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guy001의 등록된 링크

 sweetguy001로 등록된 티스토리 포스트 수는 13건입니다.

기저귀 발진에 대해 알아야 할 4가지 입니다. [내부링크]

1. 기저귀 발진은 왜 생기는 걸까요? 기저귀 발진은 젖은 기저귀를 빨리 갈아주지 않아서 생깁니다. 젖은 기저귀는 아기의 피부를 무르게 만들어서 조금만 자극을 받아도 피부가 쉽게 손상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젖은 피부에 손상을 적게 주기 위해 윤활 성분을 입힌 기저귀가 개발되기도 했습니다. 소변을 본 기저귀를 오래 차고 있으면 습기 외에도 소변에서 만들어진 암모니아 같은 물질의 자극을 받아 피부가 붉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대변을 본 상태에서 기저귀를 오래 차고 있으면 대변에 들어 있는 소화 효소들이 아기의 약한 피부에 손상을 입혀 기저귀 발진이 생깁니다. 이렇게 손상받은 피부에는 칸디다라는 곰팡이가 잘 자라는데, 곰팡이 때문에 생기는 기저귀 발진은 엉덩이보다는 주로 사타구니, 성기, 배 쪽에 잘 생..

아기 기생충 관련 정보 요약 3가지 [내부링크]

1. 아기에게도 기생충이 몸에 있을까요? 최근 조사에 의하면 아직도 기생충이 많다고 합니다. "요즘도 기생충이 있나요?" 하고 묻는 엄마들이 있습니다. 해마다 따뜻한 봄날이 되면 연중행사로 초등학교에서 기생충 약을 먹이던 그때 그 시절에는 기생충도 종류별로 많았지만, 생활환경이 좋아진 요즘에는 기생충은 먼 나라의 이야기처럼 들리기만 합니다. 그러나 기생충에 걸린 아이들이 예전처럼 많지는 않지만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일부 지역에서는 다섯 명 가운데 한 명꼴로 기생충에 감염되어 있다고 하니 지금도 기생충에 대해 완전히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생식이 유행이고 아이들에게 활어회를 먹이는 부모도 제법 있어 의외로 기생충이 있는 아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설마 기생충이 있으랴 하는 생각에 그동안 기생충이..

모유 먹일 때 알아두어야 할 4가지 입니다. [내부링크]

1. 모유가 최고입니다. 모유는 최고의 음식입니다. 모유는 아기에게 최고의 음식이며, 엄마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모유를 먹여 키운 아기는 머리도 좋아지고 건강하게 자라며 질병에도 잘 걸리지 않습니다. 모유 먹이는 엄마도 덕을 보는데, 출산 후 출혈도 적어지고 회복도 빨라지고 빨리 날씬해집니다. 난소암과 폐경기 전 유방암이 적게 걸리고 나이 들어서 골다공증도 적게 걸립니다. 모유를 오래 먹여야 합니다. 모유는 적어도 돌까지는 먹여야 하고, 돌이 지나서도 엄마와 아기가 원하면 얼마든지 먹여도 좋습니다. 모유의 장점은 두 돌이 지나서도 계속되며 세 돌이 지나서도 모유를 계속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세계보건기구와 대한소아과학회는 6개월 동안은 모유만을 먹이고 적어도 24개월까지는 모유를 계속 먹이라..

아이 두드러기에 대한 키포인트 4가지 입니다. [내부링크]

1. 두드러기가 생긴 것 같은데 어떡해야 하나요? 두드러기는 금방 나타났다 사라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두드러기는 담마진이라고도 부르는데, 불규칙한 지도 모양이나 둥근 모양으로 피부가 부풀어 오르면서 약간 창백한 색깔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물론 가볍기도 하고요. 두드러기는 불과 몇십 분 사이에 나왔다가 들어가기도 하고 여기 있던 것이 금방 다른 곳으로 옮겨가기도 합니다. 이렇듯 두드러기는 금방 나타났다 사라지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엄마들도 만성이 되어 신경을 쓰기 않게 됩니다. 하지만 두드러기도 심하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두드러기가 생겼다고 함부로 약을 먹여서는 안됩니다. 아이의 몸에 두드러기가 생기면 약을 함부로 먹이지 말고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내야 합니다. 대부분의 엄마들이 아이에게 두드러기가 ..

