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직전까지 항암제 치료를 받는 암환자가 늘고 있다(1)


죽음 직전까지 항암제 치료를 받는 암환자가 늘고 있다(1)

죽음직전까지 항암제 치료를 받는 암환자가 늘고 있는 것은 비단 바다 건너 얘기만이 아닙니다. 리퓨어헬스케어가 후쿠다 박사님의 글을 통해 우리 경우는 어떨까에 대한 생각을 해보는 계기를 마련합니다. 그림: 암 말기(사망 2~6개월 전)에 항암제 치료를 받으면 항암제 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에 비해 응급실 진료(①), 중환자실 입원(②)과 기관 내 삽관(기관 내로 튜브를 넣어 기도를 확보하는 시술)을 받을 확률이 증가한다. 말기환자용병원(③)에서 케어받을 수 있는 기회를 잃고 집 등 환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사망할 수 있는 비율이 적어진다 (④). 전이성 암은 항암제로 치료될 거라고 생각하는 환자가 많다 전이가 있는 4기 진행암은 항암제 치료로 치료가 거의 불가능함에도 불구하고, 4기 진행암도 항암제 치료로 나을 거라고 잘못 생각하는 환자가 많습니다. 다음과 같은 보고가 있습니다. Patients' expectations about effects of chemotherapy for ad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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