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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빌 파트 #2: 전기(Electricity)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오늘은 빌 파트 2 전기에 대해서 다뤄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만약 방을 쉐어한다면 빌은 별로 신경안쓰셔도 될거에요! 저희는 한 달에 약 66파운드 정도 지불하고 있고요. 원 베드 룸에 2명 살고 있습니다. 재택을 많이 하여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많이 나오는 편이에요! 집에 입주하시기 전에 전기/가스보일러 집인지도 확인하셔야 해요! 가스로 히팅을 하는 경우 조금 더 저렴하지만 뉴 플랫인 경우는 보통 전기를 사용해서 라디에이터를 가동하여 조금 비싼편입니다ㅠㅠ 저희 집은 전기히팅비도 별도로 나와 더 비싸요ㅠㅠ 꼭꼭 첫 입주날 미터 리더기를 촬영하시는 걸 잊지 마세요! 플랫 층마다 전기 미터기가 모여있는 곳이 있어요! 리셉션 가셔서 키를 받고 촬영을 해놓아요. 자동으로 데이터가 넘어가는 시스템이 아니라 저희가 확인 후 사이트에 얼마나 사용했는지 입력해야 해요.. 되게 번거롭고 귀찮지만. 이 작업을 안 하면 전기 회사에서 마음대로 사용량을 추측하여 전기 요금 폭탄을

영국 런던 쇼디치 커피 맛집: 게코 Gecko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런던에서 제일 핫하고 힙한 지역인 쇼디치에 맛있는 커피숍이 있어서 소개해 드려요! 이름은 게코고요 게코는 도마뱀이라는 뜻입니다 ㅎㅎ 그래서 로고에 도마뱀이 그려져있네요! 메뉴판이고요!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원두가 정말 맛있어요! 음료는 오트 우유로 만들어지고 아몬드나 코코넛 우유로도 변경이 가능합니다. 아이스로 드시고 싶으시면 50p가 추가되고 매장 안에서 드시고 가시면 12.5%의 서비스 차지가 붙습니다 ㅠㅠ 런던 물가란... 여기는 특이하게 CBD 드롭을 추가할 수 있더라고요. CBD는 대마초에서 나오는 성분인데 안전하고 중독성 없는 물질이라 합법적인 액체입니다 :) 커피 메뉴뿐만 아니라 브런치 메뉴를 판매하고 있어서 메뉴만 촬영해 봤어요! 학생은 10% 할인 가능! 아사이 볼, 타코, 샌드위치 등 다양한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네요 여기 브런치가 인기가 많아서 다음에는 브런치를 먹은 후 업데이트들 하도록 하겠습니다. 매장은 깔끔하고 넓었어요. 지하에도 공간

란델은 누구일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블로그 시작한지 3달정도가 되었고 매일 매일 꿀팁을 전달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저는 작년 9월 런던에 석사과정을 밟기 위해 서울에서 런던에 도착하였습니다. 서울에서는 직장인이자 사업을하며 열심히 살고 런던에 오기 위해 쉽지않은 결정을하며 모든걸 내려놓고 런던에 도착하였어요! 현재는 PSW(졸업비자)를 신청하였고 2026년 2월까지 런던에 머무르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런던에서도 구직중이며 제가 예전에 하던 사업을 계속 진행하고있어요. 런던에서는 학생이 매주 20시간 일을 할수있어 서버, 통역사, 행사 도우미 등등 다양한 알바를 하며 경험을 쌓았답니다. 현재도 프리랜서 통역사로 지내며 런던의 살인적인 물가를 견뎌내고있어요! 한국에서 의류 사업하던걸 이어하며 와디즈에서 펀딩을 진행중이에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알림 신청 놓치지 마세요! 진행하고 있는 와이드팬츠! https://www.wadiz.kr/web/wcomingsoon/rwd/275828 와디즈 오픈예

영국 런던 햄버거 1등 맛집: Mother flipper 마더 플리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오늘은 제 최애 맛집인 Mother flipper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2012년에 오픈하였지만 가게는 최근에 오픈하였어요! Brockley Market에서 토요일 10-2시에만 영업하였는데 장사가 잘되어 최근에 가게를 오픈하였어요! 지금은 배달도 하시더라구요! 센트럴에서는 거리가 있어 제가 이 동네 사는 게 축복입니다!!ㅎㅎ (사실 이 가게를 소개 안 해드리려고 했지만...) 제 이웃님들은 맛있는 걸 드셔야 하잖아요! 브로콜리에는 힙한 카페들도 많아서 조금 멀어도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귀여운 외관!! 날씨가 좋아서 더 좋았어요 ㅎㅎ 역에서 2분 거리입니다! 메뉴는 다양하게 있어요! 아침 메뉴가 있는지 몰랐는데 다음에 시도....? 메뉴에 Korean Hot Wings가 있어 무조건 한국인으로서 시켜봐야 한다고 생각하여 주문! 내부에 자리가 얼마 없지만 거의 포장하고 금방 먹고 나가시더라고요! 앞에 있는 Salt는 다양한 와인 종류를 파는데 정말 맛

영국 빌 파트 #3: 물세 (Water)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오늘은 빌 파트 3번째 물세에 대해서 다뤄보려고 합니다. 저희는 한 달에 약 44파운드 정도 지불하고 있고요. 여자 2명이고 오래 씻는 점 감안해 주세요! 6개월에 한 번씩 지불하는 분도 많지만 저희는 매달 지불하는 방식을 택했어요! 저희 플랫에서 사용하고 있는 업체는 Thameswater! 아마 거의 이 회사를 사용하실 거 같아요! 제가 미터기 사용량을 넣으면 자동으로 계산되어 편하더라고요. 13m^3을 사용하였을 때 차를 52,000번 마신 거와 같고 173번 샤워한 거랑 같다고 하네요 아래는 계산하는 방식이에요. 복잡합니다....ㅎㅎ 물세는 25~45파운드 사이로 1~2명 사용시 이 범위안에서 벗어나지 않는거 같아요! 혹시라도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포르투 에어비앤비 강력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3월 중순에 2박 3일로 포르투를 다녀왔어요! 영국에서 사는 장점은 저렴하게 유럽여행을 할 수 있다는 거겠죠! 포르투가 너무 좋다는 소식을 듣고 2박 3일로 후딱 다녀왔습니다~ 포르투는 물가가 저렴하고 날씨도 좋고 맛집도 많고 저에게는 천국인 도시였어요! 그만큼 한국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ㅎㅎ 저번 니스 여행 때 에어비엔비를 실패해서 좀 고민하였는데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을 하여 에어비앤비를 공유해 드리려고 해요! 넓은 거실과 주방! 커피 머신, 전자레인지, 식기도 구 다 깔끔하고 너무 좋았어요! 의자도 많아서 밥 먹기도 편할 거 같아요! 침구도 너무 깨끗하고 거실과 분리되어 있어서 더 좋았어요! 작은 테라스도 있어 햇살 받으러 자주 나갔는데 강도 보이고 너무너무 좋았어요! 약간 시내 쪽이라 시끄러울까 봐 걱정했는데 잘 때는 소음이 하나도 없고 편하게 잠들었습니다. 이 숙소의 장점은 맛 집들이 다 주변에 있어 도보로 걸어 다니기 좋다는 거였어요! 살짝 언덕이지만

포르투 에그타르트 3대 맛집: 카스트로 (Castro)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포르투에 가시면 무조건 나타(에그타르트)를 매일 드시라는 글을 보고 기대하고 방문하였는데요! 저는 홍콩에서 첫 에그타르트를 먹었었는데 잊지못하는 그 맛.. 이였지만 포르투는 다른 차원의 맛이더라고요.. 너무 맛있었어요! 포르투에 2박 3일 있는 동안 매일매일 에그타르트 집을 방문하였어요. 제가 묵었던 숙소와 가까웠던 카스트로! 에그타르트 3대 맛집이라고 하더라고요 들어오자마자 반겨주는 에그타르트! 내부 깔끔한 고급로웠어요! 테이블은 몇 개 없었습니다 ㅠㅠ 날씨가 더워 아이스 아메리카노 되냐고 물어봤더니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가격은 같습니다! 에그타르트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볼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저 크림 레시피 훔쳐가고싶다...! 영롱한 에그타르트...! 에그타르트 가격은 1.5유로! 3대 에그타르트 중 제일 비쌌어요! 하지만 에그타르트 안에 들어있는 크림이 일등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글을 쓰면서 또 에그타르트 생각이 나네요ㅠ https://

영국 런던 마라 물고기 중식 맛집: 바슈 (Barshu)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런던 소호에 위치한 마라 물고기 맛집 바슈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홍대 포차 앞에 위치해있고 알고 보니 미쉐린 식당이더라고요 ㅎㅎ 다른 중식당과 다르게 정말 깔끔하고 좋아요. 인기가 많은 지점이라 예약하고 방문하시는 걸 꼭 추천드릴게요! 아래 링크 통해서 예약하세요! https://www.opentable.co.uk/r/barshu-london?ref=4208 Barshu - London on OpenTable Barshu, Casual Dining Chinese (Sichuan) cuisine. Read reviews and book now. www.opentable.co.uk 사이드로 주문한 누들과 sweat and sour pork. 스위트 앤 사워 포크가 정말 맛있었어요!! 튀김이 바삭하고 소스도 완벽.. 이 집에 유일한 단점은 양이 적다는 거 같아요... 밥은 6인분 시켰는데 한 바가지로 한꺼번에 주시더라고요 ㅎㅎ 대망의 마라 물고기!!!!!! 49

영국 런던 세금에 대하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영국에 살게 되면 피해 갈 수 없는 문제 세금에 대하여 얘기해 보려고 해요. 영국도 수입 구간에 따라 세금이 다르답니다. (그래서 살짝 복잡해요...) 저도 세금 전문가는 아니지만 워홀 오실 분들 이제 막 영국에서 일 시작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래 자료를 보시면 1년에 12,570파운드 이하로 버신다면 세금은 0%입니다. 12,751~50,270은 세금 20%를 가져갑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이 구간에 계실 거 같아요!! 출처:https://www.gov.uk/income-tax-rates 만약 50,271파운드를 넘게 버신다면 그 구간부터는 40%를 가져가게 됩니다.. 50,500파운드를 버신다고 총 40%를 가져가는 게 아니라. 50,500파운드에서 12,570의 수입에 대한 세금은 안 가져갑니다. 50,270까지의 수입은 20%만 가져가고 그 초과하는 금액은 40%를 가져가게 되는 것이죠..! 이해가 되셨을까요...? ㅠㅠ 어렵고

