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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인사이트] 아빠가 누군지 진심 궁금하다. 제발 알려줘요. (03.02 08:45) [내부링크]

[Best Reply Insight : 베플로 세상을 봅니다]아빠가 누군지 진심 궁금하다. 제발 알려줘요. (03.02 08:45)(보도기사) KTX 서 햄버거 먹다 제지당하자…"우리 아빠가 누군지 알아?" 욕설해당 승객은 "내가 여기서 먹든 말든 무슨 상관이냐"며 "천하게 생긴 X이 너 우리 아빠가 도대체 누구인 줄 알고 그러느냐. 너 같은 거 가만 안 둔다"고 욕설을 내뱉더니 자신의 휴대폰을 꺼내 작성자를 사진으로 찍었다.이후 이 승객은 자신의 아버지에게 전화해 상황을 알렸고, 작성자에게는 작성자의 사진을 SNS에 공개하겠다고 협박했다.INSIGHT이런 경우, 한 마디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덕분에 우리는 용어 학.......

[베플인사이트] 참 절망감이 든다 (03.03 09:02) / lh직원 땅투기 [내부링크]

[Best Reply Insight : 베플로 세상을 봅니다]참 절망감이 든다 (03.03 09:02) / lh직원 땅투기(보도기사) 고양이에게 생선 맡겼나 ... LH직원들 땅 투기 의혹 '일파만파'(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10여 명이 경기 광명·시흥 신도시 지정 전 해당 지역에서 투기 목적으로 토지를 매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업무에서 전격 배제했다.신규 택지 확보와 보상 업무를 총괄하는 공공기관인 LH의 직원들이 공모해 투기에 나섰다는 의혹에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격'이라는 따가운 시선이 쏟아진다.국무총리까지 나서 철저한 조사를 지시한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즉각 광명.......

[베플인사이트] 그냥 아동 폭행치사범들은 평생 감옥에서 썩게 만들어야 함. 그래봤자. 죽은 아이가 당했던 고통보다 더 하겠음? (03.04 06:35) / 인천 8살 사망 [내부링크]

[Best Reply Insight : 베플로 세상을 봅니다]그냥 아동 폭행치사범들은 평생 감옥에서 썩게 만들어야 함. 그래봤자. 죽은 아이가 당했던 고통보다 더 하겠음? (03.04 06:35)/ 인천 8살 사망(보도기사) 개학날 학교 못가고…'멍투성이' 8살은 하늘로 갔다8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부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체포한 A(27)씨와 그의 아내 B(28)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3일 밝혔다.이와 함께 온몸에 멍이 든 상태로 숨진 6살 여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 착수 6개월 만.......

마케팅이 필요하다 [내부링크]

인터비즈 제공 "이시언의 점심약속".고흐가 세계적인 화가가 된 이유, "마케팅 때문이다(?)"라는 포스팅에 눈길이 갔다.책 '예술의 쓸모', 강은진 저자의 인터뷰였다.강은진 저자는 얘기한다.고흐 동생의 아내인 "요한나"의 감각적인 노력으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빈센트 반 고흐 : 동생에게 보낸 편지>가 탄생했다고 한다.요한나의 노력은 고흐의 사후에 이루어진 일이었고, 그러한 요한나의 노력은 마케팅이었다고 설명한다. 브랜딩 완성에 있어 마케팅의 위력을 강하게 느낀다는 견해를 덧붙인다. 그리고, 우리 가슴속 얼어붙은 삶의 감각을 키워주는 예술의 가치. 예술은 그러한 쓸모가.......

선택. 막시무스(러셀 크로우)와 대니오션(조지 클루니) /안팍법률사무소 [내부링크]

요즘 정치적 이슈로 글래디에이터의 막시무스(러셀크로우)가 회자되는 기사들을 본다.막시무스를 만난 이후 러셀크로우의 매력에 흠뻑 빠졌던 기억이 난다. 그 이후 러셀크로우의 연기는 모두 봤다. 최근 "언힌지드"까지.글래디에이터는 2000년도에 개봉을 했다.딱 2년 후, 오션스 일레븐이 스크린을 찾아왔다.나는 대니오션(조지 클루니)의 달콤한 재주에 마음을 뺏길 수밖에 없었다.당신의 선택! 러셀 크로우와 조지 클루니.아니, 막시무스와 대니오션.나는 대니오션을 선택한다.막시무스는 처절함 속에서 초인의 힘으로 역사를 만들어내는 영웅이다. 반면에 대니오션은 치밀한 전략을 세우고 팀을 구성한다. 그리고, 각본을 토대.......

