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생각날때 들리는 커피맛집,그로토(grottocoffee)+티라미슈도 졸마탱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한 그로토, 역시나 사람이 많았다. 평일 점심 집에만 있기에 답답해서 5호선 라인에 있는 카페를 가볼까싶어 고민하다 오랜만에 공덕 그로토커피 방문c 역시 인테리어 특이한 그로토ㅋㅋ 오랜만에 와도 여전히 그대로~ 헌데 밖에 테이블에서 마시는 사람은 한번도 못봤다ㅋㅋ(겨울아닐때에도) 내려가보니 OMG 만석이다..점심시간임을 잊음. 회사원들이있을거란 생각을 못했다ㅋㅋ 겨우 카운터석쪽 한자리 잡기 성공. 그래도 점심때엔 회전율이 빨라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는다 난 라떼 덕후니까, 진한 코르타도 주문 찌인한 라떼가땡겨서 메뉴판에 진하다고 써져있는 코르타도를 주문했다. 그리고 입이 심심하니 티라미슈도 주문 티라미슈 8천원 ️ 코르타도 라떼 5천원 라떼아트 하트가 넘 예쁘잖아ㅜㅜ 진한 라떼 좋아한다면 강추다 강추 이 집 티라미슈도 맛있다구요c 몇몇분들이 그로토 방문하면서 티라미슈 칭찬을 하길래 전에 시켜먹어보니 꾸덕하니 맘에들어 이번에도 시켜먹음 사실 뜨아랑 먹음 더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