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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 카페 스파츠] 한옥 감성의 빈티지 카페 [내부링크]

날씨가 좋았던 지난 주말 엄마 아빠랑 성신여대역으로 나들이를 갔다가 내 취향 가득 담긴 한옥 감성의 카페를 발견했다 ! 카페 스파츠 카페 스파츠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로30나길 29-1 골목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서 지도 보고도 찾아가는데 좀 애먹었지만 대문 들어서자마자 내 취향 저격이라 엄마랑 같이 발동동 했다 ㅎ 좁고 긴 대문을 지나 들어가니 넓은 마당과 함께 카페의 메인 공간이 나왔다! 우리는 햇빛이 좋아서 마루에 앉기로 했다 어두운 우드 톤의 빈티지스러운 가구들과 따뜻한 조명이 주는 느낌이 좋았던 공간! 카페 한 켠에 전신 거울이 있길래 사진도 찍어봤다 카페 입구 카운터에 사진 촬영용 미니 탁자와 의자가 있었는데 마침 햇빛이 예쁘게 들어와서 사진도 찍었다 어때유 감성 넘치나유 ? 우리는 아메리카노랑 호두뭐시기 케이크를 시켰다 음료를 자리로 가져다주셨는데 마루 위의 앙증맞은 다과상이 넘 귀여웠다 ㅜ 카페 마당 중간에 화분들이 있어사 초록초록 하니 좋았다 저기 초록색은 화장실 건물

[안국 / 도마 유즈라멘] 일본 현지 느낌 물씬의 라멘집 [내부링크]

창덕궁 나들이 갔던 어느 날 점심으로 먹었던 라멘집! 블로그 리뷰랑 후기가 많길래 고민하지 않고 찾아갔다. 찾아보니 서울역에도 지점이 있는 듯 했다! 도마 유즈라멘 도마 유즈라멘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2길 14 유즈라멘 안국역 2번, 3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거리에 위치해서 접근성이 좋았다. 주말이라 역에서 나오자마자 많은 인파에 정신이 없었지만 역 바로 앞이라 호다닥 들어갈 수 있었다. 안국역 메인 거리에서 골목 안쪽으로 들어오면 입간판이 있어 쉽게 가게를 찾을 수 있었다. 가게 외관 간판에 그려진 호랑이 그림이 아주 멋드러졌다 간판 왼쪽에 유즈라멘이라고 일본어로도 적혀있다! 유즈는 유자인데 유자향이 나는 라멘이라니 사실 라멘에서 유자향이 난다고 생각하면 좀 안어울릴 것 같기도 해서 약간 걱정했다 (무엇보다 나는 유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무네 , , ,) 주말이라 역시 약간의 웨이팅이 있었지만, 다른 가게에 비해 회전률이 빠른 느낌! 가게 외부에서 봤을때는 가게 내부가 일본

3박 4일 나 홀로 후쿠오카 여행기 - 1일차 [내부링크]

️ 23.11.02 - 11.05 3박 4일 나 홀로 후쿠오카 여행 떠났던 기록! 벌써 한달 넘게 지났다는게 실감 나지 않지만 더 가물가물해지기 전에 기록해본다 23.11.02 (목) - 첫째날 이번 일본행은 서울역 도심공항 철도를 이용해서 인천공항까지 직통 열차를 타고 가기로 했다! 평일 오전이라 사람도 없어서 한산하고 체크인도 대기 없이 후루룩 끝나서 너무 좋았다 무엇보다 서울도심공항 철도 이용하면 짐을 공항으로 바로 보내버릴 수 있어서 캐리어 없이 가볍게 공항까지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서울역에서 비행기 표를 발권받을 수 있다니 넘 싱기 ,, 서울역에서 인천공항까지 바로 가는 직통열차를 탔다! 이 열차는 기존 공항철도랑 달리 약간 ktx 느낌의 지정좌석 열차였다 나는 맨 앞에 1인석 자리가 있길래 예매했는데 열차 타러 가보니까 다른 좌석이랑 동떨어져 있는 좌석이였다 비즈니스 간접체험 느낌 ㅋㅋㅋㅋ 나 혼자 자발적 고립 너무 좋군 ,,, 이 자리 넘 좋아서 귀국할때도 동일한 좌석

3박 4일 나 홀로 후쿠오카 여행기 - 2일차 [내부링크]

첫째날 여행기에 이어서 둘째날~~! 23.11.03 (금) - 둘째날 헨나호텔 하카타 5 Chome-4-19 Nakasu, Hakata Ward, Fukuoka, 810-0801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호텔에 조식으로 시리얼이랑 식빵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아침 먹구 체크아웃 하기로 했다! 1층 로비에 조식 먹는 공간이 있었는데 아침 먹고 다시 방에 올라가려고 보니 방에 키를 꽂아두고 나왔다는게 그제서야 생각남,,, 게다가 무인 호텔이라 직원도 없어서 멘붕 ㅜㅋㅋ 로비를 잘 살펴보니 직원이랑 통화할 수 있는 전화기가 있었다 일본인이랑 전화로 대화하는건 또 첨이였기에 ,, 좀 무서웠는데 ㅎ,,, 키가 없으면 당장에 엘레베이터도 탈 수 없어서 마음 잘 가다듬고 전화걸었다 일본어 못했다면 대 멘붕 상황이였겠지만 그래도 침착하게 전화로 설명 드리고 여분 키 받아서 숙소 올라갈 수 있었다 다시 한번 해외여행 시 언어 공부의 소중함을 느꼈던 ㅜㅋ 무사히 호

3박 4일 나 홀로 후쿠오카 여행기 - 3일차, 4일차 [내부링크]

후쿠오카 여행기 마지막~! 셋째날 넷째날 이야기 23.11.04 (토) - 셋째날 노천온천이 하고 싶어서 이른 새벽에 일어나 나왔다! 숙소 현관에 있는 쪼리 나막신 신고 정원 따라 구불구불 걸어가니 나온 노천탕! 어숨푸레 해가 조금씩 떠오고 있는 시간 차가운 새벽 공기와 따뜻한 온천물은 정말 잊지 못하는 행복한 순간 ㅜ 온천 즐기고 나니 날이 조금 더 밝아있었다! 숙소 풍경이 이렇게 예뻐도 되는거냐며 ㅜㅜ 숙소 올라가서 샤워하고 자전거 타러 나왔다! 일찍 일어난 이유가 봄 가을 새벽에만 볼 수 있다는 긴린코 호수의 물안개를 보기 위해! 숙소에서 자전거도 빌릴 수 있다고 해서 자전거 타고 호다닥 다녀오기로 했다 후쿠오카에서 행복했던 모먼트 1순위 나는 기분 전환이 필요할때면 자전거를 종종 타곤 하는데 차가운 새벽 공기와 유후인의 한적한 시골 풍경을 보며 달리니 뭐라 말할 수 없는 행복한 기분이 들었다 감격의 눈물 한방울 ,,, c 자전거 타고 5분정도 달리니 금방 긴린코 호수 도착!