영국 핫한 치즈케이크 맛집: La Maritxu London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제가 어제 요즘 제일 런던에서 핫한 치즈케이크 맛집을 다녀왔어요. 여긴 워낙 인기가 많아 최대한 일찍 방문하는 걸 추천드릴게요! 외관입니다. 깔끔하고 살짝 찾기 힘든 위치라 구글맵을 꼭 사용하고 가세요~ 가격은 치즈케이크 한 조각에 6파운드 커피와 같이하면 7.5파운드에요 어떤 드링크든 다 주문할 수 있다고 하네요! 배달 기사분들도 왔다 갔다 하는 거 보니 배달도 해주시더라고요 ㅎㅎ 가게 내부는 정말 작아요. 내부 테이블은 2개밖에 없어 안에서 먹고 가기는 쉽지않답니다ㅠㅠ 이날 또 비가 와서 야외 테이블에는 앉을 수도 없었어요 냉장고에 보관되어 있는 케이크! 포장으로 시키면 냉장고에서 꺼내서 주더라고요 다른 친구가 바로 나온 치즈케이크가 더 맛있다고 꼭 그걸 먹어야한대요ㅠㅠ 같이 시킨 라떼! 저는 운 좋게 자리를 잡았어요 포장도 깔끔하고 이쁘더라고요 ㅎㅎ 이 치즈케이크 너무 맛있어요ㅠㅠㅠㅠ 진짜 입에 넣자마자 녹는 그런 맛... 계속 먹고싶다ㅠㅠ 왜 요즘 사람

런던 무료 전시: Rong Bao is Me @ Saatchi Gallery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런던 유명한 갤러리 중 하나인 사치 갤러리에서 무료 전시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타이틀은 Rong Bao is Me입니다. 작가님은 Rong Bao라는걸 알수있죠! 전시는 2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열리고 있으니 날짜 확인 부탁드릴게요. 무료 전시고 예약은 필요 없어서 편하게 관람하시면 됩니다. 중국인 작가이고 RCA 졸업전시 때 만나봤던 작가인데 벌써 사치갤러리에서 전시를 하다니 대단한 거 같아요. 친숙한 사물들을 장난스럽게 변형한 Bao의 작품은 친근하면서도 재밌게 다가왔습니다! 움직이는 작품이 많아 영상 촬영을 많이 하였습니다. 작품의 제목은 수수께끼 방에 있는 공기를 담아 만든 에어백이라는데 예술의 세계는 너무 어려워요.. 귀엽게 움직이는 물체들.. 소포가 왔다 갔다 한번 만져보고 싶은 작품.. 궁금하다 재밌는 전시여서 소개해 드리고싶었습니다. 앞으로 기대되는 작가라 알고 계시면 너무 좋을거같아요!

영국 런던 쇼디치 편집숍: 굿 후드 Goodhood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쇼디치에는 빈티지샵만 있는게 아닌 다양한 편집샵이 있어요 그중에서도 오늘은 제가 자주 방문하고 좋아하는 쇼디치 편집숍 굿 후드를 추천해 드리려고 해요 관광객분들에게는 많이 유명하지는 않은 곳이지만 정말 이쁜 옷들과 소품들이 가득해서 자주 방문하는 거 같아요 거리는 쇼디치역에서 10분정도 걸으셔야하는데 이쪽에 칼하트 매장과 다른 편집샵들도 많아서 볼게 많아요! 입구에서부터 반겨주는 귀여운 접시들..ㅎㅎ 향수도 다양하게 팔아요! 논픽션 제품을 팔아서 반가웠어요! 한국 브랜드인 디네댓부터 다양한 브랜드가 많은 곳 세일하는 상품들도 있고 스투시, 케브 앰프, 포터, 아워 레가시 등등 힙한 브랜드들이 다양하게 있어요 옷 진열도 브랜드별로 구분해서 진열해놨어요. 운동화도 다양하게 팔고 인기 있는 상품들도 보였습니다 ㅎㅎ 1층에는 옷이 가득 있어요. 지하로 내려가시면 향초, 로션 등등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쁜 컵과 접시도 찾아보실 수 있고 요즘 컵에 빠

영국 런던 파인 다이닝 맛집: 하이드 HIDE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3월 초에 생일이라 친구랑 유명한 파인 다이닝 하이드에 다녀왔어요! 위치는 그린파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답니다! 들어오자마자 반겨주는 시그니처 계단! 엄청난 금액으로 제작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하는 바로 운영되고 있어요 가게 내부는 정말 깔끔하고 고급 져요! 메뉴판은 앞뒤로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코스요리도 인당 160파운드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하지만 저희는 단품으로 주문하였습니다. 화장실도 한번 방문해 보세요! 식전 빵을 주문하였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꼭 먹어보고 싶었던 네스트! 계란 껍데기 안에 크림이 들어있는데 정말맛있어요ㅠㅠ Nest egg 12 파운드 칵테일 한 잔도 시키고. 와인 주문해 주시는 분은 따로 있어서 주문하였습니다. 술맛이 너무 많이 나서 핫.. 했지만 음식이랑 잘 어울렸어요 스타터로 시킨 문어와 연어. 위에는 피스타치오가 뿌려져있는데 문어가 정말 녹았어요.... 연어 아보카도 타르타르!! 정말 맛있어요ㅠㅠ 얇은 와플에 싸 먹는데

영국 온라인 뱅크 추천 (레볼루트) 추천 코드 있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영국에 오시면 은행 계좌를 만드셔야겠죠! 영국에도 카카오뱅크처럼 모바일 전문 은행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레볼루트, 몬조, 스탈링 뱅크가 있어요 :) 레볼루트는 한국에서도 개설할 수 있다고 하셔서 많이들 이용하십니다! 또한, 레볼루트는 바로 개설하시면 애플 페이에 넣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단점은 실물 카드는 돈을 내고 주문하셔야 합니다. 4.99파운드 저는 레볼루트를 사용하는데 앱이 정말 간결하고 편해요! 주식투자, 금 투자 등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간결한 앱 특이한 점은 유럽에서 사용하실 때 수수료가 없지만 주말에는 수수료가 1%는 붙는다고 합니다! 또한 저금통 적금이 있어 년 2.29%의 수수료를 받으실 수 있어 정말 편해요! 800파운드 정도 넣으면 하루에 5p 정도 받아 실 수 있네요! 한 달에 1.5파운드 ㅎㅎ 다른 장점 중 하나는 온라인 결제할 때 virtual card를 제공해 준다는 점입니다! 온라인에서 결제할 때 카드번호가 노출돼서

영국 통신사 유심 추천 (기프가프,EE,VOXI)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영국에 오시면 제일 먼저 하셔야 하는 일이 유심 개통일 거 같은데요. 한국보다는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하실 수 있지만 너무 많은 통신사가 있어 헷갈리실거 같아요 영국도 통신사가 정말 많아 헷갈리실 거 같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프가프. 한국으로 USIM을 배송해 줘서 영국에 입국하시기 전 미리 신청하셔서 USIM 칩을 받으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무료) Contract가 없어 언제든지 취소가 가능하여 많은 분들이 이용하십니다. 월 10파운드에 20기가를 사용하고 다른 EU 국가에서 5기가를 사용하실 수 있어요!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심을 오더 하시고 Activate Your SIM을 하시면 심을 활성화시키실 수 있습니다. https://www.giffgaff.com/ [Error Title] www.giffgaff.com - Additional security check is required Why am I seeing this page?

영국 런던 공항버스(네셔널 익스프레스, 스탠스테드 공항, 루턴 공항) 15% 할인코드 및 꿀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유럽을 여행하시다 보면 히드로나 게이트윅 공항이 아닌 스탠스테드나 루턴 공항으로 입국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거 같은데요. 공항과 시내가 거리가 있어 기차나 버스를 타고 시내로 오실 거 같아요! 저는 거의 스탠스테드 공항을 이용하여 스탠스테드 공항 기준으로 설명해 드릴게요! 티켓은 아래 공홈 사이트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Travel from이 출발하는 공항 or 시티를 등록하시면 되고 Travel to가 도착하는 공항 or 시티를 등록하시면 됩니다. https://www.nationalexpress.com/en Coach Travel & Airport Transfers Book coach travel to 100's of UK towns, cities and airports with National Express coaches www.nationalexpress.com 출국과 입국 공항이 같다면 리턴 티켓을 사시는 게 훨씬 저렴해요! 출발 시간을 지정하시면 됩니

영국 런던 중식 맛집: 마라 스촨 (Ma La Sichuan)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마파두부 맛집으로 유명한 마라 스촨을 다녀왔어요! 많은 분들이 중식 맛집으로 뽑는 곳인데 위치가 웨스트민스터 근처라 궁금했었어요. (이쪽은 정말 맛집이 없거든요!!) 땅값이 비싸서 그런가? ㅎㅎ 가게도 정말 깔끔하고 분위기 있었어요. 가끔 차이나타운에 있는 중식당을 가면 너무 정신이 없어서 시장에서 밥 먹는 느낌인데 여긴 깔끔하고 좋았어요! 전 주말 4시에 방문하여 대기 없이 입장하였는데 피크타임에 방문하시면 예약하시는 걸 꼭 추천드릴게요! 메뉴에 적혀있는 레전더리 마포토푸 ㅎㅎ 가격도 13파운드라 나쁘지 않았어요. 더 맵게도 만들어주신다 했는데 한국 분들이면 extra spicy로 드셔도 좋을 거 같아요 닭튀김 요리 매운맛을 중화시켜줄 그린빈! 간이 심심해서 딱 좋았어요 에그 프라이드라이스 (4파운드) 대망의 마파두부! 돼지고기가 들어가 있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마파두부.. 조금더 맵게 먹어도 좋았을거같다는 생각이들었어요! 돼지고기 양상추 볶음! 아래 미니

영국 런던 오이스터 맛집(1파운드 해피아워): Wright brothers Borough Market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어제 오이스터를 먹고 와서 여러분들에게 꿀팁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런던 브리지 버로우 마켓 바로 앞에 위치해있는 Wright brothers이고요! 월~수 오후 3~오후 6시 사이에는 굴을 1파운드에 먹을 수 있어요! Pound a Pop이라 해서 주문하실 때 꼭 말씀하셔야 합니다 원래 가격은 6 조각에 24파운드입니다...ㅎㅎ (그 정도 가치는 아닌 거 같아요) 와인 2잔을 주문하였고요. 한 잔에 11.25파운드였습니다. 굴먹을 거라고 추천해달라 하였는데 White Wine Muscadet Sévre et Maine sur Lie, Chasseloir, Chéreau Carré, Loire, FR를 주문하시면 됩니다. 굴 등장!!!! 추가로 4조각 더 시켰어요...! 제가 처음에 1파운드 프로모션하냐고 물어보며 6조각을 주문하였는데 6 Selection인 줄 아시고 24파운드짜리를 주신 거예요... 제가 분명히 얘기했다고 강력하게 얘기했더니 저한테 준게 24

2024년 3월 3일부터 교통비 인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2024년 3월 3일부터 교통비에 대한 변동이 있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영국은 매년 4월에 임금 인상이 있어 3월에 교통비가 오르더라고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tfl.gov.uk/campaign/new-fares Fares from 3 March 2024 What changed with TfL fares in 2024 tfl.gov.uk 변경된 부분은 총 4가지가 변동이 있네요! 1. Daily and weekly caps 2. Daily, weekly, and longer period Travelcards. 3. Cash fares where National Rail fares apply 4. Fares on River Bus services 하지만 Tube, DLR, Overground Elizabeth 라인은 인상되지 않았다고 합니다!(야호!) Daily Cap은 8.1파운드에서 8.5파운드로 인상 하루