변호사들의 수임 확대? 당장 먹고 싶은 곶감이 정답은 아니다 / 수임극대화 변호사마케팅 (엘씨아이랩스, 변호사 마케팅, 변호사 광고, 변호사 개업) [내부링크]

수임受任1. 임무나 위임을 받음.2. 법률 위임 계약에 의하여 상대편의 행위나 사무 처리를 맡음.변호사의 디테일이 흘러온 시간도 4개월이 됐다.덕분에 갖게 된 의미와 배움은 열거하기가 어렵다.멋진 영감을 깨우쳐주신 변호사분들과 포스팅을 흥미롭게 읽어준 모든 분들이 너무도 감사할 따름이다.지속적으로 변호사들을 만나가는 과정에 반복된 주제가 있었다. 수임을 확대할 수 있는 마케팅이 무엇이죠?오랜 시간의 마케팅 기획자로 소개되기에 받게 되는 질문이다.오늘부터 그 답을 찾아가 볼까 한다.우선 나의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오랜 시간 기술 기반의 법률상담 플랫폼을 개발하고, "논리적변호사"라는 이름으로 법률.......

뭉쳐야 산다. 군집화 마케팅. / 수임극대화 변호사마케팅 (엘씨아이랩스, 변호사 광고, 변호사 개업, 변호사 마케팅) [내부링크]

"뭉쳐야 찬다"라는 방송이 있다.종목은 축구인데, 타분야 스포츠 스타들이 모여서 재미있는 스토리를 만들어 낸다. 종종 즐겁게 봤다. 만약, 특정 분야의 스포츠 스타 한 명의 독립적인 기획이었다면 어땠을까?한 명의 스타성이 워낙 커서, 깜짝 관심을 이끌어 낼 수는 있었을거다. 그렇지만, "뭉쳐야 찬다"처럼 지속적인 방송이 되지는 못했을거다.재능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각기 부족할 수 있는 부분의 보완을 통해 완성도를 만들고 지속하게끔 한 것이다.검색해보니 일요일 방송, 내일(29일)이 73회다.우리 주변에도 비슷한 경우가 있을까?잘 살펴보기 바란다. 대단히 많다.내가 생각하는 대표적인 사례가 "재래시.......

보랏빛 변호사가 온다 / (링컨은 변호사, 엘씨아이랩스, 변호사 마케팅, 변호사 광고, 변호사 개업) [내부링크]

문득 생각이 나서 언제였는지 찾아봤다. 2004년, 16년 전이다.당시 마케팅 학습생들에게 찾아왔던, 어느 멋진 날의 선물이었다.마케팅 구루 '세스 고딘'의 "보랏빛 소가 온다".지금 상상해봐도 너무도 멋진 표현이 아닌가?수많은 소 떼 중에서 리마커블한 보랏빛 소.나는 그때부터 Identity! 정체성의 개념을 이해하기 시작한 것 같다. 그리고, 지나칠 정도로 강조한다.마케팅의 시작은 정체성을 규명하는 것이라고.그런데, 그 정체성은 고객이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고.고객이 어떤 정체성의 규명에 공감할까?찾아가는 과정에는 최소한 두 가지의 Frame Work이 필요하다.SWOT 분석(Strengths-Weakness-Opportunity -Threa.......

마케팅은 생존을 위한 엄중한 목표가 아닐까? /(변호사 마케팅, 변호사 개업) [내부링크]

2021년 목표를 보고 있다.익숙한 "목표"라는 단어가 그리 간단치 않음을 뒤늦게 깨우친 바 있다.솔직한 자기 성찰을 통한 전략, 그리고 강한 근성이 절실한 것임이 어느 순간 계시처럼 다가왔다.영하 18도? 오늘 같은 차가움 속에 얼음 물이 머리위로 흠뻑 쏟아지듯.목표를 이뤄가는 과정을 상상해봐야 한다.자기 성취의 전설적인 작가 '지그 지글러'! ("정상에서 만납시다"는 필독서임을 권하고 싶다)그 지그 지글러의 명언을 기억해보자."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실제로 목표에 다다르기에 앞서 그것을 이뤄내는 당신의 모습을 스스로 그려보아야 한다."지그 지글러까지 소환하는 이유는?2021년 개.......

