성공한 연세대 비가 오는 상황에서 시작된 경기

[제77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13-4 대승 이끈 주역, 김진형, 신효수, 이승훈 인터뷰 [내부링크]

[시스붐바=보은/글 박성은 기자, 사진 조해인 제공] 어제(4일), 연세대학교 야구부(이하 연세대)가 보은 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펼쳐진 제77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2차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연승을 챙겼다. 우천 속 펼쳐진 경기에서 세 개의 실책을 범하며 아쉽게 패한 상대 중앙대학교(이하 중앙대)와는 달리, 연세대는 1회 대량득점을 시작으로 5회를 제외한 매 이닝 점수를 뽑아내며 승리를 굳혔다. 세 개의 안타를 때려내며 이틀 연속 뜨거운 방망이를 과시한 김진형(스포츠응용산업학과 21, 이하 스응산)의 활약이 돋보였으며, 이도겸(스응산 20)은 1회부터 솔로포를 가동하며 상대 기선을 제압했다. 위기 상황에 등판해 호투를 펼친 이승훈(체교 20)의 피칭도 빛났다. 경기 직후, 시스붐바가 오늘 경기 승리의 주역 세 명을 만나봤다. 홈 보살과 3안타로 공수 모두에서 연세대 승리를 이끈 김진형, 안타와 열정적인 응원으로 승리의 분위기를 만든 신효수(스응산 20), 그리고 중간 계투로 투입돼

[야구] 제77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vs. 중앙대 13-4 승 [내부링크]

20220704_제77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vs. 중앙대 13-4 승

[축구] 이젠 K리그에서 날개를 펼칠 때… 연세대 김건오 전남 드래곤즈 입단 [내부링크]

[시스붐바=글 이재백 수습 기자, 사진 전남드래곤즈 제공, 시스붐바 DB] 지난 5일 K리그2 전남 드래곤즈(이하 전남)는 대학리그 최대 유망주 연세대학교(이하 연세대) 김건오(체육교육학과 20, 이하 체교)의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김건오는 광명중-영석고-연세대에서 활약했으며, 주로 ‘메짤라’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해 공격진을 이끌었다. 그는 고교 시절부터 고교리그 득점왕을 차지했으며, U-18/U-19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선발되는 등 그 재능을 인정받아왔다. 그는 대학 입학 후에도 탄탄한 기본기와 엄청난 활동량, 문전 앞에서의 공격 센스로 연세대 공격의 한 축을 담당했다. 올 시즌 연세대 에이스로서 2022 대학축구 U리그1 1권역(이하 U리그1) 8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했으며, 제17회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덴소컵) 대표팀에 선발되는 등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특히 그는 박준범(체교 20)등의 프로 진출로 생긴 공백과 더불어 연세대가 U리그1 죽음의 조에 포함되는 등 팀이

[제77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U리그 인하대전을 잊게 하는 연세대의 1점 차 짜릿한 역전 승! [내부링크]

[시스붐바=보은/글 한예진 기자, 사진 남지수 기자] 7일(오늘) 12시 보은 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연세대학교 야구부(이하 연세대)는 인하대학교 야구부(이하 인하대)를 상대로 제77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의 3번째 경기를 치렀다. 연세대는 경기 초반 안타를 만들지 못하며 인하대에 3-0으로 끌려갔지만, 5회 말 선두 타자 이도겸(스포츠응용산업학과 20, 이하 스응산)을 시작으로 타자들이 집중력을 발휘해 한 이닝에만 4점을 만들었다. 역전에 성공한 연세대는 5이닝을 책임지고 내려간 조강희(스응산 19)를 이어 등판한 박계륜(체육교육학과 20, 이하 체교), 엄지민(체교 22)의 호투와 김진형(스응산 21), 김택우(스응산 19)의 호수비로 1점 차 승리를 지켜냈다. 연세대학교 선발 명단 1. 윤수녕 CF 2. 고승완 LF 3. 김택우 SS 4. 김건웅 1B 5. 김진형 RF 6. 이도겸 2B 7. 김세훈 C 8. 신효수 DH 9. 고경표 3B P 조강희 경기 초반 침묵의 연세대 타선

[제77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1점 차 역전승의 발판과 시작, 조강희, 이도겸 인터뷰 [내부링크]

[시스붐바=보은/글 이수민 기자, 사진 서문다빈 수습기자] 오늘(7일), 연세대학교 야구부(이하 연세대)가 보은 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인하대학교 야구부(이하 인하대)를 상대로 4-3 짜릿한 한 점 차 역전승으로 제77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이하 대학야구선수권대회) 예선 3차전에서 승리했다. 3회 초까지 팽팽한 양상의 투수전으로 이어졌던 경기에서 점수의 균형을 먼저 깼던 것은 인하대였다. 하지만 5회 초 연세대는 선두 타자 이도겸(스포츠응용산업학과 20, 이하 스응산)의 안타를 시작으로, 김세훈(스응산 19), 고승완(스응산 20), 윤수녕(체육교육학과 19, 이하 체교)의 안타와 김건웅(스응산 19)의 땅볼로 단숨에 4점을 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5이닝 동안 마운드에서 인하대 타선을 잘 틀어막았던 선발 투수 조강희(스응산 19)의 피칭 또한 인상 깊었다. 연세대는 조강희 이후 등판한 투수 박계륜(체교 20)과 엄지민(체교 22)의 호투와 5회 말 상대의 안타를 삭제하는 김진형(스응

[축구] 연세대 전현병∙김건오,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 ‘덴소컵’ 선발 [내부링크]

[시스붐바=글 이건희 수습기자,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연세대학교 축구부(이하 연세대)의 전현병(체육교육학과 19, 이하 체교)과 김건오(체교 20)가 제17회 덴소컵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31일, 대학축구연맹은 제17회 덴소컵에 참가할 선수 및 스태프 명단을 발표했다. 대한민국 팀 사령탑에는 광주대학교 축구부를 이끌고 2년 연속으로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을 제패한 이승원 감독이 선임됐다. 연세대에서는 이번 시즌 수비와 공격에서 각각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전현병과 김건오가 선발됐다. 전현병은 압도적인 제공권과 깔끔한 수비, 적절한 수비 라인 리딩 능력을 겸비한 센터백으로, 올해 연세대의 주장을 맡고 있다. 김건오는 뛰어난 센스와 빠른 돌파 능력을 가진 공격수로, 이번 시즌 최전방 공격수를 포함해 2선 지역 중앙과 측면을 모두 커버하며 활약 중이다. 한편 덴소컵은 1972년부터 시작돼 한일 대학축구 ‘올스타전’으로 진행됐다. 2004년부터는 한국과 일본이 번갈아 개최하게 되면

[축구] ‘Road to 태백’ 제5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조 추첨 완료...연세대는 7조에 속해 [내부링크]

[시스붐바=글 김인 기자, 사진 한국대학축구연맹 제공, 시스붐바 DB] 한국대학축구연맹(KUFC)은 14일 13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에서 제5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이하 추계연맹전) 조 추첨식을 진행했다. 조 추첨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유튜브 생중계로 송출됐다. 총 82팀이 참가한 이번 추계연맹전은 8월 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 두 그룹(백두대간기, 태백산기)으로 나뉘어 강원도 태백시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지난해 추계연맹전 우승팀과 준우승팀의 시드 배정 추첨이 먼저 이뤄진 가운데 연세대학교 축구부는 9번째로 호명되며 7조 1번 시드에 자리를 잡았다. 같은 7조에는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축구부(이하 동원과학대), 대구대학교 축구부(이하 대구대), 광운대학교 축구부(이하 광운대)가 배정됐다. 연세대의 경계 대상 1호는 광운대다. 광운대는 2022 대학축구 U리그1 2권역에 속해 8경기 3승 4무 1패를 기록, 4위에 위치하며 열띤 중위권 다툼을 벌이고

[2022 대학축구 U리그1] 매서웠던 ‘안암골 호랑이’...연세대, 고려대 상대 0-3 완패 [내부링크]

