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멋쟁이 희극인 떠난지 2년 이윤지 납골당 찾아 추모

개그우먼 박지선(1984~2020)이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됐습니다.박지선은 2020년 11월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어머니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어머니가 쓴 것으로 보이는 유서성 메모가 발견됐지만, 유족 뜻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어머니와 함께 인천가족공원에 잠들었었습니다 지난해 1주기를 맞아 고인 이름으로 책이 나왔다. '멋쟁이 희극인-희극인 박지선의 웃음에 대한 단상들'이다. 개그우먼 김숙과 송은이, 배우 이윤지, 박정민 등은 고인이 남긴 콩트와 강의록, 트위터, 노트 속 글·그림 207편을 모았습니다 박지선 사망 2주기를 앞두고 배우 이윤지와 가수 알리가 고인이 잠들어있는 납골당을 찾아 추모했습니다. 가수 알리와 이윤지는 2주기를 앞두고 고인 납골당을 찾았다. 알리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좋은 소식만 안고 가고 싶었는데 우리의 세상은 여전히 두 가지 다 공존한다. 그 평행선을 어떻게 걸어야 할까. 혹시 거기서 너는 알고 있니?"라며 "친구 좋다는 게 뭐야. ...

원문링크 : 박지선 멋쟁이 희극인 떠난지 2년 이윤지 납골당 찾아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