2021년 언택트 불통 법률시장에서 창의적인 뉴택트 변호사를 만난다. 정윤 변호사 (법무법인 신광) [내부링크]

누구든지 뜻하지 않게 법률 소송을 겪을 수 있다.법률 소송은 피해자ㆍ피의자를 떠나서, 쌍방이 힘겨운 전쟁을 치르는 것과 같다.겪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법률 소송 역시 치열한 기(氣) 싸움이다. "기(氣)"란 무엇인가? 국어사전에 "활동하는 힘"으로 표기되어 있다. 그러한 기(氣)는 고된 법률 소송을 어떤 변호사에게 선임하느냐에 따라 커다란 영향을 받게 된다. 물론 법률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전제하에 그렇다.그렇다면 가장 강력한 "기(氣)"는 무엇일까?바로 젊음의 특권인 "패기(霸氣)"인 것이다.지금 모바일을 열고 "정윤 변호사"를 검색해보라.프로필 페이지부터.......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Kramer vs Kramer) / 정윤 변호사(이혼 소송) [내부링크]

유니크한 법률정보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 욕심이 많다. 그렇지만, 아직 부족함이 많음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 순간 자신감이 무너지곤 한다.사실 거쳐간 모든 프로젝트가 그랬지 않은가?창피하고 주저앉고 싶을 때, 오히려 뻔뻔한(?) 적극성이 필요했었다. 그렇게 근성의 축적된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스스로도 놀라는 시간을 맞이할 수 있었다. 다소 오만한 미소를 띨 수 있는 특혜를 누릴 수 있는 시간^^정윤 변호사님과 "이혼 소송" 관련 콘텐츠 기획을 시작했다. 분명한 핵심을 짚어내고 명료하게 정리해 준다. 역시^^변호사도 두 가지 유형이 있다.흐르는 시간 속에, 사건 관련성이 많아짐으로 복잡함이 많게 하는 변호사.......

에드워드 노튼의 광기 "프라이멀 피어" / 심신미약? 오경석 변호사 [내부링크]

잊히지 않는 만남의 기억들이 있다.일상만이 아닌 글과 영상 속 스토리에서의 만남은 더욱 자극적이기도 하다.토요일 밤이면 가까운 스크린의 심야 영화를 즐기던 시절이 있었다. 영화 속 잔상의 기분과 함께 어우러지는 잠자리의 느낌이 좋았기 때문이다.오경석 변호사님과 유튜브 영상을 찍었다.최근 사건, '노출 방송을 거부한 여직원을 살해한 BJ 사건' 주제의 "핫 법률 토픽". 살해범 BJ는 '심신미약'을 주장한다고 한다.그래서 법률적 이슈는 '심신미약'이었다.'심신미약'이라는 이슈를 대하며, 잊히지 않는 만남의 기억이 떠올랐다.토요일 심야 스크린에서 만났던 프라이멀 피어(Pri.......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 진달래 학폭 논란, 학교 폭력, 학폭 전담 형사 전문 변호사 "정윤 변호사" [내부링크]

"조직 내 공격적 행동"은 "자존적 편견"이 원인이라는 설명을 읽은 적이 있다."자존적 편견"에는 몇 가지 유형이 있었다.기억나기도 하고, 인상 깊었던 유형은 2가지.'강자의 편견'과 '보복의 편견'이다.'강자의 편견'에서 타인들과의 상호작용 관계는 지배냐 복종이냐를 놓고 경쟁하는 것이라고 가정한다.공격적인 사람들은 그들의 행동을 다른 사람들로부터 존경받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한다.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타인들이 그들의 장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빌미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보복의 편견'은?공격적인 사람들에게 있어서 보복은 용서보다.......

[베플인사이트] 우리의 과거와 같네요. 미얀마의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03.01 15:22) [내부링크]

[Best Reply Insight : 베플로 세상을 봅니다]우리의 과거와 같네요. 미얀마의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03.01 15:22)(보도기사) 새총 맞고 우는 아이, 군에 무릎 꿇은 수녀…미얀마 울린 장면 [영상]"얼마나 더 많은 시체가 나와야 유엔이 행동에 나서나"이날 소셜미디어(SNS)에는 미얀마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유혈 진압 당시 상황을 담은 사진과 동영상이 게시됐다.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가슴에 총을 맞고 사망한 20대 남성 니니 아웅 뗏 나잉(23)에 관한 안타까운 소식도 전해졌다.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엔이 행동에 나서려면 얼마나 더 많은 시체가 필요한가"라는 해시태그를 남긴 지 하루 만에.......

co-worker와 fellow의 차이 / 양영철 사무장 (법무법인 화담 중앙분 사무소) [내부링크]

유사한 의미의 단어지만 뉘앙스가 다른 경우들이 있다. co-worker와 fellow가 그렇다.co-worker는 co- 함께 worker 일하는 사람을 말한다. 근무자들끼리 함께 일하거나 돕는 사람을 뜻한다.fellow는 '돈을 놓다'라는 뜻의 어원을 가지고 있다. 함께 사업을 하는 파트너를 가리키는 말에서 유래했다. 현재는 같은 경제적 관심이나 상황이 유사한 동료의 뜻으로 사용한다학계에서는 지식 탐구의 엘리트 일원임을 강조하는 의미로 fellow를 사용한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 미국 하버드 대학, 그리고 의료계에서의 경우 fellow는 특수 사회, 높은 계층을 암시하는 말이다.서초동의 "법무법인 화담 중앙분 사무소"를 다녀왔다. .......