[시스붐바=안암/글 김인 기자, 사진 서서빈 기자] 험난한 원정길이었다. 연세대학교 축구부(이하 연세대)는 17일, 고려대학교 녹지운동장에서 열린 2022 대학축구 U리그1(이하 U리그1) 1권역 10라운드에서 고려대학교 축구부(이하 고려대)를 상대로 열띤 투지를 보여줬으나 0-3의 스코어로 패했다. 연세대 선발 라인업 FW 박호인 김태호 MF 장시영 최형우 조동열 장유민 DF 이민혁 진시우 하재민 장재혁 GK 염지용 연세대는 제17회 덴소컵에 차출된 전현병(체육교육학과 19, 이하 체교), 김건오(체교 20)를 제외한 인원들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4-2-2-2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경기에 나선 가운데 염지용(스포츠응용산업학과 19, 이하 스응산)이 골키퍼 장갑을 꼈고, 이민혁(체교 21), 진시우(스응산 21), 하재민(스응산 21), 장재혁(스응산 20)이 4백 라인을 구성했다. 최형우(스응산 20), 조동열(체교 19)이 중앙에서 합을 맞췄고, 장시영, 장유민(이상 스응산 21)

[2022 대학축구 U리그1] 연세대, 고려대 원정서 0-3 참패… 5경기째 ‘무승’ [내부링크]

[시스붐바=안암/글 이건희 수습기자, 사진 서서빈 기자] 길고 긴 무승의 터널이 계속해서 연세대학교 축구부를 괴롭히고 있다. 연세대학교 축구부(이하 연세대)가 오늘(17일), 고려대학교 녹지운동장에서 열린 ‘2022 대학축구 U리그1’(이하 U리그1) 1권역 10라운드에서 고려대학교 축구부(이하 고려대)를 상대로 0-3 대패를 당했다. 치열한 분위기 속에서 위기와 기회 맞았던 전반전 연세대는 덴소컵 차출로 인해 주장 전현병(체육교육학과 19, 이하 체교)과 에이스 김건오(체교 20)가 빠지며 스쿼드에 타격을 입은 상태로 이번 경기를 치렀다. 수비와 공격에서 각각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두 선수가 결장한 가운데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연세대는 고려대의 공격을 잘 막아내는 한편 볼 탈취 이후 기회를 맞아 역습을 시도했다. 하지만 ‘라이벌전’의 특성 답게 득점은 쉽사리 터지지 않았다. 또한 양 팀 선수들이 경기장 곳곳을 가리지 않고 거세게 맞붙으며 파울과 그로 인

연세대학교 스포츠매거진 시스붐바 26기 신입부원 모집️ [내부링크]

팬이 아닌 기자로 이번 정기 연고전을 특별하게 장식하세요!! 2010년 창간 이래 연세 스포츠 소식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시스붐바에서 2022년도 7월부터 함께 할 신입부원(야구️, 농구, 아이스하키c, 럭비, 축구 ️취재기자, 영상기자, 사진기자, 디자이너)를 모집합니다. 연세 스포츠를 더 가까이에서 생생하게 느끼고 싶은 많은 분들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지원자격 3학기 이상 활동 가능하고 매주 월요일 5시 30분 회의(학기 중 월요일 6시 30분 회의)에 참석 가능한 연세인이라면 남녀노소, 전공 불문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지원방법 서류 접수는 6월 17일부터 6월 23일까지 시스붐바 블로그 (https://blog.naver.com/sis_boom_bah/222777579880)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시스붐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모집 분야마다 지원 양식이 다르니 블로그 모집글 우측 상단의 첨부파일을

[축구] 2022 대학축구 U리그1 vs. 용인대 0-4 패 [내부링크]

20220603_2022 대학축구 U리그1 9R. vs. 경기용인대 0-4 패

[축구] 2022 대학축구 U리그1 vs. 고려대 0-3 패 [내부링크]

20220617_2022 대학축구 U리그1 10R. vs. 서울고려대 0-3 패

[농구]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vs. 동국대 78-82 패 [내부링크]

220603_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vs. 동국대 78-82 패

시스붐바 포함 17개부 연세체육회 OB회, 젊고 강했던 상견례 [내부링크]

[시스붐바=글 명효종 기자] 지난 20일, 연세체육회 산하단체 17개부 OB회 상견례가 서울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번 상견례를 시작으로 시스붐바를 포함한 17개부는 분기마다 정례회의를 갖기로 결정했다. 연세체육회는 ‘체육인으로서의 기본덕목인 공정, 극기, 정직, 봉사정신을 기반으로 연세대학교의 브랜드 가치와 대한민국의 국격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연세체육인의 친목과 단합을 도모한다’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관식 연세체육회 회장은 “아이스하키 운동선수 출신, 연세체육회 부회장을 지냈고 연세체육회로부터 공로상을 받는 등 나름대로 그동안 연세체육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만 막상 제가 연세체육회 회장으로 업무를 수행하다보니 생각과 현실은 너무나도 달랐다.”며 연세체육회 회장으로서의 고충을 밝혔다. 이어 “오히려 연세체육회는 체육계열 동문들과 12개 운동부 동문들이 열심히 참여하고 봉사함으로서 체육회를 이끌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특히 5개부 동문들은 체육계열로 전공이 한정돼 있으나

[일정] 연세대학교 운동부 7월 일정 [내부링크]

[경기일정] 시스붐바가 연세대학교 운동부의 2022년 7월 일정을 전해드립니다! ️ 연세대학교 야구부는 7월 3일부터 제77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합니다. 3일 건국대전을 시작으로 충북 보은에서 예선전 4경기를 치룰 예정이며 좋은 성적으로 본선에 진출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연세대학교 농구부는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38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 대회에 참가합니다! 16일 경기는 고려대와의 경기인만큼 학우 여러분들의 뜨거운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디자인_조해인 글_이수민

[제77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첫 경기부터 홈런 2방! 파릇한 투수들의 호투와 함께 일궈낸 리그 첫 승 [내부링크]

[시스붐바=보은/글 남지혜 기자, 사진 조해인 기자] 3일(오늘) 9시, 보은스포츠파크야구장에서 열린 제77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이하 선수권)에서 연세대학교 야구부(이하 연세대)가 건국대학교 야구부(이하 건국대)를 상대로 9-5 승리했다. 동점과 역전을 거듭하며 초반부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지만, 김진형(스포츠응용산업학과 21, 이하 스응산)과 김세훈(스응산 19)의 솔로 홈런과 김건웅(스응산 19)의 장타 등 타선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투수 엄지민(체육교육학과 22, 이하 체교)과 윤성환(체교 22)이 선수권 첫 승을 지켜냈다. 연세대학교 선발 명단 1. 윤수녕 CF 2. 고승완 LF 3. 김택우 SS 4. 김건웅 1B 5. 김진형 RF 6. 이도겸 2B 7. 김세훈 C 8. 신효수 DH 9. 고경표 3B P 조성민 동점과 역전의 반복, 엎치락뒤치락하는 초반부와 김진형의 솔로포 1회 초 상대 첫 타자가 사구로 진출 후 다음 타자의 번트로 득점권에 위치했으나, 선발 투수 조성

[2022 6월호 vol.58] INSIDE RUGBY_2022년의 첫 대회, 더 큰 도약을 준비하다 [내부링크]

※ 본 기사는 시스붐바 2022년 6월호(vol.58)에 게재된 글입니다. [시스붐바=글 조휘빈 기자, 사진 시스붐바DB] 다소 아쉬웠던 2021년을 뒤로하고 야심 차게 2022년을 맞이했던 연세대학교 럭비부. 대학 럭비 최강팀의 명예를 되찾기 위한 각오를 다졌던 선수들의 올해 첫 대회 OK 코리아 슈퍼럭비리그는 1차 대회, 2차 대회 모두 준우승의 결과로 마무리됐다. 아쉬움과 함께 앞으로 다가올 경기들에 대한 기대를 남긴 이번 리그를 시스붐바와 함께 돌아보자. 아쉬운 준우승, 하지만 연세대의 저력을 보여준 1차 대회 연세대학교 럭비부(이하 연세대)는 이번 OK 코리아 슈퍼럭비리그(이하 코리아 럭비리그)를 통해 대학부 럭비 최강자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나섰다. 단국대학교 럭비부(이하 단국대), 경희대학교 럭비부(이하 경희대)를 상대로 연이어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1차 대회 우승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그러나 1위를 결정짓는 경기였던 고려대학교 럭비부(이하 고려대)와의 라이벌