대소변 가리기 알아야할 5가지 사항입니다. [내부링크]

1. 대소변 가리기를 위한 몇 가지 준비입니다. 용어부터 정해야 합니다. 우선 대소변이나 성기를 부르는 용어부터 미리 정해두고 아이에게 일러주어야 합니다. 어린아이들은 호기심이 많기 때문에 대소변을 만지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직 아이들에게 대소변은 더럽고 지저분한 것이 아닙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지지'라든지 '에비' 같이 변에 대한 거부감을 불러일으키는 용어를 사용하면 안 됩니다. 있는 그대로 "끙은 가지고 노는 것이 아니다"라고 단호한 표정으로 엄격하게 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이 용어들을 처음부터 잘못 사용하면 아이들은 인생의 당연한 동반자인 대소변과 자연스러운 발달 단계 중의 하나인 대소변 가리기에 대해서 잘못된 감정을 가질 수 있습니다. '쉬'라든지 '끙'과 같은 말도 좋고, 있는 ..

눈에 대하여 엄마가 알아두어야 할 4가지 입니다. [내부링크]

1. 시력을 보호하는 특별한 방법이 있나요? 아기의 시력 보호를 위한 방법은 안과 의사가 잘 알 것이고 소아과 의사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상식 정도입니다. 안과 의사의 의견에 따르면 텔레비전을 많이 본다고, 또는 가까이에서 본다고 시력이 나빠지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부모가 시력이 많이 나쁠 때는 아기 역시 어릴 때부터 시력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아기의 눈을 위해 부모가 할 수 있는 특별한 일은 없습니다. 일상적인 주의 사항과 정기 점검이 중요합니다. 아기가 있는 방은 조명이 적당해야 합니다. 아기가 잇는 방이 너무 밝거나 너무 어두우면 아기의 눈에 좋지 않습니다. 영양을 잘 섭취하는 것도 시력을 위해 중요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 영양이 문제가 되는 아기는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충분한 휴식도..

기침에 대해 꼭 알아야 할 4가지 포인트입니다. [내부링크]

1. 기침은 우리 몸을 지키는 파수꾼입니다. 기침은 우리 몸에 들어온 나쁜 것을 내보내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기침은 우리 몸을 지키는 파수꾼과 같습니다. 밥을 먹다가 조그만 밥풀이 기도로 들어가면 재채기와 함께 기침을 심하게 해서 밥풀을 내뱉듯이, 나쁜 것이 우리 몸의 호흡기에 들어오면 그것을 내보내기 위해 기침을 하게 됩니다. 기침을 억지로 못하게 하면 몸 안에 들어온 나쁜 것을 내보내지 못해 더 심한 호흡기 질환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기침이 심할 때는 습도 조절과 쾌적한 환경 유지에 신경 써야 합니다. 건조한 공기는 호흡기 점막에 자극을 주므로 기침을 많이 할 때는 습도가 적당하도록 조절해야 합니다. 또 가래가 마르면 기침을 하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가래를 묽게 하기 위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

아이가 경련을 할 때 주의해야 할 3가지 사항입니다. [내부링크]

1. 경련을 할 때는 절대로 아무거도 먹이면 안 됩니다. 흔히 경련을 하면 손을 따거나 기응환이나 청심환 같은 약을 먹이는 엄마들이 많은데 이것은 정말 곤란합니다. 경련을 할 때는 절대로 아무것도 먹이지 마십시오. 물도 안됩니다. 경련을 하는 아이들은 의식이 없기 때문에 입으로 무엇인가를 먹이다가는 잘못하면 기도로 들어가서 흡입성 폐렴에 걸리거나 질실할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기응환이나 청심환 등의 진정작용을 하는 약들은 더욱 안됩니다. 나중에 진달을 붙이는 데 방해가 되어 진짜 심한 병이 있을 때 진단을 붙이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흔히 경련하는 아이들이 혀를 깨물까 봐 입에 숟가락이나 손가락을 밀어 넣는 엄마도 있는데 이것도 피해야 합니다. 숨을 조금 안 쉰다고 바로 입으로 공기를 불어넣는 엄마도..

아이들 결핵에 대해 알아야할 7가지 입니다. [내부링크]

1. 아이들의 결핵은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집안에 결핵 환자가 있으면 모든 식구들이 결핵반응검사를 받게 되는데, 이때 아이들이 결핵에 걸린 것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족력이 없다 해도 우연히 해본 결핵반응검사를 통해 감염 여부를 알게 되기도 합니다. 아이가 결핵에 결렸다고 말하면 많은 분들이 기침도 하지 않는데 무슨 결핵이냐고 황당해합니다. 아이들은 어른과는 달리 결핵에 걸려도 폐결핵으로 걸리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아서 결핵 때문에 기침을 하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아이들의 결핵은 대개 우연히 발견되며, 발견되다 해도 엄마들이 느낄 수 있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2. 결핵이 일으키는 병 중에는 걸리면 위험한 것들이 있습니다. 결핵균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여러 가지 병을 ..

