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 그리고 주말 일상


살림 그리고 주말 일상

살림 그리고 주말 일상 주말 아침, 청소하기 가장 좋은 시간이라지 아무도 방해하지 않아 워시타워를 들인 후 달라진게 있다면 출근전 바쁘게, 빨래를 널지 않아도 된다는 거. 야.자를 마치고 돌아온 라이군이 세탁기와 건조기를 돌린다는 거. 살림이 좀 더 편해졌다지. 세탁실이 되어버린 보조 주방 미완성 세탁실, 하나씩 하나씩 채워가야지. 워시타워 들인 날 서치를 얼마나 한겐지.. 다행히 적당한 수납장을 찾아 구입 후 설치했다 이거 언제 정리하나 싶었는데 수납장을 찾지못해 이상태로 지냈다는 아직도 끝이 아니라지 미뤘던 세탁실 곰팡이 청소를 해야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결로가 생기더니.. 또르르 물방울이 생기더라. 방치했다가 고생한 기억에 곰팡이청소는 미루지 말기!! 락스, 키친타월만 있으면 청소 준비 끝. 이렇게 해두고 방치해주면 청소 끝. 창문 살짝 열어두고 그 사이 별이냥 동물병원 데려가기. 언니랑 가서 그런가 덜 울었다. 별이냥 정신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함께해주라 :) 라이양의 강력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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