[포천 / 카페 숨] 커다란 숲 속 산장 같은 느낌의 카페 [내부링크]

Previous image Next image 주일 오후 날씨가 좋아서 가족끼리 포천에 있는 카페 숨에 방문했다 이전부터 인스타에서 실내 정원이 예쁜 카페로 몇 번 봤던 터라 가보고 싶었당 금토일 3일만 운영 하는데도 사람들이 그렇게 찾아간다며 ,, 어떤 카페길래 그렇게 많이들 방문하는지 궁금했다 카페 외관은 마치 미국에 있는 커다란 숲속 산장 같은 느낌 !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실내 정원이 약간 일본풍의 정원 같았다 날이 좋아서 창들 사이로 들어오는 햇빛들로 더 아늑했다 정원을 정면에 두고 오른쪽은 힐링존 왼쪽은 일반 카페였는데 힐링존에서는 2인 이상 입장이 불가하고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의자에서 음악과 함께 바깥 풍경을 구경하는데 초점을 둔 공간이었다 우린 가족끼리 가서 일반 카페 존으로 고고링 ,, 높은 천장과 건물 앞면의 시원한 통창으로 보이는 풍경이 예술이었다 ! 주말이라 사람이 꽤 많았지만 공간이 워낙 커서 복잡하다는 느낌은 안 들었다 아 그리구 여기 방문하면 디저트 필수

[홍대 / 디어리스트 연남] 특별한 날 가기 좋은 양식집 [내부링크]

홍대입구 2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양식집 디어리스트 연남! 한적한 골목에 위치하고 있지만 요로코롬 입구에 입간판이 있어서 찾아가기 쉽다 디어리스트 연남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27길 21-8 1층 입구에는 요로코롬 포토스팟도 있다 거울 보이면 무조건 사진 찍어줘야 하는거 RG RG 매장 내부는 빈티지스러워서 내 취향 한가득 ㅜ 창가 자리도 있고 바 형식으로 된 자리도 있어 원하는 자리를 골라 앉을 수 있다 네이버예약으로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면 사장님이 이렇게 직접 손글씨로 짧은 편지도 작성해주신다! 이런 사소한 것들에 저는 감동한다구욘 ㅜ 사실 나는 벌써 두 번이나 방문했다 ㅎ 이건 첫 번째 갔을 때 먹었던 메뉴들! 맨 첫 번째거는 디어리스트 연남 시그니쳐 메뉴인 통베이컨 구이인데, 달달한 메이플 시럽이 뿌려져 있어서 단짠 단짠 궁합이 좋았다 그 밖에 갈비 리조또랑 바다 파스타, 라구 트러플오일 파스타도 먹었는데 다 맛있어서 진실의 미간 찌푸리면서 뇸뇸 했다 사장님이 와

휴대용 손소독제 닥터프리로 간편하고 향기롭게 [내부링크]

거리두기가 완화되었다고 해도 매일같이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이 시점, 내 몸을 지키기 위해서는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코시국이 시작되고 처음 접한 휴대용 손소독제는 더 이상 제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으로 자리 잡게 되었답니다! 사실 가장 먼저 구입했던 건 겔 타입 뿌리는 손세정제 였는데 당시에는 그런 형태가 가장 익숙했기에 아무생각 없이 집어 들게 되었던 것 같아요 크기도 조그마한 게 들고 다니기 어려움은 없었지만, 한 번 쓰고 나면 손에 끈적임이 남으니 자주 사용하지 않게 될 뿐만 아니라 저한테는 제품 특유의 알코올 향도 너무 강하게 느껴지더라구요 T_T 그렇게 한 번의 실패를 경험하고 난 뒤 휴대용 손소독제 선택에 신중을 기하게 되었답니다! 더불어 내용물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도 꼼꼼하게 따져 보기 시작했어요 안 그래도 건조한 피부가 세정제를 바르고 난 뒤부터 한여름 가뭄에 시달리는 논밭마냥 쩍쩍 갈라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기 때문

다니고 캠핑전구로 캠핑에 감성 한 스푼 넣어보세요! [내부링크]

저는 작년부터 캠핑의 매력에 푹 빠져있어요~ 이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이 캠핑용품에 시간까지 투자하는 걸 이해하지 못했는데 한 번 다녀보니 캠핑족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ㅎㅎ 처음에는 사실 정말 캠핑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들만 챙기고 다녔는데 몇 번 다니다 보니 추가적으로 필요한 것들이 꽤나 많이 생겼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앵두전구, 캠핑전구였어요~ 캠핑은 감성이 또 한몫해야 하잖아요~ 분위기를 내는데는 캠핑전구만 한 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아주 잘 이용하고 있는 캠핑용품 브랜드인 다니고에서 판매하고 있는 앵두전구를 구매해 캠핑갈 때마다 챙기고 다니는데요 :) 앵두전구는 이름처럼 앵두같이 생겨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보시면 돼요 ㅎㅎ 작은 구슬처럼 전구들이 저녁이 되면 반짝반짝~캠핑의 분위기를 180도 전환시켜주는 효과 톡톡히 한답니다~ 그냥 텐트에 걸어두어도 예쁘지만 차박할 때 이용해도 인테리어는 물론 불을 밝히는 효과까지 아주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는 녀석이에요! 해질녘쯔음~부터

편리하게 사용했던 가정용 제빙기 [내부링크]

더운 날씨가 되면 가장 먹고 싶은 게 바로 차가운 음료가 아닐까 해요! 저는 진짜 얼죽아 라는 단어가 딱 어울리는 곧 죽어도 아이스거든요 ㅎㅎ 그렇다 보니 여름철에 항상 곤욕이 바로 항상 얼음을 미리 얼려 둬야 한다는 점이였어요 그래서 이번에 가정용 제빙기를 하나 들여놓을까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걸 구비해 본적이 없어서 솔직히 어떤 게 좋은 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ㅜ 도대체 어떤 점을 따져보고 골라야 하는 지 그것도 잘 모르겠구요... 그래서 제빙기 추천을 받아서 그 중에서 하나 고르자 생각을 했죠! 검색도 해보고 알려주는 것들도 찾아서 어떤 점들이 좋은 지 비교를 해봤답니다~ 용량부터 디자인 가격대 기능을 모두 꼼꼼하게 체크를 해봤는데요! 그렇게 해서 제 마음에 든 것이 바로 눕스 제빙기였어요! 일단은 디자인이 정말 괜찮았었는데 깔끔하고 심플한 이미지였거든요~ 크기도 딱 적당한 정도라서 가정집에서 사용하기에는 안성맞춤이였어요 ㅎ 제가 주방에 올려 두고서 쓸 예정이라 너무 부피가 크

캠핑 그리들 다니고와 함께하면 요리 걱정없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좋죠? 낮에는 좀 덥지만 밤에는 선선해서 밖에서 고기 구워 먹기 너무 좋은 날이에요~ 그래서 친구들이랑 밖에서 고기 구워 먹자고 이야기하다가 마침 제 취미가 캠핑이라서 그럼 같이 캠핑 가자고 이야기가 됐어요 ㅎㅎ 제가 웬만한 캠핑 용품도 전부 가지고 있어서 공기 좋은 곳으로 가서 같이 1박을 하고 오기로 했죠! 근데 저는 혼자 가는 경우가 많아서 고기 구울만한 큰 캠핑 그리들을 없거든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좋은 제품 하나 장만하려고 열심히 찾아봤어요! 제품이 많아서 후기도 비교하고 가격도 비교하면서 괜찮은 제품을 찾았는데요! 바로 다니고의 캠핑 그리들이에요~ 다니고 제품은 저도 많이 사용하고 있고 구매하신 분들 후기도 좋고 가격도 적당해서 구매하기로 결정했어요 친구들한테 구매했다고 자랑하니까 그러면 맛있는 거 많이 사서 구워 먹자고 다들 신나하더라구요~ 일단 삼겹살은 기본에 해물도 올리고 푸짐하게 먹을 준비를 했어요 ㅎㅎ 그리고 술은 당연히 빠질 수 없죠!

