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하며 재조명된 영화, 리퓨어생명과학이 자연과학적 관점에서 이야기해봅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해 재조명된 국내영화로 ‘감기’가 있다면, 미국영화로는 ‘컨테이젼’이 있습니다. 정작 개봉했을 당시에는 그저 그렇게 묻히는 듯하더니, 9년 후인 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유행하자 이 영화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쥐와 중간개체의 등장으로 인해 코로나19 숙주를 예견했다고 화제가 되었죠. 손씻기, 위생에 대한 경각심과 사회적거리두기의 중요성도 불러일으킨, 대단히 현실적인 영화입니다. 시놉시스 (인용: 네이버 영화) 아무 것도 만지지 마라! 누구도 만나지 마라! 홍콩 출장에서 돌아온 베스(기네스 팰트로)가 발작을 일으키며 사망하고 그녀의 남편(맷 데이먼)이 채 원인을 알기 전에 아들마저 죽음을 당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같은 증상으로 사망한다. 일상생활의 접촉을 통해 이루어진 전염은 그 수가 한 명에서 네 명, 네 명에서 열 여섯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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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영화 ‘컨테이젼’이 보여주는 바이러스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