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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arter_1] 단일양막/일란성쌍둥이/고위험산모/대학병원출산/퇴원/내 몸인 듯 내 몸 아닌 내 몸 같은 나...? [내부링크]

새벽같이 준비 후 아침 첫 타임(8:00am) 수술을 끝내고 회복실→병실로 이동 완료 아직 마취가 덜 풀렸지만 아가들도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생각하니 그때부터 슬슬 내 몸이 걱정되기 시작했다ㅋㅋㅋㅋ 일단 배의 상태가 너무 궁금해 남편한테 촬영해 달라고 요청..! (심약자, 임산부분들은 빠르게 스크롤 하셔도 됩니다) . . . . . . . . 배가 남산만 했던 것과 두 달 이상 병원복 입고 있는 내 신세가 처량해 배를 들춰볼 생각도 못 했더니.. 아랫배가 다 터 있었다ㅠㅠㅠㅠㅠ뜨허 그래, 튼살크림 잘 챙겨 바르지도 않았는데 맘만 아파하면 뭐하나 퇴원하고 나서라도 튼살 크림 잘 바르자^^^^^^** 수술 후 오후 회진 time 여느 때와 같이 임금같이 행차하신 우리 교수님 그러고는 하신 말씀.. 내가 원했던 말 "괜찮아요? 많이 아프죠?(다정다정)" 내 귀에 들렸던 말 "안 아픈 수술은 없습니다~ 빠르게 회복하려면 일어나서 무조건 걸으세요." 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마상에

[임신28~30주] 단일양막/일란성쌍둥이/고위험산모/트렉토실/병원비폭탄/일반병동이동/I'm free!!!!!! [내부링크]

그렇게 2주라는 시간이 흘러 28주차.. 이제 병실 산모들과도 친분이 쌓였고 우리는 그렇게 병실 동기가 되어가고 있었다ㅋㅋㅋ 동기사랑 나라사랑!!! 마음이 편해지니 주위를 둘러보게되더라는....하핫 고위험산모집중치료실에는 전치태반, 자궁경부길이 이슈, 임신중독증, 자궁수축 등 다양한 산모들이 있다. 솔직히 나는.. 큰 문제가 없어 생리식염수 수액도 제거해달라고 요청해 자유의 몸이었지만 다른 산모들은 아가들을 지키기 위해 라보파, 트렉토실 등 알 수 없는 수많은 수액들을 주렁주렁 달고 있어야 한다. 그중에서도 '트렉토실'은 자궁수축억제제로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비급여로 처리될 경우 약값 폭탄이라 정신과 마음에 부작용이 생기는 약이다... 라보파, 아달라트 등을 투약할 수 없을 때 사용해야 하고 한 번 투여하는데 48시간, 이걸 1 사이클이라고 볼 때 1 사이클 당 보험 적용 시 5만원이지만 미적용 시, 5~60만원 정도이다. 최대 3 사이클까지 보험 적용 가능하며 단, 라보

[출산정보] 병원 생활 꿀템 BEST3 알아보기(장기입원/병원생활/필수물품/입원준비물) [내부링크]

오늘은 장기 입원 시 이용했던 내돈내산 꿀템Best3를 정리해 보았는데요! 입원 전 미리 알았더라면 좋았을 물품들.. 지금부터 한번 훑어볼까요? BEST1. 매트리스 토퍼 [단독특가] 9존 인생 매트리스 토퍼 3colors -54% 31,900원, 무료배송. 리뷰 4.7점, 19,496개 ozip.me 구입처 오늘의 집 사이즈 멀티싱글(75X200X8~9(cm)) 가격 31,900원 본디 허리가 좋지 않은 호떡찰떡맘.. 병원생활 중 가장 힘들었던 걸 꼽으라면 딱딱한 병원 침대 매트리스 입니다ㅠㅠ 임산부라 배도 남산만 한데 정자세로 누울 수도 없고 그나마 옆으로 누워서 자고 싶어도 도무지 딱딱해서 잠이 오질 않았다는.... 그래서 저는 매트리스 토퍼를 사기로 결심! 솔직히.. 저렴한 걸로 사서 망가지면 버리고 가자는 심정으로 골랐습니다ㅋㅋ 실제 병원에서 사용했던 사진이구요. 하얀 매트리스 커버 위 다크 그레이 색상의 토퍼가 보이시나요?? 기존 병원 침대에 올려 사용하기 적당한 크기였고