아기 걸음마에 관해 알아야 4가지입니다. [내부링크]

1. 아기가 걸음마를 배우는 시기는 언제인가요? 아기가 자신의 힘으로 서고 걷는 일이 다리의 힘만 튼튼해진다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기의 머리가 발달해서 다리나 허리의 근육을 잘 조절할 수 있어야 걷게 됩니다. 아기들은 보통 돌 때쯤 되면 어느 정도 걷기 시작하는데, 아기마다 혼자 걷는 시기는 다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어떻다고 말하기는 힘듭니다. 걷는 시기는 아기의 기는 모습이나 배밀이하는 모습에 따라서 빠르거나 늦을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아기에게 적용되는 걷는 시기를 딱 잘라 말하기는 힘듭니다. 빠르면 11개월에 걷는 아기도 있고, 늦으면 18개월이 되어서도 잘 걷지 못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물론 아이마다 특색이 있고 발달 양상이 다르기 때문에 18개월인데 아직 잘 못 걷는다고 아이가 뒤떨어진 것..

공갈 젖꼭지, 사용할 때 알아야 할 4가지 사항입니다. [내부링크]

1. 공갈 젖꼭지 사용의 장단점 공갈 젖꼭지의 사용 시 단점으로는 모유를 먹는 아기라면 공갈 젖꼭지를 함부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특히 4~6주 이전의 아기에게 공갈 젖꼭지를 사용하면 유두혼동이 생길 수 있고, 모유 양이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그 이후에도 신중하게 사용하지 않으면 젖을 일찍 끊게 될 위험이 있습니다. 필요 이상 항상 공갈 젖꼭지를 입에 물려 두면 옹알이하는 아기 입에 마개를 막아 두는 것과 마찬가지가 되어 언어발달에도 지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두 돌까지 지나치게 공강 젖꼭지를 많이 빠는 경우 치아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영구치가 나는 만 6세가 넘도록 공갈 젖꼭지를 빨면 영구치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늦게까지 사용하면 친구가 놀려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으니..

아이가 감기에 걸려 열이 날때 4가지 방법입니다. [내부링크]

1. 열이 심할 때는 해열제는 먼저 사용하세요. 열이 나는 것 자체가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아이가 열이 많이 난다고 해서 머리가 나빠지거나 뇌에 손을 입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까요. 그러나 열이 많이 나면 아이가 힘들어하고 열성경기를 할 수도 있으므로 우선 열을 떨어뜨려야 합니다. 아이가 열이 많이 나고 힘들어할 때는 타이레놀이나 부루펜 같은 해열제를 먹여 열을 떨어뜨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열이 떨어지지 않으면 물로 닦아줄 수도 있습니다. 물로 닦을 때는 옷을 전부 다 벗기고 3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수건에 적셔서 물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살짝 짠 후 구석구석 온몸을 가볍게 문질러가며 닦아줍니다. 하지만 이제는 고열이 날 때 물수건으로 닦아주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 방법이란 것은 알고 있어야 합니..

가래를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는 7가지 방법입니다. [내부링크]

1. 수분을 충분히 먹입니다. 가래의 주성분은 물입니다. 밀가루 반죽을 할 때 물이 많이 들어가면 반죽이 묽어지는 것처럼 아이에게 물을 많이 먹여서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면 가래를 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감기에 걸리면 아이들이 평소보다 수분을 더 필요로 하기 때문에 물을 먹이는 데 신경을 써야 합니다. 물 대신 희석한 과일주스를 먹일 수도 있습니다. 2. 가습기를 사용합니다. 가습기로 공기 중의 습도를 높여 기도에 이는 가래를 직접 묽게 만들어 줍니다. 건조한 공기를 들이마시면서 끈적끈적해진 가래가 호흡기에 달라붙어 아이가 숨쉬기 힘들어할 수도 있습니다. 가습기에 대해서는 쓰라 말라 말들이 많습니다만, 소아과 의사들의 일반적인 견해는 호흡기 질환으로 가래가 많을 때 차가운 김이 나오는 초음파 가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