영국 런던 젤라또 맛집: 벤치 Venchi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저는 아이스크림을 좋아해서 젤라또를 먹으러 자주 가는데요! 이번 주말에 다녀온 벤치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런던에 지점은 약 5군데 있고요. 저는 베터 씨 파워 스테이션 안에 있는 지점에 다녀왔어요. 귀여운 아이스크림들 맛이 다양하게 있어요! 가격은 스몰 (2가지 맛 ) 5.1파운드 레귤러 (3가지 맛) 5.9파운드 라지 (4가지 맛) 6.9파운드 입니다! 가격은 사악한 편이죠.. 이미 맛이 많이 사라졌군.. 황당한 일은.. 레귤러 시켰는데 사자마자 아이스크림이 쓰러진 거예요.. 웃으면서 컵에 담으라고 하는데 살짝 기분 나빴지만..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었죠 제가 시킨맛은 티라미수, 카라멜, 피스타치오를 골랐던거 같아요. 엄청 달지않고 적당히 맛있었어요! 가게 내부에 초콜릿도 파는데 가격이..사악.. ㅎㅎ https://maps.app.goo.gl/qzfZwE2oVA72AHXK6 Venchi · Turbine Hall A, Battersea Power Stat

영국 4월 1일 최저 시급 인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저번에는 교통비 인상 소식을 알려드렸는데요! https://blog.naver.com/therandell/223375374880 2024년 3월 3일부터 교통비 인상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2024년 3월 3일부터 교통비에 대한 변동이 있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영국은 매년... blog.naver.com 2024년 4월 1일부터는 최저 시급이 인상된다는 소식입니다. 2023년 현재 시급입니다. (Apprentice는 기술을 배우는 사람의 시급입니다..!) aged under 19 aged 19 or over and in the first year of their apprenticeship 19살 이상분들은 첫 번째 연도만 시급이 적용된다고 하네요! 2024년 4월 1일부터는 최저시급이 11.44로 1.02파운드 상승이네요. Age band도 변경되었으니 잘 확인하시고 임금 인상을 당당히 요구하세요! 매년 1파운드씩 오르는 영국.. 물가도 같이 올라서 무섭고

런던 개인전 전시(유닛 런던) Circles, Blobs, Ripples by Zachary Lieberman @Unit London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유닛 런던에 좋은 전시를 하고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기간은 2월 7일 ~ 3월 10일까지입니다. Liberman의 Unit과 함께한 첫 개인전으로 코드로 제작된 기하학의 예상치 못한 효과를 탐구합니다. 대칭과 비대칭, 체계적 질서와 무작위적 무질서 사이의 섬세한 춤은 리버만의 예술 철학과 컴퓨터 아트의 선구자인 베라 몰나르의 예술 철학을 일치 시킨다고 합니다. Liberman의 독특한 스타일(원, 얼룩, 잔물결)을 정의하는 모티프에 초점을 맞춘 이번 전시회는 수학 시스템에 대한 예술가의 숙달을 입증합니다. "Artwork has the potential to plant seeds in people's minds. If anything, I'd like to do that." “예술 작품은 사람들의 마음에 씨앗을 심을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영상으로 감상하시면 더 좋을 거 같아 비디오를 가져왔습니다! 3월 10

런던 피자/파스타 맛집: Bar Remo (옥스포드 서커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오늘은 옥스퍼드 서커스에 위치한 Bar Remo에 다녀와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파스타 맛집으로 추천받아서 방문하였어요! 가게 내부는 깔끔하고 서버들도 다 친절했습니다 :) 예약은 아래 링크에서 하시면 됩니다. https://barremo.london/book-a-table Book A Table Book A Table Please note that we require card details to secure your booking. In the event that the reservation is not cancelled with 24 hours’ notice (for 1 to 14 people inclusive) or 48 hours’ notice (for groups of 15 people and over), it will result in a charge of £25 per guest. At BAR REMO we ha... barremo.london

런던 개인전 전시 Small Talk by Ziping Wang @ Unit London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오늘도 좋은 전시를 소개해드리려구 찾아왔어요. Ziping Wang 작가님의 Small Talk이라는 전시입니다. 2월 7일 부터 3월 10일까지 하는 전시이고 유닛런던 지하에서 전시되고있습니다. 저번에 소개해 드렸던 전시와 같이 보시면 좋을거같아요! https://blog.naver.com/therandell/223358872526 런던 개인전 전시(유닛 런던) Circles, Blobs, Ripples by Zachary Lieberman @Unit London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유닛 런던에 좋은 전시를 하고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기간은 2월 7일 ~ 3월 ... blog.naver.com Ziping Wang의 두 번째 전시회인 "스몰 토크(Small Talk)"는 추상화를 향한 중요한 전환을 보여주며, 작가는 일상적인 주제를 계속 탐구하고 있습니다. 상업용 제품 포장 모티브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덜 지배적으로 나타나며, 각 작품 요소가 동일한

NI 넘버란?/ 영국 아르바이트 세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영국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받는 급료에서는 'NI contribution(국민복지보험 납부)'과 '일반세금' 두 가지가 공제됩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NI Number를 받기 위한 절차를 알아보겠습니다. ※TaxNI Number (National Insurance Number) NI contribution은 국민복지보험에 내는 적립금으로, 영국에서 16세가 되면 국가로부터 NI Number를 부여받게 됩니다. 이 번호는 65세 정년퇴임까지 월급에 비례하여 납부되며, 실직, 사고, 퇴임, 출산 등으로 일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이를 기반으로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Full Time 교육을 받는 경우에도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NI Number는 주민번호와 유사하게 사용되며, 이사를 가게 되면 새로운 주소로 업데이트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TaxNI Number 받는 절차 NI Number는 일을 하지 않아도 발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영국 런던 오코노미야키 맛집: 오칸 OKAN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최근에 오코노미야키를 먹고 왔는데 맛집이라 소개해 드려요. 위치는 런던아이 근처에 있고요! 워털루 스테이션 근처입니다. 워털루 근처에 맛있는 식당이 없어서 항상 고민했는데 최근에 맛집을 추천받아 다녀왔어요! 메뉴는 아래 참고하세요! 내부는 엄청 협소하고 작아요. 저희는 예약하고 갔는데 예약 안 하시고 가면 자리가 없을 거 같아요. 6시부터는 손님이 엄청 들어오시더라고요. 아사이 생맥주 빼놓을 수 없죠..! 바 테이블도 있어서 혼자 드시는 분도 좋으실 거 같아요. 오코노미야키 만 먹으면 느끼할 거 같아 시킨 소고기 카레 우동 10.95 스페셜 오코노미야키 13.95 + 계란 추가 2파운드. 스페셜에는 김치가 들어가는데 김치 들어간 게 훨씬 맛있었어요! 없어도 맛있답니다 ㅎㅎ 계란은 공짜인 줄 알고 추가할 거냐 해서 물어봤는데 2파운드 받더라고요... ᄒ (굳이 추가안하셔도 될거같아요) 처음에 만두와 마지막에 새우 오코노미야키 하나 추가해서 총 66.08 나왔습니

런던 유료 그룹전 전시 When Forms Come Alive @ Hayward Gallery 헤이워드 갤러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헤이워드 갤러리에서 그룹 전시에 다녀와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정말 좋았던 전시라 꼭 공유하고 싶었어요. 유료 전시니 참고해 주세요! 날짜는 2024년 2월 7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린다고 합니다. 티켓 가격은 일반은 18~19파운드입니다. (주말 19파운드입니다) 평일에는 30살 미만은 8파운드 학생은 15파운드입니다. 전 30살 미만이라 30살 미만 티켓을 구매했는데 나이는 체크 안 했어요! 그리고 평일에 방문하실 예정이면 현장 발매 추천드립니다. 온라인으로 예매하면 booking fee 1파운드를 받더라고요. 티켓으로 이 코인 하나를 줘요! 입장하실 때 입구 옆 통에 넣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첫 입장부터 강렬하게 시선을 사로잡는 설치물.. 해파리 같기도 하고 거품이 계속 나와 작품이 점점 커져서 신기했었어요 한국 분의 전시도 만나볼 수 있었고요 색감이 너무 좋아요 전시의 하이라이트중 한 설치물! 타라 도노반님의 작품입니다. 벌집이 생각이나는 작품..

영국 런던 인도 맛집: Gunpowder(건파우더) 강력 추천!!/타워브리지 맛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오늘은 제가 네이버 블로그 후기도 거의 없는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런던 브리지 근처에서 약속이 있어 맛집을 찾다가 과감히 도전하였는데 대성공! 역시 영국의 대표 음식은 인도 음식인 건가... 금요일 저녁이라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였습니다. 자리도 널널하긴 했지만 예약하고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지점은 3군데 있습니다. 아래 사이트 방문하셔서 Reservations 누르신 후 원하시는 지점에 예약하시길 바랄게요! https://gunpowderrestaurants.com/# Gunpowder Restaurants Jaipur - India Club - Book Your Special Experience Don't settle for a dry turkey this year - let's kick your feast up a notch! Original and bursting-with-flavour, we have just the menu for yo

런던 빌 파트 #1: 카운실 텍스 (Council Tax)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저번에 빌에 대해서 설명드렸는데 세목 하나하나 자세하게 다뤄보려고 합니다. 한국처럼 주민세, 지방세를 내게 되시는데요. 학생이라면 면제를 받지만 그 외는 모두 다 납부하셔야 합니다. Chat GPT에게 카운실 텍스가 무엇인지 물어봤습니다. "영국의 카운실 텍스(Council Tax)는 지방 자치 단체에서 주택 및 부동산 소유자로부터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이 세금은 지방 정부가 제공하는 공공 서비스 및 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주택의 가치와 위치에 따라 다르게 부과되며, 거주자가 직접 지불합니다. 이 세금 수입은 지방 자치 단체의 예산을 지원하고 지역 커뮤니티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사용됩니다." 카운실 텍스는 개개인에게 부과하는 게 아니라 집에 부과가 되어 집에 사시는 분들끼리 나눠 내시면 됩니다. 혹시 혼자 살게 되시면 25%를 감면받으실 수 있어요. 또한, Council Tax는 부동산 가치에 따라 밴드 A부터 H까지 다양한 등급으로 구분됩니다.

런던 샤넬 전시:Gabrielle Chanel. Fashion Manifesto @V&A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오늘은 런던에서 정말 인기가 많은 샤넬 전시에 다녀온 후기를 남기려고 해요. 전시가 연장되어 티켓을 겨우 구해 다녀왔습니다. 전시는 3월 10일까지고 현재는 티켓이 품절되었습니다. 티켓의 가격은 24파운드고 학생은 16파운드였습니다. (학생증 체크는 하지 않았어요) 만약 전시를 보고 싶으시다면 Membership에 가입해야 하는데 79파운드입니다...! 한국에 계신 분들을 위해 자세히 사진 촬영하였습니다. 샤넬은 여자의 로망인 브랜드죠. 구경 오신 분들은 95%가 여자고 5%는 여자와 같이 온 남자분들이었어요. ᄒᄒ 가브리엘 샤넬에 대해서 자세하게 소개해 줍니다. 핸드프린팅까지 (손금을 보는 한국인!) 샤넬의 역사를 타임라인으로 처음에 보여주고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샤넬이 처음 디자인한 옷부터 모자까지 다양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샤넬의 스타일은 진짜 엘레강스하고 아름다워요. 이 시대의 아이콘이고 지금까지 사랑하는 브랜드를 만든 샤넬이죠

한국에서 영국으로 돈 송금하는 방법: 모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영국에서 생활하다 보면 한국에서 영국으로 돈 송금해야 하는 일이 많이 생기는데요. 예전에는 주거래 은행을 이용하였지만 요즈음은 모인이라는 앱을 많이 씁니다! 2024년 2월 11일 기준으로 구글 환율은 1,681.6원인데요. 모인은 1690원이니 rate가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은행 대비 90% 저렴한 수수료라니.. 이용을 안 할 이유가 없죠 송금 수수료가 5,000원이 있지만 유학생이라면 5,000원도 받지 않습니다. 학교 메일이 있으시다면 5,000원 수수료 안 낼 수 있으니 꼭 인증해서 송금하세요! 영국 송금에 필요한 정보는 딱 간단한 4가지만 있습니다. 계좌 주명 Sort Code 계좌번호 수취인 연락처 송금 후 평균 2시간 내로 송금이 완료되며 저는 30분 정도에 받은 적도 있어요! 최대 하루가 걸릴 때도 있습니다. 카톡으로 송금 진행 상황을 알려주니 정말 편리했어요!