[임신30~33주] 단일양막/일란성쌍둥이/고위험산모/호떡찰떡아반가워:-) [내부링크]

30주쯤 출산일이 정해졌다..33주3일! 드디어 호떡찰떡이를 만날 수 있다니.. 인생에서 처음으로 해보는 큰 수술이라 떨리기도 하지만 어서 아가들을 만났으면 하는 마음c 일반 병실로 이동하고 난 후 제일 행복했던 건 주말마다 남편과 먹는 특식!!!!ㅋㅋㅋ 초여름이라 입맛이 사~악 돌아올 수 있는 새콤하고 시원한 음식이 먹고 싶어 찾은 중식집! 담 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185번길 34-27 1층 담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중식 냉면이 아주 기가 막힙니데이~ 수술 전 마지막 주말 특식은 스시로 정했다. 누구보다 음식에 진심인 호떡찰떡맘ㅋㅋㅋ 스시무라 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185번길 22-21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되도록이면 생선은 피하고 싶어 캘리포니아롤로 선택!호호떡찰떡이도 맛있는지 배에서 발로 빵빵ㅋㅋㅋ 중식집 담, 스시무라 요 두 곳은 부산대학교 병원 입원하신 분들이라면 추천!! 병원에서 기저귀, 물티슈도 미리 준비해 놓고 출산일만 기다렸다.

[유산/임신준비/시험관] 시험관1차/3일배양/신선이식/엄마가 되어가는 과정 [내부링크]

21년 11월 결혼 후 한차례 유산이 지나가고.. 몸과 마음을 추스른 후 임신 시도를 했으나 지속되는 실패, 나는 그저 임태기의 노예일 뿐 남편의 걱정과 주변의 권유로 22년 8월 난임병원에 방문하게 되었다. 결혼 전 산부인과에 들러 피검사, 소변검사 등 산점검사를 받았었다. . 시간이 꽤 지난 시점이라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초음파 검사까지. 당시 특별한 이상은 없었고 내 자궁 나이는 실제 나이와 꽤 차이 나는 26세라고 했다. 하지만 난임병원에서 듣게 된 나의 자궁 나이는 38세...??? 大충격... 불과 2~3년 사이에 이렇게 변할 수 있다고??? 그냥 나이 드는 것도 서러운데 자궁나이까지.....ㅠ 아무튼 난임병원 결과는 나팔관 1개 막힘&자궁용종 발견..!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결과였다고 생각한다. 병원에서는 먼저 자궁 용종 제거 후 한 달 정도 휴식기를 가지고 시험관 시술을 진행해 보자고 하셨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22년 10월 남의 얘기라고만 생각했던 어마어마한 시

[시험관] 시험관1차/이식6일차/임테기지옥/더 이상의 실패는 싫어 [내부링크]

결국 이식 6일 후부터 임태기에 손을 대기 시작...... 시험관 1차에 성공하기 쉽지 않고 2, 3차까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마이갓 하느님 부처님 천지 신령님 만세ㅋㅋㅋㅋ 두 줄이지만 자궁 외 임신일 확률도 있을 거니 진정하자고 생각했지만 마음은 두근두근 이식 후 11일차에 병원에 방문했지만 아주 작은 점 외에는 보이지가 않아 피검사를 하고 오후에 전화로 결과를 알려주신다고 했다. 집에 와서도 꿈인 것 같아 결과 나오기까지 짧은 시간동안 임태기를 하고 또 하고 1차 피검사 수치는 62.35 피검사 수치가 10이상 100이하일 경우 착상은 되었으나 배아가 약한 상태라고.... 2차 피검사 수치가 2배, 디테일하게는 1.77배 더블링이 되는지 체크해봐야된다고 했다. 또 일주일을 기다려야한다... 배아야 찰떡같이 잘 붙어있어죠! 찜찜한 기분은 가시지않고..맘카페를 맴돌며 퀭한 하루하루를 보내다 결혼기념일도 맞이했다. 아이가 생기면 자주 가기 힘들 것 같다는 말도 안 되는 핑계를 갖다

