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퍼드 파이


셰퍼드 파이

리퓨어헬스케어가 셰퍼드 파이의 역사에 대해 얘기하며 키토식 레시피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역사 처음에는 그런 구분이 없었으나,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는 쇠고기로 만든 것을 코티지 파이, 양고기로 만든 것을 셰퍼드 파이라고 한답니다. 기본적으로 익힌 고기와 야채가 있는 캐서롤(오븐에 넣어서 천천히 익혀 만드는, 한국 음식의 찌개나 찜 비슷한 요리: 네이버백과사전)이며, 위에 얹은 으깬 감자가 갈색이 될 때까지 오븐에서 구워 만듭니다. 일반적으로 육즙에 전분이 포함되며, 완두콩과 당근을 포함한 야채를 넣어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편이죠. 알고 보면 소박한 시골 사람들이 먹던 파이로 역사를 거슬러올라갑니다. 가난했던 시절, 양치기들이 양고기의 제일 좋은 부위는 내다 팔고 남은 자투리 고기를 팔아 파이를 만들던 것이 그 기원이라 합니다. 코티지 파이 역시 과거에 소를 키우며 낙농업을 하던 농가에서 좋은 고기는 팔고 남은 고기를 갈아 만들던 거라 하고요.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음식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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