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카카오가 연초부터 충돌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연초부터 충돌했다

국내 IT기업 양대 플랫폼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분산된 정보를 한 곳에 모으는 ‘서랍’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이용자를 묶어두는 플랫폼 락인(Lock in)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양대 플랫폼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분산된 정보를 한곳에 모으는 ‘서랍’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이용자를 묶어두는 플랫폼 락인(Lock in)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카카오 톡서랍 / 카카오 6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오는 12일 카카오톡 ‘톡 서랍’ 서비스를 공식 선보인다. 공식 서비스 명칭은 ‘톡 서랍 플러스’로 전망된다. 톡 서랍은 드라이브(저장) 서비스다. 카카오톡으로 주고받은 대화나 사진, 영상, 파일 등을 보관할 수 있다. 기존 채팅방 서랍과 달리 모든 채팅방에서 주고받은 데이터를 한 번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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