런던 추로스 맛집: 브라질리안 추로스 (Brazilian Churros)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주말에 그리니치를 다녀오면서 마켓에 들렸었는데요. 그리니치 마켓은 작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츄러스가 있어서 너무 좋아하는 곳이에요. 이곳에만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더라고요. 가격은 좀 나가는 편인데.. 한 번쯤은 먹어보기 좋은 맛이에요. Dulce de Leche는 캐러멜인데 달지 않고 맛있더라고요. 여기서 직접 만든 반죽과 튀김으로 바삭한 추로스를 먹을 수 있어요!!! 이 집에 신기한 점은 초콜릿이던 캐러멜 맛을 골랐을 때 디핑을 주기보다는 추로스 가운데 안에다가 캐러멜과 초콜릿을 넣어주더라고요. 진짜 너무 달지도 않고 맛있어요...! 귀여운 마크 ㅎㅎ 저는 항상 플레인에 시나몬 설탕을 발라먹는 편이라 그렇게 먹었어요!! 개수는 하나지만 정말 맛있는 추로스.. 한번 먹으면 계속 생각나요.

런던 스리랑카 맛집: 람부탄 (Rambutan)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런던 브릿지역 버로우 마켓에 이쁜 가게가 생겨 방문해 보았습니다. 아직 후기가 없는곳이라 도전하기에 두려웠는데 강추입니다!! 가게가 너무 이뻤지만 스리랑카 음식이라 고민을 많이 하다 도전하였는데 이국적인 맛이고 맛도 있었어요! 평일 점심에 방문하였고 예약은 안 하고 갔어요. 월요일이라 버로우 마켓이 쉬어서 사람이 조금 없었던 거 같은데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워낙 핫하고 힙한 곳이라 항상 사람이 많은 곳이에요. 운 좋게 바 자리에 착석! 저는 오픈 키친을 너무 좋아하는데 다행히도 바 자리에 앉을 수가 있었어요. 옆에 테이블도 있고 뭔가 성수동에 있는 힙한 맛집 느낌..? feasting menu라고 코스 요리가 있었어요.(인당 38파운드) 다 너무 생소한 메뉴라 종업원에게 추천을 받았어요. 제일 유명한 건 black pork dry curry랑 delica pumpin curr라고 합니다. 스타터로 gundu dosa with coriandor

영국 런던 뷰잉 하는 법/ 주의 사항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많은 분들이 런던에서 방 구하기 집 구하기 포스트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뷰잉 하는 법과 주의사항을 준비했어요! 예전 포스트는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https://blog.naver.com/therandell/223331902824 영국 런던에서 방 구하기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오늘은 런던에서 집 구하기에 대해서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제 경험을 바탕으로 ...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therandell/223335681485 영국 런던에서 집 구하기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저번에는 런던에서 방 구하기 편으로 얘기하였는데 오늘은 집 구하는 방법에 대해... blog.naver.com 집주인/부동산과 뷰잉 약속을 잡으셨다면 제일 먼저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뷰잉 전에 돈을 요구하시면 절대 지불하시면 안 됩니다! 가끔 이 집을 보고 싶으면 돈을 내라고 하는데..! 영국은 그게 불법으로 알고 있어요. 지불하시면

영국 런던 아르바이트 시급/파트타임/유급휴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학생분들이시거나 워홀에 오시면 처음에 파트타임을 많이 하실 거 같아서 준비해 봤어요. 학생분들은 주에 20시간을 근무할 수 있는 거 아시죠? 저는 학생 때 한식당에서 10시간 정도 일했었는데 공부에 지칠 때 육체적 노동을 하고 낯선 외국인과 대화도 하고 용돈도 생기는 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물론.. 공부하느라 너무 힘들긴 하지만 시간 내서 아르바이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현재 최저시급은 10.42파운드입니다. 나이 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어요. Apprentice는 기술을 배우는 자들의 시급이라 하네요. 2024년 4월부터는 11.44로 오르다고 하네요! 영국은 holiday pay라는 개념이 있어요. 유급휴가라고 하는데 한국처럼 근로자에게 연차 휴가를 부여하는 권리자요. 풀타임과 직장인 분들은 유급휴가를 사용할 수 있지만, 파트타이머 분들에게는 돈으로 지급이 된답니다. 12.07%를 급여에 추가적으로 받습니다. 일주일에 10시간만 일한다고 해도 유급휴가를

영국 런던에서 빌(Bill)이란 무엇일까? (영국 집/방 구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영국에서 집과 방을 구할 때 Bill Included 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번 편에는 Bill에는 어떠한 게 포함이 되어있는지 자세히 얘기해드리려고 해요. 일반적으로 Bill Included에는 다음과 같은 항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기비(Electricity): 주택이나 방에서 사용되는 전기비 가스비(Gas): 난방, 히터, 취사 등에 사용되는 가스비 수도세(Water): 수도 이용료 및 관련 비용 인터넷 및 케이블 비용: 인터넷 서비스와 케이블 텔레비전 비용 Council Tax: 주거세 또는 지방세를 일부 또는 전액 관리비(Management Fee): 아파트 또는 주택 단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한 관리비 집마다 다른 전기/가스 사용 시스템으로 빌은 정말 천차만별입니다. 영국 전기세가 너무 많이 올라.. 코로나 전보다 2~3배가 올랐다고 하던데요.. 저는 현재 원베드를 살고 있어서 약 350파운드~400파운드 정도 지불

런던 뎁포드 주스 맛집: Petit Village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주스 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저번에 소개해 드렸던 뎁포드 티 하우스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센트럴하고는 거리가 좀 있어요. 주스 외에도 다양한 과일을 파는데 여기서 먹은 납작 복숭아가 제 인생 복숭아였어요!! 여름에 꼭 추천드립니다 ㅎㅎ 가게 내부는 정말 작지만 다양하고 싱싱한 야채와 과일들이 많아요! 주스 메뉴판입니다. 건강 주스라 조 앤 더 주스랑 메뉴가 비슷한데 가격은 절반 가격이에요! 제가 살짝 감기 기운이 있어 Immune Booster 마셨어요. 생강이 강하게 들어있어 맛이 정말 세지만 몸이 살짝 안 좋으시다면 추천드려요! 제 친구는 Tropical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양도 가득 넣어주고 생과일을 그 자리에서 바로 갈아주니 맛이 없을 수 없겠죠. 티하우스에서 매운 마파두부를 드신후 이 주스를 마신다면 완벽한 코스가 될거에요 Petit Village · 61 Deptford High St, London

영국 부동산 계약 시 필요한 서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오늘은 제가 부동산과 계약할 때 요구하였던 서류를 바탕으로 정보를 제공해 드리려고 해요. 부동산마다 요구하는 서류가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급하게 방을 구하신다면 미리미리 준비하여 정보를 제공하면 좋겠죠! 런던은 Reference check를 확실하게 하여 백수 신분에서는 방을 구하려면 서류도 잘 준비하고 6개월치 선납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학생 포함) 부동산에서 요구한 서류 리스트 Passport (여권) Visa to stay in the UK (영국 체류 비자) Employer's contact details with email and telephone number (고용주의 연락처 이메일 및 전화번호) Last three months bank statements (최근 3개월 은행 명세서) Last three months utility bill (최근 3개월간 공공요금 청구서) Previous landlord contact details (이

런던 갤러리 전시 DREAMING OF HOW IT'S MEANT TO BE By Jeffrey Gibson @ Stephen Friedman Gallery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어제 좋은 전시를 보고 와서 공유해 드리려고 찾아왔어요! 스테픈 프라이드만 갤러리에서 하는 전시입니다 1/19~2/24까지 열리는 전시라 참고 부탁드릴게요 Jeffrey Gibson 님의 개인전이고 미국 콜로라도 출신의 작가입니다. 클럽, 퀴어, 패션, 정치, 문화 및 아트를 작업에 녹이셨다고 합니다. 색감이 너무 좋아서 맘에 든 작품 사이사이에 비즈를 이용하셔서 작품을 만드셨어요 이 작품의 제목은 "There's a place for us" 제목이 다 마음에 들었어요. 비즈, 가죽, 퀼팅을 사용하여 작가는 재료의 힘을 활용하여 간과되었던 서사를 활성 하는 동시에 역사적으로 소외되었던 정체성의 존재를 포용합니다. 비즈로 한 땀 한 땀 만든 오브젝트까지 재밌는 전시였어요. 작가님의 전시를 더 알아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https://www.stephenfriedman.com/exhibitions/183-jeffrey-gibson-dreaming

영국 주식 앱 추천: Trading 212 친구 추천 코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영국에서 살다 보면 재테크 어떻게 할지 항상 고민일 때가 있어요. 저는 주식투자로 재테크를 하는데 앱을 추천드리려고 해요. Trading 212에 제일 큰 장점은 수수료 없이 주식 및 ETF 거래를 제공해요. 미국 주식도 쉽게 구매할 수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사용법도 간단하고 거래하는 법도 간단하니 어렵지 않게 사용하실 거예요 앱 예시) 어떤 주식을 제일 많이 가지고 있는지 빅 테크 주식 카테고리 별로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아래 링크를 통해 계좌를 개설하시면 약 10파운드 상당의 주식을 무료로 준답니다. 런던에서 비싼 생활비로 힘들지만 재테크를 열심히 하여 부자됩시다 :) Do you want to get free shares worth up to £100? Join Trading 212 Invest with my link, and we will both get free shares. https://www.trading212.com/invite/12

런던 훠궈 무한리필: 워터하우스 (Water House Restuarant) 20.99파운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오늘은 런던에서 제일 가성비 좋은 워터하우스 훠궈 무한리필 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위치는 캐나다 워터 쪽이라 센트럴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너무 괜찮은 집이라 한번 방문해 보세요! 조금 외진 곳에 있어 찾기가 힘들 수도 있습니다. 캐나다 워터 역에서 도보로 약 9분 정도 걸리고요. 캐나다 워터는 오버그라운드와 주빌리 라인이 있어 접근성은 무척 좋습니다! 가게 내부는 그냥 평범한 중식당 같아요. 금요일 저녁이라 사람들이 정말 바글바글하더라고요. 저는 미리 예약하고 갔습니다. 귀여운 중국 스티커 가격은 말도 안 되는 20.99파운드...! 처음에 탕 종류를 고르고 Spicy Pot/Chicken Pot 추천드립니다. 주문하시고 싶은 재료들을 종이에 써서 직원분께 전달드리면 재료가 나오는 시스템이에요. 음식을 많이 남기시면 8 파운드 음료도 저렴합니다! 물론 소스도 무한으로 제공돼요. 제가 만든 소스는 땅콩소스 + 칠리소스 +고수 + 파 시킨 탕이 나오고 저