[2022 6월호 vol.58] INSIDE ICE HOCKEY_RELOAD: 최강자의 자리를 되찾을 2022년 [내부링크]

※ 본 기사는 시스붐바 2022년 6월호(vol.58)에 게재된 글입니다. [시스붐바= 글 이연재 기자, 사진 시스붐바 DB, 편집디자인 박건욱 디자이너] 대부분의 종목들과는 달리 연세대학교 아이스하키부에게 봄은 바쁜 겨울 이후 단비 같은 휴식이 주어지는 시간이다. 지난 시즌, 2년 만에 돌아온 대학리그와 실업팀을 상대로 한 경기들에 선전한 연세대학교 아이스하키부. 제41회 서울특별시장기 아이스하키대회 우승과 2021 KUSF 아이스하키 U-리그 준우승 등 우수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지만, 대학리그 최강자 자리를 내준 것과 몇 년간 이어오던 연승이 깨진 것에 대해 아쉬움이 느껴졌던 시즌이었다. 연세대학교 아이스하키부가 더 나은 다음 시즌을 위해 어떻게 비시즌을 보내고 있는지 시스붐바와 함께 알아보자. 2022 PREVIEW 새로운 시작은 누군가와의 이별을 뜻하기도 한다. 그에 맞춰 준비해야 할 연세대학교 아이스하키부(이하 연세대)의 2022년을 미리 들여다보자. IN FW: 김용수(

[2022 6월호 vol.58] INSIDE BASKETBALL_연이은 악재, 순탄치만은 않았던 전반기 [내부링크]

※ 본 기사는 시스붐바 2022년 6월호(vol.58)에 게재된 글입니다. [시스붐바=글 강지원 기자, 사진 시스붐바 DB]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돌아왔다. 따뜻해진 날씨와 만개하는 꽃들 사이에서 대학농구 시즌의 막이 올랐다. 이번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는 최근 2년간 단일 대회 형식으로 진행됐던 것과는 다르게 3년 만에 홈&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에 접어들며 대학농구도 그에 맞춰 변화를 꾀한 셈이다. 이번 대회는 조별 예선을 치른 후 최종 순위가 높은 8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연세대학교 농구부는 C조에 속해 단국대학교, 명지대학교, 성균관대학교와 조별 예선을 치르게 된다. A조에 속한 동국대학교, 건국대학교, 조선대학교, 중앙대학교와 B조에 속한 고려대학교, 한양대학교, 상명대학교, 경희대학교는 조별 예선이 끝난 후 승부를 겨루게 된다. 같은 조에 속해있는 팀들끼리 2경기씩 조별 예선을 치른 후 A, B조에 속해있는

[2022 6월호 vol.58] INSIDE BASEBALL : 대학리그 왕관을 지키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내부링크]

※ 본 기사는 시스붐바 2022년 6월호(vol.58)에 게재된 글입니다. [시스붐바=글 남지혜 기자, 사진 시스붐바 DB, 편집디자인 박건욱] INTRO 15년 만의 우승. 지난해 8월 제55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연세대학교 야구부가 쏘아 올린 2021 시즌 마지막 기록이다. 우승의 영광과 기쁨이 가신 자리에는 기대와 부담 역시 배가 돼 찾아오는 법. 이번 2022 시즌 연세대학교 야구부에게 주어진 임무는 왕관의 무게를 견뎌내는 것이며, 그 첫 번째 시험은 2022 KUSF 대학야구 U-리그다. 드라마와도 같았던 역전 홈런포와 만루홈런이 올해도 터져 나올 수 있을지, 시스붐바와 함께 연세대학교 야구부 타선만의 적극적인 타격과 새로운 선발진의 투구를 분석해보자. part.1 HIT & RUN 2022 KUSF 대학야구 U-리그(이하 U-리그) 초반, 단연 눈에 띄는 것은 연세대학교 야구부(이하 연세대) 타선의 적극성이다. 그 중심에는 첫 2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내며 ‘클러치

[이정현: 2022 6월호 vol.58] 커버스토리 [내부링크]

※ 본 기사는 시스붐바 2022년 6월호(vol.58)에 게재된 글입니다. [시스붐바=글 명효종 기자, 사진 염수민 기자] 경기 사진 속 이정현은 항상 웃고 있다. 여유, 자신감, 즐거움 모든 것이 담긴 웃음이다. 농구에서 행복을 찾고, 사람을 만나고, 한 층 더 성숙해지는 그에게 농구 없는 삶은 생각할 수 없다. 지금, 영광의 순간을 보내고 있는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이정현을 시스붐바가 만나봤다. part1. “오늘도 이정현의 시간은 계속됩니다!”_손대범 해설위원 농구 팬들에게 이정현(체육교육학과 18, 이하 체교)의 이름을 처음 각인된 것은 2016년 U-17 농구 선수권대회(이하 선수권대회)부터였다. 남자 농구 역사상 국제대회 첫 8강을 이뤄낸 이 대회에서 이정현은 평균 19득점을 기록하며 전 세계 유망주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리고 2년 뒤, 연세대학교(이하 연세대) 신입생 이정현의 등장은 센세이셔널했다. 2018년도 정기 연고전(이하 정기전)에서 진가를 드러낸 이정현은

[현장스케치] 6월 2주차 농구, 축구 [내부링크]

[시스붐바= 연세대 체육관, 연세대 인조구장, 동국대 체육관, 한양대 체육관 / 사진 장성주 수습기자, 남지수 수습기자, 염수민 기자] [농구] 5월 31일 17:00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연세대 vs. 경희대 86:70 승 [축구] 6월 3일 15:00 대학축구 U리그1 연세대 vs. 용인대 0:4 패 [농구] 6월 3일 17:00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연세대 vs. 동국대 78:82 패 [농구] 6월 6일 14:00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연세대 vs. 한양대 94:77 승

2년 만의 연세대학교 야구부 후원회 개최, ‘야구’로 뭉친 선수단과 동문 거장들 [내부링크]

[시스붐바=글 남지혜 기자, 사진 조해인 기자] 지난 8일(수), 연세대학교 야구부 후원회(이하 후원회)가 2년 만에 선수단과 함께하는 전체 모임의 자리를 가졌다. 연세대학교 야구부(이하 야구부)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후원회가 적립해 온 ‘야구발전육성후원금’은 2022년 6월 8일 기준 2,380만원에 달한다. 이는 야구부의 전지훈련 등 공식적인 활동에 사용되는 재정 지원금으로, 선수단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야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크게 일조한다. 후원회는 야구부를 사랑하고 지원하는 연세대학교 동문 및 교직원과 야구 관계자들의 모임이다. 야구부를 위한 재정 지원을 목적으로 선수단과 1년에 1-2번의 정기 모임을 가지며 상호 친목을 도모해 왔던 후원회지만,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모임 개최는 계속해서 미뤄질 수밖에 없었다. 오랜만에 후원회와 선수단 전체가 한 자리에 모인 뜻깊은 자리를 후원회의 각 주요 인사들이 애정 어린 연설로 빛냈다. 현재 후원회의 장을 맡고

[강민재家: 2022 6월호 vol.58] 복불복 [내부링크]

※ 본 기사는 시스붐바 2022년 6월호(vol.58)에 게재된 글입니다. [시스붐바=글 김인 기자, 사진 염수민 기자, 선수 가족 제공, 감수 강준형, 강민재] 공은 둥글다. 한 치 앞을 알기 힘든 스포츠의 묘미는 우리가 스포츠를 사랑하는 이유가 되기도 하며, 새옹지마를 몸소 느끼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이번 ‘복불복’ 코너에서는 예측불허의 스포츠, ‘축구’와 동고동락한 강민재(스포츠응용산업학과 22) 그리고 그의 부모님과 함께해봤다. 복불복과 같은 프로의 길을 선택하고, 쉼 없이 함께 달려온 그와 그의 부모님. 그들의 이야기에 시스붐바는 조심스레 귀를 기울여봤다. All ABOUT 강민재 이름: 강민재 소속/학번: 스포츠응용산업학과 22 생년월일: 2003.05.14. 출신학교: 동북중학교-제주 유나이티드 U-18 포지션: FW 등번호: 10 키/몸무게: 184/80 별명: 만두 2022년, 연세대학교 축구부(이하 연세대)의 일원으로 새롭게 합류한 강민재는 2022 대학축구 U리