앙시앵 레짐과 크리스 마틴 /권대성 변호사 (법률사무소 대성) [내부링크]

앙시앵 레짐프랑스어로 ‘옛 제도’를 의미하는 말이나, 일반적으로는 프랑스 혁명 전의 ‘구제도’라는 특정 개념으로 쓰인다. 혁명 전의 위기 상황을 호칭하기 위한 용어로서, 1789년의 프랑스혁명에 의하여 이 체제는 일단 해체되었다.무언가 잘못된 관습이 지적되는 모습을 보면, '앙시앵레짐'을 생각하게 된다.그러한 잘못을 바로잡으려는 사명감이 충만한 사람을 보면, 존경스러운 혁명가로 느껴진다.그리고, 정말 나만의 엉뚱함?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이 오버랩된다. 우리가 너무도 사랑하는 노래, Viva La Vida 때문이다. 나는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혁명적인 느낌의 벅차오름을 즐긴다.그런 크리스 마틴 느낌의 매력적인.......

극한 공간 PCT를 걸어가는 리즈위더스푼 / 조정희 변호사(법무법인 박앤정) [내부링크]

모든 변호사들이 법률 소송업무를 하는 것은 아니다.소송업무는 거칠다.첨예한 이해관계들을 법률적 기준으로 풀어감이 어찌 단순하겠는가? 쏟아지는 스트레스로 유산까지 경험하는 여자 변호사들도 종종 있다고 한다.도전 속에 자기를 완성해가는 여자를 본 적이 있다. 극한의 공간 PCT를 걸어가는 리즈 위더스푼.(영화 와일드)PCT (Pacific Crest Trail)멕시코 국경부터 캐나다 국경까지 미국 서부를 종단하는 4300km의 장거리 트레일오늘은 PCT 공간 위의 여자 변호사를 만났다^^예전 같으면 매우 분주하던 강남의 카페가 조용하다. 코로나 팬더믹의 조심스러움이 곳곳에서 확인된다.'법무법인 박앤정'의 조정희 변호사를 만.......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했다 [내부링크]

새로운 변호사를 한 분 한 분 만나가는 것은, 아직 못 만났던 친구를 한 명 한 명 찾아가는 기분이다.나에게는 그렇다.결코 작은 일이 아닌, 즐겁기도 하고 소중한 일이다. 그 과정에 가고자 하는 목표영역에서의 중요한 역할을 찾아내고, 충실한 역할 수행을 통해 큰 가치를 만들어낼 것임을 확신한다.지난 한주 어느 멋진 날의 따뜻한 햇살을 함께 즐기는 것처럼, 좋은 변호사들과 시간을 함께했다.그 소중함에 다시금 감사한다^^It's not always pretty, but I have my own spirit and a lot of heart.(나에게는 나만의 정신과 뜨거운 열정이 있지만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 내 노트 한켠의 메모)맞다. 새로운 분과의 만남이 항.......

스위트한 네고시에이터 /김지원 변호사 (법무법인 지혜로) [내부링크]

뉴스는 긍정적 이슈가 아닌 부정적 이슈가 더욱 필요하고 강력하다!언론사에 있던 선배로부터 들었던 얘기다.맞고 틀리고는 모르겠다. 다만 부정적 이슈의 사건 사고들이 세게 느껴진다는 것은 맞다. 그런데, 부정 이슈 반대편에서 균형을 맞춰주는 핵심 단어가 있다. 합의(consensus)동의를 의미하며, 사회학에서는 서로의 행동을 규제하는 일반적 원칙에 관한 두 명 이상의 동의를 표현하는 용어로 사용된다. 정치철학에서 합의라는 개념은 필수적이며, 어느 정도 사회에서 질서의 조건이 되어 온 것이다. 현대사회에서 파슨스(Parsons)와 그의 기능주의적 추종자들-때때로 '합의론자'라고 묘사되는데-은 사회 안의 중심적인 정.......

정당하고 옳은 것의 확신. 그리고 외침. [내부링크]

뜬구름 없이 물어본다. 권리란 무엇인가 ?권리특별한 이익을 누릴 수 있는 법률상의 힘.........법(法)의 중심 개념이며 개인의 존엄과 가치의 표현이기도 하다. 개인의 존엄과 가치의 표현? 그렇다면 인권의 정의를 알아야 한다.인권사람이 개인 또는 나라의 구성원으로서 마땅히 누리고 행사하는 기본적인 자유와 권리.ᆢ원래 인권문제란 특정한 시대와 사회적 조건에서 인간으로서 인간답게 살 자유와 권리의 문제이기 때문에 사회가 변천함에 따라 새로운 과제가 제기된다. 21세기를 맞은 현재 환경, 인구, 전쟁과 분쟁 등 문제는 더욱 어렵게 되고 있다. 그중에도 제3세계와 선진국 간의 정치 경제 문화상의 격차는 오히려 심화되어 가고 있.......