[출산준비] 쌍둥이출산준비/아기준비물/육아준비물/쌍둥이 필수 출산준비물 리스트 (엑셀시트 첨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호떡찰떡맘입니다. 아기들을 키우다 보니 정작 출산준비해야 될 때는 몰랐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베이비페어 가서도 인터넷 쇼핑중에도 뭘 사야 될지 몰라 우왕좌왕했던 기억이 그래서 준비한 쌍둥이 필수 출산준비물 리스트! 아기가 집에 왔을 때 당장 필요한 용품만 쏙쏙 골라 적어두었습니다. 구매처 작성 해 두었고 대여, 당근거래도 활용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쌍둥이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니 젖병, 손수건 등 여러개 구매해야하는 아이템은 아기가 한 명이라면 (수량 나누기 2)라고 생각해 주세요! 자~ 그럼 시작 해 볼까요 아기 의류 의류 품목 수량 구매처 배냇저고리 6 베이비페어 손싸개 6 발싸개 6 속싸개 4 겉싸개 2 스와들업 or 스와들미 1 신생아 모자 2 거즈 손수건 50 엠보 손수건 5 천 기저귀 5 모든 의류(배냇저고리,손싸개,발싸개 등)은 아기가 태어날 계절에 맞게 준비! 꿀팁 하나 속싸개는 꼭 신축성이 좋은 제품으로 구매 해 주세요. 생각보다 아이들

[임신6주] 6주5일/쌍둥이/내가.. 쌍둥이 엄마..? [내부링크]

그렇게 또 일주일이라는 억겁 같은 시간이 흐르고.. 6주 5일차에 오전 일찍 내원 완료. 떨리는 마음으로 초음파를 시작하는 순간...! 아 쌍둥이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봐도 너무 선명한 두 개의 동그라미들cc 시험관 1차 성공도 기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쌍둥이라니!!!! 하지만 안정기까지는 절. 대. 안. 정! 유산한 경험이 있어 시험관 시작에 대해 친정, 시댁에 알리지 않았다. 좋은 결과가 나오더라도... 10주 이상 안정기가 될 때까지는 가족들, 주변 지인들에게 절대 말하지 않으리라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보통 난임병원에서는 출산을 할 수가 없다. 난임병원에서 출산 병원으로 옮기는 걸 흔히들 졸업?!이라고 하는데 보통 8주 차에 졸업 가능. 그런데... 8주 5일차에 나에게 또 다른 시련이 찾아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曰 "혹시 단일양막일란성쌍둥이라고… 들어보셨어요?" 예? 단일 네?ㅋㅋㅋㅋㅋ 잠시만여 쌍둥이는 일란성, 이란성 끝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잠깐! 쌍

[임신12주] 12주차/대학병원/전원/단일양막/일란성쌍둥이/10만 분의 1의 확률로 찾아온 아기들...! [내부링크]

12주에 정밀 초음파를 위해 병원에 방문했다.. 적응할 때도 됐는데 병원 문만 들어서면 요동치는 심장ㅋㅋㅋ 다행히도 아기들은 잘 자라고 있었지만 정밀 초음파 상 단일양막이라는 담당의 소견으로 나는 대학병원으로 향해야 한다 출산 병원에 계속 다니고 싶지만.. 단일양막일란성의 경우 위험요소가 많고 일찍 태어날 수 있어 NICU가 잘 되어있는 대학병원으로 전원하는게 좋다고 했다. 인큐베이터에 있는 아가들은 TV로만 봤지 우리 아가들이 들어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 또 혼자 감성에 젖어 눈물콧물바람 눈물콧물 하면서도 요상하게 병원에서 집으로 오는 길은 왜 이렇게 배가 고플까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집으로 돌아오는 택시 안에서 그렇게 배달 앱만 쳐다본다ㅋㅋㅋㅋㅋ 집에 와서 맘스터치 새우버거 꿀꺽^^** 그래.. 잘 먹어야지 잘 먹어야 아가들을 지키지!!!! 다음날 대학병원으로 출동=333 대학병원은 대기시간이 어마어마하다. 남편도 같이 가면 좋겠지만 눈치 보면서 연차 쓰지 말고 나 혼자 가겠다고 했

[임신21~26주] 대학병원/고위험산모/긴 입원생활의 시작 [내부링크]

12주 차에 대학병원으로 전원한 뒤 별일 없이 무탈하게 잘 지내왔다. 대학병원은 예약된 진료 외에는 추가 진료가 어려워 아기들이 보고 싶거나 몸이 좀 좋지 않아 걱정될 때는 기존 출산 병원으로 진료를 보러 다녔다. 21주 쌍둥이들 그렇게 나는 21주가 되었고 나름 마음의 안정이 찾아와 가족들이나 가까운 지인들 외 사람들에게 임밍아웃?을 할 수 있었다. 26주에는 입원해야 된다는 담당 교수의 말에 입원 전까지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자는 마음으로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기분전환 겸 카페도 자주 다녔다. 해외는 갈 수 없었지만 태교여행겸 여수로 짧게 여행도 다녀왔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26주가 되었고 가볍게 오전 진료 완료! 그런데 갑자기 교수님 曰 "오늘 오후에 입원 할 수 있겠죠?" 예??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당황스러워 하루라도 벌자는 마음에 내일 입원하면 안 되겠냐고 말씀드렸지만 단호박ㅋㅋㅋ 집에 가서 짐 싸고 오후 5시 전에 입원하라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 남편에게 입원

