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동안의 고독] 드디어 읽었다..


[백년동안의 고독] 드디어 읽었다..

두꺼운 책이다. 이 놈의 책을 읽으려고 노려보기도 하고, 손에 들었다가 몇장 넘기기도 몇번째.. 이번에는 드디어 읽었다. 지하철에서 왔다갔다하며 읽었는데, 2주 넘게 걸린 것 같다. 읽다보면 정신은 안드로메다로 향한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이야기가 누구꺼지? 하고 맨 앞장의 가계도를 다시 펼치기를 수십번..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드로메다다. 누가 누군지 알 수가 없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매력적인, 매직컬한, 100년동안의 기록.. 마콘도.. 아우렐리아노.. 우르슬라.. 멜카아데스.. 아주아주 다양한 삶의 군상 그리고 유전이라는 것이 엄청난 것인 것같다. 신체적인 것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나중에 다시 읽어 보게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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