비긴어게인 [내부링크]

아직도 너의 소리를 듣고아직도 너의 손길을 느껴오늘도 난 너의 흔적 안에 살았죠12년 전, 내 감성을 송곳으로 찌르듯 자극하던 노래.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을 비긴어게인에서 태연이 불렀다. 버스킹 영상이 참 예쁘다^^https://www.youtube.com/watch? v=gUGMXMPMCs8&list=LLExiqLYLmr-JAbpRp5n8-Nw&index=4&t=0s출처 유튜브모처럼 들려온 '기억을 걷는 시간'과 감성 정돈을 마치고, 업무로 돌아가는 이른 아침.오경석 변호사가 전화를 주셨다.얼마 전 새로운 사무실로 이전을 하고, 직원들과 회식을 하니 참석하라고 한다. 가족이니 참석해야 한다고~ 기쁘게 감사합니다^^음식.......

어느 멋진 미소 [내부링크]

로이어 포토로그많은 분들이 "변호사의 디테일"속의 멋진 변호사들을 좋아하십니다. 응원도 주십니다.다시금 감사 인사 드립니다^^한발짝 더욱 다가가기 위해, 로이어 포토로그를 시작합니다. 업무 속, 일상 속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첫번째 입니다. 기억나시죠?신체적ㆍ정신적ㆍ사회적으로 건강한 남자.정윤 변호사 (법무법인 신광)업무중 건강한 모습을 담았습니다.건강도 하지만 따뜻함과 열정이 풍부한 변호사입니다.숨막혔던 여름을 헤치고, 힘차게 다가온 가을. 연예인급 미남 정윤 변호사의 화이팅이 기대됩니다^^논리적 변호사

다이너마이트(DYNAMITE) / 방탄소년단 빌보드 핫100 1위 [내부링크]

"법률전문가들이 보는 지식 재산의 미래" 좌담회를 전자신문과 함께 주최했다.디지털 뉴딜정책과 함께 구성된 "지식 재산 특별위원회" 위원장이신 이상직 변호사와 지식 재산 변호사들이 의견을 나눴다. 뜻깊고 즐거운 자리였다.자세한 내용은 담주초 공식 언론 보도 이후 소개하려 한다.한 가지만! 상징적인 내용 한 가지만 소개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지식 재산권은 Gold Mine (금광)과 같다고 얘기한 적이 있다.방탄소년단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HOT 100'에서 연속 2주 1위를 달성했다.이런 일도 있구나 싶을 정도로 놀라울 뿐이다.금번 좌담회에 참여해 준 김.......

판사유감 [내부링크]

판사를 만나보고 싶어졌다.어릴 적 '판관 포청천'을 재미있게 보던 기억이 있다. 법에 대한 개념이 포함돼서가 아니라, 그저 지혜롭고 정의로움이 담긴 반전의 스토리가 재미있었다. 그러나, 딱히 그러한 주인공의 주체를 만나보고 싶은 충동은 전혀 없었다.당연한 건가? ^^'판사유감'을 읽었다. 현직 판사 문유석 님이 쓴 책이다. 책을 덮을 때,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 다가오는 것이다. 판사를.예전에는 반드시 일주일에 한번, 대형서점의 큰 공간을 횡단하며 책 쇼핑을 즐겼었다.세상 모두가 디지털 시스템에 적응해가고 있다. 그러나 책만은 직접 만져보고 다양한 잉크 색깔을 확인하면서 구매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

포토그래프 / Me Before You [내부링크]

로이어 포토로그의 사진미학 寫眞美學 photograph esthetic사진 한장 한장 마다 로이어의 세상이 담겨있습니다.영화 미비포유(Me Before You)의 루이자와 윌의 시린 여운은 아직도 생생하다.당신의 걸음마다 내가 할게요. 사랑하는 윌이 (윌의 마지막 편지)지금도 눈물샘을 자극한다.그 영화속 에드시란의 포토그래프 (Ed Sheeran-Photograph)We keep this love in a photograph우린 이 사랑을 사진에 담고We made these memories for ourselves우리를 위한 추억으로 만들었죠Where our eyes are never closing우리가 절대 눈 감지 않은 곳에서Our hearts were never broken우리의 마음만은 절대 깨지지 않아요And time’s forever frozen, s.......