영국 프렌차이즈 카페는 무엇이 있을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오늘은 영국에 있는 프렌차이즈 카페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해요! 한국에는 이디야, 빽다방, 투썸 등등 있죠! 과연 영국에는 어떤 커피샵이 있을까요? (스타벅스는 포함 안 하겠습니다 :) 1. 코스타 (Costa Coffee) 영국에서 가장 큰 커피 체인 중 하나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제공합니다. 아마 영국에서 제일 많은 카페일 거라 생각이 됩니다. 코스타는 앱을 이용하여 10잔을 드시면 1잔 무료로 드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메리카노 맛은.. 별로예요 ㅠㅠ 2. 카페 네로 (Caffe Nero) 이탈리아식 커피를 중시하는 카페로, 영국 내 다양한 도시에 지점이 있습니다. 제의 최애 메뉴는 핫 초콜릿입니다. 달달하고 너무 맛있어요 ㅎㅎ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3. 프렛 (Pret A Manger) "미리 만든 것"이라는 프랑스어에서 유래되었으며 다양한 샌드위치가 만들어져있습니다. 샌드위치도 제법 맛있는 편이에요. 다만 사전

영국 헬스장 추천/ Pure gym, the Gym group, Anytime Fitness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오늘은 영국 헬스장을 추천해 드리려고 해요. 영국의 물가에 비해 헬스장은 좀 저렴한 편이긴 한 거 같아요. 대형 헬스장은 대표적으로 PureGym, The Gym Group, Anytime Fitness가 있어요. 1.Pure Gym 퓨어 짐의 장점은 기간 계약 없이 언제나 취소할 수 있는 게 제일 큰 장점인 거 같아요. 단기로 사시거나 언제 이사를 가야 할지 모를 때 제일 좋은 옵션이죠. 멤버십은 3종류가 있습니다. OFF-PEAK: 각 지역의 Gym마다 정해진 시간에만 이용하실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멤버십보다 저렴하죠. CORE: 24/7 언제나 사용하실 수 있어요. PLUS: 24/7 언제나 사용하실 수 있고 친구를 한 달에 4번 데려올 수 있어요. 또한 다른 위치에 있는 헬스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내가 이용하고 있는 Gym이랑 같은 가격이거나 저렴한 곳만 가능) 가격은 약 20.99부터 시작 저는 Core 멤버쉽을 추천드

런던에서 만드는 홍합 파스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런던에서 간단하게 홍합 파스타를 만들어봤는데요. 그 비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필요한 재료: 세인즈버리 홍합(Creamy White Wine): 2.95파운드 갈릭 버터 맛도 있어요! 2개가 들어있습니다. 스파게티 면:1.5파운드 만드는 방법: 1. 파스타면을 7분 정도 삶아줍니다 2. 프라이팬에 홍합을 부어 살짝 끓여줍니다. 3. 홍합이 끓을 때 파스타면을 넣고 3분 정도 볶아줍니다. 4. 살짝 짜니 우유나 물을 넣어주세요. 5. 후추를 뿌려주면 완성! 정말 간단한 요리죠 홍합도 2개나 들어있어 2번 먹을 수 있습니다. 만약 홍합만 드신다면 최고의 술안주가 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영국 신발/운동화 사는 곳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저는 무척이나 운동화를 좋아해서 운동화를 수집할 때도 있습니다. 런던에서는 어디서 운동화를 사야 하나 고민이 되실 거 같아서 준비하였습니다. 총 6군데의 매장을 준비했습니다. 1. Foot Locker 미국에서 많이 보았던 브랜드 풋락커 한국에도 있는 멀티숍이죠. 아디다스, 나이키, 뉴발란스 등등 다양한 브랜드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2. JD Sports JD 스포츠도 풋락커와 비슷하게 다양한 신발 브랜드들을 만나 보실 수 있는데요. 하지만 영국 기반의 스포츠 패션 편집숍으로, 유럽 곳곳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매장입니다. 다양한 의류들과 스트리트 패션을 많이 보실 수 있어요! 3. Size? 런던에는 매장이 두 개 밖에 없지만 Bape 등등 힙한 의류 브랜드도 보실 수 있어요. 힙한 신발들을 Size에서 많이 찾았었습니다. 4. OFFICE 클래식하고 스테디셀러 제품들을 많이 보실 수 있어요. 다른 매장 분위기와 다르게 조금 딱딱하긴 하지만 다양한 스타일의 운

영국에서 한국 방문 할때 사가는 선물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영국에서 워홀이나 유학 생활을 하다 한국에 잠시 방문하게 되면 가족과 친구의 선물을 사 가야 하니 고민이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또한, 관광객분들도 회사 사람들 선물을 사 가야 한다면 머리가 아프죠ㅠ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영국에서 한국 방문 시 사 가면 좋을 선물들! 제가 이번에 한국 방문할 때 친구들에게 나눠줬더니 반응이 좋았던 선물들로만 준비했어요. 포트넘 메이슨이나 유명한 선물들은 제외할게요. 1. Rennie Peppermint 24 Chewable Tablets 구매처: 부츠 가격: 2.59 설명: 속이 쓰리거나 소화가 안될 때 깨물어먹는 약 현대인들은 소화가 안되고 속이 쓰린 경우가 많죠 ㅠㅠ 친구들에게 이걸 사서 나눠줬더니 너무 좋아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추천드립니다. 2.Percy pig jelly 구매처: M&S (앰엔에스에서만 판다고 합니다) 가격:1.25~1.5 설명: 돼지 모양의 젤리 단 걸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선물해 주면 인기 만점

영국 런던에서 집 구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저번에는 런던에서 방 구하기 편으로 얘기하였는데 오늘은 집 구하는 방법에 대해서 얘기해 보려고 해요. 영국 런던은 집값이 살인적이라 보통 방을 여러 개 있는 집에 셰어를 하여 사는 게 일반적인데요. 친구, 가족, 혼자 살고 싶을 때는 집 한 채를 구하여 사는 게 좋겠죠! 저번에 소개해 드린 스페어 룸으로 집을 구할 수 있지만 집을 구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사이트입니다. Zoopla, Rightmove, Openrent 사이트를 제일 많이 이용해요. 보통 집 한 채를 렌트하게 될 때는 부동산과 거래를 하게 되어 요구하는 서류도 많고 소요되는 기간도 많지만 더 정확하고 안전하겠죠? 집 구하는 순서 지역 선정 -> 매물 검색 -> 매물 상세 정보 확인 -> 연락(자기소개 등등) -> 뷰잉 잡기 -> 뷰잉(집 조건 확인 및 동네 분위기 확인)->계약서 작성(약 7일 소요) -> 이사 저는 넉넉히 3주 잡고 집을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부동산이라 요구하는 서류도 많고.

런던 뎁포드 맛집: 티 하우스 (Tea House)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뎁포드라는 지역은 살짝 생소하실 수도 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마파두부 맛집이 있어서 소개해 드려요. 저번에 소개해 드렸던 마이 올드 플레이스는 살짝 마라 맛이 많이 나는 마파두부라면 여기는 깔끔하고 매운 마파두부 맛이라 제가 좋아합니다! 마파두부 외에도 북경오리, 딤섬, 훠궈 등등 중국음식은 다 파는 거 같아요. 센트럴에 위치하지 않아 가격도 더 저렴해요! 메뉴는 아래 링크에 첨부하오니 확인해 보세요 https://www.tea-house.co.uk/assets/teahouse/menu.pdf 제일 먼저 시킨 마파두부...! 양도 너무 많고 맛있어요. 51번 마파두부 11.80파운드 매운맛을 정화 시켜줄 모닝글로리. 12.5 파운드 갈릭소스 베이스로 시켰어요 에그 프라이드라이스도 시켰는데 사진을 안 찍었네요! 5.5 파운드 제육볶음 같은 더블쿡드 포크 (12.6 파운드)도 시켰어요! 가격은 약 60파운드 나왔습니다. 센트럴에서 먹었음 8-90파운드 나왔을텐데 가

런던 일식집: 텐마루 (Tenamru)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오늘은 일식 맛집인 텐마루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가게에 일본 종업원들도 많구 일본 손님들도 많으니 일식 맛집이 인증된 거겠죠? 가게 분위기는 깔끔한 일식집 같았어요~! 라멘 가격은 13.5파운드 정도 해서 저렴한 가격은 아니에요.. 저는 라멘을 시켰어요! 라멘은 맛있었는데 육수가 너무 짜서 hot water을 추가해서 먹었더니 맛있었어요! 친구들은 겨울 스페셜 메뉴인 어묵을 시켰어요! 근데 이 집은 신기하게 떡볶이도 팔고 김치전, 해물파전, 김치볶음밥 등등 팔더라고요! 순두부찌개도 팔던데...? 뭐지...? 이와 뎅이 정말 별미에요~! 가격은 10파운드에 밥 2.5파운드를 시켜서 드시면 한 끼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답니다 카레도 정말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친구는 탄탄멘을 시켰는데 너무 짜다 하여.. 비추했습니다. 맛집이라고 부르긴 힘들지만.. 한 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일식집이었습니다. (맛은 있어요! 하지만 굳이 찾아가지 않아도 되는집입니다) 깔끔하

런던 어느 지역에 살아야 할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런던에 워홀이나 유학을 오시기 전 방을 구할 때 어느 지역에 방을 구해야 살기 좋을까라는 고민을 많이 하실 거 같아 준비하였습니다. 유학을 오시면 학교 근처 지역에 방을 구하시겠지만 워홀 분들은 선택지가 많겠죠! 방을 구하기 전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지역 정하기! 런던이 엄청 큰 편이라 지역을 선정하고 방을 검색하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어느 지역이 살기 좋은지에 대한 선택은 각자의 취향과 우선 수위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런던은 크게 동쪽과 서쪽으로 구분을 짓는데요. 웨스트 런던은 오래된 부촌들이 많아 안정된 분위기를 자랑하며 클래식한 런던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스트 런던은 최근 몇십 년간 gentrification이 진행되며 힙하고 트렌디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이죠. 살기 좋다는 기준은 각자 다르지만, 교통편을 중시하는 사람들에게는 센트럴 지역을 추천드려요! 센트럴에서 클래식한 영국 느낌이 나는 곳을 살고 싶으시다면 첼시, 켄싱턴 메이페어가

영국에서 학위를 받은 후 진로 방향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영국에서 유학 후 많은 분들의 방향이 궁금해하실 거 같아서 공유해 드리려고 해요! 영국은 특이하게 대학교 3년 대학원 1년 과정으로 미국과 한국에 비해 짧은 코스입니다.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분들도 물론 많지만 영국에 남으시는 분들도 있어요 최근에는 졸업 비자 (PSW VISA)를 신청할 수 있어 최대 2년은 아무런 조건 없이 학위 취득 시 런던에 거주할 수 있습니다. (2023년 기준) PSW 비자가 없어진다는 말이 많아서.. 꼭 확인해 보세요. https://www.gov.uk/graduate-visa Graduate visa Apply for a Graduate route visa if you’ve been on a student visa and want to stay in the UK to work - eligibility, fees, documents, extend, bring your partner and children

런던 햄버거 맛집: 파이브 가이즈(Five Guys)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런던에만 있는 맛집은 아니지만 모두 다 아시는 파이브 가이즈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런던 맛집 치면 파이브 가이즈가 나오지만 미국이 본고장이랍니다. 한국에는 현재 줄 서서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많이 유명한 햄버거 맛집이지만 제가 소개해 드리고 싶은 이유가 있습니다! (이건 글 끝에 말씀드릴게요 :) 제가 방문한 지점은 타워브릿지이고 저번에 소개해 드렸던 가우초 가게 옆에 있어요 제가 시킨 건 맥주와 햄버거 햄버거는 9.65 파운드 맥주는 5.95 파운드였어요! 제 친구는 베이컨 버거 11.95 파운드 음료수 4.45 (무한리필) 감자튀김 L 사이즈 6.65 파운드였어요! 계속 가격이 오르더라고요... 감자튀김이 진짜 프레시 하다는 걸 느껴요...! 찌그러졌지만.. 너무 맛있는 햄버거.. 쉑쉑과는 확실히 다른 매력이 있어요 뭔데 맛있지...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한 끼를 때우기 좋은 파이브가이즈에요! 타워 브릿 지점 말고도 런던 곳곳에 파이브 가이즈가 있어요!

