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 살면 왜 손해를 봐야할까?


착하게 살면 왜 손해를 봐야할까?

(1) 어릴때부터 착해야 한다는 부담감 어려서부터 전래동화를 읽으면, 착한 사람이 복을 받고 나쁜 사람은 벌을 받게 된다는 이야기를 접하게 된다. 학교에서는 착하고 바른 어린이로 자라야한다고 강조한다. 부모님은 "우리 아들은 참 착하네"라는 말을 자주하며, 나에게 착하게 살아야된다는 부담감을 부여한다. (2) 직장에서는 착한 놈부터 밟는다 그러나, 왠걸? 직장에 입사하고 보니, 착하고 순해보이면, 호구로 보고 잡다한 일 떠 넘기고, 불이익을 겪게 되는 일이 많아진다. 상사들은 기가 쎄고, 만만히 보이해 않는 직원은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 눈치빠르고, 남에게 뒤통수 치는 사람들이 승진을 하고, 묵묵히 일하는 사람은 한직으로 물러나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다. (3) 착하게 살았는데 왜 손해를 보나? 그래서, 내 생각에는 본인의 성향이 눈치 빠르고, 약삭 빠르지 않다면, 직장생활하는 것보다는 다른 일을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언제쯤 착한 사람들이 더 성공하는 세상이 올까? 착하게 살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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