뉴요커 / 앤 헤서웨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내부링크]

화이트칼라 직업군에 아침 겸 점심으로 브런치를 먹는다. 스타벅스에서 책을 읽으며, 종이 잔에 담긴 커피향을 즐긴다. 가끔 저녁에는 파티에도 참석한다.그리고, 음악ㆍ미술ㆍ패션ㆍ무용ㆍ영화 등의 각종 문화계를 주도하는 오피니언 리더.우리가 상상하는 뉴요커의 일상과 사회적 모습이다. 깊숙이 들어간 실상이 어떠하든...급격한 양적 성장 중인 대한민국 변호사들의 새로운 도시에도 뉴요커가 형성되고 있다.법조인이지만 학부시절 다양한 전공 출신의 엘리트가 형성하는 계층. 경영 및 경제학, 정치 외교학, 이공계 등 대학시절의 전공 분야에 따라 다양한 색상과 관심을 갖고 있다. 자발적으로 법률 분야를 학문적으로 세분화한다. 그리.......

Hard rock에 몸짓하는 성실한 마징가제트 [내부링크]

핑크플로이드를 즐기며 묵묵히 업무에 심취하는 마징가제트.기운 센 천하장사! 무쇠로 만든 사람!그 마징가제트는 대한민국 변호사다.마징가제트 변호사로부터 수년 동안 억울함의 상처로 시름하시는 어떤 어머님의 사연을 듣고 있다. 매스컴에도 그 안타까움이 소개됐다고 한다. 그 어머니와 아들이 겪어야 했던 약한 자의 아픈 이야기에 마음이 시리다.대부분의 변호사들이 두려워하는 사건이며.이제는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피해자여서 제대로 수임료를 받지 못함에도.복잡한 사건의 방대한 업무량임을 너무도 잘 알고 있지만.내면에 우수한 논리적 피를 담고 있는, 듬직한 돌쇠의 모습인 이 변호사는 그 사건을 맡기로 했다고 한다. 그리.......

Feeling of Success /논리적변호사 [내부링크]

만나면 기분 좋은 사람이 있다.각기 특별한 이유가 있겠지만, 깊은 생각을 갖지 않는다. 그냥 편하게 함께 하는 시간을 즐기면 된다.사실 그보다 더욱 기분 좋은 사람도 있다.만나면 의논하는 일이 잘 될 듯 느낌을 갖게 하는 사람이다. 새로운 목표로 한걸음 한걸음 움직여 갈 때면 고독하다. 논리적 변호사가 가야하는 과정의 일들을 의논하려 특허법인 "와이에스장"을 찾았다. 입구에 들어서니 30여 명의 직원들이 뿜어내는 에너지로 가득하다.시작부터 기분 좋은 느낌을 갖는다^^두 분, 박진우 변호사님과 손동옥 변호사님이다. 2번째 만남이어서 나의 생각에 더욱 공감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1시간여 엎치락뒤치락. 이 에너지는.......

오경석 변호사의 디테일 [내부링크]

음악을 좋아한다. 하드록, 헤비메탈, 클래식, 재즈 등의 다양한 장르.프로그레시브 록이 가장 좋아하는 장르다.술도 좋아한다. 소주 2병 정도의 주량.음.. 당구도 좋아한다. 사무실 부근의 친한 변호사들과 자주 즐긴다.밤 12시 이전에는 반드시 집으로 간다. 그리고, 새벽 6시 출근!!대학시절, 과외공부 제자였던 와이프에게 부끄럼이 없는 멋진 가장^^정말 성실하다. 그리고 의리 충만하다.^^힘든 형사 사건을 마다하지 않는다. 한번 인연이 된 사람들은 잊지 않고 지인들의 사건까지 챙겨서 다시 찾는다. 금전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의 회생 파산 사건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는 분야이다. 특히, 수임료가 부족한 사람들의 금전적 고충도 함께 해.......

열혈 변호사 /법률사무소 중심 [내부링크]

다행히 태풍 장미가 소멸됐다.거친 장맛비가 소강상태인 오후, 습한 기운과 햇살을 등지고 빠르게 스타벅스로 들어갔다.양재동 서울가정법원 앞 스타벅스에는 유난히 50~60대 어른들이 많았다.들어서는 순간 찾을 수 있었다. 오늘 짤막 시간을 만들어주신 박세정 변호사.그곳 스타벅스 입구에 서면 누구든지 알수 있지 않을까?오랜 손끝에 낡은 표면의 노트북, A4 20여 장 분량의 서류, 이미 비워진 아이스 라테(?) 두 잔이 코디 역할을 하며 반쯤 웅크려 몰두하고 있는 커리어 우먼. 그 열기로 20여 평의 스타벅스 공간에서 멋진 아우라를 만들어낸다.열혈 변호사.상봉동 중심에서 중랑구민들의 법률 소송에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어렴풋 기.......