접이식 폴딩카트 다니고 : 아주 유용한 일상템! [내부링크]

저는 캠핑이나 피크닉 가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 이번에 접이식 폴딩카트를 하나 장만하게 되었는데 자취까지 하고 있어 굉장히 여러방면으로 활용할 수가 있어서 장만하길 정말 잘했다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선택한 아이템에 대해 꼼꼼히 포스팅을 해보려고해요. :) 이 또한 정말 다양한 브랜드 제품이 있어서 이것저것 비교해보면서 알아보고 선택했는데 제가 선택한 것은 바로 다니고 브랜드였어요! 일단 전체적인 퀄리티가 상당히 좋았었고 여기에 디자인이나 컬러감도 제 취향에 딱 맞아서 이걸로 고르게 되었어요 굉장히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서 저는 요걸 캠핑이나 피크닉을 할 때 뿐만 아니라 장을 볼 때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확실히 있고 없고에 따라 편리성이 달랐고 어디서 사용을 하게 되더라도 어울리지 않는 곳이 없어서 더욱 쓰기 좋았어요~ 디자인 또한 상당히 예쁘고 감성적이었는데 요즘 트렌디에 잘 맞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거기다 패턴을 넣어 막 화려한 것이

[리뷰] 쫀득함이 살아 있는 한입 감자빵 [내부링크]

한입 감자빵 리뷰 요즘 카페에서 심심치않게 볼 수 있는 감자빵! 여러 카페나 업체 감자빵이 많이 출시되어서 나도 몇차례 사 먹어 봤었는데, 새로운 브랜드를 발견해서 주문 받아 먹어봤다! 귀여운 감자빵 캐릭터 엽서와 함께 한 박스에 열개가 각각 개별 포장 되어 담겨 있었다 개별로 포장되어 있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하나씩 해동시켜 먹기에 간편할 것 같았다! 패키징은 심플하게 브랜드 명만 기재되어 있었다 포장지에 복잡하게 이런 저런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 보다 안에 내용물도 훤히 보이고 좋은 것 같다! 포장을 까서 그릇에 담아놓고 보니 진짜 감자 하나를 올려 놓은 것 같은 비쥬얼! 보면 볼 수록 진짜 감자 같다 ㅋㅋㅋ 빼꼼 보이는 감자 캐릭터도 넘 귀여웠다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는게 좋은데 나는 해동된 제품을 받아봤기에 그냥 포장을 뜯어서 먹어보기로 했다 감자빵을 반으로 가르고 보니 안에 내용물은 오리지널 감자를 으깨 만든 것 같은 느낌이였다 내용물 까지 리

예민한 몸을 위한 진드기방지이불 [내부링크]

최근 들어 잠을 자면서 몸이 가렵거나 편하지가 않는 경험을 하고 있었어요. 침구류가 더럽거나 한 것도 아닌데 이유를 모르고 있다가 친구가 그거 진드기 때문일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 몸에 맞는 진드기 이불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검색하다가 찾게 된 곳이 코지네스트라는 브랜드 매장이었어요. 처음 방문했을 때 오픈형 매장이라서 신기하더라구요! 입구가 있지만 양쪽으로 다 뚫려있어서 어느 곳으로든 출입이 가능했어요. 부산스럽지 않고 심플하면서 깔끔한 인상을 주는 곳이었어요. 매장에 들어가면 다른 곳보다 넓은 데스크가 눈에 띄더라고요. 인테리어도 자연적인 느낌이 드는 스타일로 실내를 꾸며 놔서 답답하거나 삭막한 기분이 안 들었어요! 바닥에는 눈에 띄게 안내표시도 되어있어서 헤매지 않고 원하는 곳을 찾아가기 수월하더라구요ㅎㅎ 진드기 이불을 찾기 위해서 이곳저곳 구경하면서 돌아다녔어요~ 넒은 매장임에도 정리가 잘 되어 있고 어떤 곳에 어떤 물건이 있는지 파악하기가 쉬웠어요. 각 침구류에

요즘 같은 날엔 경주 한우물회 보문뜰 [내부링크]

며칠전 가족들과 드라이브를 갔다가 인근 지인이 알려주신 경주 한우물회를 먹고왔어요 우수한 식자재를 사용한 음식들과 시원한 알코올에 흥도 돋아 뿌듯한 만찬이였던 곳, 공유해볼게요 보문뜰 한우물회 13,000원 / 한우육회비빔밥 13,000원 / 매콤 소갈비찜 28,000원 전화번호 : 054-775-8251 위치 : 경북 경주시 경감로 142-3 영업시간 : 매일 10:30-21:00 / 15:00-17:00 브레이크타임 보문뜰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142-3 이날 방문한 매장은 경주 황리단길에서 차로 10분 내 거리에 있었어요 ㅏ쭉 뻗은 왕복 2차선 도로변을 운행하다가 오른쪽 큰 매장이 눈에 띄어서 헤매지 않고 도착했어요 차를 주차해야 했었는데, 전용 주차장에 차들이 많았어요 주차 공간이 제법 넓어서 곧장 차를 대고 난 다음 입구로 걸어갔어요 이윽고 들어서는 출입문엔 경주 한우물회 맛보러 온 사람들이.. 상당히 유명한곳이라 북적이는 입구에 벌써 기대감이 부풀었어요 그리고 들어선 내

사상 맛집, 가야정 갔다가 저녁으론 합천일류돼지국밥 [내부링크]

저번 휴일에는 가족과 사상 맛집에 찾아갔어요. 건강한 음식을 판매하고 있는 가야정이라는 곳인데요. 감전역 3번 출구에서 자동차로 10분 저도 걸렸어요. 학장파출소를 지나 외관에 상호가 큼직하게 달려 있어 금방 찾았지요. 식당 주차시설로 가는 벽면에는 TV 출연 이미지가 있어 바로 저희가 맛볼 요리에 기대치가 상승했죠. 들어선 안은 널찍하고 깔끔했어요. 테이블도 제법 있었던 덕분에 지인, 연인은 물론 모임으로 회식, 식사 장소로도 좋아 보였어요. 그리고 주변에 식물이 딱 자리하고 있어 공기도 상쾌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식당 한쪽에는 아이용 의자가 있더라고요. 여기선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더라도 편안하게 밥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우리는 인기인 가야정삼계탕 (14,000원), 전복삼계탕(17,000원), 닭볶음탕 (中 25,000원)을 오더 했어요. 얼른 밑반찬과 함께 요리가 나왔어요. 김치, 깍두기, 마늘고추 등 풍성하게 기본찬도 차려주어서 맛깔스러워 보였어요. 부글부글 끓으면서 등장한

