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우식 화법 - 4. DTAG 법칙


김선우식 화법 - 4. DTAG 법칙

분명한 이유와 목적은 동기를 부여하게 된다 친한 사람 사이에서는 서로 편하다고 느끼기에 무언가 부탁하면서 그 목적이나 이유를 제대로 설명하지 않는 경우가 더러있다. 대부분 목적이 불명확한 부탁을 요구하면 우리는 들어주기 쉽지도 않고, 들어주는게 맞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당연하다. 무슨 일이 날 줄 알고 그러는가? 다른 사람에게서 긍정의 표시, 동의를 얻으려면 목적이나 목표를 분명하게 설명하고, 목적지를 알려줘야 한다. "이번에 소개받은 여자랑 같이 식사 하기로 했는데, 미안하지만 2만원만 빌려줄 수 있을까?" 유타 대학교의 야콥 옌센(Jakob. D. Jensen)은 목적이나 목표를 알려 주는 것만으로도 사람이 의욕을 발휘한다는 사실을 밝혀 내고 이를 'DTAG(Driving toward a goal) 법칙'이라고 이름 붙였다. 목표를 향한 의욕이라는 의미이며, 옌센의 연구에 따르면 모금할 때 "우리 단체는 100달러를 목표로 모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라는 식으로 목표 금액을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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