광교 법조타운의 맷 데이먼 / 노희정 변호사 [내부링크]

금요일! 한주가 다시 순간 이동을 했다.딱히 시간의 흐름을 두려워하지는 않지만, 스스로의 업무 속도가 쫓아가지 못함이 아쉬울 뿐이다. 오늘 새로운 변호사를 뵙기 위해 향한 곳은 광교 법조타운이다. 처음 간다.분위기가 서울 교대와 문정동과는 사뭇 다르다. "맛, 멋의 거리"라는 기념석 뒤편의 거리는 정답고 포근한 모습의 마을이다.조만간 광교 법조타운의 디테일을 기록할 참이다^^만화가의 꿈을 키워가던 고등학생이 뒤늦게 광적인 면학을 통해 변호사가 됐다.법조 경력 8년차인 이 변호사는 중앙대학교 박사학위 과정을 밟고 있고, 방통대 컴퓨터공학과 학사과정까지 도전하고 있다.또한, 빅데이터 관련 기관의 심사 평.......

에디 히긴스의 피아노 / 김남곤 변호사 (법무법인 루트) [내부링크]

쿨 재즈, 에디 히긴스의 피아노를 좋아한다. 건반 위 물방울이 튕겨지는 듯한 경쾌한 소리가 좋아서다.바로 앞의 분과 3차례 만남 속에서 매번 경쾌한 소리를 듣고 있다.비 갠 오후의 적당한 햇살 같은 느낌.다시 한번 정리해보자.쿨재즈 에디 히긴스의 품격 있고 경쾌한 피아노 소리를 품은 사람. 게다가 부럽게도 슈트가 잘 어울리는 감각 있는 모습까지ᆢ법무법인 루트의 김남곤 변호사다.모든 사건의 단서와 해결책은 의뢰인에게 있다고 한다. 의뢰인과 역지사지의 자세를 갖춤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국가의 소멸시효 완성 항변에도 불구하고, 40년 전 군인복무 시절의 손해배상 청구를 승소했던 사건.사문서 위조의 1심 유죄 판결.......

Take You Dancing / JASON DERULO [내부링크]

누구나 그렇겠지만 무심코 마음을 울리는 음악 하나로 특별한 영감을 갖게 되기도 한다.계획이 부족한 휴일, 나의 불안한 울렁거림을 팝 신곡 하나가 가라앉게 해줬다.Take You Dancing/ JASON DERULO매일 새로운 변호사를 만나가겠다는 목표의 시간도 일주일이 지나간다. 많은 걸 느끼고 배워가고 있다. 우리 한국의 변호사들은 매우 우수하다. 각 분야 사회 경제의 전문적 학습은 기본이며, 그 전문 분야 질서의 기준인 법률까지 통달하고 있다.각기 분야의 전문가들이 최적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은 변호사라고 생각한다.아니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의 안정된 질서 기반이 변호사라고 생각한다.무심코 음악 한 곡을 듣고, 문득 포.......

건강!! 그 의미와 가치 / 정윤 변호사 [내부링크]

"건강"을 검색했다.신체적 ·정신적·사회적으로 완전히 안녕한 상태에 놓여 있는 것.맞네. 건강한 젊은 남자.젊다는 것만으로 건강하지는 않다.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안녕해야 된다고 하지 않는가?목회자인 아버님의 뜻에 따라 사대를 입학했지만, 신중하게 법학도를 다시 선택한 것은 건강한 것이다. 법무법인 막내 변호사의 생활이 소중했으나, 다소 빠르게 개업을 시작한 것도 건강한 것이다.비교적 젊은 변호사로서 경험이 부족할지는 모르나, 노련한 변호사와 승부 의지를 키워가는 경쟁력의 노력은 매우 건강하다.사회 속 패기 있는 젊음이 갖는 결단과 의지는 건강하기도 하고 소중하다.또한, 로스쿨 CC 동기 변호사.......

GOLD MINE (금광) /논리적변호사 [내부링크]

그런 경험이 한 번쯤은 있었을거다.아~ 내가 생각했던 건데.무심코 만나게 된 아이디어 상품을 보면서 ;;;오늘은 지식 재산권 변호사들과 함께했다.9월 초 계획되어 있는, IT 대표 신문 "전자신문" 주최 "언택트 디지털 시대, 지식 재산권 간담회" 준비를 위한 회의다.간담회에서는 관련 석학분들과 지식 재산권 변호사들이 성장 방안에 대한 발전적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지식 재산권 변호사는 쉽게 말해서 특허 변호사이다. 변리사는 특허출원만이 고유의 업무이고, 특허 변호사는 변리사 업무를 포함한 법률 소송까지 포괄적 업무를 담당한다.모두들 코로나 팬데믹 이후의 세상을 위한 준비로 분주하다. 많은 예측들을.......