포천 맛집 우목정에 갈비 먹고 고모리691~ [내부링크]

최근에 친구들이랑 가본 음식점이 있어요. 포천에서 아주 입소문이 자자한 곳인데 계속 못 가보다가 이번에 기회가 닿아서 찾아가봤어요. 포천 맛집 생갈비를 먹어볼 수 있는 곳이죠. 꽤나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우목정 주소 : 경기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 1974 T.0507-1317-7753 영업시간 : 매일 10:00 - 21:00 포천 이동갈비 골목으로 쭉 오다 보면 간판이 크게 써 있는 음식점이 보인답니다. 옆에는 주차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차 대기에 수월하더라고요. 포천 맛집 갈비를 먹으러 사람들이 바글바글 한 데다 피크 타임에는 웨이팅할 수도 있는데 저희는 살짝 이른 시간에 가서 그런지 딱히 기다릴 필요 없이 오픈과 동시에 그냥 입장했어요. 여기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라는 인기 육아 프로그램에도 나온 곳이더라고요. 캡쳐 화면을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나고 이렇게 유명한 곳에 왔다니 새삼 설렜답니다. 시그니처는 생갈비와 이동갈비 등으로 나오는데 포천 맛집에서는 때깔 좋은 갈비만

무척 빼어난 부산 화명동 맛집 [내부링크]

얼마 전 친구랑 솔내음공원 놀러갔다가 근처 화명동 맛집에 가보았는데요. 다양하고 깔끔한 한식요리를 배터지게 먹고왔던지라 소개해볼까 해요. 배말칼국수 화명점 배말칼국수 9,000원/배말톳김밥 4,500원 주소: 부산 북구 금곡대로 166 903동 B112호 전화 : 051-363-6888 배말칼국수김밥 카이저점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대로 166 903동 B112호 이날 향한 배말칼국수는 화명생태공원에서 차로 3분 정도 걸렸어요. 흰색의 간판에 파랑색의 글자가 적혀 있어서 찾는데 어려움이 없었답니다. 영업시간을 살펴보니 am 9시부터 pm 8시까지로 적당했고요. 안으로 입장하자마자 테이블이 이목 끌었는데 분주한 저녁에는 사람들이 넘쳐날 만큼 알려졌대서 오전에 방문하길 잘했다 생각 들었어요. 내부 인테리어는 전반적으로 흰색으로 꾸며 있어 말끔한 스타일이었는데요. 벽쪽에 재료들이 커다랗게 붙어 있어 구경하기 딱이더라구요. 이어 화명동 맛집 대표님이 안내해주신 의자에 착석 했는데요. 테이블이

예천맛집 박달식당, 순대 맛집으로 킹정하는 곳! [내부링크]

오늘은 예천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박달식당에 다녀온 후기를 가져왔어요. 순대와 순댓국밥이 주메뉴인 곳으로 순대와 명물박달순대국밥, 수육, 곱창탄구이, 오징어탄구이, 치즈곱탕탄구이까지 만나볼 수 있는 용궁맛집! 원래 로컬맛집이 찐이라는 거 다들 알고 계시죠? 후기 바로 고고! 위치는 경북 예천군 용궁면 용궁로 77! 용궁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에 어렵지 않았는데요. 자차로 방문하실 경우 가게 앞 도로가에 주차하시면 될 거예요. 자리가 없으면 30미터 앞에 대형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어서 주차 걱정은 안 해도 되었답니다. 식당 내부는 꽤나 쾌적한 편이에요. 2인부터 4인석까지 마련되어 있어서 삼삼오오 모임 가지기에도 괜찮을 듯합니다. 안 쪽 룸에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데요. 신발은 사장님이 책임지시겠다는 문구가 벽에 붙어있더라고요? 사장님의 센스있는 문구에 웃고 갑니다! 한 쪽에는 유아용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 더 편하게 식사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사

풍족했던 광안리 횟집 [내부링크]

얼마 전에는 친구와 광안리 해수욕장 근처에 소문난 광안리 횟집에 다녀왔는데요.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절경과 맛깔나는 음식까지 제대로 즐긴 곳이에요. 찾아갔었던 광안리 횟집은 해수욕장과 바로 인접한 곳에 위치하고 있었는데요. 민락 수변공원에서도 도보로 십여 분 내로 도착할 수 있어 위치가 훌륭했어요.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이라도 건물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걱정 없을 듯했고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7층으로 올라오면 유가횟집으로 들어오실 수 있답니다. 가게의 내부는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하고도 아늑한 분위기였고요. 즐겨봤던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던 유명한 곳이었어요. 안내받은 테이블에 착석한 후 벽면에 커다랗게 붙여진 메뉴를 살펴보았어요. 관광지 바로 앞에 위치한 가게이지만 가격이 무척이나 착해서 깜짝 놀랄 정도였죠. 저희는 가장 구성이 훌륭하다는 A코스로 오더를 넣었고요. 잠시 테이블에 앉아 바다를 구경하며 기다리는 타임을 가졌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음식들이

세종시 나성동 카페 46층에서 즐기는 스카이뷰 [내부링크]

하늘은 맑고 날씨는 좋지만 느닷없이 찾아온 여름 기온에 한낮에 바깥에 돌아다니기 힘들 지경인데요. 그렇다고 황금같은 휴무를 집에서만 보낼 수는 없었기에 최근 떠오르는 데이트 핫플이자 소문난 스카이뷰 맛집인 세종시 카페에 다녀와봤어요. 향긋한 커피와 오후의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진정한 힐링을 즐기고 돌아왔답니다. 주소: 세종 나성북1로 51 601동 46층 전화번호: 0507-1350-3301 영업시간: 매일 11:00 - 02:00 지인들 SNS에 꾸준한 방문 인증샷이 올라오는 장소인지라 꼭 한번 가봐야겠다 벼르고 있었는데 드디어 들러보게 된 곳! 저는 자차로 방문했기 때문에 지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바로 엘리베이터로 카페가 위치한 46층으로 올라가보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지하에서는 바로 올라갈 수 없게끔 되어있더라고요. 그래서 전 1층에서 상가 전용 엘리베이터로 갈아탄 뒤 이동 했으니 여러분도 헷갈리지 않게 잘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식사 하고 세종시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한 다음

최고였던 안면도 애견동반식당 [내부링크]

