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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첫 혼자여행, 중앙시장 모자호떡 경포호 안목해변 1박2일 힐링했던 여행 [내부링크]

나는 22년 9월, 강릉으로 여행을 갔었다. 혼자 여행은 처음이었기에 떨리기도 했다. 나는 혼자 여행을 가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궁금하기도 했고 약간의 도전정신도 있었다. 그 외에 일상이 지루하고 어떤 변화가 필요할 때 혼자 여행 가보는 것도 정말 좋은 방법일 것 같다. 나는 KTX역까지 지하철로 이동했다. 사진을 보면 당시에 설렜었던 기분이 조금씩 느껴진다. KTX 타려면 시간이 좀 남아서 근처 초밥집을 검색해 밥부터 먹었다. 초밥은 먹고 싶은데 다른 건 안 당기고, 기차시간이 막 여유로웠던 것도 아니어서 역에서 거리가 조금은 있었지만 잽싸게 가서 조금 급하게 먹고 나왔다. 그래도 먹고싶었어서 그런지 맛있게 먹고 나왔다. 기차시간 잘 맞춰서 탔고 강릉역으로 출발했다. 아무튼 나는 강릉역에 도착했고 바로 ..

태국 방콕여행, 아이콘시암 아시아티크 디너크루즈 집으로 돌아가기 싫었던 날 3일차 [내부링크]

이날은 힐링 제대로 되었던 날이다. 여행 마지막 날이었고 여유롭게 움직이기로 했다. 아침은 역시 조식으로 시작했다. 우유왼쪽에 있는 게 딸기푸딩 같은 거였는데 내가 먹어본 푸딩 중에 제일 맛없었다. 왜 딸기푸딩인데 중간도 못했을까.. 이 호텔 조식은 무조건 빵이 최고였다. 전날 과일을 많이 먹고 자서 그런지 배가 더부룩해서 많이 먹진 않았다. 호텔에 수영장도 있었는데 갑자기 수영하고 싶어 져서 수영복을 사러 나왔다. 이날은 무진장 더워서 목이 자꾸만 탔다. 백화점에서 차트라뮤 또 발견했다. 또 다시 밀크티를 먹으려고 했으나 녹차맛이 눈에 들어와 먹어봤다. 이거 녹차맛도 뭐도 아닌 것이.. 맛이 되게 특이하다. 이상한 건 아닌데 밀크티가 10배는 더 맛있다. 다음부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밀크티 먹을 거다..

태국 방콕여행, 더원랏차다 룸피니공원 노스이스트 버티고앤문바 중학교 친구와 함께한 여행 1~2일차 [내부링크]

2023년 2월에 나는 태국에 방콕으로 여행을 갔다. 그 기록을 글로 남겨보려고 한다. 내가 어느 날 친구에게 카톡을 남겼다. 여행 가자고. 우정여행을 가보자고 했다.ㅋㅋ 친구가 흔쾌히 오케이 했고 우리는 비행기표를 끊어 나름의 계획도 세우고 태국으로 출발하게 되었다. 우리는 가는 비행기 오전 11시 반 비행기를 탔고, 돌아오는 오전 10시 비행기를 타고 돌아왔다. 감사하게도 인천공항에 아빠가 새벽부터 데려다주셔서 일찍 도착했고 체크인하고 밥부터 먹으러 갔다. 아직도 저 맛이 기억이 난다. 제육이 좀 많이 짰다. 밥 먹고 맛있는 트위젤을 먹으며 여유를 부렸다.ㅋ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여유를 부렸을까 보안검사하고 출국수속하고 할게 많은데 도대체 왜 저랬는지.. 진짜 정말로 비행기를 놓칠 뻔했다. 우..

후쿠오카 여행, 유후인 다자이후 벳푸 니쿠이치 하카타 모녀여행 3~4일차 [내부링크]

오늘은 버스투어를 하는 날이다. 4박 5일 일정에 버스투어는 참으로 탁월한 선택이었다.^^ 아침부터 활동시작이다. 오전 8시30분까지 역 앞에서 모여야 한다. 이날 컨디션이 다행히 엄마도 나도 나쁘지 않았다.ㅎㅎ 버스투어에서는 다자이후 신사-유후인-유후다케-벳푸 순서대로 투어를 시켜주었다. 내가 신청한 투어에 최고 장점은 자유시간을 주는 것과 유후다케를 포함한다는 점. 유후다케는 정말 멋있었다. 다자이후 신사 첫 번째로 도착한 다자이후. 이날 날씨는 비가 오락가락했다. 여기가 다자이후 신사의 입구이다. 저기 보이는 빨간 다리가 총 3개가 나오는데, 다리마다 그 뜻이 있다고 했다. 다리는 각각 과거-현재-미래의 뜻을 담고 있다고 한다. 첫 번째 다리인 과거의 다리를 건널 때에는 뒤를 돌아보지 말 것, 현재..

블로그 소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영자라고 합니다. 블로그에서는 일상에서의 맛집, 여행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후쿠오카 여행, 타지마야 샤브샤브 캐널시티 세이류온천 엄마랑 함께 한 4박 5일 행복했던 여행 1~2일차 [내부링크]

나는 최근 6월 말에 엄마와 후쿠오카 여행을 갔다 왔다. 23년 4월.나는 무작정 비행기표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근데 6월 말 일본행 비행기가 너무 쌌던 거다. 여행 가는 것을 너무나 좋아하는 우리 엄마 기회이다 싶어서 엄마를 모시고 효도여행이나 한번 다녀오자 해서 바로 비행기표를 끊었다. 비행기표값, 결론적으로 엄마랑 나랑 성인 두 명 후쿠오카 왕복권을 30만 원에 결제할 수 있었다. 엄마가 전화받고 너무 좋아하셨다.^^ 엄마랑 나는 월~금요일 4박 5일 여행일정을 잡았다. 작년에 가족여행으로 오사카를 3박 4일로 갔었는데 뭔가 아쉽고 짧게만 느껴졌기 때문에 4박 5일을 잡았다. 분명 여행 가기 전에 엄마한테 계획도 필요 없다며 가서 편히 쉬다가 올 생각만 하시라고 했었는데 사람 마음이란 게 막상 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