[2022 6월호 vol.58] 양자택이 : 스포츠인 VS 엄마 [내부링크]

※ 본 기사는 시스붐바 2022년 6월호(vol.58)에 게재된 글입니다. [시스붐바=글 남지혜 기자, 사진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 CJ ENM, E채널,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화천 KSPO 제공, 편집디자인 송지민] INTRO 일 년 중 훈훈한 나날들을 가장 많이 담고 있는 가정의 달, 5월. 5월 8일을 어버이날로 맞이하는 대한민국과 달리 해외에서는 5월 9일을 따로 ‘Mother’s Day’라고 기념하기도 한다. 이번 코너에서는 스포츠계에서 누군가의 어머니로서 새로운 삶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스포츠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얼마 전 개최됐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재치 있는 입담과 선수들을 향한 진심 어린 애정에서 우러나오는 감동적인 해설로 화제가 됐던 해설위원을 기억하는가? 그 주인공은 바로 KBS 박재민 해설위원이다. 박재민 해설위원이 펼친 명해설의 진가는 단순히 ‘스노보드’라는 동계 종목에 국내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불러온 데서 그치지 않는다. 그는 출산 후

[김동엽 & 김준엽: 2022 6월호 vol.58] 케미스토리 [내부링크]

※ 본 기사는 시스붐바 2022년 6월호(vol.58)에 게재된 글입니다. [시스붐바 글=박수인 기자, 사진=김동엽, 김준엽 본인제공] 어떤 종목이든 운동선수들에게는 스스로와의 기록 싸움, 라이벌과의 순위 다툼에서 지치고 고된 순간들이 반드시 찾아온다. 그 힘든 여정을 함께 하는 이가 있다면 얼마나 큰 축복일까. 연세대에는 형제가 함께 같은 종목 선수로 활동하며,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있는 수영선수 형제가 있다. 바로 김동엽, 김준엽 형제다. 두 선수의 케미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시스붐바의 케미스토리. 이번 케미스토리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김동엽, 김준엽 형제의 목소리를 담아봤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린다. 김동엽(이하 동엽): 안녕하세요. 20년째 수영을 하고 있는 연세대학교(이하 연세대) 체육교육학과 18학번 김동엽입니다. 김준엽(이하 준엽): 안녕하세요. 엘리트 수영선수로서, 그리고 현재는 국가대표로서 운동을 하고 있는 연세대 스포츠응용산업학과 21학번 김

[이도겸,송재원,서태풍: 2022 6월호 vol.58] 지금만나러갑니다 [내부링크]

※ 본 기사는 시스붐바 2022년 6월호(vol.58)에 게재된 글입니다. [시스붐바=글 명효종 기자, 사진 염수민 기자, 남지수 수습기자] 조건 없는 사랑. 냉정한 승부의 세계에서 혹독한 훈련을 견뎌내는 자녀들을 바라보는 운동선수 부모들의 마음도 여느 부모들과 다르지 않다. 자녀에게 부담이 될까 무관심한 척, 힘이 되도록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각기 표현하는 방식은 다르지만 자녀의 그 모습 그대로 행복하고 원하는 길을 지지해주는 모습은 어느 부모든 같다. 선수들의 승리 인터뷰에서 가장 많은 감사를 받은 ‘부모님’, <지금 만나러 갑니다> 코너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선수들과 부모들이 함께 하는 자리를 준비했다. [야구: 이도겸(스포츠응용산업학과 20)] 연세대학교(이하 연세대) 야구부 2루를 지키는 이도겸. 마침 인터뷰 날(4월 22일)은 이도겸이 6타수 4안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대승에 기여한 날이었다. 화목한 분위기 속, 가족 간 대화가 시작됐다. 어머니: “엄마는 항상 아들을

[2022 6월호 vol.58] INSIDE FOOTBALL_무적 연세 독수리 [내부링크]

※ 본 기사는 시스붐바 2022년 6월호(vol.58)에 게재된 글입니다. [시스붐바=글_최천규 기자, 사진_시스붐바 DB] 말 그대로 죽음의 조다. 올해 새 시즌을 앞두고 개편된 2022 대학축구 U리그1에서 연세대학교 축구부는 전통의 강호들과 같은 권역에 포함되며 난항이 예상됐다. 2022 대학축구 U리그는 승강제가 도입돼 1~4권역으로 구성된 U리그1과 5~10권역으로 구성된 U리그2로 나뉘었고, 왕중왕전은 각 권역의 1위끼리 펼치는 것으로 축소됐다. 강등 경쟁은 물론, 우승 경쟁까지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1권역에서 초반부터 선두를 내주지 않으며 올 시즌 기대감을 품게 한 연세대학교 축구부의 전반기를 시스붐바가 들여다봤다. 2022 연세대 BEST XI BEST XI (4-2-3-1) 김건오 장시영 조동열 김태호 하재민 최형우 이민혁 진시우 전현병 장재혁 염지용 2022년, 연세대학교 축구부(이하 연세대)는 전현병(체육교육학과 19, 이하 체교)을 주장으로 임명하고, 작년 졸

[2022 6월호 vol.58] 체인지업 : 스포츠, 변화에 적응하라 [내부링크]

※ 본 기사는 시스붐바 2022년 6월호(vol.58)에 게재된 글입니다. [시스붐바=글 서서빈 기자, 편집디자인 조해인 디자이너] 현대 사회는 과거의 그 어떤 사회보다 빠르게 변화한다. 달이 바뀌면 유행이 바뀌고, 주마다 새로운 *밈(meme)이 탄생한다. 게다가 숏폼 콘텐츠가 등장하고 유행하며 콘텐츠 소비의 흐름은 더욱 짧고 빨라졌다. 특히 MZ세대라 불리는 1980~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는 이러한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이들이 사회의 주된 소비자층으로 떠오르면서 기존의 스포츠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밈(meme):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유행하는 2차 창작물 혹은 패러디물을 일컫는 말 전통 스포츠 시청 연령층 상승, e스포츠 전성시대 전통 스포츠의 시청 연령은 꾸준히 증가해왔다. 여론 조사 전문 회사 ‘한국갤럽’의 발표에 따르면 2021년 *국내 프로야구 관심도는 전체 성인에서 34%, 20대에서는 26%로 나타났다. 2015년 전체 성인과 20대 모두

[2021 6월호 vol.58]시스붐바 전술노트: 연세대학교 아이스하키 101 [내부링크]

※ 본 기사는 시스붐바 2022년 6월호(vol.58)에 게재된 글입니다. [시스붐바=글 명효종 기자, 디자인 박건욱 디자이너] 스포츠는 경기장 위에서 펼쳐지는 전쟁이다. 승리를 위해 감독의 작전이 필요하고, 선수들은 전술 하에 기량을 뽐낸다. 특히 데이터와 영상 분석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팀들은 갈수록 고도화된 전술을 들고나온다. 대학스포츠 팬들이 전술을 통해 더 깊고 즐겁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시스붐바는 이번 호부터 <시스붐바 전술노트>를 준비했다. 가장 먼저 빙판 위에서 전투를 펼치는 연세대학교 아이스하키부의 제76회 전국 종합 아이스하키 선수권 대회에서의 전술을 살펴봤다. (1) 포체킹 & 뉴트럴존 디펜스(수비) 빠른 스피드로 경기가 진행되는 아이스하키는 코치진이 선수들에게 세부적인 작전을 지시할 만한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아이스하키 전술은 선수들의 대형과 굵직한 이동 경로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가장 먼저 살펴볼 상황은 포체킹(Forechecking)이다. 포