얼마 전에 친구들이랑 여행을 떠났다가 안면도 애견동반식당에 다녀왔어요. 강아지를 데리고 편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추천드려요. 해비알꽃게 메뉴 : A세트 (게국지 전체상) / B세트 (갑오징어볶음 전체상) 주소 : 충남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2681 전화번호 : 041-673-0053 운영시간 : 매일 09:00 - 21:00 / Last order 20:00 안면도 해비알꽃게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2681 이번에 가본 맛집은 보령 해저터널에서 조금만 가면 되었어요. 간판이 크게 장착돼 눈에 확 들어왔고 주차도 편했죠. 중간에 입간판도 큼직하게 놓여 있으니 안면도 애견동반식당을 찾아 헤맬 필요가 없었어요. 애견 전용룸이 따로 있더라고요. 쾌적하면서도 편하게 꾸며져서 너무 신기했어요. 애견 기저귀로 시선을 옮겨봤죠. 꼭 필요한 부분들을 알고 있는 곳이다 싶어서 만족했네요. 전용룸 안에는 귀여운 강아지들이 보였어요. 여유로운 공간 구성으로 아이들도 좋아하는 것 같았

이색적이었던 제주 애월 아침식사 [내부링크]

지인 결혼식이 제주도에서 열려 겸사겸사 여행할 겸 며칠 시간을 내어 찾게 되었어요. 저희는 애월 쪽에 머무르면서 다양한 명소를 둘러보았습니다. 첫날에 결혼식이 있었고 둘째 날에는 제주 애월 아침식사를 먹으며 일정을 시작했어요. 저희가 방문한 은혜전복은 애월로 1길 24-3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건물의 외관이 꽤 큰 편이라서 멀리서도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접근성이 뛰어났어요. 주차장이 널찍하게 갖추어져 있는 덕분에 식당 앞에 편하게 차를 댈 수 있었는데요. 주변으로 숲과 바다가 펼쳐져 있어 차에서 내려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했답니다. 실내로 들어가자마자 온화하게 꾸며진 인테리어에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어요. 답답하지 않게 한쪽 면이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바깥의 풍경도 감상하며 식사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주방 바로 윗부분에는 메뉴판이 펼쳐져 있었고 그 아래로 추가 반찬 셀프바가 마련되어 있었어요. 쓱 둘러보았는데 음식들이 위생적으로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맛깔스러웠던 제주 성산 갈치조림 [내부링크]

얼마 전 동창들과 보낸 여행에서 지인이 추천한 제주 성산 갈치조림을 누리고왔어요. 커다란 갈치에 정갈했던 기본찬이며 서글한 종업원의 서비스까지 정말 흡족한 곳이라 공유해드릴게요! 전라도식당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등용로 84 주소: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등용로 84 영업시간: 매일 08:00~20:00 /19:30 라스트오더 우리가 들렀던 매장은 성산일출봉입구에서 자가용으로 5분쯤 소요됐답니다. 빌딩 외벽에 붉은 상호가 시선에 띄었고 대로변에 자리잡고 있어 첫방문이지만 쉽게 찾아 갔답니다. 매장 앞에 적당한 주차장도 완비되어있어 편하게 파킹을 했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아침 여덟시부터 저녁 여덟시까지였고, 라스트주문은 일곱시 반까지라 하니 참고하세요! 실내 한족에 연예인들이 방문한 흔적도 가득하더라고요. 야구 박찬호 선수까지 방문한 식당이라니 저도 서둘러 맛보고 싶어 두근거렸어요. 홀을 살펴보니 말끔하게 정리된 모습이 너무나 만족스러웠어요. 또 식탁마다 비닐보가 한장씩

반해버린 제주도 밥집 [내부링크]

며칠 전 절친들과 탄산온천을 예약하고 근처 유명한 제주도 밥집을 방문했어요. 건강과 맛을 모두 잡은 갈치조림과 전복뚝배기 생선구이 등 인상깊었던 곳이라 소개해볼게요. 신옛촌 산방산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로 187-6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로 187-6 전화번호 : 064-794-1688 영업시간 : 08:30 - 20:00 연중무휴 이번에 다녀온 매장은 산방산 삼거리에서 차를 타고 5분정도 소요되었어요. 초입에서부터 하얀색 깔끔한 단독건물이 시선을 강탈하여 어렵지 않게 발견했죠. 가게 앞으로는 방문객 전용 주차장이 펼쳐져 있더군요. 충분한 면적이라 피크시간 대에도 걱정이 없을 것 같았고요. 다가선 출입문 앞에는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메뉴판이 부착되어 있었답니다. 전체적인 가격대를 파악하고 미리 주문할 세트를 찜해두었네요. 또 서귀포시에서 공식으로 인정한 모범음식점이다보니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어요. 맛과 식단의 밸런스, 전체적인 위생상태도 준수할 것 같았거든요

진해 용원 맛집 곱돌이곱창 푸짐해요 [내부링크]

지난주에 지인들이랑 진해 용원 맛집에서 맛있는 곱창전골과 볶음을 먹고 왔습니다. 정갈하면서도 깨끗하고 서비스도 좋았던 곳이라 기분 좋게 밥 먹고 올 수 있었어요. 곱돌이라는 곳인데 저는 용원점에서 먹었습니다. 아라미르CC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었어요. 여느 곱창집과는 다르게 외관부터 아기자기한 분위기라 신기했습니다. 주차는 식당이 있는 건물 지하에 할 수 있어서 편하게 세워놓고 밥 먹고 나올 수 있었어요. 식당도 단정하고 청결해서 좋았습니다. 곱창집 하면 기름때가 여기저기 껴있는 거부터 생각나는데 여긴 깨끗했어요. 메뉴는 한우 곱창이 들어간 전골과 철판이 메인이었고 그 외에도 다양한 먹거리들이 있었던 진해 용원 맛집 입니다. 모듬곱창전골이 메인이니 주문했어요. 여러가지 반찬들이 함께 나왔는데 식기들도 단정하고 음식도 소담하게 담아놓아 밥상에서도 정갈함이 느껴졌습니다. 에피타이저도 준비해주는 곳이었어요. 샐러드와 수육 그리고 소양을 넣고 끓여낸 구수한 죽이 나왔습니다. 전채요리도

제주시 횟집 추천 올레회어촌 신선한 바다의 풍미 [내부링크]

아직 해외 여행을 가기엔 시기적으로 꺼려지는 만큼, 확실히 제주도에 가보면 여행객들이 정말 많다는 것이 느껴지는데요. 오늘은 제가 공항과 가까운 이호테우공항 주변에 제주시 횟집을 소개 해드리려고 해요. 노을도 멋있고 맛있고 푸짐한 싱싱한 회가 코스로 나오는 음식점이라 누구나 만족하실만한 곳인데요. 올레회어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테우해안로 166 제가 방문했던 올레회어촌은 테우해안로 166에 위치해 있는데 이호테우 해변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서 초행길이라도 누구나 쉽게 찾아오실 수 있을것 같아요. 특이하게 1층은 정육식당이 운영되고 있고 2층에서는 회를 판매하고 있답니다. 주차같은 경우 건물앞에도 가능하지만 해수욕장의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것이 보다 넓고 편하실 거에요. 멀리 이호테우의 시그니쳐인 빨간 목마 등대가 보이는 뷰에요. SNS에 빨간 목마등대를 배경으로 사진이 많이들 올라오는 곳이라 이미 알고 계신 분들이 대부분이실 것 같아요. 유명인들이 다녀왔다는 사인도 있어서 더 기