부부탐정 /법률사무소 지율 S&C [내부링크]

집에 TV가 없었다. 흑백 방송 시절.동네 만화방에서, 종일 TV 바로 앞에 앉아 있다가 잠들어 버리곤 했다. 눈뜨면 엄마 등에 업혀 집으로 가는 중이었다.오늘 유난히 기억나는 프로가 있다중학교 시절에서야 그 히스토리를 알았던ᆢ로버트 와그너의 TV 드라마 '부부탐정'(Hart to Hart). 애거사 크리스티 원작이다.탐정도 신기했고, 부부 탐정이라는 소재로 좌충우돌하는 모습들이 재밌었다. 유쾌하고 정의로운 미스터리 ?^^그런 부부 탐정이 개업하는 유쾌하고 친근한 법률사무소를 다녀왔다.아니, 부부 변호사^^뭐 정의로운 건 똑같은 거 같아서~법률사무소 지율의 송진성 대표 변호사와 최정규 변호사.교대나 문정동 같은 법조.......

Different World 다른 세상 /앨런 워커 [내부링크]

앨런 워커의 EDM 음악 Different World는 지구촌 환경문제를 배경으로 한다. 다른 세상? 돌이켜보면, 우리는 다른 세상의 반복속에서 살아왔다.개인적으로 가장 큰 체험은 영화시장이다.90년대 충무로 영화 시절.당시 제작비 또는 외화 수입비가 8억 원 정도가 되면, 큼지막하게 홍보했다. 제작비 8억! 블록버스터 대작 개봉!90년대 중후반 난리가 났다."워너 브라더스, 콜롬비아 트라이스타 등 직배사들의 한국 영화 시장 위협!""복합 상영관, '외국의 예를 보더라도 복합 상영관의 증가가 영화 선택의 다양성을 보장해 주는 것은 아니다.'"수입 직배사와 복합 상영관 도입에 따른 엄청난 충돌을 기억한다.어찌.......

니콜라스 케이지를 보면 "개인회생"이 생각나는 이유 [내부링크]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Leaving LasVegas)".니콜라스 케이지의 기억나는 대사 중 하나,"이제는 생각도 나지 않아 아내가 떠나서 술을 마시게 된 건지, 술을 마셔서 아내가 떠난 건지"가 떠오른다.우리는 알고 있다.할리우드 극작가 벤(니콜라스 케이지)이 금전적 어려움에 처하고, 실직을 하고, 알코올중독이 돼서 아내가 떠났다는 것을.원인은 알코올중독이 아니고 파산 위기의 금전적 어려움과 실직이라는 것이다^^;;;이 영화는 참 아프다.벤은 밀려오는 독촉장 묶음을 쓰레기통에 던지며 결심한다. 지금 있는 돈을 다 챙겨서, 라스베가스에서 실컷 술과 도박을 하다 죽겠노라고.나는 그 장면이 가장 기억이 나고 아.......

변호사의 디테일 / 엘씨아이랩스 [내부링크]

어릴 적 어른들이 누군가를 평가할 때 "인텔리"라는 말을 쓰는 걸 종종 목격했다. 그리고, 막연히 멋진 사람들을 "인텔리"로 이해하게 됐다. 어른을 훌쩍 넘어가고 있는 지금, 변호사들과 자주 만나는 일을 하고 있다. 나의 내면에서 변호사라는 사람들은 인텔리로 자리 잡고 있다. 다소 신비적인 부분을 담고 있기도 하다.그런데...문득 조금 전부터 궁금해졌다.그 인텔리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또한, 법이라는 특별한 공간의 구석구석까지도 알고 싶어졌다.한편 이런 생각이 든다.우리가 신중함을 갖게 되면, 그 대상의 디테일을 탐구하지 않는가?평생 한두 번에 그칠 수도 있지만, 독한 일들이 어렵게 다가올 때면.......

적정 로이어 / 최웅식 변호사 [내부링크]

'적정'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아프리카 등 저개발국가에 적용하는 적정기술.과함과 부족함 사이의 존재라는 자의적인 해석으로 적정을 좋아한다. 눈앞의 적정 변호사. 권위와는 어울리지 않으며, 학문적인 순수한 모습 속에서 전문가의 내음이 전해온다.하필 직장인들이 빼곡히 몰려드는 점심시간에 김치찌개를 놓고 마주 앉았다. 복잡함 속에서 꺼낸 첫마디가 "막걸리 한잔할까요?"결국 한 통씩 거뜬히 해치웠다.그가 갖고 있는 변호사의 철학.화려하지 않다. 사회 경제 전반의 변화를 끊임없이 공부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전문성이 절대 뒤떨어지지 않는 성실한 법률대리인이 되겠다고 한다.화려하면 과하다. 또한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