[2022 6월호 vol.58] 싱글즈 [내부링크]

※ 본 기사는 시스붐바 2022년 6월호(vol.58)에 게재된 글입니다. [시스붐바=글 강우향 기자, 편집디자인 조해인 디자이너]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여러 가지 감정을 느끼게끔 했다. 우리는 경기를 보며 억울함과 분노를 느끼기도 했지만, 짜릿함과 기쁨을 느낀 순간도 있었다. 그리고 메달을 획득한 선수가 한 명도 없었음에도 사람들에게 많은 감동을 선사한 종목이 있다. 바로 동계올림픽의 꽃이라 불리는 피겨스케이팅이다. 피겨스케이팅 경기를 보면 누구나 선수들의 점프와 스핀 등에 감탄하지만, 막상 어떤 방식으로 채점되고 점수가 매겨지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드물다. 그래서 시스붐바가 준비했다. 피겨스케이팅 점수, 세 파트로 마스터해보자. * 이 글은 피겨스케이팅 전문가에게 자문을 받은 의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 피겨스케이팅 채점 제도 마스터하기 (1) 피겨스케이팅 심판 구성(국제시합 기준) 피겨스케이팅 심판은 1명의 심판장(referee), 최대 13명의 심판(judge),

[2022 6월호 vol.58] 아고라: e스포츠는 스포츠일 필요가 없다 [내부링크]

※ 본 기사는 시스붐바 2022년 6월호(vol.58)에 게재된 글입니다. [시스붐바=글 서서빈 기자, 편집디자인 박건욱 디자이너, 사진 라이엇 코리아, 이민석 연구교수 본인 제공] Intro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가 정식 종목이 된 후, 많은 이야깃거리가 오가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곧 병역 혜택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연세대학교는 2022 총장배 교내 경기 대회에서 e스포츠 종목을 총장배 교내 경기 대회 최초로 개최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나오는 근본적인 물음이 존재한다. e스포츠는 스포츠인가? 스포츠의 정의 스포츠(Sports)의 어원은 ‘disport’로, ‘자신의 본래 일에서 마음을 다른 곳으로 나르다’라는 의미다. 의역하면 ‘일에 지쳤을 때 기분 전환을 위해 다른 무엇을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스포츠과학과 체육 분야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보급해 스포츠 단체간 협력을 도모하는 국제단체 ‘국제 스포츠 체

[신동혁: 2022 6월호 vol.58] Get it Sports_Basketball [내부링크]

※ 본 기사는 시스붐바 2022년 6월호(vol.58)에 게재된 글입니다. [시스붐바=글 오영주 기자, 사진 장성주 수습기자] 빠른 공수전환과 시원한 3점 슛, 감탄이 절로 나오는 짜릿한 덩크까지.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스포츠가 무엇인지 아는가? 바로 ‘농구’다. 공과 골대만 있으면 어디서나, 누구든지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 만큼 수많은 동아리와 아마추어 팀을 양산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농구. 특히 최근엔 일반인들의 진입 장벽이 낮은 3X3 농구, 일명 ‘길거리 농구’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며 농구의 대중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에 따라 좋아하는 팀의 경기를 지켜보며 무엇이 더 나은 기술인지, 어떤 선수가 더 멋진 플레이를 선보였는지 논쟁하는 것뿐만 아니라, 보다 전문적으로 ‘제대로 된’ 농구 기술을 배워 플레이해 보는 것이 일반인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그리하여 이번 시스붐바 6월호 ‘겟잇스포츠(Get it Sports)’에서는 농구의

[2022 6월호 vol.58] 스포츠위키: 야구계의 데스노트, 버두치 리스트에 대하여 [내부링크]

※ 본 기사는 시스붐바 2022년 6월호(vol.58)에 게재된 글입니다. [시스붐바=글 심정은 기자, 사진 키움 히어로즈, mk 스포츠 제공, 편집디자인 송지민] ‘고등학교 유망주, 어디로 사라졌나.’ 최근 프로야구는 중고 신인이 아닌 순수 고졸 루키 선수들의 활약에 계속해서 목말라 있다. 고등학교 때 전국적으로 이름을 날렸던 선수도 프로 입단 후에는 그 기량을 백 퍼센트 발휘하지 못하고 부진한 경우가 허다하다. KBO는 특히 최근 몇 년간 토종 에이스 투수 찾기에 큰 어려움을 겪는 중이다. 그 와중에, 최근 2019년의 정우영(LG 트윈스)을 시작으로 2020년의 소형준(KT 위즈), 2021년의 이의리(KIA 타이거즈)까지 3년 연속으로 순수 고졸 신인 투수들이 신인왕을 차지하면서 야구계는 잇달아 놀라움을 표했다. 그동안 고졸 신인 타자들의 신인상 수상은 심심치 않게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2019년 정우영의 고졸 투수 신인상 수상은 2007년 임태훈(두산 베어스) 이후 무려

[2022 6월호 vol.58] 심층취재 : 사상 첫 겨울 월드컵, 지구촌 축제의 서막 [내부링크]

※ 본 기사는 시스붐바 2022년 6월호(vol.58)에 게재된 글입니다. [시스붐바=글_최천규 기자, 사진_FIFA, 대한축구협회, 스포츠동아 제공] 사상 최초로 겨울 월드컵이 개최된다. 2022년 1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이 눈앞에 다가왔다. 4월 2일(한국시간), 도하에서 진행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추첨을 시작으로 지구촌 축제의 분위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다. 조추첨에 따라 대회 시작 전부터 희비가 엇갈리는 상황이 연출됐는데, 32개국 조편성을 비롯해 우리나라의 전력과 월드컵 전망을 시스붐바가 깊이 있게 알아봤다. 어느 팀이 웃고, 어느 팀이 울었는가? 전 세계 최고의 국가 32개국이 모여 치르는 대회인 만큼 이른바 ‘꿀조’는 없다. 하지만, 조추첨을 진행하면서 여러 국가가 웃고 울었다. 월드컵 조추첨에서는 32개국이 8개국씩 나뉘어 1~4포트에 배정받는다. 각 포트는 본선 진출국의 FIFA 랭킹 순서대로 배정되는데 대한민국은 포트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함께일 때 더욱 빛나는 그들, 원팀 연세대의 두 기둥을 만나다 [내부링크]

[시스붐바=글/사진 오영주 기자] 연세대학교 농구부(이하 연세대)가 오늘(6일) 한양대학교 농구부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약 세 달에 걸친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이하 U-리그)의 여정을 마무리지었다. 이날 경기의 승리로 연세대는 총 11승 3패라는 성적으로 경희대학교 농구부를 꺾고 정규리그 준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지난 6년간 대학리그 챔피언 자리를 지켰던 만큼, 모든 팀들의 집중적인 견제를 받았던 연세대다. 매년 연세대의 전력 손실과 경기력에 대한 우려 섞인 시선이 존재했고, 특히 올해는 대학리그 팀들의 전력 평준화, 8년간 연세대를 이끌어온 은희석(경영학과 96) 감독과의 이별, 팀의 주축 선수인 양준석(체육교육학과 20, 이하 체교)의 부상 등이 겹치며 그 어느 때보다 위기라는 평가를 받았다. 결과적으로 이번 리그에서 연세대가 2년여간 이어오던 전승 기록이 깨지고, 정규리그 우승 역시 라이벌 고려대학교 농구부에게 넘겨주게 됐지만, 서로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최강팀다

[2022 KUSF 대학농구U-리그] 위기에 강한 그들, 연세대 [내부링크]

[시스붐바=글 성수민, 전혜진 수습기자, 사진=시스붐바 DB] 오늘(6일)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이하 U-리그)에서 연세대학교 농구부(이하 연세대)가 한양대학교 농구부(이하 한양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2위로 리그를 마무리했다. 이번 리그는 3년만에 ‘Home and Away’ 방식으로 진행돼 많은 관중들이 체육관을 찾아오며 일상을 되찾아가는 모습이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발했던 연세대의 여정은 예기치 못한 난관을 겪으며 순조롭지는 못했다. 중상위권 팀의 상향 평준화로 압박 수비가 심했고 림이 공을 외면하는 등 진땀을 흘리며 승리를 쌓아나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트를 밟은 모든 선수가 최선을 다하며 ‘One Team’으로 거듭났다. 연세대의 이번 리그를 시스붐바와 함께 되짚어보자. 총사령탑의 교체와 키플레이어의 부상 은희석 감독이 4월 8일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더이상 연세대의 지휘봉을 잡지 못하게 됐다. 은희석 감독의 부재가 컸던