[일상] 부산/기장/오시리아/빌라쥬드아난티/한 여름의 어느 날 [내부링크]

아기들이 태어나고 산후도우미 선생님들께서 집에 와 계실 때 남편과 데이트를 다닐 수 있었다. 손목, 발목이 시큰거리고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지만 대학병원 입원으로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싱그러운 햇살을 맞아보고 싶었다. 파스타를 먹고 싶다는 내 말에 남편이 찾아놓은 장소로 향했다. 도착한 곳은 기장 오시리아에 위치한 'Hash' (지금은 없어진듯....ㅠㅠ) 홀그레인 샐러드가 참 맛있었다. 우린 17시까지 집에 들어가야 하는 신데렐라 점심만 먹고 들어가기엔 아쉬워 근처 빌라쥬 드 아난티로 향했다. 빌라쥬 드 아난티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67-7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가볍게 산책을 하고 클리퍼 C동 1층에 위치한 모비딕 마켓을 구경한 뒤 젤라또를 한 입 하기로 했다. 빌라쥬 드 아난티 모비딕 마켓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67-7 클리퍼 C동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산후조리 중에 아이스크림 먹은 거 알면 엄마가 기절

[임신26~28주] 단일양막/일란성쌍둥이/고위험산모/대학병원입원/뭔 짓을 해도 시간을 흘러가지 않아.. [내부링크]

"지난 이야기.. 부산에 거주 중인 나는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산부인과 진료를 보고 있었고 26주 진료 중 당장 오후에 입원하라는 소견을 듣게 되는데.." 일단 2인실로 배정! 어색하게 먼저 입원한 환자와 인사를 하고 환자복으로 갈아입은 후 침대에 털썩 앉아있었다. 갑자기 의사들이 들어와 분주하게 움직이더니 태동 검사?를 하겠다는 것이다. 잠깐 10분 정도겠지라고 생각했던 검사는 1시간을 향해 달려가고ㅋㅋㅋㅋㅋㅋ 남산만 한 배로 1시간을 누워있자니 어지럽고 속이 메스꺼웠다. 이렇게 점심, 저녁 하루 2번 1시간씩 검사해야 된다는데 눈앞이 캄캄....... 의사 3명, 간호사 3명 도합 6명과 함께한 1시간 이상의 태동 검사가 끝이 나고 남편과 생이별 후 고위험산모집중치료실에서 먹는 눈물의 저녁.. (잊을 수 없다ㅠㅠㅋㅋ) 무슨 정신으로 저녁식사 사진을 찍었는지도 모르겠다. 태동 검사한다고 다 식어버려 먹고 싶지 않았지만.. 아가들 생각해서 한입 두 입하다 보니 다 먹었네^^^^^^^^*

[출산정보] 2024년 출산지원금(ver.부산광역시) 알아보기 [내부링크]

지역별로 자녀 출산 및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출산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매년 달라지는 정책! 올해 2024년 부산광역시는 어떤지 한번 알아볼까요? 첫만남이용권 대상: 2024년 모든 출생아 접수처: 읍/면/동 주민센터, 복지로 또는 정부24 지급액: (첫째아) 200만원, (둘째이후 출생아) 300만원 지급방법: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로 지급 지급기간: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까지 사용 가능 사용처: 온/오프라인 제한 없음(유흥업소, 사행업소 등은 제외) 예를 들어 초산에 쌍둥이일 경우 쌍둥이 첫째 200만원 + 둘째 300만원으로 첫만남이용권은 총 500만원이 지급됩니다! 경산에 쌍둥이일 경우 쌍둥이 첫째 300만원 + 둘째 300만원으로 첫만남이용권은 총 600만원이 지급됩니다. 첫만남이용권을 어디에 사용할까 고민하다 저는 조리원과 산후도우미 비용으로 사용했답니다. 고액이라도 아기 물품들을 이것저것 사다 보면 금세 다 써버릴 수 있으니 사용처를 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