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빛과 그림자 6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7회 예고해요


환혼 빛과 그림자 6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7회 예고해요

그룹 오마이걸 멤버 겸 배우 아린이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준화)에서 핑크빛 로맨스에 다시 시동을 걸었습니다 지난 24일과 25일 방송에서는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흑화했던 진초연이 잠들어있던 3년 전의 로맨스를 깨운 사랑꾼 진초연으로 다채로운 활약을 펼쳤습니다 아린은 3년 전 혼례를 앞두고 헤어졌던 박당구(유인수)와 다시 마음을 확인한 진초연의 감정을 탁월하게 그려냈다. 초연은 당구가 보냈던 금강석 상자 속에 3년간 버리지 않고 지니고 있었던 연인 부적을 담아 돌려주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자신이 거절당하는 줄로만 알고 낙담하는 당구를 향해 담담하게 말을 건네는 초연의 한층 차분해진 분위기가 시선을 끌었다. 서로의 마음이 여전하다는 것을 확인했으나 당장 언니 부연(고윤정)과 진요원을 둘러싼 문제들, 박당구가 속한 송림과의 갈등으로 인해 당장은 선물을 꽂고 다닐 수 없다며 더욱 사려 깊어진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그러...



원문링크 : 환혼 빛과 그림자 6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7회 예고해요