제주 혼인지 맛집 남다른 육질을 느낄 수 있었던 곳 [내부링크]

저번주에는 가족들이랑 같이 제주도로 여행을 가서 높은 퀄리티의 흑돼지를 원없이 즐기고 돌아왔는데요. 제주 혼인지 맛집으로 유명한 곳으로 방문했었는데 괜히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곳이 아니구나 싶었답니다. 저희 가족이 방문했던 곳은 뭉치푸줏간이라는 곳이었는데 여기는 성산일출봉 근처에 있어서 거기를 구경하고 방문해주면 딱이더라구요.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오는 인테리어를 자랑하던 곳이었는데 꾸며져 있는게 되게 보기 좋았었어요. 옛날 느낌이 나게끔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거든요. 안 쪽에 보기 좋은 인테리어 소품이 많았었는데 영업시간도 이렇게 보기 좋게 되어 있더라구요. 여기는 새벽 2시까지 운영하는 곳이라서 늦게까지 편히 즐길 수 있었어요. 눈에 확 들어오는 인테리어 소품들이 많은 곳이라 구경하면서도 눈이 즐겁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아끼면 망한다는 글귀도 굉장히 마음에 들어 따로 한 컷 촬영하게 되었답니다. 내부 공간 또한 굉장히 넓은 편이라 어디에 앉아도 불편한 것이 없어서 더할 나위 없이

훌륭했던 제주시 여행선물 [내부링크]

제주 여행 마지막 날은 소품샵에 들렀어요. 지인들에게 돌릴 선물과 먹거리들을 구매해왔는데요. 유니크하면서 기억에 남는 제주시 여행선물 추천해볼게요. 방문했었던 선물고팡 함덕점은 함덕해수욕장에서 도보로 10분도 채 걸리지 않아 접근성이 우수한 편이었어요. 멀리서부터 붉은 벽돌로 꾸며진 깔끔한 외관이 시선을 사로잡았죠. 전용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안으로 들어서자 잘 꾸며진 내부가 눈에 들어왔어요.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21시까지 넉넉한 편이었고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곳은 의류들을 컨셉에 맞게 진열해놓은 공간이었는데요.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슬리퍼부터 물놀이 튜브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착용하기 좋은 디자인들이더라고요. 또한 비주얼부터 앙증맞은 버킷햇들도 가득했어요. 시원한 재질부터 감귤 모양을 하고있는 컬러감까지 이색적인 느낌이 가득해 제주시 여행선물로 최적이었어요. 특히 정수리 부분에 꼭지처럼 포인트를 준 모습이 정말 귀여웠어요. 추위나 바람을 막아줄만한 큼지막한 담요도

신선도가 뛰어난 제주 대게 [내부링크]

자취를 하며 떨어져 지내는 가족들과 오랜만에 외식을 핑게로 모였는데요. 신중하게 저녁메뉴를 고르다가 공항 근처 유명한 제주 대게 먹으러 다녀왔어요. 90프로 이상의 수율을 자랑하는 곳으로 뷔페를 연상시키는 스끼다시까지 모두가 만족했던 곳이라 소개해 봅니다. 크랩스토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352 크랩스토리 이곳은 도두봉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2분거리에 위치해 있었어요. 바다가 보이는 한적한 동네에. 마치 따봉을 연상시키는 게다리가 포인트인 간판이 시선을 사로잡았죠. 주차걱정은 안해도 되는게 매장 앞에 공간이 마련되어 아주 편했고요. 출입문으로 향하는 테라스에는 연두색의 원목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식후에 잠시 앉아 쉬어가기 좋겠더라고요. 그 뒷 쪽으로는 원산지가 표시된 깨끗한 수조에 명품 킹크랩, 랍스타 등이 담겨있는데요. 사이즈를 보니 그 규모를 실감 할 수 있었죠. 참고로 영업시간은 매일 11시부터 22시까지였어요. 매주 수요일은 정기 휴일이니 방문 전 참고하시는게 좋을

정석이었던 서귀포 중문 맛집 [내부링크]

며칠 전 볼일을 보러 중문관광단지에 갔다가 현지인이 꼭 가보라며 권유한 서귀포 중문 맛집을 찾았어요. 제주산 흑돼지를 여러 부위별로 착한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곳이라 만족스러웠답니다. 1. 청춘괴기 서귀포신시가지점 청춘괴기 서귀포신시가지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김정문화로41번길 24-5 청춘괴기 서귀포신시가지점 주소: 제주 서귀포시 김정문화로41번길 24-5 영업시간: 매일 15:00 - 23:00 전화번호: 0507-1432-2295 메뉴 : 청춘한판 80,000원 이날 방문한 식당은 천제연폭포에서 차를 타고 10분도 안걸려 도착했어요. 건물 1층에 큼지막한 간판에 상호명이 적혀있어 한번에 알아챌 수 있었죠. 도보로 1분거리에는 공영주차장도 넓게 완비되어 있었어요. 규모도 상당한 편이라서 차를 가져와도 주차걱정은 끄떡 없겠더라고요. 곧장 내부로 들어서니 조그마한 칠판에 이벤트 내용도 자세하게 적혀 있는데요. SNS 태그시 음료, 주류 중 한 가지 서비스로 방문시 참고하세요. 곧장

강남역 pt 체계적인 몸관리 [내부링크]

얼마 전까지 회사일로 여러 가지 스트레스도 받고 또, 비대면으로 집에서 생활하며 이것저것 배달음식만 시켜 먹었더니 총체적 난국인 몸이 되었어요. 이대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운동으로 살 빼보자 결심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운동 경험이 전혀 없는 관계로 실패하지 않기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기로 했죠. 인터넷에서 본 것인데, 헬스장 가는 것이 가장 어렵고, 운동하는 건 차라리 쉽다 하더라고요. 스스로 마음 다잡을 필요가 있다는 말인 것 같아서 강남역 pt에 대해 여기 저기 알아봤답니다. 그렇게 제가 선택한 곳은 MN휘트니스 강남점 이에요. 지도를 보니 강남역에서 위치도 가깝고, 오며 가며 들르기에 좋을 것 같아서 방문해봤어요. 생생한 리뷰는 덤이고요 :) 우선 센터의 규모가 크고 깨끗하단 느낌을 받았는데요. 제 입장에선 운동센터 하면 첫 인상이 땀냄새 나는 어둑어둑한 공간인데, 여긴 그렇지 않았어요. 기본적으로 에어컨 시설과 공기청정기가 잘 준비되어 있어 쾌적하고 상쾌한 느낌이에요.