[2022 6월호 vol.58] 동문스답 [내부링크]

※ 본 기사는 시스붐바 2022년 6월호(vol.58)에 게재된 글입니다. [야구] SSG 랜더스 석정우, 가까워진 1군 콜업과 함께 '육성선수의 기적' 보여줄까 [시스붐바=글 남지혜 기자, 사진 SSG 랜더스 제공] 작년 9월, 2022 KBO 2차 신인 드래프트(이하 2차 드래프트)가 진행된 직후 ‘프로’행 막차를 타고 SSG 랜더스(이하 SSG)의 육성선수로 입단한 선수가 있다. 바로 연세대학교 야구부(이하 연세대)의 주전 내야수로 활약했던 석정우(스포츠응용산업학과 18, 이하 스응산)다. 연세대 내야의 중심이자 클린업 트리오 중 한 명으로 자리했던 석정우는 2021년, 코로나19로 적었던 경기 수에도 불구하고 5할이 넘는 장타율과 4홈런을 기록하는 등 주전 3번 타자의 위력을 선보였다. 그의 활약을 눈여겨보던 SSG의 영입으로 석정우는 KIA 타이거즈에 입단한 백도렬(스응산 18)과 키움 히어로즈의 러브콜을 받은 김민수(체육교육학과 18, 이하 체교)에 이어 프로 진출의 기회

[타이탄스: 2022 6월호 vol.58] 애프터스쿨 [내부링크]

※ 본 기사는 시스붐바 2022년 6월호(vol.58)에 게재된 글입니다. [시스붐바=글 김수현 기자, 사진 장성주 수습기자, 타이탄스 제공, 편집디자인 송지민] Intro 아마추어 스포츠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싶은 이들이 있다. 아이스하키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똘똘 뭉친 연세대학교 유일무이한 아마추어 아이스하키 동아리 타이탄스. 그들이 이번 6월호 애프터스쿨의 주인공이다. 타이탄스 주장의 아이스하키 입문기부터 타이탄스의 훈련 방식, 그리고 2022년의 일정까지, 타이탄스의 모든 것을 담았다. 지금부터 시스붐바와 함께 타이탄스의 매력을 파헤쳐보자. 시스붐바(이하 시붐): 안녕하세요! 아마추어 스포츠 동아리를 소개하는 코너인 애프터스쿨의 인터뷰 대상으로 타이탄스가 선정됐습니다. 우선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타이탄스 주장 김준석(이하 준석): 저는 전기전자공학부 19학번 김준석입니다. 타이탄스 2022년도 주장을 맡게 됐어요. 시붐: 아이스하키에 입문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준석: 아마 초

[유기상: 2022 6월호 vol.58] 집중탐구 [내부링크]

※ 본 기사는 시스붐바 2022년 6월호(vol.58)에 게재된 글입니다. [시스붐바=글 오영주 기자, 사진 남지수 수습기자] 밤낮없이 훈련에 매진해 코트 위에서 진한 감동을 선사하는 연세대학교 운동부 선수들! 우리는 과연 이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가장 빠르게, 가장 가까이에서 연세 스포츠 소식을 전하는 시스붐바가 선수의, 선수에 의한, 선수를 위한 인터뷰 ‘집중탐구’로 돌아왔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연세대학교 농구부의 최강 슈터 유기상. 풋풋했던 학창 시절 이야기부터 미리 그려보는 프로 선수 유기상의 미래까지, 지금 시스붐바와 함께 유기상의 농구 인생을 집중 탐구해 보자. 지난 2년간 연세대학교 농구부(이하 연세대)는 대학 무대를 주름잡았다. 이제는 연세를 떠나 각자의 자리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선배들의 활약도 컸지만, 신입생 시절부터 연세대의 외곽을 책임진 유기상(체육교육학과 20, 이하 체교)의 공을 빼놓을 수 없다. 지난 2020년 10월 24일, 두 자릿수가 넘는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연세대, 동국대를 상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아쉬운 패배 [내부링크]

[시스붐바=서울/글 전혜진 수습기자, 사진 염수민 기자] 오늘(3일) 17시, 동국대학교 체육관에서 연세대학교 농구부(이하 연세대)가 동국대학교 농구부(이하 동국대)를 상대로 아쉽게 패배했다. 이번 경기는 특히 동국대는 지난 명지대와의 경기에서 고감도 3점슛을 11방을 터뜨리며 승리를 챙겼기 때문에, 석점 성공률이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연세대와의 경기에서 어떤 매치가 펼쳐질지가 기대되는 경기였다. 동국대는 명지대전에서의 승리로 남은 두 경기 중 1승만을 추가하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하는 상황. 그만큼 경기에 간절하게 경기에 임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됐다. 연세대 선발 라인업 최형찬(체교 21)-안성우(스응산 22)-박선웅(체교 19)-박준형(체교 19)-김보배(체교 22) (*체육교육학과는 체교, 스포츠응용산업학과는 스응산으로 표기함.) 1쿼터 ‘연세대 13–14 동국대’ : 시소게임, 근소한 차이로 앞서가는 연세대 경기 시작과 함께 동국대에서 득

[2022 대학축구 U리그1] 답답한 경기 흐름, 용인대 상대 0-4 패 [내부링크]

[시스붐바=신촌/글 김인 기자, 사진 남지수 수습기자] 30도를 넘는 무더위 때문일까. 경기 내내 축 쳐진 분위기가 이어졌다. 연세대학교 축구부(이하 연세대)는 오늘(3일) 홈에서 치러진 ‘2022 대학축구 U리그1(이하 U리그1)’ 1권역 9라운드에서 용인대학교 축구부(이하 용인대)를 상대로 4골을 허용하며 0-4 패배를 거뒀다. 용인대의 날카로웠던 배후 침투 지난 경기 퇴장을 당한 김건오(체육교육학과 20, 이하 체교)를 대신해 김태호(스포츠응용산업학과, 이하 스응산 19)가 톱으로 출격한 연세대는 라인을 내려 역습 기회를 노렸다. 자연스럽게 경기 흐름은 용인대 쪽으로 흘러갔다. 용인대는 전반 초반부터 볼을 점유하며, 빠른 반대 전환을 통해 측면 배후 공간을 지속적으로 괴롭혔다. 득점은 용인대의 몫이었다. 전반 19분, 오랜만의 역습 기회를 맞은 연세대가 빠른 전진 패스로 속도감을 이어나갔으나 볼 소유권을 내줬고, 용인대의 재역습이 이어졌다. 4대4 수적 우위를 차지한 용인대는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기분 좋게 한양대 승리한 연세대, 정규리그 2위로 마무리 [내부링크]

[시스붐바=행당/글 성수민 수습기자, 사진 남지수 수습기자] 오늘(6일)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이하 U-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연세대학교 농구부(이하 연세대)가 한양대학교 농구부(이하 한양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오늘의 승패로 연세대와 한양대 모두 순위가 뒤바뀔 수 있기에 양 팀 모두 승리가 간절했다. 그러나 승기는 연세대가 잡았고 이로써 연세대학교는 정규리그 2위의 입지를 굳혔다. 연세대 선발 라인업 최형찬(체교21)-유기상(체교20)-신동혁(체교19)-이규태(체교22)-김보배(체교22) (*체육교육학과는 체교, 스포츠응용산업학과는 스응산으로 표기함.) 1쿼터 ‘연세대 19-13 한양대’: 경기 초반부터 펼쳐진 치열한 공방전 경기는 김보배가 한양대의 리바운드를 따낸 후 득점에 성공하며 시작됐다. 이후 양 팀간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졌고 연세대와 한양대의 공이 번갈아가며 아웃되며 좀처럼 득점이 나지 않았다. 한양대 서문세찬의 3점으로 한양대가 반격을 시작했다. 힌

