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불안,우울장애_브린텔릭스정 10mg 복용, 쪼개먹기 부작용(신랑의 뒤늦은 코로나 확진 증상 공유)


공황,불안,우울장애_브린텔릭스정 10mg 복용, 쪼개먹기 부작용(신랑의 뒤늦은 코로나 확진 증상 공유)

안녕하세요, 레몬나입니다. 오랜만에 공황장애이야기를 쓰는 것 같습니다. 브린텔릭스정 10mg을 처방받아서 2주 정도 먹고 있었습니다. 약이 몇 개 남지 않은 상태인데 병원에 가지 못하는 상황이라 남은 알약으로 일주일을 버텨야 해서 부득이하게 브린텔릭스정을 5mg씩 나누어 먹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처방을 해줄 때 2.5mg씩 증량하거나 줄였었는데 알약이 모자라는 관계로 일주일정도를 10mg에서 5mg으로 줄여서 복용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건의 전말을 이야기해 보자면... 공황장애 이후 지하철이나 버스도 잘 못 탔었지만, 차도 오래 타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한 느낌이 많이 들어서 차도 오래 타지 못했는데 신랑이 포항에 출장일정이 있어서 혼자서는 가지 못하지만 신랑과 함께 차를 오래 타보는 연습도 할 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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