화려했던 제주 성산 해물라면 [내부링크]

지난 주말 친구들을 만나러 갔다가 술한잔을 기울였는데요. 해장이 무척이나 시급해서 열심히 검색해두었던 제주 성산 해물라면은 얼큰한 끝맛이 압권이라 소개해 볼게요. 우리가 방문한 청호식당은 냇빌레에서 도보로 1분정도 걸리는 위치였는데요. 시골마을에 자리하고 있는 빨간건물로 초행길에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어요. 건물 바로 앞으로는 전용주차공간으로 넓은 공터를 통째로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서둘러 안으로 가보니 자리마다 일정하게 간격을 두고 배치되어 있어서 그런지 북적거리지 않고 여유롭게 제주 성산 해물라면을 먹을 수 있었어요. 벽면에는 연예인들의 사인과 방명록으로 가득 도배되어 가만히 서서 읽어보며 흐뭇한 미소가 새어나왔어요. 그 옆으로는 손님들이 편하게 가져다 사용할 수 있도록 세탁된 앞치마가 걸려 있었는데요. 한번 사용한거는 바로 세척을 하고 있어 식사를 하는내내 좋은 향기가 풍겨와 기분까지 덤으로 좋아졌어요. 자리에 착석하자마자 주문을 위해 메뉴판을 정독해 보기로 했는데요. 만

칭찬나온 제주 담앤루리조트 맛집 [내부링크]

오랜만에 동호회 모임이 잡혀 단체로 가기 좋았던 제주 담앤루리조트 맛집을 다녀왔어요. 최고 등급으로 선별한 숙성육과 맛깔스러운 상차림까지 인상깊었던 곳이었답니다. 우리가 찾아간 고깃집은 논짓물에서 차량으로 5분이면 도착했어요. 큰 도로변에 위치해 있어 금세 간판을 발견했으며 꽤나 넓은 부지의 단독 건물로 운영 중이더라고요. 주차공간은 매장 주변에 충분히 확보되어 있었답니다. 뒷 편에다 차를 세우니 바다전망이 살짝 들어왔는데 운치가 상당했고요. 출입문을 지나치자 쾌적한 실내를 가득 채운 테이블이 시선을 사로잡았죠. 모두 입식스타일이라 깔끔해보였으며 청결상태 역시 흠 잡을 부분이 없었네요. 한편 셀프코너에는 계란판이 수북히 쌓여 있었답니다. 점심특선 김치찌개를 주문할 경우 후라이를 무제한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었죠. 친절한 서비스 만큼이나 제주 담앤루리조트 맛집은 편의시설도 골고루 갖춰진 상태였는데요. 휴대폰 충전기 역시 다양한 타입의 젠더가 구비되어 식사 중 편하게 맡

환호를 질렀던 제주 표선 맛집 [내부링크]

얼마 전 제주여행을 하다가 현지인이 꼭 가보라고 했던 제주 표선 맛집을 찾았어요. 살아있는 랍스터와 킹크랩을 전부다 손질해주고 이쁜 플레이팅으로 SNS에 올려보았답니다. 1. 미스터크랩 커플세트 B 100,000원 미스터크랩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태해안로 533 주소: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남태해안로 533 영업시간: 매일 11:30 - 21:00 월요일 휴무 전화번호: 064-764-5004 이날 찾아간 미스터크랩은 태흥포구에서 차로 1분정도 소요됐어요. 웅장한 건물에 랍스터 그림인 입간판이 크게 걸려 있어 한눈에 발견할 수 있었어요. 진입해보니 넓은 정원이 있고 나무로 만든 의자와 곳곳에 귀여운 조각상들이 있어 사진도 한컷 찍었어요. 통유리창으로 뻥 뚫려있는 제주 표선 맛집 홀은 우드인테리어이기에 따뜻한 분위기가 형성되었고요. 한켠에는 귀여운 소품들도 자리하여 모자를 쓰고 사진도 한컷 남겨볼 수 있어서 시간가는 줄 몰랐어요. 아니나 다를까 영유아를 위한 베이비체어도 준

발길닿은 제주 협재 맛집 [내부링크]

비양도를 빠져나와 들려본 제주 협재 맛집은 알맞게 숙성된 흑돼지를 경험 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제주산 고사리, 멜젓을 곁들이며 먹은 그 만찬으로 친구가 굉장히 극찬하더라구요. 1. 감성돈 주소 : 제주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29-2 전화번호 : 064-796-1192 메뉴 : 감성세트 54,000원 감성돈 제주협재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29-2 이날 찾아갔던 식당은 금능해수욕장에서 차로 1분도 채 걸리지 않았어요. 건물에 걸린 큼직한 간판에 상호가 또박또박 적혀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었답니다. 입구쪽에는 야외 테라스석도 완비하여 맑은 날씨와 오션뷰까지 한 눈에 담으며 식사할 수 있어 꽤나 낭만적이겠더라고요. 실내는 넓고 쾌적한 분위기를 자랑해 마음에 쏙 들었어요. 제주 협재 맛집 인기 구이 전문점임에도 환기가 잘 되고 있어 냄새도 거의 없는 편이었죠. 한켠에 놓인 숙성고에는 덩어리 고기가 가득했는데요. 모든 육류는 숙성과정을 거친 뒤 내어주신다는 말에 기대감이

극찬했었던 제주공항 근처 국수 [내부링크]

조금 이른 시간에 착륙해 내리자마자 배고픔을 달래기위해 제주공항 근처 국수를 먹으러 가봤어요. 바다향이 물씬 퍼지는 매생이 해물칼국수와 담백함의 정석인 고등어죽까지 으뜸이었던 곳이었답니다. 이 날에 찾아간 곳은 제주공항에서 차량 10분거리라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했죠. 오래물광장 인근에 위치해있었고 블랙톤으로 된 간판의 외관부터 깔끔한 건물로 자리하고 있어 금세 발견했어요. 바로 옆에는 전용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 파킹까지 쉽게 마쳐볼 수 있었는데요. 파킹라인이 또렷하게 그려져 누구나 무난하게 차를 세울 수 있었고요. 출입문을 지나치자 셀프오더를 할 수 있는 키오스크 한 대가 눈에 띄었답니다. 가벼운 터치만으로도 주문을 넣을 수 있다보니 무척 간편했네요. 한편 이 곳은 도내에서 유명한 한림칼국수 본점 사장님께서 같이 운영중이었는데요. 자자한 명성에 걸맞게 유명 연예인의 싸인도 즐비해 있었고요. 이윽고 둘러본 홀은 모두 입식테이블로 조성되어 높은 회전율을 기대할 수 있었죠. 좌석의 배치도

깜짝놀랐던 제주 탑동 맛집 [내부링크]

주말에 바람도 쐴 겸 해안도로에서 드라이브를 한 후 근처 흑돼지거리에 위치한 제주 탑동 맛집을 찾아갔어요. 품질이 우수한 육고기와 선도가 높은 한치까지 육해를 동시에 누리며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은 곳이었답니다. 1. 돈향기 돈향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15길 30 주소: 제주 제주시 관덕로15길 30 영업시간: 매일 11:30 - 22:40 전화번호: 064-724-0228 메뉴 : 흑돼지 한치 세트 小 60,000원 우리가 다녀온 식당은 제주공항에서 가까워 차로 5분안에 도착할 수 있었고, 근처에는 호텔도 많아 여행객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위치였지요. 가게 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어 여유롭게 차를 세워둘 수 있었어요. 그러고나서 입구에 다가서니 무료로 후식까지 제공된다는 현수막이 보여 환호성을 질러댔죠. 곧장 안으로 들어가 내부를 둘러보니 규모가 상당히 큰 홀이 펼쳐져있었고 깔끔했어요. 고깃집이 맞나 싶을 정도로 냄새 하나 없이 쾌적하고 청결해 위생적으로