[농구]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vs. 한양대 94-77 승 [내부링크]

20220606_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vs. 한양대 94-77 승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전방위 활약, 승리를 위해 가자미가 된 최형찬 [내부링크]

[시스붐바=광주/글 명효종 기자, 사진 장성주 수습기자] 지난 5일, 성균관대학교 농구부를 상대로 한 충격적인 패배, 그리고 12일, 중앙대학교 농구부와의 중요한 승부. 그사이 잡힌 조선대학교 농구부와의 경기는 연세대학교 농구부가 반드시 잡아야만 하는 경기였다. 선수층이 얇아, 상대적인 약체로 평가받던 조선대를 상대로 승리를 넘어, 분위기 반전과 안 풀리던 공격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찾아야만 했다. 34점 차 대승과 함께, 코트 전방위적으로 활약을 펼친 최형찬이 이번 경기의 수확이었다. 경기 후 코트의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골 밑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김보배와 최고참 박준형 등과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던 최형찬을 만나봤다. 최형찬은 “지난 경기에서 패배했다 해서 팀 분위기가 너무 처져있지는 않았다. 그래도 좀 더 좋은 분위기를 만들 계기가 필요했는데, 오늘 열심히 해서 다 같이 한마음 한뜻으로 좋은 경기 치를 수 있었다.”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오늘 조선대는 스위치 디펜스부터

스포츠로 보는 리더십 [내부링크]

[시스붐바 = 글 전혜진 수습기자] 지난 3월, 대한민국을 이끌 리더를 선출하는 대통령 선거가 있었다. 마지막까지 뜨거운 경쟁을 이어갔던 대선 주자들을 보면, 메달과 팀의 승리를 위해 달려가는 스포츠 선수들과 닮아있다는 생각이 든다. 대선 주자들과 마찬가지로 승부사의 인생을 살아가는 스포츠 선수들. 스포츠 선수들 중에서도 단체 종목 선수의 경우 팀의 승리를 이끌어줄 지도자, 감독의 역할이 중요하다. 선수들은 경쟁상황에서의 승리와 개인의 목표달성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훈련을 한다. 그리고 감독들은 선수 개개인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체력과 기술 및 심리적 측면 전반에 걸쳐 효율적인 선수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좋은 감독으로 거론되는 존 우든 감독의 리더십에 대해 다뤄보고, 스포츠에선 어떤 리더십이 필요한지, 더 나아가 스포츠 리더십이 주는 시사점을 생각해보자. 88연승의 신화, 존 로버트 우든(John Robert Wooden) 감독 전

그때 그 시절, 화려했던 농구대잔치를 기억하시나요? [내부링크]

[시스붐바=글 한수민 수습기자, 사진 대한민국농구협회, 연세대학교 제공] ‘대한민국 농구의 전성기는 언제였는가?’를 물어보면 십중팔구 ‘농구대잔치’라 답할 것이다. 농구대잔치는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제안해 1983년 도입된 성인 아마추어 농구 대회이다. 시작은 ‘점보시리즈’였으나, 한글 사용 권장에 따라 지금의 명칭 ‘농구대잔치’가 정식 채택됐다. 농구대잔치에선 대학 리그 상위 팀과 기업팀, 금융팀, 상무가 속한 실업팀으로 구성돼 총 14팀이 경쟁했다. 정규 리그(1차 대회)에서 경쟁한 14팀 중 상위 6팀만이 6강 리그(2차 대회) 경기에 진출했고, 플레이오프는 6강 리그의 상위 4팀으로 진행됐다.* 농구대잔치는 오빠 부대를 이끌며 지금의 KBL이 자리 잡는 데 크게 기여했다. 지금의 아이돌급 인기를 누렸던 남자 농구대잔치의 주목할 만한 두 시즌을 톺아보자. *시즌마다 참가 팀의 수가 달라져 2차 대회 명칭과 진출 팀 수는 변동된다. 실업팀 기아자동차의 활약이 빛난 1992-1993

[2022 대학축구 U리그1] 절실한 경기력 회복...연세대, 용인대에 홈에서 완패 [내부링크]

[시스붐바/신촌=글 서서빈 기자, 사진 남지수 수습기자] 좋지 않은 분위기가 이어졌다. 연세대학교 축구부(이하 연세대)는 3일, 연세대학교 인조구장에서 열린 ‘2022 대학축구 U리그1’(이하 U리그1) 1권역 9라운드에서 용인대학교 축구부(이하 용인대)를 상대로 0-4 패배를 당했다. 연세대는 네 경기 무승을 기록하며 어수선한 분위기에 빠졌다. 연세대 선발 라인업 FW 장시영 김태호 장유민 MF 최형우 하재민 조동열 DF 이민혁 전현병 장재혁 장현도 GK 염지용 연세대는 익숙한 포메이션을 꾸렸지만, 지난 경기 퇴장의 여파로 선수 구성이 달라졌다. 골문은 염지용(스포츠응용산업학과 19, 이하 스응산)이 지켰다. 이민혁(체육교육학과 21, 이하 체교), 전현병(체교 19), 장재혁(스응산 20) 그리고 장현도(스응산 22)가 포백라인을 구성했다. 하재민(스응산 21)이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를 맡았고, 그 옆에 최형우(스응산 20)와 조동열(체교 19)이 호흡을 맞췄다. 장유민(스응산

[일정] 연세대학교 운동부 6월 일정 [내부링크]

[경기일정] 시스붐바가 연세대학교 운동부의 2022년 6월 일정을 전해드립니다c 연세대학교 축구부는 용인대와 고려대를 차례로 만납니다️17일 경기는 비정기연고전인 만큼 학우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용인대와의 홈경기, 고려대와의 원정경기 모두 찾아오셔서 응원해주세요 c 연세대학교 농구부는 동국대, 한양대와 맞대결을 갖습니다 항상 그래왔듯이 상대를 압도하는 경기력을 보일 수 있도록 체육관에 찾아오셔서 응원 부탁드립니다 ️ 디자인_조해인 글_최천규

위기의 프로스포츠 산업, 이대로 괜찮은가 [내부링크]

[시스붐바 = 글 성수민 수습기자, 사진 KBL 제공] 5월 11일 금융회사 데이원자산운용이 프로농구 구단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를 인수했다. 남자 프로농구에 금융 업체가 뛰어든 것은 이번 인수-매각이 최초여서 더욱 이목이 쏠렸다. 매년 발생하는 프로스포츠 구단의 인수-매각은 항상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긴다. 작년에는 프로농구 구단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를 한국가스공사가 인수했으며, 프로야구 구단 SK 와이번스를 신세계가 인수해 SSG 랜더스로 새 출발을 알렸다. 이처럼 스포츠계에 매년 지각 변동이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이며 이를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 모기업의 의존도가 높은 국내 프로스포츠 우리나라의 4대 스포츠 구단의 수입구조는 비슷하다. 프로구단의 수입은 중계권료, 입장권 수입, 광고 수입, 상품 수입, 경기장 내 판매수입 등으로 나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계권료는 협회나 연맹 차원에서 이뤄졌고, 그마저도 연간 약 540억 원으로 책정된 프로야구를 제외하고 타 종목은 중계

[축구] 도쿄올림픽 대표 선발 테스트 명단에 연세대 하승운, 김승우, 윤태웅 포함 [내부링크]

[시스붐바=글 최지현 기자, 사진 시스붐바DB] U-23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김학범 감독은 2...

[제35회 MBC배 상주대회] ’3경기 연속 15점+‘ 한승희, 골밑에서 꾸준함을 보이다 [내부링크]

[시스붐바=상주/글 김종진 기자, 사진 김연진 기자] 오늘(17일)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제35회 MBC배 ...