런던 ZONE이 뭐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오늘은 런던 Zone에서 설명해 드리려고 해요! 저번에 교통비 설명드릴 때 Zone마다 교통비가 다르다고 알려드렸는데요! 런던은 센트럴 기준으로 Zone 1에서 9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보통 관광지는 Zone 1에 있어 익숙하실 거예요! 아래 사진처럼 존이 구역별로 나눠져있죠! 아래 구글맵 참고하세요! https://www.google.com/maps/d/u/0/viewer? mid=1eIjWEQyO-PchgJUttxBBkYqvPxE&hl=en_US&ll=51.45836288450293% 2C0.13204034941915133&z=10 London Transport Zone Map - Google My Maps This is a station accurate representation of the Transport for London Zone layout. Zone information taken from https://web.archive.org/web/20

런던 사케 브루어리 맛집: Kanpai (칸파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술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저는 술 한두 잔씩 먹는 걸 좋아해서 제가 좋아하는 사케 브루어리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런던에서 사케라니.. 좀 낯설지만 버몬지에 위치하고 있는 브루어리 거리가 있어요! 런던의 최초의 사케 양조장이라고 하니 안 가볼 수 없겠죠.. 사실 아무한테도 말하고 싶지 않았던 곳!! 원래는 페컴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이사하셨다고 하네요! 메뉴는 7~12파운드 바틀도 괜찮은 가격이라 한번 방문해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타워브리지에서 10분 거리라 관광지랑도 가까워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원래 닭 껍질이랑 꼬치도 파시는데 이날은 밥을 먹고 와서 사케만 마셨어요! 1월 10일부터 주방이 다시 한다고 합니다! 여기 뒤에는 브루어리도 있어 투어도 진행하고 만드는 과정도 있더라고요. https://kanpai.london/toursandexperiences KANPAI - London Craft S

*영국 비자 변동 사항*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오늘은 영국 정부에서 비자 변동 사항들이 있어서 공유려고 해요! 영국에 살려면 비자가 꼭 필요하죠.. 하지만 정부에서 비자 비용 인상, IHS 비용 인상, 최소 연봉 인상으로..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일단 제가 가지고 있는 Graduate Visa known as PSW visa는 2024년에 변동 사항이 있습니다. 이 비자는 영국에 있는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시면 2~3년 받을 수 있는 비자에요! ※ Application Fee: 822 pounds ※ IHS Fee: 624 * 2 years =1248 pounds 총 2,070 파운드가 필요했었습니다. 하지만 2024년 1월 16일부터는 IHS fee가 일 년에 1,035 파운드로 인상하게 되면서 ※ Application Fee: 822 pounds ※ IHS Fee: 1,035 * 2 years =2,070pounds 약 66% 상승 총 2,892 파운드로 인상하게 됩니다.. https://www.

런던 가성비 스테이크 맛집: 플랫 아이언 (Flat Iron)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런던 맛집 TOP5안에 들어가는 플랫 아이언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가성비도 너무 좋고 스테이크도 맛있는 가성비 맛집이에요. 제가 방문한 지점은 런던 브릿지 지점이에요. 런던에 13군데 정도 있으니 검색해서 제일 가까우신 지점 방문하시면 될 거 같아요. 제가 시킨 메뉴는 스테이크 (14 파운드) 사이드로 Creamed Spinach (3.5파운드) 전 스테이크 먹을 때 시금치 크림은 꼭 시키는 거 같아요. 스테이크에 얹어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ㅠㅠ 두 명이서 약 35파운드가 나왔어요! 약 5만 8천 원. 런던에서 스테이크 먹기에는 좋은 가격이죠:) 다른 분들 블로그 보니 치즈 버거도 너무 맛있다고 하던데 다음에는 그걸 먹어봐야겠어요! 식사 후에는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는데 미니 도끼를 받아 교환할 수 있어요! 문 앞에 아이스크림을 교환할 수 있는데.. 세상에 ㅠㅠㅠㅠㅠㅠ 제 인생 아이스크림이었어요 이 아이스크림 때문에 또 오고 싶다... 영업시간 (지점마다 다를수

런던 가볍게 먹을 수 있는 포장 가게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런던에서 여행하다 보면 간단히 호텔에서 음식을 포장해서 드시고 싶거나 날 좋은 날 공원에서 포장해서 드시고 싶을 때 추천하고 싶은 Takeaway 식당 추천해 드릴게요. 런던은 식당도 비싸고.. 맛도 Takeaway는 영국식 영어로 포장이라는 뜻이에요. 미국식은 Takeout입니다! 제가 자주 가는 일식 초밥을 판매하는 Wasabi입니다. 사장님이 한국 분이라고 하셨는데 6~8파운드 가격으로 연어초밥과 롤을 드실 수 있어요. (참고로 가게에서 드시고 가시면 서비스 차지가 약 12%가 붙더라고요). "Can I get some ginger?"이라고 물어보신다면 저린 생강도 받을 수 있어요! 요렇게 판매한답니다. 와사비와 양대 산맥을 이루는 Itsu 비슷한 콘셉트의 일식 포장 가게입니다. 와사비처럼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스시와 롤을 판매합니다. 가격도 비슷해요! 한국에 비해서는 아쉬운 퀄리티이지만 런던에서는 가성비 좋게 맛볼 수 있는 가게를 소개해드렸어요! 체인점

런던 크리스마스 기간 여행 시 주의할 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연말에 런던으로 여행 오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그 기간에는 많은 분들이 좋아하고 기대하는 크리스마스가 껴있죠! 12월 25일. 하지만 이 기간에 여행 오시는 분들은 꼭 주의하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런던은 크리스마스 당일에 모든 대중교통이 운행을 안 해요. 버스, 기차, 지하철 전부 운행하지 않습니다. 이 사실을 모르고 공항에서 대중교통을 타고 오실 계획이시라면 큰일이 납니다. 이날은 택시비도 더블이 되는 경우도 많아요ㅠㅠ 잡기도 힘들고요. 만약 이날 공항에 도착한다면 미리 한인 택시를 예약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거 같아요.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식당 마켓 90% 이상 문을 닫습니다...ㅠㅠ 전날 미리 마트에 다녀오셔서 장을 보고 대비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참고로 제가 이번 크리스마스에 분위기를 내보고 싶어 센트럴에 놀러 가 차이나타운에서 밥을 먹다가 원래 가격에 3배를 내고 왔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일 겪지마세요ㅠㅠ 요리 3개에 98파운드가 나왔습니다

영국 주식 어플 추천코드 Trading 212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런던에서 주식을하려면 어떤 어플을 써야할가요? 저는 Trading 212 어플을 사용합니다. 간단하고 수수료도 거의 없어 사용하기 정말 좋은 어플이에요 사고 파는방법도 너무 쉽고 미국주식도 구매하기 너무 편리하여 이용하는 어플입니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셔서 회원가입하시면 저도 이웃님도 10파운드 상당의 주식을 1주 받게됩니다. 한정된 기간에만 진행하는 이벤트이니 늦기전에 가입하세요 :) Do you want to get free shares worth up to £100? Join Trading 212 Invest with my link, and we will both get free shares. https://www.trading212.com/invite/12j0MT9MEr

런던 감자탕 맛집: 한강 (HanKang)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오늘은 런던에서 한식이 당길 때 제가 가끔 방문하는 맛집 한강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인기가 정말 많은 집이라 예약은 필수입니다. 한국인 직원분들도 있어서 한국인이 전화를 받는다면 한국어로 예약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감자탕은 32파운드에 다 드시고 나시면 볶음밥도 볶아주세요! 맛은 정말 한국에서 먹는 맛이랑 비슷합니다... 강추 강추 이 집에 단점은 너무 바쁜 나머지 식사시간이 한 시간 30분으로 정해져 있어요 ㅠㅠ 정말 한 시간 20분쯤에 쫓아내시더라고요... 음식도 늦게 나왔으면서 이건 한국 분들 사이에도 말이 많더라고요 하지만 맛있으니 참을게요... 가게 사장님은 보시면 이건 꼭 개선해야 할 거 같아요 회전율 높이려는 건 알지만 서비스가 중요합니다!! (소신 발언) 제가 너무 급하게 먹느라 사진을 감자탕 하나 찍었어요 ㅎㅎ 위치는 센트럴에 토트넘 코트 로드 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지하에는 가라오케도 있어서 많이 이용하는 거 같더라고요 중국

런던 쌀국수 맛집: 케이 트레 (Cay Tre)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오늘은 쌀국수 맛집인 케이 트레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전 쌀국수를 정말 좋아해서... 어느 나라를 가던 쌀국수를 꼭 먹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소호에서 제일 맛있는 곳 Cay Tre입니다. 가게는 소호 중심에 있어 접근성은 정말 좋습니다. Hoxton에도 다른 지점이 있다고 해요! 제가 생각하는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는 갈릭 포에요! 마늘 쌀국수입니다. Pho Tai Ian이라는 메뉴인데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마늘맛이 가득 나는 쌀국수에요. 그래서 국물도 정말 깊고 맛있어요. 가격은 현재 15.5파운드입니다 제가 작년에 처음 방문했을 때는 13.5였는데 점점 가격이 올라요...ㅠㅠ 런던 물가 어쩔 거니.. 꼭 red pepper(빨간 고추)를 추가해서 드세요 무료입니다. 매운 베트남 고추를 넣어서 먹음 최고의 국물입니다. 고수도 달라고 하면 무한으로 주시니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넣어서 드세요~ 전 가끔 서머 롤(월남쌈)도 시켜 먹으니 부족하신 분들은 같이