정답이었던 제주 고사리육개장 [내부링크]

판포포구에서 친구들과 물놀이를 즐기고 제주 고사리육개장 먹으러 다녀왔어요. 새벽부터 푹 끓여낸 사골국물에 풀어진 고사리의 감칠맛이 상당하여 뚝배기 하나를 순식간에 비워냈답니다. 이 날에 방문한 채훈이네해장국은 협재해수욕장에서 출발하니 차로 10분정도 소요되었어요. 신창초등학교 맞은편 골목에 하얀색 간판이 존재감을 드러내어 금세 찾을 수 있었어요. 주차는 매장 앞 도로변에 적당히 세워두었답니다. 폭이 넓은 편이라 통행에 방해되지 않았고요. 출입문을 지나치자 보인 홀은 좌석수가 많은 편은 아니었으나 여유롭게 배열되어 있더라구요. 한 쪽 코너에는 위생용 앞치마가 걸려져 있었는데요. 튈 경우를 대비하여 인원수에 맞춰 챙겨두었고요. 벽면에 걸린 싸인물을 보니 오랜시간동안 한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온 곳이라 단골손님들도 많은 것 같더라고요. 빠르게 착석을 마치고 메뉴판을 확인하니 해장국과 내장탕, 몸국, 제주 고사리육개장 네가지의 라인업을 자랑했어요. 1만원대가 넘지 않은 금액대라 가성비도 만점

또 가고픈 제주도 애월 맛집 [내부링크]

모처럼 따뜻한 집밥 분위기를 느끼고싶어 열심히 찾아본 제주도 애월 맛집을 다녀왔어요. 제주스러운 분위기로 꾸며진 공간에서 칼칼한 고등어조림에 손맛 담긴 반찬들까지 퀄리티가 우수했던 곳이였어요. 1. 고불락 고불락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내로7길 45-12 주소: 제주 제주시 애월읍 고내로7길 45-12 영업시간: 매일 08:00 - 21:00 전화번호: 064-799-0393 메뉴 : 고등어조림가족세트 특대 80,000원 이 날 다녀온 곳은 고내포구에서 도보로 1분거리라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고즈넉한 분위기인 마을에 독채로 운영중이라 감성적인 느낌이 물씬 풍겨났어요. 입구에 다다르면 식당, 게스트하우스를 함께 운영중이라고 적혀있었는데요. 여러 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될 정도로 소문이 나있다고하니 기대감이 상승했어요. 출입문 바로 앞에는 직접 키우는 식물들도 자리하고있어 눈이 즐거웠어요. 이런 요소 하나하나가 자연과 맞닿아있는 것 같아 웰빙적인 느낌이 물씬 풍겨났답니다. 안으로

영향력있는 제주도 중문 맛집 [내부링크]

최근에 절친을 만나러 제주에 갔다가 아침일찍 끼니를 해결하러 제주도 중문 맛집에 갔어요. 돌미역과 보말이 듬뿍 들어간 칼국수 한그릇에 시작부터 든든해졌답니다. 1. 중문보말칼국수 가격 - 흑돼지수육 15,000원 중문보말칼국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90 주소: 제주 서귀포시 천제연로 19 영업시간: 매일 08:00 - 20:00 전화번호: 064-763-0844 우리가 다녀온 중문보말칼국수는 천제연폭포에서 차로 4분정도 달려 도착했어요. 대로변 1층에 새하얀 간판이 대문짝만하게 걸려있어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었어요. 차를 세운 후 다가선 출입문에도 대기손님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세심한 배려심이 돋보였어요. 들어서보니 자리마다 널널한 간격을 두고 있어 제주도 중문 맛집 여행식사 장소로 이용하기에도 적격이었어요. 실내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셀럽과 현지인의 방명록도 쓰여져 있는데요. 맛있고 친절하다는 글로 도배되어 있어서 듣던대로 찾아오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어

감성 넘친 제주 사려니숲길 기념품샵 [내부링크]

이번 여행의 마지막 일정은 감성 낭낭한 소품을 보러 제주 사려니숲길 기념품샵에 들렀어요. 제주를 표현하는 유니크한 소품과 먹거리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방문했던 선물고팡은 함덕해수욕장에서 올레길을 따라 7분정도 걸으면 도착하는데요. 벽돌로 꾸며진 깔끔한 외관덕에 단번에 알아보았어요. 참고로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22시30분까지로 비교적 여유있어서 언제든 방문이 가능했어요. 건물 바로 뒤에 자체 주차장이 있어서 렌터카도 문제없이 세워두었구요. 그렇게 곧장 안으로 들어가니 감귤색의 주황색 우산이 시선을 끌었답니다. 뿐만 아니라 형형색색의 모자부터 각종 의류들까지 한가득이었어요. 하나같이 통통 튀는 비주얼이라 보자마자 탐이 나더라고요. 게다가 감성이 돋보이는 소품들도 가득했는데요. 무엇보다 종류별로 깔끔하게 진열되어 있어서 편하게 둘러 볼 수 있었어요. 그 중에서도 한라봉 일러스트가 이쁘장하게 새겨져있는 티셔츠가 눈에 띄었어요. 사이즈도 폭넓어 일행들과 맞춰 입고 여

처음 경험한 제주시 고등어회 [내부링크]

제주에 놀러가면 꼭 먹어보고 싶었던 제주시 고등어회를 드디어 먹어봤어요. 기대 이상으로 싱싱한 제주산 고등어의 매력에 푹 빠졌던 곳이라 소개해볼까 해요. 이날 방문한 사방팔방은 제주공항에서 차타고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주택가에 자리잡은 건물이었고 전용주차장도 마련 돼 있어 차량이용이 편리했어요. 가게 앞으로 영업시간이 적혀 있었어요. 오후 4시 30분에서 22시까지 영업 중으로 저녁식사 하며 술 한잔 하기에 아주 좋았죠. 차에서 내려 이동하니 출입구 옆으로 수족관이 보였는데요. 새차게 헤엄치고 있는 살아있는 생물을 보니 왜 이 곳이 제주시 고등어회로 유명한지 알겠더라고요. 곧장 안으로 들어서자 깔끔하고 테이블도 여유로운데다 좌석도 넉넉했어요. 한 켠에는 유아의자도 있어 아이들이랑 와도 괜찮겠다 싶어요. 요즘 노키즈존이 꽤 많아졌는데 여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단 장점이 있더라고요. 이어서 메뉴판을 확인해보고 인원수에 맞게 모듬회 소짜리로 주문했어요. 단돈 5만원에 고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