[야구] 시스붐바 야구팬들이 뽑은 2019 WBSC 프리미어12 예상 라인업 [내부링크]

[시스붐바=글 최승연 수습기자, 사진 Pixabay, LG 트윈스, SK 와이번스,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

[2019 KUSF 축구 U-리그] 살아난 17학번 신연준과 최민수, 부상 복귀 후 상승세 타며 팀 대승에 기여 [내부링크]

[시스붐바=의정부/글 최지현 기자, 사진 시스붐바DB]연세대학교 축구부(이하 연세대)가 9월 24일 화요...

[2019 KUSF 축구 U-리그] 부상 악재에도 활짝 핀 연세대, 최정환 깜짝 활약으로 대승 견인 [내부링크]

[시스붐바=용인/ 글 최지현 기자, 사진 시스붐바DB 유예은 기자]연세대학교 축구부(이하 연세대)가...

[축구] 연세대 출신 김준범, ‘김학범호’ U-22 대표팀 발탁...도쿄행 열차 타나 [내부링크]

[시스붐바=글 홍성현 기자/사진 시스붐바 DB]2020 AFC U-23 챔피언십과 2020 도쿄 올림픽에 대...

[축구] 2020 도쿄올림픽 대표 선발 테스트 명단에 연세대 이정문, 하승운 포함 [내부링크]

[시스붐바=글 정현우 수습기자, 사진 시스붐바 DB] 어제(5일) 대한축구협회가 12월 17일부터 12월 22까지...

[2019 KUSF 대학아이스하키 U-리그] 승리의 연세대, 5일 고려대전 피리어드별로 돌아보기 [내부링크]

[시스붐바=글 김소희 수습기자, 사진 표유정 수습기자] 어제(5일) 강릉하키센터에서는 연세대학교 아이스...

[축구] ‘대표팀 공수 주축’ 연세대 김민재, 황의조 10월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발탁 [내부링크]

[시스붐바=글 정유석 수습기자,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30일 서울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대한민...

[2019 KUSF 농구 U-리그] 상명대 꺾은 연세대, 정규리그 피날레를 우승으로 장식! [내부링크]

[시스붐바=천안/글 김종진 기자, 사진 표유정 수습기자] 정말 오랜만의 정규리그 우승이다. 연세대학교(이...

[연고전 D-1: 축구] 2019 시즌 연세대학교 축구부 최강 조합 [내부링크]

2010년부터 연세스포츠와 함께 뛰어온 '시스붐바'입니다. 다가오는 2019 정기 연고전을 맞이해 연세대학교 ...

[축구] ‘연세대 출신 공수 듀오’ 황의조, 김민재 월드컵 2차예선 발탁 [내부링크]

[시스붐바=글 신정엽 수습기자,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파울루 벤투 남자축구대표팀 감독은 26일 신문로 ...

[현장스케치] 8월 5주차 야구 [내부링크]

[야구] 전국대학야구선수권 대회 vs고려대 4:5 패

[광주세계수영선수권] 연세대 출신 정유인, 여자 계영 400m 한국신기록 [내부링크]

[시스붐바=글 백지윤 수습기자, 사진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제공]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KBO 2020 2차 신인드래프트] 연세대 선수 2명 지명! 정진수-삼성, 성재헌-LG 행 [내부링크]

[시스붐바=서울/ 글, 사진 김지윤 기자]26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

[연고전 D-13 : 농구] 4경기로 돌아보는 연고대의 전반기 [내부링크]

2010년부터 연세스포츠와 함께 뛰어온 '시스붐바'입니다. 다가오는 2019 정기 연고전을 맞이해 연세대학교 ...

[야구] 여자야구에도 봄이 오는가 [내부링크]

[시스붐바=글 백지윤 수습기자, 사진 한국여자야구연맹 제공]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야구에서 한국이 ...

신동혁 [내부링크]

성명 신동혁소속학번 체육교육학과 19 생년월일 2000.01.20 출신학교 전주남중-전주고-연세대 포지션 포...

[2019 KBO 신인 인터뷰] 연세와 한화, 양 날개 장착한 베테랑 독수리 박윤철의 비행일지 [내부링크]

[시스붐바=글 김지윤 수습기자, 사진 유예은 기자]학교 생활부터 운동부 활동까지. 숨가쁘게 달...

[U-20월드컵 비하인드] 세계를 향한 날갯짓, 최준 - ① 첫 월드컵, 그리고 준우승 [내부링크]

[시스붐바=글 임정빈 기자, 사진 유예은 기자, KFA 제공] 2019년 6월 16일, 대한민국 U-20 국가대표팀...

[농구]NBA, 과연 아시아인에게 꿈의 무대인가 [내부링크]

[시스붐바=글 김종진 수습기자, 사진 FIBA 제공] 오는 6월 20일 열리는 2019 NBA 드래프트. 상위 순...

[2019 KUSF 축구 U-리그] 연세대 전담 키커 최준, 연세대 전력에 날개를 달다 [내부링크]

[시스붐바=용인/글 최지현 기자, 사진 김연진 기자] 29일, 용인축구센터 제1구장에서 열린 연세대...

[야구] 1일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드러난 대학야구의 현실 [내부링크]

[야구] 1일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드러난 대학야구의 현실 7월 1일, 새로운 달의 시작과 함께 전국대학야구...

“연세 이글스 40주년 행사”, 지난 역사를 돌아보며 뜻깊은 선후배 교류의 장 열려 [내부링크]

[시스붐바=강남 코엑스/글, 사진 안현 기자] 지난 24일 오후 5시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연세...

[2019 KUSF 축구 U-리그] 연세대, 접전 속 동국대에 1:2 아쉬운 패배 [내부링크]

[시스붐바=효창/글 최지현 기자, 사진 신제인 기자] 오늘(7일),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연세대학교 ...

[응답하라! K리그 독수리 - 축구 ⑤] 연세대를 넘어 제주 유나이티드로, 최고의 수비수 김승우 [내부링크]

연세대학교 스포츠매거진 시스붐바가 전하는 축구 종목 이야기. 5월 셋째 주 정오, [응답하라! K리그 독수...

[축구] ‘대표팀 공수의 핵’, 연세대 출신 김민재, 황의조 6월 A매치 대표팀 소집 [내부링크]

[시스붐바=글 홍성현 수습기자,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오늘(27일) 오전 11시, 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

[2019 KUSF 축구 U-리그] 연세대 리그 첫 연패 원인, 중원 자원 부족과 망설임 [내부링크]

[시스붐바=효창/글 김경록 수습기자, 사진 신제인 기자] 오늘(7일) 연세대학교 축구부(이하 연세대)가 다시...

[2018 월드컵 결산➄]월드컵 관중난입, 과연 그것이 최선의 선택이었을까? [내부링크]

[시스붐바=글 최인 기자, 사진 Wikimedia Commons 제공]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러시아 월드컵이 막을 내...

[2019 KUSF 축구 U-리그] ‘플랜 C도 이상 무’ 연세대, 한양대 꺾고 선두 수성 [내부링크]

[시스붐바=효창/글 홍성현 수습기자, 사진 시스붐바DB 유예은 기자]오늘(24일) 연세대학교 축구부(이...

[2019 KUSF 축구 U-리그] 연세대 미드필더 조동열, 공격력도 갖춘 만능 중원 자원 [내부링크]

[시스붐바=효창 글 김경록 수습기자/사진 시스붐바 DB 유예은 기자] 유난히 태양이 뜨겁게 잔디를 비춘 5...

[2019 KUSF 아이스하키 U-리그] 승리를 이끈 저학년들, 김건우와 김효석 [내부링크]

[시스붐바= 강릉/글 이지우 기자, 사진 시스붐바 DB] 오늘(24일) 연세대학교(이하 연세대)는 광운대학교(...

[농구] 연세대 ‘김경원, 박지원, 이정현, 신승민’, 이상백배 대표팀 발탁 [내부링크]

[시스붐바=글 오승민 수습기자, 사진 시스붐바 DB 황수빈 기자 제공] 연세대학교 농구부(이하 연세대) 김...

[2019 KEB하나은행 FA컵] 연세대, 김포시민축구단과의 FA컵 3R 0:4 패 [내부링크]

[시스붐바=김포/글 김경록 수습기자, 사진 유예은 기자] 오늘(27일) 김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9 K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