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변호사 11회 줄거리 11회 리뷰 마지막회 예고해요


천원짜리 변호사 11회 줄거리 11회 리뷰 마지막회 예고해요

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이 복수를 포기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는 이청아 때문에 권혁범을 향한 복수를 포기한 남궁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주영(이청아)을 살해한 차민철(권혁범)을 향해 나이프를 손에 쥐고 가까이 다가가던 천지훈은 결국 이를 버리고 화장실에서 얼굴을 씻어냈다. 과거 충분히 자유로운지, 과거에 사로잡혀있는지 묻던 이주영을 떠올린 그는 한숨을 내쉬었다. JQ 그룹 모임에 있는 사람들을 둘러본 서민혁(최대훈)은 나예진(공민정)에게 검찰에서 옷 벗고 나온 사람들이 여기 다 있다고 말했다. 뒤늦게 합류한 천지훈에게 백마리(김지은)는 “저 그 사람 누군지 알아냈어요. 이름은 차민철이고 JQ 회장 비서였대요. 이번에 케이맨 펀드 새 대표로 취임했다는데요”라고 알렸다. JQ 회장 최기석(주석태)은 단상에 올라 오늘 이 자리에 낙찰받은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아직 마지막 경매 물품을 소개하기 전이었다는 사회자의 말에 그는 “아, 아직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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