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시 그라운드시소 레드룸, MMCA 와치앤칠 2.0 솔직후기


서울 전시 그라운드시소 레드룸, MMCA 와치앤칠 2.0 솔직후기

올해들어 격월에 한번씩은 전시를 보러 가고있다. 유료전시 아니여도 무료전시도 많은 서울, 전시 자주 가다보니 티켓 가격 = 전시 퀄리티는 절대 아니라는 생각이 점점 많아진다. RED ROOM LOVE IN THE AIR 19금??! 그닥....16,000원 전시 퀄리티?...그닥 레드룸 보러가기 전에 후기를 찾아보니 대체적으로 전시 티켓 가격 대비 전시 퀄리티에 대한 불만이 상당했다. 사실 내가 생각해도 비싼 축이고, 사진이나 그림 작품이 다소 와닿지 못한게 커서 그렇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전시실에 MINZO KING 작품을 보기 전까지는 다양한 종류의 사랑, 그리고 사랑이라는 감정을 너무 인터넷 소설속에서 보는듯한 추상적인 단어들로 표현한게 나에게는 이질적으로 다가온듯 싶다. 물론 좋았던 점도 있다. (1) 레드룸, 빨간공간에서 뜨거운 사랑이 느껴진다. 시각적 자극의 극대화 처음 전시관에 들어가면 세명의 여성 작가들이 작품에 대한 이야기, 영감을 얻는것 등등 다양한 ...


#MMCA #전시회추천 #전시회 #전시 #워치앤칠 #서울전시회 #서울전시 #레드룸전시 #그라운드시소 #국립현대미술관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서울 전시 그라운드시소 레드룸, MMCA 와치앤칠 2.0 솔직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