런던 카페 맛집: JOLENE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카페 맛집은 처음 소개해드리는 거 같아요. 영국에 유명한 체인 커피숍으로는 코스타, 프렛, 네로, 스벅 등등이 있죠. 저는 체인점보다는 로컬 카페 귀여운 카페를 좋아해서 찾아다니는 편이에요. 제가 이번에 방문한 카페는 Jolene 쇼디치점이였구요. 힙한 동네인 만큼 힙한 분들이 정말 많았어요 내부는 정말 작고 내부에는 베이커리도 판매하더라고요. 안에 취식할 수 있는 공간은 없었어요. 밖에 의자가 있어 앉아서 드시고 가시면 될 거 같아요 주문하고 나오시면 밖에 창문으로 커피를 전달해 주더라고요. 저는 라떼를 자주 마시는데 여기 라떼 정말 맛있었습니다ㅠㅠ 쇼디치에서 쇼핑하시다 커피가 땡기실때 한번 방문해보세요! 참고로 영국은 카페가 일찍 닫아요.. 체인점이 아니면 4시쯤 다 닫는답니다. 꼭 참고하세요! 영업시간 월 - 일) 8:00 - 16:00 Jolene Redchurch Street · 67 Redchurch St, London E2 7DJ, United K

런던 베이글 맛집: 브릭레인 베이글(Brick Lane Beigle)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맛집은 워낙 유명한 런던 베이글 원조 브릭레인 베이글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위치는 쇼디치에있고 24시간 영업하는 곳이에요! 한국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브릭레인은 런던에 지역 이름입니다. 사방에 베이글 가게가 있어 이 간판을 찾으셔야 한답니다! 제가 제일 추천드리는 메뉴는 Salt Beef Beigel입니다. (피클 추가는 필수) 가격은 6.2파운드에요! 한 끼 때우기는 좋은 가격이죠? 사실 여기 베이글은 제가 먹던 베이글보다는 좀 딱딱해서 놀랐어요.. 하지만 고기는 정말 장조림처럼 부드럽고 짭조름 해서 맛있어요!! 살짝 느끼할 때 피클을 먹어주면 정말 맛있답니다. 저는 연어 베이글과 크림치즈 베이글을 먹어봤는데 그래도 비프 베이글이 최고인 거 같아요! 투박 한 모습이지만 정말 맛있어요. 하지만 한 개 이상은 못 먹을 거 같은 느끼함이랍니다.. 쇼디치에서 쇼핑하실 때 간식으로 한번 드셔보세요 여자분들은 식사로도 충분하실 거예요. Beigel

런던 전시: Primere Wentelbaan by Igshaan Adams @ Thomas Dane Gallery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런던에서 좋은 전시를 다녀와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10월 11일~12월 16일에 진행하였던 전시였어요. 현재는 종료된 전시지만 소개해 드리려고 가지고 왔습니다 :) 예전에 헤이워드 갤러리에서 전시했던 아티스트라 방문하였어요! 남아공 작가이고 설치 미술이 주작업이랍니다. 작가님입니다. " Adams는 자신의 주관성을 통해 물질성에 접근합니다. 종종 문화적, 종교적 언급은 실, 구슬, 철사, 리놀륨, 면실, 직물 등 평생 동안 항상 존재했던 표면과 함께 사용됩니다. 재료에 대한 그의 관심은 다양한 물질을 다루는 직관적인 과정과 다양한 재료가 다양한 맥락에서 어떻게 작용하고 어떻게 변형되거나 진화하는지에 대한 형식적인 탐구 사이에서 진동합니다." Thomas Dane Gallery가 워낙 작은 갤러리라 작품이 몇 없었지만 작가의 작품에 빠져들기에는 충분한 공간이었습니다. https://www.galleriesnow.net/shows/igshaan-adams-prim

런던 전시: the clock and the window by Ugo Rondinone @ Sadie Coles HQ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오늘은 우고 론디노네의 전시 "the colock and the window"를 런던에서 하고 있어서 이웃님들에게 소개해드리고 싶었어요! 우고 론디노네는 처음 들어봤어도 아마 이 작품은 보신 적 있으시죠? 스위스 작가로 작년에 국제 갤러리에서도 전시를 했었어요! 2024년 1월 20일까지 Sadie Coles HQ 갤러리에서 열리니 관심 있는 분들은 한번 방문해 보세요! 작품은 2개만 있어 지나가시다 들리시면 좋을 거 같아요! 이 작가는 정말 색감을 잘 쓰는 거 같아요! 위치는 아래 구글맵 참고해서 확인해 보세요! Sadie Coles HQ · 8 Bury St, St. James's, London SW1Y 6AB, United Kingdom · Art gallery maps.app.goo.gl

런던 일식 맛집: 잇도쿄 (Eat Tokyo)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오늘은 가성비 좋은 일식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구해요! 잇도쿄라는 가게고 센트럴에 여러 군데 있으니 제일 가까운데 방문하시면 좋아요. 하지만 맛있고 가성비가 좋아 항상 줄이 있어요. 코벤트 가든 지점은 갈 때마다 줄이 덜하니 그쪽으로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사이트에서 예약도 하실 수 있습니다. 골더스 그린 지점은 샤부샤부도 있어 인스타에서 쇼츠가 많이 돌아다녔어요! 모든 지점이 아닌 Golders Green 지점만 판매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방문한 곳은 코벤트 가든 지점이었어요! 제가 먹은 연어 벤또! 샐러드에 롤 3개 두부튀김 밥 연어구이 해서 10.5파운드 냈습니다. 롤도 너무 맛있고 메밀 소바도 정말 맛있어요! 메뉴가 정말 많은 곳이라 정하기 힘든데 저는 도시락을 자주 먹어요! 다 맛있는 메뉴입니다. 가격도 착하고 일식 먹고 싶을 때 한번 방문해 보세요! 아래 링크에서 다양한 지점들과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eat Tokyo - Covent Gard

런던 피시 앤칩스 와 치킨 맛집: 피시 플레이스 FishPlaice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오늘은 피시 앤칩스 맛집이자 한국 치킨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대영박물관 앞에 위치하고 있고 한국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입니다. 아르바이트생분들도 한국 분이라 편하게 주문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Fishplace가 아니라 Fishplaice로 검색하셔야 나옵니다. 사장님도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개인적으로 Poppies 피시 앤칩스 보타 여기가 훨씬 나요.. 피시 앤칩스 가격은 아래 참고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사실 피시 앤칩스 보다 한국 치킨을 먹으려고 방문하였는데 사장님이 서비스로 피시엔 칩스를 주셨어요!! 정말 맛있고 기름을 좋은 걸 쓰시는 거 같아요! 치킨무는 한국처럼 나오지는 않고 2파운드로 사이드 디시로 시키셔야 해요! 양이 엄청납니다... 저희는 소스는 스윗소이갈릭이랑 슈퍼칠리칠리로 주문하였어오 스윗소이갈릭은 간장 치킨 슈퍼칠리칠리는 양념 치킨 맛이에요! 깔라마리 (오징어) 튀김까지 서비스로 주셨어요!!!! 메뉴도 간단하고 영국의 대표요리인 피시앤칩

런던에서 만드는 계란 볶음밥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제가 자주 해먹던 계란 볶음밥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재료도 간단하고 든든한 계란 볶음밥입니다 :)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필요한 재료: 세인즈버리에서 구매한 계란 6알 (볶음밥에는 2알 필요) - 1.5파운드 세인즈버리에서 구매한 파 (Spring Onion) - 0.55 파운드 세인즈버리에서 구매한 굴 소스 (Oyster Sauce) - 2.4파운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만드는 방법 1.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파를 볶을게요. (파 기름 내기) 2. 계란 2개를 넣고 스크램블처럼 만들어 줍니다. 3. 계란이 어느 정도 익었을 때 밥 한 공기를 넣어줄게요. 4. 계란과 밥을 비벼주며 굴 소스 한 스푼을 넣어주면 완성! 5. 밥공기에 볶음밥을 꾹꾹 담아 큰 접시에 플레이팅 하면 이쁘게 먹을 수 있어요! 정말 간단하지만 맛은 최고예요!

런던 중식 맛집: 마이 올드 플레이스 (My Old Place)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오늘은 제가 자주가는 너무 맛있는 중식 맛집! 마이 올드 플레이스를 소개시켜드릴려구해요. 아마 이집은 런던에사는 한국분이라면 아실거에요! 이곳은 리버풀스트리트역 근처에 위치하고 마파두부랑 꿔바로우가 정말 맛있어요! 저희가 시킨 메뉴는 마파두부, 꿔바로우, 마라 치킨 튀김, 그린빈 볶음 시켰어요! 그리고 찡따오 2개와 볶음밥! 주문 하실때 마포토푸, 꿔바로우 해도 알아들어요! 메뉴는 사이트와 아래 사진 참고하세요! https://myoldplace.has.restaurant/menu/ 양이 정말 많았지만.. 저랑 같이간 친구가 많이먹어서 남기지 않고 다먹었어요! 가격은 80파운드 정도 약 13만원이 나왔네요 ㅠㅠ 살인적인 런던 물가.. 사진 올리다 보니 또 먹으러 가고싶네요.. 란델의 점수는요: 4/5 (시간 내서 다시 방문할 곳) https://g.co/kgs/rcEkv2 My Old Place · 88-90 Middlesex St, London E1 7EZ,

런던, 어느 갤러리를 가야 할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런던에 있으면 최고의 장점은 수많은 갤러리를 무료로 갈 수 있다는 점인데요! 예술가가 많은 나라답게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작품들을 런던에서는 쉽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미술 공부하러 온 학생들한테는 최고의 선택이겠죠! 하지만 갤러리가 너무 많아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를 때! 이 글을 보시고 선택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대표적인 갤러리로는 내셔널 갤러리, 테이트 브리튼, 테이트 모던, 사치 갤러리, 헤이워드 갤러리, 화이트 큐브, 가고시안 등등 수많은 갤러리들이 있어요! 클래식한 고전 명화를 좋아하신다면 내셔널 갤러리, 테이트 브리튼을 추천드릴게요. 나는 현대미술을 좋아한다!라고 하신다면 테이트 모던, 화이트 큐브, 사치 갤러리를 추천드릴게요! 헤이워드 갤러리를 제외하고는 전부 무료예요! 내셔널 갤러리와 테이트 모던은 정말 볼 작품이 많아 2-3시간은 소요될 수 있습니다! 내셔널 갤러리에는 모네, 반 고흐, 피카소,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등 정말 명

런던에서 만드는 아보카도 토스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가 아침으로 자주 해 먹는 아보카도 토스트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간단하면서도 든든해서 자주 해먹었던 음식이에요 필요한 재료: 세인즈버리에서 구매한 식빵(White Bread) 1.55 파운드 세인즈버리에서 구매한 루꼴라 (Rocket Salad): 1.2파운드 세인즈 버리에서 구매한 아보카도 (Avocado) 2개 1.6파운드 세인즈버리에서 구매한 계란 6개 1.6 파운드 . 추가적으로 필요한 재료: 후추, 소금, 오이(취향따라), 트러플 오일 만드는 방법 1. 재료 손질 - 루꼴라 씻기 (한주먹 정도), 아보카도를 반으로 잘라 껍데기를 벗기고 슬라이스해줍니다. 2. 계란을 프라이팬에 반숙으로 (취향대로) 만듭니다. 3. 계란 프라이를 만들면서 식빵을 토스트기에 넣어 줍니다 4. 식빵을 제일 아래에 깔아주고 계란을 올리고 그다음 아보카도 슬라이스를 올려줍니다. 마지막에 루꼴라를 올려줍니다 5. 간으로 살짝 소금을 뿌려주고 후추를 뿌려주면 맛있어요! 트러플 오일을 뿌

