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 털기 : 쥐눈이콩자반, 촉촉한 멸치볶음 밑반찬 만들기


냉동실 털기 : 쥐눈이콩자반, 촉촉한 멸치볶음 밑반찬 만들기

냉동실 털기 : 쥐눈이콩자반, 촉촉한 멸치볶음 밑반찬만들기 쥐눈이콩자반 냉동실 한쪽에 약콩 한줌, 쥐눈이콩이라고도 한다죠. 쥐눈처럼 작아서.. 어머님이 고생하셔 지은 콩을 늘 챙겨주시기에 떨어지지가 않는데 콩밥은 잘 안먹는 아이들 때문에 도통 줄지가 않더라구요. 라이양이 말했던게 생각나 "엄마, 콩밥은 안먹는데 나 콩자반은 먹어." 콩자반을 만들기로 했다. 볼에 담아 찬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지난밤, 2리터 물에 소금 1T 넣어 불려주었다. 콩에 밑간이 되어 더 맛있다는. 뚜껑 덮어두고 자러 갔지 :) 충분히 불려 졌을테지. 생각보다는 아닌걸 ^^ 팬에 불려진 콩을 넣고, 불릴 때 사용했던 콩물을 버리지 않고 재활용하기 콩물 1.5L에 다시마 조각 4장을 넣고 오일 1T를 넣어 센불에서 10분간 끓여주기 끓으면 하얀거품이 생기는데 걷어서 버려주었다. 예전엔 몰랐는데, 음식은 깔끔한게 좋더라. 10분 뒤에 맛술 4T, 간장 5T를 넣어 "뚜껑을 닫고" 10분간 중간불로 다시 졸여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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