런던 스테이크 맛집: 굿맨 Good Man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오늘은 런던의 스테이크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많은 분들이 가시는 가성비 좋은 플랫 아이언도 있지만 고급 진 굿맨이라는 스테이크 레스토랑도 있어요! 저는 Mayfair 지점을 방문하였고 중심부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아요! 디너 타임으로 예약하고 방문하였어요 대부분 영국분들이 식사하고 계셨고 와인을 한 잔씩 즐기고 계셨어요.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시고 하나하나 다 설명해 주셨어요! 저희가 시킨 메뉴는 저는 Scottish,Grass Fed Fillet (250g) -36 파운드, Goodman Ribeye (400g) -62파운드 Mushrooms -8.5 파운드, Spinach -7파운드, Hand cut Chips(Truffle) -9.5파운드 Sauce: Peppercorn -2.5파운드로 약 140파운드 정도 나왔어요! (한화 약 23만원) 버섯과 시금치는 필수에요ㅠㅠ 맥 앤치즈도 맛있다고 하시던데 다음에는 꼭 먹어볼 거예요 아래 구글맵 통하시면 예약

런던 유학생이 알려주는 여행 소소한 팁(모르면 후회하는 것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제가 런던에 온 지도 1년 반이 넘어가네요. 제가 런던에 살면서 여행할 때 좋은 팁들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런던은 버스 탈 때만 찍는다. 내릴 때 찍지 않아요 버스, 지하철이 환승이 안된다. 교통비를 아끼시려면 염두에 두는 게 좋겠죠! Zone 1-2사이에서만 여행할 때는 최대 교통비가 8.1 파운드가 나간다. 하루에 그 이상은 안 나가요! 피크타임과 오프타임에 교통 비용이 다르다 (버스는 항상 같아요) 월~금 오전 6:30~9:30 오후 4:00~7:00 피크타임 토~일 및 공휴일 피크타임 없음 무단횡단을 많이 한다. 과일이 저렴하다. Waitrose가 과일이 제일 맛있고요. 다른 곳도 훌륭합니다! 한국에 비해 과일이 정말 저렴하니 많이 드시고 가세요! 현금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현금 환전은 정말 소액만 하고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가게에서 현금을 받지 않습니다. 어댑터는 필수 240V가 필요합니다. 다른 유럽 나라들은 한국이랑 같아요! 지하철에서는 인터넷

런던에서 만드는 갈비탕 [내부링크]

비도 계속오고 따뜻한 국물이 먹고싶어서 만든 갈비탕이에요! 사실 오늘 처음 만들어 보는데 맛있었어요! 시간이 좀 필요한 음식이지만 나름? 간단해요! 여러분들도 도전해보세요! 필요한 재료: 웨이트로즈에서 구매한 갈비(Beef Short Rib) -3~5파운드 * 이 고기는 큰 마트가야지만 팔아요! 큰세인즈버리에도 판다는데 전 Waitrose에서 구매헀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아시안 마트에서 구매한 무 (White Radish) - 약 2 파운드 *무는 아시안마트에서 구매하셔야해요! 일반 마트에서 파는건 빨간무라 달라요! 세인즈버리에서 구매한 파 (Spring Onion) - 0.50 파운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세인즈버리에서 구매한 마늘 (Garlic) - 0.95 파운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아시안 마트에서 구매한 피시액젓(Fish Sauce) -2.40파운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추가적으로 필요한 재료: 소금, 진간장(국간장있음 국간장 넣어야해요), 후추, 다시

런던 코스요리 맛집: 가우초 Gaucho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오늘은 다른 스테이크 맛집 가우초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제가 방문한 지점은 런던 브리지 지점이었고 레스토랑 바로 앞에 타워브리지가 있어서 뷰가 너무 좋았어요! 한국에서 손님이 오셔서 적당한 가격에 맛있는 곳을 수소문해서 예약한 곳이었어요. 런치에 방문하였고 적당히 손님이 있어 엄청 시끄러운 분위기는 아니어서 좋았어요 런치 세트 메뉴가 있어 너무 좋았고 인당 2코스에 27 3코스에는 30파운드로 런던에서는 정말 합리적인 가격이에요! 스타터, 메인, 디저트를 한 번에 먹는데 런던에서 이 가격에 쉽지 않거든요! 스타터로 시킨 해산물 요리! 정말 맛있었어요 제가 시킨 Chorizo 스테이크. 스테이크 맛집에 왔으니 스테이크를 먹었어요! 사실 맛은 soso. 다른 스테이크와 버거도 있으니 추천드려요! 사이드로 감자튀김 or 샐러드를 고를 수 있어요. 하지만 여긴 버섯 샐러드가 정말 맛있다고 하니 하나 더 추가해도 좋을 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디저트는 브라우니와 아이스

런던에서 만드는 고등어 소바 [내부링크]

필요한 재료: 오세요에서 구매한 메밀국수 - 약 3-4파운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제펜 센터에서 구매한 쯔유 - 약 5파운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세인즈버리에서 구매한 고등어 (Mackerel) - 약 2파운드 * 2덩어리 들어있어요! 세인즈버리에서 구매한 양송이버섯 (Chestnut Mushrooms) - 약 1.3파운드 세인즈버리에서 구매한 파 (Spring Onion) - 0.50 파운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만드는 방법 1. 메밀소바를 약 3-4분 삶아줍니다. 2. 삶는 동안 고등어와 버섯을 식용유를 두르고 볶아줍니다. (생선은 데우는 느낌으로) 3. 메밀면을 차가운 물로 씻겨줍니다. 4. 차가운 물을 그릇에 담아주고 쯔유를 약 4스푼 넣어줍니다. (입맛에 따라 더 넣어주기) 5. 고등어와 버섯으로 토핑 올려주기 6. 파만 위에 올려주면 완성! 정말 간단하고 맛있는 요리에요! 입맛 없을 때 꼭 드셔보세요~

모르면 손해 보는 교통비 아끼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지입니다! 살인적인 교통비로 유명한 런던.. 영국은 Zone 별로 구역이 나눠져 있는데 그게 어디로 가냐에 따라 교통비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교통비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만약 학생이고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18+ Student Oyster photocard를 추천드릴게요. 카드 발급 비용은 25파운드입니다. 본인의 사진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어요! 실물 카드가 배송되는 데 시간이 걸리고 빨리 신청할 거면 빨리 신청하는 걸 추천드려요 위에는 학생 요금 아래는 일반 요금이에요. Monthly 금액을 봤을 때 약 500파운드 정도 차이나죠! 하지만 학생 카드는 한 달 정기권 이상을 구매하였을 때만 저렴하다는 점을 알아두셔야 해요. 자세한 정보는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https://tfl.gov.uk/fares/free-and-discounted-travel/18-plus-student-oyster-photocard 18+ St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처음 포스트를 하게 되며 제가 왜 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됐는지 적어보려고 해요. 저는 한국에서 직장을 다니다가 2022년 9월 19일에 런던에 오게 되었습니다. 많은 것을 내려놓고 석사 과정을 밟으러 큰 꿈을 갖고 왔습니다. 런던의 삶은 낯설지만 정말 낭만 있고 아티스트적인 요소가 많아 이 도시에 빠지게 되었죠. 2023년 9월에 석사과정을 마치고 잠시 한국에 다녀와 2023년 11월에 다시 런던으로 돌아오게 되었어요. 잘한 선택일까? 싶으면서도 이번 아니면 언제 또 해외에 살아보겠어 싶더라고요 ㅎㅎ 학사, 석사, 박사를 졸업하면 졸업 비자 PSW(2-3년)을 신청할 수 있어요! 일시적인 제도라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런던에 더 거주하고 싶은 학생들에게는 엄청난 좋은 소식이니 놓칠 수 없었죠. 저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후회 없이!! 즐기다 돌아오겠습니다 앞으로 이 블로그에는 저의 런던에서의 일상, 맛집, 꿀팁 등등 다양한 얘기를 해보려고 해요. 런던

런던 햄버거 맛집 BYRON (Covent Garden)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오늘은 런던 햄버거 맛집 BYRON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유명한 수제 버거집인 바이론버거! 스코틀랜드 소고기로 만든 미국식 햄버거를 파는 체인점입니다. 코벤트 가든을 갔다가 햄버거가 먹고 싶어서 친구랑 방문했어요. 저희가 시킨 메뉴는 Byron Burger(13.5) 과 Cheese burger(10.5)와 맥주 Pilsner(6.25) 과 IPA (6.25)였습니다. 맥주는 절대 빠질 수 없죠. 저는 IPA를 추천드릴게요. 엄청 배고픈 상태로 간 게 아니라 fries를 못 시켰는데 Sweet Potato Fries(고구마튀김)은 시켜주세요! 치킨 메뉴도 있고 굉장히 다양합니다. 맛은 바이론 버거가 베이컨도 들어가고 수제소스로 풍미가 깊었는데요. 치즈 버거도 너무 맛있었어요! 페티의 굽기도 물어봐 주시니 너무 좋았어요 (Medium or Well done) 저희가 총 먹은 양의 금액은 40.15 파운드.. 한화 약 66,000원 살인적인 물가죠.. 보통은 서

런던 여행은 몇 월에 해야 하는 게 제일 좋을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제가 영국에 살면서 많은 날씨 변화를 느끼며 이때 사람들이 여행 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꿀팁을 개봉하려고 합니다. 런던은 한국에 비해 여름은 덜 덥고 겨울에는 조금 더 따듯하지만 여름에는 에어컨이 없고.. 겨울에는 비가 많이 와서 극과 극을 보여줍니다. 여름에는 해가 오후 9~10시에 지지만 겨울에는 3~4시에는 해가 지기 시작해요.. (중간이 없는 나라) 비가 어느 정도로 오냐면요 매일 옵니다 정말 매일..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우산 쓰기도 힘들고 비옷은 필수에요! 참고로 날씨 앱은 절대 믿지 마세요. 무조건 우산 및 바람막이 필수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제일 추천하는 달은 4월~6월 9~10월 사이입니다! 여름에 에어컨이 없어서 덥긴 하지만.. 폭염 정도는 아니니 견딜만해요! 비도 어느 적당 선으로 내려서 시원하기도 합니다. 너무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로 제일 여행하기 좋은 거 같아요. 공원에서 여유를 부리는 사람들도 많고 해가 늦게까지 떠있어서 이

런던 훠궈 맛집: 해피램 핫 팟(Happy Lamb Hot Pot)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란델입니다! 오늘은 런던의 훠궈 맛집인 해피램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훠궈를 너무 좋아하는 저로서는.. 훠궈 맛집을 안 소개 시켜드릴 수가 없었어요! 제가 방문한 지점은 홀본 근처에 있는 해피램! 레스터 스퀘어에 있는 하이디아라오 지점도 있지만 너무 비싸서 해피램을 자주 갑니다! 평일 12~5시 사이에는 20% 할인도 하니 참고하세요! (일시적이니 꼭 사이트 확인하고 가시면 좋을 거 같아요) Happy Lamb Hot Pot Restaurants Happy Lamb has finally come to Europe with its first store at our flagship in London Holborn and now new restaurants in Bayswater and Birmingham. happylambuk.com https://happylambuk.com/ 인기가 너무 많은 곳이라 예약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저는 한 40분 대기했던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